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반대인게 코믹스에서 동동이가 자꾸 슈카월드에서 해야할 해비한 주제를 다루는데 이거 좋지않음. 어차피 해석에서 벌써 인문학 키워드를 놓치거나 왜곡하기도 하고 그러면 이 주제를 제대로 못다룰 뿐더러 슈카랑 아이템이 겹치면 동동이 자네한테도 그닥 좋은 구도가 안나옴. 누가 이렇게 대결구도 나오게 기획했지. 분열조장러가 있나 싶었는데. 여긴 주제도 가벼워야지
니니님: 도른자처럼 보이는 정상인 동동님: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도른자. 슈카님: 제가 직원들을 인성을 보고 채용을 합니다. 동동님: 제가 공부해서 그 사람들과 같은 위치에 서는건 귀찮으니, 그 사람들을 그냥 끌어내리면 됩니다. 슈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는 근데 발표가 발림. 광고쪽엔 절대 공대애들 복수전공 안함. 하는 애들은 공대서 광고쪽으로 전향하는 애들이고 아니면 브랜딩 전략을 발표하고 문답하면서 토의를 해나가고, 자기가 어느정도 진행하는 수업인데 한번씩 공대애들 ppt 만들고 발표하는거 보면 교수님이나 원로 학자가 발표하는 느낌임. 사람을 설득하려면 글이 많은 ppt를 만드는게 아니라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로직을 잘 꾸미고, 그 로직에 맞춰 적합한 디자인과 케이스를 뽑아야 하는데 가끔 공대애들 들어오면 커뮤니케이션을 전혀 이해 못하는 느낌이 있음. 글자수 많은 ppt는 일단 아웃이고, 기본 레이아웃도 엉망진창이고. 그래서 공대는 이론적인 공부량으로 좀 특화된게 있고 문과는 이론적인 공부량 보다는 실제로 브랜딩이나 마케팅의 케이스를 통한 공부량을 가지고 자기만의 논리나 로직을 만들어서 효과적인 방식(까놓고 말하면 말빨, 포장 근거력) 을 선택해서 설득하는데 특화되어 있음. 공부량을 중요시 하는 공대생에겐 광고쪽에서 AE 실무 짬밥 높은 임원급 교수나 마케터 실무 뛰신 교수 수업 들으면 괴로울거임. 공부량만 가지고 학점 못받거든. 커뮤니케이션이라.. 상상하던걸 구현하는게 이과 중 공대의 영역이고, 그 상상을 정말 잘 포인트를 집어내고 포장을 하여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고객에게 판매하는 접점에 최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다가가는게 문과임. 100억짜리 아이디어를 내고 구현하는것도 중요한데, 100억짜리를 만들어 놓고 거지같이 말해 10억도 못받는걸 방지하는것도 중요함. 가끔 LG 같이 실력은 정말 좋은데 왜 그런걸 감추는지 고객이 잘 알지도 못하게 비밀리에 구현해놓은건 회사 전체 이과 인재가 많은거고, 기술력은 개 허접한테 항상 제품을 많이 파는 회사는 회사 전체 내 문과 인재가 많은거임. 어쩌면 50억짜리를 만들었으면 80억처럼 보일수 있게 포장하는게 회사를 위해 문과가 하는일임. 그래서 문과 이과 갈라치기를 이론 공부량으로 따지는건 짧은 식견임. 공부하는 문과애들은 고시생제외하곤 도서관에서 토익풀거나 사지선다 객관 시험 준비하는게 아니라, 문사철 같은 도서를 많이 읽고, 그런 식견을 높여서 보통은 마케팅이나 광고 등의 공모전에 출품하고, 이과애들 밤새 도서관에 있을때 그런 문과애들은 2~3주간 준비하고 보통 제출 1주일 앞두고 거의 밤샘 작업하는 경우가 많음. 아니면 실제로 창업을 한다거나. 즉 문과 엘리트들은 실제로 도서관보단 실무적인 경험을 많이 쌓으려 하기땜에 학교 수준이 어느정돈지 모르겠는데 수준높은 대학 문과애들은 보통 실무 현장이나 실무경험을 위한 공모전 등에 많이 하고 있을거임. 이과는 기본지식이 중요하니 도서관이고, 문과는 기본지식보다 실무가 더 중요하니 경험으로 나가는거임. 여기서 말하는 문과는 언어쪽 빼고 재무회계 뺸 상경계열 을 의미함. 언어 쪽도 도서관에 있는것보다 사람 만나야지
@@nangdongmango2943 수능에서 정말 중요한게 범용성인듯.. 현 메타에서 영어를 다운시키는 바람에 모집단 분할 시키려고 국어 2중1택, 수학 3중1택.. 이라는 악수를 두었죠 ㅋㅋㅋㅋ 제가 볼땐 영어 상평으로 바꾸고 국영수 시험일원화, 사탐 9개과목에서 4-5개로 줄이기, 과탐 8개과목 1+2합쳐서 4개로 줄이는게 좋아보여요. 세분화시키니까 문제가 점점 얄팍해지고 킬러문항도 그저 복잡다사한 미사여구, 계산에서의 무의미한 함정넣기가 되버렸죠. 뭐 몇년뒤엔 문이과 통합한다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문과도 문과 나름, 이과도 이과 나름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가 금융권 직장인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주변에 경제/경영학 전공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고, 소위 전문직이라 얘기하는 변호사, 판/검사, 회계사, 세무사 등등 보면 압도적으로 문과 출신이 많죠....행정고시나 외무고시 등을 거친 고위 공무원들도 문과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고요. 반대로 이과여도 학벌이 딸리거나, 스펙이 부족한 경우, 또 물리학, 지질학, 수학같은 순수 자연과학 계통이면 취업이 쉽지 않죠.... 산업구조가 여전히 제조업 중심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노동시장 특성상 공대를 포함한 이과가 취업 면에서 좀 더 유리할 수는 있겠으나, 결국 취업에 성공하고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뤄나가는 것은 전공보다 개개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의 운도 필요하겠죠) 이과 출신이어도 능력 없으면 나가리고, 문과 출신이어도 능력 좋으면 성공하는 겁니다. 당장 슈카님도 문과인 경제학과 출신이지만 엄청 성공하셨는데요 ㅋㅋㅋ
문과가 이끌어가는 it기업 ㄷㄷ
파충류 연구팀 아니였나요?
@@nemarine 갑각류 연구팀이었습니다.
@@humanplusscience4449갑각류는 소인가?
공대장이 이끄는 기업
It기업이었어요..?
취업안되는 문과들 구원해준 슈카, 고용 자체가 봉사다
고용봉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자네야
너무해 ㅋㅋㅋ
코믹스 너무 재밌다..🤣 직원들이 깐족대고 슈카형이 아닛 이랬숴어, 자네엣 이러면서 복식호흡으로 호통 좀 쳐주면 ㄹㅇ 최고임
ㅋㅋㅋㅋㅋ 아 벌써 한편봤네
맛을알아
이번 영상은 슈카형이 자동사냥을 돌리기 위해서 직원들에게 슈카월드 프레젠테이션 훈련을 시키는 거 같네요.
어떻게든 먹여살리려고 자동사냥 구현하는 슈카형 멋지다
침착맨 유니버스를 꿈꾸는...
슈사장을 담그려는 동동님의 노력 응원합니다
김장철이다보니
동동이 자꾸 슈카님이 해야될 주제를 본인이 코믹스에서 하려는 구도로 가면 좋지않음.
참... MZALPHA하네
인문전공자를 뽑는것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이과를 뽑......
이거지 ㅋㅋㅋㅋㅋ
문과한테 암살 당하신거 같은데?
감성이 있는 기술을 추구하는거지.
기술이 있는 감성을 추구하는게 아니란점.
@@보리현미 애플과 삼성을 정확히 설명하시네
@@kyhak825 둘 중에 뭐가 애플이지? 일단 삼성은 둘다 아닌데
동동님 먼가 친근해서 계속 보게 됨
코믹스 요즘 너무 재밌어요!! 보면 볼수록 중독되는 늨김ㅋㅋㅋㅋㅋㅋ최근꺼 다봐서 날짜순으로 옛날 영상들보는데 점점 안본 영상들 줄어드는기 아쉬울지경 ㅠㅠㅠㅠ헤비한 주제 안보고싶을때는 슈카월드 안가고 여기서 하루종일 봐요 ㅎㅎㅎ
이거 되게 헤비한 주제인데 코믹스에서 다룰만한 건 아닌데 ㅋㅋ..
회사 20년 다녀보니까 문과 이과 의미없음. 그냥 잘하는 놈이 잘함
원래 줄잘타야 하는 주제가 강건너 불구경 하는 입장에선 꿀잼임
본격적으로 맛간 방송. 우리가 원하던 컨텐츠
문과 취업율 > 이과 취업율 ㅎㄷㄷ;
이과보다 입구컷이 높아야함
문사철은 진짜 먹물놈들의 영역인대
그냥 수학 포기해서 도망쳐서
지금 이꼴이 난거지
똑똑한 청년.
이게 맞지 요직을 위한걸 배우는데 인원수 존나 많아서 어따써먹음...
0:41 동동이가 줄 던저주면 줄은 슈카형이 타야함 ㅋㅋ
동동이도 경제기사 많이 읽고 1년 구르면 주제선정 타율 높아질듯. 지금도 20대 중반 나이 생각하면 준비잘해옴
인정인정
난 좀 반대인게 코믹스에서 동동이가 자꾸 슈카월드에서 해야할 해비한 주제를 다루는데 이거 좋지않음. 어차피 해석에서 벌써 인문학 키워드를 놓치거나 왜곡하기도 하고 그러면 이 주제를 제대로 못다룰 뿐더러 슈카랑 아이템이 겹치면 동동이 자네한테도 그닥 좋은 구도가 안나옴. 누가 이렇게 대결구도 나오게 기획했지. 분열조장러가 있나 싶었는데. 여긴 주제도 가벼워야지
@@2g4vksiw5wgdu그냥 슈카형이 동동이를 자기 대타로 키우고있는거임
@@아비바바 영상보니 그런거같진 않은데
원래 동동월드가 슈카월드에 쓸건데 탈락한거 보여쥬는거 아님?
농담아니고 동동이 진짜 슈카가 일일이 정정해주지 않으면 큰일나겠는데?
정식 채용이 아니라 고문/자문이 필요하지. 근데 이공계랑 단순 문과가 공부량이나 생산성이 크기 땜에 이건… ㅋㅋ격차는 당연한거임..
무슨 문과붐이 불어서 이런 사단을 ...
집안 재산으로 못사는 서민들은 이과 가는게 맞는건데
요즘 코믹스 정주행 중이었는데 슈카님 오늘 공학페스티벌에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문과 나오신 슈카님 입장에서 공학적 주제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하실까 궁금해하면서 재밌게 심사평 들었었습니다! 이번 영상으로도 문이과 주제 나오니까 또 반갑네용ㅎㅎ
문과로 대학갔다가 이과로 다시 공부중 구독자인데 슈카월드에도 이과 출신이 있었으면 해요. 과학 주제 다룰 때 특히 느낍니다ㅠㅠ
니니님: 도른자처럼 보이는 정상인
동동님: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도른자.
슈카님: 제가 직원들을 인성을 보고 채용을 합니다.
동동님: 제가 공부해서 그 사람들과 같은 위치에 서는건 귀찮으니, 그 사람들을 그냥 끌어내리면 됩니다.
슈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믹스는 심각한 문제가 니니님하고 동동님 얼굴만 봐도 힐링이라 영상내내 미소 짓느라 열굴 경련와요.. ㅠㅠ 슈카님과 니니님 동동님 케미 너무 내스탈이야 ㅠㅠ
끌어내린다는거 현실풍자 ㅋㅋㅋㅋㅋ
의..읍읍
스티브 잡스 얘기는 이과가 스마트폰 만들고, 거기에 문과 감성을 한스푼 추가하자는 거지, 문과에게 스마트폰을 만들게 하겠다는 게 아니잖아.
심술
너T야?
맞는 말에 문과랑 F가 반박하는 현장ㅋㅋㅋㅋ
문과가 이과를 시키는게 아니라... 잘 태어나신 분들이 문과를 가서 이과를 시킨... 읍읍읍!
승계드립 좋았어요 ㅋㅋ 동동쿤 잘하고 있어!!!
동동이 면접 때 빵구걸 ㅋㅋㅋㅋ 슈카형이 이 친구는 유튜브 출연해도 되겠다 싶어서 뽑은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니니 동동이 너무 인상 좋아요 잘 뽑으신 것 같아요
이과는 졸업하고 문과의 지식을 공부할수 있지만, 그반대의 경우(일단 수학에서 막힘)는 굉장히 힘들죠.
결과적으로 기업이 구인할때 더 낮은 확률에 투자 하지는 않겠죠.........
공부한다고 됨? 수포자한태
수학 가르쳤는데 바로 밑 연습 문제밖에 못풀면 ?
@kim-wo4mk 그냥 수학 잘하면 이과 자신없으면 문과가요 진짜로
근데 슈카형부터가 생물역사전쟁사회게임경제농사정책등등 잡학 유튜버라 문과가 스타트업을 이끌어도 나쁘지 않네요ㅋㅋ
7:06 진짜 편견이 없는 슈카형ㅋㅋ
진짜 개웃겨ㅠㅠ 코믹스만 기다려요😂😂❤❤ 동동월드 특히 뇌절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동동님하고 니니님 줄타다가 몇번 넘어지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공대랑 복전했는데 문과 공부량 진짜개꿀..
시험기간외 도서관에서 문과볼수가없었음
다 놀고있음
근데 문과공대합친거보다 의대가많던...
나 진짜 본3,4때 울었음. 1주일 공부하다가 페이커 경기만 딱 찾아봄 그저 신 goat
@@DragonicBreath?? 1,2가 아니고?
@@DragonicBreath의대 사칭범 또또ㅋㅋ
본3,4가 도서관에서 처 울 시간이 있냐
공대는 근데 발표가 발림. 광고쪽엔 절대 공대애들 복수전공 안함. 하는 애들은 공대서 광고쪽으로 전향하는 애들이고 아니면 브랜딩 전략을 발표하고 문답하면서 토의를 해나가고, 자기가 어느정도 진행하는 수업인데 한번씩 공대애들 ppt 만들고 발표하는거 보면 교수님이나 원로 학자가 발표하는 느낌임. 사람을 설득하려면 글이 많은 ppt를 만드는게 아니라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로직을 잘 꾸미고, 그 로직에 맞춰 적합한 디자인과 케이스를 뽑아야 하는데 가끔 공대애들 들어오면 커뮤니케이션을 전혀 이해 못하는 느낌이 있음. 글자수 많은 ppt는 일단 아웃이고, 기본 레이아웃도 엉망진창이고.
그래서 공대는 이론적인 공부량으로 좀 특화된게 있고 문과는 이론적인 공부량 보다는 실제로 브랜딩이나 마케팅의 케이스를 통한 공부량을 가지고 자기만의 논리나 로직을 만들어서 효과적인 방식(까놓고 말하면 말빨, 포장 근거력) 을 선택해서 설득하는데 특화되어 있음.
공부량을 중요시 하는 공대생에겐 광고쪽에서 AE 실무 짬밥 높은 임원급 교수나 마케터 실무 뛰신 교수 수업 들으면 괴로울거임. 공부량만 가지고 학점 못받거든. 커뮤니케이션이라..
상상하던걸 구현하는게 이과 중 공대의 영역이고, 그 상상을 정말 잘 포인트를 집어내고 포장을 하여 투자자를 유치하거나 고객에게 판매하는 접점에 최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다가가는게 문과임.
100억짜리 아이디어를 내고 구현하는것도 중요한데, 100억짜리를 만들어 놓고 거지같이 말해 10억도 못받는걸 방지하는것도 중요함. 가끔 LG 같이 실력은 정말 좋은데 왜 그런걸 감추는지 고객이 잘 알지도 못하게 비밀리에 구현해놓은건 회사 전체 이과 인재가 많은거고, 기술력은 개 허접한테 항상 제품을 많이 파는 회사는 회사 전체 내 문과 인재가 많은거임.
어쩌면 50억짜리를 만들었으면 80억처럼 보일수 있게 포장하는게 회사를 위해 문과가 하는일임. 그래서 문과 이과 갈라치기를 이론 공부량으로 따지는건 짧은 식견임. 공부하는 문과애들은 고시생제외하곤 도서관에서 토익풀거나 사지선다 객관 시험 준비하는게 아니라, 문사철 같은 도서를 많이 읽고, 그런 식견을 높여서 보통은 마케팅이나 광고 등의 공모전에 출품하고, 이과애들 밤새 도서관에 있을때 그런 문과애들은 2~3주간 준비하고 보통 제출 1주일 앞두고 거의 밤샘 작업하는 경우가 많음. 아니면 실제로 창업을 한다거나. 즉 문과 엘리트들은 실제로 도서관보단 실무적인 경험을 많이 쌓으려 하기땜에 학교 수준이 어느정돈지 모르겠는데 수준높은 대학 문과애들은 보통 실무 현장이나 실무경험을 위한 공모전 등에 많이 하고 있을거임. 이과는 기본지식이 중요하니 도서관이고, 문과는 기본지식보다 실무가 더 중요하니 경험으로 나가는거임. 여기서 말하는 문과는 언어쪽 빼고 재무회계 뺸 상경계열 을 의미함. 언어 쪽도 도서관에 있는것보다 사람 만나야지
@@david-ji8tw결국 문과 애들은 이빨털어서 사기치는게 자랑이란 거잖아? 경멸당할 만 하네. 공학이 최고다 진짜.
문과취직률 상승에 기여하는 it기업...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저도 문과출신으로 공감하며 ㅎㅎㅎ
사장님의 꼼수를 바로 습득하는 동동님을 보면 사장님이 뿌듯하시겠습니다ㅋㅋ
9:25 인성이 아니라 인상 을 잘못말한거 아닌지....알상무, 니니, 동동, 토리 직원들 인상이 다 비슷함
코믹스 나올때부터 다챙겨봤는데 동동월드 폼 무쳤다
내가 노력하긴 싫고 남잘되는건 보기 싫으니까 끌어내리자!?!?! 동동님 멘트 저거 어디서 많이 듣는 말인데...ㅋㅋㅋ 1...?? ㅋㅋㅋ
1:17 문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문과는 밥벌이 걱정없는 귀족이랑 수도사들이..
진짜 사장님이 보살이다
입사 6개월만에 승계꿈꾸는 동동이 역시 자네야 ㅋㅋㅋㅋ
슈카님이 동동이님에게 무한 가르침을 주시는것 같네요
역시 자넬세
모든 문과지망생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수의 문과생들은
수학이 싫어서 문과를 선택함
고딩때나 대학때나 이과 문과 기본적으로 공부량에서 차이가 많이 남
올해 수능은 미적분이 확통보다 압도적으로 어려웠음. 과탐이 아니더라도 아직도 이과가 공부량 많은 건 팩트
월급낮다는 박탈감부터 이해안되는게.... 공부량과 노력 자체가 다른데? 왜 박탈감이 오는거지?
원래 자식들까지 돈 벌어야하는 집은 이과를 가는게 맞지
문과는 위정자 집안이 가는거고
그지들이 이과 안가고 문과가서 이사단 난겨
@@상추-r4j서민들은 이과갔어야하는데 문과를 갔으니 ...
문과든 이과든 상관없으니까 슈카월드에 입사해서 뼈를 묻고 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형회사 드가고싶 .........부럽
나도 문과지만
솔직히 문과는 걍 다 교양으로 내려버려야됨
교필 정도로 포지션 잡고, 전공은 STEM에 투자하는게 맞지
과학 컨텐츠 잘 다루는거 보면
문과여도 크게 문제없는듯
파쿠리니까 그렇지 ㅋㅋ
저 일을 직접 하는게 이공계고
2:41 역시 제인이야~
04:0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4:06 슈카집 막내아들... 아니 막내딸... 딸은 뚠뚠이 같으려나
제가 문과 졸업하고 미국에서 수학 쓰는 직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적분 고등학교에서 안 한 세대라 유튜브로 미적분 공부하고 시험보고ㅋㅋㅋ 그러고 있네요. 3n세에 일하며 애키우며 공부하기 아주 즐겁습니다. 그래서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슈카월드에 감사.
근데 확실히 이과쪽 한 명 있으면 좋긴 할 듯
요즘 동동님도 재밌네요 ㅋㅋ
슈카와 친구들 먹으려고 들어온 동동님 ?? ㅋㅋㅋㅋㅋㅋㅋ
슈카님 속마음으로는 고민 참 많았겠다는 영상. ㅎ
코믹스 요즘 영상 열일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ㅎㅎ
문과대비 이과 비율은 늘어났는데 이공계 연구비 지원은 줄어든 아이러니…😢
으핰 ㅋㅋㅋ😂 대화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
회사가 이렇개 즐거운모습 좋네요 ㅎㅎㅎ
벌써 승계이슈 ㅋㅋㅋㅋ
슈카친구들은 문과 채용율을 보장하라!
슈카형 건강 항상 유의하세요😀
진짜 동동이는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겠어ㅋㅋㅋ
자본주의 사회라서 그렇죠 뭐 문과로 제품화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회계나 금융쪽도 상경계쪽이니 인문학적인 면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마케팅이나 HR정도 생각나네여
니니 미모 열일한다!
ㄹㅇ ㅋㅋㅋ 확실히 이과가 있으면 좋을듯 ㅋㅋㅋ
이력서는 어디로 내면 될까요 전석재 대표님?
12:51
슈카님 말씀대로 이런 생각이 진짜 안 좋은 생각인건 맞는데 뭔가 감정적으로 공감이 가는게 진짜 웃프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k그잡채.. 넘 웃겨요..😊
12분부터 너무나 열받네.... 농이라도 저런 생각이나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ㅠ
역시 사화과학 전공자 동동이 마르크스를 제대로 배웠네 🤜🤜🤜 투쟁해야지 ㅋㅋㅋ
프로레타리아 레보류숑...!
저는 슈친 스튜디오 청소용역이라도 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문과인데, 문과 졸업생들 자기 전공에 대한 전문지식이 너무 없음. 독문학과 나왔으면 독문학과 독어에 대한 능동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없으니까 욕을 먹지.
기본적인 수학 실력, 코딩 실력은 이제 전공을 떠나서 지녀야 할 기본 소양이 됐죠. 상경계열에서도 빅데이터, 머신러닝 많이 쓰니까요.
동동님 끌어내리자는
건 공산혁명주의자인데 ㅋㅋㅋㅋㅋ
반대도 마찬가지 ㅋㅋ 양극단이 문제
문이과는 없어진지 꽤 됐죠... 수학을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이 있을뿐
슈카 사랑해요
슈카 코믹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이과가 거길 가기엔.. 더 좋은 곳이 많이 있죠.. 😂
과학기술은 사람을 편리하게 만들고
인문학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오늘 영상 재미있었어요.
걍 문이과 차이가 아니라 능력차이인것을 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최소한의 능력을 강제로 주입시키는게 이과인경우가 좀 더 많은거지 ㄹㅇ 이과 공부할때 문과도 똑같이 하면 결과도 비슷함
재밌었다!
12:18 이거 레볼루숑 각을 보는...?
두분 부부이신가요? 잘 어울리세요~
동동이 내추럴본 맑눈광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동이는 프랑스로 갔어야해. 프랑스는 내가 걷고 있는데 딴놈이 차를 타면 저놈을 끌어내리자! 라는게 일반적이라 ㅋㅋㅋㅋ
뭐랄까 이과는 회사의 톱니바퀴처럼 잘굴러가는 부속품느낌이라면 문과는 라멘집 피규어같은느낌
동동월드 유익하고 너무 재미ㅛ어요 ㅋㅋㅋㅋ😊
이런 편하고 유익한 분위기 너무 좋다잉
시너지 안나는 공대원을 데리고도 어떻게든 넴드를 탐내 클리어해야하는 그의 회사
사장님❤
저는 문과이지만
지금은 이과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떠십니까❤
자율전공으로 변경하는 법.
아예 문과 이과 분류 없애고 수능 죄다 같은 기준으로 보면 됨.
수학영역 가/나형 구분 없애고, 사탐 과탐도 같이 보고 평가해서 입결시키면 됨.
전형이니 내신이니 이딴 말 같지도 않은 사다리 걷어차기 싹 다 내다버리고 👀😊
저도 범용성 있는 과목들로 수능 치러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럼 문과애들 백분위 싹다 운지함 ㅋㅋ
가나형 없어진지 오래됨
@@nangdongmango2943 수능에서 정말 중요한게 범용성인듯.. 현 메타에서 영어를 다운시키는 바람에 모집단 분할 시키려고 국어 2중1택, 수학 3중1택.. 이라는 악수를 두었죠 ㅋㅋㅋㅋ 제가 볼땐 영어 상평으로 바꾸고 국영수 시험일원화, 사탐 9개과목에서 4-5개로 줄이기, 과탐 8개과목 1+2합쳐서 4개로 줄이는게 좋아보여요. 세분화시키니까 문제가 점점 얄팍해지고 킬러문항도 그저 복잡다사한 미사여구, 계산에서의 무의미한 함정넣기가 되버렸죠. 뭐 몇년뒤엔 문이과 통합한다는데 잘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문과도 문과 나름, 이과도 이과 나름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가 금융권 직장인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주변에 경제/경영학 전공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고, 소위 전문직이라 얘기하는 변호사, 판/검사, 회계사, 세무사 등등 보면 압도적으로 문과 출신이 많죠....행정고시나 외무고시 등을 거친 고위 공무원들도 문과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고요.
반대로 이과여도 학벌이 딸리거나, 스펙이 부족한 경우, 또 물리학, 지질학, 수학같은 순수 자연과학 계통이면 취업이 쉽지 않죠....
산업구조가 여전히 제조업 중심에 머물러 있는 한국의 노동시장 특성상 공대를 포함한 이과가 취업 면에서 좀 더 유리할 수는 있겠으나, 결국 취업에 성공하고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이뤄나가는 것은 전공보다 개개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거기에 어느 정도의 운도 필요하겠죠)
이과 출신이어도 능력 없으면 나가리고, 문과 출신이어도 능력 좋으면 성공하는 겁니다. 당장 슈카님도 문과인 경제학과 출신이지만 엄청 성공하셨는데요 ㅋㅋㅋ
문과vs이과는 성공보다는 취업에 기준이 맞춰진 배틀이죠ㅋㅋㅋ
이과가 개같이 열심히 일해야 문과도 편히 사는거에요
넘잼나용ㅋㅋㅋㅋㅋ
아하 동동이 전공 살려준다고 슈사장님 교육컨텐츠!!! 이야아아아아아
코믹스 재밋넹ㅋㅋㅋㅋ 알고리즘 떠서 보는데 ㅋㅋㅋㅋ
웃음 속에 씁쓸함이 있네요
경영학과 나왔지만 참.....ㅋㅋㅋ 요즘들어 이걸 4년동안 왜 배웠나 싶은..
나..법대나와서 고시 공시 떨어지고.. 타일가게 했다. 10년하고 40에 파이어 지금 혼점 하믄서 이거본다ㅜㅜ
근데 진짜 문과는 어떻게 생존할 방법이 너무 없긴해...
과학이 발달하면서 문과계통이 할수있는 그 조금조차 다 먹어가고있고
ai기술이나 과학이 대체불가능한 갬성의 영역으로 살아남기에는 최상위-상위권 실력을 요구함.
그 밑에 실력들은 걍 다 쓰레기행이지 뭐.
여윽시 최첨단 IT기업 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