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00, E-500.. CCD가 원색을 찐득하고 컨트라스트가 강하게 표현하는 맛이 있었다면 CMOS인 E-P1, E-P2, E-620는 해질녘 그늘진곳에서 찍었을때 뿜어져 나오는 미친듯한 미드톤 표현이 매력적이였죠. 언급하신 PEN-F나 E-M10 같은 이후의 카메라들은 이미지 프로세서가 크게 바뀌면서 그 느낌이 약간 사라졌습니다. 다 갖고 계시니.... 진득하게 찍어보시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영상 보니까 손떨방 맛이 갔네요 ㅋ 저도 맛탱이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로 고이 간직하셔야지요. 여분의 배터리도 구하셔서 가끔씩 실사용도 하시면 좋겠네요.
안그래도 토이카메라처럼 사용하면서 실험적인 시도들을 해보려고요!
E-300, E-500.. CCD가 원색을 찐득하고 컨트라스트가 강하게 표현하는 맛이 있었다면 CMOS인 E-P1, E-P2, E-620는 해질녘 그늘진곳에서 찍었을때 뿜어져 나오는 미친듯한 미드톤 표현이 매력적이였죠. 언급하신 PEN-F나 E-M10 같은 이후의 카메라들은 이미지 프로세서가 크게 바뀌면서 그 느낌이 약간 사라졌습니다. 다 갖고 계시니.... 진득하게 찍어보시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영상 보니까 손떨방 맛이 갔네요 ㅋ 저도 맛탱이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e-p2 입양했습니다 ㅋㅋ
어디서 사야하나요?
저는 EP-2만 써봤는데.. 제가 한창 DSLR 쓰던 시절에 나왔고, 말씀처럼 실제로 주변의 여성 지인들이 여럿 썼던 기억이 나네요.
올림푸스 바디는 현재 저에게 없지만, 17mm 2.8 렌즈는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그 시절에 나왔던 카메라들의 디자인들이 이쁜 거같아요... 진짜 신기하게 생긴 카메라들도 많았는데ㅎㅎ
5만원이요? 그거 어디서 그렇게 팔고 있는거죠???
중고나라에서 팔고 있습니다 ㅎㅎ
렌즈는 어떤걸 쓰는게 적당할까요?
영상촬영은 어떤카메라로 하시나요,너무 화면이 깔끔해욧👍🏻
감사합니다. zv-e10 또는 파나소닉 s5로 촬영합니다 ㅎㅎ
캬 낭만있다리..
헐 저도 이거 있는데 화이트 바디라 넘 안예뻐 보이는데 은색은 너무 예쁜데요 ㅋㅋ
화이트 바디가 바디 자체는 괜찮은데 렌즈랑 잘 안어울릴때가 있는것 같아요!
내림푸스...왜 철수를...
한국 철수 선택한게 너무 아쉬워요...
E-p1 CCD 센서 아닙니다. Live MOS. Cmos 센서로 보면 되요.
아 CCD가 아니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