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후유증 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IMF에 살기도 힘들어서 사춘기 철없는 나이에 원망도 많이 했는데.. 회상 노래 듣다 얼마나 울었는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어쩔수 없었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어느날 노래 틀어놓고 샤워하다 거울속에서 만난 아빠얼굴.. 이젠 막내 동생 보다 어린 아빠.. 스물 나이에 그 참혹한 전쟁 겪고 평생 어떤 고생속에 사셨을지.. 고생 많으셨소 아버지..
@@진실에만동의 너희들 같은자들을 식충이라고하는거다. 생산적인 일에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 뭐 떼로 잘난체하며 밥그릇을깨버리는놈들만아니라면 나름대로 좋은 역할할수도 있지만. 니놈들이 선을 지키는것을 보지 못했다. 양쪽다 필요한 것이다. 이우물안 개구리야? 사회가 굳이 선택하라면. 니가 욕하는자들이 먼저야? 그들이 문제를일으킬때나 니같은 생각이 작용되는거고 애송이들이 남이 주입한 선동을 자기진리라고 착각하기는?
신기하구만 난 나이가 좀 있어서 산울림이 활동하던 시대에 노래를 들어봤던 세대인데 당시에 산울림 노래는 뭔가 기존에 히트하던 노래의 분위기같은걸 따라가지않는 독창성이 있고 스스로 빛났던것도 사실이고 당시에 듣기에 나름 상쾌하고 새로워서 좋았다는 기억이 있긴한데 이젠 그 모든 곡이 익숙해져서 뭐가 특별한건지 한국인조차 잊어가고있는데 그 당시에 느끼던 신선함을 수십년이 지난 지금 외국에서 그것도 지구 반대편에서 찾아냈다는게 더 신기하다
뭐 어느날 비틀즈의 음반을 찾아서 듣고 뭔가 특별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게 비틀즈가 아니라 산울림이고 그게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 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건 없죠...저야 과거 비틀즈의 노래 한 곡을 듣고 음반을 샀다가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방치하다 버렸었지만 ㅎㅎㅎ
80년대 미국에선 이미 댄스음악들이 활발하던 시기에 한국에선 92년도에 서태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당시엔 한국어는 랩이 안된다느니까지 하며 별의 별 소리를 다했음. 그래서 역동적인 음악임에도 춤마저도 어느 선에서 한정되거나 정적으로 해야하는것마냥 사회적으로 그리고 방송국에서도 암묵적 분위기가 있었는데 92년도에 나와 댄스위주의 음악으로 유행시킨 선구자적 역할을 한 사람이 서태지임. 물론 이 이전에 박남정이라든지 댄스음악에서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보는것같은 이거 뭐지.. 하는 느낌을 준게 골목길과 제 연인의 이름을이라는 노래를 들고나온 가수 이재민 아니었나 싶음.
@@김성호-v6e 웃긴놈이네. 그걸 몰라서 그러냐. 그런 면에서 보면 가수 신승훈이나 유니크한 싸이,듀스 등이 서태지보다 훨씬 낫다고 봐야지. 서태지는 싱어송 라이터에 가깝다기보단 노래보단 댄스에 무게를 두고 장르개척을 시도했던건데, 그런 음악적 시도를했던 서태지하고 싱어송 라이터로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산울림의 가수 김창완 행님하고 비교하는게 넌센스지. 댄스 음악적 시도로써 그 부분에서 다른 장르로 전환 촉매제 역할을 해준것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거지 비교에 어패가 있는 엉뚱한 소릴 하고있어. 아주 그냥 한국에 시기질투로 한국인 행세하며 한국에 빌붙어선 한국 격하 빈정거리기나 하는 혐한친일 -친중 화교인가?
그때 한창 오빠 부대가 활성화 되던 시기라 친구들은 조용필, 이용 파로 나뉘던 땐데 혼자 산울림 노래 진짜 좋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단순한 듯 심금을 울리는 가사에 예상을 뛰어넘는 듯하면서도 귀에 자꾸 맴도는 곡조, 유니크한 색깔, 탄탄한 연주 실력 등 밴드로서 나무랄 데가 없는 산울림..^^b
앞선 앨범들에 비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4집 첫 곡 특급열차는 산울림 곡들 중에서 명곡에 속하는 곡으로 하드록의 진수입니다. 또한 내일 또 내일,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소, 가을에 오시나요, 여운 등 4집에는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산울림의 앨범은 4집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그 분수령이 된 4집을 알아보신 분이 스페인에 있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ㅎㅎㅎ
산울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도 좋습니다. 내 청춘을 같이한 산울림!
와~한국인으로서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작년 펜타포트락축제에서 젊은이들과 외국인들 반응을 보고 짐작은 했지만요~~~
나이상관없이 철학과 독창성 있는 K-POP과 컨텐츠가 빛을 발하는 시대인것 같아 중장년으로서도 기분좋습니다!
산할아버지, 개구쟁이,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어머니와 고등어, 아니 벌써,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회상, 청춘..... 산울림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이제서야 빛을발하는구나
인생은짧고 예술은길다
70년부터 팬이여유 곡도 특이하고 음색도 특이하고 작사는 마음을 울리는 글귀고...이제야 빛을 보네요 축하해요
시대를 앞서간 음악
당시 충격 그자체
감수성 풍부한 가사
동요, 수필, 락 ...
멜로디와 가사가 특이하면서도 기억이 되는...
고음을 잘 처리하면 노래를 잘 부르는 것으로 생각하는 21C 세상,
좀 더 가슴속에서 기억되는 음악을 듣고 싶습니다.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지요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이 곡 정말 사이키델릭의 정수같은 노래입니다 매번 들을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더라구여 초창기 어렸을때는 그냥 부드럽게 좋은 음악인줄 알았는데 나이 들어서 들으니 전혀 조용한 음악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죠
월남전 후유증 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IMF에 살기도 힘들어서 사춘기 철없는 나이에 원망도 많이 했는데.. 회상 노래 듣다 얼마나 울었는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어쩔수 없었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 지네..
어느날 노래 틀어놓고 샤워하다 거울속에서 만난 아빠얼굴.. 이젠 막내 동생 보다 어린 아빠.. 스물 나이에 그 참혹한 전쟁 겪고 평생 어떤 고생속에 사셨을지.. 고생 많으셨소 아버지..
저도 거울 속에 아버지가 비칠 때 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저런 레전드 가수인 김창완 님이 오랫동안 진행해오던 라디오 방송에서 아무런 존중도 받지못하고 밀려나듯이 하차한게 안타깝네요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고생해서 니들이 이렇게 누린다고 사례하나들면 "노예냐"소리하는 시절인데 존중받을 분들이 하대받는 일이 대놓고 말해지는
@@박희수-t8d진짜노예가 뭔지 겪게해줘야 알겠지? 조만간 그럴듯! 말로는 긍정할리가 없지요. 탱자탱자 생활하면서 누릴 것은 다누리는 애들이 접수될리가? 어쩔수없는 (애들의 젊은 ::에너지를 뽑아내는 교육을 하지못하고 서구추종만해댄 민주화호소인들!) 대체 뭐 한건가?교육감 직접선거해서. 뭐했나?
@@박희수-t8d노예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들을 소리가 아니라, 노동자보다 재벌 자본 권력 편들고 지지하는 자들이 들을 소리죠 2찍이라고나 할까?
@@진실에만동의 너희들 같은자들을 식충이라고하는거다. 생산적인 일에는 아무짝에 쓸모없는 ? 뭐 떼로 잘난체하며 밥그릇을깨버리는놈들만아니라면 나름대로 좋은 역할할수도 있지만. 니놈들이 선을 지키는것을 보지 못했다. 양쪽다 필요한 것이다. 이우물안 개구리야? 사회가 굳이 선택하라면. 니가 욕하는자들이 먼저야? 그들이 문제를일으킬때나 니같은 생각이 작용되는거고 애송이들이 남이 주입한 선동을 자기진리라고 착각하기는?
민주주의는 충분히 누리면서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자를 비난하는 무리들은
오늘도 무지성으로 놀고 먹는 지도자를 찬양한다.
드디어 k pop 넥스트 레밸로 가는군요 80년에서 특히 90년대까지 명곡 명가수 너무 많은데 이 음악들이 히트하고 번역되어 불리고 유행한다면 k pop이 세계에서 더 오렌시간 더 폭넓고 깊게 세계 공통 문화로 번창하게 할 것입니다,
지금도 너무 신선한 음악이죠
가장 자연스러운 음악중의 음악.
신중현 같은 분들이 해외에서 들어온 팝을 국내에 정착시켰다면 산울림은 아예 한국적인 노래로 한시대를 풍미한 그룹
거의 사십년도 넘은 독창적인 산울림의 거의 전곡이 유행됐었지
아마 오십년 되었을걸로
신기하구만 난 나이가 좀 있어서 산울림이 활동하던 시대에 노래를 들어봤던 세대인데 당시에 산울림 노래는 뭔가 기존에 히트하던 노래의 분위기같은걸 따라가지않는 독창성이 있고 스스로 빛났던것도 사실이고 당시에 듣기에 나름 상쾌하고 새로워서 좋았다는 기억이 있긴한데 이젠 그 모든 곡이 익숙해져서 뭐가 특별한건지 한국인조차 잊어가고있는데 그 당시에 느끼던 신선함을 수십년이 지난 지금 외국에서 그것도 지구 반대편에서 찾아냈다는게 더 신기하다
꼬마야..꽃신 신고
뭐 어느날 비틀즈의 음반을 찾아서 듣고 뭔가 특별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게 비틀즈가 아니라 산울림이고 그게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 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건 없죠...저야 과거 비틀즈의 노래 한 곡을 듣고 음반을 샀다가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방치하다 버렸었지만 ㅎㅎㅎ
단지 좋다고 느끼는 정도에 머물러 있었을 뿐이고
신선하고 좋은것,
시대를 앞서 나가고 독창적인 음악의 가치와 의미를 음악적으로 이해하거나 해석할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못했다는 뜻이지......
산울림의 음악은 마치 동요처럼 느껴질때도 많았는데 건전가요의 대명사 였기도 했었던것 같다
😊@@아라한-r8i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겼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산울림~정말 시대를 앞선 세계적인 그룹이예요. 앞으로 산울림 음악이 더욱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어쩌다.가겠지.그리운.내청춘.피고또지는.꽃잎처럼.
언젠가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사바꿔 부르긴가요 ? ㅋ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ᆢ
아. 슬프잖아. 😢
갈테면 가라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아니벌써.
정말 충격적이였다.
서태지보다 더 충격적이였지.
아이들은 아니벌써만 듣고도 이미 자지러지고,
어른들은 혀를 찼어.
배호를 추억하던 사람들은 이딴게 무슨 음악이야 했지.
항상 센세이션은 커다란 반작용도 동반하니까.
서태지 세대들은 거품을 물수도 있겠지만,
돈, 상품성이야 서태지가 위겠지.
하지만 당시에 그렇게나 유명했던 서태지음악 요새 알아주나?
명곡은 시대를 초월한다.
난알아요부터 표절이 아닌 카피자체였던 서태지 음악은 그때뿐이였던거고.
결국 예술이 아닌 장사를 잘했던것 뿐.
80년대 미국에선 이미 댄스음악들이 활발하던 시기에
한국에선 92년도에 서태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당시엔 한국어는 랩이 안된다느니까지 하며 별의 별 소리를 다했음.
그래서 역동적인 음악임에도 춤마저도 어느 선에서 한정되거나
정적으로 해야하는것마냥 사회적으로 그리고 방송국에서도 암묵적 분위기가 있었는데
92년도에 나와 댄스위주의 음악으로 유행시킨 선구자적 역할을 한 사람이 서태지임.
물론 이 이전에 박남정이라든지
댄스음악에서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보는것같은
이거 뭐지.. 하는 느낌을 준게 골목길과 제 연인의 이름을이라는 노래를 들고나온 가수 이재민 아니었나 싶음.
난 알아요가
모방곡인 서태지가
어찌 산울림과 비교가 되지도 않치요.
@@김성호-v6e 웃긴놈이네.
그걸 몰라서 그러냐.
그런 면에서 보면 가수 신승훈이나
유니크한 싸이,듀스 등이
서태지보다 훨씬 낫다고 봐야지.
서태지는 싱어송 라이터에 가깝다기보단
노래보단 댄스에 무게를 두고 장르개척을
시도했던건데,
그런 음악적 시도를했던 서태지하고
싱어송 라이터로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산울림의 가수 김창완 행님하고 비교하는게
넌센스지.
댄스 음악적 시도로써 그 부분에서
다른 장르로 전환 촉매제 역할을 해준것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거지
비교에 어패가 있는 엉뚱한 소릴 하고있어.
아주 그냥 한국에 시기질투로 한국인 행세하며 한국에 빌붙어선 한국 격하 빈정거리기나 하는 혐한친일 -친중 화교인가?
표절곡과는 비교불가
이분은 발연기 같으면서도 묘하게 매력이....
맞아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산울림 노래는
"아마 지난 여름이었을 거야"
진짜 묘한 멜로디와 생경한 코드진행과 낯선 가사가 저를 황홀경으로 이끌었죠.
저 때는 한국다운 음률과 가사가 있었죠.
아니 벌써 나 어떡해...
이 노래들 뜨던 해 난 열차 타고 논산훈련소로.
샌드페블즈 드럼치던 김영국 요즘 뭐하고 지내냐 ㅎㅎ
1982년 서울삼양국민학교 3학년때 담임 선생님(이남경)에게 '산할아버지'라는 노래를 배웠는데 그때는 동요인줄 알았습니다 20년이 지난후에야 산울림 노래인지 알았네요ㅠ 산할아버지 노래 나올때 마다 선생님 생각 하고 있어요❤
동요 맞습니다 산울림 앨범중에 동요만으로 된 앨범도 있어요
동요집도 여러 개나 내셨었죠 어른들이 듣기에도 힐링되고 좋더라구요
외국애들에겐 숨어있던 동양의 신비로운 비틀즈를 만난듯한 느낌?
1977년 아니벌써가 처음 라디오에서 흘러나왔을때 버스안에 있던 사람들 웃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이상한 노래라고~
산울림 노래 좋아요♡
20대초에 산울림의 청춘을 녹음을해서 들엇는데 지금도 깨끗한 음질로 가끔듣고있는데 서정적인 가요 최고 명곡이라는 생각합니다.
사실 나는 산울림 노래 최고로 생각했읍니다 응원합니다 😂❤😂❤😅
당시 TV보다는 라디오가 노래를 알리는 대세였고 왠만하면 팝송만 틀던 시절 국어로 노래하는 것 자체가 놀라움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아서 바로 아이들도 흥얼거렸죠
중학교때 이노래가 참 좋았었다....지금도 산울림 노래중에선 이노래가 최고라 생각한다.
그런데 저가사의 감정을 영어나 스페인어로 전달이 제대로 될까요?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그대 길목에 서서~~
8월의크리스마스에도 잠깐 등장했엇죠 명곡임
산울림의 '아니 벌써' 라는 노래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노래가제일좋음
갑자기 애잔해 진다... 그때 그 음악들이 내 나이를 돌아보게 한다....!!!
참~ 그때 열심히 들었죠
참. 신선하다는 느낌
뭔가 세련된 노래라 기억이 되네요. 지금 해외에서 많이 듣는다니
반갑고 기쁘네요
산울림 만세 ! 더~더~
마니마니 들리기를 ~~
산울림이 등장하면서 한세대를 앞선 음악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 평이 이제서야 실감이나네. 역시 산울림의 노래는 사골음악이다.
내가 젤 좋아했던 그룹~ ^^ 청춘과 독백도 아주 좋은데...
산울림 신중현~캬~~~~
동양의진주
대한민국 노래 짱
산울림 짱
아니벌써 짱
70년대말 경상도...아침 통학버스에서 아니벌써 나올때...친구가 아니 보이소 하고 따라하던 생각이 나네요.ㅎ 끝까지 우기던.
아니 벌써?아니 이제?😊😊😊
깜짝 놀랐었네🎉
산울림은 동요스러운 노래 아니면 신비스럽고 상상적인 노래 지금도 들어보고 싶지만
음반 구하기가 힘들도 가격도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LP로 만들어져 듣기도 어렵다.
좋은 음반들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앨범에 아직도 불러지는 노래가 몇곡인가 보면 놀라울 따름이지. 다른 가수앨범 10개와 맞먹는 수준이니..
김창완의 영팬
노래라도 좀 깔아 들려주던가 해야지 음악에 대한 내용을 말하면서 노래 한소절 안나오는건 뭐임???
초창기 '이미나' 같은 락 사운드도 계속 발전됐으면 좋았을텐데.
청춘,,,애장곡입니다 지금도 애장하고있어요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애닲은 연가가 구~슬~퍼
산울림이 처음곡을내고 내귀를 스칠때 바로 끌려들었고 밤낮으로 산울림곡만 수천번은들었을것같다!
내게는 쑈킹 그자체였다!
수십년전곡들이지만 지금들어도촌스럽지않은 불후의 명곡들이 세상 모든사람들이 많이 듣고 감상했으면한다!
진짜 산울림 노래는 몇 십 년 전에 만든 노래들이 꼭 요즘 만든 노래 같지요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산울림은 아마추어 음악
아이를 보고 떠올랐다는 노래 "청춘" 언젠간 가갰지 푸르른 내청춘 ㅎㅎ
명곡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언젠가는 인정받게 되요
~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그 당시 어린 나이의 산울림이 어찌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었는지 그저 감탄!
스페인에우리나라거를 알리는 지휘자가 있지요
저도 만나봤읍니다. 같은 종씨입니다.
CD도 받고 너무 좋았답니다.
특히 가곡과 우리 민요, 좋았답니다.
좋은추억이셨겠네요 그분은좋은 일하시지요 우리음악은Malody가 좋지요 좋은하루되시기를?❤️👏🏘🌾⚘️☕️
산울림은 한국의비틀즈같음
초야. 내게사랑은 너무써.
나그대의 넓은대지가되고져.
가지마오. 나어떡해.
옛날에 귀여운 나의 태양 듣고 팬이 되었지요
산울림-이치현--등
명곡-명가수가 얼마나 많아요?-
지금도 듣고있는 산울림.마그마.블랙홀 다 명밴드에 명곡이죠.
산울림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고 여유롭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치유음악😂
대한 극장 옆 다방에서 산울림 노래를 듣던 때가 떠 오르네요 ㅋㅋㅋ Ah~~ Those were the days ~~~
아니벌써 어릴때 많이 불렀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신선한 충격 그 자체.
정말 레전드지요. 훌륭한 가수들이었지요.
좋네..
항상
시대를초월하는것들은
밖에서 안으로
돌아 인정된다..
우리에겐
그런귀가,눈이
없나보다..
천재들이 흔해서 그런가..?
산울림 곡
찾아 다시
들어봐야겠네..!
아름다운 곡. 아름다운 노랫말 ㅡ
역시 좋은 음악은 시대, 장소, 인종을 초월하는 게 맞구나. 전에 훌륭한 뮤지션들이 대한민국 작은 나라에 태어난 게 불행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빛을 보게된 건 다행인듯.
보통은 자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나물의 그밥으로 계속 머물기 마련인데, 산울림은 머무르지 않고 늘 새롭게 항상 탈피합니다. 그래서 천재입니다.
산울림 ㆍ탬페스트
사랑과평화 ㆍ김훈과트리퍼스
히식스ㆍ키보이스
장현ㆍ신중현과
엽전들ㆍ윤항기와
키브러더스 ㆍ
70년대 엄청난
인기를끌던 보컬들
나이트 크럽 새벽4시에 끝나서
명동 꽃다방 새벽다방에서 놀던때 추억을 거스르면서 지났던
옛추억 아련히 떠오르게 만드네요
50년생들 다들 기억들 나시죠ㆍ
추억이그리운 70을
바라보는 나이 ㆍ
아쉽습니다
지금도 좋아하는 산울림의 노래들입니다
그때 한창 오빠 부대가 활성화 되던 시기라 친구들은 조용필, 이용 파로 나뉘던 땐데 혼자 산울림 노래 진짜 좋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단순한 듯 심금을 울리는 가사에 예상을 뛰어넘는 듯하면서도 귀에 자꾸 맴도는 곡조, 유니크한 색깔, 탄탄한 연주 실력 등 밴드로서 나무랄 데가 없는 산울림..^^b
난 옛날부터 좋아했고 지금은 연기도 좋아하지 ...무심한 표정도 좋고 어쩌다 보이는 겸연쩍은 미소도 좋고....내 유일한 스타 김창완 좋아합니다 난 66세 팬 입니다
천재 김창완님의 음악을 알아보셨네요
1978년 내가 초6 일때부터
지금까지 쭉 좋아하는 그룹
산울림이 해체되었을때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팠는데
그래도 김창완님이 아직 활동중이셔서 너무 행복하다 ~^^
너의의미는 최고의 기타곡
정말 대단하신 레전드!!!!!
고교시절 산울림 음악을 들으며 감탄~!! 또 감탄~!! 했었지~
한국 록씬에 가장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뮤지션 밴드
좋은 소식입니다. 신증현과 산울림의 음악은 이미 일본 음악평론가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호평이 대단했었죠.
한국에서 언제부터 살수있나요? 오랜팬이에요~~
중3 고1 때 새로운 곡이었고 놀라웠고 최고였다. 음악에 그다지 심취하지도 않았었는데. 그당시 음악 좀 안다는 애들은 팝송만 최고라고하고 무시했었지. 나만 좋아했어..
저분 음악 좋죠
좋은 음악은 외국인도 알아보네
산울림이 저작권 바ㄷ아야죠
산울림은 독보적이다! 😊
그냥사라지기에는
너무나 특별한 밴드지..
세계에 알려지면
아마도 세계에 산울림
바라기들이 많이 생길것이다..
3형제라는 점은
비지스같고..
음악의 개성은 비틀즈를 능가한다..
비틀즈.비지스. 산울림.해바라기.bts.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
원래 우리는 항상 높은 수준이었는데 외국에서 이제서야 그 가치를 알아본 것일뿐. 외국에서도 주로 70~90년대 음악들이 쇼핑몰 등지에서 거의 항상 나온다. 정서적으로는 그 당시가 더 차분하고 감미로웠던 것.
진짜 음악이지
우리나라에선 이미 그 독특함을 알아본 분들이 많았죠. 그런데 산울림 1,2집 우리 삼촌댁에 있을텐데^^ 조만간 mp3화하러 가야겠다! ㅎㅎ
산울림의 곡, 가사는 당시 사회를 앞지른 반항적이면서도 독특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들어보면 지금의 시대에 작사작곡 되어졌다고 해도 믿을만한 노래입니다.
노래도 한번씩 들려주지?!
좀 늦은 감이 있네 우린1980년에 충격을 먹었는데
당시 백곡이 넘는 자작곡실력으로 아는팬들에겐 한국대중음악에 모짜르트로 불렸었음메 아 옛날이여 옛날이 그리운건 단지 가신님들을 뵈올수 있는 간절한 간절한 그리움...아!그리고 산울림 삼형제중에 첫째만 남았다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세월에 무상함에 이레 나가 술담배 끊기가...
신중현, 산울림, 신해철...
진정한 음악의 천재들이다.
창완이형과 얼굴 맞대고 찍은 사진이 내 보물.ㅋㅋ
앞선 앨범들에 비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4집 첫 곡 특급열차는 산울림 곡들 중에서 명곡에 속하는 곡으로 하드록의 진수입니다. 또한 내일 또 내일,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소, 가을에 오시나요, 여운 등 4집에는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산울림의 앨범은 4집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그 분수령이 된 4집을 알아보신 분이 스페인에 있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ㅎㅎㅎ
그때 그당시, 신선한 충격 이였습니다....
산울림도 좋고 김필이 부른 산울림 노래도 좋아요 😊
비상 또 중국이 산울림도 중국것으로 만들지도 모른다 한국 것은 아리랑도 부러워하는 중국을 조심해
김창완 아저씨 기억난다
음악 뿐 아니라 영화배우 이셨으니까
산울림은 전설이죠~
😊 내마음에 주단을깔아준...
산울림 형제들은 천재라고 불릴만 합니다.
산울림 - 땅강아지(80년대)와 Nickelback - Burn It to the Ground(90년대) 비교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비슷한가요?
한국의 비틀즈다
노령자 운전면허반납은 그만 중지하라! 인지능력이나 반사신경의 쇠퇴현상이 심화되면 부분적인제한을 두더라도 일방적인 운전면허반납은 있을수 없는일이다. 다만 운전자가 음주를하였을땐 지위고하는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ONE-OUT"으로 운전면허를 폐지시켜야 할것이다.운전자는 운전을 해야될여건이 발생할거같으면 절대로 음주를 해서는 아니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할것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