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락의 노자(도덕경)강의 59강. (제59장, 수도(守道): 도를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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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노자 #도덕경 #마음공부 #명상 #춘추전국시대 사상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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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9 장. 守道(수도)
治人事天 莫若嗇
치인사천 막약색
夫唯嗇是謂早服
부유색시위조복
早服 謂之重積德
조복 위지중적덕
重積德則無不克
중적덕즉무불극
無不克則莫知其極
무불극즉막지기극
莫知其極可以有國
막지기극가이유국
有國之母可以長久
유국지모가이장구
是謂深根固柢 長生久視之道.
시위심근고저 장셍구시지도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김에는
아끼는 것과 같음이 없으니,
대저 오직 아낌,
이것을 일러 조복(早服)이라고 한다.
조복(早服),
이를 일러 거듭 덕을 쌓는 것이라 하고,
거듭 덕을 쌓으면
극복되지 못할 것이 없다.
극복하지 못할 것이 없으면,
그 궁극을 알 수 없고,
그 궁극을 알 수 없어야,
나라를 소유할 수 있고,
나라를 소유하는 도(母)가 있으면,
장구할 수 있다.
이를 일러 뿌리가 깊고 굳건하여,
장생하여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