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워홀 했는데 영문과라 오지잡 했고 같이간 친구는 한인잡 한인잡 시급 11달러 오지잡 25달러 였음 맥날 야간 근무에 슈퍼바이저 되면 35~50달러 받음 당시에 워홀 비자 렌트 안줬는데 어학원 등록해서 안다니고 학생증 발급만 받아서 그걸로 렌트 등록함 집 쉐어놓고 급하게 귀국하는 한인들 한테 차량 싸게 사서 동네 카센터 뚫어놓고 올수리 후 되팔고 했음 당시에 호주에 방수케이스가 아이폰용 20만원짜리 뿐일때 한국에서 1만원 안팍의 방수케이스 씨월드 드림월드 워터파크 같은 곳에 가서 판매함 호주 살면서 한해동안 쓸거 다 쓰고 캠핑카 타고 여행도 다니고서도 8~9천 모았음
호주에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나 내가 살던 기준으로는 일주일에 40시간 일해서 천불 벌어서 250불정도 방세 공과금 포함 일주일 식비 등 생필품( 장보기 150불 아주 풍족하게) 일주일 외식비 및 쇼핑 (200불) 나머지 저금 가끔 주말에 5시간 일하면 시급 따따불해서 엄청 주기때문에 개꿀 쇼핑도 맨날 하는건 아니라서 돈모아서 잘 살다 여행엄청하다 왔어영 근데 주변 한국사람들 보면 10명 중 대부분은 힘들게 살다 가는 사람들도 많아여 영어 한마디도 못배워가구여
@@나멀-t7q 저는 한국나이 30살에 갔고 영어는 중학교때 이후로 손을 놓아서..... 대신 중학교때는 공부를 잘했어서 단어를 많이 알아요..그게 좀 장점이였어여.. 물론 가서 캐나다나 영국 호주 애들이 말하는건 잘 못알아들었는데 동양인 멀리하고 영어만쓰고 낮에는 유럽애들이랑 떠들고 밤에 그래머인유즈 랑 네이버로 검색하면서 공부하면서 했어요 ㅡ 그렇게하니깐 4개월만에 어학원 안다녀도 영어가 많이 늘었어여 한국말 까먹을 정도..! 그렇게 해야 영어가 늘어요! 안그러면 2년있어도 I'm going to home 뭐 이런 간단한것도 말못하는 한국 사람 됩니다 ㅡ 진짜 많이 봤어영
진짜 비빌데도 없는 서민 한달벌어 한달사는 사람은 차라리 한국보다 호주가 나은것같아요ㅋ 한국은 미래가 도저히 보이지않는.. 적어도 호주는 공부하고 일하고 말그대로 성실하면 올라갈 희망이라도 보이는곳인데 한국은 그 벽이 너무 높아요. 발 딛기도전에 발걸어 넘어뜨리는 느낌 한국은 시민이어도 살기힘들죠. 호주는 영주권있으면 한국보다 살기좋음 아 대신 회사사무직은 예외..
@@점점점-e8j 렌트비용이 여기는 월세가 아니라 weekly charge/ 시드니 기준 평균 주 40~60만원 , central 에 밀접할 수록 더 비싸짐 월 250은 보통에서 저렴 축, 신축 오피스텔 느낌내고 싶으면 300까지 생각해야 함 멜번도 60~ 그 이상, 한달이면 일단 기본 250~ 300, 그래서 워홀러들은 걍 민박이나 룸쉐어 많이 함
다 필요 없고 도심에서 사는거 아니면 자고 일어나면 천장에 님 머리만한 거미 붙어서 나 쳐다보고 도마뱀돌아다니고 창문두드리길래 커튼열면 캥거루가 쳐다보고 똥싸는데 뱀기어나오고 주먹보다 큰 메뚜기 날다가 옆구리때리고 팔뚝만한 대벌레랑 일심동체되고 한국 군대에서 보는 팅커벨? ㅈ도아님.. 밥값 월세는 어떻게 하루 더 일해서 번다쳐도 언제 뒤질지 모르는 워홀러의 삶이 있음 두번다신안감
진짜 시티에서 워홀 할거면 잘하는게 좋긴한데 나는 3개월 어학원다니면서 엘레멘터리부터 프리인터로 수료하고 나머지는 학원 생활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늘었음 한인사장님과 이태리사장님 밑에서 투잡뛰고 아쉽지않게 벌고놀았....😅 진짜 영어 자신없으면 1~2개월이라도 현지에서 배우고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당
@@runa_wayys 힘들어서 젎은 분들이 뒤를 받쳐주지 못해 그런가봐요! 의사 직종도 그렇고 저희 남편도 건설 직종 부장 급인데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회사에 얘기하니 바로 연봉 더 많이 얹어준다는데도 남편 그래도 회사 그만두고 쉬고 싶다고~ㅜ 인력난이 어느 직종이든 고연령에 중진 기술력이 많이 밑받침"이 줄어들고 있어요! 예시 ~ 영양 (밑밭침 빼면)~여야 에고 끔찍한 여야"만 남았네요!~~ㅠ 여~ 이 준석 싫고 야~김 남국 더 싫은데~ㅜ
@@Chan-fl4ul인식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툭하면 "기술이나 배워라"라는 말처럼 뭔가 실패하면 하게 되는 느낌?? 저는 아버지 일 도우다 자연스럽게 저온,냉동시설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들 만나보면 교사,공무원 되었다하면 성공했다 소리 듣고 저는 그런 소리는 못들었네요 ㅎㅎ.. 일당 25씩 받고 있고 겨울엔 일이 많지 않아서 다른 기술도 배울까 생각중이네요
@@SKYq-c7p 아!!~시댁에서 가축 취급 받은 설움!! 생각남 한국사람인데 말도 안 시키고 일만 소처럼 부림! 명절 독립 이룸~22년만에 남편이 시댁에 봉사하라고 늘 등 떠다 밀음 신혼 때 3박 4일 일만 하고 와서 힘들다고 했더니 울면서 무릎끓고 "내가 그럼 내 가족들도 못 보고 살아야 하냐고"~ 겁박함!(난 이미 시댁에 매여 못보고 사는데~ㅠ) 하루만 일찍 올라와서 쉬자고 하던 내게 남편이 한 가스라이팅!! 의리가 없는 남자는 남자도 아님을 느낌!!~ 님 하고 바로 윗님 댓글에 전심 공감되네요!! 외국인 노예 부리듯 내 배려를 짓밟은~ㅠ 시모도 말도 못하고 일만 하시더니 먼저 고장나셔서 요양병원에서 10년 고생하시다 독감 주사 맞고 3일 만에 돌아가시고 다음 희생양"이 타킷이 된 저! 그 집안 식구들 맘,몸 편하자고 제사,명절만 물려 주겠다는 것 2년 항거하고 안받았어요!!~ㅜ # 남편들 넘의 편" 되지 말아 주세요! 함께 산다는건 함께 세상과 싸운다는 건데 날 먹잇감처럼 내 편 없는 우리에 던져넣은 남의 편"
제가 2013년인가 2014년도에 호주 워홀 갔었는데 당시 시급 22불 받았었는데 지금은 더 올랐나보네요. 당시 방하나 룸메랑 같이 쓰고 한달에 400불 정도 내고 중고똥차 하나 끌고 평일엔 도시락 싸다녔고 주말에는 호주애서 만났던 여자친구랑 데이트 한다고 조금쓰고 했지만 쓸꺼 쓰고도 한달에 2000불 가까이 남았던거 같네요. 외식 많이 안하면 돈 모으기 쉬운곳이죠
그때는 그 번 돈을 다 소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아요. 젊었을 때니까요. 그래서 삶이 풍요로웠던듯. 1년 있음 떠날 나라라서 여행도 열심히 했었구요 ㅎㅎ 워홀 때 기억을 잊지 못해서 살려고 도전하시는 분들 많이 계셨는데 대부분 한국 컴백... 마음의 짐이 없었기에 모든 게 아름다웠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지금 빵공장에서 일하는데 기본 시급 29불인데 저는 야간에 일해서 34불 받습니다. 여기서 주말에도 나가는데 토요일 43불 일요일 54불 받습니다. 대충 주에 70시간정도 일하는 주는 받을거 다 받고 해서 한 주에 세금 떼고 250만원 정도 받습니다. 하지만 집값이랑 물가가 요즘 미쳤습니다! 토마토 두개에 오천원 받더군요.
@@Start-l9s 뭐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우리 아들 돈 쓰는 거 같아서 그랬어요 저도 풀타임이라 낮에 일해요 누가 마트를 돌아다니며 가격비교를 하나요 요새 세상에.. 콜스 울워스는 수요일 마다 세일행사가 시작되니까 주초에 이메일을 보내줘요 직장에서 점심시간에만 대충 봐도 그 주 반값세일 품목이 뭔지 목록작성 가능해요 필요한 게 있으면 이 때 사 놔요 주마다 세일품목이 바뀌니까 꼭 급한거 아니면 다음에 사도 되여 이 간단한 걸 우리 아들은 귀찮아 하더라고요 돈 얼마 차이 안 난다나... 난 이 방법으로 한 달에 2, 3백불은 아끼는 구만 그리고 flybuys(콜스), everyday rewards(울리) 프로그램 잘 활용하면 항공사 마일리지 잘 쌓을 수 있어요 귀찮아서 차 페트롤도 정가 그대로 페이하는 우리 아들 이번에 이 포인트로 멜번 시드니 비즈니스 석 구해줬어요 생돈 내는게 제일 아까워 그 돈으로 모기지 더 갚지
내년에 호주사는 사촌집에 간 김에 사촌이 식당을 해서 나도 경험삼아 일 도와주고 호주 도심 여기저기 여행 좀 하려고 댓글들 봤더니 뭐 다들 코로나 땜에 거의 2~3년전이 최근...호주물가랑 한국 물가랑 입씨름들 하네....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나고 최저임금이 많이 오르고 주유수당이 생기고 나서 식자제 원가가 올라 전체적인 물가가 코로나 때 많이 올랐음. 그리고 이전에도 그랬지만 그 충격이 서서히 적응되어 오른 가격에서도 지역에 따라 가격차이가 다시 생긴거임. 부동산 비싼 동네는 식당도 식자제도 여전히 비싸고 싼 동네는 그에비해 식재료가 반값하는 곳도 있고 대형마트는 가격할인 할 때 있고...코로나 이전보다 모든 물가가 많이 비싸진건 사실임.. 정보 좀 얻으려 했더니 더 헛갈리네....그리고 일당5만원은 어느나라 일당이냐?
@@si5rlhop2 제가 이십대 중후반에 미국가서 일했는데 그땐 딱히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데 저도 골골대는 몸둥아리라서 30대 지나니 멀정하던 치아들이 하나둘 문제 생겨서 특히 치과를 자주갑니다. 또 겨울에 감기가 문제죠 병원 때문에 외국 나가서 살 생각은 없습니다. 한국은 아프면 병원들이 집근처 코앞에 다깔려있어서 아픈 몸 이끌고 기어나가면됨 영어를 잘한다고해도 영어에 한계를 느끼죠 특히 미국인들이 빨리 말하거나 웅얼웅얼하는 소리는 잘 못 알아들어요
살아보면 알지만 호주 캐나다가서 지출줄이고 돈 모은다 마인드로 가있으면 우울증 진짜 쉽게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 정서상 가서 힐링이나 적응 쉽지가 않고요 먹는거라도 맛있는거 먹고 나름 친구 여친 만들어서 사람같이 살려면 한달에 300만원정도 나가요 월세 세금이 최저시급 받아도 200만원이상 기본 나오기때문에 한달에 3000불씩 벌어도 남는거 없습니다 미래 준비 대처를 아예 못하죠
맞는말이야 내가 딱 그랬거든요. 돈모으겠다고 나머지 금액 전부 한국으로 송금하고 매번 2주 500불로 생활했는데 먹는거 빼고 교통비 빼면 2주동안 쓸 수 있는 유흥비나 이것저것 행복을 위한 돈이 너무 부족해서 극심한 우울증 겪다가 6개월만에 한국왓네요.. 돈좀 더 쓰면서 호가롭게 살다올걸 그랫어여
호주 어디 살았는데 방 둘이 쓰는데 한달 100만원 이예요? 전 14년전 퀸즐랜드 누사 라는 곳에서 5명이서 한 집에 살고 방 혼자 썼는데 한달 400불 이었는데요ㅋ 시드니 중심지에 사셨나요? 브리즈번 시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방 둘이 쓸때 440불이었는데 호주 방값 비싸다는 분은 대체 어디 살았는지 궁금해요ㅋ
간단한 문제 급여가 높다고 다 좋고 살기 좋다면 호주는 이미 미어터졌을겁니다. 그렇게 돈벌기좋고 살기 좋았다면 다 호주로 갔겠죠 워홀이나 거기 그냥 사는것 등등 사는 방법에 차이가 있고 체감차이가 있죠. 댓글에도 보이지만 알바로 몇천 모았다 1억 모았다 등등 보이지만 그게 호주라서 모았다라기보다는 모을 사람이여서 모은겁니다. 안 그랬으면 다 호주가서 돈 벌었겠죠? 뉴스에도 나오고? 안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흠 왜케 다들 호주워홀 까려고 하는 사람들만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저는 지금 10개월동안 여기 살면서 4개월정도는 일 안했구 그것도 그 4개월동안 집에만 있던게 아니라 놀러 다니고 돈쓰고 다녔고, 집세, 세금 다 내고 이제 900만원 좀 넘게 모았는데.. 액수는 큰돈이 아니더라도 6개월 일하고 스스로 쓸거 다 쓰고 낼거 다 내면서 꽤 많이 잘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인이 한국인 뒤통수 치는건 맞아요 ㅋㅋ 근데 저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어요!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함. 단지 문화와 경제가 다를 뿐임. 언어는 아주 기본적인 수순이며 (원어민까지는 아니더라도 농담 정도는 할 수 있는 언어 수준은 가지고 있어야함.) 여기에 인성, 계획, 목표의식, 부지런함, 결단력, 눈치를 가지고 있어야 함. 부가적으로 피지컬까지 되면 워홀 가서 합법적으로 돈 많이 벌어옴. 그 지역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사치 부리지 않고 장봐서 다 만들어 먹고 술 담배 안하고.... 언어 빼고 이 모든게 우리나라에서도 필요한 성공 습관임. 다 장단점이 있음. 꿈에 부풀어 워홀 가지말고 그 전에 여행 차원으로 다녀오긴 해야함.
브리즈번 교민입니다. 주 천불이면 보통이상 좋은집에 사시는겁니다. 하우스 방4개 320스퀘어 시티15분거리 집 렌트 주700불에 삽니다. 그전엔 8평정도 한국원룸 형식 집에서 주 280불 살았습니다. 한국이든 호주든 지역별 동내에 따라 가격이 차이납니다. 주에 천불 못벌어도 얼마든지 생활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월급에 월세 나가는것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더 낫지 않나요? 정확한 정보를 줘야지요 겁주면 안되지요
렌트말고 쉐어하거나 렌트해서 한국학생 하숙하면 집값은 좀 줄일 수 있음. 그리고 식료품은 울월스나 코스트코 마감시간 직전에 사면 다 할인. 홈메이드쓰면 싸게 삼. 고기, 과일, 쌀, 빵은 쌈. 교통은 차를 렌트해서 쓰다 팔면 됨. 나는 오래전에 살았는데 빵은 매일 새로 구워야해서 아침에 버리는 빵 얻어서 먹었고 주로 천냥백화점 애용하고 망고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 보면 주워다 먹음. 궁상맞았지만 자연즐기기는 좋지. 편의점은 영수증 모아서 할인하면 절약됨. 집값은 비싸지만 쉐어하우스 3룸 렌트해서 5명 살면 그런대로 괜찮음. 그래도 시드니는 살기 힘들지.
요즘 젊은 친구들 사랑받고 곱게 컷잖아요 .호주오지마세요.ㅠ 정말 집값 그것도 방한칸 살면 다행.ㅠ 왜 그렇게 살려고 하는지.. 그 방한칸 주에 350 400 걍 기본이며.. 좋은곳은 500이상이네요.일주일에.. 돈 얼마 번다고 영어 얼만큼 쓴다고 ㅠ 개고생 시간낭비입니다. 남의집 시간내서 대출 갚아주지마시고 한국에서 일하시면서 부모님 집 대출금 갚아주시는게 훨씬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남하고 살면서 남의집 대출금 그만요.영여 잘해도 조금 쓰고 뭐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관광으로 놀러오는게 최고인 시대입니다. 또라이들도 너무 많아요
호주 살다 온 영어 쌤이 그랬음... 만일 호주에 이민 가서 살 거라면 자기는 배관이랑 타일 배워서 갈 거라고...놀멍쉬멍 일해도 한 달에 500이상은 벌 거라고....2011년도에 그러더라... 기술직이 젤 돈 많이 벌고 영어교사는 돈 못 번다고 자기한텐 한국이 최고라고...ㅋㅋㅋ
여기에 다들 해외 월세 비싸다 이런 얘기들 하는데... 서울서도 출근하려면 지하철이나 버스 한시간~한시간반 타고 다니는거처럼 외국도 직장에서 자차로 한시간~한시간반 소요거리 되는 위치에서 집 찾아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들 많음... 예전에 전 개인사정으로 싱가폴 Summerset Road 살았는데, 그 동네 월세가 3300~12000불임. 근데 외곽 쪽으로 좀만 빠져도 그거에 1/10 가격도 찾을 수 있음
호주에서 우버로 월 6000~8000 벌었는데 이거 저거 떼고 나니 손에 남은 게 진짜 한푼도 없음. 고생만 죽도록 한거임. 주변 사람 우버 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림. 승객 하루에 40~50명 태우고 다니는데 그만큼 교통경찰이나 카메하라, 주차요원에게 걸릴 확률도 높고 일주일 내내 일한 거 단 한번만에 다 날릴수 있음
그냥 이해하기 쉽게 딱 말하면 한국은 '장바구니 물가' 가 비싼게 맞음 대신 인건비가 싼거고 호주는 '장바구니 물가'는 싼대신 인건비가 비싼거임 마트에서 식료품만 산다 하면 와 이렇게 싸다고? 느끼는데 그 식료품으로 누가 음식을 만들면 와 이렇게 비싸다고? 가 되는거임 돈을 많이 못버는 사람들 기준으로 본인들이 식재료를 사와서 음식을 해먹으면 진짜 싸게 먹을수 있지만 남들이 해주는 음식, 교통수단, 헤어커트 등 인건비가 붙어야 한다 하면 비싸지는거임
현재 브리즈번 워홀러고 주에 2000불 세금 떼고 들어옴..내가 다니는 곳은 조금 큰 회사라 가끔 인센도 들어오기도 함. 이렇게 보면 되게 돈 많이 쌓일 거 같은데 실상은 집세가 한달에 840불 (약 80만원)이고 뭐 안 사먹어도 먹거리에만 한달에 200불은 들어감…돈 벌려고 온 곳은 아니지만 물가생각하면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짐 물론 돈 자체는 훨씬 많이 모이기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그닥?
국내 최초 워킹홀리데이 버라이어티👨🌾
〈부산촌놈 in 시드니〉
👉 매 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
워홀 세컨까지 2년 다녀왔는데.. 더 계신분들은 모르겠지만 2년동안 여유로웠습니다. 일할땐 빡세게 하지만 확실히 여유있는생활이 가능해요 한국에서처럼 아둥바둥 살진 않았던거 같음.. 보험금 이런게 다 한국돈으로 나가서 그런가... 2년동안 크게 아프지 않았던것도 한몫했죠 병원비 같은게 디게 비싸니깐
호주 워홀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과정이나 준비해야할 것들 같은 거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ㅠ 메일 알려드릴게요!!
@@Dik14643 다녀온지 한 6년정도 되서 많이 바꼈을수도 있어요 ㅎㅎㅎ
@@Dik14643 세컨비자부터 따세용. 농장들어가서
@@행복추구권-s2q ㅂㅅㅋㅋㅋㅋ
@@행복추구권-s2q 백,흑 ㅈ빨다 달나라간 느그ㅇㅁ처럼?
한국 물가9위다...
그리고 옛날과자 한봉지7만원이다
호주도 물가 쌤
쿠팡에서 포카칩 60봉지 가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ㅋㅋㅋㅋㅋ
아 그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겹살보다 비싼 전통과자
식재료를 사서 직접 먹는다면 한국보다 쌉니다 ㅋㅋ 농산물, 육류 굉장히 싼편입니다
한국보다 호주가 싸죠.과일 채소 다쌉니다.근데 렌트 쉐어비로 다 나갈듯
닭가슴살만 먹는 나는 천국이네
@@moony8026 닭가슴살은 안싸요 닭다리가 쌉니다 그냥 덤으로 주다시피 합니다
@@aloha__ 쉐어를 잘하면 주 100불까지 해봤는데.. 컨디션이 좋을수록 말도안되게 비싼건 사실입니다 ㅠ
이걸 아무도 모르고 물가비싼데 시급 높으면 뭐하냐 이러고있는거 ㄹㅇ 답답하네 해먹으면 돈 남아돔
10년전 워홀 했는데
영문과라 오지잡 했고
같이간 친구는 한인잡
한인잡 시급 11달러 오지잡 25달러 였음
맥날 야간 근무에 슈퍼바이저 되면 35~50달러 받음
당시에 워홀 비자 렌트 안줬는데
어학원 등록해서 안다니고 학생증 발급만 받아서 그걸로 렌트 등록함
집 쉐어놓고 급하게 귀국하는 한인들 한테 차량 싸게 사서 동네 카센터 뚫어놓고
올수리 후 되팔고 했음
당시에 호주에 방수케이스가 아이폰용 20만원짜리 뿐일때 한국에서 1만원 안팍의 방수케이스 씨월드 드림월드 워터파크 같은 곳에 가서 판매함 호주 살면서 한해동안 쓸거 다 쓰고 캠핑카 타고 여행도 다니고서도 8~9천 모았음
참 똘똘하고 야무지게 하셨네요 !
굿
탈조 안 한 게 한심
호주에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 하나
내가 살던 기준으로는
일주일에 40시간 일해서 천불 벌어서
250불정도 방세 공과금 포함
일주일 식비 등 생필품( 장보기 150불 아주 풍족하게)
일주일 외식비 및 쇼핑 (200불)
나머지 저금
가끔 주말에 5시간 일하면 시급 따따불해서 엄청 주기때문에 개꿀 쇼핑도 맨날 하는건 아니라서
돈모아서 잘 살다 여행엄청하다 왔어영
근데 주변 한국사람들 보면 10명 중 대부분은 힘들게 살다 가는 사람들도 많아여 영어 한마디도 못배워가구여
영주권 있는 사람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요. 워홀러들은 잠시지만..
그래도 집사고 차사고 가정 꾸리면 한국이나 호주나 사는게 똑같아요.
영어야 오래살면 느는거고
안늘면 문제 있는 거고
@@everythingsgonnabefine 집이 그런 공원같은 분들이 많아서 여유 있을때 가드닝하느라 바쁨니다. 가드너 인건비도 엄청 비싸서 ㅋㅋ 주말에 골프치러 가시는 분들 뜻밖에 정원없는 유닛사시는 분들 많고요 ㅋㅋ
캠핑들 자주가시죠 애들이 좋아하니까.
이게 진짜지 누가 혼자 살면서 월세 2 300만원 내나 호주에서
혹시 영어를 어느정도 구사하실 줄 아셨냐요??
@@나멀-t7q 저는 한국나이 30살에 갔고 영어는 중학교때 이후로 손을 놓아서..... 대신 중학교때는 공부를 잘했어서 단어를 많이 알아요..그게 좀 장점이였어여.. 물론 가서 캐나다나 영국 호주 애들이 말하는건 잘 못알아들었는데 동양인 멀리하고 영어만쓰고 낮에는 유럽애들이랑 떠들고 밤에 그래머인유즈 랑 네이버로 검색하면서 공부하면서 했어요 ㅡ 그렇게하니깐 4개월만에 어학원 안다녀도 영어가 많이 늘었어여 한국말 까먹을 정도..! 그렇게 해야 영어가 늘어요! 안그러면 2년있어도 I'm going to home 뭐 이런 간단한것도 말못하는 한국 사람 됩니다 ㅡ 진짜 많이 봤어영
진짜 비빌데도 없는 서민 한달벌어 한달사는 사람은 차라리 한국보다 호주가 나은것같아요ㅋ 한국은 미래가 도저히 보이지않는.. 적어도 호주는 공부하고 일하고 말그대로 성실하면 올라갈 희망이라도 보이는곳인데 한국은 그 벽이 너무 높아요. 발 딛기도전에 발걸어 넘어뜨리는 느낌
한국은 시민이어도 살기힘들죠. 호주는 영주권있으면 한국보다 살기좋음
아 대신 회사사무직은 예외..
@@김동욱-h3j한국도 한국어못하면 더힘듭니다
언어는 당연 그나라 기본인데
저나라 물가 비싸도 식료품가격은 울나라보다 싸고 먹고사는문제는 솔직히 걍 호주가 훨나아요
물가비싼건 인건비가 비싸니 그렇고 인건비 비싼만큼 일하면 더버니깐요
호주는 일주일 벌어 일주일 먹고사는 느낌이에요 😅
그다지
시민 아니고 서민
@@점점점-e8j 렌트비용이 여기는 월세가 아니라 weekly charge/ 시드니 기준 평균 주 40~60만원 , central 에 밀접할 수록 더 비싸짐 월 250은 보통에서 저렴 축, 신축 오피스텔 느낌내고 싶으면 300까지 생각해야 함
멜번도 60~ 그 이상, 한달이면 일단 기본 250~ 300, 그래서 워홀러들은 걍 민박이나 룸쉐어 많이 함
이제 밥값 나가는거랑 월세 나가는걸 보여주세요 ㅋㅋㅋ
다 필요 없고
도심에서 사는거 아니면
자고 일어나면
천장에 님 머리만한 거미 붙어서 나 쳐다보고
도마뱀돌아다니고
창문두드리길래 커튼열면 캥거루가 쳐다보고
똥싸는데 뱀기어나오고
주먹보다 큰 메뚜기 날다가 옆구리때리고
팔뚝만한 대벌레랑 일심동체되고
한국 군대에서 보는 팅커벨? ㅈ도아님..
밥값 월세는 어떻게 하루 더 일해서 번다쳐도
언제 뒤질지 모르는 워홀러의 삶이 있음
두번다신안감
@@마켓우리동네 그렇죠 ㅋㅋㅋ
그게 다 인건비니까 ㅎ
저도 캐나다에 와 있지만
숨만 쉬고 사는것 같은데 2천불 3천불
진짜 우습게 나가요ㅠ ㅎㅎㅎ
내 대학동기 호주가서 1년동안 1억모아서 옴. 미친새기라고 소문났었음. 하루에 알바두탕 뜀
@@마켓우리동네 식품도비쌈
네 불법적인 캐시잡을 한겁니다ㅋㅋㅋㅋㅋㅋ
본업이있나 쓰리잡을뛰나 세금으로 다 가져갑니다...
호주달러라 미국달러보다는 많이 적지만 그래도 250달러면 22만원쯤 됩니다
한 달에 대충 500만원 정도 벌겠네요
한달 내내 250달러를주겠냐 애뮈촹녀야
@@코로로10 자아성찰 미쳤구요
@@코로로10 대충이란 단어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코로로10 자기소개?
@@hassawaynoa6789 대충을 왜 맥시멈으로 계산을해 애뮈촹녀야
일당들어올 때에 행복 .. 너무 공감간당 …!
현실 아는 사람으로써 방송 잘 보고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
너무 행복해서.?
@@채가-f8m헐ㅋㅋㅋㅋㅋㅋ😅
말해줘요 궁금
@@현아sh일당을 저렇게 받아도, 제일 싼집이, 좋은 방한칸이 주당 600불쯤해요, 자동차, 전화,기타 공과금내면
저렇게 삼겹살 사먹을 돈도 없어요😅
부부가 둘이 함께벌지 않으면 살기 힘든 시스템
호주 멜번 렌트비 기준 월 250~300, 주말이나 공휴일 외식 및 쇼핑시 surcharge 15~25%부과, full time job 구하기 힘듦, 식비는 한국리랑 비슷, 저렴한 생필품 구하기 힘듦, tax 기본 27%넘음
근데 호주 물가가 비싸서.. 해먹으면 좀 싸긴한데 외식하면 저 시급 고대로 인건비 들어가서 비싸고
숙소도 존내 비쌌던 기억이
그대신 호주는 숙소 보증금이 개쌈! 사먹는거 당연히 비싸지 인건비가 비싸니까 근데 수퍼마켓 물가는 한국보다 싸더라 해먹는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야부리-k3w 야야 호주에서 그생활 하는거면 한국에서 그생활하면 한달 생활비 집값포함해서 30으로도 충분해
@@야부리-k3w 한국 혼자사는 집 월세 = 호주 쉐어임. 호주 대도시는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음 ㅎㅎ
@@yjw-km5vh1인 생활비 30..?
@@야부리-k3w보증금 비싸고 월세 적게 내는게 좋은거임.. 보증금은 돌려받는 돈인데
호주 가실분들은 절대로 정규직 하지 마세요... 연봉으로 받으니까 추가로 일해도 돈을 더 안줘서 시급으로 계산하면 최저도 못 받을때가 있음... 케쥬얼이나 파트타임 여러개 잘 잡으면 꿀임
그래도 퇴직금주잖아
워홀러는 캐쥬얼잡이 짱이죠 ㅋㅋ
시급도 세고
정규직하면 휴가비 나와 병가 나와 좋아요
회사마다 달라요. 보통은 추가로 일하면 급여로 지불하거나 추가로 일한 시간만큼 일찍 마칠수 있습니다.
영어 안되면 오지 말라고 하던데... 가면 한국인이 한국인 뒤통수 친다고. 영어 못 하면 저기도 한국인 용역 사장 밑에서 한국에서 받는 급여 받으면서 일해야 한다고 들음
ㅋㅋ어딜가던 외국나가먼 제일 조심해야할게 같은 한국인임 ㅇㅋ?
영어는 해이지
한국종자는 세계나가서도 등쳐먹으니 절레절레
진짜 시티에서 워홀 할거면 잘하는게 좋긴한데 나는 3개월 어학원다니면서 엘레멘터리부터 프리인터로 수료하고 나머지는 학원 생활하면서 친해진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늘었음 한인사장님과 이태리사장님 밑에서 투잡뛰고 아쉽지않게 벌고놀았....😅 진짜 영어 자신없으면 1~2개월이라도 현지에서 배우고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당
“들음” ㅋㅋ
호주있었는데 한국살때처럼 살면 돈겁나나감...싼건 그나마 식재료뿐이지. 그외에는 다비싸다보면됨.
집에서 밥만해먹을거아니면....그리고 호주는 공산품 진짜구림. 돈쓸 작정하고 나갓다가 들어옴...옷도재질도구리고 살만한게 없음..
김치하나도 반찬 하나하나 돈받고..한식당 아닌이상 다돈임... 울나라가 짱임...
우리나라가 짱인데 왜 다들 결혼 안하고 애 안 낳고 자살하는거야?
우리나라 장바구니 물가가 ㅈㄴ 비싼거에요 육류, 과일, 채소 등등 호주보다 다 비싸요;;
재네들은 세금 27퍼 정도 걷어가니깐 저렇게 가능하지
우린 9.4퍼만 걷어가서 그런거임
우리도 세금 30퍼 걷어가면 저런 물가 가능함
근데 재네들은 저 물가에도 외식이랑 집값 등등 값은 우리보다 존나 비쌈
우리나라 물가 싼거입니다
해외 월세, 의료비, 세금 다합쳐서 계산해보세요😊
지금 현시점 호주 퍼스에 있는데 물가 개같이 비싸다 식당가서 둘이서 앉는순간 5만원 스타트다 ㅋㅋ
호주 여행만 찔끔 다녀온 티 ㅈㄴ내네.. 어휴
장바구니 물가 자체는 한국이 비싼거 맞는데 왜 그럼ㅋㅋㅋㅋㅋ 유럽인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잠깐 살았을때 롯데마트 가보고는 기절초풍했음 아니 이렇게 비싸면 도대체 한국 사람들 뭐 먹고 사냐고
호주 살고 있지만... 절대 급여, 시급.. 이런거보고 혹 하면 안됩니다. 급여가 높은거 만큼 생활비가 많이 들어 갑니다. 그리고 호주돈으로 해외 여행 ( 호주 화폐 가치보다 높은 나라) 이라도 가거나 해외 구매 등등. 해보면... 눈물 흘림.
생활비? 무슨 생활비 말하는건지 ? 자기 하기 나름임
무조건 한국보다 호주가 개꿀
@@야부리-k3w 자기 하기 나름이면 ㅎ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호주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구요 한국이라고 무저건 헬조선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람 사는곳은 다 같다 라는거예요. 호주든 한국이이든 다른 나라든 본인 한테 맞는곳이 좋은곳이지 어디가 어디보다 낫다는건 없어요.
@@야부리-k3w 집이 가장 큰 문제임! 보통은 집 사기전에 렌트를 하거나 쉐어히우스 살텐데 금리도 많이 오르고해서 보통 달에 집세가 1500-2000불은 빠져요.
@@Hun-m3z 비교적으로 말씀하셔야겠죠? 서울에 아파트 월세 들어가랴해보세요
3억에 100만원… 3억있으세요? 당초 엄두도 못내요
호주서 짧게 1년 일햇는데 무조건 급여는 호주입니다 ㅋㅋㅋ
한국인 사장들은 캐쥬얼 시급이 29일때 26불로 퉁쳐요. 거기에다 트라이얼 기간이라면 14불 준다고 일주일 동안.
전 그런데서 일 안합니다 하고 나와서 대형마트에서 캐쥬얼합니다. 트라이얼 정말 웃기는... 자기들 맘대로 법을 만들어 사는 분들 많아요.
저는 캐쥬얼보다 수트를 좋아합니다
@@korea7712아가리하세요
저도 7년전에 호주에서 워홀할때 최저시급이 18불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도 새벽 5시에 일끝나는 한인술집 설거지가 15불주고 낮에 일하는 서빙일은 12불줬던걸로 기억하네요ㅋㅋ
합법적으로 일하는데 그렇게 준다고 했다고요? 암튼 애리조나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애리조나는 첫 3개월 월급 반만 줘도 합법인데 ㅋㅋ
한국인 워커들이 학생비자가 많아서 캐쉬로 걍 통일하는경우가 많음. 업장입장에선 세금관계때문에 택스가 이익인데 어쩔수 없음. 트라이얼은 시발 개나줘야지ㅋㅋㅋㅋ 이모네국밥? 개새끼들아니냐? 거기 존나 싸가지 없다고들었음ㅋㅋㅋㅋ 근데 워홀러들 무개념도 ㅈㄴ많긴함
우리나라 노가다중 기술자는 30만원 이상입니다. 3~5년정도 기술 익히면 받을 금액입니다. 아주 높은 직종은 45만원 정도입니다.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거
@@Chan-fl4ul 님 말대로라면 저 연예인들은 호주까지가서 서비스업이랑 노가다랑 농사일 하는데 구지 노가다를 호주까지 가서 해야하나요?
와 왜케 많이줌..? 3년전만해도 기공사들 용접사들 1공수가 24였는데 ㄷㄷ
@@runa_wayys 힘들어서 젎은 분들이 뒤를 받쳐주지 못해 그런가봐요!
의사 직종도 그렇고 저희 남편도 건설 직종
부장 급인데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회사에 얘기하니 바로 연봉 더 많이 얹어준다는데도
남편 그래도 회사 그만두고 쉬고 싶다고~ㅜ
인력난이 어느 직종이든 고연령에 중진 기술력이
많이 밑받침"이 줄어들고 있어요!
예시 ~ 영양 (밑밭침 빼면)~여야
에고 끔찍한 여야"만 남았네요!~~ㅠ
여~ 이 준석 싫고
야~김 남국 더 싫은데~ㅜ
@@Chan-fl4ul인식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툭하면 "기술이나 배워라"라는 말처럼 뭔가 실패하면 하게 되는 느낌?? 저는 아버지 일 도우다 자연스럽게 저온,냉동시설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친구들 만나보면 교사,공무원 되었다하면 성공했다 소리 듣고 저는 그런 소리는 못들었네요 ㅎㅎ.. 일당 25씩 받고 있고 겨울엔 일이 많지 않아서 다른 기술도 배울까 생각중이네요
호주관광청에서 스폰했을 가능성 큼
최근 워홀 35세로 나이연장 + 한국어로도 일가능합니다 + 국뽕주입해서 호주친근한 이미지만듦
현실 : 영어못하면 인간취급 못받고 한인업체에서 저시급으로 굴려지다 버려집니다.
영어잘한다해도 그닥일듯
영어 못 하면 의사소통이 안 되는데
누가 써 주나요
일을 시키질 못 하는데..
같은 수준의 한인 업체나 고용할까...
양털 깎고 농장에서 소처럼 일할거면 영어 필요없지
@@SKYq-c7p 아!!~시댁에서 가축 취급 받은 설움!! 생각남
한국사람인데 말도 안 시키고 일만 소처럼 부림!
명절 독립 이룸~22년만에
남편이 시댁에 봉사하라고 늘 등 떠다 밀음
신혼 때 3박 4일 일만 하고 와서 힘들다고 했더니
울면서 무릎끓고 "내가 그럼 내 가족들도 못 보고 살아야 하냐고"~ 겁박함!(난 이미 시댁에 매여 못보고 사는데~ㅠ) 하루만 일찍 올라와서 쉬자고 하던 내게 남편이 한 가스라이팅!!
의리가 없는 남자는 남자도 아님을 느낌!!~
님 하고 바로 윗님 댓글에 전심 공감되네요!!
외국인 노예 부리듯 내 배려를 짓밟은~ㅠ
시모도 말도 못하고 일만 하시더니 먼저 고장나셔서
요양병원에서 10년 고생하시다 독감 주사 맞고
3일 만에 돌아가시고 다음 희생양"이 타킷이 된 저!
그 집안 식구들 맘,몸 편하자고 제사,명절만 물려 주겠다는 것 2년 항거하고 안받았어요!!~ㅜ
# 남편들 넘의 편" 되지 말아 주세요!
함께 산다는건 함께 세상과 싸운다는 건데
날 먹잇감처럼 내 편 없는 우리에 던져넣은 남의 편"
@@twilightgarden 헐...
제가 2013년인가 2014년도에 호주 워홀 갔었는데
당시 시급 22불 받았었는데 지금은 더 올랐나보네요.
당시 방하나 룸메랑 같이 쓰고 한달에 400불 정도 내고 중고똥차 하나 끌고 평일엔 도시락 싸다녔고 주말에는 호주애서 만났던 여자친구랑 데이트 한다고 조금쓰고 했지만 쓸꺼 쓰고도 한달에 2000불 가까이 남았던거 같네요. 외식 많이 안하면 돈 모으기 쉬운곳이죠
지금 최저 시급이 23불 얼마일 겁니다
매년 소비자 지수에 맞춰서 올라가요
말이 최저시급이지 법적인 거고
웬만한덴 30불 조금 안 되는 시급을 줍니다
최저시급만 주면 일하겠다는 사람 없어요
최저 시급 때문에 징징거리는 고용주들 없는 게 호주의 장점입니다
@@melbabarian우리나라는 왜 최저시급이 최저시급이 아니라 보통시급일까요.
15년도에가서
첫 5개월 바짝 일해서
15000불 벌고 그돈으로 여행다니다가 마지막 3개월 세컨 따려고
농장 돌아다녔었는데
여행하면서 세컨딸때가 제일 재밌었고 생각에 많이 나네요
외국인 친구들 반 이상은 그때 만났었는데 ㅋㅋ
호주 : 외식안하면 돈많이 모을수있다
마트물가가 존나쌈 그냥
한국 : 외식이나 마트물가나 둘다 비싸서 돈모으기힘듬
인터넷비 줄이고. 방값줄이고. 유흥비 줄이고. 일만 죙일하면 돈벌어요. 봉고차 4명살면됨
😂
문제는 물가도 그만큼 비쌈 돈벌러가는거면
소비욕구 ㅈㄴ 참으면 돈벌리긴함
그게 접니다. 밥 안사먹고 해먹으면 생각보다 많이 안쓰더라구요!
목적에 맞게 살아야죠
진짜 돈이 목적이면 수도승처럼 사는거고
놀거 놀고 그러면서 지내려면 물가 감당해야 하는거고
물가 한국보다 싼데;; 집세가 비싸서그렇지
@@고롱고롱-f2s 한국에서도 그리살면 돈 벌리죠
@@yjw-km5vh시급이 차원이 다른데.. 호주만큼 못벌어요 절대
15 년전 호주 워홀로 농장서 3개월 일하고 번돈으로 뉴질랜드 여행하고 한국들어올때 홍콩 놀다 들어왔었는데..명품을 사거나 그러진 못 하지만 그래도 잘 모으면 꽤 즐길 수 있는 조건이긴했어요~^^
호주에서 일하시는만큼 일하면 한국도 명품을 사거나 그러진 못해도 잘 모으면 꽤 즐길수있는 조건이죠
저도 어느덧 10년전이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노시발 킵고잉
그때는 그 번 돈을 다 소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아요. 젊었을 때니까요. 그래서 삶이 풍요로웠던듯. 1년 있음 떠날 나라라서 여행도 열심히 했었구요 ㅎㅎ 워홀 때 기억을 잊지 못해서 살려고 도전하시는 분들 많이 계셨는데 대부분 한국 컴백... 마음의 짐이 없었기에 모든 게 아름다웠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얼마나 버는지는 거진 별로 중요하진 않음
1억벌고 9900만원쓰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반짝즐기는거지
그렇다는거임 워홀 안좋다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틀려요... 친구가 졸업직전에 호주워홀 갔다왔는데 천만원이상벌어왔어여..물론 엄청고생하고 인내했지만.....
@@최가네-r2f 달라요
저는 지금 워홀 막차로 호주 온 사람인데요 너무 좋아요, 데미페어 하고 있는데 숙식이 공짜라서 넘 행복합니다 💟 먹고싶은거 다 먹고 여유로운 삶과 하루종일 보는 바다, 맑은 공기 등등 너무 예뻐요!! 호주 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발 꼭 오세요!!
데미페어!! 덕분에 처음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왜 막차인가요? 나이 제한때문인가요
@@mik5526 네 맞아요 호주 워홀은 만 30세까지입니다
지금 빵공장에서 일하는데 기본 시급 29불인데 저는 야간에 일해서 34불 받습니다. 여기서 주말에도 나가는데 토요일 43불 일요일 54불 받습니다. 대충 주에 70시간정도 일하는 주는 받을거 다 받고 해서 한 주에 세금 떼고 250만원 정도 받습니다. 하지만 집값이랑 물가가 요즘 미쳤습니다! 토마토 두개에 오천원 받더군요.
혹시 어느 공장에서 일하는지 물어볼 수 있을까요?
채소와 과일값은 자주 달라져요 .. 킬로당 11.99불일 때 있고 4.99불일 때 있고 항상 같진 않죠 ..
월천이네
콜스 울월스 세일하는 거 잘 보고 사세요
과일 채소같은 건 동네 fruit shop도 잘 활용하시구요
토마토는 누가 2개에 오천원 주고 산대...
꼭 우리 아들 같다
물가 잘 모르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사는....
@@Start-l9s 뭐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우리 아들 돈 쓰는 거 같아서 그랬어요
저도 풀타임이라 낮에 일해요
누가 마트를 돌아다니며 가격비교를 하나요 요새 세상에..
콜스 울워스는 수요일 마다 세일행사가 시작되니까 주초에 이메일을 보내줘요
직장에서 점심시간에만 대충 봐도 그 주 반값세일 품목이 뭔지 목록작성 가능해요
필요한 게 있으면 이 때 사 놔요
주마다 세일품목이 바뀌니까
꼭 급한거 아니면 다음에 사도 되여
이 간단한 걸 우리 아들은 귀찮아 하더라고요
돈 얼마 차이 안 난다나...
난 이 방법으로 한 달에 2, 3백불은 아끼는 구만
그리고 flybuys(콜스), everyday rewards(울리) 프로그램 잘 활용하면 항공사 마일리지 잘 쌓을 수 있어요
귀찮아서 차 페트롤도 정가 그대로 페이하는 우리 아들 이번에 이 포인트로 멜번 시드니 비즈니스 석 구해줬어요
생돈 내는게 제일 아까워
그 돈으로 모기지 더 갚지
한국은 물가 너무비싸..
호주살때 일 시작하기전엔 "물가 개비싸", 일 시작한후에 주급 받으면 "사먹을만한데?"
울 나라 물가비싸서 요즘 노브랜드 PB제품만 삼..
노브랜드 너무좋아. 우유도 싸고 라면도 싸고 고마워 진짜ㅜㅜ
노브랜드도 길어서 노브라고만 불러요ㅋ
노브는 정말 너무 고맙고 사랑입니다
노브우유가격이나 되어야 그릭요거트도 만들어먹어요
호주 평균 연봉이 10만불, 한국돈으로 치면 9천만원정도 해요. 그런데 당연히 외국인이거나 이민오신거면 집 값이 많이 드니 지출이 많아지겠네요 ㅎㅎㅎ 한국이던 호주던 둘 다 장 단점이 있으니 자신한테 장점이 더 많은곳에서 살면되죠😊😊
렌트가 얼마인지도 보여줘야죠ㅋㅋㅋ 영어못하면 캐쉬잡 전전하다 망합니다
렌트 200에서 300 정도입니다 더 알고시프신건 ??
저동네 아팟 렌트 1000불 이상일걸요¿
@@dlwlrma3 어디서 생활하실까요? 200 300 4인 1실일꺼요?저동네 달링하버 근처에요.
@@aloha__ 전 배트맨스트리트에 살고 있습니다 ㅎ
저도 워홀다녀와서 궁금한게 아니라 비꼰거에요ㅋㅋㅋ
내년에 호주사는 사촌집에 간 김에 사촌이 식당을 해서 나도 경험삼아 일 도와주고 호주 도심 여기저기 여행 좀 하려고 댓글들 봤더니 뭐 다들 코로나 땜에 거의 2~3년전이 최근...호주물가랑 한국 물가랑 입씨름들 하네....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나고 최저임금이 많이 오르고 주유수당이 생기고 나서 식자제 원가가 올라 전체적인 물가가 코로나 때 많이 올랐음. 그리고 이전에도 그랬지만 그 충격이 서서히 적응되어 오른 가격에서도 지역에 따라 가격차이가 다시 생긴거임. 부동산 비싼 동네는 식당도 식자제도 여전히 비싸고 싼 동네는 그에비해 식재료가 반값하는 곳도 있고 대형마트는 가격할인 할 때 있고...코로나 이전보다 모든 물가가 많이 비싸진건 사실임.. 정보 좀 얻으려 했더니 더 헛갈리네....그리고 일당5만원은 어느나라 일당이냐?
좋지 그냥 알바로도 살수 있는 나라. 10년전에 갔다왔지만 2시간 반 알바로 쉐어하우스 방값 사치없는 식비가 가능한 나라였죠. 전 퍼스에 있었는데 시드니 등등은 시급이 더 저렴함
인스타 팔로우 완료! 아노락 셋업! 이번에 한국 가는 김에 예쁜 옷 쓸어갈 유학생 할인에 행복합니다
?
2012년 워홀 당시에는 AUD 환율이 1달러에 1050~1100원 정도 선이어서 확실히 마니벌긴햇었지만, 지금은 1달러에 800원까지 떨어져서... 아쉬운현실
아직도 못바꾸고잇는 1인ㅋㅋ 700에서 눈물나서 존버중 ㅋ
전 900원대에 갔는데 바로 가고나서 800원으로ㅋㅋㅋ 바꿔간 돈이 좀 아깝고 아쉽긴했죠...
렌트비는 둘째치고.쉐어비가 주 시티기준 세컨방 기본400불인데..ㅋㅋ외식하면 밥값도 비싸고..그걸 공개해줘야죠
많이 벌고 많이 내고 자녀 미래까지 생각하면.. 이민이 좋다 한국에서 많이 벌지 못 하고 부동산은 비싸고 그리고 자녀 교육? 그게 더 답없음
아직은 말통하고 그나마 밤새 돌아다녀도 CCTV로 안전하고 아프면 병원 바로 달려갈 수 있는 한국이 좋음😅
맞아요ㅋㅋ제가 골골대는 타입이라 외국 가서 살고 싶어도 진짜 병원 때문에 못 나가요ㅋㅋㅋ친척들 다 미국에 있는데ㅠㅠ
이 댓글보고 이재명 뽑기로 결심했다
@@si5rlhop2
제가 이십대 중후반에 미국가서 일했는데 그땐 딱히 아픈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에 살고 있는데 저도 골골대는 몸둥아리라서 30대 지나니 멀정하던 치아들이 하나둘 문제 생겨서 특히 치과를 자주갑니다. 또 겨울에 감기가 문제죠 병원 때문에 외국 나가서 살 생각은 없습니다.
한국은 아프면 병원들이 집근처 코앞에 다깔려있어서 아픈 몸 이끌고 기어나가면됨
영어를 잘한다고해도 영어에 한계를 느끼죠
특히 미국인들이 빨리 말하거나 웅얼웅얼하는 소리는 잘 못 알아들어요
살아보면 알지만 호주 캐나다가서 지출줄이고 돈 모은다 마인드로 가있으면 우울증 진짜 쉽게 걸립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인 정서상 가서 힐링이나 적응 쉽지가 않고요 먹는거라도 맛있는거 먹고 나름 친구 여친 만들어서 사람같이 살려면 한달에 300만원정도 나가요 월세 세금이 최저시급 받아도 200만원이상 기본 나오기때문에 한달에 3000불씩 벌어도 남는거 없습니다 미래 준비 대처를 아예 못하죠
한국 중소기업 월200따리 포괄임금제 주 60시간 맛 좀 볼래?
맞는말이야 내가 딱 그랬거든요. 돈모으겠다고 나머지 금액 전부 한국으로 송금하고 매번 2주 500불로 생활했는데 먹는거 빼고 교통비 빼면 2주동안 쓸 수 있는 유흥비나 이것저것 행복을 위한 돈이 너무 부족해서 극심한 우울증 겪다가 6개월만에 한국왓네요.. 돈좀 더 쓰면서 호가롭게 살다올걸 그랫어여
@@성이름-v4y7q어디 좆소가 2백만 줌? 거긴 주 5일 8시간만 일 하나 보네 ㅋ
@@겨울아이-f8w 누가 그런데서 일하나 싶으시겠지만 그런 곳 많습니다ㅋㅋㅋ 편돌이가 낫긴함
호주 물가는 모르겠는데 전남자친구 급여보니깐 진짜 많이 받긴하더라 일요일에 일하면 또 엄청 받고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되게 많이 받았던거 같애요
세금도 많음 그만큼 복지도 좋지만 많이주는 이유가있음
잘아시는거 보니까 호주유학 다녀오셨거나 유학중이신가봐요?
@@hj-ki9gt 7박9일 여행갔었는데여..ㅋㅋㅋㅋ
전남친얘기를 여기다 하는 년도 제정신이 아니구나 ㅋ
@@까치-s9x ㅋㅋㅋㅋㅋㅋㅋㅋ
급여가 높은만큼 월세랑 식비가 미쳤음... 방 한칸에 2명이서 같이 지내야하는데 월세가 100만원은 기본으로 넘김...밖에서 외식하면 번거 그대로 사라짐... 심지어 차 없으면 그 동네에서 벗어나기 힘듬..
버스타세요. 난 버스타고 다녔는데 어려움 없었어요.
평택도 7~8평 100만원함 ㅋㅋ 월세 미쳤음
호주 어디 살았는데 방 둘이 쓰는데 한달 100만원 이예요? 전 14년전 퀸즐랜드 누사 라는 곳에서 5명이서 한 집에 살고 방 혼자 썼는데 한달 400불 이었는데요ㅋ 시드니 중심지에 사셨나요? 브리즈번 시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방 둘이 쓸때 440불이었는데 호주 방값 비싸다는 분은 대체 어디 살았는지 궁금해요ㅋ
@@ckdsyahlee50누사 알긴하는데 형님.. 14년전은 좀 에반데.. 물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올랐어요 요새 거의 200불은 해요..
호주 전체가 미쳤어요. 블랙타운 리드컴 이런데도 기본 방한칸 350 400입니다. 스트라 350 500세컨룸입니다. 미쳤죠 안오는게 답임 대출금 쉐어생한테 떠넘기고있어요
시골가봐요. 제일 낮은게 12만원이에요. 건설현장은 15, 기술있으면 20넘어가요. 한국도 많이 주는편이에요. 힘들다고 안오니깐 외국인들이 많이 하죠. 뭐 이게 적다고 하면 할말없구요.
문제는 거의 12수준
시골사는데 농사 일당15줘요
요즘은 노가다 가서 시다만해도 15 받죠
서울 현장에서 그정도 받는데 지방은 그것보다 더줘야 가죠 지방생활이 얼마나 힘든데
설마 몇시간 일하는 거길래
2004년도 워홀 시급18불 이었는데
농장은 더벌지 않나?
간단한 문제 급여가 높다고 다 좋고 살기 좋다면 호주는 이미 미어터졌을겁니다. 그렇게 돈벌기좋고 살기 좋았다면 다 호주로 갔겠죠 워홀이나 거기 그냥 사는것 등등 사는 방법에 차이가 있고 체감차이가 있죠. 댓글에도 보이지만 알바로 몇천 모았다 1억 모았다 등등 보이지만 그게 호주라서 모았다라기보다는 모을 사람이여서 모은겁니다. 안 그랬으면 다 호주가서 돈 벌었겠죠? 뉴스에도 나오고? 안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호주는 이민이 쉽지 않아서에요. 영어 교육 경력 나이 다 보고 호주에서 필요한 인력에게 이민을 주기 때문에 아무나 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영어를 아무나 하는줄 아시나
아뇨 한국에서 똑같은 능력으로 300벌거 호주가면 1천입니다 한국이 창렬입니다
작정하고 모으면 호주가 훨씬 모으기 쉬우니까 호주워홀 얘기가 나오는건데 워홀이 연장해서 2년이라 미어터지지 않고 있는거지 기간이 길었으면 미어터지고 있을거에요 비자받을라고 어학원에 돈 꼴아박으면서까지 눌러앉으려고 하는 사람들 있으니까요
한국은 애를 세계에서 가장 안 낳는다구!
음 내가 2003년에 호주워홀 갔을때 시급 15에서 20 이였는데 청소 아침 4시에 와서 8시까지 하루 4시간 하고 자고 다시 저녁에 8시부터 11시까지 빌딩 청소하고 ㅎㅎ 나머지 시간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잼나게 보냈는데 ㅎㅎ
워홀하면 인종차별은 어떻게 극복하나여~
@@joyjon6084
영어 듣기 말하기를 못해서 인종차별이 뭔지도 못알아들을거예요
흠 왜케 다들 호주워홀 까려고 하는 사람들만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저는 지금 10개월동안 여기 살면서 4개월정도는 일 안했구 그것도 그 4개월동안 집에만 있던게 아니라 놀러 다니고 돈쓰고 다녔고, 집세, 세금 다 내고 이제 900만원 좀 넘게 모았는데..
액수는 큰돈이 아니더라도 6개월 일하고 스스로 쓸거 다 쓰고 낼거 다 내면서 꽤 많이 잘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인이 한국인 뒤통수 치는건 맞아요 ㅋㅋ 근데 저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어요!
달에 얼마나 버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Youijoy 음… 호주는 주급제라 딱히 월급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일단 주에 못해도 평균 80만원씩은 벌었어요
저는 일주일에 20~25시간 정도만 일하는게 목표였기때문에 그랬고 남자친구만 해도 주에 300씩 벌었어요 ㅋㅋ 말하면 안믿는 분들이 많아서 말하기 안좋아하지만 .. 답글 달아주신분만 믿으신다면 뭐.. 😂
@@estrella6323 와.. 실례지만 남자친구 분은 어떤 일로 그렇게 버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lr_lm_cd9829ㅋㅋ입벌구잖아요
시급이 두배인만큼 밥값도 한국의 두배라.. 환율좋을때말고는. 사실상 한국에서 일하는거랑 별차이가 없는게 현실ㅠㅠ
외식비는 1.5배정도고
나머지 물가는 한국과 비슷함ㅋ
2배 아님ㅋ
마트물가가 싸고
한국 두배정도 되는 시급에
수당때리면
별차이가 있는게 현실
@@tanso2624 12년 살다 23년도 한국옴
차이 없음
그냥 집세가 ㅈㄴ 비쌈
@@tanso2624 환율 엄청 떨어져서 결국 차이가 없음 집값도 비싸고 사실상 돈 벌려고 호주가는건 끝났다고 보면 됨
호주는 물가가 비싸지만 돈도 많이줌. 한국은 물가는 비싸지만 돈은 별로 안줌~ 덧글충들 맨날 최저시급 드립만 치는데 알바비 다른 물가 비싼나라랑 비교 해봐라~ 진짜 저임금이다
주거비 가 많이 나가지않아요 본인이 프라이버시 지키고 좋은집 살려고하니까 많이 나가는거지
저는 4년전 거의 무일푼 수준으로 호주 로 가서 지금까지 잘먹고 잘사는 중 입니다
처음 워홀 가실때 어디 사이트 보시고 잡 구하셨나요????🥰🥰🥰
워홀인데 어떻게 4년이나 있나요?
먹고산다고 잘은 아닐듯
@@user-si9lb3tf1f코로나 시절때 워킹비자 연장 더 할수 있게 해준걸로 알고있어요
@@sionlee6467지금까지도 연장됩니다
호주달러고
근데 호주물가 ㅎㄷㄷ
생수, 콜라 작은거 3불 공기밥3불(양많은편)
다이소 천원칫솔같은데 5불 ㅎㅎ
물론 한국댑ㄱ 다비싼건아님
호주에서 돈 모으시고 싶으면 외식안하고 쇼핑 안하면... 아 이건 만국공통인가요. ㅋㅋㅋ
세율, 방값, 의료비도 고려하면 결국 거기서 거기임 ㅋㅋ
인건비가 비싼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임 ㅋㅋ 언어도 잘 안통하고 마땅히 좋은 기술도 없는 외노자한테 돈을 많이 주는 이유가 있음.
내 지인은 호기롭게 워홀 갔다가 도박에 중독되어 돈떨어져서 돌아옴. 그게 벌써 18년전 이야기네 ㅋㅋ
혹시 ㄷㅁㅎ?
@@김수호-d1i어캐알았냐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함.
단지 문화와 경제가 다를 뿐임.
언어는 아주 기본적인 수순이며 (원어민까지는 아니더라도 농담 정도는 할 수 있는 언어 수준은 가지고 있어야함.)
여기에 인성, 계획, 목표의식, 부지런함, 결단력, 눈치를 가지고 있어야 함.
부가적으로 피지컬까지 되면 워홀 가서 합법적으로 돈 많이 벌어옴.
그 지역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사치 부리지 않고 장봐서 다 만들어 먹고 술 담배 안하고....
언어 빼고 이 모든게 우리나라에서도 필요한 성공 습관임.
다 장단점이 있음.
꿈에 부풀어 워홀 가지말고 그 전에 여행 차원으로 다녀오긴 해야함.
와 일당 쌔다ㄷㄷ
호주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달러보다 쌈. 그래도 일당 쎄긴 쎄지~ 일본도 마찬가지.
일본 그렇게안쎔 지역에 따라 다른데 시급1100엔-1000엔정도임 교통비랑 월세,집구할때 들어가는 초기비용 한국보다 비싸고 슈퍼물가도 과일이런건 드럽게 비쌈 직딩이면 월급 3분의1은 세금으로 나가고 대부분 식대,퇴직금없음
현재 일본은 일당 안쎄요
아...2005-6에 일본에서 주차장 알바하면서 돈 엄청 모았는데 지금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하늘을달리다-c5u 지식정보 글은 좀 업데이트하고 쓰시는게
호주 렌트비 얘기 많은데 외곽살고 150불아니면 아무리 비싸도 200불 미만으로 구해서 살아야지 200불 넘는방 살면서 호주 렌트비 비싸다고 징징대면 그건 니가 집을 못찾는거임... 지금 브리즈번 사는데 150불에 4명사는 집 사는중임
검트리나 다른사이트에서 하루종일 잘 찾아봐야지 썬브리즈번 같은데서만 쳐구하니깐 비싼집들어가지.. 어휴 전반적으로 렌트비가 오른건 팩트지만 워홀러들은 노력하면 저렴한집 찾을수있다
외식비는 ㅈㄴ 비싸서 세후 주 2천정돈 벌어야 그나마 편하게 외식가능
공장에서 연장뛰어서 돈버는거 외에는 돈많이 못모은다고 보면된다 카페잡 이런거 영어개잘해서 투잡쓰리잡이상 못할거같으면 급여 ㅎㅌㅊ니깐 공장이나 가면 된다
그래서 출퇴근 두시간이상 걸리면서 썩다리 30년 넘은 도요타 타고다니면서 사나보네 ㅋㅋㅋㅋ 브리즈번이면 오지잡은 아닐테고 어디 농장에서 살텐데 150이면 핀리(필리피노)애들도 안사는 벌레집 사는거 아녀? ㅋㅋㅋ
호주 교민이에요. 요즘에 금리가 올라서 저렇게 받아도 생활 안돼요. 저희동네 일주일렌트 방2칸 평균 1000불입니다. 신랑이 대기업다니지만 저도 맞벌이합니다. 많이 벌면 많이 나가요 ㅎ
맞습니다. 복지국가 세율 엄청난걸로 유명하죠.
세율이 높으니 물가 자체는 싸게 칠 수가 있겠지만, 주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무섭죠
브리즈번 교민입니다. 주 천불이면 보통이상 좋은집에 사시는겁니다. 하우스 방4개 320스퀘어 시티15분거리 집 렌트 주700불에 삽니다. 그전엔 8평정도 한국원룸 형식 집에서 주 280불 살았습니다. 한국이든 호주든 지역별 동내에 따라 가격이 차이납니다. 주에 천불 못벌어도 얼마든지 생활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월급에 월세 나가는것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더 낫지 않나요? 정확한 정보를 줘야지요 겁주면 안되지요
뭐든 쓰기 나름인거죠
우리나라는 선택권 없이 맞벌이다. 중소기업 월 200으로 사교육 감당하겠냐?
삼성전자다녀도 맞벌이해유~
2019년 브리즈번 워홀때 주5일 학원 리셉션 4시간 + 폴스밀크 물류센터 3시간으로 주 1,000불 겨우 받았었는데 지금은 웨이지가 더 올랐겠죠?
처음 워홀 가실때 어디 사이트 보시고 잡 구하셨나요????
처음 워홀 가실때 어디 사이트 보시고 잡 구하셨나요????🥰🥰🥰
@@markqq4487 썬브리즈번이었나 한인 사이트에서 다 구했어요
파트타임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7시간에 주5일에 주1000이면 파트타임인데도 나쁘지 않은데 19년도면 웨이지가 크게 차이 안나지않을까요?😢
웨지감자용?
여러분들 이 방송보고 호주갈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일단 방값이 비싸요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3년전만해도 시드니시티기준 마스터룸4인실(화장실 있는방이 마스터룸) 한국돈으로 5~60만원 돈이였어요 외각으로가도 세컨룸 2인1실 월 70~80정도 합니다 물가도 기본적으로 비싸요
맞아요 비싸고 월세아닌 주세입니다 주급제가많구요
200불이면 1주일 렌트비~밥값 한끼 평균 20불 교통비 3~5불 자차? 시드니 같은경우 평균 70불정도 주차비듬 하루에 물가대비 절대 시급이 쎈건 아님
하나만보고 둘은 못보는.. 월세비싸고 외식비 엄청납니다 그에비해 우리나라는 기본식자재값은 비싸지만 싼곳에서먹으면 우리나라는 외식비 싼편이죠 거기다 영어안대면 어디 목장같은데서 일해야하죠 무조건 많이주는 나라는 없어요 세금도 많이내야해요 거기다 아프면 병원비 ㅎㄷㄷ
렌트말고 쉐어하거나 렌트해서 한국학생 하숙하면 집값은 좀 줄일 수 있음. 그리고 식료품은 울월스나 코스트코 마감시간 직전에 사면 다 할인. 홈메이드쓰면 싸게 삼. 고기, 과일, 쌀, 빵은 쌈.
교통은 차를 렌트해서 쓰다 팔면 됨. 나는 오래전에 살았는데 빵은 매일 새로 구워야해서 아침에 버리는 빵 얻어서 먹었고 주로 천냥백화점 애용하고 망고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 보면 주워다 먹음. 궁상맞았지만 자연즐기기는 좋지.
편의점은 영수증 모아서 할인하면 절약됨.
집값은 비싸지만 쉐어하우스 3룸 렌트해서 5명 살면 그런대로 괜찮음. 그래도 시드니는 살기 힘들지.
감사합니다.
물론 직종에 따라 다르지만 사무직은 우리나라랑 별차이 없어요 기술직이면 그남아 좀 낫다하네요
2023년 기준 집값 (모기지)빼고 모든 비용 3인가족 생활비 월 평균 $2500임. 저희집이 굉장히 작은편임. 집값은 집있고없고 차이때문에 제외하고 월2500정도임. 주$600이니 모기지나 렌트비 계산하면 주당 어나더 $600내외임.
요즘 젊은 친구들 사랑받고 곱게 컷잖아요
.호주오지마세요.ㅠ 정말 집값 그것도 방한칸 살면 다행.ㅠ 왜 그렇게 살려고 하는지.. 그 방한칸 주에 350 400 걍 기본이며.. 좋은곳은 500이상이네요.일주일에.. 돈 얼마 번다고 영어 얼만큼 쓴다고 ㅠ 개고생 시간낭비입니다. 남의집 시간내서 대출 갚아주지마시고 한국에서 일하시면서 부모님 집 대출금 갚아주시는게 훨씬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안정적입니다. 남하고 살면서 남의집 대출금 그만요.영여 잘해도 조금 쓰고 뭐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관광으로 놀러오는게 최고인 시대입니다. 또라이들도 너무 많아요
해외경험 많이해보면 좋죠 무조건 안된다고하는건좀
@@블라썸-c4j
여행이 낫습니다. 워킹은 비추예요
호주워킹은 영어잘해도 좋은 일자리 구할 수가 없습니다. 딸기농장 양농장 목수공장 이런곳에서 일하는게 쉬운게 아니죠 딸기농장에서 원어민들이랑 몇마디나 할까요? 한국와서 이력서 경력에도 써먹을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저렇게 받아도 생활비가 비싸므로.. 호주는 2주에 한번씩 렌트비내야하고 렌비도 비싼편이고 물가도 비싸요 그냥 먹고 살정도 버는거임
한국 물가는 싼가요?
한국도 서울 원룸 월세 보증금 적으면 80-90인데요
시급차이는 거의 3배인데요
@@demir264오지잡 기준 마이닝업 아니면 생활 아에 불가임 호주 물가 상상 초월함 ㅋㅋㅋ 살아보고 말하셈
수입 지출 따져야봐야 50보 100보면
자연환경 식문화 규칙적인 생활 😊루틴 건강도 중요.
호주는 살 수있는 면적이 30프로밖에 안되서 도시에 집값이 어마무시하죠
대부분의 대도시는 마찬가지....서울,시드니 기준 서울이 집값은 더비싸고 임금은 더 낮습니다
그래봤자…..호주 사는 한사람으로서 이야기하지만.. 돈없는건 똑같…ㅜ..
호주 살다 온 영어 쌤이 그랬음...
만일 호주에 이민 가서 살 거라면 자기는 배관이랑 타일 배워서 갈 거라고...놀멍쉬멍 일해도 한 달에 500이상은 벌 거라고....2011년도에 그러더라...
기술직이 젤 돈 많이 벌고 영어교사는 돈 못 번다고 자기한텐 한국이 최고라고...ㅋㅋㅋ
네~ 500벌고 집 월세로
500나가겟쥬~? 낄낄..
낄낄낄
@@joyjon6084우린 임금도 더 짜고 집세는 더 비싼데????
호주뿐만이아님 반대로 한국만해도 제대로오려면 한국어시험도봄.
@@벌레감별사-i4e 아..이건 제가 확실히 압니다..당연히 시험봐서 급수따야 해요..일정 급수이상 따야 한국에서 일 할 수 있어요. 제가 그 한국어 교원입니다.
저거에다가 출연료까지 개꿀딱
카페알바생들도 3만원정도 받더만...시급이... 8시간하니 24만원이상벌고...주말이면 1.5 쳐주니 엄청벌지...
뭐 신라호텔에서 알바하시나요? 시급 1.5인데요;
@@msbdvsieigecishsvndk 어디가요? 호주 시드니나 다른곳만가도 커피숍 평균 3만원인데 어디서 일하심?ㅋㅋ
멜버른에서 카페알바 2만 8천원 받음
@@수학도둑-f2j 맞음 2만7천~ 3만4천까지받음 주말은 1.5배더받고...
6년전에 퍼스있을때 시급 잘쳐주는게 24불이었는데, 무슨 카페알바가 3만4천원을 받아요?? 호주달러 환율 고려하면 시급 40불은 받아야하는건데... 6년사이에 시급이 그렇게 오를리가..
방송보면 저렇게벌고 숙소비용이랑 장보는거랑 다 가불해서 쓴거라 다 마이너스해서 갚는거임..
그리고 나이지나서 워홀안되는건 다른 거 신청해서 하는거라햇음 1화에 나오ㅓ여
곽튜브가 키가 큰거야
다른 배우들이 키가 작은거야 ㄷㄷ
곽이 허리가 긴거임
여기에 다들 해외 월세 비싸다 이런 얘기들 하는데... 서울서도 출근하려면 지하철이나 버스 한시간~한시간반 타고 다니는거처럼 외국도 직장에서 자차로 한시간~한시간반 소요거리 되는 위치에서 집 찾아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들 많음... 예전에 전 개인사정으로 싱가폴 Summerset Road 살았는데, 그 동네 월세가 3300~12000불임. 근데 외곽 쪽으로 좀만 빠져도 그거에 1/10 가격도 찾을 수 있음
워홀 경험자임
돈이야 한국서도 빡시게 하면 꽤 버는데 차이점은 진짜 저녁이 있는삶임
일찍 일 시작하고 오후3시 4시면 끝 저녁이 엄청 여유로움
안아픈게 중요함. 병원비, 외식비가 헬임 (재료값은 오히려 한국보다쌈,특히 고기,과일은 매우 저렴)
담배 한갑에 3-40불, 방값으로 한주에 600불 이상. 식비 교통비 등등하면 많이 버는 것도 아님.
지금은ㅜ담배가 53불정도됬어요 너무비싸죠ㅜㅜ
@@poriu4693 10년전에 Rothmans 25팩에 13불 할때도 있었는데 ㅜㅜ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임금임. 기술 있으면 최저임금 3,4배 받음. 그리고 시급 제일 높은 건 벽돌공. 나도 호주 워홀하면서 2년 중 1년 일하고 놀았는데 생활비 여행경비 다 쓰고도 돈 남아서 동남아도 가고. 퇴직금과 세금 환불로 200만원 넘게 받고..
호주가 더 잘사나 우리가 잘사나? 우린 매번 최저 임금 문제로 싸우는데 제발 직원들 급여 줄 능력들 없는 사장들 사업 하지말고 차린돈으로 그냥 먹고 살아라 징징 대지 말고
사업 하고 싶으면 1인 사업을 하던가!
제 생각에는 물가고 렌트비고 자시고 호주가 한국보다 심심한거 빼면 살만 한거 같은데 담배피고 술 좋아 하시면 별로 입니다.
일주일 백만원 벌면 방값 일주일에 40만원에서 50만원 내야함 식비 교통비 내면 없어요. 환상 가지지 마시길요. 요즘 아일랜드 사람들 써서 한국인들 일자리 잡기도 힘들고 없어요. 이력서 100장씩 쌓였어요
경력 10년차도 연락안온대요..워킹올바엔 한국에서 알바하시길..삶의질이 훨씬 나아요.한인밑에서 청소 설겆이 할거면 웰컴이구여..
저렇게 일한거 일당이 바로바로 계좌로 보내주고, 그걸 바로바로 확인가능해요?
요즘 호주도 온라인뱅킹시스템이 많이 좋아졌나보다….
저분들이 일을 적게하는거고
집세랑 식비는 아낄라면 엄청 아낄수 있고 수요일마다 도미노피자 반값세일 목요일 kfc세일 등등
피자 한판 3불 이랬는데 ㅎㅎ 추억이다 ㅎㅎ
나는 10년전에 주에 1200-1500불 벌었고 식대는 거의안나왔음(식당에서 일해서 음식 싸가거나 음식줬었고)
새벽엔 치킨배달해서 치킨 공짜였고
5잡해서 3만불 모아서 세계여행 했음.
확실한건 한국보다 살기좋고 저렴하게 지낼방법이 더 많음.
판다 익스도 한국보다 쌈.
고기는 한국의 반값~3분의1
멜번 시장가면 마트보다 훨씬쌋음
1kg에 3불 (삼겹살)
스테이크용은 좀더 비쌋고 등등
주에 식비가 200불안되게썼음.
주전부리 커피등 먹었는데 그렇게 나옴.
아!!한인마트가면 한국라면 땡처리로 한국보다 싸게팜 신라면 1번들 2.15불 이었나
호주에서 우버로 월 6000~8000 벌었는데 이거 저거 떼고 나니 손에 남은 게 진짜 한푼도 없음. 고생만 죽도록 한거임. 주변 사람 우버 한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림. 승객 하루에 40~50명 태우고 다니는데 그만큼 교통경찰이나 카메하라, 주차요원에게 걸릴 확률도 높고 일주일 내내 일한 거 단 한번만에 다 날릴수 있음
그럼 딴거하지 계속했음?
그래도 도전하시는 용기 👏 👏 👏
기술직이고 한국에서 놀멍 쉬멍해도 800 벌고있는데 저소득층이나 메리트 있을듯.
일년에 한두번 해외 파견 나가는데 기본 1000+@
요즘은 셀러리맨들이 더 먹고살기 힘든 시대.
이건 정말 한조각에 불과한... 월세에 밥값 교통비 나중에 텍스.. 그리고 뭣같은 한국 영주권 시민권자 밑에서 착취당하면서 일해봐라 ㅋㅋㅋㅋ
응 아니야 ㅋㅋㅋ
도심 월세 최소 2천불 ㅋㅋ
워홀들이 무슨 월세야 ㅋㅋ 그냥 쉐어로 주에 150불 주고 살지 밥값도 외식안하고 집에서 해먹으면 얼마 안들어
@@hohogok 그게 그지꼴이지 뭐야 외식도못하고
@@옳은사람 일하러 갔지 놀러갔냐
그냥 이해하기 쉽게 딱 말하면 한국은 '장바구니 물가' 가 비싼게 맞음 대신 인건비가 싼거고 호주는 '장바구니 물가'는 싼대신 인건비가 비싼거임
마트에서 식료품만 산다 하면 와 이렇게 싸다고? 느끼는데 그 식료품으로 누가 음식을 만들면 와 이렇게 비싸다고? 가 되는거임
돈을 많이 못버는 사람들 기준으로 본인들이 식재료를 사와서 음식을 해먹으면 진짜 싸게 먹을수 있지만 남들이 해주는 음식, 교통수단, 헤어커트 등 인건비가 붙어야 한다 하면 비싸지는거임
현재 브리즈번 워홀러고 주에 2000불 세금 떼고 들어옴..내가 다니는 곳은 조금 큰 회사라 가끔 인센도 들어오기도 함. 이렇게 보면 되게 돈 많이 쌓일 거 같은데 실상은 집세가 한달에 840불 (약 80만원)이고 뭐 안 사먹어도 먹거리에만 한달에 200불은 들어감…돈 벌려고 온 곳은 아니지만 물가생각하면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짐 물론 돈 자체는 훨씬 많이 모이기는 하는데 생각보다는 그닥?
워홀 할때 생각나네 그립다ㅎㅎ
십년전에 1100원이 넘을때가 호주워홀의 최전성기였지. 지금은 뭐 물가생각하면 돈모으기는 힘든거고.
물가가 문제가 아니라 월세랑 세금 걷어가는게 최소시급 기준 평균 200만원 정도에요 저정도 시급 안주면 아예 생활이 안되고 나라 망했죠..ㅋㅋ 강남 최고급 오피스텔 월세 정도는 내야 그나마 사람 살만한 집도 아닌 '방'을 구할 수 있죠..
호주는 원천징수 안하고 세전으로 주고 개인이 세금내나요?
최소시급이 얼마길래 200을 뜯어감? 거기도 버는거 만큼 떼는 기준이 있겟지 200버는데 200뜯어갈까
@@알비스기본 세율이 높음 워킹 비자로 오는거랑 워홀비자로 취업하는게 차이가 크구요 워킹비자로 오면 세금은 안때는데 체불하는 업체도 어마무시하게 많음 호주는 체불해도 벌금이 싼편이라 체불이나 최저임금 위반도 자주함
그만큼 인건비 들어가는 물가 비쌉니다
월세도 비싸서 워홀러들은 보통 쉐어하우스로
살아갑니다
조금일해서 저정도이고 1년. 일해서 일정금액 초과 하면 40%는 세금으로 빠진다고 보면 됩니다
호주시민 되면 복지 잘되어 있고 의료비 안들고 노후에는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친언니가 호주 이십년거주중
급여는 만족하는데 생활에 소비되는 것들이 비쌈 ㅋㅋ
지금 오지잡 캐주얼로딩까지 해서 평일 시급31$ 받아요 하지만 …. 세금 15% 😂 하루 일하면 보통 5-6 시간 일하는데 아 이게 워라밸이구나 하고 지내긴해요 😢
호주달러인걸 감안하세요... 미달러 아닙니다. 그래도 1불당 고점일때 900정도 갔으니.. 하루 18~20만원 언저리 정도... 대신 호주는 주거비와 물가가 엄청납니다.
'주거비'가 제일 크죠...
물가야 뭐 세율이 엄청나게 높으니까 낮다고 해도 거기 주거비는 진짜 말이 안됨...
우리나라 소래포구 갔다와봐라 전통과자도 좀 사고 배달대행으로 치킨도 시켜먹어보고^^
다른나라 비해서 시급높지.. 시급이다..시급 .. 막상 살려면 시급벌어선 택도 없음 시급에 두배가 기본급인 직업 아니고선 편히 못삼
호주달러 아냐?
호주달러 200이면 17~8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