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그집 중학교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25년간 다녀본 찐 대전 토박이에요! 본점,둔산,괴정,노은점 다 골고루 다녔고.. 결론만 말해서 저는 이제 본점에 안가고 괴정점에 갑니다. 일단 본점은 양념맛도 변했고 구멍뚫린떡으로 변하면서 과거 맛을 많이 잃었어요 ㅠㅠ 과거에 비해서 양념에 매콤한맛이 빠지면서 많이 느끼해졌구요.. 과거에는 다진마늘이 살짝 씹히면서 아주 은은한 고소하고 알싸한 향이 포인트였는데 그것도 매운맛이 빠지니 마늘향이 좀 겉도는 느낌이에요. 두껍고 쫀득하게 씹히던 두꺼운 떡도 매력이였는데 구멍떡으로 바뀌면서 식감도 완전 달라졌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오른게 참 아쉬워요! 둔산점은 양념의 단맛이 좀 강조되어있고, 그나마 괴정점이 과거 바로그집 맛에 가장 가까운것 같아요~ 저의 학창시절과 2~30대 데이트 코스에 빠지지 않았던 추억 가득한 곳이라 맛이 조금 변하더라도 안없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괴정점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에 성심당도 있으니 대전 여행겸 방문하시는 분은 롯백성심당+바로그집 괴정점 코스로도 한번 들러보세요 ^^ (본점보다 훨씬 줄 덜서요 ㅋㅋ)
예전에 어느 점장님께 여쭤봤는데 마요네즈가 비결이라고 하셨어요. 직접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마요네즈로 만들면 약간의 산미가 들어가서 그 맛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본 결과 고추장 + 연유 로만 소스를 비율을 적절하게 만들어서 한번 제대로 끓어올리면 정말 비슷해요! 기호에 따라 마늘을 아주 조금만 넣는 것도 추천드리고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영상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전에서 비싸다고 욕먹는 이유는 아마 서울과 대전의 물가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서울 기준에서는 그렇게 비싸지 않게 느낄 수도 있지만 대전 다른 가게에 비해서는 비싼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달고 진한 맛이 강해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떡볶이는 아니라 그냥 한끼 먹고 나올 가격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최애 떡볶이 집이고 하구요.
동네 토박이들만 먹을시절에 자주갔던집이었는데 그때는 양념치킨같은맛이라기보다 확실하게 얼큰한 떡볶이에 마요네즈 내지 프리마가 섞인 오묘한 감칠맛 나는 맛이었는데 .. 어느순간부터 맛도 많이 변하고 가격도 너무 사악하게 오르더라구요 ㅠ 확실히 식당은 초심지키기가 힘든가봅니다,,
대전사람으로서 호불호 있다는거 맞는 말이네요. 저는 좋아하는 쪽이고 1인분에 김말이 추가해서 다 먹어갈때 쯤 좀 물린다고 느끼긴 합니다. 자주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맛 자체가 워낙 독특해서 그래도 몇달에 한번은 꾸준히 사먹는 정도 이게 먹고싶단 생각이 날땐 또 엄청 땡기는 맛이라... 참고로 세종에도 바로그집 분점이 존재합니다.
대전역 근처에서 근 4년동안 생활하면서 먹어본 떡복이 중 "제일" 맛이 없습니다. 소스는 특이하고 성남 수진분식 치즈떡볶이와 유사하여 특이한 맛이라 좋아하는데요. 근데 떡과 오뎅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가격대비 맛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떡볶이이와 협업하신분께서 왜 오뎅과 떡에 질감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는지는 궁금하군요. 차라리 대전역전앞에있는 싱글벙글 떡볶이 이모카세를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식감에 오뎅을 사용햐는데 가격이 저럼해서 그나마 이해가 가더라구요 추가적으로 대전역에 가면 떡볶이보다는 꼬막짬뽕, 소고기육수 칼국수, 파개장, 역전시장 모듬전(가성비), 역전시장 김밥(2000원) 추천드려요
대전 사람인데 이 맛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요즘 떡볶이들 맵잖아요 자극적이고 엽떡이나 응떡이나 신전같은 떡볶이 사이에서 가끔 달달하고 부드러운 떡볶이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ㅎㅎ 떡반도 맛있지만 떡반은 바로그집 떡볶이보다 많이 달아서 가끔 찾게 되더라구요 ㅎㅎ 바로그집 같은 맛은 잘 없으니 대전의 명물이라고 해도 될 거 같아요
우선 상상이 전혀 안 가는 맛이라는 점에서 저처럼 기존에는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좋아하는 제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로그집은 내일로를 타고 전국을 여행할 때 한 번 들려볼 맛집으로 정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처음 바로그집의 모둠 떡볶이를 먹을 때 제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게 될 지 상상하는 것도 재미 있는 부분이고요.
대전에서 학창시절을 쭉 보내고 서울살다가 결혼하고 임신중에 갑자기 바로그집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신랑이 퇴근하고 ktx 타고 사온다고 했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말렸는데 아기낳고 친정와서 두개포장해서 다먹었네요...ㅋㅋㅋ 그 뒤로도 늘 먹고싶은건 아닌데 갑자기 땡길때가 있는 추억의맛인것 같아요 :) (20년전에 지하상가 지나가다 봤는데 버터..는 아닌것 같고 마가린? 같은걸 통째로 저 떡판에 넣고 녹이면서 만들고있는거 본적이 있네용 ㅎㅎㅎ)
바로그집 아무리 욕 많아도 대전에서 유년기 보낸 사람들은 인정하는 맛집님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전국에서 유일한 맛이고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하지만 살면서 갑자기 한두번씩 생각날 때 있음 그리고 저긴 튀김은 시키지 말고 김밥만 시켜서 양념에 찍어드세요 김밥에 떡볶이 1인분이 정식 코스 같은 느낌임
대전 토박이에게 있어 바로그집은 계속 먹기엔 물려도 어느날 갑자기 머리속에서 느낌표 뜨고 생각나는 맛...😂 그치만, 본점은 잘 안가요. 떡 바뀐 것도 크고, 사람들 많고 번잡스러워서 그런가 이모님들 불친절함🫠 타 지점 가세요~ 둔산동은 주차하기 힘드니까 괴정동이나 도안점이나 관저점 가세요~
성남에 살았어서 수진떡볶이랑 비슷하다고 비교하는 말들이 많아서 기대하고 가본집이었습니다. 수진떡볶이도 치즈떡볶이다 뭐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고 몇입먹으면 물리는 맛이라 그런 류일까 했는데 또 수진떡볶이랑은 아예 다른맛이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그집이 약간 더 매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수진떡볶이를 먹고자라서 그런가 그때그집 먹으면서 진짜 특이한 맛이다~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특이한 떡볶이이긴 한가봅니다ㅎㅎ
고딩때 학교 근처에 둔산점 생겨서 처음 먹어보고 그때부터 바로 프림 맛 많이 나서 의심했고 전 극히 불호였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괴정점에서(15-6년전) 제조과정에서 분유 혹은 프림(프림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얀 가루 대용량 포대를 들고 들이 붓는 걸 직접 봐서 스스로 확임 사살까지 했던 사람임! 호불호야 개인의 취향이니 머라 할 수 없지만 그냥 떡볶이에 프림범벅 해놓은 걸 맛집이라고 타지 사람한테 추천하는 건 쪽팔린 거 맞음! 취향인 대전 사람은 주변 지인들 하고만 먹는 걸로~
대전에서 태어나 스무살까지 살다가 타지생활 중인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맛이에요 이젠 안그러지만 전에는 바로그집 떡볶이가 엄청 그리워질때가 종종 있었어요 떡이 엄청 쫄깃했던거 같고 제 기억으로는 떡볶이 양념에 프림 추가한거 같은 맛이었어요 하도 오래전이라 맛이 변했을 수도 있겠네요 오랜만에 먹고싶어지네요 추억의 바로그집 떡볶이
대전사람입니다 구멍 송송 뚫린 후로는 본점에서 거의 안먹습니다.. 동네 바로그집은 그래도 기다란 떡이에요! 가격은 매년 오르는거 같고 떡볶이치고 비싸요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먹긴하는데 라볶이도 맛있습니당!! 여행와서 처음먹거나 둘이간다면 떡볶이+라볶이 조합도 괜찮아요 한번 먹어볼만합니다요
41살, 중학교때부터 25년동안 정말 어쩌다 한 번 먹습니다. 예전에는 괜찮았어요, 허나 이래저래 뜨고 난 이후에는 공장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래 저렇게 가운데 구멍뚫린 떡이 아니었고, 통통한 가래떡스타일이었습니다. 본점만 저 떡 씁니다. 김말이도 미리 튀겨뒀던거 냉장고에 꺼내줄때도 있는데, 소스에 버무려 나와도 김말이가 차가울 때가 있습니다. 대전에 분점들 몇개 있는데 그 집들은 여전히 구멍 안뚫린 떡쓰고, 튀김들 튀겨뒀던 것도 한번 더 튀기듯 데워서 줍니다. 바로그집 독특하고, 가끔 먹으면 입이 재밌고 생각나긴 하지만, 본점은 절대 안갑니다. 저 집이 원래 탕수육3천원 참치김밥2500원 할때가 진짜 맛있었어요. 관광객들이 한 번 씩 가는건 그럴 수 있지만 허허 떡볶이 맛집이라기 보다는 이색 떡볶이집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전 대전 토박이고 중1 때부터 현제까지 자주 가는 집인데요. 여긴 분식집으로 봐도 무방 한데 맛있어요. 사람마다 입맛 기준이 다르지만 제기준에는 식사류 또한 맛집입니다. 저 중학생 때는 떡볶이 떡이 통가래 떡이라 물리거나 느끼하다고는 못 느꼈고 씹는 식감도 좋아서 하교 후에 사 먹으러 자주 갔어요. 세월의 흐름 따라 떡이 소스에 잘 배게 하려고 여러 시도를 하셨고 현제 구멍 뚫린 떡까지 오게 됐는데 저는 구멍을 뚤기 전보다 뚫고 나서부터 더 느끼하고 물리는 게 생겼고요. 진화하면서 맛도 많이 바뀌었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거기다 떡볶이 전문점도 아닌데 너무 비싸젓어요. 모둠이 있긴 했지만 예전에는 떡볶이와 모둠이었는데 어느 순간 떡볶이는 없어지고 모둠으로 바뀌고 나서 진짜 급속도로 비싸젓어요. 제 기억에는 떡볶이만 3천원인가 3천 5백원 이였는데 모둠만 남고 나서 4천 원이었나? 4천5백 원이었나? 고정으로 파시다가 코로나 전후로 가격이 막 미친 듯이 오르더라고요. 어느 순간 5천 원으로 바뀌고 코로나 끝나고 나서 5천5백 원이 돼있어고 다시 2~3달 지나서 가보니 6천 원이 돼있더군요. 진심으로 맛은 인정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싸요. 다른 지역 분들 기준에서 특색 있고 가격 괜찮네라고 생각하시지만 대전 토박이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사 먹으러 가긴 가지만 급격하게 오른 가격에 헉!!!!! 하고 놀라면서 눈까지 비벼보고 한숨 쉬고 사 먹긴 하지만!!!! 갈 때마다 가격부터 확인하면서 쓴웃음 짖고 고민하다 사 먹긴 하지만!!!! 너무 비싸요!!!!! ㅠㅠ
난 대전 토박이로써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이고 내 최애는 바로그집 떡볶이 집이 맞는듯 같은 대전인데도 호불호가 많이 가리는 떡볶이중 하나긴해도 먹어보면 어디서도 못느껴본 맛이고 크리미 한맛이 너무 맛있는거 같은..대전에만 있지만 동네별로 체인점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본점 말곤 대부분 사라지고 있는중이기도한.. 본점에서 먹어야 제대로 된 바로그집 떡볶이맛을 느낄수 있어요. 가끔은 나가기 귀찮을땐 인테넛으로 소스랑 떡을 살수있는데 중간에 구멍뚫린 떡이라 소스도 제대로 벨수있고 쫄깃하기도 해서 같이 주문해서 먹는게 좋아요. 대신 본점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이런맛이구나 정도는 느낄수있을정도긴 합니다. 대전오시면 한번 드셔도셨으면 좋겠어요
학창시절에 많이 다녔고 21년전쯤 전에 알바한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실제로 프리마가 들어가더라구요. 맛있지만 본점은 대전물가대비 너무 비싸서...개인적으로는 대전역 앞 시장 분식집이 훨씬 저렴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로그집은 튀김보다 라볶이나 쫄볶이로 더 많이 먹는거 같아요
대전 토박이에요. 말씀하신대로 물린다고 하면 양을 약간 줄이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가격은 20년 가까이 봐도 적응이 안 되네요.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GameMecha?? 뭐하는 사람들임??
@@동동-p6jai봇이에요 저거
20년전에도 저 가격이였으면 놀랍긴하네요
@@도강-v8v 저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납득 안 가는 가격이긴 했습니다ㅡ.ㅡ;;
난 맛 드럽게 없던데...
바로그집 중학교때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25년간 다녀본 찐 대전 토박이에요!
본점,둔산,괴정,노은점 다 골고루 다녔고.. 결론만 말해서 저는 이제 본점에 안가고 괴정점에 갑니다.
일단 본점은 양념맛도 변했고 구멍뚫린떡으로 변하면서 과거 맛을 많이 잃었어요 ㅠㅠ
과거에 비해서 양념에 매콤한맛이 빠지면서 많이 느끼해졌구요.. 과거에는 다진마늘이 살짝 씹히면서 아주 은은한 고소하고 알싸한 향이 포인트였는데 그것도 매운맛이 빠지니 마늘향이 좀 겉도는 느낌이에요. 두껍고 쫀득하게 씹히던 두꺼운 떡도 매력이였는데 구멍떡으로 바뀌면서 식감도 완전 달라졌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오른게 참 아쉬워요!
둔산점은 양념의 단맛이 좀 강조되어있고, 그나마 괴정점이 과거 바로그집 맛에 가장 가까운것 같아요~
저의 학창시절과 2~30대 데이트 코스에 빠지지 않았던 추억 가득한 곳이라 맛이 조금 변하더라도 안없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괴정점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에 성심당도 있으니 대전 여행겸 방문하시는 분은 롯백성심당+바로그집 괴정점 코스로도 한번 들러보세요 ^^ (본점보다 훨씬 줄 덜서요 ㅋㅋ)
맞아요 떡이 바뀐게 별로라고 생각해요 옛날엔 그냥 통 가래떡이었는데 그게 훨씬 더 맛있었어요 ㅎㅎ
바로그집 매니아시네 ㅇㅈ 구멍뚤린 떡 맛없는데 왜 그거 쓰는지 모르겠어요 옜날가래떡이 더 맛있는데 그래서 안먹음 ^^
다음번에 대전 가면 꼭 롯백성심당+바로그집 괴정점 코스로 무조건 넣겠습니다!!
구멍뚫린 떡으로 변하고 저도 안가요 왜 바꿨는지...
원래 두꺼운 가래떡이 맛있었는데
예전에 어느 점장님께 여쭤봤는데 마요네즈가 비결이라고 하셨어요.
직접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마요네즈로 만들면 약간의 산미가 들어가서 그 맛이 나지는 않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본 결과 고추장 + 연유 로만 소스를 비율을 적절하게 만들어서 한번 제대로 끓어올리면 정말 비슷해요!
기호에 따라 마늘을 아주 조금만 넣는 것도 추천드리고요.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영상으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전에서 비싸다고 욕먹는 이유는 아마 서울과 대전의 물가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서울 기준에서는 그렇게 비싸지 않게 느낄 수도 있지만 대전 다른 가게에 비해서는 비싼 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달고 진한 맛이 강해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떡볶이는 아니라 그냥 한끼 먹고 나올 가격은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최애 떡볶이 집이고 하구요.
산미는 오래 끓이면 잡히니까 소스를 한번 오래 끓여보세요 따로
아닐걸요 예전에 저집 4대 천왕에 나왔는데 전지분유 넣는다고 사장님이 말했어요
@user-xn7su7dy9x 저도 집에서 분유 넣고 끓였을 때 정말 흡사하게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집 근처에 있던 바로 그집 사장님이 마요네즈라고 하셨었는데 그냥 하신 말씀이신가봐요
예전에 소스 구매했을때 성분에 탈지분유라고 적혀있었는데
@@summas5394 제가 구매 했을 땐 쇼트닝이었어요
동네 토박이들만 먹을시절에 자주갔던집이었는데 그때는 양념치킨같은맛이라기보다 확실하게 얼큰한 떡볶이에 마요네즈 내지 프리마가 섞인 오묘한 감칠맛 나는 맛이었는데 .. 어느순간부터 맛도 많이 변하고 가격도 너무 사악하게 오르더라구요 ㅠ 확실히 식당은 초심지키기가 힘든가봅니다,,
맞아요 그냥 맛 너무 변함 ..
바로그집 양념도 만들어봐주세요~ㅋ 저거 양념 온라인상에 판매하고 있어서 성분정보 알수 있을거라 엽떡따라잡기 처럼 바로그집 양념 따라잡기도 한번 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가탕요.
공기밥 1500원은 존나 선넘지 ㅋㅋㅋㅋ 다 셀프로하면서 인건비 존나아끼면서
관광지(?) 물가라고 느껴졌어요..ㅎ
요즘 제주도 사는데 공기밥 대부분 1500원임,..
@@solcorin 일반 가게랑 다르게 키오스크에다가 손님이 직접 가지러가야하는 셀프시스템인데도 다른가게랑 같은가격을 받는게 말이안된다는이야기입니다
@@solcorin 다 셀프인데 저 가격이면 비싼 거 맞음
강남 한 복판도 아닌데 저 가격이면...
사람 많이 온다고 폭리 취하는 관광지랑 똑같은 거임
대전 7년 살았었는데 저기 두어번 밖에 안가봤네요
맛이 특이하긴 합니다
다만 이거 먹으러 대전 간다?
에바입니다
나 대학생때는 마요네즈만 넣었었는데 이제는 뭐 이것저것 많이 넣네....암튼 자주 먹을만할 맛은 아님
느끼해서 많이 못먹어.....
대전출신인 친구들도 진짜 가끔 일년에 한번정도 먹었다 하고 신기해서 한번 먹어보는 정도가 딱 좋음
대전사람들의 쏘울푸드에요..특히 눅진한 김말이!! 어묵도 덜익은듯한 매력!!
이건 오래 먹어본사람만 알아요!!
4:50 대전 중앙동이 아니라
은행동 입니다!
@GameMecha 넌 ㄴㅇㅁㄸㄹㄱㄹ
은행동 중앙로인가
대흥동 중앙로인가 암튼 중앙로가 맞죠?
@@jjjun 중앙로는 맞아요
동은 은행동이에요
그렇치 대전엔 중앙동 이라고 없지
@@HAEDREAM 대전역이 중앙동인데요..?
떡볶퀸님! 5월4일에서 5일에 대구에서 떡볶이 축제가 열린다는대 떡볶퀸님이 되게 좋아하실 거 같아여!!
정말인생떡볶이에요. 대전갈때마다 엄청 포장해와요 로제떡볶이의 원조라고나할까 20대때 대전살때 매일먹었었는데. 또대전가서 왕창포장해와야겠다 그시절이너무그립다.....ㅠㅠ
ㅋㅋㅋㅋㅋㅋ저는 먹고 로제를 떠올리지는 못했는데... 상상해보니 로제의 원조격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욬ㅋㅋㅋ
@@Tteokbokqueen 우왕 진짜요? 전처음 로제나왔을때. 어?? 바로그집????바로떠울랐는데 제 인생떡볶이 리뷰해줘서 너무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에잠겼네요.
저도 로제떡볶이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로제떡볶이보더 맛잇다고 생각 ㅋㅋ
여기가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긴 하더라구여 ㅋㅋㅋ15년전 20살 여친도 바로그집에 환장했던......
@@정은지-f5n 맞아요 훨씬맛나요 소스삿는뎅 쫄볶이 해먹어야지♭♬
대전사람으로서 호불호 있다는거 맞는 말이네요.
저는 좋아하는 쪽이고
1인분에 김말이 추가해서 다 먹어갈때 쯤 좀 물린다고 느끼긴 합니다.
자주 찾아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맛 자체가 워낙 독특해서
그래도 몇달에 한번은 꾸준히 사먹는 정도
이게 먹고싶단 생각이 날땐 또 엄청 땡기는 맛이라...
참고로 세종에도 바로그집 분점이 존재합니다.
와 전 먹어보고 떡볶이가 너무 느끼해서 다신 안가야지 결심했네요 ㅋㅋㅋ 지하상가에 조각피자집도 있으니 거기를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대전갈때마다 바로그집 무조건 먹고 너무 사랑하는데, 저는 첫입부터 너무 호였고 세상에 이런 맛이 있나 하고 놀랐던 기억이... 오늘도 대전가면 바로그집 먹어야지 했는데 바로 이영상이....
묘한 중독성 있죠!
바로그집 지하상가점은 요일 할인메뉴 있어서 떡볶이랑 할인메뉴 같이 먹음 좋더라고요🎉
학교다닐때 떡볶이 가게들이 쭉 있는대서 장사 했었는데 이집만 사람이 많았어요. 대전 명물 맞구요. 진짜 맛있습니다. 대전 놀러온 친구들에게도 별미로 같이 가서 먹는데 다들 독특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바로그집의 참맛은 라볶이입니다... 떡 한쪼가리도 안주는 라볶이 ... 근데 진짜 그 소스가 라면이랑 찰떡이에요 ㅠㅠ
대전역 근처에서 근 4년동안 생활하면서 먹어본 떡복이 중 "제일" 맛이 없습니다. 소스는 특이하고 성남 수진분식 치즈떡볶이와 유사하여 특이한 맛이라 좋아하는데요.
근데 떡과 오뎅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가격대비 맛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떡볶이이와 협업하신분께서 왜 오뎅과 떡에 질감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는지는 궁금하군요.
차라리 대전역전앞에있는 싱글벙글 떡볶이 이모카세를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식감에 오뎅을 사용햐는데 가격이 저럼해서 그나마 이해가 가더라구요
추가적으로 대전역에 가면 떡볶이보다는 꼬막짬뽕, 소고기육수 칼국수, 파개장, 역전시장 모듬전(가성비), 역전시장 김밥(2000원) 추천드려요
대전은 치즈떡반에 계란토스트가 진짜 명물인데 ㅎㅎ
저듀 떡반 좋아해요
떡반집 떡볶이 맛있어요... 떡볶이 말고도 딸기주스?였나 그거 진짜 마싰었음😊
전 바나나주스에 먹는거 진짜 좋아했어요
계란 부셔서 먹으면 진짜 존맛탱ㅠㅠ
샌드우ㅏ치도요 ㅠㅠㅠㅠㅠ 떡반 존맛,,
@@낑깡Ol 오 바나나주스도 맛있군요! 다음에 가면 바나나주스도 먹어봐야겠어요
전 토스트 사랑합니다
즈이집은 포장하면서 동시에 집에 오더넣어서 집도착하자마자 먹을 수 있게 라면사리 끓이게 해서, 라면사리 넣어서 먹어요ㅎㅎ
바로그집 떡볶이 대전에서 유명해요^^ 볼수록 묘한 맛에 꾸덕뚜덕한 느낌이 강한 떡볶이니까요. 전에는 자주 먹었는데 요즘엔 워낙 가격이 비싸 망설이게 되네요. 빨리 적당한 가격을 통해 맛있게 먹는 행복을 이어가고 싶어요!
사장 나오라그래
저도 대전토박으로써 바로그집의 숨어있는꿀맛은 바로 쫄볶이에요...제발널리알려졌으면..>< 딱 소스랑 면만들어가는데 떡추가옵션에 떡추가해서머그면 됸맛 ㅠㅠ굳이 떡뽂이 안시키구 튀김이랑 돌돌싸서 먹으면 꺄악🫢
맛잘알
이거죠
맛은 있는데 가격이 양에 비해 너무 비싸요.. ㅠ-ㅠ 자주 가게되는 느낌은 아닌,,
대전이 맛집이 진짜 많은동네라..
대전사람들은 나만의 작은 맛집을 알고있어서 더 그런반응인거같음..
먹고 너무 놀람 ㅋㅋㅋ 호불호 완전있을꺼 같아요 ..저는 다신 안먹을꺼라고 다짐한 기억이있네요 ~
ㅋㅋㅋㅋㅋ제 친구도 다신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여
떡볶퀸님 영상 보고 저도 식품안전나라에 바로그집 검색해봤어요! 프리마, 벤딩밀크, 마요네즈, 땅콩가루가 들어가더라구요 ㅎ 대전 살 때 많이 먹었었는데 맛 연구 한 번 해볼게욤~~~
ㅋㅋㅋㅋ마자요 저도 검색해봤더니 딱 상상하던 것들이더라구용ㅋㅋㅋ
벤딩밀크 진짜 맛있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는 걸 어쩌다 떡볶이에 넣겠다는 생각을 하셨을까나..
이거 검색을 어떻게 하신걸까요???? ㅜㅜ 너무 궁금해요 식품안전나라에서 어디가면 검색하는건지..??? 😂 저는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오잉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나요? 저도 들어가봤는데 어떻게 보는 지 모르겠어요
@@TOFUSOON 식품안전나라 > 전문정보 > 업체 및 제품검색 > 국내식품검색 > 제품명에 바로그집 입력 후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
대전 사람인데 이 맛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요즘 떡볶이들 맵잖아요 자극적이고 엽떡이나 응떡이나 신전같은 떡볶이 사이에서 가끔 달달하고 부드러운 떡볶이가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ㅎㅎ 떡반도 맛있지만 떡반은 바로그집 떡볶이보다 많이 달아서 가끔 찾게 되더라구요 ㅎㅎ 바로그집 같은 맛은 잘 없으니 대전의 명물이라고 해도 될 거 같아요
4:50 대전엔 중앙동이없습니다ㅠㅠ 떡볶퀸님이 가신곳은 은행동이에요!!!!
중앙로를 중앙동으로 착각하신 듯 싶네요ㅋㅋㅋ
세종에서는 대전으로 놀러가는데 대전이 노잼도시라니....
이거지 ㅋㅋ
ㅋㅋㅋㅋㅋ세종은 어떤가요..?
@@Tteokbokqueen정말 아무것도 없어요ㅠㅠㅠㅠ
세종은 그냥 없는도시임.
세종 사는 사람으로써 진짜 노잼도시는 세종입니다 ㅋㅋㅋ 서울 갈 땐 청주(오송) 가고 놀 때는 대전가는 ㅋㅋㅋ 애 키우기엔 좋다는데 놀거리가 없어요 ㅋㅋㅋ
이거 진짜 햄버거 피자 먹는급으로 주기적으로 먹고싶은맛임 중독성 진짜 대박이에요
20년전쯤인가 떡볶이 시키면 오뎅국물에 오뎅 한개씩 넣어주고 5천원이상시키면 탕수육을 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바로그집 너무 야박해짐... 참치샐러드김밥에 라볶이 김말이 추가 하면 꿀조합 이였는데
존맛. 누가 뭐래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늘 내겐 존맛이었음. 옷구경하며 지하상가 끝까지 가 일본잡지, 피규어 구경하고 돌아나와 떡볶이+라볶이(떡 없음)에 단무지 같이 먹음 걍 그 날 하루가 넘 행복했음..
우선 상상이 전혀 안 가는 맛이라는 점에서 저처럼 기존에는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좋아하는 제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로그집은 내일로를 타고 전국을 여행할 때 한 번 들려볼 맛집으로 정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처음 바로그집의 모둠 떡볶이를 먹을 때 제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게 될 지 상상하는 것도 재미 있는 부분이고요.
대전에서 학창시절을 쭉 보내고 서울살다가 결혼하고 임신중에 갑자기 바로그집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신랑이 퇴근하고 ktx 타고 사온다고 했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고 말렸는데 아기낳고 친정와서 두개포장해서 다먹었네요...ㅋㅋㅋ 그 뒤로도 늘 먹고싶은건 아닌데 갑자기 땡길때가 있는 추억의맛인것 같아요 :) (20년전에 지하상가 지나가다 봤는데 버터..는 아닌것 같고 마가린? 같은걸 통째로 저 떡판에 넣고 녹이면서 만들고있는거 본적이 있네용 ㅎㅎㅎ)
인터넷에 소스만 팝니다 사서 만들어서 드세요 근데 1인분 봉투 2개는 넣어야 그 맛이납니다
ㅜㅜㅠ맛있겠다 바로그집 떡볶이 너무 좋아요...
바로그집 아무리 욕 많아도 대전에서 유년기 보낸 사람들은 인정하는 맛집님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전국에서 유일한 맛이고 많이 먹으면 조금 느끼하지만 살면서 갑자기 한두번씩 생각날 때 있음 그리고 저긴 튀김은 시키지 말고 김밥만 시켜서 양념에 찍어드세요 김밥에 떡볶이 1인분이 정식 코스 같은 느낌임
대전 토박인데 진짜 항상 사람 많은 이유를 모르겠는 유일한 가게… 그 성심당 맞은 편 근처 포장마차 떡볶이가 몇 배는 더 맛있어용..
바로그집 떡볶이 진짜 맛있어요 거의 대전에만 있어서 잘먹어보긴 힘든데 먹어본것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대전 토박이에게 있어 바로그집은 계속 먹기엔 물려도 어느날 갑자기 머리속에서 느낌표 뜨고 생각나는 맛...😂
그치만, 본점은 잘 안가요. 떡 바뀐 것도 크고, 사람들 많고 번잡스러워서 그런가 이모님들 불친절함🫠 타 지점 가세요~
둔산동은 주차하기 힘드니까 괴정동이나 도안점이나 관저점 가세요~
바로그집 떡볶이 너무 맛있죠. 전 프리마 향보다는 마늘이 잘 숙성된향때문에 좋아합니다. 벌써 이용한지 20년이 넘었다니 세월참 빠른대 한결같은 맛을 이리오래 유지한다는거 정말 대단한거죠^^ 가격은 백화점 푸드코트 분식집 생각하면 저렴하게 보이던대 사람마다 체감되는 물가가 다르니까 어쩔수 없죠^^
성남에 살았어서 수진떡볶이랑 비슷하다고 비교하는 말들이 많아서 기대하고 가본집이었습니다. 수진떡볶이도 치즈떡볶이다 뭐다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고 몇입먹으면 물리는 맛이라 그런 류일까 했는데 또 수진떡볶이랑은 아예 다른맛이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그집이 약간 더 매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수진떡볶이를 먹고자라서 그런가 그때그집 먹으면서 진짜 특이한 맛이다~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특이한 떡볶이이긴 한가봅니다ㅎㅎ
수진떡볶이 맛있던데~ 올만에 가보고 싶네요ㅎ
그때그집 아니구 바로그집이욯ㅋㅋㅋㅋ
바로그집 나의 최애집❤❤❤
제가 한국에 살 때 대전에 살았는데 저는 무지 좋아했죠. 5월 달에 4주 정도 방문하는데 일주일에 최소한 한번씩은 갈 예정입니다.^^ 미국에 오래살다보니 여기에 있는 죠스떡복기랑 조폭떡복기는 많이 맵더라구요. 저는 최애의 집입니다.
고딩때 학교 근처에 둔산점 생겨서 처음 먹어보고 그때부터 바로 프림 맛 많이 나서 의심했고 전 극히 불호였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괴정점에서(15-6년전) 제조과정에서 분유 혹은 프림(프림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얀 가루 대용량 포대를 들고 들이 붓는 걸 직접 봐서 스스로 확임 사살까지 했던 사람임! 호불호야 개인의 취향이니 머라 할 수 없지만 그냥 떡볶이에 프림범벅 해놓은 걸 맛집이라고 타지 사람한테 추천하는 건 쪽팔린 거 맞음! 취향인 대전 사람은 주변 지인들 하고만 먹는 걸로~
대전 둔산동 현정떡볶이 추천드려요.
원래 포차떡볶이 맛집에서 시작한 오래된 맛집인데.. 사장님이 흥이 넘치시고 떡볶이에 진심인집으로 유명해용
여기도 맛있죠 !!
남편도 저도 타지에서 대전온지 15년째인데 바로그집 떡볶이에 샐러드김밥을 엄청 좋아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고 점바점이 심한 곳이에요~
양념치킨 좋아하거나 맵찔이라 너무매운 떡볶이 못먹는다면 맛있게 드실 맛입니다👍
대전에서 태어나 스무살까지 살다가 타지생활 중인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맛이에요
이젠 안그러지만 전에는 바로그집 떡볶이가 엄청 그리워질때가 종종 있었어요
떡이 엄청 쫄깃했던거 같고 제 기억으로는 떡볶이 양념에 프림 추가한거 같은 맛이었어요
하도 오래전이라 맛이 변했을 수도 있겠네요
오랜만에 먹고싶어지네요
추억의 바로그집 떡볶이
저는 어릴 때 기차타고 다른 지방 갔다가 대전으로 다시 돌아오는날 엄마 손 붙잡고 지하상가로 가서 여기 떡볶이랑 김밥을 먹는게 하나의 코스였어요 엄청 맛있는 맛집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시절 지하상가를 기억하는 사람의 추억의 맛집인 곳이에요
저도 대전 갈때마다 먹어요!!
약간 해물찜같기도 하고 특이한 맛.. 가끔 생각나더라고요
대전 사람인데 저는 여전히 가끔 생각납니다 ㅎㅎ 배달도 돼서 종종 먹는 중~ 쫄볶이도 맛있어요
와.. 저도 불호였는데 최근에는 진짜 너무 맛나더라구요. ㅜ ㅜ. 몸에 나쁠거 같지만 그래서 더 맛있게 ㄴㅇ껴지는 묘한 중독성 ㅜ ㅜ
원내동에 있는 떡볶이와 친구들이 딱 바로 그 집 맛인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양도 적지 않고 김말이는 기본 계란도 넣어 주시고요~ 다 못 먹어도 나중에 데워먹어도 존 맛입니다
맛이 하도 독특해서 가끔생각남ㅋㅋ 특히 김밥찍어먹을때 엄청잘어울림
대전은 진짜 떡반이 찐이에요.. 바로그집은 진짜 관광객 픽..
난 맛있던뎅..
소스에 땅콩버터 들어간 느낌도 났어요ㅋㅋ 저는 갠적으로 지하상가에 조각피자? 가 더 맛났다는
대전토박이입니다. 어제도 다녀왔는데 사실 이집 떡볶이는 안좋아해서 다른거 먹으러가요~ 떡볶퀸님 말씀대로 금방 느끼해져요. 양념치킨소스에 프리마 ㅋㅋㅋ 딱 그맛이예요 ㅋㅋㅋㅋ 바로그집은 돈까스나 김밥이 맛있어요^^
최애 떡볶이...
양념에 절여진 김말이 너무 좋아요
서울물가기준 적당해 보이나 지역물가, 즉 임대료나 재료비기준 20-30% 정도 비싸보이네요.
떡볶이 소스 뭍힌 디저트라고 생각면 먹을만 한데 제 입맛은 아니었어요ㅠㅠ
청양고추가 그리워지는 맛이었고 인생에 딱 한번 가보면 충분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대전사람입니다 구멍 송송 뚫린 후로는 본점에서 거의 안먹습니다.. 동네 바로그집은 그래도 기다란 떡이에요! 가격은 매년 오르는거 같고 떡볶이치고 비싸요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먹긴하는데 라볶이도 맛있습니당!! 여행와서 처음먹거나 둘이간다면 떡볶이+라볶이 조합도 괜찮아요 한번 먹어볼만합니다요
개인의 입맛은 중요치 않다. 많이 파는 맛! 많이 찾아가는 맛! 그게 성공의 지름길 이다. 제발 본인 맛있다고 음식점 차리지 말자!
41살, 중학교때부터 25년동안 정말 어쩌다 한 번 먹습니다. 예전에는 괜찮았어요, 허나 이래저래 뜨고 난 이후에는 공장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래 저렇게 가운데 구멍뚫린 떡이 아니었고, 통통한 가래떡스타일이었습니다. 본점만 저 떡 씁니다. 김말이도 미리 튀겨뒀던거 냉장고에 꺼내줄때도 있는데, 소스에 버무려 나와도 김말이가 차가울 때가 있습니다. 대전에 분점들 몇개 있는데 그 집들은 여전히 구멍 안뚫린 떡쓰고, 튀김들 튀겨뒀던 것도 한번 더 튀기듯 데워서 줍니다. 바로그집 독특하고, 가끔 먹으면 입이 재밌고 생각나긴 하지만, 본점은 절대 안갑니다. 저 집이 원래 탕수육3천원 참치김밥2500원 할때가 진짜 맛있었어요. 관광객들이 한 번 씩 가는건 그럴 수 있지만 허허 떡볶이 맛집이라기 보다는 이색 떡볶이집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포장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눅눅한 김말이랑 녹진한 소스랑 굿입니다
여기 진짜맛잇는데ㅠㅜㅜ..저는 대전가면 꼭들립니다
옆에 씨리얼바닐라쉐이크도 한잔하구요
애기들이랑 와서 즐기면 되는 딱 그정도 일듯 싶어요~
대전 사람인데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추억의 맛이지만 중앙로점은 너무 비싸서 잘 먹지 못해요. 또 중앙로점이 넓어지고 셀프로 바뀌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어수선해서 앉아서 먹기 안 좋더라구요. 바로그집은 단독은 물리니 떡볶이, 김밥, 쫄면 등과 같이 먹어야 맛나용
좀 매운 국물떡볶이에 투게더 넣으면 비슷한 느낌 느낄수있음 개인적인 느낌
진한 바닐라아이스크림응 시장떡볶이에 녹여서 섞운맛이라고해야하나
바류그집 맛은 있는데 라볶이.. 이게 소스에 라면사리만 ㅋㅋㅋ
10년전에 대전 놀러갈때마다 아이스크림 떡볶이라고 써붙인게 계속 눈에 들어와서 궁금해하면서도 지나치던 집인데 지금은 맛집이라고 소문난걸 보니 그때 한번이라도 가볼걸... 싶네요 큐ㅠㅠ 대체 무슨 맛일까....
대전으로 이사와서 지내는데 대전 떡볶이 여러곳에서 시켜 먹어봤는데 특징이 프렌차이즈도 거의 다 너무 달아 ......떡볶이 진짜 좋아해서 일주일 2~3 많으면 5번까지 시켜먹는데 전에 지역에서 처다도 안보던 엽떡으로 옴
대전 유성구에 있는 '떡볶이와 친구들'이라는 집이 '바로그집'이랑 맛이 거의 똑같고 가격도 더 싸다고 하던데 떡볶퀸님이 한 번 드시고 비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전토박이인데 애기때부터 바로그집 먹었어서 저는 아직까지도 바로그집 자주 가고 좋아해요!! 태평동 바로그집 짱맛👏 그리고 특히 소스에 절여진 김말이랑 소스에 계란 으깨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걍 소스가 넘 맛있어요…
이거 걍 김말이만
전 정말 이집이 미친듯이 맛있더라고요 극호!! 이거먹으러 대전 가겠다 싶을정도로요.. 아 먹고싶다ㅠ 이거먹고싶을땐 대용품으로, 아쉬운대로 신전로제 제일안매운맛 시켜먹는데 바로그집 가고싶습니다..ㅠ 대전의 수치라는 분들은 저한테 주고 수치심해소하시면 좋겠다😅
예전에는 안 저랬는데 언젠가부터 야박해지고 다른 지점은 김말이 싸구려 떼다가 쓰더라....바로그집은 김말이 크고 맛있었는데
그래서 바로그집은 본점이 제일 맛있음
대전 신가네매운떡볶이도 추억이 가득한 떡볶이인데 기회가 된다면 리뷰해주세요!!! 😂
학생때 반에서 기본떡볶이 시켜서 1인1떡볶이로 나눠먹었던 추억이있답니다
전 대전 토박이고 중1 때부터 현제까지 자주 가는 집인데요. 여긴 분식집으로 봐도 무방 한데 맛있어요. 사람마다 입맛 기준이 다르지만 제기준에는 식사류 또한 맛집입니다. 저 중학생 때는 떡볶이 떡이 통가래 떡이라 물리거나 느끼하다고는 못 느꼈고 씹는 식감도 좋아서 하교 후에 사 먹으러 자주 갔어요. 세월의 흐름 따라 떡이 소스에 잘 배게 하려고 여러 시도를 하셨고 현제 구멍 뚫린 떡까지 오게 됐는데 저는 구멍을 뚤기 전보다 뚫고 나서부터 더 느끼하고 물리는 게 생겼고요. 진화하면서 맛도 많이 바뀌었다고 느낄 정도니깐요. 거기다 떡볶이 전문점도 아닌데 너무 비싸젓어요. 모둠이 있긴 했지만 예전에는 떡볶이와 모둠이었는데 어느 순간 떡볶이는 없어지고 모둠으로 바뀌고 나서 진짜 급속도로 비싸젓어요. 제 기억에는 떡볶이만 3천원인가 3천 5백원 이였는데 모둠만 남고 나서 4천 원이었나? 4천5백 원이었나? 고정으로 파시다가 코로나 전후로 가격이 막 미친 듯이 오르더라고요. 어느 순간 5천 원으로 바뀌고 코로나 끝나고 나서 5천5백 원이 돼있어고 다시 2~3달 지나서 가보니 6천 원이 돼있더군요. 진심으로 맛은 인정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싸요. 다른 지역 분들 기준에서 특색 있고 가격 괜찮네라고 생각하시지만 대전 토박이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사 먹으러 가긴 가지만 급격하게 오른 가격에 헉!!!!! 하고 놀라면서 눈까지 비벼보고 한숨 쉬고 사 먹긴 하지만!!!! 갈 때마다 가격부터 확인하면서 쓴웃음 짖고 고민하다 사 먹긴 하지만!!!! 너무 비싸요!!!!! ㅠㅠ
유성에 살때 많이 먹었는데.. 근데 대전 오시는 분들은 바로그집 말고 원내동 떡볶이와친구들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대전 사는데...남편이 저기 떡볶이를 너무 싫어해서 한번도 못먹어본.....ㅋㅋ 대전 오셧으면...싱글벙글 떡볶이도 한번 가주시징~~~ㅎㅎㅎ
제주 서귀포 짱구분식 모닥치기도 언제 한번 리뷰해주세요 😂 제주도민이지만 서귀포 멀어서 몇번 못가봤는데 대리만족 하고싶어요 ㅋㅋ
앜ㅋㅋㅋㅋㅋ서울인이 리뷰로 소개해드리겠슴니당ㅋㅋㅋ
쌀떡튀김도 너무 좋고 가성비 최고에요ㅠㅜㅠ (또다른 서귀포 주민)
거기 맛있는데...
모닥치기보다 튀김떡볶이만 시키는게 좋음
아 여기 진짜 맛있던데
대전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졸업 취업하고. 결혼해서 지금은 타지역이지만 친정가면 꼭 바로그집 가서 포장하고 소스도 사와요ㅎ 전 완전 추억의 최애맛집이에요
호불호 진짜 많이 갈리지만 개인 취향으로는 너무 맛있는 바로그집..!! 어렸을때부터 먹어와서 그런지 지금도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물린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하나도 안물리고 끝까지 부드럽고 맛있는 떡볶이에요! 🩷
바로그집 한번 먹어보면 가끔 땡길 때가 잇듬 몇입 먹고 바로 물려서 1인분 포장해 와서 두번에 나눠 먹어요ㅋㅋ
학창시절 떡볶이에 대한 추억은 바로그집 보다 봉봉분식이나 이박사분식이 훨씬 추억에 남음 특히 이박사분식은 추운겨울에 가야 제맛이었는데 참 추억돋네요 그나저나 바로그집 진짜 너무 사악해졌네;;
해짬떡 리뷰해주세요!!
유제품 넣는거 100% 확실해요 왜냐면 제가 유당불내증인데...(이하생략)
가격이 진짜 비싸네요 가져가는거 주문하는거 갔다놓는거까지 다 셀프인데 좀심하네
크림같은 꾸덕소스를 추가하느냐 마느냐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그렇게 바뀐다면 저 집의 유명세의 원인이자 정체성이 없어질것 같아요.
부산 범일동매떡도 한번 더 가주세요 ...
대전인으로서 항상가면 사람이많음 근데 개인적으로 중독성있고 맛있음 가격이랑 양이 안착할뿐ㅠ 달아서 호불호 있을 수 있을듯 아 그리고 중리시장 불티나떡볶이랑 튀김 가성비좋고 너무 맛있어요ㅠ 추천,,!!
계속 생각나는 맛이예요
이제 못먹어서 넘 아쉽네요😂
대전출신입니다 누가 바로그집을 까나요? 타지로 와서도 그리워 못참겠는데 ㅜㅜ
대전 사람들은 잘 안 감. 진짜 간혹 가다가 한번 어케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생각남. 떡복퀸님 설명 너무 공감임. 세 개 먹으면 충분...
충남 논산 출신 입니다 예전에 가맹점도 몇군대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퀸님이 말씀 하셨던거처럼 딱이네요 1인분 먹기 힘든데....집에가면 또 생각이 나더라규요
난 대전 토박이로써 떡볶이 좋아하는 사람이고 내 최애는 바로그집 떡볶이 집이 맞는듯 같은 대전인데도 호불호가 많이 가리는 떡볶이중 하나긴해도 먹어보면 어디서도 못느껴본 맛이고 크리미 한맛이 너무 맛있는거 같은..대전에만 있지만 동네별로 체인점이 많이 늘어나기도 했지만 본점 말곤 대부분 사라지고 있는중이기도한.. 본점에서 먹어야 제대로 된 바로그집 떡볶이맛을 느낄수 있어요. 가끔은 나가기 귀찮을땐 인테넛으로 소스랑 떡을 살수있는데 중간에 구멍뚫린 떡이라 소스도 제대로 벨수있고 쫄깃하기도 해서 같이 주문해서 먹는게 좋아요. 대신 본점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이런맛이구나 정도는 느낄수있을정도긴 합니다. 대전오시면 한번 드셔도셨으면 좋겠어요
수진 분식이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용~
수진 분식 vs 바로 그집
둘 다 먹어봤는데, 수진분식이랑 바로그집은 많이 유사한 맛이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진분식은 맛이 더 깔끔하다고 느껴졌고, 바로그집이 좀 더 달콤묵직한 맛이 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바로그집은 가격빼고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비슷한 맛의 가성비 읏되는 곳은 예전 소개해주셨던 떡볶이와 친구들이 찐이고 학생들은 떡반집을 선호한다고하지만 떡볶이 자체의 퀄리티는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싱글벙글 떡볶이가 가장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신토불이요?!
@@Tteokbokqueen 아 싱글벙글인데 아차산 신토불이를 써버렸네요 ㅋㅋㅋㅋ 😂😂
학창시절에 많이 다녔고 21년전쯤 전에 알바한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실제로 프리마가 들어가더라구요.
맛있지만 본점은 대전물가대비 너무 비싸서...개인적으로는 대전역 앞 시장 분식집이 훨씬 저렴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로그집은 튀김보다 라볶이나 쫄볶이로 더 많이 먹는거 같아요
독특한 떡볶이네요😮
개인적으로 대전 떡볶이 맛집은 에이스분식 추천해요ㅎㅎ 떡볶이는 무난하게 맛있는 맛인데 튀김이 진짜 가성비 킹왕짱...
다음에 대전 가시면 에이스분식 가서 떡볶이랑 튀김 사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ㅋㅋㅋㅋ
여긴 가격도 저렴해서 엄청 많이 시켜도 가격 얼마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