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한국회사 아니죠. 검은 머리 외국인 회사라는 점을 딱 짚어주신 점이 적절하네요. 전 아마존이랑 쿠팡이랑 다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아마존의 한국시장 진출은 그런갑다 하는데 아마존에 고용될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이 착취당하는 구조가 아니길 바랍니다. 제프 베이조스 그런쪽으로 유명하잖아요. 쿠팡도 그쪽으로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구요. 편리하게 사는만큼 노동의 가치도 존중받았으면 합니다.
@@Happynism 코리아 붙으면 기업해먹기가 많이 편한가봐요. 하긴 법이란게 해석하기 나름인데 경제나 노동관련 재판을 보면 편향성이 너무 지나치죠. 검찰의 구형단계부터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법조카르텔 전체가 기업하는 양아치놈들 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요 가습기살균제 사건 판결 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 넓은 미국이라도 하루나 당일에 배송이 가능한건 물품이 셀러 물류창고에 있는게 아니라 아마존 물류창고에 있어요. 빅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많이 사는건 각 지역별 아마존 물류창고에 있음.. 그니까 선구매해서 자기들 지역 물류창고에 두고 주문 들오면 배송, 시장이 크다 보니까 고가의 그래픽카드같은 상품도 선구매해서 주문 들오면 배송.. 프라임 붙은 제품은 다 그럼.. 쿠팡도 마찬가지 방식..
엄밀히 말하면 셀러창고가 아닌 Fba에 들어가 있다는건 아마존이 선구매를 하는게 아니라 셀러가 fba수수료를 내는 것을 감안하며 아마존창고에 보내는 겁니다. 물론 데이터로 어디에 나누어져야하는지는 아마존이 계산하구요. 벤더계정이면 아마존이 판매하는 것이니 직구매하는 것도 소수 있을 수 있음.
2년 전 미국에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아마존이 편리하긴 합니다. (쿠팡에도 비슷한 기능 있는 걸로 아는데) 자잘한 생활용품을 한달에 한번 이런 식으로 정기배송 지정해둘 수 있고. 또 아마존 프라임 나우 언급하셨는데 마트가 먼 곳에 살았던 저한테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건 약간 배민 b마트?같은 건데 wholefood market에서 먹을거리/생필품을 1-2시간 이내로 배달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대학 교재 렌트를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교환학생 와서 교재를 사고 싶진 않았는데 바로 연결해줄 수 있다는 게 확실히 공급이 많다는 게 느껴졌어요. 2년 전 경험이니 지금은 더 편리해졌을 거 같습니다. 1년 전에는 그래도 미국 내에서 월마트(오프라인 매장 위주)가 아마존보단 여전히 유통업 점유율이 크다고 들었는데 코로나 2020년을 거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비교적 작은 시장 같아 보이긴 하지만,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전자기기 보급률이 높은 편이라 저런 이커머스 업체에겐 매력적인 시장이라곤 하더라고요!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얼마나 많은 업체와 계약할지, 어떤 물류 체계를 갖출지 등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질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11번가랑 협조한다고 한 거 같은데 11번가에 들어와 있는 업체는 바로 아마존과 연결되겠죠? 이러든 저러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이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기업 하나가 독점해버리면 힘들어지겠지만... 그리고 어떤 방향이든, 영상 마지막에 나왔듯 직원 복지에 대한 고려가 조금 더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미지를 사는거지. 마치 원주민이 사자의 이빨을 목걸이에 차고다니거나 해서 마치 사자의 일부가된것처럼 정신적으로 생각해서 사자의힘을 얻으려는것처럼. 나이키의 정신을 이미지로 만들면 운동하는사람이 나이키를 사서입으면 마치 자신도 나이키의 정신으로 무장된듯한느낌을 받도록하는거지.
영상 너무 좋네요.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근로자의 입장에서 이입이 빠르지 사실상 경영하는 입장에 있어서 이입이 되기는 좀 더 드물죠... 근래에는 소비자들도 모두 과도한 기업경쟁에 근로자들이 희생되는걸 원치 않고 그 사실을 알았을때 희생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 그 기업에 경쟁에 힘실어주고 소비하는 시대는 확실히 아닌 것 같아요.
쿠팡 외국회사 맞는데 미래에는 다국적 회사가 계속 나타날수 밖에 없음. 회사의 국적을 따지는건 좀 시대 뒤쳐진 이야기. (공산주의국가 자본 제외) 근데 쿠팡이 직원 갈아서 서비스 제공하는건 알아야함. 회사의 윤리의식을 신경쓰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쿠팡에서 일하시다가 돌아가신분들이 계속 늘고 있음. 어떤 사람들은 그럼 더 좋은데서 일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는데 쿠팡이라는 회사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동안 한국 사람을 계속 쓸텐데 사람 갈아쓰는거 안바꾸면 계속 한국인직원이든 외국인이든 죽어나가는거임.
아마존 써비스 너무 비약 하네요 미국 대도시 사는데요 주문하면 최소 3일 이상 어떤 제품은 7일이상 걸림니다. 아직 배송의 속도는 한국의 속도 못 따라갑니다. 한가지 애용하는건 가격비교 했을때 경쟁력이 좋아서 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덤핑추세로 지역 상호들은 죽어 감니다
11번가 쿠팡 지마켓등 한국쇼핑사이트들은 마이너, 비인기 제품들은 외면하고 외면하지 않더라도 공급할 제품과 기업,인력풀이 터무니없이 모자라서 지원조차 못해요 그리고 한국 쇼핑사이트들은 크기만 다르지 파는 제품은 다 똑같고요. 팝송 CD라도 구할려면 아마존엔 별의별게 다 있는데 11번가는 마이클잭슨 CD조차 없고 쿠팡은 절반은 중고, 사기제품들이죠 그것마저 합쳐도 3페이지밖에 없어요 이건 단적인 예고 이런 경우가 정말 부지기수라 아쉬울때가 많죠
쿠팡이나 워메프 초창기에 지역음식점이나 미용실이런곳 할인쿠폰 판매하는곳이였던거 같은데 거기서 마사지샵 할인쿠폰 사서 받고 그랬는데 ㅋㅋ 사촌언니 가게 위메프인가 쿠팡에 올린다고 직원들 사진찍으러 와서 외국에서 공부한 작가라고 막 소개하고 반사판 들고 음식 찍으면서 열정뽐내던 사람 기억나네 잘지내시죠?
쿠팡은 한국에서 세금을 내고 한국 사람을 고용한다는 점에서 한국 기업이라고 하거나 국적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들 하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결정적으로 사람을 부품 취급을 한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드는 것이지 한국 기업이다 아니다하는 국적을 문제 삼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정말 제대로 된 사업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분명히 여기 있으신 모든 분들보다 그 분야에서 공부 훨씬 많이 하신분이지만 아마존에 레이더에 쿠팡이 없다는건 좀 과장인듯 이미 한국은 쿠팡에서 잡고있고 한국 이커머스 시장도 굉장히 포화상태인데 한국을 그렇게 노리고 있으면서 못들어오는 이유는 얘네들이 걸려서 그런거 아닌가 이미 쿠팡언급하기도 했고 약간 말에모순이 있으셨는듯 하네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의견은 동의합니다
@@honshin23 네이버는 협업을 통해서 유통 부분을 보완하고 있죠.. 아마존의 물류 장악 방식을 쿠팡이 도입한 것은 알겠는데.. 땅 덩어리 좁은 한국에서 후발주자가 그런 방식의 독점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과, 아마존이 물류로만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가 아니다 - 라고 하면서도 한국에서의 비교 회사로 쿠팡만 언급한 것이 의문스러워서 적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인적 물류 시스템에 의존도가 커서 근로자의 과로를 동반한 특급 배송 시스템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개선될리가 만무한데, 사람을 더 뽑거나 (구매 비용 증가), 특급배송의 제한을 두거나, 무엇이 되었든 제재와 보완이 불가피한 배송 시스템이라면, 과연 쿠팡이 배송 이외에 어떤 장점이 있느냐 - 입니다. - 쿠팡 비난이나 싫어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안 써봐서 잘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
아마존 진짜 무시무시한 회사네요..독점력이나 시스템적으로나..미국전역 이틀배송이란 시스템도 엄청난 물자이송시스템이지만 이런 시스템이 전세계 주요국가에있다면 전세계 물가를 일개회사가 영향줄수도 있다는거네요 단순 식품만 봤을땐 국가 기반사업인 농가수익과 시장생태계를 무너뜨릴수도 있는거구요..창고형 마트 트렌드를 이끈 코스트코만해도 대형 백화점을 무너뜨릴정돈데 저정도 물류력이면 이들에겐 그냥 국내 굴지의 대형기업은 구멍가게수준으로 보이겠네요..
현직 쿠팡맨입니다..일끝마치고 보면 동료들 다들 절뚝이면서 퇴근합니다.. 물론 저희가 선택한일이지만 조금만이라도 현실적으로 쿠팡맨에 대한 처우가 개선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연하지.. 난 이난리통에도 별탈없이 나스닥에 상장하고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진짜 경영에 윤리라는 과목은 없다는걸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어디 물류센터에요?
제가 일했던 물류센터는 그런분 한분도 없었는데
저 쿠팡맨 보다 더 힘든게 택배 상하차 알바임
최저시급이 없어지면 해결됨
처우 개선을 원하면 전부 쿠팡그만두면 쿠팡은 그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처우가 당연히 개선 됩니다.
쿠팡이 잘한건 락인을 진짜 잘했음 이미 새벽배송 맛을 봤기에 그보다 더한 자극을 줘야 쿠팡을 이길거임 물론 쿠팡은 한국에서만 통함
쿠팡은 한국회사 아니죠. 검은 머리 외국인 회사라는 점을 딱 짚어주신 점이 적절하네요. 전 아마존이랑 쿠팡이랑 다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아마존의 한국시장 진출은 그런갑다 하는데 아마존에 고용될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이 착취당하는 구조가 아니길 바랍니다. 제프 베이조스 그런쪽으로 유명하잖아요. 쿠팡도 그쪽으로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구요. 편리하게 사는만큼 노동의 가치도 존중받았으면 합니다.
존중못받을듯 애국보수들은 노조,노동 단어만 나와도 발작하는데 ㅋ
@@윤열석-y7f 애국보수가 아니라 토착왜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집회하면 태극기, 성조기, 일장기 들고 나가서 난장판 만들잖아요. 노동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노동 단어만 들어도 발작하시는 분들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요ㅉㅉㅉ
그러게 말입니다. 몇달전 이케아도 근로문제로 시끌했었는데.. 아마 아마존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존코리아... 코리아 붙으면 뭐... 한국인들이 운영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라 지금의 쿠팡과 크게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적인 허용범위 안에서 머리좀 쓰겠죠.
@@Happynism 코리아 붙으면 기업해먹기가 많이 편한가봐요. 하긴 법이란게 해석하기 나름인데 경제나 노동관련 재판을 보면 편향성이 너무 지나치죠. 검찰의 구형단계부터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법조카르텔 전체가 기업하는 양아치놈들 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요 가습기살균제 사건 판결 보세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pentatonics 그 부분도 그렇지만 기업은 미국기업이지만 한국지사엔 한국의 생태계와 한국인들이 기업을 운영하기 때문이겠죠.
최대한 인원 적게 써서 시간안에 뽑아먹어야
실적보고서를 통해 윗선에서 보너스도 받고 칭찬받을거 아닙니까 허허허
역시 파비앙 오늘도 진행 잘 하네요
오늘 영상 진짜 유용해요! 잘 봤어요
그 넓은 미국이라도 하루나 당일에 배송이 가능한건 물품이 셀러 물류창고에 있는게 아니라 아마존 물류창고에 있어요. 빅데이터가 구축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많이 사는건 각 지역별 아마존 물류창고에 있음.. 그니까 선구매해서 자기들 지역 물류창고에 두고 주문 들오면 배송, 시장이 크다 보니까 고가의 그래픽카드같은 상품도 선구매해서 주문 들오면 배송.. 프라임 붙은 제품은 다 그럼.. 쿠팡도 마찬가지 방식..
맞아요 자체 물류창고에 입고중인 상품들이 로켓배송, 새벽배송 가능하죠
엄밀히 말하면 셀러창고가 아닌 Fba에 들어가 있다는건 아마존이 선구매를 하는게 아니라 셀러가 fba수수료를 내는 것을 감안하며 아마존창고에 보내는 겁니다. 물론 데이터로 어디에 나누어져야하는지는 아마존이 계산하구요. 벤더계정이면 아마존이 판매하는 것이니 직구매하는 것도 소수 있을 수 있음.
리드완씨가 정확히 핵심을 얘기해주셨어요
쿠팡같은 한국의 물류시스템은 질낮은 인권비와 굉장히 하드한 노동으로 이루어고있죠
지금보다 더 느린 배송이더라도 좀더 여유있는 노동문화와 제대로된 시급이 보상되어야
기업의 가치도 인정받을수있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많이 생각 하고 갑니다. 한번 웃고 마는 프로 보다 이런 프로그램 좋아요. 여러번 보게 되고 생각도 많아져서 웬지 뿌듯 한것같아요
좋은 내용들이 너무 많네... 특히 소프트 파워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만들어서 브랜딩을 해야 한국 기업들이 생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컨텐츠 입니다.
우와 되게 진짜 좋네요!!!! 아마존 내용 처음인데 신기해요
진짜 광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이런채널을 모르고 있었다니.. 매일 찾아오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좋아요
컨텐츠가 신선하네요 정보도 얻고요
별다리 외사친이 점점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유익해짐 병은 대표님 공감되네요
편집되지 않은 부분도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 정말 잘 봤습니다.
*English subtitles are added!
저의 닉네임을 보지마세요
2년 전 미국에 교환학생 다녀왔는데, 아마존이 편리하긴 합니다. (쿠팡에도 비슷한 기능 있는 걸로 아는데) 자잘한 생활용품을 한달에 한번 이런 식으로 정기배송 지정해둘 수 있고. 또 아마존 프라임 나우 언급하셨는데 마트가 먼 곳에 살았던 저한테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건 약간 배민 b마트?같은 건데 wholefood market에서 먹을거리/생필품을 1-2시간 이내로 배달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대학 교재 렌트를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교환학생 와서 교재를 사고 싶진 않았는데 바로 연결해줄 수 있다는 게 확실히 공급이 많다는 게 느껴졌어요. 2년 전 경험이니 지금은 더 편리해졌을 거 같습니다. 1년 전에는 그래도 미국 내에서 월마트(오프라인 매장 위주)가 아마존보단 여전히 유통업 점유율이 크다고 들었는데 코로나 2020년을 거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국은 비교적 작은 시장 같아 보이긴 하지만,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전자기기 보급률이 높은 편이라 저런 이커머스 업체에겐 매력적인 시장이라곤 하더라고요! 아마존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얼마나 많은 업체와 계약할지, 어떤 물류 체계를 갖출지 등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질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11번가랑 협조한다고 한 거 같은데 11번가에 들어와 있는 업체는 바로 아마존과 연결되겠죠? 이러든 저러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이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기업 하나가 독점해버리면 힘들어지겠지만... 그리고 어떤 방향이든, 영상 마지막에 나왔듯 직원 복지에 대한 고려가 조금 더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힐라 " 는 대한민국 상품입니다
이미지를 사는거지. 마치 원주민이 사자의 이빨을 목걸이에 차고다니거나 해서 마치 사자의 일부가된것처럼 정신적으로 생각해서 사자의힘을 얻으려는것처럼.
나이키의 정신을 이미지로 만들면 운동하는사람이 나이키를 사서입으면 마치 자신도 나이키의 정신으로 무장된듯한느낌을 받도록하는거지.
영상 너무 좋네요.
대부분의 소비자들도 근로자의 입장에서
이입이 빠르지 사실상 경영하는 입장에 있어서
이입이 되기는 좀 더 드물죠...
근래에는 소비자들도 모두 과도한 기업경쟁에
근로자들이 희생되는걸 원치 않고
그 사실을 알았을때 희생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지
그 기업에 경쟁에 힘실어주고 소비하는 시대는
확실히 아닌 것 같아요.
이거 영상 너무좋다 출연진 잘뽑은것같아요
네분의 대화가 참 놓칠게없어요!
쿠팡 외국회사 맞는데 미래에는 다국적 회사가 계속 나타날수 밖에 없음. 회사의 국적을 따지는건 좀 시대 뒤쳐진 이야기. (공산주의국가 자본 제외)
근데 쿠팡이 직원 갈아서 서비스 제공하는건 알아야함. 회사의 윤리의식을 신경쓰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쿠팡에서 일하시다가 돌아가신분들이 계속 늘고 있음. 어떤 사람들은 그럼 더 좋은데서 일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는데 쿠팡이라는 회사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동안 한국 사람을 계속 쓸텐데 사람 갈아쓰는거 안바꾸면 계속 한국인직원이든 외국인이든 죽어나가는거임.
진짜 도움되네..이런 영상이 방송들에서 해야 하는데..참...
저의 닉네임을 보지마세요
How can you not love, love Fabian!!!!
Bravo!! From SoCal, USA
쿠팡을 한국회사로만 안보는 이유에 민경은님의 소신있는 말씀 너무 좋네요 ~~
와 많이 배웠습니다!!
와 잔짜 좋은 내용이네요
오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타고 왔는데 너무 잼있네..
아마존 프라임으로 영상 보면 한국어 자막 뿐만 아니라 더빙도 있음. 2018년도? 19년도즈음 좋아하는 할리웃 배우가 나온 드라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봤다가 충격먹었음.
정말 잼있는 영상이에요
아마존은 한국에 들어오려면 쿠팡을 구매 하는게 가장 빠를걸?ㅋㅋㅋㅋ
A big fan of Fabian!!
From SoCal, USA
민병은 리드완 더 나와주세요’ㅜㅜㅜㅜ 너무 좋은 이야기에요 민 병은 대표님 너무 말도 잘하시고 아는것도 많은것 같고 자기만의 논리도 있고 너무 좋에요
민병은 대표님 보러옴 !
쿠팡은 판매자 배려가 너무 없음 나중에 독점하면 얼마나 소비지를 우롱할까
근래 유튜브중 최고의 가치 좌담.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부라보 !
리드완? 진짜 이쁘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뜬금없지만, 민병은 대표 목소리 정말 멋있네요.
시즌2 해주세요
대한민국은
무조건
빠르고
편리한거다
FYI, Amazon has one of the lowest retention on their employees…., one of the worst place to work!!
7:54 이거 처음 들어요! 근데 중간에 편집실수 잇어요! 7:55-6 쯤
파비앙이 왜 여깄어...? 대박 오랜만이네 나혼산때보고 못봤었는데
구독눌렀어요
Hallelujah
영상 잘 봤습니다. 11:46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갓병은이네...
빠른 배송이 슬로건이라면 그 과정에서 (저임) 근로자들이 갈려나간다는 것을 의미
따라서 윤리적 혹은 인간적 측면에서 느리지만 배송 노동자들의 복지를 과시하는
마케팅도 어느 시점에서는 역으로 먹힐 것이라고 봅니다.(물론 시장지배적 위치는 차지하지
못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국에 쿠팡이 점차 독점화 되어있던 것 같아서 염려스러웠는데, 아마존이 와서 경쟁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들어볼수록 해양부터 우주까지... ㅎㄷㄷ
병은 대표님 응원왓습니당😆
아마존 시가총액 - 1768조
대한민국 1년 정부예산 - 약 350~400조
저 정부예산 자료는 과거 자료입니다. 한국 2021년 예산 555 조 내외 입니다. 세계 3위 경제국 일본의 일년예산은 1000조 내외입니다. 그래서 이런식의 비교는 웃기는 거지요..
쿠팡은 물류 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되지 않는한 좋은 회사가 될 수 없습니다
근데 회사 정규직이 아니라 일용직으로 쓰기 때문에 처우가 좋아질수가 없는게 문제임.
노동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고 있음.
애플에 아이폰은 삼성전자제품이들어가서요
민병은 저 분 디게 말 잘하신다
굿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은 부분만 요약하자면 한국에서 경제적인 이익창출이 아닌 소프트파워를 통한 세계적인 마케팅 효과를 노린다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를 통해 결론은 더 큰 이익창출을 노릴 수 있겠죠~
솔직히 한국 시장이 큰것도 아니고 굳이 들어올 이윤 없음.
들어온다면 한국에서 이정도로 먹힌다 뭐 이런거죠... 한마디로 마케팅용임.
중국놈들도 한국에서 PPL하거나 KPOP스타 만들어서 자국으로 빼돌리니...
한국이란 나라의 이미지를 이용하려는거...
파비앙은 눈빛이 뭔가 독특하네 엄청 날카로운?
아마존이란 업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더 어마무시하게 크네요.ㄷㄷㄷㄷㄷ
쿠팡이 드론으로 배송하는것만 발전시켜서 활용시킬수만 있으면 아마존급이나 그이상으로
성장할수있을 텐데
드론 본인이 한번 조종해보고 이런글을 달자
쿠팡 거의 일본기업이라 봐야하는거 아닌가? 티몬이나 11번가 위메프 주로 이용함. 굳이 다음날 받아야 할 필요없어서
신세계 슥 배송도 좋던데요
그런 논리면 쿠팡은 아랍계 기업이지.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자본 대부분이 오일 머니 국부 펀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특정 나라 기업이라고 잘 안쓰고 이런건 없지 않나요? 일본 같은 경우는 특정 회사의 임원들이 한국에 대해서 모욕적인 언사를 내비칠경우 이제 불매운동 들어가고,,, 쿠폰 많이주고 싸게 살 수 있으면 많이 이용하는 것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게임 태반이 텐센트 자본이 들어갔는데 그렇다고 중국 게임은 아니죠
저도 지금 까지 일본 소프트 뱅크의 일본 기업인줄 알았는데 한국계 미국인인 미국기업이었네요. 손정의 회장은 주주였구요.
아니 왜 자꾸 회장님이라고하냐? 그냥 회장이라고 해라. 이래서 예절도 제대로 배워야하는거다
아마존 써비스 너무 비약 하네요 미국 대도시 사는데요 주문하면 최소 3일 이상 어떤 제품은 7일이상 걸림니다. 아직 배송의 속도는 한국의 속도 못 따라갑니다.
한가지 애용하는건 가격비교 했을때 경쟁력이 좋아서 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덤핑추세로 지역 상호들은 죽어 감니다
땅덩어리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근데 배송일이 더 긴건 서비스 차원의 개발 문제가 아니구 지리적, 물리적 문제 아닌가.. 쿠팡이 미국에 본격 뛰어들어도 배송속도는 비슷할듯..
대도시라도 사실 당일배송 체제가 정상은 아닌것같은데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것같애요
한국이라서 그 속도가 가능하죠 한국만큼 일을 열심히,야근 등 하는 나라 잘 없어요
그 넓은 땅덩어리 그리고 한국처럼 24시간 운영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아니면 엄청 혁신적인거죠.
4:09 HWAJANGPOOM~
우리가 더 편해질수록 기사들은 더 힘들어진다..
쿠팡하는거 보면 계속 써야되나 싶다
민병은 대표만 정확하게 설명하고 나머지분들은 잘 모르는게 보이네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궁금한 부분을 대신 물어봐주는거 같아서 좋아요
11번가 쿠팡 지마켓등 한국쇼핑사이트들은 마이너, 비인기 제품들은 외면하고 외면하지 않더라도 공급할 제품과 기업,인력풀이 터무니없이 모자라서 지원조차 못해요 그리고 한국 쇼핑사이트들은 크기만 다르지 파는 제품은 다 똑같고요. 팝송 CD라도 구할려면 아마존엔 별의별게 다 있는데 11번가는 마이클잭슨 CD조차 없고 쿠팡은 절반은 중고, 사기제품들이죠 그것마저 합쳐도 3페이지밖에 없어요 이건 단적인 예고 이런 경우가 정말 부지기수라 아쉬울때가 많죠
자동화된 물류의 기계를 사람이 따라가려하다보면? 강연히 한달도 안돼 자동으로 병원행됩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동퇴사하게 됩니다.
헐 로켓와우2900원임..??
쿠팡이나 워메프 초창기에 지역음식점이나 미용실이런곳 할인쿠폰 판매하는곳이였던거 같은데 거기서 마사지샵 할인쿠폰 사서 받고 그랬는데 ㅋㅋ 사촌언니 가게 위메프인가 쿠팡에 올린다고 직원들 사진찍으러 와서 외국에서 공부한 작가라고 막 소개하고 반사판 들고 음식 찍으면서 열정뽐내던 사람 기억나네 잘지내시죠?
한국인은 아마존 어케 이용함? 대행사이트 이용해야됨? 한국어지원도 안돼고 국내사이트에 믈픔에 없으면 구글번역으로 물품 고르고 사는거 쫌 불편할거같은데
subtitle in spanish please
구글과 네이버 보면 꼭 아마존이 쿠팡을 밀어 낼지 모르겠네요
쿠팡은 한국에서 세금을 내고 한국 사람을 고용한다는 점에서 한국 기업이라고 하거나 국적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들 하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결정적으로 사람을 부품 취급을 한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드는 것이지 한국 기업이다 아니다하는 국적을 문제 삼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정말 제대로 된 사업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분명히 여기 있으신 모든 분들보다 그 분야에서 공부 훨씬 많이 하신분이지만 아마존에 레이더에 쿠팡이 없다는건 좀 과장인듯 이미 한국은 쿠팡에서 잡고있고 한국 이커머스 시장도 굉장히 포화상태인데 한국을 그렇게 노리고 있으면서 못들어오는 이유는 얘네들이 걸려서 그런거 아닌가 이미 쿠팡언급하기도 했고 약간 말에모순이 있으셨는듯 하네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의견은 동의합니다
그만큼 대단한 상대가 아니다라는 뜻일수도
쿠팡주식 할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민병은님 영어하시는거 왜캐 섹시하시지
가격비교해보면 배송료 감안해도 쥐마켓이 더 쌀때가 많던데... 쿠팡은 진짜 소액인 제품만 삼. 나만 그런가?
저 여자분 디디피애서 엄청 마니 봣었는데
유명하신 분인가 보다
차등의결권때문에 미국에 상장한걸로알아요
쿠팡 뜨는한국이미지를입고 한국의 아마존 이라해서 마치핫한 아마존처럼 이미지를팔고 있는데 쿠팡 매년적자나면서도 손정의가 몸집만키우고있었다가 지금 미국상장하는데 글쎄...
대박 민병은 대표님 여기서도 뵙는군요ㅎㅎ
전 네이버만 쇼핑만 쓰는데.. 로켓배송 외 쿠팡의 다른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판매자의 단가와 판매 형태와 서비스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건 국내에서라면 네이버 쪽이 아닌지..
시장 점유율도 아직 네이버가 높은데 거론 한 번 없다니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네요.
네이버는 가격비교해주고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연결 창구일뿐, 본인들이 물류창고를 지어서 유통시키는 구조가 아님.
쿠팡은 물류창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함으로써 유통을 장악하려고 하는거임...
시스템을 장악하고 경쟁자를 다 떨구면 가격을 맘대로 조절할수 있는게 유통 독과점임.
아마존은 미국에서 그런 독과점적인 위치까지 올라가서 안쓰면 불편하게 만들어버린거임.
특히나 미국은 코로나 시대에 마트에 가도 물건이 텅텅 비다보니 더더욱 아마존에 의존하게 되는거임.
기존의 롯데나 이마트, 신세계같은 유통 독과점이 오프라인에서 쿠팡이나 티몬같은 온라인 백화점 사이트 넘어가고 있는거임.
롯데처럼 120층 짜리 안지어도 곳곳의 물류창고로 그정도 매출을 올릴수 있다는거...
@@honshin23 네이버는 협업을 통해서 유통 부분을 보완하고 있죠..
아마존의 물류 장악 방식을 쿠팡이 도입한 것은 알겠는데.. 땅 덩어리 좁은 한국에서 후발주자가 그런 방식의 독점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과,
아마존이 물류로만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가 아니다 -
라고 하면서도 한국에서의 비교 회사로 쿠팡만 언급한 것이 의문스러워서 적은 것입니다.
더군다나 인적 물류 시스템에 의존도가 커서 근로자의 과로를 동반한 특급 배송 시스템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개선될리가 만무한데,
사람을 더 뽑거나 (구매 비용 증가), 특급배송의 제한을 두거나, 무엇이 되었든 제재와 보완이 불가피한 배송 시스템이라면, 과연 쿠팡이 배송 이외에 어떤 장점이 있느냐 - 입니다.
- 쿠팡 비난이나 싫어해서 하는 말은 아니고.. 안 써봐서 잘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
2005년도에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아마존 주식 사지 말고 이베이 주식 사라고 함 ㅋㅋ
월마트, 까르푸 다 들어왔는데 실패했죠.. 아마존이라고 우리 나라 시장왔다가 울고 갈수도 있어요.. 우리가 이제 세계로 나이가야죠
밑에 노동자들 죽도록 쥐어짜는데 뭔 소용이냐 블랙기업이 이런 것이 없지
쿠팡 갑질에다가 회장이 다른나라 국적 쓰면서 세금도 않내고 기분나쁨 ㅋㅋ
쿠팡 ㅅㅂ 가짜 ㅈㄴ 많아서 ㅈㄴ 불편함
아마존 진짜 무시무시한 회사네요..독점력이나 시스템적으로나..미국전역 이틀배송이란 시스템도 엄청난 물자이송시스템이지만 이런 시스템이 전세계 주요국가에있다면 전세계 물가를 일개회사가 영향줄수도 있다는거네요 단순 식품만 봤을땐 국가 기반사업인 농가수익과 시장생태계를 무너뜨릴수도 있는거구요..창고형 마트 트렌드를 이끈 코스트코만해도 대형 백화점을 무너뜨릴정돈데 저정도 물류력이면 이들에겐 그냥 국내 굴지의 대형기업은 구멍가게수준으로 보이겠네요..
똑똑하다고 해야하나 멍청하다고 해야하나 눈 앞에 당근 달아놓은 머리띠 한 말 같음
아마존 CEO가 너무 쓰레기임... 솔직히 노동자들 죽이고 돈벌어서 큰 기업인데
그건 쿠팡도 마찬가지인듯 ;
우리나라도 쓰레기 기업이 너무 많아서 ㅋㅋ
반아마존법이 납득이 갈정도로 무섭게 큰 회사구나..ㅡㅡ
외국 기업이 재벌과 협력해서 진출한다 그래서 한국인은 세계에서 제일 비싼 스타벅스 커피와 콜라를 마시고 있지 ㅈ같은거임
난펩시
쿠팡은 미국기업임
11번가?? 영 아닌 것 같은데,,,
쿠팡이 ㅈ같은 이유: 광고
쿠팡이 미국가서 한국식으로 영업하면 망하는건 시간문제
아마존 프라임없이 이제 못삽니다....ㅋㅋㅋㅋ 책 한국화장품 청소용품 뭐든 다 아마존에서 사요... 여기만큼 빨리 오는데가 없고(보통 쇼핑몰들 평균 배송 일주일걸림) 없는게 없어요 ㅋㅋㅋㅋ
호주는 프라임인데 일주일 걸린다
공부열심히해야겠다!! 의견을 보태자면 지금까진 특별한 아이디어 혹은 새로운기술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싸움입니다. 즉 많은 데이터를 가진 회사가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