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녀석들이 둥지를 떠난 이후 부득이 화재 위험과 에어컨 사용에도 문제가 있어 아쉽게도 철거를 하게되였습니다ㅠ 현재 녀석들은 저희 집 근처 큰나무 위에 환기가 아주 잘되고 전망이 끝내주는 고층에 멋진 단독주택(?)을 짓고 새 살림을 차리고 잘 살고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좁고 열악한 저희집에서 사는 것이 보기 안쓰러웠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다들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인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50년 된 우리 집 은행나무에도 아침이면 늘 까치들이 수십 마리가 날아와 아침 회의하고 오후에는 놀러 와서 한참을 놀다가 갔었지요. 신기한게 까치들은 그 은행나무에선 절대로 똥을 안 싸서 아래 데크가 늘 깨끝했었는데 한전에서 말씀하신 까치 소탕전을 치른 후 최근에는 없어진 까치 구역을 물까치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고 놉니다. 그런데 이 물까치는 생긴 것은 까치와 비슷한데 우는 소리도 너무 못났고 사람들을 공격도 하며 똥을 아무데나 막 싸서 너무 밉습니다. 까치가 확실히 사람과 오랫동안 이웃하며 살아온 새인가 봅니다.
야생동물협회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았는데요. 제가 언급한 피부병의 원인은 아닌 것 같다고 하시고 녀석들의 환경이 열악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녀석들의 생존 본능 또한 동시에 성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6개 알에서 3마리가 출가했다면 그래도 괜찮은 성적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정말 잘 봣습니다..감사합니다
@@fteyhfdky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엄청 잘 만드셨네요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까치 넘귀엽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네요.
부모란?
좀좋은 장소에
둥지를 짖지
너무 좁은데.
주인이 좋은분이라는걸
아는군요,👍👍👍
까치가 참 영리하고 똑똑하네요
건설기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어떻게 전세금이나 월세금이라도 받으셔야 하는데~^^
굴러온 녀석들이 얼마나 크게 위세를 부리든지 ㅠㅠ 오히려 제가 녀석들 눈치 보며 살았습니다^^
에어컨 구석에 둥지를 틀고 새끼들 먹이도 갔다 주네요 까치들 보금자리 잘봤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녀석들 때문에 한동안
눈과 귀가 즐거웠습니다^^
까치 가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겼네요. 이걸 카메라에 포착한게 대단하십니다.
까치가 사람이 자식을 위하는것에 결코 뒤지지 않네요.
영상에 빠져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좋아요
좋아요 하나.더. 647
와.오히려 댓글에 더 감동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동물농장 뺨치는 기록이네요ㅜㅜ멋집니다 독립을 앞두고 무지개건넌 두마리가 안타깝지만ㅜㅜ남은 세마리가 건강히 훨훨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을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잘 만드셨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불어도 끄덕없고 아주그냥 제대로 짓고있네요
재미있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신비햐죠.
영상 감사드려요. 꾸벅
감사합니다^^
신비스럽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절한 모성애 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잘지어놓았내요.우리집에도 지금 같은 장소에 집을짖고 알을 품고있어요.헌데 집이 단촐하던데?해줄건없고 해서 실외기위쪽에 합판하나 올려놓았어요.
혹 장마철에 비라도 피하라고..근데 걱정이 집이 넘빈약해서 걱정입니다. 이건 우리까지집에 비하면 대궐인데요?
네~잘 모르겠지만 혹시 산란 시간에 쫓겨 급조가 된건 아닌지요? 암튼 순조롭게 이소되기를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어린 부부의 종족번식을 위해 소임을 최선을 다하는 미물을 보고
인간세상 요즘 젊은것들 이 영상보고 깨우침 얻기를~~
성공률 50% 였네요
네. 저도 녀석들이 우리와 함께하는 진정한 이웃이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본가에서도 예전에 텃새들이 화장실 창문 열어둔 틈 사이에 둥지를 틀어서 이소까지 완료했습니다^^ 어미 없을 땐 노른자 으깨서 먹이고 그랬어요 ㅋㅋ 얼마나 잘 받아먹던지 귀여워요 한마리는 변기에 빠져 묻어 주었지만 ㅠㅠ 참.. 신기하고 경의로워요
좋은 경험하셨네요^^
저도 동물에 무관심했는데
이런 일 때문에 갑자기 동물 애호가가 된 기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까치는어떤새입니까?
까지 자식들이 다 ~ 날라갔어요 ? ~ ❤
녀석들이 자라면서 둥지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현재 부모새는 여전히 저희집 주변에서 다른 둥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더군요.
저희집은 더 이상 세를 놓치 않거던요^^
비둘기였으면 냅다 버릴텐데 까치는 오랜기간동안 역사가 있으니 좋은 이미지가 있으니까
다행인데 비둘기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에요!!!!!
농촌에서는 까치가 흉조입니다
농작물들 다 쪼아먹어서 이미지 안좋습니다
농부들 까치집보면 다 때려부셔버립니다
까치가 이미지가 좋다고요?ㄷㄷㄷ첨듣는 소리네
에어컨 실외기
초여름전 청소하시고 가동하셔야
화재 위험이 없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육십년 는 시골에서 까치새끼 등 각종 야생 새끼들 커내다 키우는 것이 유일한 낙이 였어요
참으로 새새끼 거의 다 길러 봤어요
새매까지 길러 봤어요
육아의 고수시겠네요^^
진작 고견을 들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해요
함께 살아아지 어쩔.
빈 둥지에 비가 내렸다.
참.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이었어요
까치 부부와 새끼들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함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무상임대 부탁드려요 모든일들 잘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녀석들이 둥지를 떠난 이후
부득이 화재 위험과 에어컨 사용에도 문제가 있어 아쉽게도 철거를 하게되였습니다ㅠ
현재 녀석들은 저희 집 근처 큰나무 위에 환기가 아주 잘되고 전망이 끝내주는 고층에 멋진 단독주택(?)을 짓고 새 살림을
차리고 잘 살고 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좁고 열악한 저희집에서 사는 것이 보기 안쓰러웠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다들 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인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개발한다고 나무는 다 없애고
나무가 없으니 전봇대에 둥지틀면 한전에선 집도 없애고 마리당6천원씩준다고 포수이용해서 죄다 쏴 죽이고 있는게 지금의 대한민국현실입니다....새들이 집 지을때가 없으니 오죽하면 에어컨 실외기구석에다가 지을까....ㅠㅠ
안타깝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석들이 지혜롭게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을 보면 자연의 섭리란 참으로 경이로울 뿐입니다~
50년 된 우리 집 은행나무에도 아침이면 늘 까치들이 수십 마리가 날아와 아침 회의하고 오후에는 놀러 와서 한참을 놀다가 갔었지요.
신기한게 까치들은 그 은행나무에선 절대로 똥을 안 싸서 아래 데크가 늘 깨끝했었는데
한전에서 말씀하신 까치 소탕전을 치른 후 최근에는 없어진 까치 구역을 물까치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고 놉니다.
그런데 이 물까치는 생긴 것은 까치와 비슷한데 우는 소리도 너무 못났고 사람들을 공격도 하며 똥을 아무데나 막 싸서 너무 밉습니다.
까치가 확실히 사람과 오랫동안 이웃하며 살아온 새인가 봅니다.
와 정말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망포동 같네
국가나 지방서
까치잡음 마라당
지방마다 틀림
도시에서는 총포를 사용하지 못하니까
녀석들이 자꾸 도시로 몰려 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까치는 국가서
유해종 분류했죠
과수원 농산물
전봇대 정전시키고
둥지는 오로지 새끼를 낳아 키우기 위함인가? 그럼 평소때는 그냥 홈리스 생활?? 어디서 자지?
새끼들이 왜 죽었을까요.
야생동물협회 전문가에게 문의해보았는데요.
제가 언급한 피부병의 원인은 아닌 것 같다고 하시고
녀석들의 환경이 열악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녀석들의 생존 본능 또한 동시에 성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6개 알에서 3마리가 출가했다면 그래도 괜찮은 성적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냄새많이나던데??
베란다 문을 닫아 놓아서 몰랐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우리집도 저렇게 똑같이 지었는데 아래집에 화재위험있다고 경비실에 민원넣었는데 결말은 경비실에서 철거해버렸네요.얼마나 속상하던지 아래집이 원망도 스럽고
아,네.
다행히 저희 아래집 분들은
널리 양해해주셨습니다.
늦었지만 인사라도 드려야겠네요^^
근데 저건 다 어케 치우셨나요?ㅜ
아랫집에서 계속 민원도 있고요.
모두 출가한 상태라 아쉬웠지만 강제철거를...
너무 과도한 기대를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둥지 앞쪽에 추락방지 그물망 또는 평상같은 것을 설치해주었음 했는데 그런 장면은 끝내 없군요.
아래층에 새똥테러 당했을텐데요? 항의 없었나요?
다행히 좋은 이웃분들 만나서
별다른 민원이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