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예타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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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 용인시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예타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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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예타면제 추진
용인특례시 반도체 산업용수 공급
관로사업 예타 면제 추진
이상일 용인시장 환경리더스포럼서 밝혀하루 134만t 필요…차질없이 공급 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클러스터 가동에 따른 산업용수 관로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제65차 환경리더스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산업용수를 원활히 확보할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포럼 인사말을 통해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220만 평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하는 국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데 전력, 용수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이뤄졌고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도로 확장이 3년 이상 빨라진다”며 “국가산단 안에 150여 개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설계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보이고 국가산단 인근 이동읍 69만 평에는 1만6000 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가 조성되는 만큼 산업용수와 생활용수, 전력의 원활한 공급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가까운 처인구 원삼면 126만 평에 122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봄 첫 번째 생산라인(Fab)이 착공에 들어간다”며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통합 관로를 통해 산업용수를 공급하는 일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들 두 곳이 계획대로 모두 가동될 경우 필요한 용수는 하루 약 134만t으로, 삼성전자 국가산단에만 77만여t,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57만여t"이라며 "국가산단에 필요한 물 77만여 t은 240만 인구의 대구광역시 시민들이 하루 동안 쓰는 물에 해당할 정도로 엄청난 만큼 산업용수를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 자리의 전문가들께서도 물 공급과 관련해 좋은 아이디어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환경한림원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반도체 국가 전략산업 육성과 물 환경 정책’을 주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에 필요한 산업용수 확보 방안과 물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의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성효 K-water 수도계획부장이 ‘국가 반도체 산업 정책과 용수 공급 방안’을, 황호송 삼성전자 상무가 ‘삼성 반도체 친환경 경영전략과 수자원 관리’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찾아 오시는 길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109-1 (양지IC 바로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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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졸업(부동산 개발정책 전공)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부동산정책, 개발)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컨설팅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부동산특별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한국토지공사 고객관리 자문위원 / 경기도시공사 뉴타운 자문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소장, 대의원, 이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매경 KRPM / 에듀센터 원장
*(현)용인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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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책론 / 부동산투자론 / 부동산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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