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W,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까? - 시골의사 박경철

#투자 #주식 #비트코인
박경철-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아주대학교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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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씨는 1993년 우연하게 참석하게 된 한 강연에서 "인터넷을 통해 금융거래는 물론 우편 신문 TV까지 다 이뤄지게 된다"는 W의 말을 듣게 된다. 그는 프랑스 유학파로 다음의 창업자 이재웅 사장. 당시 난다 긴다 하는 대한민국의 지식인들 모두 그의 말을 듣고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유일하게 그의 '백수(나라비전 한이식 사장)' 친구만이 이 말을 신봉하고 대구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상용 e메일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나중에 골드만 삭스에 600억 넘게 매각하게 된다.
이후 W는 2조 벤처 기업의 대표가 됐고, 자신의 백수 친구는 박 씨로부터 돈을 빌려 사업을 시작해 결국 테헤란로에 빌딩을 세 채 소유한 유력한 기업인이 됐다.
이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박경철 원장은 심각한 고민에 빠진다.
반전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박 씨는 1997년 남들보다 먼저 이동통신을 접한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동통신은 지나치게 비싸고 불편해서 성공하기 힘들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그는 3년 전 백수친구의 경험을 떠올리며 이것이 새로운 W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 이후 그는 한국이동통신(현 SKT) 주식을 장외시장에서 2만 원에 사서 1999년 600만 원 이상으로 되파는 대반전을 이룬다.

[@user-ni3mg8po2f]

W는 작업복 차림으로 온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 W는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고 하루하루의 시간을 어떤 생각으로 사느냐에 따라서 보이는 것이지 않을까?

[@user-ck5ih1ru3c]

진심 최고의 강연입니다. 지금까지 5번 넘게 봤지만 볼때마다 큰 자극이 되네요

[@user-ni3mg8po2f]

존경합니다.
진즉에 들었으면 더 좋았을걸.
외과의사라 해서 간과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1,2탄을 몇 번이나 듣고 또 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user-yl2bm9tj3m]

내 인생 최고의 강연

[@user-dv7oq7mg6n]

13년전에 이미 의학 약학 바이오 엔터 대체에너지 지식산업..

[@myongmackey8928]

감사합니다

[@user-fd3sd7di9i]

박경철앓이~~ 요즘 활동 안하시네요~~
보고싶습니다^^

[@myongmackey8928]

안녕 하세요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감사해 요

[@kongtaku]

+Myong Mackey 감사합니다. ㅎ

[@user-tt8xl7xf1t]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Love-zo5pc]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user-ob8bj6mi6t]

의사이면서도 스스로를 잉여인간 유기물이라고 탄식하는 0ㆍ1프로십니다

[@alohafive-op6955]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꾸벅]

[@illliiiliIiiillIil]

1:14:00

[@user-ob8bj6mi6t]

최근강의를 듣고싶네요
너무 오래전강의만 올라오네요

[@user-wy5gy3mh3x]

31:00 0.1%, 0.9%, 99%

[@Julius-Scissors]

예전엔 나도 0.9%였는데..지금은 잉여인간으로 추락했다. 다시 돌아가야겠는데 방법을 모르겠다.

[@user-vd5jo9sw7j]

2000년에 W1:04

[@guppyjin]

바쁘신분은 30분이후부터 보시면 좋아요^^

[@user-tj5vp4fv8y]

2008년 강의인가요?

[@Raptor-yo5ig]

최소 20년은된듯요. 그쯤에 본 기억이 납니다.

[@jyo5764]

10년전 미국 대학 다닐때 아침에 고속도로 타고 학교갈때 차막혀서 개짜증날때 옆에 할머니가 테슬라 타면서 책읽는거 보고 집에가서 바로 알바하면서 코흘리게 돈 주식 몰빵했던 기억이 나는군

[@user-eb1qh7pf1d]

지금 수준에서도 자율주행하면서 책은 못읽는데 10년전에 무슨 그런차가 있나요;;

[@user-um3en6og4r]

구라치네....10년전 테슬라?

[@user-ob8bj6mi6t]

뻥

[@koreauncensored6022]

민주국가에서는 그 잉여인간들이 주인이고 0.1% 발견을 뭉개 버릴 수 있음을 제레미 리프킨도 박경철씨도 간과하셨네요.

[@boxerhs]

동감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문명의 발전이 더뎌지기도 하지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듯 잉여인간들이 뭉개고 뭉개도 시대는 변하고 발전하죠. 그래서 잉여인간의 뭉개기는 무시하고 간과할만 하다고 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도 잉여인간입니다.

[@user-ob8bj6mi6t]

뭉개는게 갑자기 엄청 불편해집니다 어쩌라고ㅠㅠ

[@user-fx9mp9sr2r]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