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최상단에 위치한 인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도라도와 관련 있는 기업인 루메리코의 마크와 연결되어 있고 나머지 선이 도라도에 나오는 로스 무에르토스 단원들과 연결되어 있는 걸 보면 루메리코의 CEO인 기예르모 포르테로 같습니다 참고로 이 인물은 도라도 2경유지에 동상으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번에(블리즈컨 후 아님 전 으로 기억함.) 꿈 꿨는데 오버워치2에서 훈련장에 들어갔었음 esc를 누르니까 오버워치2로고가 박혀있었고 힐러 탱커 딜러 영웅이 최소 하나씩 추가되어있었음 역할 3개중 하나는 2개가 추가 돼있었는데 아마 힐러였던걸로 기억함 영웅 모습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지금까지 예지몽을 꿔본 결과 그 상황을 겪으면 정확하게 맞아떨어짐 결국엔 이 꿈이 예지몽으로 생각됨
널섹터가 옴닉사태랑 깊은 연관이 있어서 메인빌런인거 같음. 추측을 해보자면 널섹터 리더는 최초의 옴닉들 중 한명이고, 최초의 옴닉들 중 젠야타가 언급한 제일 처음 만들어진 최초의 옴닉(이름 기억안남 ㅈㅅ)과 대립을 계속 해왔던 옴닉이다. 그리고 그 대립은 인간들이 옴닉에게 대하는 태도일것이다. 이때부터 제일 처음 만들어진 옴닉과 다른 옴닉(널섹터 리더가 될 옴닉)의 입장들을 각각 따르는 무리들이 생기고, 이는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누어지게 된다. 온건파는 기계로 이루어진 자신들을 다르게 보는것은 당연하나, 자신들 또한 또 하나의 생명임과 동시에 존중받기 위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 나가자는 입장이고, 강경파는 인간들은 자신들을 존중하지 않으며 노예들로 부려먹는 못된 녀석들이라며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어떤짓이든 저질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렇게 파를 나누어 계속 대립해오다가 인간과 옴닉의 관계가 깨지는 결정적인 한 사건(옵치 2가 나와야 알듯)이 일어나게 된다. 강경파들은 이걸 빌미로 삼아 인간들에게 복수를 해야 한다고 전쟁을 치르려 하고 온건파들은 최대한 강경파들을 말렸으나 강경파들에 의해 대부분이 숙청된다. 강경파들은 그렇게 해서 옴닉사태를 일으키게 되고 이때부터 널섹터라는 조직을 세운다. 또한 살아남은 소수의 온건파들은 저멀리 은거해 한 조직을 세우는데 그게 바로 샴발리 수도회다. 대략 이런 내용이지 않나 싶네
당장은 오버워치2 나오기 전까지 신규 영웅, 전장 없을 거라고 못 박아놓은 상태라 어쩔 수 없지만 아마 내년 초중반에는 오버워치2 나올 것 같습니다 저번에 관련된 추측 정리한 영상이 있으니까 이거 참고해 주세요 ㅠㅠ ruclips.net/video/VCl5SoRKxW8/видео.html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옴닉사태의 진정한 원흉이자 흑막은 아마도 눈동자 조직이 아닐까 싶어요. 눈동자 조직이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같은 하이브마인드 기술로 이 세상의 모든 옴닉들의 프로그램을 해킹해서 온 세상을 공격하도록 만든 것 같아요. 널 섹터나 옵치2 시네마틱을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태가 제일 많이 생각나요 ㅎㅎ 막시밀리앙과 관심 옴닉을 보면 울트론과 제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울트론이 막시와 관심 옴닉과 셋이서 축배를 드는 장면이 머릿속이 들어오게 되네요. ㅎ 웹에서 팬아트와 함께 관심 옴닉의 이름이 '볼티코'라는 추측성 가설들이 많더라구요. 만약 오버워치를 마블과 콜라보 한다면 널 섹터와 비슷한 목적과 생각을 지닌 울트론이 널 섹터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거나, 울트론이 자신의 강력한 인공지능의 하이브마인드 능력으로 널 섹터 병력들을 자신의 지배로 두어 수하로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옵치2 시네마틱의 거대 옴닉의 경우는 '울티모'라는 마블 속 거대 로봇이 생각납니다. 거대화한 앤트맨이 거대 옴닉과 싸우는 모습이 연출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참 이렇게 보면 오버워치는 "블리자드판 어벤져스"라고 불러도 될 정도네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들을 마블 못지 않게 밸런스 있게 잘 확장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ㅠ 다가올 미래의 블리즈컨 때 오버워치 제작팀에게 혹시 마블과 오버워치를 콜라보할 생각이 없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1차 옴닉 사태 하니까 생각난 건데,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어쩌면 옴닉 사태의 원인 자체가 오버워치 세계관의 최대 떡밥이자 핵심적인 반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같은 눈보라사가 만든 스타크래프트 2에는 "정화자"라 불리는 기계 프로토스들이 있는데, 이들은 프로토스의 인격을 그대로 복제하여 살아있는 인격체와 다름없는 사고능력과 감정 표현이 가능한, 말 그대로 프로토스 판 옴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얘네들이 창조주에게 반기를 들고 공격한 이유는 '자신들이 명예로운 프로토스 기사단이 아닌 일회용품 노예로 취급받으며 착취당했기 때문'이라는 명백한 당위성이 확실히 언급되거든요. 반면 옴닉들이 갑자기 깨어나 인류를 공격한 이유는 아예 대놓고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라고 대놓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약 나중에 밝혀질 인류를 공격한 이유가 위의 정화자들처럼 단순히 "사람과 동등하게 대우받고 싶었다" 같은 간단한 이유였다면 지금 이렇게까지 이유가 불명이라는 걸 강조하는 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게다가 옴닉들은 1차 옴닉 사태 이전까지는 정화자들과 달리 딱히 인류에게 구체척으로 무슨 착취 같은 걸 당하거나 한 바는 없습니다. 그냥 옴니카 코퍼레이션이 망한 이후 조용히 잠들어 있다가 갑자기 깨어나 난데없이 인류를 공격하자 인식이 악화되고 국가 단위로 혐오의 시선이 생겨나고 핍박받는 것이죠. 그리고 시메트라-젠야타 단편 소설에서 "최초로 자각력을 얻은 오로라라는 옴닉이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옴닉들에게 자각력을 부여했다"라는 언급과 더불어, 최근 공개된 애쉬-맥크리의 공식 소설을 보면 "옴닉 집사 밥은 옴닉 사태 이전부터 애쉬의 집에 들여졌고, 옴닉 상태 당시 갑자기 자취를 감췄으며, 전쟁 후 "새롭게 인격을 얻어" 돌아왔다" 는 언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단서들을 종합하여 퍼즐을 맞추어본 결과, 옴닉들은 처음부터 자아가 존재할 정도로 고등한 인공지능의 로봇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었다. → 따라서 옴닉 사태는 옴닉들이 자아를 가지고 모종의 사상이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류를 공격한 것이 아니며, 모종의 세력이 개입하여 옴닉들을 조작하여 일으킨 사건이었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 → 현재의 옴닉들은 오로라의 어떠한 희생 덕분에 그 의문의 조종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에 가까운 인격을 얻고 사회를 이룰 수 있었다. 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김통수님은 저와 비슷하게 추측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추측하는 게 있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버워치의 시각 디자인과 세계관, 캐릭터성은 제가 기획하고 있는 웹툰/애니메이션 작품에 많은 부분을 참고할 정도로 블리자드 세계관 중 가장 잘 만들어진 IP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떡밥 역시 여러 모로 분석하며 추측해보면 제 작품 설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모처럼 이렇게 한번 분석해보았습니다.)
정확하게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긴 한데 옴닉이 얻은 자각력이라는 게 뭔지부터 확실하게 나와야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샴발리 수도회의 옴닉들이 얻은 어떤 깨달음 같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개념이 섞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간에 스토리 작가가 바꿔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아직 밝히기 좀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서인지 이게 나와야 그다음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에 있는 영웅 떡밥 중에는 이 널 섹터 관련 캐릭터들의 출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캐릭터 디자인하는 사람이어도 골치 아프게 새로운 스토리 꺼내서 집어넣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쌓아가는 스토리에 캐릭터를 넣는 게 훨씬 편할 것 같거든요
폭풍의 서막 내용 자체가 둠피스트를 체포하기 위해 막시밀리앙을 잡으려는 이야기라서 그 이후에 나온 둠피스트와 두건 옴닉의 영상의 시점은 둠피스트가 체포되기 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영상이 탈옥 후라고 해도 영상에서 설명드린 시점에 대한 흐름이 크게 달라지는 건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8:57 옆에 위에 누구
왼쪽 최상단에 위치한 인물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도라도와 관련 있는 기업인 루메리코의 마크와 연결되어 있고
나머지 선이 도라도에 나오는 로스 무에르토스 단원들과 연결되어 있는 걸 보면
루메리코의 CEO인 기예르모 포르테로 같습니다
참고로 이 인물은 도라도 2경유지에 동상으로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성지순례요
믿고봅니다~~~ 2기다리다가 목빠지겠네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아마 내년 초중반에는 오버워치2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관련된 내용을 정리한 영상 있으니까
이거 한번 참고해 주세요~
ruclips.net/video/VCl5SoRKxW8/видео.html
관련 없지만 오버워치 로고와 달리 널섹터 로고는 진짜 멋지게 잘만든거 같음 ㅋㅋㅋ
"가능성만 제일 많은 게임 1위"
블리자드에서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게임은
개인적으로 히오스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의 유명한 캐릭터들이 다 모인다!
당시 한참 잘나가는 장르인 MOBA 장르 게임이다!
그러나 모아보니 히오스....
@@kimtongsu 가능성'만'
옛날에 픽시브에서 어떤분이 오버워치 소설을 만드셨는데 통수님이 말하신 널섹터 영웅이랑 많이 비슷해서 소름돋음 ㄷ
ㄷ..
유튜브 아님?
5년 전에 내가 다른 계정으로 유튜브 댓글로 오버워치 신규 영웅 아이디어내고 블리자드에 요구해서 정커퀸,키리코,소전,라마트라,오리사 창조한 것인데
@@옵깡패 먼 소리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말 그대로 픽시브에 있던 소설보고 말한건데
@@CLAW2017 망상병 걸린 초딩임
가능성을 잃지말거라
신규영웅에대한......
9:40 거대로봇 옵치2에 나오면 진짜 재미있겠다..
레이드처럼 PvE 만들어도 재밌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말이 없네요
그래도 저렇게 눈에 띄게 모델링까지 뽑은 거 보면
분명히 어디다가 쓰긴 할 것 같아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재미 ㅈ도 없습니다
관심좌 목소리를 인게임에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관심이 가는군입니다ㅠㅜ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하 진짜 너무 다들 매력적인데.. 그래서 언제 나오냐고ㅠㅠ
아마도 올해 말에 보여준다던 거 보여주고
내년 초중반에 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널 섹터가 탈론과의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서 바티스트도 이에 대해 뭔가 알고 있을 것 같아요. 탈론이 위협인물로 지정할 정도면 탈론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말인데, 과연 바티스트가 어떤 비밀을 공개할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펼쳐질 바티스트 이야기는
메르시를 찾아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후 마우가랑 탈론으로 엮일 것 같은데
오버워치2 뒷이야기에 나온 스토리보드에
바티스트도 같이 합류하는 걸로 봤을 땐
이 이야기도 비중 있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만에 왔는데 여전히 정리 잘해서 설명 깔끔하게 해주시네요! 넘 좋아용 (전에 판다 닉 이였어요)
다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수님 혹시 이번 애쉬 소설도 해주시나요??
보니까 런던의 부름처럼 연재 형식으로 가는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풀리면 그때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1편 봤는데 나름 몰랐던 이야기들도 같이 담겨있더라구요
관심옴닉은 pve에서 잡몹처럼 나올까요 보스처럼 나올까요?
PvE 네임드 몬스터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공들여서 내놓은 느낌이라
저는 나온다면 보스처럼 나올 것 같아요
다른 게임이면 신규 메인 빌런 세력에 중점을 맞췄을텐데(기존에도 있긴했지만 이벤트에서 잠깐 등장하고 마는 세력이었으니) 신규 영웅이랑 엮는 제목을 보니까 얼마나 신규 영웅이 없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애타게 바랄까 싶어짐...
애타게 바란다기보다는
블리자드가 널 섹터라는 세력을 가지고
저렇게 빌드업을 한 게 맞긴 한 것 같아요
이걸 거의다 맞쳐 버리네ㄷㄷ
저번에(블리즈컨 후 아님 전 으로 기억함.) 꿈 꿨는데
오버워치2에서 훈련장에 들어갔었음
esc를 누르니까 오버워치2로고가 박혀있었고
힐러 탱커 딜러 영웅이 최소 하나씩 추가되어있었음
역할 3개중 하나는 2개가 추가 돼있었는데
아마 힐러였던걸로 기억함
영웅 모습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지금까지 예지몽을 꿔본 결과 그 상황을 겪으면 정확하게 맞아떨어짐
결국엔 이 꿈이 예지몽으로 생각됨
지금 탱커 라마트라 정커퀸 딜러 소전 힐러 키리코 ㄷㄷ
널섹터가 옴닉사태랑 깊은 연관이 있어서 메인빌런인거 같음.
추측을 해보자면
널섹터 리더는 최초의 옴닉들 중 한명이고,
최초의 옴닉들 중 젠야타가 언급한 제일 처음 만들어진 최초의 옴닉(이름 기억안남 ㅈㅅ)과 대립을 계속 해왔던 옴닉이다.
그리고 그 대립은 인간들이 옴닉에게 대하는 태도일것이다.
이때부터 제일 처음 만들어진 옴닉과 다른 옴닉(널섹터 리더가 될 옴닉)의 입장들을 각각 따르는 무리들이 생기고,
이는 온건파와 강경파로 나누어지게 된다.
온건파는 기계로 이루어진 자신들을 다르게 보는것은 당연하나, 자신들 또한 또 하나의 생명임과 동시에 존중받기 위해 대화와 타협을 통해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 나가자는 입장이고,
강경파는 인간들은 자신들을 존중하지 않으며 노예들로 부려먹는 못된 녀석들이라며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어떤짓이든 저질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렇게 파를 나누어 계속 대립해오다가 인간과 옴닉의 관계가 깨지는 결정적인 한 사건(옵치 2가 나와야 알듯)이 일어나게 된다.
강경파들은 이걸 빌미로 삼아 인간들에게 복수를 해야 한다고 전쟁을 치르려 하고
온건파들은 최대한 강경파들을 말렸으나 강경파들에 의해 대부분이 숙청된다.
강경파들은 그렇게 해서 옴닉사태를 일으키게 되고 이때부터 널섹터라는 조직을 세운다.
또한 살아남은 소수의 온건파들은 저멀리 은거해 한 조직을 세우는데 그게 바로 샴발리 수도회다.
대략 이런 내용이지 않나 싶네
말씀하신 최초의 옴닉은 오로라인데
그 오로라가 최초의 옴닉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처음 만들어진 옴닉이라서가 아니라
처음으로 자각력을 가진 옴닉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kimtongsu ㅋㅋㅋ안그래도 긴가민가해서 다시 영상 찾아봤는데 오로라가 자각력을 최초로 가진 옴닉이라고 하더리구요 ㅠ
지금 저에게서 오버워치하면 떠오르는 3가지는 no신 영웅, no 신규 컨텐츠, no 신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휴.. 이젠 기다리기도 너무 지치네요
3 no게임
당장은 오버워치2 나오기 전까지
신규 영웅, 전장 없을 거라고 못 박아놓은 상태라 어쩔 수 없지만
아마 내년 초중반에는 오버워치2 나올 것 같습니다
저번에 관련된 추측 정리한 영상이 있으니까
이거 참고해 주세요 ㅠㅠ
ruclips.net/video/VCl5SoRKxW8/видео.html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옴닉사태의 진정한 원흉이자 흑막은 아마도 눈동자 조직이 아닐까 싶어요. 눈동자 조직이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같은 하이브마인드 기술로 이 세상의 모든 옴닉들의 프로그램을 해킹해서 온 세상을 공격하도록 만든 것 같아요.
널 섹터나 옵치2 시네마틱을 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사태가 제일 많이 생각나요 ㅎㅎ 막시밀리앙과 관심 옴닉을 보면 울트론과 제일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울트론이 막시와 관심 옴닉과 셋이서 축배를 드는 장면이 머릿속이 들어오게 되네요. ㅎ
웹에서 팬아트와 함께 관심 옴닉의 이름이 '볼티코'라는 추측성 가설들이 많더라구요.
만약 오버워치를 마블과 콜라보 한다면 널 섹터와 비슷한 목적과 생각을 지닌 울트론이 널 섹터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거나, 울트론이 자신의 강력한 인공지능의 하이브마인드 능력으로 널 섹터 병력들을 자신의 지배로 두어 수하로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옵치2 시네마틱의 거대 옴닉의 경우는 '울티모'라는 마블 속 거대 로봇이 생각납니다. 거대화한 앤트맨이 거대 옴닉과 싸우는 모습이 연출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참 이렇게 보면 오버워치는 "블리자드판 어벤져스"라고 불러도 될 정도네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들을 마블 못지 않게 밸런스 있게 잘 확장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ㅠ
다가올 미래의 블리즈컨 때 오버워치 제작팀에게 혹시 마블과 오버워치를 콜라보할 생각이 없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디즈니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몸집 차이를 생각해 보시면 콜라보 같은 건 꿈같은 이야기라는 걸 알 수 있...
가슴이 웅졸해지는 스토리다..
그래도 오버워치 스토리는 좋은 편입니다
물론 전개가 많이 느린 게 흠이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
기데가 크긴 하지만 오버워치 2가 나와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수있다는 게 웃프네요ㅋㅋㅋ큐ㅠㅠㅠ
당장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래도 내년 초중반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역시 통수님 예측 잘하심
1차 옴닉 사태 하니까 생각난 건데,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어쩌면 옴닉 사태의 원인 자체가 오버워치 세계관의 최대 떡밥이자 핵심적인 반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같은 눈보라사가 만든 스타크래프트 2에는 "정화자"라 불리는 기계 프로토스들이 있는데, 이들은 프로토스의 인격을 그대로 복제하여 살아있는 인격체와 다름없는 사고능력과 감정 표현이 가능한, 말 그대로 프로토스 판 옴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얘네들이 창조주에게 반기를 들고 공격한 이유는 '자신들이 명예로운 프로토스 기사단이 아닌 일회용품 노예로 취급받으며 착취당했기 때문'이라는 명백한 당위성이 확실히 언급되거든요.
반면 옴닉들이 갑자기 깨어나 인류를 공격한 이유는 아예 대놓고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라고 대놓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약 나중에 밝혀질 인류를 공격한 이유가 위의 정화자들처럼 단순히 "사람과 동등하게 대우받고 싶었다" 같은 간단한 이유였다면 지금 이렇게까지 이유가 불명이라는 걸 강조하는 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게다가 옴닉들은 1차 옴닉 사태 이전까지는 정화자들과 달리 딱히 인류에게 구체척으로 무슨 착취 같은 걸 당하거나 한 바는 없습니다. 그냥 옴니카 코퍼레이션이 망한 이후 조용히 잠들어 있다가 갑자기 깨어나 난데없이 인류를 공격하자 인식이 악화되고 국가 단위로 혐오의 시선이 생겨나고 핍박받는 것이죠.
그리고 시메트라-젠야타 단편 소설에서 "최초로 자각력을 얻은 오로라라는 옴닉이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옴닉들에게 자각력을 부여했다"라는 언급과 더불어, 최근 공개된 애쉬-맥크리의 공식 소설을 보면 "옴닉 집사 밥은 옴닉 사태 이전부터 애쉬의 집에 들여졌고, 옴닉 상태 당시 갑자기 자취를 감췄으며, 전쟁 후 "새롭게 인격을 얻어" 돌아왔다" 는 언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단서들을 종합하여 퍼즐을 맞추어본 결과,
옴닉들은 처음부터 자아가 존재할 정도로 고등한 인공지능의 로봇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었다. → 따라서 옴닉 사태는 옴닉들이 자아를 가지고 모종의 사상이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류를 공격한 것이 아니며, 모종의 세력이 개입하여 옴닉들을 조작하여 일으킨 사건이었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 → 현재의 옴닉들은 오로라의 어떠한 희생 덕분에 그 의문의 조종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에 가까운 인격을 얻고 사회를 이룰 수 있었다.
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김통수님은 저와 비슷하게 추측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쪽으로 추측하는 게 있으신 건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버워치의 시각 디자인과 세계관, 캐릭터성은 제가 기획하고 있는 웹툰/애니메이션 작품에 많은 부분을 참고할 정도로 블리자드 세계관 중 가장 잘 만들어진 IP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떡밥 역시 여러 모로 분석하며 추측해보면 제 작품 설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모처럼 이렇게 한번 분석해보았습니다.)
정확하게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긴 한데
옴닉이 얻은 자각력이라는 게 뭔지부터 확실하게 나와야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샴발리 수도회의 옴닉들이 얻은
어떤 깨달음 같은 거라고 생각했지만
뭔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개념이 섞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간에 스토리 작가가 바꿔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아직 밝히기 좀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서인지
이게 나와야 그다음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39 이건 폭풍의 서막 엔딩에서 밝혀졌는데
관심 옴닉은 확실히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거 같습니다
지금 오버워치에 있는 영웅 떡밥 중에는
이 널 섹터 관련 캐릭터들의 출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캐릭터 디자인하는 사람이어도
골치 아프게 새로운 스토리 꺼내서 집어넣고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쌓아가는 스토리에 캐릭터를 넣는 게 훨씬 편할 것 같거든요
기대안하는게 마음 편하다 ㅋㅋ 또 행복회로 태우다가 나만 지치지. 옵치 신캐안나온지 얼마나 됐냐
신규영웅은 그냥 어그로였네;; 스토리 설명은 좋다만 어그로는 금지
ㄹㅇ
스토리에서 그런 영웅이 나올수있다고한게 어그로임? 나온다하는게 아니고 추측한거지
@@샤샤샤-e9c 이미 전에 했던말을 스토리 푸는거에 꼬아서 어그로 끈거잖아. 스토리로 어그로를 끄는게 맞지 신캐로 희망고문함?
@@샤샤샤-e9c 실제로 안나올걸 알잖아... 우린 믿습니다. 업데이트 안되는 갓똥겜워치
미래에서 왔습니다.
라마트라라는 캐가 나올듯 하네요
지금보니까 잼있네요 이땐 이렇게 예상했나
역시 믿고 보는 통수님 영상이네욤
오늘도 잘 보고 가욤!!
감사합니다!!
이 게임 아직도 섭종 안함?
옵치는 섭종 안함
히오스도 섭종을 안 한 걸 보면 그럴리는 없을듯
폭풍의 서막 대화 장면은 둠피스트 탈옥 후가 아닐까요??
폭풍의 서막 내용 자체가
둠피스트를 체포하기 위해 막시밀리앙을 잡으려는 이야기라서
그 이후에 나온 둠피스트와 두건 옴닉의 영상의 시점은
둠피스트가 체포되기 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 영상이 탈옥 후라고 해도
영상에서 설명드린 시점에 대한 흐름이
크게 달라지는 건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우 스토리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망해가는 옵치에 다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래도 내년 초중반에는 오버워치2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그때 되면 미뤄뒀던 거 다 풀어주겠죠 ㅎㅎ
제발........
관심 옴닉= 관심 받고싶은 옴닉 (결과:관심받고싶어서 전쟁을선택함)
개인적으로 이제 신규캐릭터를 한번이 출시하는건 바라지도 않음 반대로 스타2꼴이 나는게 아닌가 싶음 그냥.이미 선이라는 선은 많이 넘었으니 확실하게 재미있게 출시해주고 후에 컨텐츠 업그레이드 와 예전처럼 시네마틱 외 이벤트를 신경쓰면서 게임은 운영해줫으면 좋겟다.
후속작에 대한 불안감이 없는 건 아닌데
일단은 올해 말쯤에 뭔가 한 번 더 보여준다고 했었으니
그걸 기다려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성지순례
예상보다 스토리 만드는데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근데 왜 영국의 부름말고는 진전이 없...
블리자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가
잘 쌓은 스토리라인이죠
오버워치2 나오면 스토리는 더 앞으로 갈 겁니다
아마 내년 초중반에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널섹터 탈론 보다
솜브라 찾은 눈동자집단이 더궁금함 ㅎㅎ
눈동자 집단 이야기는
아마 널 섹터 이야기 더 풀리면
그때 같이 풀어줄 것 같긴 해요
이런거 좋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가능성만 많은 오버워치;;
눈동자 (히토미) 조직
신캐 라마트라 어케..맞쳤노..
옵치는 거의 안 하지만 김통수님는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
오버워치 2 내년에 나오기는 할까요..
네 저는 내년 초중반에는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번에 제가 정리한 영상이 있어요
ruclips.net/video/VCl5SoRKxW8/видео.html
지금보니 시네마틱에서 탈론한테 공격 당한 애들이 널섹터나 옴닉이랑 관련됬있네
테카르타 몬다타는 널섹터와 반대된 사상이고 카티야 볼스카야는 말할 필요도 없고...
어차피 2024년 이후에나 나올텐데
아마 내년 초중반에는 나올걸요?
몇 번을 생각해도 개발진이 생각하는 타이밍이 그때인 것 같아요
(근데 이 시기 넘기면 그때는 뭐...)
2022년 오버워치2에서 12월쯤 등장하였습니다
관심옵닉은 옵차2에서 라마트라로 존나안죽는 캐릭터로 나왔답니다 짝짝짝
막시밀리앙은......
막시밀리앙은 아무리 봐도 영웅으로 나올 것 같지가 않아서 ㅠㅠ
점점 기다리기 지쳐간다 ㅋㅋ
결론 패치를 자주 해야함
순간 새 떡밥 나온 줄 알았는데 사골떡밥이었네
이번 영상은 떡밥을 정리했다기보다는
널 섹터 이야기를 정리하고 거기에 떡밥을 얹어놨어요
결국 관심좌 가 나와버리는데.....
차피 기대안함, 안나옴
근데 시네마틱은언제만들지
제가 100%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 오버워치에 나온 영웅 떡밥 중에는
얘네들이 제일 출시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러고보니 요 몇개월사이에 오버워치란 게임의 존재를 잊고살았네 ㅋㅋㅋㅋ 신캐좀 내라
라마트라가 이때부터 있었네
과연...
미완성이라도 좋으니 게임 겉 핥하랄핱핥고싶다
이건 제 생각인데 아마 올해 후반부에 보여준다는 것들에
아주 잘 하면 베타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오버워치2 출시일이 내년 초,중반일 것 같거든요
언젠간 나오갰지 ㅅ8.....
아마 내년 초중반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kimtongsu ㅠㅠㅠㅠ
내용과 별개로 이젠 오버워치에 신규영웅이란 단어만 들어도 씁쓸한 헛웃음만 나온다
사실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가능성??? 이러고 옵치는여전히 신규영웅이 없네요..........
당장은 오버워치2가 나오기 전까지는
신규 캐릭터는 없을 거라고 공식 발표를 해버린 상태라 어쩔 수 없긴 한데
아마 내년에는 오버워치2 나올 것 같아요
신캐로 나온다면 탱커로 나왔으면 좋겠다
저도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좌 진짜 ㅋㅋㅋ
근데 저 관심 옴닉 담당하신 성우분이
업계에서 큼직한 캐릭터 담당하시는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게임사에서 캐릭터에 이 정도로 신경 썼을 때는
분명히 뭔가 중요하게 나올 것 같기는 해요
@@kimtongsu 관심좌는 보면볼수록 호감이라 꼭 나왔으면 하네요 ㅌ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