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듣고 오래 곱씹었던 사람으로서 아무래도 ‘사춘기’ 자체가, 특히 안지영이 썼을 여자아이가 겪었을 대부분의 사춘기는 터뜨리기보다 속으로 삭히고 곱씹으면서 내적으로 성장해가는 느낌이라 안지영의 노래가 마음에 더 와닿는 것 같아요. 환희의 울분을 터뜨리는 것 같은 노래도 분명 새로웠고 실력만 봤을 때는 모자람이 없지만 ‘나의 사춘기에게’라는 노래는 남에게 얘기하는 느낌이 아니라 일기장에 꾹꾹 눌러담은 글씨같은 느낌이 강해서 안지영의 담담한 노래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단순히 ‘아픔’을 표현하는 데는 환희가 더 잘불렀을 수 있으나, ‘사춘기’ 떠올린다면 안지영의 표현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성인이 되어 사회인이 되어서 복잡한 심경과 어깨에 짊을지고 나아가고 있는데 그걸 노래로 표현하는것 같아. 모든 청년들에게 심금을 울리게 하네요. 가사 전달력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나의 뇌로 느끼는건 서글프게 올라오는 감정이 느껴집니다. 묵직하게 묵묵하게 나아가는 그런 느낌.. 저만 그리 느끼는건가요. 정말 환희 형님 사랑합니다. 건강하고 오래 사셔야 합니다. 꼭.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무병장수 해주세요.
누구의 팬도 아니고 다 좋아하는 가수인데..!! 환희 노래듣고 너무 감동했어요 근데 볼빤간사춘기 첫소절 듣는 순간 몰입도가 다르네요.. 그 가사가 들렸고 담담하게 그걸 전달하는 힘이 대단하네요..!! 환희는 완벽한 노래를했고 볼빤간사춘기는 진짜 자기 얘기..자기 얘기를 하네요 노래가 아니라
안지영은 십대의 나에게 위로해주는 것 같고 환희는 성인이 된 나의 아픔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둘다 좋네요
아는척 금지
@@벚꽃-r7j제발
@@벚꽃-r7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의 사춘기 ^
@@벚꽃-r7j나의 갱년기😊
@@고고스타-o5d 고고스타
잘가라 멀리 못간다
나이 마흔에도 사춘기는 올 수 있지...근데 환희님 버전은 과거 힘들고 방황했던 내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느낌으로 잘 버텨온 자신을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듣는 입장에서도 남달랐음ㅠ 잘 버텼다 잘 해내고 있다 나자신ㅠ그동안 고생했다
ㅈㄹ좀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을 써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같은 감정
환희의 사춘기곡 투마로우~
진짜 딱이말이맞는거같아요 ㅜㅜ
딱 그게맞는듯요 저도 그감정이었습니다
환희가 하니까 진짜 나이든 어느 순간에 힘듦인 것 같다
근데 나의 사춘기에게를 듣던 고등학생이 사회초년생돼서 들으니까 뭔가.. 환희가 거 와닿는거같기두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제가 사회초년생 이었으면 공감이 안됬을 것 같은데, 모든 풍파를 겪고 나서 듣으니...환희님께 쬐~금 더 맘이 가네요..
눈물이 나네요...
6:26 환희 사십춘기 시작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십춘기 이러네
갱년기 어떰
사십춘기 개웃겨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ㅋㅋㅋㅋㅋㅋ
환희 버젼이 더 가슴에 꽂히는 이유가 딕션이 선명해서 가사가 다 전해지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이 곡은 워낙 안지영님의 시그니처같은 곡이라 스틸하기가 힘든 노래였는데, 환희만의 감정과 곡 해석으로 원곡이 생각안날만큼 완전히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동적인 무대였고제가 현장에 있었다면 스틸에 한표💙
안지영 목 다 상했네... 은퇴각이다 이건
@@네임-v8i 에피소드 부른거 보면 목 그대론데 억까하네
@@네임-v8i 너부터 퇴사해라ㅋㅋ
@@네임-v8i 볼빨간사춘기 노래 듣지도 않는 사람들이 꼭 이러더라
창법이 많이바뀜. 초창기처럼 부르라고하면 못부름 ㄹㅇ
환희 노래 좀 내줘라,,, 발라드 듣고싶다 ..남자답게 같은 곡
울었음.. 아 진심 내 얘기같음.. 볼빨기때는 안 그랬는데ㅠㅠ 환희가 부르니까 진짜 미쳤다.. 그냥 내 감정 그 잡채임..
환희님 버전 음원 강렬히 원합니다.
30대 이상 성인들에게도 나춘기 가사처럼 힘들 때가 많습니다. 환희님의 나춘기 듣고 힘이났습니다. 힘을 내 보려합니다. 깊고 묵직한 음색에 내심장이 위로를 받네요. 고맙습니다. ☺️🙏🏻
안 어울릴줄 알았는데 너무 잘한다....역시 환희,,,👀🫶🏻🙊
이 곡을 듣고 안울어본 사람이 있을까?
누가 불러도 나의 사춘기 그 시절 감정이 고스란히 떠오르게되는게 진짜 대단한 힘인 것 같다
저요
@@박찬조-b4q🤓👍🏿
그런말이 아니잖아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랑 가사가 있다는거지
저 극F고 노래 들으면서 잘 우는데 이 곡은 운 적이 없음... 물론 노래는 좋음
@@가르침 네네 관심없어요 ^^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듣고 오래 곱씹었던 사람으로서 아무래도 ‘사춘기’ 자체가, 특히 안지영이 썼을 여자아이가 겪었을 대부분의 사춘기는 터뜨리기보다 속으로 삭히고 곱씹으면서 내적으로 성장해가는 느낌이라 안지영의 노래가 마음에 더 와닿는 것 같아요. 환희의 울분을 터뜨리는 것 같은 노래도 분명 새로웠고 실력만 봤을 때는 모자람이 없지만 ‘나의 사춘기에게’라는 노래는 남에게 얘기하는 느낌이 아니라 일기장에 꾹꾹 눌러담은 글씨같은 느낌이 강해서 안지영의 담담한 노래가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단순히 ‘아픔’을 표현하는 데는 환희가 더 잘불렀을 수 있으나, ‘사춘기’ 떠올린다면 안지영의 표현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공감이요~ 꾹꾹 눌러쓴 묵직한 목소리가 저한테는 와닿는거같아요..ㅜ
원곡 절대 못 이길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듣자마자 반성중
듣고있는데 진짜 울컥하네요...😢
개인적으로 송스틸러중에 진짜 베스트인듯..
또 보러옴 6:48
와 이렇게 애절한 사춘기라니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정전달부터 보컬까지 걍 완벽했어요ㅠㅠㅠㅠㅠㅠ
환희 버젼 듣는내내 마음이 너무 저렸는데.. 도대체 이 남자는 무슨 삶을 살았길래 다가가서 안아주고 싶다 싶을정도 감동해버렸음..
송스틸러 본방 보기전에 볼사 원곡을 여러번 들었는데
환희가 재해석한 나춘기는 깊고 묵직한 울림을 줘서 너무 좋았음
전현무가 뮤지컬 넘버같다고까지 얘기하는걸보니 현장에선 진짜 어느정도였을지...
귀호강 하신분들이 부럽네요
환희 진짜 노래 미쳤다
환희 좋은 노래 하나 받았으면 ㅜㅜ저렇게 노래를 잘하는데ㅜㅜ
명곡 많이있어요!
성인이 되어 사회인이 되어서 복잡한 심경과 어깨에 짊을지고 나아가고 있는데 그걸 노래로 표현하는것 같아. 모든 청년들에게 심금을 울리게 하네요.
가사 전달력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나의 뇌로 느끼는건 서글프게 올라오는 감정이 느껴집니다. 묵직하게 묵묵하게 나아가는 그런 느낌.. 저만 그리 느끼는건가요.
정말 환희 형님 사랑합니다. 건강하고 오래 사셔야 합니다. 꼭.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무병장수 해주세요.
이 노래 예전부터 엄청 좋아하던 노래인데 환희님이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볼사버전은 10~20대의 걱정 느낌이지만, 환희버전은 30~40대의 진득하고 무거운 현실적인 슬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ㅠ
환희씨 노래듣구.. 어른들의 이야기였고 저의 심정을 대변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눈물이나요.. ㅠㅠ 노래듣구 이렇게 울컥한적이..ㅠㅠ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됩니다 ㅠㅠ 음원 꼭 내주세요!!
환희가 부른 노래는 지금의 30대 초반인 나에게 해주는 말 같다..
원곡은 들으면 내가 사춘기를 겪었던 때가 떠오르는데 환희가 부르니까 삼촌이 괜찮다며 위로해주는 거 같네..
거기다 반주가 넘사임 원곡이
악기사운드가.. 너무 좋음
환희님이 부르는 노랜 어떤 노래가 됐든 다 가사 한소절이 아니라 가사 한자한자가 가슴에 콕콕 퐉퐉 박히는듯..
그 진정성, 그 진심의 울림이 국보급 아니 우주급인듯.. 달라요 다릅니다 많이 다릅니다~
넘넘 고마워요~ 환희라는 명품가수~
환희 목소리에는 마음을 치유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난 환희한테 한표!! 진짜 가슴이 먹먹해져 아프더라 사춘기 감정 완전 잘 살리던데 화니만의 감정 으로 잘 표현했음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들으면, 어릴때 ,,,, 진짜 환희형 노래는...어른들의 힘듦을...노래해준거같은...느낌
환희처럼 감성표현 잘하는 가수는 국내유일하다 가창력은넘사벽
눈물나네 환희노래 덕분에위로가 됨😢
지영님 예전보다 목상태가 안좋으신게 확연히 보여서 너무 안타깝네요😢 목상태 잘 관리되서 좋은 목소리 오래오래 듣고싶네요
초반에 앉아서 메들리 하는 게 훨씬 느낌 있는 듯..
고음 영역에서도 유지되던 안지영만의 몽환적인 음색이 옅어진 듯..
환희씨 노래 라이브로 들었는데 콘서트장 천장 무너지는줄 ㄷㄷ
실물도 엄청 잘생기셨는데 노래도 넘 잘하셔서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플투 신곡 또 안오나요?
뭔가 맘속에서 울컥하니 올라오네요...
환희오빠.. 절절하게..
첫 소절부터 울컥해서 오열..😭😭😭고생했다 힘들었지 쓰담쓰담 위로해주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이 곡이 이렇게 위로를 주는 곡인지 이제 알았어요.😢😢역시 환희님은 명불허전이네요
원곡도 워낙 좋고 환희님이 부른 느낌은 위로가 되면서도 애절해서 울컥하네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누구나 겪는 그런 힘든 시기들이 각자의 사연들로 오버랩 되는 듯 합니다...
잘 어울려요 이런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희 화이팅!!
어울리는데! 가사전달력, 감정선, 탄탄한 보이스.. 깊이있는 마음의 울림까지... 대체불가! 환희만의 느낌이있다. 역시 국보급 보컬리스트! 이건 스틸성공이지!👍
환희 소몰이에서 진공관 음색으로 정정합니다. 41살인데 무대를 보는 순간 20대의 저로 돌아갔네요. 그 시절 특유의 애뜻한 분위기, 느낌 너무나 그립습니다.
제동이 어서오고
재동이형 영포티 추해지지말자
사춘기가 아니라 사업에 사기에 온갖 세상 풍파 다 겪은 어른의 이야기 같아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른도 사춘기가 있습니다. 깊은...
ㅋㅋㅋㅋㅋㅋㅋ어른 사춘기가 더무섭지.....
나의 IMF......
노래듣기전인데ㅋㅋㅋㅋㅌ이미 들은거같아요
평소 환희는 좋아한적이 거의 없고... 볼빨간사춘기 노래는 닳도록 들었는데 이번 무대는 환희 압승인거 같아요ㅠㅠ 안지영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보이고 환희가 너무잘함..
진짜 공감이요.. 환희님 노래 너무너무 좋고 지영님은 평소 실력이 안나와서 제가 다 아쉽 ㅠㅠ
환희버전은 뭔가 어릴때의 나를 알아주면서 지금의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느낌, 위로도 되고, 막 울고싶네요....
환희씨가 노래를 너무나 진지하게 대하고 잘 불러주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저는 환희씨에게 한표❤
결과를 떠나서 안지영님 나의 사춘기에게라는 좋은노래를 알게되서 기쁘고 환희형님이 커버해주셔서 삶의 위로가 되고 힘이납니다 앞으로도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환희팅!! 음원은 제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
환희의 나의 사춘기에게라.. 이건 진짜 귀합니다..
저정도 가수들되면 곡해석능력에서도 엄청갈리는듯 환희는 성인이되서 과거사춘기를 회상하며 부르는듯한 느낌은 불빨간사춘기랑 또 다른 감성으로 잘들었습니다.
안지영의 사춘기는 왠지 같이 위로해주고 싶고 또 같이 위로 받는 느낌인 것 같아요.
환희가 부른 사춘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 👍 👍 👍 👍 👍
환희님이 부르니 위로해주는느낌드네요 ㅠㅠㅠㅠㅠㅠ너무좋음
시대를 풍미한 가수는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환희님 전성기 보다 더 깊어지신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오래 보고 싶어요
나이를 먹을 수록 기본기가 더욱 더 강화되시는 괴물 보컬 환희!!!
와 미쳤네요 환희버전으로 음원내주세요 제발요
..환희 노랜줄 개잘하네 진짜 와
괜히 노래를 잘한다는 정의가 있는게 아니지. 환희가 노래를 너무 잘해버리니 감정도 더 깊은 울림으로 느껴지네.
환희 사춘기를 후회하면서 부르는 버전같네 너무 깊다..
누구의 팬도 아니고 다 좋아하는 가수인데..!! 환희 노래듣고 너무 감동했어요 근데 볼빤간사춘기 첫소절 듣는 순간 몰입도가 다르네요.. 그 가사가 들렸고 담담하게 그걸 전달하는 힘이 대단하네요..!! 환희는 완벽한 노래를했고 볼빤간사춘기는 진짜 자기 얘기..자기 얘기를 하네요 노래가 아니라
안지영은 안지영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사춘기 감성이 있는 듯. 확실히 원곡이 더 뭉클하고 위로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 👍
나의사춘기에게 말고 다른 곡 매들리는 상콤하고 톡톡 튀고 너무 매력있으세요 !!
환희님도 잘 부르셨습니다.
환희 무대의 여운이 남아서 보고 또 보게 돼요 꼬옥 음원으로 듣고 싶습니다 ㅠㅠㅠ
음원 바라는 일인
@@한마음-v7w저도요
또 다른 한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것같다...
진짜 어떤일이 있었고 그걸 이겨오신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감동적인 무대네요
처음에 mc분들이 환희씨가 부른게 묵직하고 깊다라고 하셨는데 처음에는 그게 무슨 의민지 몰랐는데 안지영씨가 부르니깐 그때야 아 내가 느낀 감정이 묵직하다라는걸 알게됐어요
환희씨가 계속 생각납니다
무직...어서 취직 되시길 바랄게요
정인씨 얘기처럼 10대 20대의
환희의 사춘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
여운이 남는 무대 너무 좋아요^^♡
들을수록 눈물나도록 심장을 울리네요 ㅠ ㅠ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
환희님 버전 음원으로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사춘기가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노래같습니다.
환희도 이렇게 말하듯이 편안하게 부르는 노래 나왔으면 좋겠다
환희 솔로곡 중에 ‘널 사랑했던 계절’ 추천드려요.
가만히 있어
이 노래도 괜찮음
내 마음을 후벼파는 환희
노래 너무 좋았어요
23년에도 2곡이나 신곡 발표했고 올해도 신곡 준비중이고 꾸준히 열정적으로 음악에 진심인 환희오빠 꽃길만 걸어요 ❤❤❤
환희버전은 10대에서 점점 중년의 남성으로 자라나가는 과정들에서 겪는 고난을 시간에따라 나열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제 막 서른이 된 사람의 입장에서 너무 깊게 다가온다.
환희의 나춘기..정말 최고였어요👍 여운이 많이 남아서 계속 생각날 거 같아요🥹
플라이투더스카이 노래는 알았지만 환희 방송에서 처음 봤는데 성격 되게 좋아보여요 웃을 때 해맑고 진실된 느낌~? 명성과 실력에 비해 소탈하고 좋은 사람같은게 장우님이랑 공통점 같아요!
환희씨의 울부짖는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 너무 오랜만이라 더 반갑고 좋아요. 최고!
진쨔 감동쎄게받앗음..ㅠㅠ ❤환희❤ㅜㅠㅠㅠ
환희 노래 엄청 와닿네요.. 속으로 엄청 울었어요..
환희 최고다..😢 평생 노래해줘
분명 부담이 컸을텐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곡 도전에 감동, 원곡과 색다른 울림에 또 한번 감동😂 숨죽이며 집중했던 그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영님, 다재다능하고 예쁘고 목소리 너무 좋고 눈과 귀가 힐링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희버전 너무좋아요 ㅠㅠ 음원 꼭 나오길
이건 그냥 너무 달라서 스틸이 의미가 없음 둘다 너무 좋음
진짜 환희 노래하나는 작살나게 하네요
멋지네요
두 가수 다 멋지네요. 환희씨가 부른 나의 사춘기 음원 나왔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계속 생각나고 듣고싶어요.
환희한테 안어울릴지알았는데 한소절한소절 너무 좋았어요❤
진짜 환희 잘불렀다... 음원 빨리 나와라ㅠㅠㅠㅠㅠ
어떡해 어떡해 에서 넘 찡하다 환희는 느낌이 넘 좋은가수다..
환희 버젼 음원 내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로 받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노래를 음원을 내면 진짜 하루종일 들을 자신이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지영 : 어린 시절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
환희 : 어린 시절 아픔이 문득 지금도 나를 괴롭히는 걸 알고, 여전히 아픈 나에게 하는 노래
환희는 소몰이 창법이 아니다.
저음. 고음. 가성. 진성. 에드립
까지다 되는 ㅡ기본기가 탄탄한
보컬의 정석🎉🎉🎉🎉🎉
소몰이가 어떄서
그걸 우린 소몰이 창법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 🐮
환희 오래간만이다. 음색 안변했네요. 넘 좋네요.
환희님 나의 사춘기에게 찐한 감동이에요. 음원 기다립니다👍👍👍
환희 노래들으면서 어제 눈물났어 옛날 생각 많이나더라
감독님, MC 전현무님, 해리님, 무대에 모든 출연진 및 제작진분들 스텝분들, 밴드팀 분들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찐 행님?
왜 환희님 노래들을 좋아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무대..
너무 좋았습니다. !!!
제 감성으로는.. 환희님이 무조건 이기겠다 싶었는데~ 스틸 상관없이 진짜 좋았어요!!
환희가....압도적이었다
윤석씨 너무 좋았어요... 노래 계속해줘.... 음원내줘....ㅠㅠㅠㅠㅠ
프로그램 떠나서 나중에라도 남자 버전으로 리메이크 하셧으면 좋겠다
같이 본 엄마가 한 말이 개웃기네ㅋㅋ
환희가 부른 느낌은 갱년기 격려곡 같고,
안지영이 부른 느낌은 사춘기 격려곡 같다고.
환희님의 나의 사춘기에게도 너무 감명깊게 들었고 역시 지영님의 나의 사춘기에게는 울컥했어요.. 송스틸 실패곡들도 음원 바래요 ㅠㅠㅠ 환희님의 나의 사춘기에게랑 지영님의 에피소드 제발!!!!
13:31 숨소리부터 눈물 나옴…. 나도 모르던 내 상처를 위로해주는 느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 음원이 나오면 좋겠네요 ㅠ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사춘기때보다 사회초년생 시절이 더 힘들었던 저는 환희씨 버전이 나의 사회초년생에게 보내는 노래인 듯 한 느낌이 드네요. 결국 시간이 약이 되어 나름의 빛을 내고 있습니다.
환희씨에게 한표요.. 그냥 10대의 사춘기보다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마음에 들어오는 노래이네요 ㅎㅎ..
이노래듣고 울컥.. 엄청 위안이 되는
원곡자도 너무 잘했는데 라이브란 자리에서는 확실히 환희라는 선배 가수가 압도한듯합니다
최선을 다해 커버한 게 느껴진다
사춘기 환희 노래로 계속 듣고 싶던데. 편곡도 넘 좋고. 지금도 듣고 싶어서 찾아옴.
환희형 때문에 펑펑 울었다 지금내상황과 비슷해서 가사와형의 목소리를 들으니 펑펑쏟았다
음원나왔으면 좋겠어요
환희❤ 나른한 오후 갑자기 울컥 어릴때 기억소환하게 되네요~ 이렇게 감정선을 건드리다니 최고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