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일로이 입장에서 좀 이해를 해줘야함. 스스로 우즈를 신봉하고 있으며, 타인들에 의해 우즈의 후계자로 인정받는 맥일로이, 그랜드슬램에 마스터스만 남겨놓아, 매번 부담감을 갖고 출전 하고 있음.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페이스가 좋아서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었음. 그러나 컷 탈락........ 평소에도 맥일로이는 멘탈이 강한 선수가 아니라서, 무섭게 몰아치며 우승을 하지만, 한번 삐끗하면 그대로 무너져버리는 대회가 많았다는 걸 볼 때, 마스터스에서 크게 내상을 입은거 같음. 그리고, 마스터스같이 큰 대회 이후에, 주요 대회를 잡은 PGA 협회도 부주의했음. 마스터스 같은 메이저 대회를 하면 선수들이 기가 빠지는데, 쉴 수 있게 해주어야 했었는데, 바로 주요대회를 배치했으니, 맥일로이 입장에서는 진짜 "아 골프 하기 싫다" 이랬을거 같음.
나는 맥길로이를 이해합니다. 우선 이번대회에 무슨 "예외 조항"으로 "LIV선수"를 대거 참여시켰나하는 중요한 문제가 있읍니다. 당초 PGA는 선수 이탈을 막기위해 LIV참여자는 PGA 투어를 참여 못한다고 규정을 급히 만들어 공표했읍니다. 이 예외규정의 가장 멘탈로 큰 피해를 입은 선수가 멕길로이입니다. 거금의 '스카웃 제의'를 뿌리치고 마스터즈출전을 목표로 PGA 잔류 를 했는데 ㅡ 이번에 대거 LIV선수가 참여하게되니 ㅡ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읍니다. 완전 개밥에 도토리가 된 느낌이랄까~~
마스터즈는 pga소속경기가 아니라서 기준이 기존 우승자, 세계랭킹 등으로 출전자를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리브 출신들이 세계랭킹이 높은 사람이 있어서 기존 룰을 변경한건 아닌것 같아요. 사실 이번 마스터즈가 흥행요소가 많았는데 로리 우즈가 저주하고 날씨가 들쑥날쑥니라 좀 아쉽게 진행된것 같아요.
로리 팬이기는 하지만 넥플릭스에 있는 풀스윙 보면 로리에 대한 비난도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출전의무조항 관련 pga 토너먼트 운영책임자랑 대화하는장면이 있는데~ 출전의무조항에 대해 선수들이 반발하자 로리가 선수들에게 "내가 하면 당신들도 해야한다. 어떤 선수도 자기가 언제 어디에서 뛸지 정할수 없다."고 얘기했다는 장면이 나오죠 결국 pga의 수호자를 자쳐하면서 리그를 지키기 위한 룰이다 해놓고 자기가 어겨버린 꼴이 됐으니 ㅜㅜ 결론은 입이 방정이 되어버린;;;; 타이거처럼 원론적인 얘기만하지 😢
맥일로이 입장에서 좀 이해를 해줘야함.
스스로 우즈를 신봉하고 있으며, 타인들에 의해 우즈의 후계자로 인정받는 맥일로이,
그랜드슬램에 마스터스만 남겨놓아, 매번 부담감을 갖고 출전 하고 있음.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페이스가 좋아서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었음.
그러나 컷 탈락........
평소에도 맥일로이는 멘탈이 강한 선수가 아니라서,
무섭게 몰아치며 우승을 하지만,
한번 삐끗하면 그대로 무너져버리는 대회가 많았다는 걸 볼 때,
마스터스에서 크게 내상을 입은거 같음.
그리고, 마스터스같이 큰 대회 이후에, 주요 대회를 잡은 PGA 협회도 부주의했음.
마스터스 같은 메이저 대회를 하면 선수들이 기가 빠지는데,
쉴 수 있게 해주어야 했었는데,
바로 주요대회를 배치했으니, 맥일로이 입장에서는 진짜 "아 골프 하기 싫다" 이랬을거 같음.
선수도 자기의 정신적 육체적 컨디션으로 대회를 거부할 자격이 있다.
호날두는요?
마스터즈는 메이져 중의 메이져 입니다..
그 실망감 충분히 이해 합니다!!
공이 너무 안 맞아서 좋은경기력을 보여줄수 없기 때문에 못나갈수도 있지 … 본인도 알면서 못나갈 정도면…
멘탈나갔는데 좀 냅둬라..
나도저럴까? 한달에 천만원버는데 딱지 500원짜리끈으면 짜증날까?
언론에서 마스터즈 할때 리브랑 경쟁을 붙이고서 pga대표격 선수인 로리가 컷탈락하니 그렇게 언론폭격을 해대니 멘탈이 나가지.
남아있는 사람한테도 뭐라하는 pga는 리브에 비해 모든면에서 밀리는것같다
Liv 출전서수는 pga투어출전금지 조항을 어기고 대부분 참가시켰으니 이참에 맥일로이도 liv에 합류해버려라 이젠 아무도 욕못할거다 타이거는 저물어가니 참가해도 큰 이슈가 안될것같고
몸과 마음이 지쳤어 자신감이 떨어져 다음 대회에도 컷탈락에 대한 공포가 있을껍니다 왜냐하면 이름값이 있으니까
마스터스 컷탈락에 멘탈 많이 나갔나보네
벌금이야기는 어그로였네 ㅋㅋ
알아서 하것지~~ 애덜도 아니고 에이전트 없는 것도 아니고...
이러다가 맥일로이 마져 LIV로 가면 PGA는 폭망할텐데
40억 벌금이 아니고 기냥 안받은거구만 어그로 ㅉㅉ
내가 40만원 내는 느낌이랑 비슷하겠지..
400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ㅎ
공개된 맥길로이 재산 2천억 정도
40억이면 재산의 2%임.
40만원이면 님 전재산 2천만원임. ㅋㅋㅋㅋㅋ
ㅎ ㅎ ㅎ
나는 맥길로이를 이해합니다.
우선 이번대회에 무슨 "예외 조항"으로 "LIV선수"를 대거 참여시켰나하는 중요한 문제가 있읍니다.
당초 PGA는 선수 이탈을 막기위해 LIV참여자는 PGA 투어를 참여 못한다고 규정을 급히 만들어 공표했읍니다.
이 예외규정의 가장 멘탈로 큰 피해를 입은 선수가 멕길로이입니다.
거금의 '스카웃 제의'를 뿌리치고 마스터즈출전을 목표로 PGA 잔류
를 했는데 ㅡ 이번에 대거 LIV선수가 참여하게되니 ㅡ매우 혼란스러울 수 있읍니다. 완전 개밥에 도토리가 된 느낌이랄까~~
마스터즈는 pga소속경기가 아니라서
기준이 기존 우승자, 세계랭킹 등으로 출전자를 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리브 출신들이 세계랭킹이 높은 사람이 있어서 기존 룰을 변경한건 아닌것 같아요.
사실 이번 마스터즈가 흥행요소가 많았는데 로리 우즈가 저주하고 날씨가 들쑥날쑥니라 좀 아쉽게 진행된것 같아요.
로리 팬이기는 하지만
넥플릭스에 있는 풀스윙 보면 로리에 대한 비난도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출전의무조항 관련 pga 토너먼트 운영책임자랑 대화하는장면이 있는데~
출전의무조항에 대해 선수들이 반발하자 로리가 선수들에게 "내가 하면 당신들도 해야한다. 어떤 선수도 자기가 언제 어디에서 뛸지 정할수 없다."고 얘기했다는 장면이 나오죠
결국 pga의 수호자를 자쳐하면서 리그를 지키기 위한 룰이다 해놓고 자기가 어겨버린 꼴이 됐으니 ㅜㅜ
결론은 입이 방정이 되어버린;;;;
타이거처럼 원론적인 얘기만하지 😢
매기도 결국 리브로 갈듯..
리브로 ㄱㄱ
제목이 참 이상하네. 프로가 알아서 하는거지 뭔 말들이 많아
저러다 리브 가버리면 통수 제대로 시전하는건데. 결국 다 돈이다
불우이웃 돕기라도...
리브로 뜰려고 복선을 깔고 있는거 아닐까?
입스라는건가
그러다 리브로 남은 선수들 다 간다. 받을돈 포기할 정도면 컨디션이 넘 안좋다는건데 쉬라고 해야지 말이 많아
리브가자
리브로 떠나기 위한 큰 그림?ㅋㅋㅋ
미국 인플레 문제 해결하려면 PGA 대회 우승 상금부터 줄여야 함
사정이 있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