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피양 그렇게 자주갔는데 한 번을 못 봤네요 ㅋㅋ ... 연기라는 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연기라는 것도 소비되는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물론 그런 것들을 단박에 무시하고 롱런하는 배우들도 있지만 거개의 경우는 결국 소비자에게 소비되고 시장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이유에는 일정부분 배우의 잘못도 있을 수 있겠죠. 누군가는 게으르다고 힐난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배우입장에서는 당황할 수 있겠죠. 어? 왜 이러지? 어떻게 해야하나? 하면서 내적갈등을 하다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90년대의 한국영화는 그야말로 박중훈이었습니다. 박중훈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던 박중훈이 2000년대를 넘어가면서 연기적 부침을 겪었는데 그 이유가 저는 박중훈이 관객과 적정한 타협점을 찾지 못 했다기 보다 박중훈표 코메디를 소비하던 관객들이 조폭무비로 눈길을 돌리면서 더이상 박중훈표 코메디의 매력을 느끼지 못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중훈씨가 주춤하던 그 즈음에 예능으로 눈길을 돌려서 세계관을 확장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중훈씨의 입담과 유머라면 당시 어떤 예능을 했어도 흥행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능 출연의 효과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 그래 박중훈이라는 배우가 있었지!라며 다시 한 번 박중훈을 소비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저는 어린시절 박중훈이라는 배우를 참 좋아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중훈이 시상자로 나와 웃으며 한껏 떠들다 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런 상상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박중훈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너무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구독하고 갑니다~
어릴때도 봐왔고 성인이되서도 박중훈 당신의 연기가 보고싶습니다 호탕하게 웃는 그 미소 아직도 그대로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진심입니다 ✌✌
중훈이형 축구 나랑 몇년했죠~^^ 하하하 방송에 모습 자주 보여 주세요 너무 반갑고 보고 싶었어요
투캅스 시리즈는 불후의 명작.ㅎ^_^*
중훈이형님어렸을떼부터 최고로좋아하는배우 칠수와만수 을지로극장 동생이랑둘이서본기억이납니다 중학교때 87년인가가물걸지만 많은영화를통해서코믹사고제삶의즐거움을주신분 2006년인가 대리운전으로모셔드린적있는데정말메너좋고 손잡아주었던기억이 그일이아직도기억이남~~형님항상건강하세여저두세아이에아빠 힝낼께여 ♡
형님 광팬 입니다 👍👍👍
평생이 청춘같을것만 같았던 이름뿐인 배우가아닌~깊은 통찰력을가진 인간미넘치는 모습이 감격이다정말❤
즐겁네요 오히려 활동이 줄고 부침이 생겼기에 이런 소회와 정리를 들을수 있는 박중훈 배우에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형님 70년대 생인데 어찌 하나도 안늙으셨습니까
내 깡패같은 애인❤
라디오 스타🎉
영화 보는거 같아요 ㅋㅋㅋ
새순배우님❤😊
어릴때 할렐루야를 보고 세상을 배웠습니다. 그때가 무려 초등학교 시절이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악셀 한 번 밟아봐~’ DJ처리 OST가 당시 초딩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립습니다.
돈을갖고 튀어라"에서 진짜 최고였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 역시나. !!!!
너무보고 싶어요!!!
이분.. 진짜 웃기네... 천재다 천재 어덯게 말을 저렇게 잘하냐...🤣🤣🤣
형님 유머가 여전하시네요❤
와 진짜 동안 ㄷㄷㄷㄷ
청년같아요^^
나는 중2때 깜보부터 봤어 ㅋㅋ
스타운운이 필요한가
형은 말이 필여없죠❤
마인드 쏘 쿨😎👍🏻
시대를 읽고있는 멋진어른이되셨군요 복귀응원합니다 배우님
한때 박중훈을 정말 좋아했었지
부모는 활 자식은 화살 듣다가 눈물흘렸습니다,,,,,,,,,,,,,,,
진정한 대배우..
너무 짧아요.. 길게해주셨으면......
내 인생영화가 인정사정 볼것없다 인데...그 때를 기점으로 한국영화가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아직도 충분히 멋지네요...
멋진마인드이세요 !!!!!! 많이배웠습니다 !!!!
박중훈 배우님 나오는 영화 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 자랐습니다 이제 바램이 있다면 묵직하고 진중한 존재감있는 연기력있는 배우의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그동안 유쾌함의 연기력이 가리워진거같아 아쉬움이있어 말씀드려봅니다
형님
머리숫관리비법좀 공유해줘요😂
내 깡패같은 애인 너무 좋은 작품이었는데...ost 정말 좋았고....
인정사정은 시대의 명작
잘보고 갑니당~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린트이스트우드도 말론 브란도 아랭들롱 형님 이야기 많이 했지. 형님들이 사라진 남한
한국영화~ 시작이며 보물~
할렐루야~ 연기 교과서~ 박중훈님 연기종합 선물세트~ 차기작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사로운 각오로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니까
기대가됩니다
영화관에서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홧팅 !
애정합니다 라디오스타 명작입니다 ❤️
박중훈 이참에 토크해주세요
멋진모습 자주보여 주세요
봉피양 그렇게 자주갔는데 한 번을 못 봤네요 ㅋㅋ ... 연기라는 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연기라는 것도 소비되는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물론 그런 것들을 단박에 무시하고 롱런하는 배우들도 있지만 거개의 경우는 결국 소비자에게 소비되고 시장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이유에는 일정부분 배우의 잘못도 있을 수 있겠죠. 누군가는 게으르다고 힐난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배우입장에서는 당황할 수 있겠죠. 어? 왜 이러지? 어떻게 해야하나? 하면서 내적갈등을 하다 이도저도 안 되는 경우도 있을 테고요. 90년대의 한국영화는 그야말로 박중훈이었습니다. 박중훈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던 박중훈이 2000년대를 넘어가면서 연기적 부침을 겪었는데 그 이유가 저는 박중훈이 관객과 적정한 타협점을 찾지 못 했다기 보다 박중훈표 코메디를 소비하던 관객들이 조폭무비로 눈길을 돌리면서 더이상 박중훈표 코메디의 매력을 느끼지 못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박중훈씨가 주춤하던 그 즈음에 예능으로 눈길을 돌려서 세계관을 확장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중훈씨의 입담과 유머라면 당시 어떤 예능을 했어도 흥행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능 출연의 효과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 그래 박중훈이라는 배우가 있었지!라며 다시 한 번 박중훈을 소비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저는 어린시절 박중훈이라는 배우를 참 좋아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영화제 시상식에서 박중훈이 시상자로 나와 웃으며 한껏 떠들다 들어가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런 상상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박중훈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박중훈배우님 앞으로도 테레비에 많이 나와주시고 유튜브도 많이 찍어주세요~~~
박중훈선배님 여전히 팬입니다❤❤
얼굴이 코미디배우같다는 거 ㅋ
자기 객관화는 명배우의 필수 조건👍
연기를 조연이라도 꾸준히 하시면 좋겟습니다
도대체 이 형님은 언제쯤 늙은거야?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분.
30분이 3분 같았습니다
형님 돈을 갖고 튀어라에서 랍스타 망치로 아무 생각없이 능청스럽게 주변 의식 안하고 망치질 막 휘두르실때 지금도 너무 웃겨서.. 가끔 봅니다. 정말 그런 연기 해주세요... 형님의 마초같은 코믹과 재미의 영상미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대리 꼭 부르세요
박중훈씨의 연기를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최고의 배우였습니다.
인정사정 그게 대체 언젠적 영홥니까.
감독님이 들려주신 에피소드.인천 형사들이 서울에 갔다가 신고 당해서 경찰이 출동했다고...영화에 수갑 흔드는 씬으로 녹아듬
안성기씨 오래만에 나왔네
하...❤내 세대 배우님! 빨리 드라마, 영화에서 뵙고 싶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박중훈은 나이드니까 제이레노 닮아가네
나? 서부서 강력반 영구~
저기 음식점 이름이랑 위치좀 알려주세요
1부 보면 봉피양^^
딴지는 아니지만 나를 풍자의 대상으로 삼아도 된다고 한건 노태우 아니었나요?
물론 말만 그렇게 하고 엄청 압박주긴했었도. 전두환때보다는 좀 완화되서
느낌이 류시원. 거만. 자뻑.
류시원에 비비는 니 뇌피셜도 대단하다....
연기력이 안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