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특히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 나오는 아놀드 옹 모습은 진짜............ 터미네이터가 말 그대로 지옥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온 모습으로 모텔 침대에 그냥 픽 쓰러진 모습은 진짜............ 아이들이야 말로 진짜 터미네이터도 코만도도 물리치는 것이 진짜 어려운 숙적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침대에 픽 쓰러진 모습으로 여주인공이 '오늘 어땠어요?' 하고 물으니 '......제발 나 좀 내버려 두고 쉬게 해 줘...........' 하는 아놀드 옹이 너무나도 불쌍해 보였으니.......... 그리고 여담이지만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 나온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바로 NCIS LA의 LA 지국 책임자인 해더 국장이었던 것은 진짜............
솔드 아웃 이라는 뜻이 매진이라는 뜻인데 이 영화 원래 재목이 징글 올 더 웨이 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재목인지도........... 특히 영화 마지막에서 아놀드 옹이 자신의 아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그 장난감 영웅 그 자체가 되어서 아들을 구하는 모습에서는........... 이게 진짜 크리스마스 영화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요즘의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나오는 작품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난 다는 생각이 들게 되니............
네. 저희는 바닥자체를 길바닥처럼 생각해서 아이들 놀이방 정도 아니면 다 carpet이 되어있어서 맨발로 다니더나 앉지않아요. 까다로운 집들은 실내화와 실외화를 철저하게 구분해서 갈아신어도 현관이 아닌 정해진 드레싱룸 area에서 하기때문에 현관에서 제일먼저 신발벗는 경우는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지만 제 추억 속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솔드아웃이었습니다 서른이 넘어서 어린시절 크리스마스 때마다 티비랑 비디오로 돌려보던 솔드아웃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기도 하면서 서럽기도 하네요
아메리칸 아날로그 감성영화가 크리스마스에는 딱이죠
라스트 액션 히어로도 추천드림다 ㅋㅋㅋㅋ
놀드형 이런 장르 잘 어울리심 ㅋㅋㅋ
90년대 감성 너무 좋아~
이 채널은 썸네일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네요~ 추천하신 영화들도 그렇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곧 크리스마스네요 솔드아웃은
나홀로집과 함께 겨울마다 보고있어요
마음따뜻해지는 영화...
90년대 영화는 너무 좋아
영화 색감도 따뜻하고
90년대 영화들보면 분위기도 순수하고 좋죠
90년대영화들은 가족영화들이 즐비했음
솔드아웃 다시봐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가족영화는 바로 이맛이지~
90년대 크리스마스 가족영화같은 감성의 영화가 요즘은 나오지 않아서 좀 슬프기도 해요 ㅎㅎ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터미네이터의 강한 모습만 보다 . 코믹한 연기 그리고
가족과 함께 일어나는 에피소드도 재미있었죠
트루라이즈 ~ 유치원에 간 사나이도
저도요.....
특히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 나오는 아놀드 옹 모습은 진짜............
터미네이터가
말 그대로 지옥에서 간신히 살아 돌아온 모습으로
모텔 침대에 그냥 픽 쓰러진 모습은 진짜............
아이들이야 말로
진짜 터미네이터도 코만도도 물리치는 것이 진짜 어려운 숙적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니..........
침대에 픽 쓰러진 모습으로
여주인공이
'오늘 어땠어요?'
하고 물으니
'......제발 나 좀 내버려 두고 쉬게 해 줘...........'
하는 아놀드 옹이 너무나도 불쌍해 보였으니..........
그리고 여담이지만
유치원에 간 사나이에 나온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바로 NCIS LA의 LA 지국 책임자인 해더 국장이었던 것은 진짜............
제 추억속에선 요즘 마블히어로보단 이영화랑 라스트액션히어로가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놀드옹의 저 웃음이 듬직한 느낌이랑 시원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 나이땐 나도 몰랐지요.. 자식 낳고 40대쯤 부모님의 소중함을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이런 유쾌환 크리스마스 영화가 있었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이런 감성 너무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어릴때 재밌게본영화 이때는 비디오테이프 빌려서보던시절
패밀리맨과 솔드아웃...내 기억속 크리스마스 투탑 영화
어렸을때 재밌게 본 영화였는데 제목을 알게되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와 기억속에 묻혀있던 영화였는데..
솔드아웃이랑 라스트액션히어로는 크리스마스때 꼭 나오던 영화였는데 ㅋㅋ
리뷰보며 웃다가 울었네요. 꼭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
덕분에 추억소환 해봅니다
아니, 형제여..여기에서도?
이런게 진짜 크리스마스 영화지.
32좋아요:)어영님 🎄🎅🎁🎄🎉미리크리스마스 😊❤❤❤
터미네이터의 코믹한 크리스마스 🎄🎅🏻🎁
아놀드 코미디 장르도 엄청 잘어울렸음. 유치원에 간 사나이랑 이영화, 그리고 주니어인가 임신 실험하는 영화ㅋㅋ 뻘하게 잘웃김ㅋㅋ
터보맨이 훗날 아이언맨이 됩니다 ㅋㅋㅋㅋ
이거 어릴때 비디오로 빌려서 본건데
내용 유치하면서 재밌네 아놀형 몸좋네
90년대 어린이 영화 갬성나면서 재밌음
아놀드형에 유일한 코믹영화
어릴때 가지고 싶었던게 뭐였더라...
난 로또1등 당첨용지
윈도우 xp 탑재된 컴퓨터 달라 했네요
알라딘보이2
독일제 돌격소총 G36C
철인28호
아놀드 코믹물 잘어울리네요 ㅋㅋ
추억속 영화, 리마인드시켜주셔 감사합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
감성. 지렸다. 눈물난다
이 영화 봐도봐도 너무 행복해ㅋㅋㅋㅋㅋㅋ 놀드형 최고ㅋㅋㅋㅋㅋ
와 ㄹㅇ 개추억이다...
추운 배경이지만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저때 감성으로 돌아가고싶다ㅜ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아놀드님도 좋았고
훈훈한데 내용도 좋은
아이언맨이 이거보고 따라했구만!ㅎ
가족 영화 굿!!
아이언맨이더오래됐는데요
아놀드 슈왈제네거 하면 보통 터미네이터나 코만도를 떠올리지만 전 라스트 액션 히어로와 솔드아웃을 참 좋아합니다.
이런 유치한 영화가 오히려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법
아놀드형의 유치원을 간 사나이도 재밌음!
솔드 아웃 이라는 뜻이 매진이라는 뜻인데
이 영화 원래 재목이 징글 올 더 웨이 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재목인지도...........
특히 영화 마지막에서 아놀드 옹이 자신의 아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그 장난감 영웅 그 자체가 되어서
아들을 구하는 모습에서는...........
이게 진짜 크리스마스 영화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요즘의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나오는 작품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난 다는 생각이 들게 되니............
애기 넘 귀엽네요 😌❤️
솔드아웃 너무 좋은 영화
우와 이거 어렸을때 엄마가 문화센터에서 비디오빌려와서 그거로 봤떤영화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ㅇㅁㅇ
진짜 젊다. 인생사. 정말 순식간이네요
2:29 아들 침대에 신발인채 올린거???
잘때 이불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괜찮아요. 씻고 잘 준비하는 순간까지 집에서 신발 거의 신어요.
걱정 마세요 요즘엔 없어지고 있는 문화임
한국에서 가수 김종국씨가 저 역할하면 잘어울릴거 같네요 ㅎㅎ
저 꼬마는 커서 다스베이더가 됩니다
아놀드형 의외로 가족영화랑 잘 어울림
어릴때 재밌게 봤었는데
이야~이게 가족영화지
초복 중복 말복 같은 영화 겨울엔 챙겨봐야함
나홀로집에 다음으로 재밌게 본 크리스마스 영화
옛날엔 무슨 장난감을 저렇게 목숨걸고 사나 생각했지만 지금 한국도 저렇게 되어버림 ㅋㅋ
솔드아웃이랑 나홀로집에 에서 보여지는 옛날 크리스마스분위기가 그립다
형 건강해야해요...
와 비디오로 빌려봤었는데..ㅜㅜ
와 진짜 어린이영화(?!)네욬ㅋㅋㅋㅋㅋ 어린이들 정말 좋아할거같다 어른인 제가 보기엔 너무나 위험요소들이 많잖아…?!
90년대 미국식 가족영화 그립다 그리워
터보맨이 아이언맨의 패러디구나!
이 영화 어릴때 재미있게 봤건 기억이 나네요
난 이런 게 좋더라 유치하고 상투적이지만 행복한 거...
초딩5학년떄 봤는데 ㅎㅎㅎ
느낀점이 아들생기면 꼭 잘해줘야겠다는생각뿐 ㅎ
어른판 크리스마스 영화라면 롱키스 굿나잇을 빼놓을 수 없지~
터보맨도 아이언맥색깔이네 아들방에 헐크도있고
다스베이더의 아빠는 아놀드형이었다...
옛날 영화다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지금쯤 속편이 나와도 괜찮은 가족영화가 될거 같은데,
아들역인 제이드 로이드 다음 영화가 스타워즈(아나킨 스카이워커) 였고
지금은 30대 일텐데, 손자 선물을 구하러 다니는 버전으로 스토리를 가져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미국 흥행이 별로 여서 그런가~~
솔드 아웃 추억이네요
변태로 오해받는 명장면 추억이네요
이거 티비에서 방영해준 다음날 학교에서 애들끼리 다 터보맨만 얘기하고 선생님도 어제 영화봤냐고 왁작지껄 하던때가 기억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억난다 기억나...ㅎ
어릴때는 에이 장난감하나 살려고 저런다고 하고 봤는데 애키우면서 애가원하는 장난감 사줄려고 줄서서 사고 하고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ㅋㅋㅋ
이거 어릴때 비디오가게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놀드형 얼굴이 박혀있길래 무작정 빌려봤다가 진짜 재밌게 봤었지
장난감 하나로 슈퍼히어로가 됬네요😂😂😂
아마 퍼레이드씬은 여름에 찍었다고 했었는데
그 후 아들은커서 다스베이더가 되는데..
근데 미국은 신발을 집에서 신고다녀요?
네. 저희는 바닥자체를 길바닥처럼 생각해서 아이들 놀이방 정도 아니면 다 carpet이 되어있어서 맨발로 다니더나 앉지않아요. 까다로운 집들은 실내화와 실외화를 철저하게 구분해서 갈아신어도 현관이 아닌 정해진 드레싱룸 area에서 하기때문에 현관에서 제일먼저 신발벗는 경우는 없어요.
@@sk.jaimee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최근에 많이 신발 벗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고 해요
@@오르몬 아하 ㅎㅎ
솔드아웃 재밌었지 ㄹㅇ
요주도 이쁘다
이거 명작임
더빙판으로 형이랑 같이 너무 재밌게 봄..
큰 산타 빅쇼ㅋㅋㅋ
1996 으로 돌아가고 싶다 ㅎㅎㅎ
순수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지 변화 하려던 아놀드의 이미지 변화 성공작
싸움이나 전쟁 전문가 이미지에서 그냥 떡대 큰 무식한 아빠로 연출 됨
거대한 산타 알고보니 프로레슬러 빅쇼
아 터보맨 90년대 미국
"PUT THAT 쿠.키. 따운, 나우!!!"
아나킨..?
아이언맨의 시초
"솔드아웃(1996)"보다 "마지막 액션 히어로(1993)"가 좀더 나은듯 하고 "마지막 액션 히어로"보다는 "트루라이즈(1994)"가 더 나은듯합니다
아이언맨? ㅋㅋㅋ
저거 극장에서 봤어요. ㅠㅠ
🎄🎄🎄💍👍🏻🐳👍🏻💎🎄
초등학교시절 …눈물콪물펑펑
우뢰매 로봇 태권브이 로봇 가지고 싶었는데
저 영화 하나로 퉁첬던 작품
이거 받고 "사랑의 블랙홀" 추천드립니다.
이런 영화보니 미국이 진짜 잘사는나라긴하구나...ㄷㄷ
와씨 남자주인공 .. 터미네이터 랑 닯았다ㄷㄷ
터미네이터 배우 맞아요
*”어아아앓앍앍“*
열심히 사는 애비들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