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cm 남짓한 48세 아저씨입니다. 왜인지 고등학생 때 부터 농구를 좋아했고 ('슬램 덩크' 영향은 전혀 없었습니다) 중년이 된 아직도 좋아해서 주중 36분씩 풀코트를 뛰고 있고 토요일엔 3시간 정도 3:3, 4:4 픽업 게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이젠 승리보다는 건강을 지키는 수단 중 하나로 여기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기술이나 슛이 유달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름 충실한 시합을 하려고 매일 조금이라도 스퀏이나 벤치 프레스, 그리고 기본 핸들링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합에서도 열심히 뛰면서 수비 하나 만큼은 그래도 10명 중에서 상위에 든다고 자부는 하고 있고요. 나이가 들면서도 자꾸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매 시합 때 마다 두자리 수의 골을 넣는 것도 아니고 리바운드를 할 수 있는 신체 조건도 아니고 피로 회복은 이리 더딘데 잦은 부상 위험이 따라다니는 농구를 계속 하는 이유가 뭘런지. 세상에 무수한 운동이 있는데도 왜 하필이면 농구인지- 그 답은 아직도 모르겠고 굳이 알려고 노력을 해도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그래서 또 오늘도 코트로 갑니다. 비록 시합은 없더라도 기본 드리블링 연습하러- 그리고 이제 갓 농구를 시작하여 매력에 푹 빠진 11살 둘째도 같이 데려갑니다. 이 녀석만큼은 일찌감치 조기 농구 교육으로 농구를 취미 삼을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 세 분 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동근 코치와 더불어 자기관리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 선수입니다. 양동근 코치도 그렇고 이현민 코치도 지금도 현역으로 뛰어도 될 정도로 여전히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였음에도 샐러리캡이나 아무래도 구단들이 젊은 선수들을 키우려는 방향이다보니 은퇴를 하게 된 것만 같아서 모비스 팬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그동안 모비스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비스가 이현민 선수의 은퇴식을 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모비스가 LG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한다면 선수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던 구단의 팬들에게도 이현민 선수에게도 의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클럽맨이나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라서 은퇴식을 하기에는 애매하다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리그에서 한획을 그은 선수였던 이현민 선수의 마지막인데 멋있게 보내줘도 되지 않을까요.
@까마귀빌런 보그스가 고등학교때 한번, 대학교때 팁인덩크 한번 했다고 인터뷰했는데, 사실 보그스는 손이 너무 작아 공도 한 손으로 못 잡았고 서전트 기록도 단신치고 평균을 밑돌아 덩크 시도조차 못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보그스는 빠른 움직임과 반박자 빠른 패스, 낮은 위치에서의 스틸을 무기로 하는 선수였지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이현민 전 선수 오늘 예능형 토크하는거 첨 봤는데, 입담이 좋으시네요ㅋㅋ 그래서 감동코드보다 깔깔이에 좀 더 초점을 두고 토크했으면 콘텐츠가 더더욱 좋았을거같아요! 담에 입담좋은 선수들 여럿불러서 떼토크형식으로 한번 해봤음 좋겠어요. 뭉쏜 레전드들 나와서 입담나눈 것 처럼ㅋㅋㅋ
슛이 어느정도 좋은 선수도 슛밸런스나 성공률이 어떤시즌엔 좋고 다음시즌엔 쭉 떨어지고 하는데 이현민선수는 그런게 없이 항상 꾸준히 슛이 좋았음. 그게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하고, 40살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었다고 생각함. 예전에 전창진 감독이 쟤는 오른쪽밖에 돌파 못해 라고 해서 '우현민'이라고 조롱을 당했었지만 그것 또한 본인의 노력으로 바꿔냈음. 심지어 한 시즌 두번의 트레이드 (심지어 첫 트레이드의 삼성에서는 잘 뛰겠다고 인터뷰 까지 했는데 일주일만에 다시 트레이드됨) 되는 일도 있었지만 말년까지 FA 하면서 충분히 인정받는 선수였고 존경받는 선배였음.
우와..이현민 선수의 은퇴를 정말 안타까워했던 1인인데.. 이현민 선수 나오는거 보고..앞뒤 안보고 클릭해서 보고 있네요. 제 친구 아들이 휘문고에서 농구선수로 뛰고 있는데.. 이현민 선수 사인 받아오라 해야겠네요. 이현민 선수를 16년동안 지켜보던 1인으로서..그 변화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지도자로 남기 바랍니다. 화이팅..
오리온에서 아마 커리어를 가장 많이 보낸걸로 아는데요. 추일승 감독님이 많이 아끼셨죠 태풍이형 하고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몰겠지만 ㅜㅜ 작은키에도 상대 가드들이 일부로 포스트업 치는 장면을 못본거 같습니다. 미스매치면 많이 공략하는데 1번 포지션 대비로도 많이 작은데 그만큼 피지컬이 탄탄하신 거 같아요. 슛이랑 패스센스 bq는 정말 좋았고 아쉬운건 드리블이 좀 불안정해서 턴오버도 나오고 클러치 상황에서 아쉬웠습니다 ㅜㅜ 아직 기억나는게 sk전에서 크게 이기다가 3점차 였는데 종료 직전 김선형 선수가 3점슛 훼이크 줬을때 속아서 블록 뜨고 그 이후 김선형의 동점 3점슛 이후 연장전 패배 ㅜㅜ sk와 같이 포워드 농구 시절이었는데 비등하다가 김선형 헤인즈 클러치에 항상 무너졌죠. 후에 헤인즈 조잭슨이 와서 우승 했죠. 조잭슨 때문에 출전시간 줄고 우승이후 전체 선수단 연봉상승으로 인해 kcc로 이적하셨죠 ㅜㅜ 제 기억에 1티어 가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준급 가드가 없는팀에선 주전급 가드이고 훌륭하셨습니다. 요즘 kbl 가드들 보면 패스센스가 다 부족해 보이고 공격형 가드들만 넘쳐 나는거 같습니다.(아바리엔토스,구탕,알바노는 국내가드들보다 한수위의 패싱력을 가진거 같아요) 정통 1번은 김시래 같은 선수는 요새 폼이 말이 아니고 ㅜ 요즘 시대에 전성기 기량으로 뛰셨다면 평가가 더 올라갔을거 같습니다. 아직 은퇴하기에는 기량이 너무 아깝습니다. 흑흑 오리온시절 같이 보냈던 김동욱 선수도 아직 현역인데 😭 둘다 농구도사 스타일이라 장수할 스타일이에요.
항상 느끼지만 이현민 선수의 인터뷰는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고 농구에 대한 진심이 느껴저서 좋습니다 이현민 선수에 대한 평가는 kbl의 오랜팬이거나 실제로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늘 꼽히고 있습니다 단신 프로농구 선수라는 키워드다 보니 늘 하고싶은 말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유튜브 촬영이다 보니 이현민선수가 다소 부드럽게 말한 부분이 있는데, 사실 키가 작으면 농구선수 생활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이현민 선수 또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씀을 하셨죠 사실상 프로농구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맨발키 175이하의 선수중 주력멤버로 수년이상 활약한 사람은 이현민 선수가 유일무이합니다 물론 175 이하로서 프로입단한 선수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작은 발자취도 남기지 못하고 팬들의 기억속에서도 잊혀졌습니다 175 이하의 선수는 수비에서 약점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천재적인 재능이 타고나지 않으면 프로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현민 선수는 학창시절 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선수생활을 해왔습니다 이현민 선수를 실제로 보면 맨발키 175 절대 안됩니다. 172~173이 딱 맞을겁니다 이렇게 작은 신장으로 더구나 특출난 스피드도 없이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유재학 감독도 인정할만큼 BQ, 즉 경기를 읽는 재능이 타고났습니다 타고난 재능에 이현민선수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합쳐져 나온 결과라 봅니다 어릴 때부터 주변 감독코치진에게 농구천재다, 농구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175이하는 포기해야 됩니다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더라도 재능이 없으면 못 살아남습니다 이 부분을 선수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감독코치나 가족께서도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그 선수의 앞날에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프로농구 출범이후 175이하의 키로 "나 프로선수 생활 할 만큼 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이현민 선수가 유일무이 합니다 앞으로도 정말 보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작은 키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거나, 선수생활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키가 작다면 냉정하게 판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에 키가 절대적이란 말이 많은데….
키가 크면 유리한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절대적이란 말은 노인정!!!!!
농구에는 도미도 있고 가자미도 있듯이 어떤 역할이든 할수 있습니다…”중꺽마”
자 이제 똥술한번 드셔야죠?
제 초등학교 시절 첫 유니폼이 이현민 선수였습니다 ㅎㅎ LG계실때 진짜 좋아했는데 이렇게 다시 뵙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래도 키가 80 이상은 걍 먹고 들어가지. 어쩔수가 없음. 스포츠 특성상
맞는 말씀 ㅎㅎ 그 예시로 이채널 유부버가 잇잖아요 ㅋㅋㅋ 키만컷지 비슷한 상대 만나면 작살 ㅋㅋ .......
공격은 극복할 수 있지만...수비 미스매칭은 어쩔... 190 가드 만나면 노마크 수준인데...
그 작은 신장으로 외국인 선수를 앞에 두고 플로터를 자신 있게 던지던 KBL 신인왕이였고 39살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간 KBL 팬들이라면 모두 인정 할 자기 관리의 모범 그 자체였던 선수.. 이현민 선수, 아주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참,,, 난 경기 볼때마다 못봐주겠던데,,,
@@user-go3tl1kh8o 니가 이세상에 사는것도 못봐주겟다는 생각은 안드나?
@@user-go3tl1kh8o 이런 한심한 댓글 쓸시간에 자기개발이나 좀 더하렴.. 있다면 ^^
@@양봉장고릴라-l4o 댓글 달려면 더 신박하게 달아라, 무슨 개연성 하나없이 댓글달고있냐
@@곰돌이-u8d 대댓글 달시간 있으면 너나^^
그저 킹현민...!!! 진정한 프로입니다
신인왕 이현민선수 제 2의 인생 응원합니다
농구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 가장 대단한 인물이지 않을까싶네요.
탑클래스까지는 아니었지만 프로에서 농구선수로써는 굉장히 작은키로 10년 넘게 살아남았다는거 자체로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팬서비스도 너무 좋으셨던 이현민 선수 모비스에서 뛰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민이형 어디서든 1인분은 항상 하셔서 좋아했습니다. -전랜시절팬
이현민의 여정을 보면 농구선수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음. 저니맨이란 결국 그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해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를 의미함. 이현민이 그런 선수였음.
그리고 마지막 시즌 모비스의 주전 가드는 이현민이었음
진짜 좋아했던 선수네요... 작은키여서 관심이 갔었고 우리팀에는 안 올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선수생활 마지막에 우리팀에서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kbl 이현민 선수때문에 창원Lg 신인왕때부터 이현민 선수 가는팀마다 응원했었습니다 제가 키작은 농구팬이라서 그런지 응원하고 싶더군요 이렇게 하승진형님 유튜브에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ㅎㅎ
편집자분 센스갘ㅋㅋㅋㅋㅋ영상 너무 빨리 끝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이현민 선수 노하우 듣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역시 가드들은 BQ가 높은선수들이 정통 포인트가드로 팀 경기결과를 크게 이끄는 거 같아요.ㅎㅎㅎㅎ(이상민, 김승현, 김태술,이현민, 김시래,)
대단하다고 밖에 할수 없음.
프로의 세계라는건 정말 냉정함.
실력 없음 절대 살아 남지 못하는데.
173으로 프로에 뽑히는것 만으로도
정말 리스펙함.
그 키로 프로 된 것만 해도 대단한데 무려 16년동안이나 뛴 게 더 소름
와 173? 대단하네요
172였데요 신인때
170 은 웁니다 ㅠ.ㅠ 마라톤이나 해야되는건가?
@@kckim7573심지어 마라톤도 어는정도 큰게 ㄷㄷㄷ
진짜 다 필요없고 그 키로
피도 눈물도 없는 프로무대에서 16년 선수생활 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리스펙.....
오리온 시절 인터뷰하는 모습 봤는데 신장에 비해 떡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 정도 피지컬을 갖춰뒀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강한자가 살아 남는게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거다.' 이현민 선수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문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현민 코치님 현역 시합중엔 좀 무뚝뚝하게 보였는데 슬램덕후도 그렇고 컨텐츠 나오는거 보니 재밋는 분이셔서 더 호감요ㅋㅋㅋㅋ
진짜 kcc 너무 좋아할 때 선수진이네요
세 분이 함께하는 자리가 이렇게 만들어지다니 너무 사랑합니다♡ 승진이형, 현민이형만 나왔을 수도 있는데 태풍형까지 넣어주시고 ㅠㅡ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이 조합.
KCC 오랜팬입니다.
이현민선수 김태술이랑 트레이드 할때 갸우뚱 했었는데 좋은모습 많이 보여주어 감사합니다ㅋㅋ
창원에 첫 신인상을 선물해준 선수!! 이현민선수가 창원에 있던 시절이 최고로 재밌었어요
제가 댓글 잘 안다는데...
KBL에서 가장 리스펙했던 선수였습니다.
한번 보게된다면 사진한번 찍고 싶네요^^
한계를 극복한 이현민 선수의 제2의 찬란한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키 160cm 남짓한 48세 아저씨입니다. 왜인지 고등학생 때 부터 농구를 좋아했고 ('슬램 덩크' 영향은 전혀 없었습니다) 중년이 된 아직도 좋아해서 주중 36분씩 풀코트를 뛰고 있고 토요일엔 3시간 정도 3:3, 4:4 픽업 게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이젠 승리보다는 건강을 지키는 수단 중 하나로 여기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기술이나 슛이 유달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름 충실한 시합을 하려고 매일 조금이라도 스퀏이나 벤치 프레스, 그리고 기본 핸들링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합에서도 열심히 뛰면서 수비 하나 만큼은 그래도 10명 중에서 상위에 든다고 자부는 하고 있고요.
나이가 들면서도 자꾸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매 시합 때 마다 두자리 수의 골을 넣는 것도 아니고 리바운드를 할 수 있는 신체 조건도 아니고 피로 회복은 이리 더딘데 잦은 부상 위험이 따라다니는 농구를 계속 하는 이유가 뭘런지. 세상에 무수한 운동이 있는데도 왜 하필이면 농구인지-
그 답은 아직도 모르겠고 굳이 알려고 노력을 해도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그래서 또 오늘도 코트로 갑니다. 비록 시합은 없더라도 기본 드리블링 연습하러- 그리고 이제 갓 농구를 시작하여 매력에 푹 빠진 11살 둘째도 같이 데려갑니다. 이 녀석만큼은 일찌감치 조기 농구 교육으로 농구를 취미 삼을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
세 분 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좋은 컨텐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 160 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 불쌍하다 농구접어라 그키면 답없다 173 이현민도 작다고 하는데 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ichay1640 님보단 잘함
어느분야건 정말 피땀없이는 성공할수 없다
이현민선수 멋지십니다~!!!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했는데, 다음편에 또 나온다는걸 자막을 보고, 현민 선수 똥술 먹는 장면이 나올거란 생각에 가슴이 미어지네여.
이현민 선수, 말씀 조리있게 재밌게 잘하시네요. 지도자로도 꼭 성공하시길~!!
진짜 BQ 좋은 선수였습니다 이현민 인정 은퇴후 인생도 응원합니다
LG세이커스 시절 세이커스 유소년이었던 저한테 기본기 알려주셨던게 신기하기도 하고 멋있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 지도자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3년차 시즌 창원에서 신바람 농구, 공격농구 지금봐도 우아한 클린 플로터를 날리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상무 이후 공격적인 모습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돌이켜보니 더 오래 선수 생활한 원동력이 됐네요. 즐거웠습니다. 아른거리네요 플로터 장인이었는데
은퇴하기 1년 2년전인데도 퀀텀에서 아마추어들이랑 같이 드리블 훈련받으시는거 보고 항상 감명받았습니다. 은퇴이후도 응원합니다!!
우승권팀보면 가드가중요함 , 구식농구떄야 센터가 중요할지몰라도 , 현대농구는 가드가 제일 중요함
2001년 전주고와 시합에서 우리학교 키 작은 에이스의 엄청난 득점력에 감탄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이름도 몰랐었는데 나중에 프로에서 뛰고 있는 이현민을 보며 그때 그 선수가 프로에서 뛰는구나.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모비스 팬입니다.. 매번 오리온이랑 경기할때 현민선수 정말정말 잘해서 짜증났었거든요!! 하지만 모비스 와서 선수경력을 마침표 찍는다고 들었을때 정말 든든했습니다.
양동근 코치와 더불어 자기관리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 선수입니다.
양동근 코치도 그렇고 이현민 코치도 지금도 현역으로 뛰어도 될 정도로 여전히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였음에도
샐러리캡이나 아무래도 구단들이 젊은 선수들을 키우려는 방향이다보니 은퇴를 하게 된 것만 같아서 모비스 팬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그동안 모비스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비스가 이현민 선수의 은퇴식을 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모비스가 LG와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한다면 선수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던 구단의 팬들에게도 이현민 선수에게도 의미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클럽맨이나 프랜차이즈 스타가 아니라서 은퇴식을 하기에는 애매하다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리그에서 한획을 그은 선수였던 이현민 선수의 마지막인데 멋있게 보내줘도 되지 않을까요.
형 06시즌 엘지서 데뷔할때 민렌드 파스코 현주엽 조상현 박지현 등등 토탈농구 재밌게봤었는데
신인때 지금얼굴이라 노안이라 생각했었는데 17년이 지난지금은 동안이네ㅋㅋ
코치생활도 화이팅!
이현민 코치님,,, 농구 하는 건 많이 봤는데, 이야기 하시는거 처음 봐요 ㅎ 생각보다 입체적인 성격이신 듯 ㅎ
이현민 선수 선수형이 항상 응원합니다. 😊
게임 읽는 눈은 장난아니라고
작년 모비스 코칭스텝이 극찬했다던데👍👍
하승진이 리스펙하는게 느껴진다 💪🏼
아직도 5~10분 정도는 팀에서 서브 멤버로 뛸수 있다 생각하는데 은퇴해서 아쉽네요..
현실판 송태섭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팩트: 송태섭은 드리블을 어린시절부터 잘했다
송태섭 이라기에는 슛팅력이 너무 좋긴 하지만.. ㅋㅋ
이현민은 은퇴직전 시즌까지도 빅맨을 너무 잘 살려주면서, 코트마진도 뛰어난 선수 였음. 정말 bq가 높았는데, 은퇴한지도 몰랐네.. 아직 현역인데, 부상중인줄..
이현민코치님 프로16년은 진짜 리스펙👍
저 신장으로 작년까지 현역이었다는게 ㄹㅇ 대단함
말을 어쩜 저리잘해 ㅋㅋ 너무 잼있다 😁
크록스맨 태풍이형이랑 붙어줘용~
와우 크록스맨
먹시 보그스 선수는 진짜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160이지만 nba에 당당히 주전으로 활약했고 진짜 키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근데 보그스는 덩크 찍을수 있지 않았음? 키가 작으면 운동능력이라도 좋아야 되긴 함
@@AMen-x9n 보그스는 덩크한 적 없습니다. 168cm의 스퍼드 웹이랑 헷갈리신 것 같네요.
@@jde_bk 연습때는 덩크를 찍었다는 썰이 있긴있죠. 스펴드웹 못지않게 운동신경이 좋았고 커리어 ATR이 5가 넘을 정도로 정말 안정적인 선수였죠.
@까마귀빌런 보그스가 고등학교때 한번, 대학교때 팁인덩크 한번 했다고 인터뷰했는데, 사실 보그스는 손이 너무 작아 공도 한 손으로 못 잡았고 서전트 기록도 단신치고 평균을 밑돌아 덩크 시도조차 못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보그스는 빠른 움직임과 반박자 빠른 패스, 낮은 위치에서의 스틸을 무기로 하는 선수였지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자랑하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보그스를 보니 더 좌절하게됨 키는 다가 아니다가 아니라 키 작을거면 저정도 운동능력이 있어야대..니까
이현민 전 선수 오늘 예능형 토크하는거 첨 봤는데, 입담이 좋으시네요ㅋㅋ
그래서 감동코드보다 깔깔이에 좀 더 초점을 두고 토크했으면 콘텐츠가 더더욱 좋았을거같아요!
담에 입담좋은 선수들 여럿불러서 떼토크형식으로 한번 해봤음 좋겠어요.
뭉쏜 레전드들 나와서 입담나눈 것 처럼ㅋㅋㅋ
농구 최근에 안봣는데... 이렇게 정보주니 너무 관심 갑니다 ^^ 태풍 화이팅 승진이횽 만새
이현민 최고였다☆
진짜 실력있는 선수
똥술영상만 봤는데 오늘영상 너무 좋네요 마음을 웅직이는 영상 농구를 좋아하는 어린친구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음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콘텐트 좋네요.....
보통 상대보다 피지컬에서 현저히 밀리는걸
볼핸들링 활동량과 근력 지능 시야 센스로 먹고 살아야하는데
그걸 16년동안 과부하 받으면서 버틴건 존경스럽습니다.
170cm대 선수들이 살아남으려면
슈팅
오프더볼
볼핸들링
근지구력
체력
미스매치 수비력을 커버할 스틸능력
써놓고 보니 안중요한 덕목이 없네요
이현민 코치님 정말 리스펙 합니다!👍
현민씌 멋진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코치 생활도 응원합니다!
진짜 레전드 현민이형
정말 잘했음
말년에 모비스에서도 좋았는데
갑작스런 은퇴가 아쉬웠네요
항상은원해요👍
엘지팬은 이현민 못잊습니다~
작은 거인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 프로에서 16년을 버티고 증명해낸 선수에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
대단하다. 173으로. 운동능력이 좋거나 빠르지도 않은데. 프로에서 15년 이상 버텼다는게.. 리스펙트
엘지시절 이현민 현주엽 콤비일때 진짜 좋았음.
패스 진짜 기가막혔죠 보기 좋았습니다
썸네일보고 김시래선수편인줄알았습니다ㅎㅎㅎ 최장신과 최단신의 만남 너무 재밌어요
인상이 더 부드러워지셨네요 ㅎ
이현민 선수는 단신인데도 힘이 장사였어요. 농구로도 성공했지만 레슬링을 했드면 금메달감이란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네요
이야.......떴다!!!
슛이 어느정도 좋은 선수도 슛밸런스나 성공률이 어떤시즌엔 좋고 다음시즌엔 쭉 떨어지고 하는데 이현민선수는 그런게 없이 항상 꾸준히 슛이 좋았음. 그게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하고, 40살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었다고 생각함. 예전에 전창진 감독이 쟤는 오른쪽밖에 돌파 못해 라고 해서 '우현민'이라고 조롱을 당했었지만 그것 또한 본인의 노력으로 바꿔냈음. 심지어 한 시즌 두번의 트레이드 (심지어 첫 트레이드의 삼성에서는 잘 뛰겠다고 인터뷰 까지 했는데 일주일만에 다시 트레이드됨) 되는 일도 있었지만 말년까지 FA 하면서 충분히 인정받는 선수였고 존경받는 선배였음.
현민이형님은 운동복 입었을때랑 사복입었을때랑 느낌 완전다르네..이름 말하기전에는 누군지 몰랐음..지금 완전 느낌좋네..
이현민 선수님 입담도 프로네요 잘봤습니다 ㅎㅎ 담엔 김태술 선수도 해주세요!
최단신으로 장수한 이현민 ㄹㅇ 과소평가된 선수중에 하나임 슛 패스 잘함 가끔 어이없는 턴오버가 있긴 하지만 농구 정말 잘하지
하승진톡 돌아와서 좋아요~
우와..이현민 선수의 은퇴를 정말 안타까워했던 1인인데.. 이현민 선수 나오는거 보고..앞뒤 안보고 클릭해서 보고 있네요. 제 친구 아들이 휘문고에서 농구선수로 뛰고 있는데.. 이현민 선수 사인 받아오라 해야겠네요. 이현민 선수를 16년동안 지켜보던 1인으로서..그 변화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지도자로 남기 바랍니다. 화이팅..
lg팬으로서 이현민 선수는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습니다 ㅠ 이현민 선수 정말 팬이고 사랑한 선수였고 실력도 정말 뛰어난 선수입니다
경희대 졸업 신인시절 정말 그런 날다람쥐가 없었음...
이런컨텐츠 좋네요
이현민 선수 힘도 엄청 좋고 특히 하체가 튼튼한 것으로 유명했죠. 그래서 자신보다 큰 선수가 포스트업 쳐도 절대 밀리지 않았던 모습 기억합니다.
키 작은 프로 가드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네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
현민이형 작년에 울산에서 뛰었을때 처음 봤는데 3점슛 쏠때마다 나 너무 좋았어 형..
레전드 이.현.민!!!!
이번은 웃음과 감동을 잡았네요….
이현민 선수 목소리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현역 시절 경기 보러 가면 허스키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는데.. 그게 코트 안팎으로 소통하느라 목이 쉰 거였군요... 코치로서의 이현민도 응원하겠습니다!
신인시절 플로터 인상적이었는데~👍 코치로서의 행보 응원합니다~👏👏👏
kcc 팬으로 세분의 이야기를 보면서 흐믓하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kcc 맨으로 장판의 현재이자 미래인 송교창 선수에 대한 과거, 현재,미래 이야기를 주제로 컨테츠를 함 꾸미시면 kcc 팬들에 많은 관심이 생길듯 합니다..^^
이현민선수 인성이 좋구나 그래서 오래 뛰었구나
오리온에서 아마 커리어를 가장 많이 보낸걸로 아는데요. 추일승 감독님이 많이 아끼셨죠 태풍이형 하고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몰겠지만 ㅜㅜ 작은키에도 상대 가드들이 일부로 포스트업 치는 장면을 못본거 같습니다. 미스매치면 많이 공략하는데 1번 포지션 대비로도 많이 작은데 그만큼 피지컬이 탄탄하신 거 같아요. 슛이랑 패스센스 bq는 정말 좋았고 아쉬운건 드리블이 좀 불안정해서 턴오버도 나오고 클러치 상황에서 아쉬웠습니다 ㅜㅜ 아직 기억나는게 sk전에서 크게 이기다가 3점차 였는데 종료 직전 김선형 선수가 3점슛 훼이크 줬을때 속아서 블록 뜨고 그 이후 김선형의 동점 3점슛 이후 연장전 패배 ㅜㅜ sk와 같이 포워드 농구 시절이었는데 비등하다가 김선형 헤인즈 클러치에 항상 무너졌죠. 후에 헤인즈 조잭슨이 와서 우승 했죠. 조잭슨 때문에 출전시간 줄고 우승이후 전체 선수단 연봉상승으로 인해 kcc로 이적하셨죠 ㅜㅜ 제 기억에 1티어 가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수준급 가드가 없는팀에선 주전급 가드이고 훌륭하셨습니다. 요즘 kbl 가드들 보면 패스센스가 다 부족해 보이고 공격형 가드들만 넘쳐 나는거 같습니다.(아바리엔토스,구탕,알바노는 국내가드들보다 한수위의 패싱력을 가진거 같아요) 정통 1번은 김시래 같은 선수는 요새 폼이 말이 아니고 ㅜ 요즘 시대에 전성기 기량으로 뛰셨다면 평가가 더 올라갔을거 같습니다. 아직 은퇴하기에는 기량이 너무 아깝습니다. 흑흑 오리온시절 같이 보냈던 김동욱 선수도 아직 현역인데 😭 둘다 농구도사 스타일이라 장수할 스타일이에요.
LG신인시절에 좋아했고 lg에 몇 없는 신인상 선수라서 좋아했습니다
키작농은 일단 반대와 노력은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점에서 찐으로 이악물고 살아왔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네요.
오랜만에 전현직 선수 초대 컨텐츠라서 좋네요. 하승진톡 즐겨봤었는데 반갑습니다.
슛이 좋고 슛거리가 길다는점도 매우 큰 장점인거같아요. 삼점 한두 걸음 뒤에서도 자신있게 쐈던걸로 기억하네요.
너무 동의합니다
빨리 남의 기술을 빼겨서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키우는게 프로의 자세인 것 같아요.
LG시절 이현민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 시간이 넘 빠르다
내가 원하던 컨테츠다 승진이형 고마워)
여러모로 인상적인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쇼킹하다... 오랜만에 직관 갔을때 주전 PG가 이현민 선수였는데 원래 드리블 잘하는 선수인줄 알았어요.
이현민선수 반갑네요!!!
셋 다 멋지고 내가 참 좋아 했던 선수들.. 응원합니다~~!!!
대단한 선수지😊
항상 느끼지만 이현민 선수의 인터뷰는 유쾌하면서도 가볍지 않고 농구에 대한 진심이 느껴저서 좋습니다
이현민 선수에 대한 평가는 kbl의 오랜팬이거나 실제로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늘 꼽히고 있습니다
단신 프로농구 선수라는 키워드다 보니 늘 하고싶은 말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유튜브 촬영이다 보니 이현민선수가 다소 부드럽게 말한 부분이 있는데, 사실 키가 작으면 농구선수 생활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이현민 선수 또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씀을 하셨죠
사실상 프로농구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맨발키 175이하의 선수중 주력멤버로 수년이상 활약한 사람은 이현민 선수가 유일무이합니다
물론 175 이하로서 프로입단한 선수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작은 발자취도 남기지 못하고 팬들의 기억속에서도 잊혀졌습니다
175 이하의 선수는 수비에서 약점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천재적인 재능이 타고나지 않으면 프로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현민 선수는 학창시절 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선수생활을 해왔습니다
이현민 선수를 실제로 보면 맨발키 175 절대 안됩니다. 172~173이 딱 맞을겁니다
이렇게 작은 신장으로 더구나 특출난 스피드도 없이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유재학 감독도 인정할만큼 BQ, 즉 경기를 읽는 재능이 타고났습니다
타고난 재능에 이현민선수의 어마어마한 노력이 합쳐져 나온 결과라 봅니다
어릴 때부터 주변 감독코치진에게 농구천재다, 농구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라는 평가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면, 175이하는 포기해야 됩니다
어마어마한 노력을 하더라도 재능이 없으면 못 살아남습니다
이 부분을 선수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감독코치나 가족께서도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그 선수의 앞날에 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프로농구 출범이후 175이하의 키로 "나 프로선수 생활 할 만큼 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는 이현민 선수가 유일무이 합니다
앞으로도 정말 보기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작은 키로 선수생활을 하고 있거나, 선수생활을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키가 작다면 냉정하게 판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전드로 입성시키자 최단신 kbl 롱런의 표본
저니맨중 가장좋아하는 이현민선수가 나와서 너무좋네요..
방금 커넥트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사람이 나와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더군요 커넥트 잘봤습니다!!
이현민 선수는 안봐도 성실함이 보인 선수였음 제 주변에 키작아도 농구 잘하는 사람들 보면 슛 어시스트 다 잘하면서 좋은 팀안에 소속이 되어있더라고요 ㅋ
농구에서는 작지만 그래도 평균이십니다 ㅋㅋㅋㅋ
180도 작은 키인데 ㅋㅋㅋㅋㅋㅋㅋ 173이면 작아도 너무 작은 키죠 정말 노력을 얼마나 했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GenSay-m5k농구 말고 평균키 얘기하고 있는데 딴 얘기
@@Moon-hg9vg 대한민국 남성 평균키 173인거 누가 모릅니까 ㅋㅋㅋㅋㅋㅋ
이현민 주희정 이런선수들이 티안나고 조용히묵묵하게 팀에 도움되는 가드들이였는데 시대가 많이흐르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