영상에 나오지 않은 점을 보충 설명 하자면 1. 3명의 한국어 검수자분들, 마크 공식 개발자분들의 '철학'은 유저 친화적이 아닌 '정확성'을 주로 보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철학 때문에 투표를 단지 참고용으로만 써오고,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정확도의 번역을 채택했었습니다. 2. 사건에 대해 설명을 좀 더 하자면, 텔레그램에 있던 한국어 마인크래프트 번역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검수자분들과 번역 봉사자들이 모여있던 곳이였습니다. 문제는, 초반에 크라우딘 활동자가 매우 적었습니다. 그래서 검수자가 아닌 어떤 유저가 이 방을 만들고, 유저를 이곳으로 모으다가 어쩌다 검수자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방에 있던 사람들은 일반 유저의 초대, 인터넷에 있던 링크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허나 문제는 이 채팅방의 존재를 모르던 사람들은 전혀 같이 토의를 할 수 없었습니다. 링크도 많이 알려져 있던것도 아니였으니 말이죠... 결국 이 방은 디시인사이드 스티브 갤러리에서 발각됐고, 결국 논란은 커져만 갔습니다. 거기에 A 검수자의 트위터에서 뒷담, 욕먹어도 되니 매얼음으로 번역한다는 B 검수자 등 검수자들의 잘못된 행동도 밝혀지면서 사건은 더욱 불탔습니다. A 검수자는 *번역에 관한 해명만 한 뒤*에 잠수하고, 매얼음으로 번역한다는 B 검수자는 아예 *번역 사이트에서 계정 삭제*를 하며 사람들은 답답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C 검수자분은 나중에 디코방에 오신다고는 하셨지만 이 말이 전해진 뒤로 소식이 없습니다. 3. 현재 텔레그램에 있던 검수자 아닌 번역자들은 일부 잠수, 일부 번역개선 참여 등으로 갈라졌습니다. 4. 디코 서버는 원래 토론방이였으나 결국 예전과 다를 바가 없다고 판단하고 크라우딘에서 얘기하자는 이유로 토론방을 잠갔습니다. 다만 이 일을 대비하기 위한 임시로 채팅 채널이 하나 있긴 합니다. 5. 번역 관련 5-1. candle은 모장이 초로 박제했습니다... 참... 5-2. 제작대는 공론화되기 전 작업대 +4표, 제작대 +1표였습니다. 5-3. 불우렁쉥이는 모장이 Pyrosoma(불우렁쉥이)를 의도하였기에 검수자분들이 불우렁쉥이로 채택하였습니다. 5-4. 충절은 현재 충성으로 A검수자가 뒤늦게 바꿔놨습니다(근데 충성 +13, 충성심 +48...). 5-5. 쇠뇌는 검수자분은 마인크래프트의 Crossbow는 석궁이 아닌 쇠뇌라고 판단하여 채택하였으나, 석궁으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이 일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일로 번역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개선되길 바랍니다. + 예전 번역 봉사자님의 지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2:33 마지막 말은 문제의 소지가 있음. 중학생 영어 수준만 돼도 게임할 수 있기 때문에 번역은 초등학생들에게나 필요하다는 발언은 라면은 중학생 정도만 돼도 끓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분식집은 초등학생들이나 가는 것이다 라는 발언과 똑같은 소리임. 똑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번역유무에 따라 몰입도와 플레이는 달라지게 됨. 단어를 통해 게임의 시스템을 파악하고 플레이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거기에 번역의 과정이 추가되면 당연히 모든 단계가 늦어질 수 밖에 없음. 또한 단어 찾는다고 사전을 켜는 순간 게임의 몰입도는 떨어지게 되는데 이게 싫어서 일단 그냥 진행하면 위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임. 사실 위에 건 사람마다 차이도 있고 번역 외에도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있지만 번역이 안 됐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통일성 문제임. 누구는 불우렁쉥이 누구는 해삼 또 누구는 씨피클 이렇게 용어가 나뉘게 되면 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그래서 이러한 요소들은 무시한 채 단순히 번역의 가능 여부만 두고 게임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건 자칫 이러한 문제 자체를 부정한다고 해석될 수 있음. 본인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할 순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납득 못 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함.
@@PC-vy3sw Crossbow에 대응하는 단어는 석궁보다 쇠뇌가 더 적합하다 라는 논쟁은 과거부터 제기되었으나 일상에서 더 가까이 접하고 친숙한 표현은 석궁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굳이 알아보기 힘든 쇠뇌라는 단어를 가져다 쓴 점, 매얼음이 순 우리말로 꽁꽁 언 얼음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지만 일상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임에도 Packed Ice를 매얼음이라 번역하려 했다는 점, Channeling에 대응하는 단어가 한국어에는 없으나 인챈트의 효과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적합한 단어를 찾아낼 수 있겠으나 한자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으면 뜻을 유추하기 힘든 집전이라는 단어로 번역한 점 등을 고려해보면 근거있는 추론이라고 생각되네요
블리자드가 와우 번역할 때 영어 의미를 순우리말로 풀어서 번역하고 그게 멋있어 보이니까 애들 그냥 선민의식마냥 번역해서 저 사달이 난 거 폴아웃 스카이림이나 어크같은 오픈월드 게임에 수천수만 문장 번역한것도 아니고 단어 몇개 고작 번역해놓고 번역가랍시고 꺼들먹거리는 수준보면 그냥 나만의 작은 마크 만들겠다라고밖에 안보임
@Discard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출시될 때부터 오징어로 출시된 게 맞으나, 처음 출시부터 오역이었던 겁니다. 마크 제작자는 이것이 사실 오징어가 아니라 문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다리도 8개구요(오징어는 10개). 게다가 오징어의 먹물은 새까맣지도 않고 염색이나 글씨를 쓰는 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어인 스웨덴어에서 문어와 오징어를 부르는 말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걸 실수로 오징어라고 잘못 번역했고, 그것이 굳어진 것입니다.
쇠뇌는 올바른 번역이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석궁과 쇠뇌의 생김새가 비슷하여 많이 착오하는데, 석궁은 화살을 쏘는 무기가 아닙니다. 석궁은 한자 그대로 돌을 쏘는 활입니다. 즉 쇠뇌나 십자궁이라는 번역이 옳습니다. 유저 친화적이겠다고 아예 틀린 말을 쓰는 건 지양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체스보다 장기가 친화적이라고 체스를 장기로 번역하는 거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솔직히 나같은 경우는 댓글이나 영상에 공감을 못하겠는게 충절같은 단어를 굳이 써야만 했나 싶긴 하지만 Crafting Table이라는 영문에서부터가 '제작'에 초점을 두고 만든 명칭이기 때문에 작업대에 익숙해져서 좀 불친절해보일 뿐 오히려 훨씬 정확하고 직관적인 단어라고 볼 수 있음. 오역만 빼면 이런 점에서는 잘 번역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1.sea pickle: 해삼은 sea cucumber임. 모장이 불우렁쉥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음. 그러니 나는 불우렁쉥이가 더 맞는 표현 같음 (예를들어 마크에 떡을 추가하고 rice cake라고 해놔서 떡이라 번역했는데 rice cake면 쌀 케이크가 더 맞다고 하는것과 같음) 2.loyalty:인첸트는 적용된 물체의 특성(예:날카로움) 또는 그 사용자의 특성(예:강타)으로 정해지니 충절이 맞는 것같음 삼지창이 충성"심"을 가질 리가 없고 사용자가 충성하는것도 아니니까 3.번역은 정말로 한국어에 뜻이 없거나. 번역했을때 오해가 발생할 수가 있으면 영어 원문을 사용하는데 바지나 각반과 같은 대체단어가 있는데 무작정 레깅스라 하는건 좀 이상하다 생각함 4.crossbaw:석궁(石弓)은 말 그대로 돌을 쏘는 활이고 마인크래프트에 나오는 저건 쇠뇌가 맞는 표현임 5.crafting table: 마인크래프트에서 crafting table무언가를 만드는 용도지 모든 작업(예를 들어 무언가를 굽거나 제련 또는 현수막 무늬를 만들는것 등)은 하지 못하니 "작업"대 보다 "재작"대가 더 맞는 것 같음
@@잉어가잉여 충성심은 충성스러운 마음이란 뜻으로 주로 사람에게 쓰는 방면 (그는 충성심을 발휘했다) 충절은 충성스러운 절개란 뜻으로 항상 뜻을 굽히지 않고 충성스럽다는 뜻으로 (충절의 고향) 사물에게도 쓸 수 있어서 충절이라 한 것인데 잘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쇠뇌 혹은 노는 활을 나무 막대 위에 올려 몇 가지 장치를 통해 보통의 활보다 긴 사정거리와 강한 관통력을 가지도록 개량한 무기이다. 활보다 장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연사력은 떨어진다. - 위키백과 - 석궁(石弓, bullet-shooting stone bow 또는 stone bow)은 서양식 쇠뇌의 일종으로, 볼트 대신 탄알이나 돌멩이를 사출물로 사용했다. 쇠뇌의 활몸으로 일반적인 활 대신 탄궁 또는 새총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일단 그것보다도 제일 중요한 거 3가지 1. JE랑 BE 번역 통일화 2. 옛날 번역의 대부분을 되돌리는 것 3. 다음부턴 사회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로 추신: 석궁은 이름을 한자로 바꿔보면 아시듯이 돌을 쏘는 활입니다. 쇠뇌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빠른 장전을 발라준다면 수노기가 되는 건가?)
뭐야 나만 작업대라고 알았어..? 그리고 영상 속 사람들은 번역하랬더니 직역하고 있네;; 번역은 댓글에 이미 있는 거지만 진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거지 저건 직역이잖아 마치 세 개를 삼 개 이렇게 좀 어색하게 하는 건 좀;; 진짜 영상대로 번역기 돌리는 게 더 나을지도..
영상에 나오지 않은 점을 보충 설명 하자면
1. 3명의 한국어 검수자분들, 마크 공식 개발자분들의 '철학'은 유저 친화적이 아닌 '정확성'을 주로 보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철학 때문에 투표를 단지 참고용으로만 써오고, 조금이라도 더 높은 정확도의 번역을 채택했었습니다.
2. 사건에 대해 설명을 좀 더 하자면, 텔레그램에 있던 한국어 마인크래프트 번역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검수자분들과 번역 봉사자들이 모여있던 곳이였습니다.
문제는, 초반에 크라우딘 활동자가 매우 적었습니다. 그래서 검수자가 아닌 어떤 유저가 이 방을 만들고, 유저를 이곳으로 모으다가 어쩌다 검수자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방에 있던 사람들은 일반 유저의 초대, 인터넷에 있던 링크를 통해 들어왔습니다. 허나 문제는 이 채팅방의 존재를 모르던 사람들은 전혀 같이 토의를 할 수 없었습니다. 링크도 많이 알려져 있던것도 아니였으니 말이죠... 결국 이 방은 디시인사이드 스티브 갤러리에서 발각됐고, 결국 논란은 커져만 갔습니다.
거기에 A 검수자의 트위터에서 뒷담, 욕먹어도 되니 매얼음으로 번역한다는 B 검수자 등 검수자들의 잘못된 행동도 밝혀지면서 사건은 더욱 불탔습니다.
A 검수자는 *번역에 관한 해명만 한 뒤*에 잠수하고, 매얼음으로 번역한다는 B 검수자는 아예 *번역 사이트에서 계정 삭제*를 하며 사람들은 답답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C 검수자분은 나중에 디코방에 오신다고는 하셨지만 이 말이 전해진 뒤로 소식이 없습니다.
3. 현재 텔레그램에 있던 검수자 아닌 번역자들은 일부 잠수, 일부 번역개선 참여 등으로 갈라졌습니다.
4. 디코 서버는 원래 토론방이였으나 결국 예전과 다를 바가 없다고 판단하고 크라우딘에서 얘기하자는 이유로 토론방을 잠갔습니다.
다만 이 일을 대비하기 위한 임시로 채팅 채널이 하나 있긴 합니다.
5. 번역 관련
5-1. candle은 모장이 초로 박제했습니다... 참...
5-2. 제작대는 공론화되기 전 작업대 +4표, 제작대 +1표였습니다.
5-3. 불우렁쉥이는 모장이 Pyrosoma(불우렁쉥이)를 의도하였기에 검수자분들이 불우렁쉥이로 채택하였습니다.
5-4. 충절은 현재 충성으로 A검수자가 뒤늦게 바꿔놨습니다(근데 충성 +13, 충성심 +48...).
5-5. 쇠뇌는 검수자분은 마인크래프트의 Crossbow는 석궁이 아닌 쇠뇌라고 판단하여 채택하였으나, 석궁으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이 일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일로 번역 문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개선되길 바랍니다.
+ 예전 번역 봉사자님의 지적으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내용까지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Black Space ?? 뭔일이 일어났어?
마소가 문제였어 네더라이트가아니라 네테라이트로된
다른건 몰라도 크로스 보우는 원래 십자궁이나 쇠뇌로 벅역 하는게 맞는데요?
석궁은 이름 그대로 활로 돌쏘는 무기에요.
(요즘 한자어의 뜻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박쥐 소환알이 방망이였던게 ㄹㅈㄷ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나 많이 공감해주실줄 몰랐네요 ㅋㅋㅋ 꽤 예전 일인데 역시 마크 고인물들은 많아
ㄹㅇ?
그건 BE라
@@P3R10T 아 그런가요? 제가 어렸을때는 BE했고 지금은 JE해서 ㅋㅋㅋㅋ JE도 그런줄 알았네용
@옘병지랄땀병 네 맞습니다 그래서 방망이로 변역된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스트레이는 뭔데 야생동물이지?ㅋㅋㅋ
마크 유저 특: 번역 되있는대로 안읽음
다들 그냥 작업대 레깅스라 말하잖아 ㅋㅋㅋㅋㅋ 누가 저렇게 읽음 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ㄹㅃㅃ
근데 해삼은 불우렁쉥이로 읽던데
@@asghgrg 그 분때문에?
솔직히 귀찮아서 언어변경안한 사람도 많잖아 ㅋㅋㅋ
나도 마크하면서 영어로 한다 ㅋㅋㅋㅋ
2:33 마지막 말은 문제의 소지가 있음.
중학생 영어 수준만 돼도 게임할 수 있기 때문에 번역은 초등학생들에게나 필요하다는 발언은
라면은 중학생 정도만 돼도 끓여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분식집은 초등학생들이나 가는 것이다 라는 발언과 똑같은 소리임.
똑같은 게임을 하더라도 번역유무에 따라 몰입도와 플레이는 달라지게 됨.
단어를 통해 게임의 시스템을 파악하고 플레이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거기에 번역의 과정이 추가되면 당연히 모든 단계가 늦어질 수 밖에 없음.
또한 단어 찾는다고 사전을 켜는 순간 게임의 몰입도는 떨어지게 되는데
이게 싫어서 일단 그냥 진행하면 위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임.
사실 위에 건 사람마다 차이도 있고 번역 외에도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이 있지만
번역이 안 됐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통일성 문제임.
누구는 불우렁쉥이 누구는 해삼 또 누구는 씨피클
이렇게 용어가 나뉘게 되면 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그래서 이러한 요소들은 무시한 채 단순히 번역의 가능 여부만 두고 게임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건
자칫 이러한 문제 자체를 부정한다고 해석될 수 있음.
본인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할 순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납득 못 할 정도도 아니라고 생각함.
제가 통찰이 부족했나봅니다.. 천천히 읽어보니까 님 말씀이 더 납득이 가네요
그러게요 저도 어릴때 루트의 한글패치 깔면서 한거 생각나면..
근데 팩트는 쇠뇌가 맞는 표현임 석궁은 돌 석 활 궁이라 돌로 새를 사냥하거나 할 때 쓰는 활이고 쇠뇌가 화살을 장전하여 쏘는 활임
사전적 의미만 그렇고 대부분이 석궁이라고 부르니 석궁으로 번역하는게 상식적입니다
나는 쇠뇌가 더 익숙한데
@@ForgottenQ 선생님을 쌤이라 대부분 그렇게 부르니 사전적으로 쌤이라 변경하는게 옳다 라고하는게 님이 한말임
근데 실제로 원래이름에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부르는 이름으로 국어사전에 수정되거나 추가된 경우도 있음
@@ForgottenQ 번역은 기본이 정확성입니다. 정확성을 맞추고 그 안에서 대중성있는 말을 고르는 게 상식이죠
(참고 : 마인크래프트는 12세 이상 이용가이다)
2:44
엄
저는 생일이 지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직은 만11세
@@귀여운개구리 당신은 사회주의 동무입니다
그냥 번역한다는 놈들이 가오때문에 어려운말 쓴거 아닌가
바지? 아 넘 꾸진데 한국어 못하는거 같은데 그럼 각반으로 하자^^
이건 너무감
@@PC-vy3sw pc충이 왜 드립을 모르는데
각반이 아니라 레깅스가 국룰인데
@@PC-vy3sw Crossbow에 대응하는 단어는 석궁보다 쇠뇌가 더 적합하다 라는 논쟁은 과거부터 제기되었으나 일상에서 더 가까이 접하고 친숙한 표현은 석궁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굳이 알아보기 힘든 쇠뇌라는 단어를 가져다 쓴 점,
매얼음이 순 우리말로 꽁꽁 언 얼음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지만 일상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임에도 Packed Ice를 매얼음이라 번역하려 했다는 점,
Channeling에 대응하는 단어가 한국어에는 없으나 인챈트의 효과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적합한 단어를 찾아낼 수 있겠으나 한자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으면 뜻을 유추하기 힘든 집전이라는 단어로 번역한 점 등을 고려해보면 근거있는 추론이라고 생각되네요
이거 보니까 배드락 번역이 더 좋은것도 있네
충성심, 채널링같은거
2:26 베드락은 네테라이트 레깅스를 제외하면 다리보호대라고 나옴.
네테 싸발적이네 ㅋㅋㅋ
아항 레깅스 꼴린다
무..친련..
가죽은 바지로 알고있는데?
네테실화냐
적어도 쇠뇌라는 단어는 오역도 아니고 한 번쯤 들어볼 법 하지 않나?
ㄹㅇ
사실 예전엔 충성심 이렇게 잘 번역되있었다만 자꾸 이상하게 바뀜
그니까 말이여
베드락에디션은 오역이나 잘못번역이 있어도 알아들을수는있고, 단어도 멋있게쓰자너. 오역이있어도 기계니까 웃고넘길수있고
근데 자레기는 사람이 하는데도 알아먹지도못하고, 단어도 힘빠지고. 모장은 왜 사회부적응자를 뽑은거임? 성능이 안좋으면 번역이라도 잘해야지.
베드락에디션이 번역이 바뀐다=자레기에의해 침해되고있다
로 보시면됨
JE=네더라이트,BE=네테라이트
JE=화염구,BE=불소시개
JE=피뢰침,BE=벼락 막대기
처음 화면에 나온 쉐이더 뭐에요? 너무 이뻐여....
sildurs 입니다
각반:레깅스
쇠뇌:석궁
광산 수레:광산 카트
불우렁쉥이:해삼
초:양초
충절:충절심
구속:느린 이동
막대기:나뭇가지
화로:요리용 가마솥
익힌 돼지고기:익혀진 돼지고기
닭고기:치킨,닭다리살,닭가슴살
02:29 레깅스가 국룰이지 나때는 말이야..!
나때는~ 불로 사슬 갑옷 만들고~ 어! 안장도 만들 수 있었고~! 가죽 레깅스도 있었다~ 이말이야~ㅋㅋ
@@지우깡-l5l ㄹㅇ 불로 사슬옷 만드는데 난 아직도 잘모름 왜 구할수도 없는 불로 만들어지는지
@@지우깡-l5l ㄹㅇㅋㅋ
@@LTLTI 두개다 치트 아니면 탐험임 쉽게 설명하면 자바 특성상 조합식이 있어야 아이템이라는 개념을 첨부터 만들었는데, 그걸 충족시키기 위한거인듯
@@지우깡-l5l 내가 그때 사슬갑옷만들려고 개뻘짓하고 나중에서야 얻을수도 없는 불로 만든다는걸 알게 됨ㅋㅋㅋㅋㅋ
저도 게이머 입장을 고려해서 직관적인 번역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일을 계기로 번역에 관심 가지는 유저도 늘어났고
논란이 되는 일부 번역명들도 수정되기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유저 참여 번역이 활발히 이루어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D
맞아요.. 이제라도 알려졌으니 앞으로 잘하면 되죠..
모두 투표 드갑시다~
떡진밥님도 영상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이런 사태는 공론화가 중요합니다 공론화가 제대로 안되면 다시 또 이런일이 재발할수 있습니다
오
0:15 쇠뇌를 못들어본 사람이 있음?
따로 악플달려는건 아닌뎅 대답점
물론 석궁이 아닌 쇠뇌가 맞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angelic_mika9568 석궁이 더 대중적이긴 하죠
@@아니내소중한땅콩이 그러게요....
블리자드가 와우 번역할 때 영어 의미를 순우리말로 풀어서 번역하고 그게 멋있어 보이니까 애들 그냥 선민의식마냥 번역해서 저 사달이 난 거
폴아웃 스카이림이나 어크같은 오픈월드 게임에 수천수만 문장 번역한것도 아니고 단어 몇개 고작 번역해놓고 번역가랍시고 꺼들먹거리는 수준보면 그냥 나만의 작은 마크 만들겠다라고밖에 안보임
불우렁쉥이로 번역했는데 저게 해삼인걸 누가 알아채겠엌ㅋㅋㅋ
심지어 우렁쉥이는 멍게 표준어임
베드락에서는 해삼이라하고 영어판도 바다피클임(피클=오이로만듬, 해삼=바다오이)
난 베드락유저라서 해삼으로 알았는데, 자레기에서 차라리 멍게로 번역하지그랬나
볼우렁쉥이가 올바른 표현 맞음. 모장에서도 Pyrosoma 맞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음
이젠 다들 익숙해졌잖아?
전문번역가도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나 운영하시는 분들 몇 앉혀놓으니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죠. 애초에 그렇게 어려운 번역하는 것도 아닌데 23명 앉혀놓는 것도 조금 문제라고 봅니다.
필즈님 변성기왔죠? 근대목소리멋있내요👍👍👍👍
그들에겐 어떤 신념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번역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자기만족도 중요하겠지만, 마크 유저들의 입장을 우선으로 할 필요가 있지요.
그들이 좀 더 성숙하고 진지하게 번역에 임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뭐 다른 의미로는 충분히 진지한 것 같지만요...
답답하죠 참..
다른건 몇보 양보해도
네더라이트를 네테라이트라고 하는거부터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럴줄은;
잉 네테라이트는 저기에서 번역 안했고 공식 번역이에요 ㅋㅋ...
@@hokma3347 아 ㅋㅋ
머쓱;
와! 유용한 지식!! 정말 감사드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역시 이 이슈를 다루실 줄 알았습니다!
허허.. 많이 부족한 내용입니다
지금 있는 오징어 엔티티는 원래 이름이 문어인데 번역을 개떡같이 해놓아서 지금의 오징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
이젠 완벽한 오징어입니다 꺄르륵
@Discard 다리가 8개입니다.
@Discard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처음 출시될 때부터 오징어로 출시된 게 맞으나, 처음 출시부터 오역이었던 겁니다.
마크 제작자는 이것이 사실 오징어가 아니라 문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다리도 8개구요(오징어는 10개). 게다가 오징어의 먹물은 새까맣지도 않고 염색이나 글씨를 쓰는 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어인 스웨덴어에서 문어와 오징어를 부르는 말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걸 실수로 오징어라고 잘못 번역했고, 그것이 굳어진 것입니다.
@@Lunatday squid인데 뭔 문어임
불우렁쉥이는 오래들어서 ㄱㅊ(그렇다고 좋은건 아님)근데 쇠뇌는 출시때부터 이름이 왜 2따구지?그랬는데 그땐 어려서 그게 맞는 단어 인줄 알았음
쇠뇌도 맞는 단어지만 석궁이 익숙하죠
그 번역이 맞든 틀리든 과반수 유저들이 원하는 걸 채택해야지 저럴거면 투표를 왜 함?
어렸을때 마인크래프트를 영어 버전을 사용하며 모르는 아이템이 있을땐 언어를 한글로 바꿔가며 영어를 배웠던 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루트의 한글패치"
화염이 발화로 바껴서 화염 인챈트가 사라진줄 알았다구요..
개인적으로 뭐가 됬든 딱지날개랑 벼락 막대기같은 베드락 번역보단 나은것 같네요
마인크래프트 옛날 버전에 낙사하면 운지 했습니다 라고 나온 적 있지 않나요? 그때 초등학생이어서 한자어 써서 땅에 떨어진다는 뜻이구나 하고 친구들이랑 일상적으로 썼는데 번역한 놈 매장시켜야 하는거 아님?
예ㅔ.....??
운지~1000
걍 유저들 투표 씹어 먹고 마음대로 번역하다 고쳐먹고 유저말 듣고 있다 라는 건가?
아직 소통이 제대로 되지는 않는것같아요..
쇠뇌는 전혀 문제될 게 없는 번역인데...? 오히려 석궁으로 번역하는게 오류잖아..
난 쇠뇌가 어색하지않아 보임 뭐가 더 맞는건지는 모르지만 쇠뇌는 초딩친구들이 게임을 한다면 단어가 어렵긴할듯
@shangus321 님아 그건 추코누 아님?
crossbow가 이미 쇠뇌가 아니라 석궁으로 정착됐는데 어쩔거임 ㅋㅋ
리소스팩 뭐에요?? (다운받고싶음)
Sildurs 쉐이더에요
쉐이더 말고 리소스팩 말이에요
@@asaasa7476 리펙은 없어보이는데
결론) 파맛책스 Minecraft 버전
뜰거같으니깐 와드박고감
ㄳ
쇠뇌는 원래 쓰는 말인데... 애초에 게임이나 기타 컨텐츠에서 우리가 안쓰던 석궁이라는 표현을 꺼낸거지 쇠뇌가 어색한 번역인건 아님
그래도 석궁이 더 익숙하잖여~
Dripleaf는 밟았을때 떨어지는 효과가 있어서 drip이라는 단어를 쓴거같은데 누가 방울이라고 번역해둠;
혹시 링크댓글 삭제같은거 해두셨나요? 표준국어대사전 링크 다는데 자꾸 짤려서... 구글에서 광고 많으니까 직접 자르나
자동 필터링 되는것같습니다.. ㅠ 저는 삭제한적 없습니다
@@Feilzstar 그렇군요... 그래도 구글에서 신경은 쓰나보네요
넵..
게임 번역은 단어 자체 번역이 아닌 현지화가 가장 먼저라는것을 검수자들이 알았으면 함
ㅇㅈ
ㄹㅇㅋㅋ
불우렁쉥이 이건 내가 마크에 나오고 1년동안 뭐지 하다가 나증에 알게된 아이템인데....한국인도 못알아보면 어쩌라는거야....ㅋㅋㅋ
아니 '일반인' 기준으로 누구나 이해 가능한 단어를 사용해야지
그게 맞긴하죠..ㅋㅋ
그 초딩들이 주로 하는 베드락은 번역기로 번역을 하는 것 같던데 베드락쪽이 더 급하지 않을까요?
자바보다는 베드락이 더 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불우렁쉥이는 원래는 표준어였지만 해삼으로 많이 불려서 해삼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마크 4학년때 사서 중3인 지금도 즐기고 있는데 오늘 불우렁쉥이가 뭔지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전 진심 마크에 있는 오리지널 식물인 줄 알았다고요...
각반은 그 다리안으로 먼지나 벌레 막으려고 쓰는 찍찍이 밴드인데...
구글에 각반쳐보니 진짜네요..ㅋㅋ
지금 베드락 베타버전에 네더라이트는 네테라이트로 라이터는 부시 어쩌고로 번역된건 아시나요 ㅋㅋ
자바도 부싯돌과 부시로 바껴있는데요 이거 왜바꾼거야..
2:20 실제로 모바일에서는 이렇게 번역되었습니다.
쇠뇌는 올바른 번역이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석궁과 쇠뇌의 생김새가 비슷하여 많이 착오하는데,
석궁은 화살을 쏘는 무기가 아닙니다. 석궁은 한자 그대로 돌을 쏘는 활입니다.
즉 쇠뇌나 십자궁이라는 번역이 옳습니다.
유저 친화적이겠다고 아예 틀린 말을 쓰는 건 지양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체스보다 장기가 친화적이라고 체스를 장기로 번역하는 거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석궁이 옛날 한국에서 쇠뇌라고도 불린거임. 정확한 말은 쇠뇌가 맞지만 이미 석궁이 정착해서 많이 알지도 않을 쇠뇌같은 말 쓰는거보단 번역의 의무인 대중성이 쇠뇌보다 좋은 석궁이 맞다봄
@@oli-ru1mu 번역은 기본이 정확이고 그걸 바탕으로 대중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석궁은 대중성만 따진 오역입니다. 쇠뇌의 한 종류가 석궁으로, 돌을 쏘는 기계식 쇠뇌를 석궁이라고 합니다. 모양이 같아서 그렇게 착각하는거지 절대로 올바른 표현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저기요...저 10살인데 미국사는 원어민 초딩입니다만 저는 번역 따윈 필요 ㄴㄴ
Whether you speak English or not you are just 잼민이
@@whoisrealminjueun...Tht is right, though I was not trying to do 빠놀이 stuff and be a 잼민이
각반으로 할거였으면 레깅스 이름이 Graves였어야 하는게 맞을듯.
영어 원문이 leggings 였으니..
아ㅋㅋ 이제는 제대로 고치면 더 이상하다고ㅋㅋ ㄹㅇ 충절, 불우렁쉥이, 다 익숙하다고ㅋㅋ
안타까운 사실
제작대랑 마법부여대는 진짜 안익숙해짐
항상 볼때마다 비계가 뭔지 궁금했음 내가 아는 비계는 고기에 있는 하얀색 부분밖에 없음 물건 비계가 뭔데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임시 발판입니다
@@raku_HAMU ㅇㅎ
마크는 구글이나 네이버 번역기(대충 지가 번역했던 거도 다르게 번역하는 이상한 번역기들)로 번역하는 거 아닌가?아니면 박쥐를 방망이,네더라이트를 네테라이트로 번역한게 말이 안되는데
마소에서 bing 번역기 돌린답니다
.....영어가 미숙한 중3에게도 한국어는 필요합니다
2:45 솔직히 초딩을 위해 그럴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초딩들 맨날 복돌복돌 거리는데 마크 어려운 단어로 도배하면 초딩들 다 나가서 이제 복돌 지옥은 사라질겁니다
그러니까 잼민이들아 제발 복돌좀 그만쓰고 마크를 사
사실 그러면 좋겠지만 JE하는사람들한테 "그거 그렇게 말하는거 아닌데 ㅋㅋㄹㅋㅋ" 이러면서 BE 번역본 갖고와서...
@@_Dered 아 이거 ㅇㅈ
crossbow(석궁)은 쇠뇌로 번역된게 틀린건 아니다
하지만 누가 쇠뇌라 하냐고ㅋㅋㅋㅋ아ㅋㅋ 충절이랑 똑같은 예시라고 생각함
@@ssssp_0822 좀 달라요. 쇠뇌도 맞고 석궁도 맞는게 아니라, 쇠뇌가 맞고 석궁이 틀린 표현이죠. 석궁이란 표현이 대중적이긴 해도, 일단 옳게 번역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졸지마 헐 그건 몰랐네요 감사해요
쇠뇌는 그냥 쇠뇌인데...
석궁 = 쇠뇌
디아블로 2, 3 도 보면 한손 쇠뇌, 양손 쇠뇌 이렇게 이름 지어져있고 실제로 사전에도 있을겁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각반이랑 쇠뇌는 뭔가 더 있어보임
레깅스보다는
(PE 각반,레깅스가 아니고 다리보호대..이해는 이게 괜찮지만 보이는건 바지인데..)
석궁이 더 많이 써서 석궁으로 불리는 거지 사실은 석궁이 틀린 말이고 쇠뇌가 맞는 말이라서 쇠뇌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불우렁쉥이는 몇미터 가량의 군체를 이루고 떠다니는 생물인데 뭔 생각으로 pyrosoma라고 한건지...
저거 보니까 박쥐가 방망이, 스트레이가 야생동물, 드라운드가 가라앉음 이런 걸로 바뀐거 생각나네 ㅋㅋ
@파즈 아 이거 BE생각한거 맞습니다
검수자가 정확성은 잘 따졌는지는 몰라도 사용자 편의는 전혀 생각하질 못했네, 요즘 사용자경험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는 번역 철학을 가진 듯...
난 효과부여대인지 마법부여대인지 헷갈린다.(JE기준)
진짜 근데 불우렁쉥이는 도대체 누가 지은거임?
근데 저는 마음에들음
우렁쉥이는 멍게입니다.
사실 멍게가 사투리인데 사람들이 멍게라고 더 많이 부르죠
근데 앞에다 불을 붙여서 불빛이 나는 멍게가 된거임 ㅋㅋ
@@푸르른엽록소 멍게인데 왜 못먹음??
@@저기뭐시기 멍게라고 다먹는건 아니자녀 글고 빛이 나는 멍게라 붕우렁쉥이니까 우리가 먹는 멍게가 아니제
@@이찬희-f6w 그런가?? 방사능멍게라 못먹는구나
언젠가 갑자기 레깅스가 각반으로 바뀌여서 뭔가 했는데 저런일이 있었군
아니 그냥 쓰던거 잘 쓰면되지 굳이 왜 바꿨대
한국인중에 번역이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잖아
박쥐 스폰알 > 방망이 스폰알
이게 말이되냐 18
베드락은 더 심각함
MS가 빙번역기 돌리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 : 네테라이트
방망이
어떤건 바지 어떤건 다리보호대 어떤건 레깅스
흉갑
야생동물
아...
아...
검수자가 일본인이나 중국인인거 같음 한자 표현들이 많은걸 봤을때
놀랍게도 서울대 컴공 출신도 계심
쇠뇌는 존제합니다 한국의 석궁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네테라이트가 뭡니까....ㅠㅠㅠㅋㅎㅋㅎㅋㅎ
마크 (be) 6년차는 번역이 굉장히 빡칩니다 그래서 모루로 일일히 바꾸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네테라이트 ㄹㅇ임?? 시발ㅋㅋㅋㅋㅋ 그거 번역한새기는 마크접어라
솔직히 작업대가 이상하긴 함 ㅋㅋㅋ 마크 유저로썬 괜찮은데 정상인 눈으론 제작대가 맞다고 생각할듯 ㅋㅋ
전 개인적으로 직관보다는 간지나는 이름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어차피 기능은 안 달라지고 써보면 알게 되니까
개인적인 취향으로 다 괜찮은데 모바일로 봐서 그런지 자막이 조금 작은 느낌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ㅋㅋ
불우렁쉥이는 2년 반 넘게동안 입에 붙어서 이젠 불우럴쉥이 라고만해도 무섭습니다
솔직히 나같은 경우는 댓글이나 영상에 공감을 못하겠는게
충절같은 단어를 굳이 써야만 했나 싶긴 하지만 Crafting Table이라는 영문에서부터가 '제작'에 초점을 두고 만든 명칭이기 때문에 작업대에 익숙해져서 좀 불친절해보일 뿐 오히려 훨씬 정확하고 직관적인 단어라고 볼 수 있음. 오역만 빼면 이런 점에서는 잘 번역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1.sea pickle: 해삼은 sea cucumber임. 모장이 불우렁쉥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음. 그러니 나는 불우렁쉥이가 더 맞는 표현 같음
(예를들어 마크에 떡을 추가하고 rice cake라고 해놔서 떡이라 번역했는데 rice cake면 쌀 케이크가 더 맞다고 하는것과 같음)
2.loyalty:인첸트는 적용된 물체의 특성(예:날카로움) 또는 그 사용자의 특성(예:강타)으로 정해지니 충절이 맞는 것같음 삼지창이 충성"심"을 가질 리가 없고 사용자가 충성하는것도 아니니까
3.번역은 정말로 한국어에 뜻이 없거나. 번역했을때 오해가 발생할 수가 있으면 영어 원문을 사용하는데 바지나 각반과 같은 대체단어가 있는데 무작정 레깅스라 하는건 좀 이상하다 생각함
4.crossbaw:석궁(石弓)은 말 그대로 돌을 쏘는 활이고 마인크래프트에 나오는 저건 쇠뇌가 맞는 표현임
5.crafting table: 마인크래프트에서 crafting table무언가를 만드는 용도지 모든 작업(예를 들어 무언가를 굽거나 제련 또는 현수막 무늬를 만들는것 등)은 하지 못하니 "작업"대 보다 "재작"대가 더 맞는 것 같음
님 쫌 똑똑하시네요
충절은 충성스러운 절개라는 뜻이에요 충성심과 거의 비슷한 단어랍니다
@@잉어가잉여 충성심은 충성스러운 마음이란 뜻으로 주로 사람에게 쓰는 방면 (그는 충성심을 발휘했다) 충절은 충성스러운 절개란 뜻으로 항상 뜻을 굽히지 않고 충성스럽다는 뜻으로 (충절의 고향) 사물에게도 쓸 수 있어서 충절이라 한 것인데 잘 전달이 되지 않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BE에서 스트레이가 '야생동물'로 번역되었던것도 솔직히 살짝 어색했는데, '이게 맞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류였네;;
아니 평생 자바만하다가 한번 닌텐도로 마크와보니까 네더라이트가 네테라이트로 변역돼있음 ㄹㅇ 불-편함
ㄹㅇ로 짜증나는건 아이템창에 작업대랑 마인카트를 검색어로 쳐서 안나오는거임.
스트레이 야생동물로 번역했던 일이 떠오르네요
+방망이
애초에 번역은 각 나라에서 가장 정서적으로 유사한 개념으로 가져오는거지 문화적 차이가 있는데 100% 같은게 어딨나..
쇠뇌는 쇠뇌가 맞아야함 석궁은 돌을 쏘는거고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어쩐지 분명 작업대랑 마인카트였는데 어느새 보니 바껴 있던게 기분 탓이 아니였구나..
애초에 번역이 그나라 말로서 "누구나 이해하게끔" 만드는걸 번역이라 하는데 사전찾아봐라 이럴거면 왜번역함? 그럴거면 영단어 사전 일일히 찾아보면서 내 취향에 맞는 단어로 이해하면서 게임하지ㅋㅋ
불우렁쉥이는 해삼이고 우렁쉥이는 멍게입니다
근데 보통 이건 모르지
쇠뇌하고 각반은 맞는단어아님? 나머지는 몰라도 모르는 단어라고 번역오류라고 하면 안되지 실제로 안쓰는 말이면 또 몰라
근데 쇠뇌나 각반 광산수레나 제작대는 좋아 근데 집전=채널링 ㅋㅋ 집전은 좋은데
채널링이 뭐냐고
아..ㅋㅋ
애초에 다락문이 뚜껑문인거부터 ㄹㅈㄷ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압판 이란 단어를 마크 덕분에 알수있었읍니다;;
걍 발판이라 하란 말이야
쇠뇌는 맞는말입니다. 신라시대 우리나라가 개발한 무기중에 쇠뇌라는 무기가 있는데 그래서 그렇게 표기했나보네요
쇠뇌 혹은 노는 활을 나무 막대 위에 올려 몇 가지 장치를 통해 보통의 활보다 긴 사정거리와 강한 관통력을 가지도록 개량한 무기이다. 활보다 장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연사력은 떨어진다. - 위키백과 -
석궁(石弓, bullet-shooting stone bow 또는 stone bow)은 서양식 쇠뇌의 일종으로, 볼트 대신 탄알이나 돌멩이를 사출물로 사용했다. 쇠뇌의 활몸으로 일반적인 활 대신 탄궁 또는 새총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솔직히 마크 번역은 BE랑 JE랑 좀 통합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인첸트나 다른 것들도 번역이 다르게 되서 가끔 햇갈립니다....
맞습니다..
이지경까지 온 문제가 검수자 탓도 있지만 번역 방식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은 모장과 유저들의 무관심도 한몫했다 생각합니다
언어 선택란에 (유저 번역 참여하기) 버튼이라도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사이트가 너무 폐쇄적인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커맨드 때문에 계속 영어로 해놔서 몰랐음.. 작업대랑 마인카트인줄 알았는데..
우리 보고 영어 공부하란 소리네
방금까지 필즈영상 보고 있었는데ㄷㄷㄷ
어허?
@@Feilzstar ㅎㅎ
쇠뇌는 번역 잘했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 내가 토탈워에 뇌가 절여저서 이상한거였어
일단 그것보다도
제일 중요한 거 3가지
1. JE랑 BE 번역 통일화
2. 옛날 번역의 대부분을 되돌리는 것
3. 다음부턴 사회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로
추신: 석궁은 이름을 한자로 바꿔보면 아시듯이
돌을 쏘는 활입니다.
쇠뇌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빠른 장전을 발라준다면 수노기가 되는 건가?)
뭐야 나만 작업대라고 알았어..? 그리고 영상 속 사람들은 번역하랬더니 직역하고 있네;; 번역은 댓글에 이미 있는 거지만 진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거지 저건 직역이잖아 마치 세 개를 삼 개 이렇게 좀 어색하게 하는 건 좀;; 진짜 영상대로 번역기 돌리는 게 더 나을지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