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나요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서 그렇게 그대로.. 조금씩 여위여가는 모습만 보이네요 이젠 그런 웃음 짓지 말아요 참 많이 흘렸죠 내가 그댈 너무 기다리게 한 건 아닌가요 세월이 지나가듯 사랑도 깊어져요 이젠 우리 다신 만나지 마요 나도 힘이 들었죠 가끔 난 그댈 보내고 혼자 서성이다 울죠 그대 멀리 서있는 것만 같은데 어느새 다시 또 잠에서 깼을 뿐.. 이젠 우리 다시 만나지 말아요 그댈 위한 작은 바램이에요 그냥 여기 이대로 그댈 지켜보기만 할게요 그러다 보면 나를 잊을 거예요 많은 시간 이 지나 견딜 수 없을 땐 다만 그댈 찾기만 할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면 또 잊을 수 있을 거야 그래요 이게 나의 사랑이에요
![연상녀를 향한 원빈의 순애보의 대서사시 '꼭지'(2000)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31012 방송](http://i.ytimg.com/vi/U_srO8a8rZo/mqdefault.jpg)
![연상녀를 향한 원빈의 순애보의 대서사시 '꼭지'(2000)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 | KBS 20131012 방송](/img/tr.png)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이 드라마가 방송했던 2000년. 나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주말 밤에 저녁을 먹으면서 텔레비전 앞에서 드라마를 보며 감동을 느끼던 소년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동갑이네 91 친구야
이노래 스무살때 들었는데 벌써 42살입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시네요. 전 올해 43살. 저 드라마에 푹 빠져서 살았었는데..ㅎㅎ
저도
원빈 ㅋ
절대미남
저도 81년생
저도요ㅠ
전 82
이 드라마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그시절 주말밤이 그립네요 다시 돌아갈수는 없지만요 ㅠㅠ
가족들하구 저녁 먹으면서 시청하곤 했는데 시간이 총알이네요
중학교때 이 드라마를 처음 볼땐 원빈이 멋졌는데
나이들어서 38살에 보니 이종원이 더 멋지게 보임
이노래 14살떄 들었는데 벌써 40입니다..아직까지도 노래방가면 꼭부르는 노래죠 ㅎ
다시 못올 그시절 24살,,, 그청춘이 평생 갈줄 알았다, 지금은 48살 참 서글프다 인생이란거""
추억 돋네 ㅜ 2000년대초 그때 감성 ㅜ
2000년 초 감성 너무 그립다…
내 추억속의 드라마
그리고 노래
감사합니다
비오는 오늘 운전하다 머릿속에서 이 노래가 문득 떠올라서 처음엔 멜로와 가사는 떠오르는데 제목과 가수가 생각이 안떠오르다 "원빈"키워드는 생각나서 찾다가 찾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저도요 ㅋㅋ 다 똑같군요 세월이 참~~~
87년생 좋아요 눌러주세요 어릴때 재밌게 본 드라마 겸 이후종님 노래 ❤
87입니다
대학때 드라마 그리고 이노래에 빠졋을때... 그런날 놀리며 벨소리고뭐고 다 이걸로 바꿧던 ㅊㅁ야 고마웟고 사랑햇다
인철이형 결혼했을 나이인데 결혼해도 가끔씩 생각나는 거예요??? 난 10년 넘으니까 이젠 첫사랑이 기억이 안나는데
@@sangyounnamn2116 잊을 수 있다면 첫사랑이 아닙니다...
숨겨진 명곡인데 그립네요… ㅠㅠ
이거 마지막회를 아직도 잊지를 못할 명작중에 명작... ost 또한 노래방에 가면 이 노래 부르고.. 😢
넘좋아요
Won Bin kereeen bangeeet 😍😍😍😍
힘들어서 들었습니다
위로받고갑니다
박상아 정말 예뻤네
고딩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 41살 입니다
초딩 5학년 때 꼭지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ㅎㅎ ㅠㅠ
많이 힘들었나요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서
그렇게 그대로..
조금씩 여위여가는
모습만 보이네요
이젠 그런 웃음 짓지 말아요
참 많이 흘렸죠
내가 그댈 너무
기다리게 한 건 아닌가요
세월이 지나가듯
사랑도 깊어져요
이젠 우리 다신 만나지 마요
나도 힘이 들었죠
가끔 난 그댈 보내고
혼자 서성이다 울죠
그대 멀리 서있는 것만 같은데
어느새 다시 또 잠에서 깼을 뿐..
이젠 우리 다시 만나지 말아요
그댈 위한 작은 바램이에요
그냥 여기 이대로
그댈 지켜보기만 할게요
그러다 보면 나를 잊을 거예요
많은 시간 이 지나 견딜 수 없을 땐
다만 그댈 찾기만 할게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면
또 잊을 수 있을 거야
그래요 이게 나의 사랑이에요
이때 생각나.. 초5때...
38 옵니다..
48 때 다시 달게요
2000년 버스 안에서 라디오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이때의 추억이그리웠는데..이제는 시간이좀 천천히갔으면좋겠어요 ..사랑하는.부모님 계속 보고싶습니다 ㅜ세월빠르다는 말 요즘 확실히느끼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39살ᆢ
이노래 아직도 와닿네요
ㅋㅋ 저랑 동갑이네요 이드라마
햇을때가 저희
중학교때인가요?ㅌㅋㅋㅋㅋ
중1일껍니다 ㅋㅋ
@@송하-w7e
아ᆢ ㅎ ㅎ 그땐 그랬나요?
워낙 기억에 남는 드라마여서 나이를 잊었어요 ㅎ
우리이제 다시 만나지말아요~~~
🥰
어머니랑 같이 봤던 드라마다
Sampai sekarang masih berharap bisa nonton utuh dari episode 1 sampai akhir
2000년에 이 드라마할때 나는 초등학생이었고, 35회부터는 이종원씨가 검사로 나온걸 보고 검사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검사직업에 관심이 생겼었다.
35회부터 이종원씨가 검사로 나오고 나서는 재미있게 봤었다.
'아줌마!!' 어느덧 내 춘추가 44 하..
요샌 이런 드라마 안나오네요
요즘껀 죄다 맘에 안듬…
노래방 부름
저도
진짜 맹곡이다.
도입부가 코요테 그날이후랑 비슷하네
이 아름다운 드라마에 박상아가 잇다니; ㅉ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