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계도 진짜 잼있네요 ㅎㅎ 남자는 아직도 신진서가 전성기 라서 몇년은 더 신진서시대가 유지되겠지만 여자바둑계의 절대강자였던 최정이 확실히 약간 내려온 느낌이고 그렇지만 아직 그어떤 기사도 최정을 넘었다고 자신할수는 없겠죠. 앞으로는 김은지 아사미 스미레 저우홍위 탕자원 우이밍 이런 기사들이 각축전을 벌일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김은지가 결국 최정의 뒤를 이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잼있을거같네요 ㅎㅎ
시니어기전만 늘어간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한 것 같습니다 첫째는 국내 바둑팬들의 나이가 그만큼 고였다는 의미고 둘째는 바둑팬들이 원하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라는 의미죠 현역 기사들 보다 실력이 한참 떨어지는 시니어 기사들의 바둑에 오히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과거의 찬란했던 그 시절의 향수인 동시에 시니어 기사들의 캐릭터에 그만큼 매료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함 실력은 줄어들 수 있어도 캐릭터는 죽지 않는 거죠
@@jhh7933 당시 변방이었던 한국 바둑을 세계 최강으로 이끌었으니까요. 중국과 일본이 양분해서 중일 슈퍼게임이 큰 이슈였죠. 그래서 응씨배가 처음 시작할 때 한국은 조훈현 한명만 초대받아서 한국기원의 항의로 예비 엔트리로 서봉수가 들어갔지만 결국 조훈현만 참가… 그런데 우승함. 그 때 전국이 난리났고 조훈현은 바둑 역사상 처음 카퍼레이드함.
@@jhh7933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프로 예체능 분야는 상품 구매럭이 있는 젊은 층팬을 유입시키지 못하면 그 판이 망하는겁니다. 이창호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런 기사들은 현재 최소 40대 극후반이나 되어야 향수를 느낄 기사들이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대다수는 곧 은퇴하거나 이미 은퇴한 세대들이죠. 인간은 결국 자신과 유사한 점이 많은 기사에게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고, 계속해서 신진 기사를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지 않으면 당장 기성세대를 저격한 방송 위주로 단기적 수익을 꾀할수 있겠지만 언발에 오줌누는 격이 되는건 필연의 수순입니다.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선생님도 조훈현 국수님 세대 이전의 바둑을 주되게 즐기신적이 있습니까?
@@jhh7933 그게 문제인겁니다. 프로 스포츠는 구매력 있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서봉수 이런 기사들은 최소 40대 후반이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사들입니다. 그리고 그 세대를 누릴 수 있었던 세대는 어느덧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세대들이지요. 사람은 본디 자신과 유사한 특징이 있는 기사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당장의 시청률에 급급하여 시니어 기전 규모를 계속 늘려가는 것은 결국 언발에 오줌누는 격이지요. 그렇게 되면 망하는건 필연의 수순입니다. 선생님께서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길게잡아도 조훈현 국수님의 등장 이전의 우칭위안, 후지사와 슈코와 같은 기사들의 바둑을 주되게 즐기시진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실상 현 여자 세계 바둑의 최강자입니다...2024년 센코배우승, 황룡사배 준우승, 오청원배 우승, 2025년 센코배까지 우승한다면 거의 일인지하 수준...아무리, 최정 김은지가 강하다고 말로만 해봐야 소용없고 세계대회 성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최정의 경우 과거 우승을 많이 했지만 현재성적은 아사미가 원탑
중국의 바둑 인구는 대략 6000만 명 정도로 883만명인 한국의 7배 가까이나 된다. 120만 명에 불과한 일본보다는 50배 더 많다. 중국은 매년 바둑에 입문하는 아동들이 300만 명 정도고 대만의 헤이자자의 바둑학원은 강사가 1.2만, 오프 수강생 5천, 온라인 수강생이 5만이 넘는다. 현재 매년 중국 30명, 한국 17명, 일본 최대 9명이 새로 프로기사가 된다. 인구 비례로 보나 세계 대회 성적으로 보나 한국 17명은 너무 많다. 남자 5, 여자 2이 적당하다. 이세돌 시대에는 1년에 남자 2, 여자 1명만 뽑았다. 연구생 + 일반인 풀리그로 갑조/을조 전승자(승률 100%)만 입단시켰다. 최소 조건이 14연승. 세계 대회에서 활약할 선수는 엄밀히 말하면 한 해 1~2명에 불과한 것이다. 나머지는 무늬만 프로. 일본은 바둑이 폭망했는데 어떻게 이치리키 료, 우에노 아사미 같이 전세계 1등이 나올 수 있는가? 한국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본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바둑 본연의 기리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1. 10초 바둑 규탄한다. 바둑의 오목화 반대한다. 9줄 이벤트 해설자 대국보니까 30초 피셔룰로 하면 괜찮겠더라. 2. 리그전 말고 스위스 리그로 하라. 닥터지배처럼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하니까 강자들 대국이 자주 이루어져서 좋더라. 3. 이세돌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안그래도 없는 바둑기사 상금을 뺏어가지 마라. 한국기원이 대회 유치하면 운영비의 30~50%를 떼어가고 팍 줄인 상금을 주는데 거기서도 기사회 회비? 명목으로 또 뜯어가나? 기사 연금으로 선수의 상금을 뺏지 마라. 세계 어느 스포츠에서 우승자 상금을 떼서 선수 연금을 주냐? 개양아치짓. 실제 연금 받는다는 이현욱 기사도 30만원 언저리라고 말했다. 월 30이면 연 360만원 x 퇴역기사 100명 = 3억 6천이다. 미친. 공산주의를 버리고 철저한 승자독식제도로 가야 미국, 영국처럼 스포츠가 크게 발전한다. 패자 수당을 없애야 한다. 그래야 독기를 품고 전투에 임하고 이겼을 때 더 짜릿하고 승부를 건성으로 안 하게 된다. 경쟁에서 밀리면 토너먼트 기사 접고 다른 거 하면 된다. 대충 둬도 대국수가 많으면 먹고 살 수는 있겠지란 맘으로 대국하니 그 대국이 명국일 리가 있나? 승자 130만원, 패자 40만원, 후보는 20만원인 대국수당은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만들어진 거냐? 한 판당 200만원 정도는 줄 수 있다는 것이네. 승자에게 200만원 주고 패자, 후보 모두 10만원(교통비 + 식비 + 숙비)만 줘라. 4. 지자체마다 바둑 대회가 많은 일본 버리고 한국에 온 스미레는 우에노 아사미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 최연소 기성전 우승 후 우에노 아사미 무서워서 한국 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최정이 우에노보다 못하다는 소리냐. 5. 2000년이후 출생자 중에 기대할 사람이 김은지밖에 없다. 암울한 한국 바둑의 미래.
![이현욱바둑TV[프로바둑9단]](http://yt3.ggpht.com/I2GcvP1lGJ6LfRK_Fg75E91nAbk8tnLWyeCbo9ihiI1E3RlD1mNi91ErJMkJOKvyCpVTqWvrBQ=s48-c-k-c0x00ffffff-no-rj)
!["탕자원" 이 "흑" 잡으면 생기는 일!!! [7회 오청원배 결승3번기2국] 탕자원VS우에노 아사미 하이라이트 11.30. #오청원배#흑자원#흑번필승](http://i.ytimg.com/vi/jDAyb7nylxs/mqdefault.jpg)
![[3.10 LIVE] 최정 운명의 한일전 결승전~ 우승 1억원 제6회 센코배 결승전 최정 vs 스즈키 아유미 #김성룡바둑랩 #최정 #센코배 #바둑](http://i.ytimg.com/vi/0-ZR1Nsz9Rc/mqdefault.jpg)
![★60분 요약★ [김은지vs친쓰웨]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 16강 다이제스트](/img/1.gif)
우에노 아사미!!!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단합니다. 한중일 멋진 각축전이 되겠네요~~`
국적은 물론 다른걸 떠나 지난번 부터 지켜본 우에노아사미 바둑은 재미가 있음요 ㅎ 작은거는 지고 그냥 기회 왔을때 일격필살 하는거 보면 대리 만족도 느끼고 바둑이 꼭 전성기 이세돌 바둑이 생각날 정도로 ㅎ
우에노 아사미 선수 팬입니다 강하기도 하지만 바둑이 넘 매력있어요 해머소녀 ❤
여자바둑계도 진짜 잼있네요 ㅎㅎ
남자는 아직도 신진서가 전성기 라서 몇년은 더 신진서시대가 유지되겠지만
여자바둑계의 절대강자였던 최정이 확실히 약간 내려온 느낌이고 그렇지만 아직 그어떤 기사도 최정을 넘었다고 자신할수는 없겠죠.
앞으로는 김은지 아사미 스미레 저우홍위 탕자원 우이밍 이런 기사들이 각축전을 벌일거 같습니다
저는 그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김은지가 결국 최정의 뒤를 이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잼있을거같네요 ㅎㅎ
멋진 바둑 잘 감상했습니다.
우에노 선수 바둑이 호쾌하고 매력있네요
우에노 아사미 우승이 결코 운이 아닌 것이 우리나라 주요 선수들이랑 상대전적을 살펴보니
최정- 3승 3패
김은지- 1승 0패
스미레 -1승 0패
오유진-0승 3패
오유진 선수를 제외하면 상대전적도 결코 밀리지 않았네요
우에노아사미 일본 여류기성전타이틀을 스미레선수에게 뺏겼는데 스미레 1승0패는 말이 안됩니다.
재미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바둑의 삼국지 시대가 열린듯. 무엇보다 팬층이 두터워질수있는 공격형 바둑이란거.
세계 여류 최강자 축하합니다
AI 바둑 시대 이후로 일본도 점차 강해지기 시작하더니 세계대회에서도 성과를 보이네요... 일본은 바둑도 내수에서 이미 문화행사라서 타이틀전도 많고 해서 발전할 일만 남은듯 해서 부럽습니다. 국내는 시니어 기전이나 늘리고 있는 상황이니
시니어기전만 늘어간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한 것 같습니다
첫째는 국내 바둑팬들의 나이가 그만큼 고였다는 의미고
둘째는 바둑팬들이 원하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라는 의미죠 현역 기사들 보다 실력이 한참 떨어지는 시니어 기사들의 바둑에 오히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과거의 찬란했던 그 시절의 향수인 동시에 시니어 기사들의 캐릭터에 그만큼 매료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함 실력은 줄어들 수 있어도 캐릭터는 죽지 않는 거죠
@@jhh7933 당시 변방이었던 한국 바둑을 세계 최강으로 이끌었으니까요. 중국과 일본이 양분해서 중일 슈퍼게임이 큰 이슈였죠. 그래서 응씨배가 처음 시작할 때 한국은 조훈현 한명만 초대받아서 한국기원의 항의로 예비 엔트리로 서봉수가 들어갔지만 결국 조훈현만 참가… 그런데 우승함. 그 때 전국이 난리났고 조훈현은 바둑 역사상 처음 카퍼레이드함.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에 밀리던 중국 바둑의 위상을 찾겠다며 대만 재벌이 바둑 올림픽이라는 응씨배를 열었지만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가 연이어 우승해서 주최자가 결국 한국 바둑이 세계 최강이라고 인정했죠.
@@jhh7933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프로 예체능 분야는 상품 구매럭이 있는 젊은 층팬을 유입시키지 못하면 그 판이 망하는겁니다. 이창호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런 기사들은 현재 최소 40대 극후반이나 되어야 향수를 느낄 기사들이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대다수는 곧 은퇴하거나 이미 은퇴한 세대들이죠. 인간은 결국 자신과 유사한 점이 많은 기사에게 관심이 갈 수 밖에 없고, 계속해서 신진 기사를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지 않으면 당장 기성세대를 저격한 방송 위주로 단기적 수익을 꾀할수 있겠지만 언발에 오줌누는 격이 되는건 필연의 수순입니다.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선생님도 조훈현 국수님 세대 이전의 바둑을 주되게 즐기신적이 있습니까?
@@jhh7933 그게 문제인겁니다. 프로 스포츠는 구매력 있는 젊은 층을 끌어들이지 못하면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서봉수 이런 기사들은 최소 40대 후반이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사들입니다. 그리고 그 세대를 누릴 수 있었던 세대는 어느덧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세대들이지요. 사람은 본디 자신과 유사한 특징이 있는 기사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당장의 시청률에 급급하여 시니어 기전 규모를 계속 늘려가는 것은 결국 언발에 오줌누는 격이지요. 그렇게 되면 망하는건 필연의 수순입니다.
선생님께서 춘추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길게잡아도 조훈현 국수님의 등장 이전의 우칭위안, 후지사와 슈코와 같은 기사들의 바둑을 주되게 즐기시진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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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여자 세계 1위는 우에노 아사미.
현재 실질적인 여자바둑 세계랭킹 1위는 우에노 아사미라고 여겨지네요.
사실상 현 여자 세계 바둑의 최강자입니다...2024년 센코배우승, 황룡사배 준우승, 오청원배 우승, 2025년 센코배까지 우승한다면 거의 일인지하 수준...아무리, 최정 김은지가 강하다고 말로만 해봐야 소용없고 세계대회 성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최정의 경우 과거 우승을 많이 했지만 현재성적은 아사미가 원탑
아사미 센코배 우승은 2022년입니다.
2024 센코배는 최정 우승 아닌가요? 아사미 우승은 2022 아니면 2023 같은데...
배터리 체크만 했어도…
우에노가 슬슬 여자 1위로 올라갈 꺼 같다..
최정 김은지는 승부호흡이 필요할듯.죄송합니다.하수라
겁나 잘두네
일본 일냈네
김은지가 아쉽다
우리선수 없다고 중계 안해주던데
넘 편협한거 아님 ㅡㅡ;
☺
와... 전투력이 최정 김은지 보다 쎈듯..... 일본에 이런 선수가....
일본 최초로 여류기사가 기성 명인 천원 등 메이저 기전에서 우승할수도 있을듯...
중국의 바둑 인구는 대략 6000만 명 정도로 883만명인 한국의 7배 가까이나 된다.
120만 명에 불과한 일본보다는 50배 더 많다. 중국은 매년 바둑에 입문하는 아동들이 300만 명 정도고
대만의 헤이자자의 바둑학원은 강사가 1.2만, 오프 수강생 5천, 온라인 수강생이 5만이 넘는다.
현재 매년 중국 30명, 한국 17명, 일본 최대 9명이 새로 프로기사가 된다.
인구 비례로 보나 세계 대회 성적으로 보나 한국 17명은 너무 많다. 남자 5, 여자 2이 적당하다.
이세돌 시대에는 1년에 남자 2, 여자 1명만 뽑았다.
연구생 + 일반인 풀리그로 갑조/을조 전승자(승률 100%)만 입단시켰다. 최소 조건이 14연승.
세계 대회에서 활약할 선수는 엄밀히 말하면 한 해 1~2명에 불과한 것이다. 나머지는 무늬만 프로.
일본은 바둑이 폭망했는데 어떻게 이치리키 료, 우에노 아사미 같이 전세계 1등이 나올 수 있는가?
한국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본을 본받아 최선을 다해 바둑 본연의 기리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1. 10초 바둑 규탄한다. 바둑의 오목화 반대한다.
9줄 이벤트 해설자 대국보니까 30초 피셔룰로 하면 괜찮겠더라.
2. 리그전 말고 스위스 리그로 하라. 닥터지배처럼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하니까 강자들 대국이 자주 이루어져서 좋더라.
3. 이세돌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안그래도 없는 바둑기사 상금을 뺏어가지 마라.
한국기원이 대회 유치하면 운영비의 30~50%를 떼어가고 팍 줄인 상금을 주는데 거기서도 기사회 회비? 명목으로 또 뜯어가나?
기사 연금으로 선수의 상금을 뺏지 마라. 세계 어느 스포츠에서 우승자 상금을 떼서 선수 연금을 주냐? 개양아치짓.
실제 연금 받는다는 이현욱 기사도 30만원 언저리라고 말했다. 월 30이면 연 360만원 x 퇴역기사 100명 = 3억 6천이다. 미친.
공산주의를 버리고 철저한 승자독식제도로 가야 미국, 영국처럼 스포츠가 크게 발전한다.
패자 수당을 없애야 한다. 그래야 독기를 품고 전투에 임하고 이겼을 때 더 짜릿하고 승부를 건성으로 안 하게 된다.
경쟁에서 밀리면 토너먼트 기사 접고 다른 거 하면 된다.
대충 둬도 대국수가 많으면 먹고 살 수는 있겠지란 맘으로 대국하니 그 대국이 명국일 리가 있나?
승자 130만원, 패자 40만원, 후보는 20만원인 대국수당은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만들어진 거냐?
한 판당 200만원 정도는 줄 수 있다는 것이네. 승자에게 200만원 주고 패자, 후보 모두 10만원(교통비 + 식비 + 숙비)만 줘라.
4. 지자체마다 바둑 대회가 많은 일본 버리고 한국에 온 스미레는 우에노 아사미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들까?
최연소 기성전 우승 후 우에노 아사미 무서워서 한국 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최정이 우에노보다 못하다는 소리냐.
5. 2000년이후 출생자 중에 기대할 사람이 김은지밖에 없다. 암울한 한국 바둑의 미래.
응씨배도 양보하고 오청원배도 양보하고 2024년 중국이 일본 바둑계에 선물 많이 주네요. 한국은 점차 세계바둑 들러리 되는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중공보단 일본선수가 이기는게 바람직. 우에노 아사미 정말 멋찐바둑두네 .최정보다 더 스케일이크고, 재및음. 망치보다 햄머 펀치 ㅎㅎ
2024년 센코배도 최정이 우승했고.잘 알고 댓글 써야지
😊세계 여자바둑을 전부 재패 한건 최정이 최고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