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갔을때 개인적으로 유부쫄면 맛있게 먹은1인 입니다. 요리사로써 음식이라는게 호불호라는게 존재합니다. 열에 열을 만족 시킬수없는게 요리입니다. 고로 취향인거같습니다 덧붙여 요리사는 소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요리를 사랑해주는분들 때문에 더 노력하게되는..
여긴 진짜네 맛있겠다 화면만봐도 나오네 이거 면이 너무 질기지도 않고 탄력도 높고 근데 백종원씨가 잘 못 말한게 한국인들 뜨거운 국물에 쫄깃한면은 안먹는다 말하는데 면은 아니지만 일단 할머니가 만들어준 수제비 이빨 빠질정도로 쩔깃합니다. 거기에 퍼져서 김치 올려먹는 칼국수도 있지만 쫄깃한 칼국수 처음에 나오자마자 막 먹으면 음청 쫄깃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퍼지면서 그 매력 캬.... 전분중독자....
금토일은 사람이 많은 편이고요.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근처에 있는 만두집에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다림과 배고픔에) 월~목요일은 그나마 느긋하게 식사 가능합니다. 면이 많은걸 원하시면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면을 엄청 많이 줘서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경주사람이지만 가급적 외식은 하지않습니다.아주 가끔하는 외식 메뉴는 회나 고깃집외엔 안가는 편인데요, 제가 전라도쪽으로 출장을 자주 가다보니 가격대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요,맛은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은 그저 그런맛입니다.집 근처가 보문 불국사 도로쪽인데 주말에 지나다 보면 기다리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 솔직히 신기하구요 교리김밥은 천안사는 조카가 사달래서 갔는데 20분 줄서서 사먹은 이후론 절대 안먹습니다.사러 가기전엔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구요 방송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 어린시절 자주먹던 거라며 경주 시내에 엄청 유명하다는 쫄면집데리고감 댓글보니 여기사장님 어머니분이 하셨던 곳 같은데 엄마가 엄청 맛있었다며 너무 설렌다고 해서 먹기존부터 기대했는데 나는 너무 별러였음 ㅠㅠㅋㅋㅋ 일단 엄마 어릴때에 비해 비교적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접하며 사는 시대기도 하고 음식자체는 걍 평범? 맛이없진않은데 찾아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산다면 가끔 끼니때우러 갈 정도였음 그리고 진심 면이 고무줄인줄... 너무 심하게 쫄깃해서 먹기힘들었음 그래도 엄마가 너무 신나하시면서 먹어서 좋은 추억이긴 함 .. 내 생각엔 맛보단 그시절 추억들이 생각나서 맛있게 먹어지는 음식들 같았음 나는 쫄면보단 저 국물있는게 좋긴했음 국물도 시원하고 ㅎ 맛없진않음
저기 비빔쫄면 난 맛있었는데 쫄면에 풀만 드럽게많아서 그런거 싫어하는사람은 별로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음ㅋ 나오는거 면도많고 풀도 진짜 드럽게 겁나많아서 양 엄청많고 솔직히 맛있긴한데 걍 독특하단거 말곤 대박날정도는 아닌거같음.. 근데 희안하게 여름 쪄죽을 날씨나 겨울 추워 죽을거같은 날씨에도 줄이있음ㅋㅋㅋㅋㅋㅋㅋ 방송타서그런가.. 가게가 중심거리보단 골목 사이에 있는데도 항상 줄길어서 처음 먹을때도 힘들었음 기다리느라 사람이 항상 많아서 가게가 좀 비좁음 아줌마들이 막 크게 대화하시면서 일하셔서 조용하진 않고 가게가 시장터처럼 시끄러움 가게내부가 좁아서 비좁은건 아닌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 영상에 백종원이 앉아있는자리가 가게안 중간에 일자로 테이블이있고 거기에 손님들이 빙 둘러앉게되있어서 그것때문에 안쪽에 신발벗고들가는자리 아니면 비좁고 거기앉게되면 앞에 막이있는것도 아니라 맞은편에 앉은 모르는사람을 쳐다보면서 쫄면을먹게되서 좀 그렇드라..
경주 여행가서 오빠랑 비빔하나 유부하나 시켜서 먹어봤는데 일단 비빔은 상당히 맵습니다..ㅠㅠ 불닭 그냥 먹기 좀 힘든 저에게 너무 매웠어요 유부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비빔이 기대이하라서(차라리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음 취향) 차라리 간다면 유부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정도로 호불호가 갈린다고?ㅎ 경주 고향인 나로썬 가끔 내려갔을때 생각나는 정도로 맛있고 좋아함 타지에서 기꺼이 이거 하나 먹자고 찾아오거나 오래 줄서서먹을정도는 아니라고도 생각하지만 개민적으로 푹 퍼지 면을 싫어하고 아주 약간 면이 따로노는듯한 우동도 크게 좋아하지않는 입장으로썬 유부쫄면 참 좋아함. 국물맛도 시원하고 좋음 맛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엄청난 큰 기대를 하고 기존의 쫄면을 생각하거나 엄청난 맛을 상상하고 긴 웨이팅에 대한 보상심리가 채워지지않은 탓이 아닐까싶음 그냥 편하게 생각없이 먹으면 맛있을정도가 아닐까
거의 개업 초기부터 다닌듯한데 그당시 흔치 안던 유부쫄면에 반해서 그러다 잊고살다 10여년전부터 다시 옛추억맛으로 찾으니 이전해서 해매다 매년 10여차래씩 방문합니다만 솔직히 맛난 음식은 아님 오래다닌 저는 그냥 추억 맛으로 먹는거지 방송타곤 너무 많은분들 방문하셔서 간혹 줄안서거나 날씨가 아주 나쁠때 찾아가서 옛생각하며 한그릇씩 먹고옴 백회장님 말주변 좋으세서 지나친 과대포장 하신듯
경주 사람들이 저기 많이 가는 이유가, 그냥 평범한 맛인데 밤에 그 맛이 생각남. 그럼 먹으러 가고 싶은데 새벽이라 침만 꼴깍꼴깍 삼키다가 담날 점심 때 가서 인수대로 유부쫄면 시키고 비빔쫄면 하나 시켜서 국물부터 시원하게 들이키는 그맛으로 가는거임. 엄청 오래된 집이기도 하니 어렸을 적 추억이나 기억도 있는 곳이라 그냥 가는 곳이니까 좋아하는거지 와 진짜 처음먹어보는 맛이야 하는데는 아님.
어릴적 경주시내에 엄마가 가게 운영할적에 냄비들고 가 받아오던 비빔쫄면ㅎㅎ그때는 매워서 귀를 막으며 먹었었는데^^ 경주여중 다닐적 비오는날 하교길에 친구랑 먹었던 따끈한 유부쫄면도 기억나네요
화면에 나오는 주인 아주머니 그대로이시네요^^ 냄비드리고 면삶는거 구경하던 일곱살짜리가 서른넷이 되었는데 그때의 아주머니와 지금의 모습이 다르지 않네요...이달말에 고향가는데 엄마랑 가봐야겠어요ㅎㅎ
나도 쥐띠인데 방갑다 친구야
틀딱년들 정모하노ㅋㅋ
야야 나도 쥐띠다ㅋㅋㅋ 물론 이제 고1, 저도 어릴때부터 저기 진짜 많이감
경주여행 갔을때 개인적으로 유부쫄면 맛있게 먹은1인 입니다. 요리사로써 음식이라는게 호불호라는게 존재합니다. 열에 열을 만족 시킬수없는게 요리입니다. 고로 취향인거같습니다 덧붙여 요리사는 소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요리를 사랑해주는분들 때문에 더 노력하게되는..
맞는말이네요
ㅇㅈ
공감
저 유부쫄면은 예전 어디선가먹었던 유부우동비슷한데 완전취향저격
자극적인 맛은 아닙니다
일반쫄면 새콤한맛 톡소는 맛 이런건 없음니다 서울사람들은 단맛을 좋아하는데 많이 달진않아요
심심하면서 적당히
매콤한맛이에여 쑥갓향이 있어 매력적입니다
백종원대표님 여름이었음
냉쫄면을 드셨음 시원하셔을텐데
고향이 경주인데
서울이라 한번 내려가기가 참힘이드네요
오 말로만들어도 정말 맛있을거 같네요 저도 쫄면 참좋아하는데 여행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채소값이 아무리 올라도 신선하게 듬뿍
재료에 인색하지 않더라구요
여기 진짜 좋아하는데 명동쫄면...♥
저는 저기있는 메뉴 다먹었눈데 맛없던게없던데요 ㅠㅠ 완전완전완전 맛있던데 다른지역에서는 진짜 맛보지못한 맛이라 너무좋았어요 진짜 면식감이 최고에여!!
경주 명동 쫄면. 영엽 시간 11:30 ~19:30
브레이크 월목금 15:00~16:30
정기 휴무ㅡ매주 화수
언젠간 가볼려고 써놓는데 먹기 힘든 곳이네
초딩때만해도 줄안서고 항상 먹었는데 이젠 줄이너무많아서 정말 가끔 먹을수있어요 ㅜㅜ 유부쫄면 진짜맛있어요 담백하고
고딩 때 2500원 해서 정말 좋았는데 ㅎㅎ 겨울에도 냉쫄 먹을 정도로 맛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맛이 좀 변해서 발길을 끊은......
저 집 비빔이 젤루 별루임...
무무 여기 맛이 변한걸 수도 있지만 본인 입맛이 변했을 확률도 있죠 저도 나이 먹으니까 어렸을때 자주 갔던 집들이 그맛이 아니던데 제 입맛이 변한거 같아요 그건
@@MrYmca000 저도 자주 경주 살아서 많이 갔는데 맛이 변했어요ㅠ
여긴 진짜네 맛있겠다 화면만봐도 나오네 이거 면이 너무 질기지도 않고 탄력도 높고
근데 백종원씨가 잘 못 말한게 한국인들 뜨거운 국물에 쫄깃한면은 안먹는다 말하는데 면은 아니지만 일단 할머니가 만들어준 수제비 이빨 빠질정도로 쩔깃합니다. 거기에 퍼져서 김치 올려먹는 칼국수도 있지만 쫄깃한 칼국수 처음에 나오자마자 막 먹으면 음청 쫄깃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퍼지면서 그 매력 캬.... 전분중독자....
서비스 쫄면도 받아봤어요 한번이지만
쫄우동은 일반적으로 흔하진 않지만 예전부터 부산에서는 간간히 먹는 음식이에요. 몇군데 있죠 ㅎㅎㅎ
최애집입니다 중학교때부터 20년단골이에요 ~~
먹고싶네요.
쫄면 쫄우동은 부산 대청동 메리놀 병원 앞 유명분식으로 가세요 ... 정말 맛있고 냄비우동 김밥 모밀면 맛없는 메뉴가 없어요 ... 부산 중구청앞
남성여고가는길
beautiful kyoungjoo, i love the city. i love the memory when i travelled there in the past.
진짜맛있음 명동쫄면
와..진짜 우리집 바로 앞인데ㅠㅠㅠ나도 가고싶다ㅠㅠㅠㅠ옛날엔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아 못 간다..ㅋㅋㅋ 맨날 줄 대박 길어..ㅠㅠ
이건 취향으로 봅시다 전 경주사람인데 명동쫄면 엄청 맛있어요 예전에는 주말마다 갔어요 개꿀맛
30년전먹었던쫄면이생각나서
울산에서바로고고씽!
비빔쫄 역쉬 내입맛적중
좋아하는쑥갓 오이 많코
적당히 새콤 매콤 안달콤😜🤪
물쫄도 면빨만 다른
얼큰한 우동쯤
무튼 기름값 아깝지않앗음
금토일은 사람이 많은 편이고요.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대부분 근처에 있는 만두집에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다림과 배고픔에)
월~목요일은 그나마 느긋하게 식사 가능합니다.
면이 많은걸 원하시면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면을 엄청 많이 줘서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경주사람이지만 가급적 외식은 하지않습니다.아주 가끔하는 외식 메뉴는 회나 고깃집외엔 안가는 편인데요, 제가 전라도쪽으로 출장을 자주 가다보니 가격대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요,맛은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은 그저 그런맛입니다.집 근처가 보문 불국사 도로쪽인데 주말에 지나다 보면 기다리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 솔직히 신기하구요 교리김밥은 천안사는 조카가 사달래서 갔는데 20분 줄서서 사먹은 이후론 절대 안먹습니다.사러 가기전엔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구요 방송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저 집 사장님이 한결 같이 친절하세요.. 어느 김밥집과 다르게..
아 맛있게따 ㅠㅠ 완전 내사랑 쫄면 오뎅쫄면 ㅠㅠ 비빔쫄면 ㅠㅠ
쫄우동 예전에 인천서 학교앞 분식점서 흔하게 먹을수있는 쫄우동...지금은 거의 없어졌음
경주 동천동 사는데.. 여기 가끔 생각나면 가서 먹긴하는데 맛집이다? 라기엔 좀 그럼.. 걍 좀 특이하다? 정도.. 외지에서 손님왔을때 맛집이라고 소개시켜주긴 좀 그렇고 좀 특이한거 먹어볼래? 라고는 해줄수 있을듯. 국물있는 쫄면? 면이 쫄면인 우동? 느낌이랄까
부산.대신동에 쫄우동이 진리!
저도 부산사람입니다
대신동
쫄우동?
유부 쫄면 보다 비빔 쫄면을 드세요 유부는 면에 간이 안 베어 있어서 싱거워요..!!!
유부졸면 한35 년전
신포우리만두 메뉴에 쫄면우동이랑 비슷 하네요
제 기억엔 체썬다시마가 올라갔어요
우쫄 맛있겠다^^
학교앞에서 매일먹었는데ㅎ 40년전~
인천 창영동 근방은 다팔았다ㅋ
쫄면 우동 예전 부터 있었죠. 요즘은 없어졌드라구요
명동쫄면 단골입니다.
원래 가격대가 싼 편인데, 물가 때문에 천원씩 올랐습니다.
양이 많은편이고, 맛도 괜찮아요(맛은 각 개인마다 다름)
개인적으로 유부쫄면 추천드립니다. 완전 신세계의 맛입니다!!
쫄면은 집근처 장사 잘되는 분식집 쫄면이 최고임.
나는 쫄면 안좋아하는데..
여기껀 입에맞든데~
줄서서 먹다가 대기자 많아서 먹다나온기억ㅋㅋㅋ
촬영 온다고 손님 안받은건가 ㅋㅋ
유부쫄면 땡기네~
아니 저식당 당골이었는데 방송나온 뒤 부턴 한번도 못먹었슴
어쩐지20대때쫄면을그렇게먹어댔다 내 취향인줄?
엄마 어린시절 자주먹던 거라며 경주 시내에 엄청 유명하다는 쫄면집데리고감 댓글보니 여기사장님 어머니분이 하셨던 곳 같은데 엄마가 엄청 맛있었다며 너무 설렌다고 해서 먹기존부터 기대했는데 나는 너무 별러였음 ㅠㅠㅋㅋㅋ 일단 엄마 어릴때에 비해 비교적 너무 맛있는 음식들을 접하며 사는 시대기도 하고 음식자체는 걍 평범? 맛이없진않은데 찾아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 산다면 가끔 끼니때우러 갈 정도였음 그리고 진심 면이 고무줄인줄... 너무 심하게 쫄깃해서 먹기힘들었음 그래도 엄마가 너무 신나하시면서 먹어서 좋은 추억이긴 함 .. 내 생각엔 맛보단 그시절 추억들이 생각나서 맛있게 먹어지는 음식들 같았음 나는 쫄면보단 저 국물있는게 좋긴했음 국물도 시원하고 ㅎ 맛없진않음
진짜맛있게 드신다
옟날 생각이 나는구나 물쫄면
진짜 처음먹을때는 왜 줄서서 먹는지 모르겠는데 가끔씩 문득문득 생각나는맛임 난좋아함~ 두세달에한번은가는듯 줄서서먹긴싫어서 평일 애매한시간에 가긴하지만
비빔쫄면 그림에 비빔모양이 입벌린 표볌모양ㅇ1:08
경주 쫄면의 원조가 아녀요 옛날 황남빵 골목에 있었어요 테이블 3개였등가 4개였등가 그랬어요.. 그당시 줄서서 기다려먹고 그랬어요 42~3년전 입니다 아래시장 쪽으로 옮겨 간것같아요
45년전 같아요 아래시장 쪽으로 옮겨 장사하시다.주인이 돌아 가셨든거 같은데...가물가물하네요
진짜 어릴 때부터 자주가서 가게 아주머니분들이랑 안면도 트고 가면 잘 기억해주셔서 진짜 감동했는데 점점 갈 때마다 5000원에서 6000원까지 오르고 이젠 7000원이더라... 그리고 초반 때랑 맛도 좀 달라졌고...ㅠㅠ
ㅇㅈ 재료가 더 좋아진것도 아닌데...
경주 용강동 시내쪽에 있습니다;용강동에 사는데 항상 친구들이랑 시내가면 게임도 하고 그러다가 배가 고프면 여기서 먹었죠..
유부쫄면 왕새우 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거 같네
경주월드 갔다가 친구랑 방문해봤는데, 유부쫄면 그냥 그랬습니다. 우동맛이에요 그냥
신기하다 정도였습니다.
5:52~^^ 전날 술드신거 확실함ㅋㅎㅎㅎㅎ
저기 비빔쫄면 난 맛있었는데 쫄면에 풀만 드럽게많아서 그런거 싫어하는사람은 별로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음ㅋ
나오는거 면도많고 풀도 진짜 드럽게 겁나많아서 양 엄청많고 솔직히 맛있긴한데 걍 독특하단거 말곤 대박날정도는 아닌거같음.. 근데 희안하게 여름 쪄죽을 날씨나 겨울 추워 죽을거같은 날씨에도 줄이있음ㅋㅋㅋㅋㅋㅋㅋ 방송타서그런가..
가게가 중심거리보단 골목 사이에 있는데도 항상 줄길어서 처음 먹을때도 힘들었음 기다리느라
사람이 항상 많아서 가게가 좀 비좁음
아줌마들이 막 크게 대화하시면서 일하셔서 조용하진 않고 가게가 시장터처럼 시끄러움
가게내부가 좁아서 비좁은건 아닌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 영상에 백종원이 앉아있는자리가 가게안 중간에 일자로 테이블이있고 거기에 손님들이 빙 둘러앉게되있어서 그것때문에 안쪽에 신발벗고들가는자리 아니면 비좁고 거기앉게되면 앞에 막이있는것도 아니라 맞은편에 앉은 모르는사람을 쳐다보면서 쫄면을먹게되서 좀 그렇드라..
옥천에 유명한 풍미당을 모르시나요?
진정한 쫄면은 면이 굵고 쫄깃한 면 최고
쫄면은 영주에 있는 중앙분식 중쫄이 최고입니다. 달지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끝맛이 먹을수록 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지요.
와 30년전에 먹었던 명동쫄면이 아직 있어?
유부쫄면. 부산에 쫄우동이랑 비슷하네요.
싱거운듯 하면서 맛있음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 수 있음
대구에도 쫄우동이라고 있습니다
경주 여행가서 오빠랑 비빔하나 유부하나 시켜서 먹어봤는데 일단 비빔은 상당히 맵습니다..ㅠㅠ 불닭 그냥 먹기 좀 힘든 저에게 너무 매웠어요 유부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비빔이 기대이하라서(차라리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음 취향) 차라리 간다면 유부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유부쫄면은 개인적으로 양념 안 푼게 더 맛있었습니다!! 비빔은 진짜 분식집 맛의 새콤달콤이 아니고 좀 더 자연..? 요론 맛이고 유부는 또 진짜 우동국물에 쫄면 넣은 그런 쪽인데 맛없진 않았어요 ㅋㅋㅋ
유부쫄면은 부산지역만하더라도 쫄우동이라는 이름으로 20년넘게 전부터 있었던 흔한 음식인데...
부산지역 학교근처 분식집 많았어요..80년대에도
경주사람이라 저 메뉴가 다 보통 있는건줄 알았는데 다른곳엔 잘 없나봐요
살인미수다 배고파 죽숩니다
맛잇음
이정도로 호불호가 갈린다고?ㅎ
경주 고향인 나로썬 가끔 내려갔을때 생각나는 정도로 맛있고 좋아함
타지에서 기꺼이 이거 하나 먹자고 찾아오거나 오래 줄서서먹을정도는 아니라고도 생각하지만 개민적으로 푹 퍼지 면을 싫어하고 아주 약간 면이 따로노는듯한 우동도 크게 좋아하지않는 입장으로썬 유부쫄면 참 좋아함. 국물맛도 시원하고 좋음
맛없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엄청난 큰 기대를 하고 기존의 쫄면을 생각하거나 엄청난 맛을 상상하고 긴 웨이팅에 대한 보상심리가 채워지지않은 탓이 아닐까싶음
그냥 편하게 생각없이 먹으면 맛있을정도가 아닐까
거의 개업 초기부터 다닌듯한데 그당시 흔치 안던 유부쫄면에 반해서
그러다 잊고살다 10여년전부터 다시 옛추억맛으로 찾으니 이전해서 해매다 매년 10여차래씩 방문합니다만
솔직히 맛난 음식은 아님 오래다닌 저는 그냥 추억 맛으로 먹는거지 방송타곤 너무 많은분들 방문하셔서 간혹 줄안서거나 날씨가 아주 나쁠때
찾아가서 옛생각하며 한그릇씩 먹고옴
백회장님 말주변 좋으세서 지나친 과대포장 하신듯
쫄우동 생각난다…
나쁘지 않음. 거기 다른 메뉴랑 같이 먹으면 굿. 솔까 대한민국에서 서울이 제일 맛잇긴하지. 놀러가서 먹는거니까
anwb410 5
유부쫄면 인천에도 있는디 ...
경주 갔을 때 여기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리모델링 때문에 그 날 문을 닫았더라구요.TT
백종원식 표현
담백하다 : 아무 맛이 없다.
진하다 : 조미료 맛이 많이 난다.
오왕
가까워서 가볼랬더니 쑥갓....아....😢
오늘도 줄서있던데ㅋㅋㅋㅋ개춥겠당
경주 사람들이 저기 많이 가는 이유가, 그냥 평범한 맛인데 밤에 그 맛이 생각남. 그럼 먹으러 가고 싶은데 새벽이라 침만 꼴깍꼴깍 삼키다가 담날 점심 때 가서 인수대로 유부쫄면 시키고 비빔쫄면 하나 시켜서 국물부터 시원하게 들이키는 그맛으로 가는거임. 엄청 오래된 집이기도 하니 어렸을 적 추억이나 기억도 있는 곳이라 그냥 가는 곳이니까 좋아하는거지 와 진짜 처음먹어보는 맛이야 하는데는 아님.
잘안감
저는 학창시절에 배고프니 양 많아보이는 유부쫄면 자주 먹었습니다
하지만 저육수랑 유부가 은근히 중독성있고 계속 생각나게 만들더라고요
저쪽 별로 맛은없보통이고 양을 많이줘서 감
중고딩때 진짜 많이 먹었다 ㅁㄷ쫄면 저렇게 유명해질줄이야 ㅋㅋㅋ
값도싸고 양도 많아서 ^^
명동쫄면 개맛없음
경주가서 먹고 집에오면 다시생각나는마앗!!
오늘 갔었는데 면이 적어보였는지 더 주셨어요
제가경주사는데
저기가계이름이
명동쫄면이예요
ㄱㅅ
고....고맙습니다...이거.....
가게 이에요
임신하고 부산에서 쫄우동
먹으러감
오늘 먹고왔는데요
딱 진심 솔찍히 말할게요
맛있고 맛없고가 아니라
특이하고 잔치국수 우동 중간맛 식감은 쫄깃쫄깃하고 가격은 저기6천원되있는데 7천원으로 오름 간판도 바껴서 찾는데 좀 어려웠어요
인천에쫄우동이란거랑 똑같네요
부산 경남지역은 쫄우동으로 쫄면을 먹기도 하죠...
전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국물쫄면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선생님 골목식당이엿으면 바로 조보아불렀다
개인적으로 명동쫄면 진짜 좋아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먹지..
술한잔하고 다음날 유부쫄면 해장으로 짱...
여기 위치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니 자막ㅋㅋ 방금 입에 들어갔는데 말씀하라면 어쩌라는거야ㅋㅋ
저기보다 부산 중구에 유명분식 쫄기우동이 훨 맛있음 ㅇㅇ
경주는 가면 가서 쫄면먹고... 황남빵 포장해오면됨...
저 그 맛 없다는 아빠 딸인데요 맛이 없긴 없더라고요.^^
명동쫄면 맛있어요. 숙갓 많다고 쓰지 않아요.
원래 쫄면이 다른 종류의 음식처럼
특별히 맛이있는 음식은 아니잖아요.
평범한 쫄면보다 명동쫄면 완전 좋아요.
전 갠적으로 경주 갈때마다 먹고와요.
쫄면은 어차피 소스맛이라 다똑같아요 맛집은 지미 ㅋㅋㅋㅋ
드셔보세요 기대했던 그 비빔쫄면이 아닙니다
소스다름 새콤달콤 그 소스 아님
솔직히 경주 사람으로서 옆에있는 만두집이 더 맛있던데
인정합니다
경주 쫄면의 원조가 아녀요 옛날 황남빵 골목에 있었어요 테이블 3개였등가 4개였등가 그랬어요.. 그당시 줄서서 기다려먹고 그랬어요 42~3년전 입니다 아래시장 쪽으로 옮겨 간것같아요
대화만두 맛나쥬
@@박현일-h3n 42년 전이요? 우왕~
대화만두 살짝 비싸지 않나요
저집 진짜 많이갔었는데..
그집 앞에 아이스크림도 많이사먹고ㅋㅋㅋㅋ요즘 맛도 바뀌고 사람이 많아져서 쉽게 먹을순 없음ㅋㅋㅋㅋㅋㅋ
정리하자면 비빔쫄면은 일반 비빔쫄면 집 보다 야채가 많고 그냥 이게 좋은점이고 공통점은 '명동쫄면' 여기는 맛이 그냥 평범함, 평범한데 평일이든 주말이든 줄 존나 많이섬 그래서 포기하고 돌아가는게 일상
경주쫄면 하면 명동쫄면 고등학교 다닐때 뻔질나게 들나게 들낙 거렸는데 기억에 테이블이 명동의류 사거리에 명동쫄면 있고 앞에는 고려삼계탕 사거리 모퉁이에 명동의류 한번 가봐야겠네
호불호 많이 갈리는데 난 좋았음
믿고거르는 백종원
경주 사람 이라면 80 프로는
명쫄 좋아합니다
젊은 사람입에는 잘 맞지 않은 맛입니다. 50,60,70대 경주살던 사람들 입에 추억의 맛으로 기억되는 집!
경상도는 음식이 파이라 그냥 김밥천국을 가게됨
쫄우동 이라고 불렀는데...
조미료범벅된 입맛사람들이 가면 실망할곳. 면 국물 건더기 엄청 조화로운맛
사람마다입맛다르지않나? 난맛있던데.. 가면 항상줄서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