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피트,황토,토탄 굉장히 오래그리고 많이 써보니까 딱 장단점이 보이더군요 코코피트는 여러면에서 다좋습니다. 다만 곰팡이가 퍼지면 전체적으로퍼져요. 특히 바싹마르고 다시 적셔줬을때 그런현상이 많이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배송올때 이미적셔져서 오기때문에 특별히 습할필요없는 건계애들에게 불편합니다. 마당에 다펼처서 말려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저는 습계애들위주로 씁니다. 토탄은 곰팡이가 잘안피는 느낌을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퍼지지도않고요 다만 수분흡수가 잘안되는것같고 그리고 배송올때 너무 덩어리 져서 오는게많고 특별히 좋은지모르겠어서 이젠아예안씁니다. 황토는 일단때깔이 이쁘고 입자가 고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단점은 굉장히 무거워요 사육장들때 한손으로 들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물을부었을때 진흙처럼 되버려서 별로안좋고요 곰팡이는 퍼지기보다는 포인트별로 생기더군요. 더문제는 다시 바닥재가 말랐을때 덩어리져서 마르고 땅이 갈라집니다. 그래서 아예 바닥재를 안적셔도 되는 건계애들 한테쓰면 딱좋더군요.
음...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요 코코피트 또한 단점이 분명 있는 바닥재라 생각해요 톱밥파리에 대한 취약성이 가장 크게 떠오르네요 실제로 모 샵에서 사육장 통째로 개체를 입양했었는데, 해당 샵 관리 부족에 의해 톱밥파리에 오염된 상태였습니다. 그 개체때문에 코코피트 바닥재인 모든 개체 사육통으로 전이되버려 통제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됐습니다 토탄 바닥재였던 사육통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구요 또한, 코코피트도 잘못 관리하면 순식간에 곰팡이가 퍼져버리는데 (특히 적재형에서 키우는 경우) 토탄은 그렇게까지 퍼지지 않는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또, 토탄은 재수화(?)가 힘들긴 하지만 코코피트보다는 수분을 오랫동안 잡고 있는 장점도 있구요 더 있지만 너무 길어지는 거 같네요^^.. 물론! 코코피트 저렴하고 잘 배합하면 단점도 보완되며 관리법만 잘 숙지하면 아주 좋은 바닥재임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바닥재 소개영상이라며 장,단점을 얘기하는 와중에 코코피트는 단점이 ‘없다’ 는 건 구독•시청자 입장에서 선택 시 객관성을 갖기 어렵다 생각해요 그럴거였으면 “최고의 바닥재 코코피트” 라는 컨셉으로 들어가서 특징, 관리법을 소개하시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튼...평소에도 잘 보고 있기에 그만큼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건전한 선에서 비평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제 경험과 기준으로 전달을 하다 보니 정보 전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구독자분들 사례를 포함해서 다음 바닥재 영상에 추가하도록 할께요~ 항상 영상을 찍고나면 생각이 나는데 코코피트는 여름철에 버섯들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코코피트에 톱밥파리? 경험은 없었는데 유익한 정보 같습니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토탄 굳었을때 분무기로 표면 좀 적셔주고 물 부으면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빅블랙 소개영상도 보고싶어요~!
피트모스 코코피트 황토 개체특성에 맞게 적절히 비율 바꿔가며 섞어서 쓰면 굉장히 좋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코코피트만 쓰면 먹이 찌꺼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는데 황토와 배합이 잘 된걸 쓰면 그럴 걱정이 없더군요 ^^
저도 전갈 키울때도 그렇고 타란 키울때도 코코피트만 써가지고 코코피트만 쓰는것 같습니다
코코피트,황토,토탄 굉장히 오래그리고 많이 써보니까 딱 장단점이 보이더군요
코코피트는 여러면에서 다좋습니다. 다만 곰팡이가 퍼지면 전체적으로퍼져요. 특히 바싹마르고 다시 적셔줬을때 그런현상이 많이보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배송올때 이미적셔져서 오기때문에 특별히 습할필요없는 건계애들에게 불편합니다. 마당에 다펼처서 말려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저는 습계애들위주로 씁니다.
토탄은 곰팡이가 잘안피는 느낌을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퍼지지도않고요 다만 수분흡수가 잘안되는것같고 그리고 배송올때 너무 덩어리 져서 오는게많고 특별히 좋은지모르겠어서 이젠아예안씁니다.
황토는 일단때깔이 이쁘고 입자가 고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단점은 굉장히 무거워요 사육장들때 한손으로 들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물을부었을때 진흙처럼 되버려서 별로안좋고요 곰팡이는 퍼지기보다는 포인트별로 생기더군요. 더문제는 다시 바닥재가 말랐을때 덩어리져서 마르고 땅이 갈라집니다. 그래서 아예 바닥재를 안적셔도 되는 건계애들 한테쓰면 딱좋더군요.
멍사장님 ..팜포 마스카라 발색 블랙으로 나오기 힘든가요? 블랙 구하기 힘드네..ㅜㅜ
Review tarantula keren kang
바닥재 진짜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토양 퍼다 말려서 세팅하신거군요.... 영상 찍을때마다 고생스러우셨겠어요.
개인적으로 난 코코소프트화이버(미국꺼)
가 제일 잘맞았음
그다음이 지곤,렙타 바닥재들
참 기능적으로 괜찮았음
피트모스 쓰는 분은 안계신..가요 좋은뎁
토탄이 블럑 피트모스 아닌가요?😮😮
음...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요
코코피트 또한 단점이 분명 있는
바닥재라 생각해요
톱밥파리에 대한 취약성이
가장 크게 떠오르네요
실제로 모 샵에서 사육장 통째로
개체를 입양했었는데,
해당 샵 관리 부족에 의해
톱밥파리에 오염된 상태였습니다.
그 개체때문에 코코피트 바닥재인
모든 개체 사육통으로 전이되버려
통제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됐습니다
토탄 바닥재였던 사육통은
그나마 나은 편이었구요
또한,
코코피트도 잘못 관리하면
순식간에 곰팡이가 퍼져버리는데
(특히 적재형에서 키우는 경우)
토탄은 그렇게까지 퍼지지 않는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또, 토탄은 재수화(?)가 힘들긴 하지만
코코피트보다는 수분을 오랫동안
잡고 있는 장점도 있구요
더 있지만 너무 길어지는 거 같네요^^..
물론!
코코피트 저렴하고 잘 배합하면
단점도 보완되며 관리법만 잘 숙지하면
아주 좋은 바닥재임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바닥재 소개영상이라며
장,단점을 얘기하는 와중에
코코피트는 단점이 ‘없다’ 는 건
구독•시청자 입장에서 선택 시
객관성을 갖기 어렵다 생각해요
그럴거였으면 “최고의 바닥재 코코피트”
라는 컨셉으로 들어가서 특징, 관리법을
소개하시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튼...평소에도 잘 보고 있기에
그만큼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건전한 선에서 비평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제 경험과 기준으로 전달을 하다 보니
정보 전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구독자분들 사례를 포함해서 다음 바닥재 영상에 추가하도록 할께요~
항상 영상을 찍고나면 생각이 나는데
코코피트는 여름철에 버섯들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코코피트에 톱밥파리? 경험은 없었는데 유익한 정보 같습니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이런 의견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