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리아는 독일 출신의 요나스 카우프만이 제일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토스카와 더 이상 만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 하는 처절한 심정을 노래한 "별은 빛나고"의 가사는 오르페오TV의 번역이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웠다. 정원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며 모래를 밟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네. 향기로운 그녀가 들어와 내품에 안겼지. 오 달콤한 입맞춤이여! 오 부드러운 애무여!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베일을 벗기고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보았지. 사람의 꿈은 영원히 사라져 버렸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뿐 예전에는 살아있음이 정말 이토록 소중한 것인지 몰랐네 이토록 소중한 것을!
@@안後善 카우프만 음색에 대하여 논한것인데 한 아리아만을 잘해석하였다해서 전체를 평하기에는 무리가있습니다 드라마틱은 당연히 하이에서 답답한느낌이 드는것이 영원한 숙제일거같아요 하지만 카우프만이 3테너이후로 유일무이한 존재로 평가받는 이유는 메싸디보체(높은볼륨에서 낮은볼륨으로 끌고가는 호흡)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감히 파바로티 도밍고와 어깨를 나란히 혹은 그 이상이라고 평하고싶습니다
카우프만의 최고의 예술작품~절제미와 부드러움이 최고 늘 외롭고 괴로울때 힐링됨 더 많은 작품 부탁드려요 감사감사((()))
시작할때 웃다가 한번 삑사리나고 바로 노래에 맞춰 감정잡고 다시 시작하네요 이런 그들의 여유가 부럽네요 연출인지 모르겠지만~근본적으로 웃는 얼굴인데 감정잡느라고 수고했습니다^^
분노와 슬픔과 연민이 복합적으로잘 표현되는 최고의 연주입니다.감상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힘있고 멋있음 ㅜ 토스카 dvd 있는데 소장가치 뿜뿜이에여 여러분 모두 모두 봐주세요ㅠㅠ!!!
웃는 모습이 천진 노래할뗀 카리스마 쩌내요
배경이 검은색이고 영화배우처럼 생겨서 진짜 독백장면 같아서 진짜 개멋있다
이 아리아는 독일 출신의 요나스 카우프만이 제일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토스카와 더 이상 만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 하는 처절한 심정을 노래한 "별은 빛나고"의 가사는 오르페오TV의 번역이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별은 빛나고 대지는 향기로웠다. 정원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며 모래를 밟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네. 향기로운 그녀가 들어와 내품에 안겼지. 오 달콤한 입맞춤이여! 오 부드러운 애무여!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녀의 베일을 벗기고 아름다운 그녀를 바라보았지. 사람의 꿈은 영원히 사라져 버렸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는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뿐 예전에는 살아있음이 정말 이토록 소중한 것인지 몰랐네 이토록 소중한 것을!
예전엔 살이있는것이 이토록 소중한 줄 몰랐네 ..
얼굴을 안보고 들으면 루치아노 파파로티 이상가는 태너는 찾기 힘들어요. 제생각이지만요
공감/연기 대단, 감동줬던 멋진 테너 /토스카
카우프만 너무 좋네요. 너무 잘생기기도 하시고ㅎㅎ
그러네요 저 울림통에서 저리 힘 있는 목소리가 나오리라 생각 못했는데 임팩트 개쩌네요 👏👏👏
좋은곡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좋아는테너입니다
정말 카바로돗시 같구만요.
애절, 비장한목소리, 표정 도..
감상 잘했습니다 😊
토스카..~♡ 멋진연기 노래 가 감동/내 삶을 생각하게 했던 기억이
생긴게 진짜 드라마틱하네요.
미인 소프라노랑 오페라 한 번 봤음 좋겠다.
소리 진짜 개멋있네
참으로 비장하고도 슬픈 아름다움!
Won-ho Lee 그래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릅니다. 오페라 아리아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리아~~
오페라 아리아중 가장 비창한 곡이죠.
이곡은 정말 최고인듯 굿
전주 미스 때문에 웃다가.. 시작하니까 감정 잡는 거에서 지림;;
이야~~~~!!!
요나스 카우프만!
공연장에서 들어보갈 희망한다.
진짜 미쳤네요
요나스 카우프만...독일 출신 테너로써 현 세계 최정상의 테너임돠....! 50대 초반...
음색이 공명 효과가 있어 찌렁 찌렁 울립니다.
멋집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또왔습니다
또옴
또 왔습니다
크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목소리도 너무좋고 잘생겼어요♡
진짜로 최고네요❤❤❤❤❤
정치범 친구를 숨겨줬다는 이유로 젊은 화가 카바라도시가 사형을 코앞에 두고 사랑하는 연인 토스카를 두고서 이승을 떠나야하는 비장함과 애절함이 넘칩니다.
아~~~~~~~~
모든 테너 가수가 꼭 부르고싶어하는 곡이죠.
아‥ 그래서 비통함이 느꺼지는군요ㅜ
파바로티 뒤를이어 전설의 테너로 남기를...
이곡은 파바로티 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ramon vargas 한표!
@@이도-s4j 뭐래
@@이도-s4j 전혀
저는 갠적으로 파바로티는 소리가 넘 땡땡해서 감정이 안살게 들렸는데 그런점에서 훨씬 훌륭했다봄
역시..
아니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르네...
영화보는거 같네요.
잘한다...
진짜 상남자다....
존나 잘생겼네
와우
개쩐다
도밍고처럼 바리톤에서 출발하셨나?
시작은 그리 어둡지 않고 밝은 테너였는데 새로 만난 스승 덕분에 발성법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
♡♡♡
헐
틴트 발라드리고 싶다 ㅠㅠ
1:37 와.. 두피가 올라가네 ㄷ
바리톤이 드라마틱 테너 ㅠㅠ
분노와 격정의 감정에 이입되면 요나스버전. 슬픔과 절망의 감정에서 보면 도밍고 버전이 좋습니다
0:40
😂😅😢😮😅😊
쎈가성 쓰네 ㅋㅋㅋ
목 소리 자체가 꽉차고 멋진데 고음에서 맑은 소리가 안나네요. 타고난 미성과 고음 표현은 우리나라 가수들이 더 월등하게 좋은 듯
목소리가 너무 어두워... 팍 터트리지를 못함
김현우 그것이 카우프만의 매력이 아닐까요
저도 그런줄 알았으나 전 세계 내놓아라하는 테너들과 함께 o sole mio 합창에서 뚫고나오는 카우프만 고음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안後善 카우프만 음색에 대하여 논한것인데 한 아리아만을 잘해석하였다해서 전체를 평하기에는 무리가있습니다 드라마틱은 당연히 하이에서 답답한느낌이 드는것이 영원한 숙제일거같아요 하지만 카우프만이 3테너이후로 유일무이한 존재로 평가받는 이유는 메싸디보체(높은볼륨에서 낮은볼륨으로 끌고가는 호흡)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감히 파바로티 도밍고와 어깨를 나란히 혹은 그 이상이라고 평하고싶습니다
@@이상현-b9v 좋은 평가이십니다. 이 시대에 저런 대가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방구석ㅋㅋㅋㅋ파바로팈ㅋㅋㅋㅋㅋ
목소리에 비장미가 있네 울림도엄청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