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풀 냄새 나는 곳 나의 고향 한 시간 걸리는 시내를 부지런히 오갔지 밤에도 뜨거운 여름, 여자들이 예뻐 예 난 살기 좋은 데서 자랐지 정확히는 다 모르겠고 딱 붙는 그거 어..Baby Phat? 여튼 이뻤는데 이제 지난 유행이 됐네 노가다 판 이틀에 처음 가져 본 Air One 짝퉁이지만 난 don't step on my J's 하는 식으로 걸어 다녀 꼭 젓가락질 같았어 삐쩍마른 애 하나 서울가서 뭐 한다던 걔 맞냐고 묻네 Yep i'm him 거긴 늘 편해 많이 바뀌고 자란 뒤에도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20살쯤부터 내가 그리던 미래는 편히 음악하는 아저씨, 난 꽉 차있는 스케줄은 싫어해, 근데 또 좋은 건 다 좋아했지 밥 먹을 때마다 두 끼 정도가 돈 얘기 내 상식은 사람들 전부 일하고 놀고 근데 해보니 일하고, 일하고 또, 또, 또 씨* 이건 절대 내 스타일이 아니지 f*** 구인구직 I'm doing music 예술로 살아 i'm an artist 빚쟁이, 백수, 공사판에선 늘 초짜 난 화가 난 채로 채근하듯이 꿈을 쫓았지 그 느낌 어떤 건지 알자마자 관두고 닥치고 음악, 나보고 니 새끼는 싹수가 별로라던 니 새끼말 씹으며 난 앞만 봐 그쯤부터 성격이 조금 변한 거 같다만 그 덕에 처음 구경해 본 뒤로 6년째 돈 좀 만졌네, 그땐 그게 크다 느꼈네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Dreams of fucking an R&B bitch' 내 얘긴 EBS 엔 못 나오지, 그 때 난 언제 올지도 확실하지 않은 버스를 타려고 미리 나와 기다리며 발 구른 건지도 벗어나는 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던 그 시기에 느낀 삶은 짧은 축제들과 긴 레슨 I'm nice with it, yeah. now let's take it back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playlist] 훅이 지리는 국힙 플레이리스트 🥊](/img/1.gif)
이센스 곡들 중에서 이게 젤 좋다.
카세트에선 김건모
ㄹㅇ 근데 이곡 나온지가 벌써 이렇게된거에 새삼 놀라네요 ㅠㅠ
@@6niquedesign 이 댓 쓸 때도 충분히 오래됐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또 들어도 좋네요
@@imnot123madeit 저도 오랫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ㅋㅋㅋ 꾸준히 생각날때마다 듣는듯
경산에 가보지 않았지만 어릴때 고향냄새가 난다
경산에서 사는게 이렇게 자랑스러울줄이야......
시골이 뭐가 자랑스러움
@@HYKim-o3n아가리
센스성님 치아배열도 존멋.. 씹간지
메이크업 지운 저 푸석한 얼굴이 진짜 같아서 좋다
어흥호랑이 아뇨 그냥 말 그대로 화장 지운 얼굴이요,,,,,,
ㅇㅈ 예쁜 여자 민낯 처럼
저 형 원래 피부 좋은데 무슨 물광 불광 낸것마냥 반짝거리고
Thank you very much for all your hard work.
0:39 이때 비트 바뀌는 부분 개좋음 하는 식으로 걸어, 꼭 젓가락질 같았어 이부분 비트 개좋음 비트 바뀌는거
이게
내 디토야
갓센스를 누가 이기나 ...
나중에 저가 이겨도 될까요..?
뚜드러맞을 소리긴한대 좀만 기다려주세요
김심야가 유력후보아님? 95년생 십사기캐
대마
제가 이길거임
이센스를 노래를 듣다보면 느끼는게 이런 박자를 어떻게 이렇게 스무스하게 타냐 다시생각해도 괴물이다
이센스 곡들은 들을때마다 담배가 땡겨
경산에서 찍었구나..
센스형님이랑 같은동 살았던 사람으로서 가사 너무 공감되네 신기하다 대구시내 1시간 걸렸었지..
목소리 좋다♡ 자주 나와주세요
들으면서 아름답다는 느낌이 드는 정말 몇 안되는 곡 중에 하나. 진솔한 가사에서 그동안 느꼈을 치열했던 감정이 정말 좋음.
공감해요
This is so underrated
진짜 황당하다;; 어떻게 이렇게 잘할 수 있냐?
센스형 곡 중에 젤 맘에 드는 곡
someone gotta tell esens that "i shit all day" doesnt mean what he thinks it means... never the less these two songs were good
spudgybricks lmao 😴😴
spudgybricks what do you mean?
Ζωή Μ. his english is funny
figure of speech?? aint literal
갓센스
keep going
이센스 최애곡 최애뮤비
이센스가 바나 떠나니까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크..
2:31
솔직한 래퍼
정확히는 경산서 대구시내 놀러갈때의 힙함을 담은곡... 지금 다시와보면 변해버린 경산풍경에 더놀랄지도
@@명규김-c8z 저뮤비찍을때가 10년전쯤인데 경산 지금가면 아파트 신도시가 빽빽합뉘다 ㄷㄷㄷ
이게 리얼힙합의 간지
Hook is addicting...
제주 귀덕골방 2021년 9월 3일
오후 7:31 손님 신청곡
귀덕골방에서 저시간에 신청하신분이 나중에 이댓글을 보는 신기한 행운이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내요~
sh all day 로 끝날때 간지 작살나네
이게 진짜다..
진짜 이게 최고다.
어릴때 투팍노래 들으면서 와... 딴놈들 아이돌 노래 들을때 투팍 노래 들었을때 그 소름 돋던느낌을
이센스가 느끼게 해주네... 이정도면 이센스 국가에서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줘야 된다 진짜 ㅠㅜ
걍 인간 강민호가 얘기하는거 같음....
한국인이여야 공감가는 가사. 외국인들은 잘 모르는거같다
수녀님:?
이거 마지막 부분 무슨노랜가요
쉿올데이
+장재석 sh all day입니다.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고 에넥도트 작업중에 만든 곡이고 공개곡일겁니다.
2:22 초2 3정도 때 애들이랑 쉬는시간 종치면 가서 맨날 저기 올라가려고 애썼었는데ㅋㅋㅋ
고향 보고싶을때마다 듣는곡
참 언제 들어도 군더기 없이 깔끔하다.. 가사 톤 역시 독보적이고 톤 떄문에 항상 거칠다 생각 했는데 "The Anecdote" 앨범을 들어보면 하나의 스토리텔링 같이 평온하게 느껴진다.. 빡센 것도 좋은데 이런 곡들도 많이 들려주세요 ㅠㅠ 기다릴께요.
그냥 뭔말이필요하겟슴니까 좋군요
센스형 노래 들으면 뭔가 옛날 생각나
아침이면 풀 냄새 나는 곳 나의 고향
한 시간 걸리는 시내를 부지런히 오갔지
밤에도 뜨거운 여름, 여자들이 예뻐
예 난 살기 좋은 데서 자랐지
정확히는 다 모르겠고 딱 붙는 그거 어..Baby Phat?
여튼 이뻤는데 이제 지난 유행이 됐네
노가다 판 이틀에 처음 가져 본 Air One
짝퉁이지만 난 don't step on my J's
하는 식으로 걸어 다녀 꼭 젓가락질 같았어
삐쩍마른 애 하나 서울가서 뭐 한다던
걔 맞냐고 묻네 Yep i'm him
거긴 늘 편해 많이 바뀌고 자란 뒤에도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20살쯤부터 내가 그리던 미래는
편히 음악하는 아저씨, 난 꽉 차있는 스케줄은
싫어해, 근데 또 좋은 건 다 좋아했지
밥 먹을 때마다 두 끼 정도가 돈 얘기
내 상식은 사람들 전부 일하고 놀고
근데 해보니 일하고, 일하고 또, 또, 또 씨*
이건 절대 내 스타일이 아니지 f*** 구인구직
I'm doing music 예술로 살아 i'm an artist
빚쟁이, 백수, 공사판에선 늘 초짜
난 화가 난 채로 채근하듯이 꿈을 쫓았지
그 느낌 어떤 건지 알자마자 관두고
닥치고 음악, 나보고 니 새끼는 싹수가
별로라던 니 새끼말 씹으며 난 앞만 봐
그쯤부터 성격이 조금 변한 거 같다만
그 덕에 처음 구경해 본 뒤로 6년째
돈 좀 만졌네, 그땐 그게 크다 느꼈네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 감추네
빡빡이, 가짜 신발 침 발라서 닦던 애
난 90's kid, 'Big Poppa' thru the 이어폰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Cash Rules Everything Around Me'
'Dreams of fucking an R&B bitch'
내 얘긴 EBS 엔 못 나오지, 그 때 난 언제
올지도 확실하지 않은 버스를 타려고
미리 나와 기다리며 발 구른 건지도
벗어나는 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던
그 시기에 느낀 삶은 짧은 축제들과 긴 레슨
I'm nice with it, yeah. now let's take it back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까리하다
1219 epiphany가 오버랩 되는 느낌
버벌진트의 정수는 빈지노와 이센스에게 잘 녹아있다
이센스의 삶은 엘리트인 버벌진트와는 정반대지만
랩이라는 교집합에서 둘은 각자의 삶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다시한번 버벌진트의 영향력에 경의를 표한다.
진태빠 예전에는 더 심했노
경산~~~
인생곡
삭발땡기는 노래
❤❤❤
정문 문구사 와 추억 이젠 없어졌는데
Verbal jint- you deserve better pls
처음듣는데 지렸다..
진짜 졸라멋지다
맨정신에서 찍은거에요?ㅠㅠ
애교권 아닌거같아요ㅋㅋㅋ
이러니까 디스하는 애가 없짘ㅋㅋㅋㅋㅋㅋ 갓센스 덕에 팬티만 5번 버림
민희 오케이본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
그정도면 병원한번가봐는게 좋을거같다
#FreeSens
you know psy?you know kimchi?you know e se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한국을 대표하는 또하나의 대명사 ㅋㅋㅋㅋ
제발 하지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라임 이런게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플로우 톤이 딜리버리 그냥 완벽을 뛰어넘음
목소리 힘 빼고, 가사 힘 빡주고
분위기 술취한듯, 느낌 마치 내 이야긴듯
대구 경산아닌가
Join to do you know club
1of best kill real hip hop
뮤비도 싼마이 같은데 ㅈㄴ 잘만들었네
아티스트
김건모 지렸네 누나의 카세트에선 김건모 이 라인 존나좋네 빅푸파트루더이어폰 이런 담에
니 내가 누군지 아니? 하으삐네 장쩨이야!
후... 쌋다..
와 시발 중앙초 개추억이다
내친구는 이런거 처음 본데
풋풋한 얼굴 어디감
뭐로이길래
박재범이랑 동갑
중방동이노
fuck 구인구직
im doing music
예술로 살아
im an artist
J's가 머죠?? 제이콜도아니고
이강욱 조던 신발
돈 스텝 더 마이 제이스
가짜 신발인데도 아껴 신었다는 뜻이에요 누가 발 근처에 와도 내 신발 밟지마 하는거고
경산 촌놈 더 티 내 안감추네~
씹명반 집에 두개있다♡♡
얼굴보니 진짜 약빨았네ㅋㅋㅋㅋㅋ
대마때문에 얼굴이바뀌지는 않는데..
+MHK1nOnLY 그니까....
+MHK1nOnLY 오케이션
+천둥 오케이션 빨다보니 동태눈깔됨
@@현실증강시스템관리자 오케이션은 린마시잖아 퍼플드링크 코데인 뭐시기 그거 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