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역전세난은 이미 아파트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냥 재계약하는 경우와 이사갈 때 들어가는 비용을 비교 계산하여 큰 차이가 없으면 그냥 예전대로 사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른데 아예 이사를 가거나 감액계약을 하여 투자 자금을 본인 손에 확보하겠다는 의식 여부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은 다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그냥 재계약하여 눌러사는 경우 2. 감액 계약한 후 눌러사는 경우 3. 인근의 저렴해진 아파트 전세로 이사가는 경우 시장은 이 세가지 경우가 골고루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임대차 3법이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일방적으로 통과가 된 게 2020.7.29입니다. 전월세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시행되었습니다. 따라서 2021년 여름 전세값은 최고점을 찍었고 집값도 마찬가지 였고, 사실상 유주택자의 대출을 거의 막은 2021.10월부터 거래량이 떨어지고 가격도 내리다가 2022년 여름부터 집값하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2021년 여름부터 겨울사이에 전세 계약한 사람들의 계약만료 시점이 올해 하반기에 도래한다는 점입니다. 여러 부동산 앱을 통해 확인해 보면 서초구 반포등 강남3구의 전세값 하락이 눈에 띄게 낮습니다. 50%대 조금 위라고 합니다. 기존 전셋값의 30%이상 전셋값이 내려간겁니다. 반포 인기 아파트단지들의 경우 국평기준으로 전셋값이 평균 4-6억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돈이 좀 있어도 현금 4-6억원을 동원할 만한 집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다주택자로 저금리에 부동산에 레버리지 투자를 여기저기하고 기타 전세금을 투자액에 넣어 기타 투자등을 한 집도 많습니다. 결론은 아직 역전세난이 올 시기가 아니다. 적어도 올해 여름 가을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않는다.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역전세 난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1.3대책으로 시장에 숨통을 트여줬지만 살짝 거래량이 늘다가 4월 거래량은 3월 거래량과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간 상태입니다.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게다가 금리가 문제가 아니라 하반기에 우리나라에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글 가운데 "4월 거래량은 3월 거래량과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간 상태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3월 거래량 : 2,975건(통 매각 제외 시 2.700건), 4월 거래량 : 3,165건(5.26. 기준)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금휘 답글 잘 보았습니다. 저 글을 댓글로 작성할 시기를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댓글 작성하기 훨씬 전이고 당시에는 4월 일부 거래량만 나왔고 그때 전월인 3월 같은 기간에 이뤄진 거래량보다 다소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태로 가면 3월 거래량보다 4월 거래량이 다소 적거나 비슷하지 않을까 댓글을 쓰는 그 시점에서 예측을 한 것입니다. 아직 전체 4월 거래량이 발표되기 전 이었습니다. 그걸 오류라고 지적 하면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
항상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역전세난은 이미 아파트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냥 재계약하는 경우와 이사갈 때 들어가는 비용을 비교 계산하여
큰 차이가 없으면 그냥 예전대로 사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른데
아예 이사를 가거나 감액계약을 하여 투자 자금을 본인 손에 확보하겠다는 의식 여부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은 다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그냥 재계약하여 눌러사는 경우
2. 감액 계약한 후 눌러사는 경우
3. 인근의 저렴해진 아파트 전세로 이사가는 경우
시장은 이 세가지 경우가 골고루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채널명이 바뀌어서 깜짝놀랐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논란의 핵심 내용에 대하여 잘 보았습니다.
역 전세난 유발요인과 해소요인이 혼재에 있기에 추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임대차 3법이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일방적으로 통과가 된 게 2020.7.29입니다. 전월세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 시행되었습니다. 따라서 2021년 여름 전세값은 최고점을 찍었고 집값도 마찬가지 였고, 사실상 유주택자의 대출을 거의 막은 2021.10월부터 거래량이 떨어지고 가격도 내리다가 2022년 여름부터 집값하락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2021년 여름부터 겨울사이에 전세 계약한 사람들의 계약만료 시점이 올해 하반기에 도래한다는 점입니다. 여러 부동산 앱을 통해 확인해 보면 서초구 반포등 강남3구의 전세값 하락이 눈에 띄게 낮습니다. 50%대 조금 위라고 합니다. 기존 전셋값의 30%이상 전셋값이 내려간겁니다. 반포 인기 아파트단지들의 경우 국평기준으로 전셋값이 평균 4-6억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돈이 좀 있어도 현금 4-6억원을 동원할 만한 집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다주택자로 저금리에 부동산에 레버리지 투자를 여기저기하고 기타 전세금을 투자액에 넣어 기타 투자등을 한 집도 많습니다.
결론은 아직 역전세난이 올 시기가 아니다. 적어도 올해 여름 가을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않는다.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역전세 난이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1.3대책으로 시장에 숨통을 트여줬지만 살짝 거래량이 늘다가 4월 거래량은 3월 거래량과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간 상태입니다.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게다가 금리가 문제가 아니라 하반기에 우리나라에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글 가운데 "4월 거래량은 3월 거래량과 비슷하거나 조금 내려간 상태입니다."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3월 거래량 : 2,975건(통 매각 제외 시 2.700건), 4월 거래량 : 3,165건(5.26. 기준)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금휘 답글 잘 보았습니다. 저 글을 댓글로 작성할 시기를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댓글 작성하기 훨씬 전이고 당시에는 4월 일부 거래량만 나왔고 그때 전월인 3월 같은 기간에 이뤄진 거래량보다 다소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태로 가면 3월 거래량보다 4월 거래량이 다소 적거나 비슷하지 않을까 댓글을 쓰는 그 시점에서 예측을 한 것입니다. 아직 전체 4월 거래량이 발표되기 전 이었습니다. 그걸 오류라고 지적 하면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