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희 동네 세탁소 다마스는 조수석쪽 사이드 미러에 청테이프 칭칭 감겨있어요. 친구가 직접 봤다는데, 우회전 하면서 언덕길 오르는 동시에 조수석쪽으로 기울어지더니 그대로 옆으로 누웠고 운전석 문이 위쪽에서 열리더니 익숙하게 나오신 사장님과 세탁소서 뛰쳐나오신 사모님이 쿨하게 영차~! 하고 제 위치 시키곤 사모님 들어가시고 사장님은 붕~~ 떠나셨대요😂
이건 그냥 팔아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여겨야 하는 차임, 실제로 쉐보레는 진즉에 단종시키려고 했지만 정부까지 개입해서 단종시키지 말아달라고 징징거려서 최대한 단종 늦춰진거고, 댓글로는 이딴게 차냐고 많이 까이지만 소상공인한테 라보 다마스는 사업의 원천임. 레이 벤이 대체한다고 한들 레이벤은 다마스급으로 많이 실리지 않아서...
왜 이렇게 파느냐... 원래 안전을 위해 보강재 등등을 채용할 예정이었음. 말하는 모든 게(에어컨 제외) 추가해서 나올 예정이었는데 그러니 가격이 뻥튀기가 됨. 그러니 상인 연합에서 서민 자영업자를 위한 찬데 왜 이렇게 비싸냐! 이런 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다시 다 빼고 나온 거.
다마스 자체가 1991년에 출시된것을 페이스리프트 깔짝 하고 배출가스 규정만 겨우 맞추어서 소상공인들을 위하는 차량이라는 이유로 오만가지 안전규정을 싹다 면제받으면서 2021년까지 생산된거라 그렇죠 ㅋㅋㅋㅋㅋ 모체가 되는 스즈키 에브리 2세대가 1985년 출시인것을 생각하면 무려 36년을 우려먹는 거죠
2012년에 전라도 광주에서 다마스로 도시락 3년간 배달한 사람입니다. 2012년 여름 태풍 3개 올때 주차할때 사이드 올리지 않았더니 바람에 움직이더라. 더 무서운것은 광산구 쪽 하나로 마트 2층 주차장 오를때 중간에 한번이라도 서면 뒤로 후진 한다는 다마스로 겨울에 운전할때 블랙아이스 구간에서 좌회전 하다가 차가 뒤집히려 하더라.운전대 좌우로 돌리고 해서 겨우 뒤집히는거 면했다는... 당시에 다마스는 가스 차였다는...파워핸들도 아니고...에어콘도 있었지만...
진짜 동네 마트 배달용.. 고속도로는 ㅋㅋ 죽으러 가는느낌일듯.. 경상용차는 진짜 원가절감의 끝판왕이라서 수리시에도 구조가 간단한 장점이 있지만 막상 몰아보거나 뜯다보면 이거 타다가 사고나면 끔찍하겠다는 생각이듬ㅋㅋ 무파워핸들에, LPG 연료시스템, 수동.. 미션이나 엔진 사이즈보면 그냥 귀여워 보임. 시트도 사실상 철판위에 다리미판 가죽하나 얹어놓은 수준이라.. 사실 진짜 영업용으로 출시한 차량이니 편의옵션등은 생각하면 안됨.
다마스 화물칸 크기가 마음에 드는데.. 차량 폭을 30cm 늘려주고 전방 충돌 안전을 위해서 80~100cm 정도 운전석+앞 부분 공간 증가 했으면...(운전석 의자 뒤 공간 좀..) 엔진좀 1.0 으로 늘리고 6단 변속기 들어 갔으면... 아니면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 +배터리 + 발전기 140km 최고 속도로 120km 가지고 달릴수 있는 성능을으로 나왔으면.. 내부에 계기판은 액정으로 변경하고 가운데 에어컨.라디오.네비.후방카메라 화면. 후방카메라 룸미러 역활하는 제품으로 50만원짜리 태블릿 16~인치 직 사각형 달렸으면... 키 190 도 탈수 있었으면... 그럼 딱 일하려 다니기 좋운 차임.. 엔진 타입으로 나오면 차량 무게 중심을 내려야하고 전기차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나온다면 배터리 무게가 잡아줄뜻.. 자동차 전용도로.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할껄요? 차량 프레임 강화하고.. 먼가 다마스 화물칸 공간이 딱 좋운데... 렉스턴은 차량이 너무 크고 스타렉스도 좀 크고..
고속도로에서 다마스를 두번 봄. 다른 차들은 바람이 불어도 절대 그런일은 없는데 아기강아지가 꼬리를 대차게 흔드는 것 처럼 흔들림 다른 한번은 뒷바퀴가 뜸. 진짜 떠 댕김. 4초이상? 다마스 운전자 아저씨 얼굴이 기억난다. 일부러 생수 같은거 엄청 채워둔거 같던데 뜨더라.
열선시트가 없는이유..
나름 미드쉽이라 시트밑에서 엔진열이 올라옴 ㅋㅋ
그런데 에어컨은 옵션이라구 ? 필수가 아니구 ?
에어컨 켜면 연비 떨어져서 순수 장사만 하시는 분들중엔 네츄럴 통풍 시스템으로 대체 하는분들도 있죠
@@기러기-o2e 내추럴통풍시스템ㅋㅋㅋㅋㅋㅋ. 창문열기인가요?ㅋㅋㅋㅋㅋㅋ
@@onyool-q9b 다 열면 또 차 안나가서 살~짝만 열어주는 여유
@@기러기-o2e 앜ㅋㅋㅋㅋㅋ 진지한듯 신사적으로 웃겨주시네요ㅋㅋㅋㅋ
그냥 비 안맞을수있는 사륜오토바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정확함... 오토바이보단 안전함....
그거보다는훨씬낫죠
거기다 고속도로도 올라갈 수 있음 ㅋ
사륜오토바이치고 너무비싸잖슴....어흐흑
사륜오토바이 800cc는 비싸요.. 물론 오프로드에 특화되어 있긴 하지만.@@user-jm3kc9ii2m
겨울에 시원하고
여름에 따뜻한 차.
친환경 자동차네 ㅋㅋㅋ
말은 바로 해야죠
겨울에 졸라춥고
여름에 졸라더운 차임
에어컨은 짱짱함
차안에서도 사계절을 느낄수 있다니 완전 럭키비키자나
에어컨 히터 은근 잘됨
근데 발이 ..발이 시렵거나 뜨겁거나
99년도 다마스 타고 우회전 했는데 쓰러짐 혼자 문열고 탈출했는데
구경하던사람들5명이서
세우니 세워졌음
세워진게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5명으로 세워져? ㅋㅋㅋ
@@RF52331
충분히 세워집니다 ㅋㅋ
007 포 유어 이이즈에 나왔던 장면이 연상 됨
@@RF52331건장한 성인 남성이면 둘이서도 세워요. 옛날에 눈앞에서 봣는데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주행용이 아닌 세탁소차량같은 동네배달용,장보기용 차량이니까 밟았을때 50키로이상 나오는걸 ㅈㄴ 감사히 생각해야됨
맞습니다 차체도 약한데 잘 나가면 그게 더 위험
ㄹㅇ 그냥 고속도로 전혀 상정 안하고
시내나 시장 같은곳만 달리라고 만든 차임.
그래도 90까진 나오니까 고속도로 올라갈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함
장사꾼에겐 최고의 명차
저런 다마스도 오토바이보다는 안전함
ㄹㅇ 상위호환
오히려 피하지도 못하고 눈뜨고 짜부돼서 죽음. 차라리 오토바이가 나을수도 있음.
@@디테힐링 다마스 타다 터져 뒤지는 게 오도바이 타다 전신 마비 + 뇌사로 누워서 숨만 쉬며 죽어가는거 보단 낮지 않습니까 ㅋㅋ
오토바이 보다 더 나쁘다
@@디테힐링게임이에요?
그렇게 쉽게 피했으면 바이크 사망률이 그렇게 높지 않을텐데
잠깐만 엔진이 중간에 있고 후륜에 수동이다? ㅅㅂ 어캐참냐
@@kds6622 리베로요….
미드쉽ㄷㄷ
무슨 nsx나 mrs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kds6622 현대 리베로 있습니다
게다가 경량임
예전 휴가복귀시간 맞추어 족발포장하면
다마스 뒷자리에 합승하여 부대앞까지
태워주었던 친절한 사장님이 떠오른다ㆍ
엔진달린 리어카.ㅋㅋㅋ
@@woojinji3750 오우야 비유 찰떡👍👍👍👍👍👍
저차는 동네 골목길로 다니면서 도시락이나 배달하는차지 고속도로 올리는 새끼가 이상한거지
어어!? 우리 마쓰다짱 무시하지마라!!
근데 이걸타고 고속도로를 올라오는 멍청이들이 있다는게 참.....
????? 타 봤나
몇 있던데 고속도로에
진짜 암걸려 죽을 것 같음, 쥐젖만한 차로 길 슬렁슬렁 쳐막는게
RPM게이지는 사치다.. 우리에겐 귀가 있다
속도 게이지 보고 변속ㅋㅋㅋ
@@SCREAMING_PIGGY 웅~ 왜애앵 변속 옹~ 와아앙 변속 헤엥~ 에에에 변속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RPM게이지보고 변속하시는 분들이 있나요? 소리와 진동으로 변속타이밍이 느껴지잖아요. 그 감이 생기기 전까지 필요한 건가요?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오토 타는디요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뭐.. 없는것보단 낫죠
이차 사실상 30년전 최저가 차를 그냥 지금도 새차로 타볼 수 있는 수준임 그래서 그 가격임...
자매품:카운티, 에어로타운
저차는 공차보다 짐을 어느정도 실어야 좋음
다만 조금이라도 무겁다 싶으면 바로 곡예주행...화물차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진짜 말그대로 마트배달차
@@biracj-d9u요샌 마트도 레이다 개새기야 언제적 다마스노
@@뭘봐뒤질래-t7k
명사로 끝나는 의문문에는 '노'가 붙지 않습니다.
혹시..?
@@뭘봐뒤질래-t7k지금도 다니는 우리 동네 배달차 다마스 입니다.
@@뭘봐뒤질래-t7k 일베새끼가 잘아네?
전기차인건 오히려 좋음.
어차피 짐차라서 토크가 좋아야하는데
전기모터라 초반토크가 훨낀좋아짐. 게다가 적재함이 넓어서 배터리 많이들어감.
+배터리 무게때문에 안정성이 좋아짐. 자동차 사고에선 무조건 체급체중 높은애들이 무조건 안전한데, 그전까지 큐킹호일에서 철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봐야지
ㅋㅋㅋㅋ 저희 동네 세탁소 다마스는 조수석쪽 사이드 미러에 청테이프 칭칭 감겨있어요. 친구가 직접 봤다는데, 우회전 하면서 언덕길 오르는 동시에 조수석쪽으로 기울어지더니 그대로 옆으로 누웠고 운전석 문이 위쪽에서 열리더니 익숙하게 나오신 사장님과 세탁소서 뛰쳐나오신 사모님이 쿨하게 영차~! 하고 제 위치 시키곤 사모님 들어가시고 사장님은 붕~~ 떠나셨대요😂
저건 돈 버는 차다 마트나 자영업자분들이 근처 배달하거나 물건 받아올때 쓰기 딱 좋은 차임
그리고 다마스로 고속도로 타는 새끼가 정신나간거지
왜 다마스도 자동차인데 안됌?
@@eeeee1-x6c 사무용 노트북으로 왜 AAA게임을 하려고 하세요
@@N행시의악마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지.
@@eeeee1-x6c 안돼는건 아닌데 지금 트위지 자동차 전용도로도 못타게 하면서 타마슨 고속도로 이용가능하다는게 이해가 안돼는 ㅋㅋ
@@lapissinon2509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
rpm 게이지 필요 엄음.
변속 타이밍 되면 차가 덜덜거림
ㅋㅋㅋㄲ
동네 다니라고 만든차로 고속도로 달리는 넘이 미친거지..
가까운 곳에서 많은 짐 옮길때이나 동네마트갈때 타는 차지 ㄹㅇ 고속도로 가는놈이 미친거다
그래도 고속도로에서 과속 안하고 규정속도로 달리는건 다마스밖에 없더라
과속카메라 앞에서 풀악셀 밟아보긴했냐@@NK9831s
@@user-g461아무리 밟아도 규정속도를 넘길 수가 없는 차니까ㅋㅋㅋㅋㅋ
나는달려씀타우너다마ㅡ스말고100키로넘게나오던데운전할줄몰라서ㆍ경찰한테잡혀는데뭐쬐간한차로그래씨게달리나고해씀
내 차도 아니고 사장이 보내니까 타고간거지, 평소에 포터 냉동탑차 끌다가 카센터 맞기고 딱 하루 타고간거였음
고속도로 타다가 다마스나 라보 보이면 내심 응원하게 됨😊
800cc 에어컨 키는 때 = 정지시, 내리막, 평지에서 일정 속도에 도달한 이후. 오르막이나 출발시에 가속을 하고 싶으면 일단 에어컨 끄고 송풍으로만 틀다가 속도 일정하게 올라가면 에어컨 스위치 올림.
진짜 개꿀잼 차였음ㅋㅋㅋ 저속에서도 스릴만점
다마스 타고 고속도로 가는 게 ㅂㅅ아니냐ㅋㅋ
다마스는 철저히 시내용+가성비짐차임
지역마트들 배달이나 식자재마트 같은 곳에서 쓰는 차임
지역 간 이동 할거면 포터탑차 중고를 사지 다마스 안삼
앞지르기도 하던데
그쵸. 마트에서 쌀이나 생수 배달하는 용도로 시내바리로 타던가 해야지. 저걸로 고속도로 다리는건 민폐이고 죽을려고 환장한거지. 고속도로에서 느려터진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안전도랄까...
맞지
근데 고속도로에서 왜 출몰하냐고.....보는 나도 무섭다고...
고속도로에 나오면 죽을까봐 걱정
저건 철판이라도 있지 중국차들 플라스틱인 경우도 있다 ㅋㅋㅋ 때려죽여도 다마스는 타고싶은데 안전도 챙기고 싶으면 스페이스프레임 안에 둘러싸. 애지간해서 짜부되 죽지 않는다.
근데 오르막은 기똥차게 잘 올라감. 기어비가 그래서 저단 토크가 좋음.
800cc 40마력 짜리가 포터 봉고 스타렉스보다 잘 올라감.
그럼 웬만한 승용차 수동보다 더 쉽게 올라간단 뜻이군요ㄷㄷㄷ
포터, 스타렉스 수동도 수동차들 중엔 쉬운 편에 속하는데...
근데 짐 실으면 꽝임, 명색이 짐차인데,,,,,ㅋㅋㅋㅋ
가벼워서y
실사용 후기
학교 운동장에선 드리프트 머신입니다.
브레끼도 꾸~~~욱~~~꾹! 하면 짹나이프도 가능합니다.
앞차와 충돌 할 것 같으면 빠르게 두다리 쇽 빼시는게
좋습니다.
이건 그냥 팔아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여겨야 하는 차임, 실제로 쉐보레는 진즉에 단종시키려고 했지만 정부까지 개입해서 단종시키지 말아달라고 징징거려서 최대한 단종 늦춰진거고,
댓글로는 이딴게 차냐고 많이 까이지만 소상공인한테 라보 다마스는 사업의 원천임. 레이 벤이 대체한다고 한들 레이벤은 다마스급으로 많이 실리지 않아서...
RPM게이지 없음ㅡ배기음으로 기어변속해야함.
파워핸들없음ㅡ짬 생기면 한손으로도 핸들돌리지만 초보자는 핸들안움직인다고 난리남.
창문 열고닫는 버튼 없음ㅡ90년대 돌려서 창문여는거 그대로임.
전자장비없음ㅡ강한 옆바람으로 자동 차로변경가능, 유턴 쎄게하면 전도됨.
오디오 업음ㅡ라디오 듣거나 예전엔 억스선도 없어서 카세트테잎억스제품으로 휴대폰 연결해서 음악들음
낭만 그자체네 군용차급이네 아 맞다 군대도 요즘 다 바꼈지 ㅋㅋ
에어컨 빵빵해요 차가 좁아서 금방 시원해짐
더 소름 돋는 건 저걸로 예전에 1박 2일 (리즈시절 때) 멤버들이 저기에 낑겨서 탄 거 도대체 어케 타고 다녔던 걸까..
세금. 주차요금, 부품가격 등등 소소한것 까지 아꺼야하는 간절함이 있는 자에게 필요한 차. 목숨을 담보로 해가며 생존해야 하기때문
왜 이렇게 파느냐... 원래 안전을 위해 보강재 등등을 채용할 예정이었음. 말하는 모든 게(에어컨 제외) 추가해서 나올 예정이었는데 그러니 가격이 뻥튀기가 됨.
그러니 상인 연합에서 서민 자영업자를 위한 찬데 왜 이렇게 비싸냐! 이런 식으로 나오는 바람에 다시 다 빼고 나온 거.
다마스 자체가 1991년에 출시된것을 페이스리프트 깔짝 하고 배출가스 규정만 겨우 맞추어서 소상공인들을 위하는 차량이라는 이유로 오만가지 안전규정을 싹다 면제받으면서 2021년까지 생산된거라 그렇죠 ㅋㅋㅋㅋㅋ 모체가 되는 스즈키 에브리 2세대가 1985년 출시인것을 생각하면 무려 36년을 우려먹는 거죠
주차 적제 연비 내구성 수리비
차가격까지 자영업자들에게는 구세주같은 갓카
정비사입니다.
저건 오도바이랑 삼륜차사이 혹은 삼륜차 구조예요
다마스 사서 두달반 퀵뛰면 차값번다
뭘 abs에 열선 바라는건 양심이 없는거임
오래타면 거의 적응되는데 안되는건 무파워핸들 고속도로에서 80이상 달릴때 횡풍 만나면 자동 차로변경 경사길 1단으로도 빌빌거릴때 심하면 힘딸려 시동꺼짐 좀 꺾인 커브길에 속도 안줄이면 뒤바퀴 들림
진짜 이거 몇번 타보면 와 요즘 경차는 진짜 좋은거야 하고 느껴짐. 그렇다고 모닝 캐스퍼 레이 정신나간 가격에 납득은 안가지만.
아니 이차로 고속도로를 뛰는거 자체가 에바임
마자용 고속도로에서 뛰는건 그레이스 형님 베스타 형님들이제
크기가 좁아서 골목으로 다니고 주차하기도 좋고 근데 적재는 많이되고
배달용으로 존나좋을거같다
신차가 1000만이면 한5년이상 지난거 500만도 안하겠네 메리트있는데
애초에 소상공인들을 겨냥하고 만든거라 효율을 극한으로 추구하다보니 저럴 수밖에...
Lpg엔진을 썼다지만 완전 초기형이 대부분이라 힘은 당연히 딸릴 수밖에 없고 안전을 위해 출력 제한도 걸려있는 경우가 많아 속도를 낼 수가 없음.
나이거 몰아보고 타고 다녀도 봣음. 뭔가 어설프면서도 잘안나가는 둔탁함. 주차하기 최적인 공간 효율성 마실용 으로 딱인듯
신차로도 천만원 안하는 화물차에 뭘 그리 바라는게 많냐? 그럼 바로 포터사던지
글킨하죠.
목숨을 담보삼아 구매하는차인건데.
중고 사거나 포터 가야지...
저때 모닝 시작가가 1180이고, 다마스가 딱 1000이었는데 모닝에 들어가는 초고장력강, 전자장비, 에어백 생각하면 다마스가 바가지 맞음ㅋㅋ
ㄹㅇ거지마인드지.
@@wilwoodj바가지아님. 돈안되고 안전규정빡세서 단종시킬려는거 서민 소상공인 타령하면서 안전규정미달도 다 눈감아주고 해서 단종못시키고 몇년 더 생산하다가 3년전에 단종됨
2012년에 전라도 광주에서 다마스로 도시락 3년간 배달한 사람입니다.
2012년 여름 태풍 3개 올때 주차할때 사이드 올리지 않았더니 바람에 움직이더라.
더 무서운것은 광산구 쪽 하나로 마트 2층 주차장 오를때 중간에 한번이라도 서면 뒤로 후진 한다는
다마스로 겨울에 운전할때 블랙아이스 구간에서 좌회전 하다가 차가 뒤집히려 하더라.운전대 좌우로 돌리고 해서 겨우 뒤집히는거 면했다는...
당시에 다마스는 가스 차였다는...파워핸들도 아니고...에어콘도 있었지만...
지인이 군생활 할때 시골길에 다마스 넘어져 있는걸 봤다고 합니다. 딴에는 도와주겠다고 군인들 붙어서 영차영차 확 들어올렸는데 얘가 반대 방향으로 넘어짐 ;;;; 군인과 차주간에 쓸쓸한 바람만 불고 ;;;
가스차만 나오는거 아니였나?
안전기준에 부작합한데 20년너께 판매된것 차체가 신기할따름. 저런차로 목숨걸고 사업하는 아버지들에게 경의를 보냅니다.
싼이유는 목숨값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만원밖에 안한다고? 가 어니라 천만원이나 한다고?임 ㄹㅇㅋㅋ
새삼 아버지가 저차를 타고 매일매일 십몇년동안 전국을 다니신걸 대단하다고 느낀다
진짜 어떻게 타신거지
그때 터널에서 전복되지않은건 조상님이 지켜주신건가........
ㅇㅇ 옆에 컨테이너 트레일러 지나갈 때 안날라간 것만으로도 조상님이 힘쓰신거김
차라리 전기로 나오면 그나마 무게 중심이 아래로 가니 쓰러질 일이 전보다는 줄어들겠네. 힘 약한거도 어느정도 커버될듯하고. 다만 주행거리, 안전과 편의 사항이 어느정도나 될지..
그리고 가격도..
이차 배달용으로 최고
인근 사장님 10년 넘게 타고 배달다니시는데 건물주ㅎㅎ
나의아저씨에서 뒤집어지던 차가 다마스 맞지?
눈 비 바람을 막아주는것만으로
그게 어디냐😓
차도 아담해서 골목골목 다
잘 들어가지
자연 통풍 시스템에 USB선풍기는 필수 옵션이죠
그냥 시티캠핑 같은 도시형이지.
진짜 동네 마트 배달용.. 고속도로는 ㅋㅋ 죽으러 가는느낌일듯..
경상용차는 진짜 원가절감의 끝판왕이라서 수리시에도 구조가 간단한 장점이 있지만 막상 몰아보거나 뜯다보면 이거 타다가 사고나면 끔찍하겠다는 생각이듬ㅋㅋ
무파워핸들에, LPG 연료시스템, 수동.. 미션이나 엔진 사이즈보면 그냥 귀여워 보임. 시트도 사실상 철판위에 다리미판 가죽하나 얹어놓은 수준이라.. 사실 진짜 영업용으로 출시한 차량이니 편의옵션등은 생각하면 안됨.
오리지널인 일본에선 업그레이드 계속하며 옵션 계속 추가되며 출시되던차.
다마스 : "차에 철판만 담았으."
다마스 타고 일본일주한 부부인지 커플인지 모르지만 한쌍의 유튜버가 있던데...
영상보고나니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나도 다마스 타 봤는데 졸라 좋음~~가성비며 도로 주행~~안에 친구들도 같이 타면 세상 다 같은 느낌임 졸라 재미있었는데
라보로 짐 30kg 싣고 달리는데 내리막 풀악셀 처야 와아아아앙 애애애애애앵!!!!!!하면서 120찍음 이것도 속도제한장치 없어서 가능한거고
99제한 걸린차는 110도 안나감...
사실 원판 스즈키 캐리는 슈퍼캡에 오토미션도 있고 가솔린 엔진인 반면에
한국에선 LPG가 가솔린 따버릴정도로 팔려서 98년에 가솔린이 단종됨...
오토미션은 이차가 출시된시기를 보면 한국에서 굉장히 고급옵션이였음...
91년이면 중형급세단도 오토매틱이라고 크롬엠블럼 휀다에 자랑스럽게 붙힐때라
싸고 짐싣는용도에 경상용에 오토는 큰 사치품이였음...거기다 구매하는사람마다 오토 없다고 큰불평안함...
그래서 없음 그리고 800cc LPG라
출력도 티코수준에 불과함
초창기에 38마력
2010년대에 41마력으로 출력 끌어올린게 지금 돌아댕기는 다마스 라보들임....
토크도 9토크가 안됨..간단하게 모닝이 9.7토크인데
다마스는 그거보다도 훨낮다는 얘기임...
파워핸들 그딴거 없음 정확히는 반파워임...서있는상태에선 핸들이 개 딱딱함..잘 안돌아감
파워핸들달면 휙휙 꺾여서 죽는다고 아예 설치를 안해놓음
근데 80만 달려도 바로 수긍함
그땐 핸들이 잘돌아가거든...
5단 넣고 풀악셀 밟아서 100 넘게 달리다가도 패달에서 발만 떼면, 30m안에 80으로 내려감.
왠만한 국도에선 과속 단속에 걸릴 수가 없음.
산동네중에 다마스, 라보 아니면 폭이 좁아서 못다니는곳들도 있다...
그런 동네는 용달차로 다마스, 라보 말고 선택지가 없어
오르막 에어컨 꺼야됨
다마스 화물칸 크기가 마음에 드는데..
차량 폭을 30cm 늘려주고
전방 충돌 안전을 위해서 80~100cm 정도 운전석+앞 부분 공간 증가 했으면...(운전석 의자 뒤 공간 좀..)
엔진좀 1.0 으로 늘리고 6단 변속기 들어 갔으면...
아니면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 +배터리 + 발전기
140km 최고 속도로 120km 가지고 달릴수 있는
성능을으로 나왔으면..
내부에 계기판은 액정으로 변경하고
가운데 에어컨.라디오.네비.후방카메라 화면. 후방카메라 룸미러 역활하는 제품으로 50만원짜리 태블릿 16~인치 직 사각형 달렸으면...
키 190 도 탈수 있었으면...
그럼 딱 일하려 다니기 좋운 차임..
엔진 타입으로 나오면 차량 무게 중심을 내려야하고
전기차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나온다면 배터리 무게가 잡아줄뜻..
자동차 전용도로.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할껄요?
차량 프레임 강화하고..
먼가 다마스 화물칸 공간이 딱 좋운데...
렉스턴은 차량이 너무 크고
스타렉스도 좀 크고..
다마스 원판인 일제 차량은 철판도 보강되고 ABS, 에어백이 있는데 다마스는 30년전 그대로. 예전에 몰아봤는데 나름 통통 튀는 느낌이 재미진 펀카였음. 단, 짐은 실으면 안됨. ㅋㅋㅋ 에어콘 달아도 켜는 순간 엔진 수명 깍아먹음. 왠만하면 에어콘 켜면 안됨.
많은 목격담이 있지만 커브 돌다가 넘어진 다마스 실제로 봤던 일이 기억남 남자분 둘이 어떻게 내리더니 차 다시 세우고는 다시 가던데...멍~하면서 지켜봤던 기억
사거리 앞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 아침 6시에 신나게 커브틀던 다마스가 넘어진 적 있는데, 쿵 소리 나니까 어디선가 성인 남성분 셋? 넷? 어슬렁어슬렁 나오셔서 하나 둘 함서 다마스 일으켜 세우더라....
싼거는 원하고 기능은 2천을 원하는 요즘
애초에 몇대 팔리지도 않아서 돈 안되서 단종할랬는데
소상공인들이 내달라고 해서 내주는 거니 내주는 것만 감사하라더라
포터도 사고나면 상황비슷해요 ㅎㅎ
포터는 다리가 삭제되는거고, 다마스는 전신이 삭제됨. 적어도 40km로 박았다고 죽진 않음
다마스 전기차는 다마스 차제를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 다른 차종이라고 하던데? 차 이름이 "비바"라고 하네요.
캐스퍼 밴을 사세요 다마스 사람이 탈거 아닙니다
이건 고속도로 진입 금지해야 되는 차임.
다마스는 운전자가 맞춰야 하는 차임. 현재 다마스 15년째 끌고 다니는 사람 경험담.
고속도로에서 다마스를 두번 봄.
다른 차들은 바람이 불어도 절대 그런일은 없는데
아기강아지가 꼬리를 대차게 흔드는 것 처럼 흔들림
다른 한번은 뒷바퀴가 뜸. 진짜 떠 댕김. 4초이상?
다마스 운전자 아저씨 얼굴이 기억난다.
일부러 생수 같은거 엄청 채워둔거 같던데 뜨더라.
수동으로만 나오니 급발진은 없어요
부산서 겁도없이 전라도 나주까지 밤에간적있는데
지금은 겁나서 못하겠네요
비오면 고바위 못올라감
부산 오르막 많아서 힘들고 위험함
양화대교 북단 합류 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던 다마스 어어어~ 하면서 옆으로 넘어가는거 눈앞에서 라이브로 본적있지요. 진짜 충격과 공포임.
2005년에서 2007년 공익근무요원 할 때 다마스 탄적 있음... 승용차가 안전함... 다마스 에어컨 없고 차는 흔들거리고 문 손잡이 잡아야 됨... 지금은 괜찮아졌을려나?
고속도로만 올라가면 차가 안나감,, 근데 또 시내로 들어오면 잘 나감 그래서 타우너와 함께 도시형 밴임
비스토도 RPM표시 없는데 이유는
정신건강 때문입니다.
쫌 밟으면 빨간색으로 가 놀랍니다.떼개되면 그럼 속도가 않남. 그럼 울화통 터짐.
80년대 출시한 스즈키 에브리,캐리 가져와서 출시하고 단 한번도 풀체인지를 한적이 없으니 당연하지.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듯…
차 값을 생각하면 당연한거 아닌가. 대우는 2000년대 후반 부터 이걸 계속 단종 시키고 싶어 했음. 팔아서 남는게 그냥 없는 수준인 믈건이라. 근데 소상공인들 아우성에 거의 10년 정도를 더 울며 겨자먹기로 만든것 뿐
영상의 다마스는 후기모델이고 처음나왔을땐 동그란 헤드였음
후기모델은 그나마 안전장치가 약간추가됨
Rpm게이지 없는게 개웃기네😂
그래도 나와주는거만으로도 고맙지
안전이나 안락함은 절대 기대하면 안되는 차들
80년대 설계한 일본 경차를 가져와 90년대부터 팔았으니 요즘 기준에선 놀랍긴 하죠ㅋㅋㅋ 다른 세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기차 버전이 오히려 더 좋다는 소문이 있던데 ㄹㅇ인진 모르겠음ㅋㅋㅋ
고속도로타다가 앞에 다마스 만나서 진짜,,,ㅠㅠ
차로변경 끝까지 안하는 인간들때문에 완전 밀림,,
다마스로 운전을 배웠습니다... 덕분에... 모든 차를 땡겨앉습니다ㅜㅜ 그리고 엔진룸 열어보면(시트밑에있음) 오토가 안들어가는 이유는... 도저히 공간이 안나옵니다...ㄷㄷ
저도 첫차가 다마스여서 ㅋㅋㅋㅋㅋ 운전할때 좌석 땡겨서 앉습니다. 다마스로 운전마스터 해서 그런지 웬만한 차는 다 운전 가능합니다.
의외로 전기차되면 파워트래인에서 나오는 문제는 많이 없어질거라는거 ㅋㅋ
차폭 좁은데 높이는 높아서 코너 돌다가 고대로 자빠지는 다마스 눈앞에서 목격한적 있음… ㄹㅇ 위험한 차임
다마스는 어쩔 수 없이 그동안 단종이 안됐던거지 안전기준은 미달이라 그냥 시내 짧은 거리 용입니다...
다마스와 라보는
소상공인들이 싸게 타라고
애초에 충돌안전성 테스트를 정부에서 면제 해준 차량...
안전과는 거리가 먼 정도가 아니고
그냥 달리는 깡통...
고속도로에서 터널 나올 때 스티어링휠 양손으로 꽉 붙잡아야 하는 차...
사실상 경트럭이 신차가 남은 곳은 일본뿐...
그마저도 연간 15만대정도 뿐이니
우리나라는 규제 변경 후에 더 투자할 이유도 없긴했어...
라보 탑차로 5년간 전국을 누비며 장사하고 다녔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음. 부산지역 오르막도 잘 다님.
돈 많이 벌었지. 그리고 지금은 GR86타고 다님^^
전기차 다마스는 오히려 좋음. 캐스퍼도 힘딸린다고들 하는데 ev버젼은 힘딸린다는말 전혀 없잖아. 똑같음
근 20년전에 배달일 할때 태풍부는 날 1차선 달리고 있는데 바람 부니까 3차선으로 자동으로 차선변경 되더라.뒤차 있었으면 지금 이세상에 없다. 찐짜 공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