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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오늘 죽어도 제 꿈을 이루고 죽은겁니다." 진짜 멋진 말이다 15분 내내 하고싶은 말을 이렇게 멋진 한 줄로 끝맺다니 역시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나에겐 너무 멋진 언니야❤ 언니를 보고 나도 내 꿈을 위해 지금부터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려고 의지를 다져본다 꿈을 계속 꾸다보면 나도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어디에 이런이야기 할수없는데... 소감평과 자신을 이야기를 남겨달라는 이벤트가 반갑네요 전 아주 어렸을때 학원에서 글을 못배워서 엄청혼나고 그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글쓰때 뿐 아니라 사람이 보고있거나 이목이 집중되면... 손도 떨리고 머리속도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래서 이발도 셀프로하는...사회불안장애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사실 이 글도 누가 본다 생각하면 떨리고요 또 가족들에게는 걱정할까봐 진인들한테 창피해서 말을 못하고 눈치 챘을수도 있지만..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게 더힘들고요! 그래서 저도 저를 평가 절하 하는 말을 많이 해요 그게 편하니깐요 남들한테 까이는 것보다 내가 먼저까는게 둘다 힘들지만 내가까는게 조금은 나으니깐...그리고 제딴에는 하얀 거짓말도 자주하고요 !남들이 싫어 할까봐! 강짱 강연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위로 자신감도 조금 생겼고요 2003년부터 배우님 팬이였는데 혼자만 좋아하다가 요즘 용기를 냈어요 예전에 싸인도 받고 싶고 가까이서도 보고싶었지만..날 보면 싫어할꺼야 더 잘생긴 팬이였으면 그런생각도 했었고.. 팬클럽 가입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못하겠고요! 이벤트나 싸인회 있으면 가서 멀리서 보고 그냥오고 이랬죠 지금은 누나 강연 영상보면서 조금의 용기가 생겨 이렇게 글도 쓰고 누나 직접 보러가서 가까운곳에서 보고 오기도 하고 그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떨리는데 영상강연 보면서 조금씩 이겨나가고 있어요 강짱 말처럼 저를 낮추는 말은 하지않으려하고요 세바시 강짱 초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에 정말 예쁘고 동안이였던 모습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최강희님!! 어느순간부터 뵐 수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화려했단 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일상 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누군가 알아보면 어쩌지, 안좋게 볼까봐 걱정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않는다는 이야기가 가장 와닿았던 것 같았어요.. 저도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서 남들처럼 행동하고 튀지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강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다운걸 잃었다는게 확 와닿은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제 저도 제가 하고싶은일도 해보고, 말도 하고 , 행동도 하고, 눈치보지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데 조금 더 집중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최강희 배우님이 전해주신 진솔한 메시지에 깊은 감동을 느겼어요. 자신을 비하하는 행동을 자제하려 노력하며, 더욱 자신을 사랑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간 최강희가 될 수 있었으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이너 음이 매력적은 화음을 이루는 음이라고 하신 말씀이 정말정말 위로가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이 말을 품고서 살아가야겠어요! 그리고 저도 아이슬란드 사람들처럼 저 자신을 시를 쓰는 사람, 마음을 살리는 사람으로서 저를 소개하며 살고 싶어졌어요. 살아온 세월들을 그대로 강연에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강희언니처럼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꿈을 가지고 sns활동을 활발하게 하다 작년에 갑작스런 뇌수술을 받고 시간이 멈추며 제가 쓸모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았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제 밝은 모습과는 너무 상반된 우울하고 바보 같은 모습에 자책도 하며 힘겨웠는데 언니 강연을 들으며 공감되고 또 용기도 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어떤 동기부여 강연보다 따뜻하게 힘이 되었어요 ㅠㅠ 강희언니도 세바시팀도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쓸모있는 사람에 대한 편을 보자마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저의 바람도 추구하는 목적도 바로 그거였거든요.. 제 결핍이나 핸디캡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을 통해 우울하고 힘들었거든요... 그 감정이 느슨했다가 문득문득 그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강희님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지금도 강연 들으며 연신 공감이... 위로받는 강연이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최강 배우의 솔직한 이야기와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연기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에서의 두려움과 고민, 그리고 자신을 받아들이고 다시 꿈을 꿔가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나에게 그리 진지하게 관심이 없다"는 깨달음은 우리 모두가 겪는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저도 한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싶었지만 두려움이 앞섰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비하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강 배우처럼 자신을 받아들이고, 작은 일이라도 열심히 하다 보니 점차 길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저도 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아이콘이였는데...드라마 연기도 톡톡튀는 상큼함에 개인적으론 찾아보기도 했구요 기사와 오늘 강연을 들으며 의아하긴 했지만.. 고민..또 고민 저만이 아니구나 싶네요. 두아이의 엄마에서..경단녀에서 벗어나고 싶어 노력하는 엄마로 자격증 공부하며 아이들을 키운다 했지만 같이 놀아주고 울고 웃고 의지하며 제가 자라가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사회인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선한 한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고 싶네요.. 저도 아이들 키우며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날 친한 지인한테 넌 정말 괜찮은 엄마야.. 나는 노력하는 엄마야.. 내가 나를 인정하면서 차츰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내가없이 40년을 살아왔기에... 좋아하는 거를 차는것부터 쉽지 않았지만..책을 좋아했어서.. 이것부터 시작했네요.. 또 하나 하나 찾아보려고요~ 최강희님 화이팅!! 저도 저의 정체성을 갖고 꿈에 한걸음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응원 해주실거죠?? 마음이 충전되는 행복한 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거 보석들을 하나씩 모아 나누는 삶 살길 소망해요~^^
'무해하다'라는 표현을 사람한테도 사용하는군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도 남의 입을 통해서 나를 깍아내리는게 싫어서 먼저 self dis하곤 했는데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강의 시작에서 말씀하신 최강희님이 만들어가실 꿈의 길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최강희배우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입니다. 다른 배우와 다른건 세월이 흐르는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시는 멋진분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본인이 얼마나 멋지고 매력적인지 모르시나봐요 ㅜㅜ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이쁘기 까지 한데 연기도 잘하면 너무 많은걸 갖은게 아닐까요? 때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당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것들로 부터 가르침을 받을때가 있죠 예를들면 건강이라던지 재능이라던지 하다못해 사소한 물건이라 하더라도 당장 아쉬울때가 있고 정작 필요할때 당연하게 생각했던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닿게 되곤 하죠 25년간 연기만 하셨으니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겠죠 잠시 일탈속에서 그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닿게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셨다면 이젠 지루하거나 지치고 힘들때도 그것들에 대한 소중함으로 잘 극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건 팝콘박스 들고 누워서 영화보는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편하거나 행복하지가 않아지죠 결국 인간은 힘들어도 하고싶은것에 몰입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또한 번아웃이 올뻔한 적이 있고 모든걸 내려놓으려는 순간까지 갔지만 세상이 나에게 준 기회를 누군가가 간절히 바라는 시간을 헛되히 보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강희씨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그리고 좋은 연기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최강희님 원래도 팬이었지만 강연 보고 더 팬이 되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경험들을 해보면서 제가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세상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늦게나마 이것 저것 하나씩 배우면서 작은 성취감도 느껴보고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네요. 돌고 돌아 다시 예전의 일로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최강희님도, 그리고 이 강의를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다 원하는 꿈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최강희 배우님을 알게 된 지 얼마 지나진 않은 사람인데, 처음 보게 되었을 때부터 그저 이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고 편안해지는, 절로 같이 웃게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저도 강희 배우님처럼 기본적으로 우울 기질이 조금 깔려 있는 사람이에요. 놀랍게도 강희 배우님이랑 똑같이 저도, 전 이게 건강한 사고와 반대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 평소엔 아주 밝고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도 많이 건네는 사람인데, 혼자 있을 땐 본인에게 좀 단호하게 굴고 더 채찍질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아, 난 나에게 제일 가혹한 것 같다. 남들에겐 그렇게 따뜻한 말, 위로의 말 잘 건네면서 어떻게 나한테는 그런 말을 이렇게나 안 해줬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후론 저도 저를 조금 더 따스히 보듬어주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조금씩 ‘나’ 그 자체로 성장해가고 있는 요즘, 강희 배우님을 알게 되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최강희 배우님의 몇몇 모습에선 저와 비슷한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아 강희 배우님을 알게 된 후로 자꾸 강희 배우님 영상을 찾게 된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위라클에서도 이 강연에서도 해준 이 말들, ‘나는 우울한 사람들 좋아해’로 시작하는 그 말들이 마음에 쑥 들어와 일기장에도 적어뒀던 사람으로서, 또 한 번 듣게 되어 너무 따스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의 시작부터 ”저는 오늘 죽어도 제 꿈을 이룬 겁니다.“ 하는 엔딩까지, 정말 위로와 힐링 가득한 강연이었습니다! 최강희 배우님 강연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희 언니도, 세바시도 행복해 주세요🍀
"최강희 배우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정말 마음 깊이 울림을 느꼈습니다. 저도 한때 진로를 두고 끝없이 방황하며, 원하는 길을 찾지 못해 스스로를 많이 자책했었어요. 늘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여서 불안했고, 실패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곤 했죠. 하지만 방황도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정답이 아니라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 더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 여정 자체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큰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삶을 선택했던 이야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들이 제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하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은데, 최강희 배우님께서는 이를 진심으로 전하며 진정한 내면의 성장을 보여주셨죠. 저도 많은 시간을 타인의 평가에 얽매여 왔던 터라, 그 말을 들으며 앞으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최강희 배우님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단순히 연기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어요.
와~!!! 평소 최강희배우님 응원하고 영상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세바시 강연 축하합니다! 자신을 비하하지 말라는 말도 좋았고,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말이 깨달음을 주네요. 특히 마지막으로, 꿈에 대해 잘 지어지고 있는 집이 되는 게 꿈이라는 말은 훅- 하고 제 가슴에 들어오더니 눈물이 툭-하고 떨어졌네요~ 그 꿈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오늘 죽어도 꿈을 이루고 죽은 거라고 말하시는 강희배우님! 좋아하시는 연기 맘껏 하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8:50 ”내가 나를 비하하는 말은 남들도 별로 듣고 싶지 않다는 말“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은연중 남들이 눈치 채기전에 미리 저를 비하하는 행동들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무의식 중에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제가 떠오르네요 “남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말를 다시 새기게 됩니다. 최강희님은 이렇게까지 솔직할 수 있으신지 진솔한 말씀을 전파해주셔서 너무 위로 받고 갑니다. 저도 전전긍긍 했던 과거가 솔직하고 귀여운거 같아 맘에들게 됐어요 🫶
오래전 제가 미국에서 유학하던 외로운 고등학교 시절에 최강희 님의 팬이 되어서 그 맑은 에너지로 많은 위안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그때 저도 나름 어두운 시기를 지나고 있었는데 덕분에 힘을 얻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짱의 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닮고 싶었고 동경했어요. 이번 강연도 너무나 좋네요. 최강희 배우님의 생각, 태도, 에너지가 잘 담겨진거 같고 메시지도 너무 좋아요. 누구나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가 있고 돌고 돌아가는 것 같지만 또 그렇게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있죠. 그런 본인의 경험과 시도들을 솔직하게 공유해주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남들은 나한테 딱히 관심이 없죠 ㅎㅎㅎ 그냥 나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찾고 그 '집'을 만들어가면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최강희 배우님.
차근 차근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듣고 있다보니 응달진 마음속 방 추운 자리 한켠에 햇볕이 쬐는 것 처럼 환하고 따뜻한 온기가 스며드네요. 왜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해 냉랭했어야만 했는지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보게 되네요. 강희님 처럼 환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기꺼이 마이너한 하나의 음을 내고 싶어졌습니다. 생각의 틀을 부숴주는 진솔한 강의 감사합니다 세바시, 그리고 최강희 배우님 ❤
출근길. 우연히 강의를 듣게 됐는데 중간중간 눈물이 찔끔 하는 순간들이 있네요. 20년 동안의 직장생활이 스쳐가는데 정작 중요한 나에 대한 배려가 빠졌던 것 같습니다. 늘 잘해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잘 사는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꾸밈없는 말들 고맙습니다. ❤
저는 유년시절부터 소심한 성격과 내면의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어요. 성인이 되었지만 불안한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에 휩싸여 매일매일 고민의 연속이고 현재도 그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정작 주변에는 다들 밝아 보이고 자기 일들을 잘 하며 고민이 없어 보이는데 나만 왜 이렇게 나약한 걸까? 자책하는 시간도 많았어요. 우울함을 개선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많은 강연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오늘 강희님 강연을 듣다가 우울한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전달해주시는 부분에서 "나는 우울한 사람이 좋고, 그대로도 좋다고 말해주고 싶어, 과거의 나를 보면 사랑스럽다" 라는 내용을 듣는데 도서관에서 눈물이 났네요. 왜냐하면 사회에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을 좋아하니까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울해도 괜찮아. 라고 서로 조금은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한때 우리 모두 꿈을 향해 가는 길에서 마주하는 두려움과 고민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셔서 정말 공감되네요. 연기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와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을 다시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멋집니다. 그저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겪은 이야기가 마음 깊이 다가왔어요. 특히 스스로를 사랑하고, 부족함도 하나의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는 하나의 소중한 음을 낼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에요. 저도 이제 제 속에 있는 부족한 부분들을 부끄러워하기보단 소중하게 여겨볼게요. 최강희 배우님의 솔직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어요! ✨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항상 밝고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잘 지어지고 있는 집이 꿈이라는 말이 마음을 건드리네요. 한번도 꿈이 진행형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거든요. 저는 제가 유독 남들에 비해 예민하고 까다로운 스타일이라 마이너의 삶을 산다고만 생각해왔었어요. 그런데, 최강희배우님 강연속에 과거의 자신을 보니 사랑스러웠다는 말에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참 배려가 많은 사람이었더라구요. 내가 느끼는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느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늘 배려하고 생각해주기 바빴던 저를 보게 되었어요. 이정도면 무해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해주었어요ㅎㅎ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쉬고있는 저에게 누군가 당신은 어떤사람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해야할까 두려워서 자꾸 집으로 돌아오던 저에게 저를 표현할, 그리고 제 꿈이라고 이야기할 것들을 만들어줘야 할것같아요. 스스로를 예뻐해줄 기회를 만들어주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한 직업으로만 일을 하다가 52살 부터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려고 이것 저것 용기를 내서 경험하고 있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어느 새 50중반이 되어버렸습니다 40대에 다른 직업을 시도하려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50 이 넘으니 절박한 마음에 파출부로 설거지 아르바이트, 홀서빙, 캐셔... 젊었을 땐 남의식하면서 직업에 스스로 귀천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50이 넘으니 남의 시선보단 내가 생존해야 하는 현실에 직업이 필요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누구나 중년시기를 맞이하고 노년시기를 준비하는 나잇대가 되다보니... 이건 나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야.... 스스로 위안하며지금 살아보려 노력중 입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내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지 않으면 일어설 수 없는거 같아요 젊은 친구분들 살아가기 어려운거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젊음 자체가 지나고 나니 큰 재산임을 피부로 느낍니다 다들 힘내세요!!!!
최강희 배우님 강연 잘 봤어요!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동안 남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을 신경쓰다가 자신을 놓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스스로 불안하고 초조한 현실에 빠지다가 아쉬울 때가 많은데 강연을 들으니까 그런 과정도 나에게 중요하네요.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의 인생을 책임지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이니까요. 이제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하나씩 봐야겠어요.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안기는 메시지에 감사드리며 응원할게요^^
막힌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주제와 말씀 진짜 별 기대없이 봤는데 진심으로 특별하고 치유되는 시간이 되었고 최강희 배우님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해주고 안아주고 가치있게 여기는 태도를 따라 노력하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멈추길 바란다 그냥 그모습도 괜찮다 해주시는 위로가 마음 깊이 있던 상처를 아물도록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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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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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이 따뜻하고 귀한배우입니다
참 솔직하고 담백한 말씀 감사합니다 🎉
배우 최강희도 빛나지만 인간 최강희가 더 빛나는! 연예인인데 존경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한분 최강희님🎉
그냥……그자체가 자연스러움
가식이없이….보면서 편안함….앞으로 더많이 볼수있기를….🎉🎉🎉🎉
감사합니다 ^^
돈 많은 남자만 찾고 돈 많다고 자랑만하는 머리 빈 여자보다 저렇게 순수하고 현명하고 존경할 수 있는 최강희 누님이 너무 좋다~~~ 정말 존경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더 깊고맑고 예뻐짐❤️
그래도 나쁜거에빠지지않고 건강한길에서 고민하고 돌아와주어서 고마와요🩷
최강희 배우님 응원합니다😊
다른 강연에 비해 어색했지만 그 모습이 진솔되고 너무 좋았어요
최강희 배우님의 천천히 꾹꾹 담아 전달해주시는 이야기가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나 자체로 소중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내가 스스로에게 자주 말해주고 싶습니다.
잘 지어져가는 집이신 최강희님 응원합니다. 마이너 음의 의미 너무 와닿아요 저도 우울질인데 그냥 이 모습 이대로도 소중한거네요 위로가 됩니다. 진솔함과 따뜻함이 스며나오는 강의였어요~
연예인스럽지 않은 수수한 옷차림 도 메세지의 진솔함을 보태주는것 같아요
맞아요.사람들은 자기자신외엔 그리 오래, 그리 많이 관심갖지 않더라구요.
강희님만의 색깔로 살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당신은 빛나는 사람입니다.^^
골수이식을 받은 지인이 있어서 잘 알아요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최강희님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참 잘사는 인생이구나 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강희씨를 마음으로 존경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14:46 "오늘 죽어도 제 꿈을 이루고 죽은겁니다." 진짜 멋진 말이다 15분 내내 하고싶은 말을 이렇게 멋진 한 줄로 끝맺다니 역시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나에겐 너무 멋진 언니야❤ 언니를 보고 나도 내 꿈을 위해 지금부터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가려고 의지를 다져본다 꿈을 계속 꾸다보면 나도 내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세바시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물질이 중심이 되면 다른 길로 가는게 나락의 길처럼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두려운데... 그럼에도 나를 중심에 두고 세상사람들의 목소리를 뒤로한채 한걸음씩 나가시는 모습에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첫문장부터 눈물이 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하는 일이 아닌 정체성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멋진 사람, 최강희님 멋져요. 창조 본연의 나를 찾아 기쁘고 즐겁고 자유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이미 빛이십니다. 😊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솔직한 이야기 정말 멋진 배우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시던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강희 배우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주세요! ✨
강희씨 진짜 현명한 사람같아요~
말을 왜케 잘하세요?
쭉 웃음지으며 듣다가
마지막 발언에 눈물이 툭 떨어지네요 ㅜㅜ
진심이 참 아름다운 강연이었어요
정말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최강희 배우님을 좋아했던 1인으로써 배우님을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꿈이 가는 길을 올곧게 걸어간 배우님의 삶을 끝까지 응원해봅니다. 목소리도 미소도 착한 눈빛도 그대로여서 다행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강짱 강연 잘들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밥 잘챙겨드시고 강연 하러 다니셔도 되겠어요 너무 잘하시네요😊
어디에 이런이야기 할수없는데... 소감평과 자신을 이야기를 남겨달라는 이벤트가 반갑네요 전 아주 어렸을때 학원에서 글을 못배워서 엄청혼나고 그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글쓰때 뿐 아니라 사람이 보고있거나 이목이 집중되면... 손도 떨리고 머리속도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그래서 이발도 셀프로하는...사회불안장애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사실 이 글도 누가 본다 생각하면 떨리고요 또 가족들에게는 걱정할까봐 진인들한테 창피해서 말을 못하고 눈치 챘을수도 있지만..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게 더힘들고요! 그래서 저도 저를 평가 절하 하는 말을 많이 해요 그게 편하니깐요 남들한테 까이는 것보다 내가 먼저까는게 둘다 힘들지만 내가까는게 조금은 나으니깐...그리고 제딴에는 하얀 거짓말도 자주하고요 !남들이 싫어 할까봐! 강짱 강연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위로 자신감도 조금 생겼고요 2003년부터 배우님 팬이였는데 혼자만 좋아하다가 요즘 용기를 냈어요 예전에 싸인도 받고 싶고 가까이서도 보고싶었지만..날 보면 싫어할꺼야 더 잘생긴 팬이였으면 그런생각도 했었고.. 팬클럽 가입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못하겠고요! 이벤트나 싸인회 있으면 가서 멀리서 보고 그냥오고 이랬죠 지금은 누나 강연 영상보면서 조금의 용기가 생겨 이렇게 글도 쓰고 누나 직접 보러가서 가까운곳에서 보고 오기도 하고 그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직도 떨리는데 영상강연 보면서 조금씩 이겨나가고 있어요 강짱 말처럼 저를 낮추는 말은 하지않으려하고요 세바시 강짱 초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정말 감동이에요😭 용기 내어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감동입니다. 저는 법륜스님 영상들보며 많이 치유했어요. 응원합니다.
약한 분이신 줄 알았는데 정말 용기 있는 분이시네요. 저도 77년생인데 20년달려온 사업을 정리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와서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강희씨의 선한말로 나오는 진심이 아침에 많이 힘이 나네요.❤ 저도 그렇게 행복한 미소를 찾고 싶어요
가끔은 엉뚱하고 어느때는 차분하고 변화무쌍한 당신을 매우 좋아하고 지금도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최강희 멋있다❤
🩵🩵🩵
강희배우님 최고...😢❤
언니!! 진정한 빛과 소금이에요..✨
와!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
어릴적에 정말 예쁘고 동안이였던 모습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최강희님!! 어느순간부터 뵐 수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화려했단 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일상 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누군가 알아보면 어쩌지, 안좋게 볼까봐 걱정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않는다는 이야기가 가장 와닿았던 것 같았어요.. 저도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서 남들처럼 행동하고 튀지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강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다운걸 잃었다는게 확 와닿은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제 저도 제가 하고싶은일도 해보고, 말도 하고 , 행동도 하고, 눈치보지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데 조금 더 집중해봐야겠습니다.
이번 최강희 배우님이 전해주신 진솔한 메시지에 깊은 감동을 느겼어요. 자신을 비하하는 행동을 자제하려 노력하며, 더욱 자신을 사랑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간 최강희가 될 수 있었으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이너 음이 매력적은 화음을 이루는 음이라고 하신 말씀이 정말정말 위로가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내가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이 말을 품고서 살아가야겠어요!
그리고 저도 아이슬란드 사람들처럼 저 자신을 시를 쓰는 사람, 마음을 살리는 사람으로서 저를 소개하며 살고 싶어졌어요.
살아온 세월들을 그대로 강연에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강희언니처럼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꿈을 가지고 sns활동을 활발하게 하다 작년에 갑작스런 뇌수술을 받고 시간이 멈추며 제가 쓸모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것 같았어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제 밝은 모습과는 너무 상반된 우울하고 바보 같은 모습에 자책도 하며 힘겨웠는데 언니 강연을 들으며 공감되고 또 용기도 나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어떤 동기부여 강연보다 따뜻하게 힘이 되었어요 ㅠㅠ
강희언니도 세바시팀도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한발짝 더 나아가려고 그래요❤ 다 잘될거예요 ❤
@@Mo스-poiy7g 감사해요🥹 같이 화이팅해요❤️
@@sebasi15 감사합니다아❤️
@@Mo스-poiy7g 감사해요🥹 힘내서 한발짝 나아가보께요🙌🏻
멋진 사람 최강희. 내 친구 자랑스럽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유투브에서 쓸모있는 사람에 대한 편을 보자마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저의 바람도 추구하는 목적도 바로 그거였거든요..
제 결핍이나 핸디캡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을 통해 우울하고 힘들었거든요...
그 감정이 느슨했다가
문득문득 그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강희님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지금도 강연 들으며 연신 공감이...
위로받는 강연이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희 배우님 정말 멋지십니다♡♡♡
언니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돼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방향을 바꿔 자신의 모습을 찾으신 최강희님의 여정이 담긴 강연을 보면서 나 자신을 되찾게 되고 자신에 대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찾게 되는 의미가 큰 강연이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강희님의 용기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맑고 순수함이 빛나는 강연……❤
감사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으로 자신을 소개한다는
그 과정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가 느껴졌고
그 방향이 아름다워서 감동했어요
배우 최강희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이 강연을 통해 최강 배우의 솔직한 이야기와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연기를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에서의 두려움과 고민, 그리고 자신을 받아들이고 다시 꿈을 꿔가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나에게 그리 진지하게 관심이 없다"는 깨달음은 우리 모두가 겪는 사회적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저도 한때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싶었지만 두려움이 앞섰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비하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강 배우처럼 자신을 받아들이고, 작은 일이라도 열심히 하다 보니 점차 길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저도 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강희씨 모습 보기 좋아요~ 소중한 사람 최강희 우리.다 행복하게 살아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아이콘이였는데...드라마 연기도
톡톡튀는 상큼함에 개인적으론
찾아보기도 했구요
기사와 오늘 강연을 들으며 의아하긴 했지만..
고민..또 고민 저만이 아니구나 싶네요.
두아이의 엄마에서..경단녀에서 벗어나고 싶어 노력하는 엄마로
자격증 공부하며
아이들을 키운다 했지만 같이 놀아주고 울고 웃고 의지하며
제가 자라가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사회인으로써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선한 한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고 싶네요..
저도 아이들 키우며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날 친한 지인한테 넌 정말 괜찮은 엄마야..
나는 노력하는 엄마야..
내가 나를 인정하면서 차츰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내가없이 40년을 살아왔기에...
좋아하는 거를 차는것부터 쉽지 않았지만..책을 좋아했어서..
이것부터 시작했네요..
또 하나 하나 찾아보려고요~
최강희님 화이팅!!
저도 저의 정체성을 갖고 꿈에 한걸음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응원 해주실거죠??
마음이 충전되는 행복한 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거 보석들을 하나씩 모아 나누는 삶 살길 소망해요~^^
응원합니다☘️🍀
'무해하다'라는 표현을 사람한테도 사용하는군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도 남의 입을 통해서 나를 깍아내리는게 싫어서 먼저 self dis하곤 했는데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강의 시작에서 말씀하신 최강희님이 만들어가실 꿈의 길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무해하다' 😊 참 좋은 표현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희배우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입니다.
다른 배우와 다른건 세월이 흐르는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본인이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시는 멋진분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본인이 얼마나 멋지고 매력적인지 모르시나봐요 ㅜㅜ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이쁘기 까지 한데 연기도 잘하면 너무 많은걸 갖은게 아닐까요?
때론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당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던것들로 부터 가르침을 받을때가 있죠
예를들면 건강이라던지 재능이라던지 하다못해 사소한 물건이라 하더라도 당장 아쉬울때가 있고 정작 필요할때 당연하게 생각했던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닿게 되곤 하죠
25년간 연기만 하셨으니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겠죠
잠시 일탈속에서 그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깨닿게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셨다면 이젠 지루하거나 지치고 힘들때도 그것들에 대한 소중함으로 잘 극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건 팝콘박스 들고 누워서 영화보는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것도 편하거나 행복하지가 않아지죠
결국 인간은 힘들어도 하고싶은것에 몰입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또한 번아웃이 올뻔한 적이 있고 모든걸 내려놓으려는 순간까지 갔지만 세상이 나에게 준 기회를 누군가가 간절히 바라는 시간을 헛되히 보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강희씨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그리고 좋은 연기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밝은 이미지에 배우 맑고 투명하고 긍정적인 분
뭐든지 하고자 하면 무언가를 이룰수 있는 희망 용기를
주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3년만의 복귀를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자신 만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걸어가는 것, 모든 가능성에 대해서 열어 놓고 행동하면서 나의 길을 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을 대하는 생각의 깊이는 나이와 상관없다는걸 최강희 배우를 보며 느낍니다!
최강희, 반가워요.
가식없는 그대 믿음을 하나님께서 미쁘시게 보시는거같습니다
달달한 강희님 응원합니다❤
진솔한 최강희씨, 있는 그대로 멋진 분이십니다. 이런 사람만 있다면 통일도, 세계 평화도 그게 정상이겠죠?
여러 드라마, 영화 관계자님, 강희님 연기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참 순수한 눈빛으로 살아가신다고 생각해요~ㅎ 연기자로서의 삶과 본인의 현실적인 삶을 하는모습 멋지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20대에는 항상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앞만 보고 달리면서 살아왔는데요!
나중에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것도 중요하게 느껴지고 내면의 성장도 목표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채로워진 최강희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최강희님 참 멋진 사람이에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강희님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해주세요!🙏
최강희 배우님 넘 좋고 건강한 모습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최강희님 보내요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최강희님의 진솔한 이야기, 많은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랍니다!💪
최강희 배우님 사랑합니다❤
최강희님은 익숙한 것에 대한 안일함을 접고 본인이 어떤 것을 할수 있나를 객관적으로 부딪혀 보고 밑바닥부터 해내시는 걸 보고 참 존경스럽다 생각했습니다. 특히 마이너가 하나의 음을 내는 중요한 음이라늠 말씀 참 인상적이고 멋집니다. 많이 배웁니다.
예쁘시고 마음속으로 눈여겨 관심있는분이였어요
골수기증도 하신걸로 들은거같아요
멋지고 사랑스러운배우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니 싸랑해용 ❤
최강희님 원래도 팬이었지만 강연 보고 더 팬이 되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경험들을 해보면서 제가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세상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늦게나마 이것 저것 하나씩 배우면서 작은 성취감도 느껴보고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네요. 돌고 돌아 다시 예전의 일로 돌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최강희님도, 그리고 이 강의를 보시는 모든 분들도 다 원하는 꿈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최강희 배우님을 알게 된 지 얼마 지나진 않은 사람인데, 처음 보게 되었을 때부터 그저 이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고 편안해지는, 절로 같이 웃게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저도 강희 배우님처럼 기본적으로 우울 기질이 조금 깔려 있는 사람이에요. 놀랍게도 강희 배우님이랑 똑같이 저도, 전 이게 건강한 사고와 반대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 평소엔 아주 밝고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도 많이 건네는 사람인데, 혼자 있을 땐 본인에게 좀 단호하게 굴고 더 채찍질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아, 난 나에게 제일 가혹한 것 같다. 남들에겐 그렇게 따뜻한 말, 위로의 말 잘 건네면서 어떻게 나한테는 그런 말을 이렇게나 안 해줬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후론 저도 저를 조금 더 따스히 보듬어주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조금씩 ‘나’ 그 자체로 성장해가고 있는 요즘, 강희 배우님을 알게 되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최강희 배우님의 몇몇 모습에선 저와 비슷한 모습도 보이는 것 같아 강희 배우님을 알게 된 후로 자꾸 강희 배우님 영상을 찾게 된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위라클에서도 이 강연에서도 해준 이 말들, ‘나는 우울한 사람들 좋아해’로 시작하는 그 말들이 마음에 쑥 들어와 일기장에도 적어뒀던 사람으로서, 또 한 번 듣게 되어 너무 따스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의 시작부터 ”저는 오늘 죽어도 제 꿈을 이룬 겁니다.“ 하는 엔딩까지, 정말 위로와 힐링 가득한 강연이었습니다! 최강희 배우님 강연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희 언니도, 세바시도 행복해 주세요🍀
매일매일 조금씩 더 행복히시길 기원합니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자기관리 잘 하십니다
정신도 건강하고 외모도 옷차림도 😍
사랑스러워요
지금처럼자유롭게잘사세요
건강잘챙기세요 😂😂
"최강희 배우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정말 마음 깊이 울림을 느꼈습니다. 저도 한때 진로를 두고 끝없이 방황하며, 원하는 길을 찾지 못해 스스로를 많이 자책했었어요. 늘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여서 불안했고, 실패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곤 했죠. 하지만 방황도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정답이 아니라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 더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 여정 자체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큰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욿하남 교회서 간증 넘 감동감동요 ❤❤🎉굿
앞으로 최강희 배우님의 새로운 모습 너무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솔직하면서도 진솔한 강연 고맙습니다❤❤
우자까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까님의 강연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인 강연이었습니다. 세바시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Tv보는거 좋아하지는 않는데 어릴때강희님 나오는 드라마는 챙겨봤어요 ^^
솔직하고 인간미 있는 모습 😮
나례이션에도 특별한 달란트가
있으신거 같아요 ❤
배우라는 직업에서 잠시 벗어나 다른 삶을 선택했던 이야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들이 제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하기까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은데, 최강희 배우님께서는 이를 진심으로 전하며 진정한 내면의 성장을 보여주셨죠. 저도 많은 시간을 타인의 평가에 얽매여 왔던 터라, 그 말을 들으며 앞으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최강희 배우님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단순히 연기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어요.
와~!!! 평소 최강희배우님 응원하고 영상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세바시 강연 축하합니다! 자신을 비하하지 말라는 말도 좋았고, 직업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한다는 말이 깨달음을 주네요. 특히 마지막으로, 꿈에 대해 잘 지어지고 있는 집이 되는 게 꿈이라는 말은 훅- 하고 제 가슴에 들어오더니 눈물이 툭-하고 떨어졌네요~ 그 꿈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오늘 죽어도 꿈을 이루고 죽은 거라고 말하시는 강희배우님! 좋아하시는 연기 맘껏 하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꿈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진솔하고 무모하지만 도전하는 모습 멋져요! 쭉 꽃길 걸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
목소리가 참 듣기좋은 배우입니다. 마지막 말에 공감이 되어 끄덕끄덕이게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최강희 배우님 늘 응원할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로 돌아오신것 참 잘하셨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최강희님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게될 것을 생각하니 벌써 설레이네요~
그 설렘, 저도 느껴지네요! ✨😊😊
사랑합니다
저도 공허한 마음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출발을 준비중입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어리버리하고,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 나다운 삶을 향한 설렘과 기쁨이 훨씬 큽니다. 진솔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멋진 새 출발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최 강희님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8:50 ”내가 나를 비하하는 말은 남들도 별로 듣고 싶지 않다는 말“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은연중 남들이 눈치 채기전에 미리 저를 비하하는 행동들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무의식 중에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제가 떠오르네요
“남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말를 다시 새기게 됩니다.
최강희님은 이렇게까지 솔직할 수 있으신지 진솔한 말씀을 전파해주셔서
너무 위로 받고 갑니다.
저도 전전긍긍 했던 과거가
솔직하고 귀여운거 같아 맘에들게 됐어요 🫶
감사합니다 ^^ 오늘도 귀여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오래전 제가 미국에서 유학하던 외로운 고등학교 시절에 최강희 님의 팬이 되어서 그 맑은 에너지로 많은 위안을 받았던 적이 있어요. 그때 저도 나름 어두운 시기를 지나고 있었는데 덕분에 힘을 얻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짱의 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닮고 싶었고 동경했어요. 이번 강연도 너무나 좋네요. 최강희 배우님의 생각, 태도, 에너지가 잘 담겨진거 같고 메시지도 너무 좋아요. 누구나 자아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가 있고 돌고 돌아가는 것 같지만 또 그렇게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있죠. 그런 본인의 경험과 시도들을 솔직하게 공유해주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남들은 나한테 딱히 관심이 없죠 ㅎㅎㅎ 그냥 나 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찾고 그 '집'을 만들어가면 될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최강희 배우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스스로에 대해 사랑스럽다고 평가(?)하던 그 영상이 기억에 남아서 제 자신에게도 적용해봤었어요. 위로가 많이 되었답니다. ^^ 오늘은 정체성을 이야기 해주네요. 좋은 인싸이트예요. 감사해요~
사랑스럽다고 평가하셨다니, 정말 정확한 평가네요. ㅎㅎㅎ 사랑스러워요 최강희님
연기자로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최강희씨의 건강한 인생 여정도 응원해요!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잘봤어용 사랑합니당 최 강희님 ㅎㅎ
감사합니다🥰
차근 차근 이야기 해주시는 모습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듣고 있다보니 응달진 마음속 방 추운 자리 한켠에 햇볕이 쬐는 것 처럼 환하고 따뜻한 온기가 스며드네요. 왜 스스로에게 떳떳하지 못해 냉랭했어야만 했는지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보게 되네요. 강희님 처럼 환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기꺼이 마이너한 하나의 음을 내고 싶어졌습니다. 생각의 틀을 부숴주는 진솔한 강의 감사합니다 세바시, 그리고 최강희 배우님 ❤
감사합니다🩵
예전에 실제로 뵀었는데 그 땐 뭔가 껄렁껄렁한 느낌인가 싶었거든요. 그런데 갈수록 속이 꽉찬 배우 최강희씨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강연 너무 좋았고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꼭 보고 싶네요
출근길. 우연히 강의를 듣게 됐는데 중간중간 눈물이 찔끔 하는 순간들이 있네요.
20년 동안의 직장생활이 스쳐가는데 정작 중요한 나에 대한 배려가 빠졌던 것 같습니다. 늘 잘해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잘 사는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꾸밈없는 말들 고맙습니다. ❤
힘내세요 💪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년시절부터 소심한 성격과 내면의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어요.
성인이 되었지만 불안한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에 휩싸여 매일매일 고민의 연속이고 현재도 그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정작 주변에는 다들 밝아 보이고 자기 일들을 잘 하며 고민이 없어 보이는데 나만 왜 이렇게 나약한 걸까? 자책하는 시간도 많았어요.
우울함을 개선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많은 강연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오늘 강희님 강연을 듣다가 우울한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전달해주시는 부분에서 "나는 우울한 사람이 좋고, 그대로도 좋다고 말해주고 싶어, 과거의 나를 보면 사랑스럽다" 라는 내용을 듣는데 도서관에서 눈물이 났네요.
왜냐하면 사회에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을 좋아하니까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울해도 괜찮아. 라고 서로 조금은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우리 모두 꿈을 향해 가는 길에서 마주하는 두려움과 고민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셔서 정말 공감되네요. 연기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와 자기 성찰을 통해 자신을 다시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멋집니다. 그저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겪은 이야기가 마음 깊이 다가왔어요.
특히 스스로를 사랑하고, 부족함도 하나의 매력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는 하나의 소중한 음을 낼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에요. 저도 이제 제 속에 있는 부족한 부분들을 부끄러워하기보단 소중하게 여겨볼게요. 최강희 배우님의 솔직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어요! ✨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항상 밝고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잘 지어지고 있는 집이 꿈이라는 말이 마음을 건드리네요. 한번도 꿈이 진행형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거든요.
저는 제가 유독 남들에 비해 예민하고 까다로운 스타일이라 마이너의 삶을 산다고만 생각해왔었어요. 그런데, 최강희배우님 강연속에 과거의 자신을 보니 사랑스러웠다는 말에 저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참 배려가 많은 사람이었더라구요. 내가 느끼는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느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늘 배려하고 생각해주기 바빴던 저를 보게 되었어요. 이정도면 무해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해주었어요ㅎㅎ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잠시 쉬고있는 저에게 누군가 당신은 어떤사람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해야할까 두려워서 자꾸 집으로 돌아오던 저에게 저를 표현할, 그리고 제 꿈이라고 이야기할 것들을 만들어줘야 할것같아요. 스스로를 예뻐해줄 기회를 만들어주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귀엽고 아름다운 스스로를 듬뿍 느끼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 맑은 최강희 배우님, 존재만으로 힐링 되네요. 많이 배우게 된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멋져요!
강희언니 고마워요❤️
강희님 강연 중에 나를 낮춰서 얘기 해서 남들에게 선입견을 준다는 그말 정말 많은 공감이 됐어요 저도 그렇거든요~앞으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낮추는 말을 안 할게요~위로와 공감이 되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강희님^^♡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한 직업으로만 일을 하다가 52살
부터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려고 이것 저것 용기를 내서 경험하고 있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직업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어느 새 50중반이 되어버렸습니다
40대에 다른 직업을 시도하려 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50 이
넘으니 절박한 마음에 파출부로 설거지
아르바이트, 홀서빙, 캐셔...
젊었을 땐 남의식하면서 직업에 스스로
귀천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50이 넘으니
남의 시선보단 내가 생존해야 하는 현실에 직업이 필요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누구나 중년시기를 맞이하고 노년시기를 준비하는 나잇대가 되다보니... 이건 나혼자만 겪는 일이 아니야.... 스스로 위안하며지금 살아보려 노력중 입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내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지 않으면 일어설 수 없는거 같아요
젊은 친구분들 살아가기 어려운거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젊음 자체가 지나고 나니
큰 재산임을 피부로 느낍니다
다들 힘내세요!!!!
똑같은 입장이라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찾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저도 그래요
저는 독박육아로 아들 둘을 열심히 키웠는데...경력단절러가 다시 일어서기엔 길이 험난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강희 배우님 강연 잘 봤어요!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 동안 남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을 신경쓰다가 자신을 놓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스스로 불안하고 초조한 현실에 빠지다가 아쉬울 때가 많은데 강연을 들으니까 그런 과정도 나에게 중요하네요.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의 인생을 책임지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이니까요. 이제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하나씩 봐야겠어요.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안기는 메시지에 감사드리며 응원할게요^^
응원합니다^^
강짱 진솔한 강연 마음에 와닿아요! 우울한 사람들 되게 좋아해 할때 마니마니 위로가 되는... 산소같은 강짱❤❤
감사합니다❤️❤️
착하고 씩씩해...⚘️😘👍
찐팬입니다
선한 영향력의 행동
솔직해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소오름~ 꿈이 이끄는 힘을 믿는다는 말씀 너무 공감해요😍
저도 꿈만 꾼다고 드리머라고 힐난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꿈이 이끄는 힘의 작용일까요 최근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어요 🤗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최강희님 응원합니다~
막힌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주제와 말씀 진짜 별 기대없이 봤는데
진심으로 특별하고 치유되는 시간이 되었고 최강희 배우님의 스스로를
소중히 대해주고 안아주고 가치있게 여기는 태도를 따라
노력하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멈추길 바란다 그냥 그모습도 괜찮다 해주시는
위로가 마음 깊이 있던 상처를 아물도록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랜팬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통해 보게되니 좋네요~!
저도 많은 경험과 기운을 받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에너지 받아가세요💪
꼭 성공한것만 좋은게 아니고 있는 그자체로 존중 받는것이
우리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어진 권리라고 생각한다 요
최강희씨 우리 하나님 은 절대 포기하지 안는다는것
우리모두 하나님의자녀들 모두 사랑합니다 하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아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