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죄송합니다.이 글을 읽으실 때 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 있을 거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니께서 가르켜 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 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엎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것도 해 준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낳는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그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 하세요. 그녀에겐 저 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수는 없어요. 언젠간 우리 모두가 다시 볼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저희는 지금 기차에 있어요. 떠나기 전에 우리는 그녀가 다니는 성당에서, 조촐한 결혼식도 올렸어요.그리고 신부님 앞에서 그녀와 전 눈물로 약속했죠. 후회하지 않겠다고. 전 그녀를 사랑해요... 그녀를 엎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순결했던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것이 없기에, 난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낳는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그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겐 저 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 수는 없어요. 언젠간 우리 모두가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성빈아..그곳에선 부디 아프지 말기를..
20대때부터 듣던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였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또 들으러 찾아왔습니다
또 찾아왔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ㅠㅠ
중학교 때 이 노래듣고 가사가 좀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반갑네. . .
y2k헤어진후에,깊은슬픔노래 작곡가이시라고하네요
오늘 소식들었는데 허망하네요~~와이프는어쩌라고 ㅠㅠ 노래도좋고 노래방에서 많이불렀는데 뭐하시는지 궁금했는데 갑자기 사망소식이 떳네요 하늘에서는 맘껏노래하시고 좋은곳으로가세요~~그립습니다~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
진짜 좋아하는 노래 가수였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서라도 맘편히 지내세요~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ᆢ
그곳에서 편하게 쉬시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이제는 점점 나도 늙어가는구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편안하소서
너무 좋아요.찾던 노래를 여기서 보내요
최성빈님 좋은노래 감사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년전 노래 잘 듣고 갑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신데 안타깝네요..편하게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꼭 행복하세요
소설을 왜? 읽어 ~ 이노래 한곡 들으면
드라마에 영화한편 뚝딱 인데😗
초등학생때 x세대인기가요 테이프로 듣던 그 추억
지금은 두 아들을 두고 들으니 또 느낌이 달라요 ㅋㅋ
자주듣던 노래였는데
안타깝네요!
노래 정말 감미롭게 잘부르신다...추억돋네...오디오로만들었는데..가요무대 선거는 첨보네요~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노래......ㅠㅠ
잘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추억 돋네....
추억이 방울방울.. 대학 신입생때 첫사랑 이던 친구 집에서 하루종일 틀어놨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 어머님들으면 대성통곡합니다 제발 리메이크 하지 말아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카세트테이프로 엄청 들었었는데~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는지는 몰랐네~ 올만에 들으니 좋다 어머님 용서하세요~
20대땐 공감하며 불렀던곡이 아들있는 엄마입장에서 들으니
다른 느낌이네 ㅋ
진짜 그렇네요
사실 개 패륜 노래죠 ㅋㅋㅋㅋㅋㅋㅋ불효자식 노래
어머니 💕 해요
최성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스트 인 피이스.
좋은 노래입니다
사랑합니다
고등학생때 많이 불렀는데 형님 편히 쉬세요
이노래 제목이생각이나질않아서 애먹었네요.찾았는데 가수분이운명하셨네요.
제노래같아서. 백번도 더 들었어요 사랑은 늦게 깨치는것 사랑하는 것을 이성의 잣데로 판단할수없는것 사랑은 그런것. 가끔하늘이주는 선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옛 생각에 지금 찾았더니 이 분 작년에 고인이 되셨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7살남자입니다
오늘출퇴근길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
이효리 더시즌즈에서 데프콘이 노래 부른거 듣고 좋아서 원곡 듣고 싶어서 왔어요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어머니 이제 저 자식은 포기하세요
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ㅋ
아이고 ㅎㅎ
개자식 머라씨부리냐
웃는분위기 아닌데 죄송 빵터졌다..고인도 님덕분에 웃으면서 가실것 같네요..
명복을 빕니다
고등학교 무지 따라부른 노랜데 최성빈씨 부고를 지금 산책하면서 알았어요 몰래 노래방가서 친구들과 부른 정말 좋아한 노랜데 맘이 너무 아픕니다. 명복을 빌어요.
형님 편히쉬세요
어후.. 추억이 밀려올라온다... 테이프사서 늘어질때까지 들었었는데...
오리구두 추억이다 진짜...
이런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아 그시절 생각난다 진짜 ㅋㅋㅋㅋ노래가 타임머신이란 말 누가 했지 ㅋㅋ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
정장이크당
이곡 알아요~~
너무 오랫만에 듣네요~~
이노래 언제 들음
이노래 어릴때 즐겨 부르던 노래인데 내 주위엔 이노랠 아는 사람이 없음
👍👍👍💃💖😷👏🙏
어머님 죄송합니다.이 글을 읽으실 때 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 있을 거예요.
사랑하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니께서 가르켜 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 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엎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아무것도 해 준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낳는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그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 하세요.
그녀에겐 저 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수는 없어요.
언젠간 우리 모두가 다시 볼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저희는 지금 기차에 있어요.
떠나기 전에 우리는 그녀가 다니는 성당에서,
조촐한 결혼식도 올렸어요.그리고 신부님 앞에서
그녀와 전 눈물로 약속했죠.
후회하지 않겠다고.
전 그녀를 사랑해요...
그녀를 엎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순결했던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 준것이 없기에,
난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낳는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그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겐 저 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 수는 없어요.
언젠간 우리 모두가
다시 볼 수 있는 날까지.....
군대있을때 일병일때 ........................................................... 눈 물 나......
저때는 오버사이즈 유행었죠
아니 48세면 젊은이신데 ㅠㅠ
지금은어디서무얼할까
천하의 불효자곡. 반대곡으로는 god 어머님께나 태진아의 사모곡이 있다.
마마보이보단 낫다고 본다
😭
와 목두께 ㄷㄷ 요즘 스타일외모네
라이브 다 어디간거지 이것도 립싱크네
코디가 뭔가 비하인드가 씨게..있을꺼 같은 복장이네요..ㅎㅎ 너무 큰데?ㅎㅎ
저 가수분 어머니가 가수하는걸 반대하셨다네요
가사 장난 아니구먼... 무섭다 무서워
ㅏ....
왜 어머니한테만 용서해달라고 하냐? 아버지는??
돌아가신듯 합니다
미치느
아버지는 허락하셨답니다
아부지는 진즉에 허락하셨습니다.
정장이 왜케 커보이죠..어설픈.급하게입고나온듯한.정장
ㅋ 예전꺼 구엽당
1:29
"칠뜩이..."
존좋 ㅜㅜㅜ 모자똑딱이는 붙이고 노래하시지 장난감병정 모자가 되어벌였네여
강요하지마 보구 이리로 오셨쥬?
@@오키-m3q그노래 작곡하신게 이분
멜론 다운좀 받자.풀어라
96년이면 나 중1 때인데... 첨 듣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들어보니 또 들어본 듯 한 멜로디네요 ㅠㅠ Rest In Peace... 🙏
자매품 불효자는 웁니다
ㅂㅅㅅㄱㄱ ㅌㅈㅇㄹ
이 노래도 전형적인 '원히트원더송'이지.
이노래 여자 동기들이 엄청싫어했었는데 ㅋㅋㅋ 너무 여자를 무시한다? 뭐 하여간 성차별적이다 이래서 노래방에서 부르다 쎄해졌던 기억이 나네. 내용이 맘에 안들었던 모양
발라드도 립싱크라니
당시엔 다 그랬습니다. 1997년에 너무 립싱크가 많다 보니 라이브 비중을 높였고요.
모자신경쓰이네.. 똑딱이 저거 올려 붙히고싶네..
립싱크
영복은 어디 세탁소에서 빌려입고왔냐ㅋㅋ
저 북한모자는 정장에 왜쓴거냥
김정이라곤 1도 없는창법
두치수는 커보이는 상의와 모자 똑딱이 붙혀주고 싶다는~ㅋ 유희열닮았어요!ㅎ
그래도 노래는 좋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