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시낭송콘서트 가을축제 "한번은 시(詩)처럼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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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keapark0912
    @keapark0912  13 дней назад

    시는 내마음에 흐르는 물줄기.. 내가 낙엽 위를 달리면 장애물이 되고 천천히 걸으면 쓰레기가 된다. 그러나 낙엽 위에 내 마음을 올려 놓으면 시가 되고 낙엽을 흩날리며 걸으면 시낭송이 된다. 가을에 시 한폭을 쓰고 싶거든 낙엽을 밟아 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