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이분법적인 악역이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드라마를 잘 못 넣는 순간 '미화'가 되어 버려 순식간에 졸작이 되어 버립니다. 드래곤볼-프리저 셀 ... 반지의 제왕-사우론 ... 해리포터-볼드모트 ... 크툴루 신화-크툴루 ... 등 단순한 이분법적인 악당인데도 상당한 찬사를 받고 있지요 악역에게 중요한 건 드라마가 아니라 그 '악역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지혜입니다 그런걸 보고 미화라 하죠 우리나라 억지 신파극 처럼 말이죠~그리고 그런식으로 구구절절 사연없는 악은 없습니다 때로는 그냥 깔끔하게 딱 가는게 좋습니다...현실에서 예시를 들어 보죠 요즘 유행하는 음주운전이나 촉법소년같은 거요 걔들 이야기 다 들으면 구구절절 다 사연있어요 그리고 우리 사회는 뭐라고 합니까? 변명으로 받아 들이죠 작품속의 악당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작품이란 것은 현실을 어느정도 반영합니다.
@@3301곽나영 그러면 넷플리스의 우리나라의 히트작 '더 글로리'의 악역을 보도록 하죠. 그들에게 서사를 넣고 얘도 불쌍한 아이야 하면서 동정과 미화를 넣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의 더 글로리 라는 히트작은 탄생하지 못합니다. 가해자라는 악역이 '내가 이런 이유 때문에 너를 괴롭히고 때린거야~이해하지?'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가요? 그냥 다른 걸 시청하고 말죠. 또 다른 예시로 친절한 금자씨도 있네요. 찾아보면 깔끔한 악역은 세상많습니다. 악역이 확실 할 수록 작품의 성공여부는 높아집니다.
매력적인 악역 연출할때 너무 나쁘게 연출해도 안되고
어쩌다가 ((이녀석도 사실 불쌍한 녀석이였어)) 클리셰를 쓰게되고
쉬운게 아니구나.......
그렇죠 아는 것과, 할수있는 것과는 다른거니까ㅠㅠ
일단 악역이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선 존잘이어야....외모지상주의고 외모가 뛰어나지 않음에도 매력적인 악역도 있지만...그래도ㅜ
대중상업에선 외모도 정말 중요하죠
저는 항상 악역이 좋더군요..! 너무 멋지고.. 매력적인...? 정의가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니까요!
최근에 헌터X헌터 봐서 그런가 히소카 나오는 거 보고 순간 웃음이 나왔어욬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배워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영상 하나 하나 다 넘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악역을 다시금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보지 못하는 걸 자꾸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자꾸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게 참 어렵네요 쓰다 보면 주인공 입장에서만 쓰게 되니... 악당 편도 좀 들어줘야 하는데 ㅋㅋ...
해포의 슬리데린이 인기 있는 이유
(P.S. 스네이프 겨수님 흙흙흙)
와 정말 도움 많이 됬어요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심금을 울리는 내용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굿굿~ 정말 도움되는 이야기!!
DIO 같은 악역은 약간 평면적인데... 인기가 엄청나게 많아요
DIO는 죠죠라는 작품 자체가 인간찬가가 주제이기 때문에 순수 나쁜놈으로 나옵니다.
인기가 많은건 DIO 특유의 카리스마나 능력, 포스 때문이죠
"이것만 보고 자야지"
- 새벽 5시 47분의 나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어떻게 분석할 수 있을까요..?
조커야 말로 매력 끝판대장 정말 잘만들어진 악역이죠... 조커하나로 명작이 된 다크나이트 하앍하앍
주인공의 목표로 잘 흘러가다가 갑자기 주인공의 목표와 아예 반대로 결말이 나는건 어떤가요..?재미 없을까요?
전대물에도 이입 가능한 매력적인 악역이 얼마나 많은데..... ᅲ
공포영화같은데 나오는 괴물같은건 어떻게 만들까요?
빌.런.조.아.
이걸 보니 그렌라간이 생각나네 로제놈.안티스파이럴 다 매력적인 악당이였지
굿
선택받은자 물 악역은 어떻게 만들어야 좋을까요? 제가 선택받은자 물 을 만들까 생각하고 있는데
스토리텔링 우동이즘님 남자 보다 매력적인 여자,여자 보다 매력적인 남자 만드는것에 대한 리뷰를 만드는건 어떨가요
줘터지는ㅋㅋㅋㅋㅋ 표현이 웃기네요 .. 아 ㅋㅋㅋ
2빠 악역사랑합니다
극중에서 저는 주인공보다 센과치히로속 가마할아범같은 도와주는 캐릭터가 진국인거같네요
등수놀이는 피해갈 수 없나보네요ㅎㅎ 지브리 저도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이분법적인 악역이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드라마를 잘 못 넣는 순간 '미화'가 되어 버려 순식간에 졸작이 되어 버립니다.
드래곤볼-프리저 셀 ... 반지의 제왕-사우론 ... 해리포터-볼드모트 ... 크툴루 신화-크툴루 ... 등 단순한 이분법적인 악당인데도 상당한 찬사를 받고 있지요
악역에게 중요한 건 드라마가 아니라 그 '악역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볼드모트…톰 리들도 서사가 있어요. 순수 악이 아니라, 어릴적 가족으로부터 받은 트라우마, 어머니의 죽음 등등
@@지혜입니다 그런걸 보고 미화라 하죠 우리나라 억지 신파극 처럼 말이죠~그리고 그런식으로 구구절절 사연없는 악은 없습니다 때로는 그냥 깔끔하게 딱 가는게 좋습니다...현실에서 예시를 들어 보죠 요즘 유행하는 음주운전이나 촉법소년같은 거요 걔들 이야기 다 들으면 구구절절 다 사연있어요 그리고 우리 사회는 뭐라고 합니까? 변명으로 받아 들이죠 작품속의 악당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작품이란 것은 현실을 어느정도 반영합니다.
@@777soon6 근데 윗댓분은 볼트모트가 드라마가 들어가 '미화'됐으니까 원댓의 이분법적 악당의 예시가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3301곽나영 그러면 넷플리스의 우리나라의 히트작 '더 글로리'의 악역을 보도록 하죠. 그들에게 서사를 넣고 얘도 불쌍한 아이야 하면서 동정과 미화를 넣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의 더 글로리 라는 히트작은 탄생하지 못합니다.
가해자라는 악역이
'내가 이런 이유 때문에 너를 괴롭히고 때린거야~이해하지?'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가요?
그냥 다른 걸 시청하고 말죠.
또 다른 예시로 친절한 금자씨도 있네요.
찾아보면 깔끔한 악역은 세상많습니다.
악역이 확실 할 수록 작품의 성공여부는 높아집니다.
이거 믿지마세요
내가 바로 1ㅃ!ㅏ 다~~~
댓글 몇개 달리지도 않는데 굳이.....
@@storymake 머혀 저를 처 내실라고 하시느겁니까 늬앙스 아주 배리 철벽 스멜;;;
ㅋㅋㅋㅋ 그럴리가요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당 ㅠㅠ
@@cub2015 ㅋㅋㄲㄱㄱㄱㄱ ㄱㄱㄱㄱㄱㄱ ㄱ아 현웃터졌네엽ㅋㄱㄱㄱㄱㄱㄱ
이래서 요즘 여성서사영화가 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