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TMI stories about Disney's new 'Elements' that you didn't know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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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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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엘리멘탈 삭제장면ㄷㄷ 엘리멘탈 충격 비하인드 TOP5 [빠퀴]](http://i.ytimg.com/vi/tzrjnxxQ7O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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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댓글 1기부 이벤트
포비위키가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행복크리에이터 3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 달리는 댓글의 수만큼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댓글 하나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꼭 댓글을 달아주세요.. 제발~~
행복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 happycreator.co.kr/
원소개척 순서는 물 흙 공기 입니당
웨이드 가족들 집에서 대화할 때 앰버에게 “우리 말도 잘하네” 하는 장면이 영어 잘하는 동양인을 대하는 서양인의 모습을 느꼈습니당
근디 우리도 서양인들이 한국어 잘하면 한국어 잘하네 하지 않나
@@진미치 그거랑 경우가 다르지 미국은 원래 백인들의 나라가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나라였고 지금은 이민자들의 나라임 그래서 여러 인종이 뒤섞여서 사는게 당연함ㅋㅋ 근데 미국에서 백인보고 영어 잘하네요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미국에서 태어난 동양인은 살면서 수도 없이 영어 잘하네요 이런 질문을 받는거임
@@진미치맞긴한데 워낙 영어권 국가, 특히 미국쪽으로가면 이민자들+다인종 이여서 인종차별로 간주한다고 해도 오바는 아님
평생 그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심지어 군에 입대해 자신이 조국으로 생각하는 나라를 위해 죽음문턱까지도 가봤는데, 단순히 인종이 비주류라 해서
외국인 취급받고 영어 잘한다고 하면 허탈하자너
@@진미치ruclips.net/video/5Xjhzvvam8Q/видео.html ytn 관련 연설임
@@사람-u9p7o국이 원래 원주민의 나라였다니 ㅋㅋ 원주민들은 애초에 나라를 만든적이 없음…. 그리고 원주민들은 영국 이전부터 다른 유럽사람들이 오면서 퍼진 질병으로 대다수가 사망했고..미국은 그낭 영국 백인들이 세운 나라인데
진짜 재밌고 힐링 그 자체였음.. 사랑을 너무 아름답게 표현해서 진짜 낭만적이었어요 ㅠㅠ 또 보고싶다..
인정해요 ㅋㅋㅋ 저도 보고나서 친구들한테 "세상이 갑자기 아름다워 보인다." 라고 리뷰했을 정도로 너무 예쁘고 귀엽고 힐링되는 따뜻한 영화...
..
사랑은 128루트e980입니다.
인정요,,❤❤❤❤❤
난 처음에다른영화나와서 엄마가 티캣표잘못예메했나? 라고함 ㅋㅋㅋ
진짜 존잼임 100번은 볼수있을듯... 캐릭터 모두 다 사랑스럽고 특히 쓸데없이 음침한 부분없이 감독이 전하려는 메세지가 직관적으로 전달되서 좋았던것같아요 디즈니는 픽사에게 배울점이 많을듯...
ㄹㅇ..
마지막 결말이 좀 밋밋하긴한데 그래도 과정자체는 쥬토피아급 대작인건 ㅇㅈ
@@user-6626어따비비노;
@@user-6626 결과보니까 흥행하면 2나올듯??
더빙 1번 자막 2번 봤는데 볼때마다 느껴지는 포인트가 다르더라고요~😂😉😏😭
"가게는 내꿈이 아니야 내꿈은 언제나 너였단다" 이대사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후.. 다시보고싶다
픽사의 역대급 작품에 비견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데도 계속 생각나고 훈훈하게 만드는 영화...
다른 작품에는 없는 풋풋한 로맨스를 너무 잘 녹여내서 처음에 불덩어리 물덩어리 주인공들이 끝날때면 그냥 선남선녀됨
픽사 특유의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는 없었죠.. 그래도 소재하고 남주 여주는 디자인부터 성격까지 너무 잘뽑혀서.. 정말 이 좋은 소재와 캐릭터를 가지고 이 스토리가 최선이었을까 아쉽네요. 스토리가 주토피아 수준정도로 부드럽고 깔끔했다면 충분히 픽사 상위권에 갔을텐데 말이죠..
@@Just_user_공감합니다... 러닝타임도 짧아서 그 안에 담아낼 수 있는 스토리가 없어진 느낌이였는데 그래도 정말 좋았던 영화였어요
좀더 이것저것 추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ㄹㅇ ㅠㅠㅠ 그래픽쪼가리에 반할줄이야
솔직히 엘리멘탈에서 다른 원소들은 물과 불은 만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고정관념을 시원하게 깨 부숴주는게 꽤 참신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이점은 진짜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PC를 녹여낼려면 이정도 급은 되어야 한다는 좋은 샘플을 몸소 보여주신분..
어인공주랑은 다르다..
ㅇㄱㄹㅇ
ㄹㅇ 물과 불처럼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 이게 pc지 흑인 우월주의 역차별은 pc가 아니지
이민자 가정을 너무 잘 그렸던 영화... 어떻게 이렇게 한국적 요소들을 판타지스럽게 잘 드러냈는지 너무 신기했어요.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웨이드를 자꾸만 울렸던 그
“죽음을 앞둔 노인이 사랑에 빠졌던 여름을 떠올려” 라는 대사는
앞에 영화 시작 전 업 할아버지의 이야기라고하네요🥹 업 할아버지 아내분 이름도 엘리임..
남주 여주 손잡을때 수증기층이 생기는것을 의도적으로 보여준 느낌을 받아서 과학적으러 따져도 잼있는부분이 많았아요 남주가 기화했다 다시 돌아오는점 기화하는 장면에서 온도가 효과적으로 오를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부분 모래를 녹여 유리를 만든다는점 등 과학적으로도 잼있었고 유리 공예할때 바람을 불어 모양을 만드는 공예방식과 물병의 디자인 댐을막을때 만들었던 유리의 모양들도 동양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영화막바지에 맞절을 하는 장면에서도 한국의 큰절문화가 아주 잘 표현되었다고 느낀게 절을하고 일어나기까지의 시간과 타이밍 표정들이 뭔가 설명하긴 힘들지만 한국인이라면 느껴질듯한? 디테일이 느껴졌어요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시작부터 엄청난 상상력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장면들 덕분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보다 보니 자꾸 제 마음을 울리는 대사와 감정선 때문에,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웃다가도 울고, 영화 다 끝나고도 여운이 남아서 좀 더 울었네요. 스토리가 어마어마한 건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현실적인 느낌으로 저는 더 공감하면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영화 너무 좋았고, 무려 100가지 TMI에 기부 이벤트도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디즈니놈들에게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풀어나가는 거라고 픽사가 알려주는 것 같다...
앞으로 픽사에 더이상 디즈니 묻지 않았으면...
엘리멘탈이 흥행 실패급인건가 ㅠㅠ 완전꿀잼 감동이였는데 영상미도 지리고
흥행 실패라구요..?? 예고편 3000만회가 넘었는데.. ㄹㅇ..??
피터 손의 할머니가 한국인과 결혼하라고 하셨다고 하셨지만 피터 손이 한국인과 결혼하지 않은 것 처럼 본작에서 엠버의 할머니도 꼭 불과 결혼하라고 유언하고 돌아가셨지만 엠버는 물, 그러니까 웨이드와 사귀게 되었던게 딱 감독님이 노린 것 같기도 하고 신기했어용
진짜 이 영화는 뜨는 게 맞았음....캐릭터도 다 개성있고 지루할 틈이 없었음....서로 반대되는 속성의 물과 불의 기적...와이건 재미가 없을 수가 없지...이번 영화 진짜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뉴욕 AMC에서 봤고 이른 시각대인데 만석으로 봤습니다. 시작은 저조했지만 제작비 이상의 프로핏은 넘고 팬데믹 이후 디즈니 작품으로는 제일 좋은 성적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원소가 섞여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공감인지 영화 끝나고 모두가 박수치는데 참 묘한 마음에 들더군요.
영화보고와서 이 영상보니 이해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이번 픽사 애니 주인공들은 진짜 보다보면 독특하게 귀여운 것 같음 ㅋㅋㅋ
ㄹㅇㅋㅋ
보글보글 존귀
근데 엘리멘탈에도 진짜 한국적인 요소 많아요!물이 불 음식 먹는건 외국인이 김치 먹는거고 데이트 할때 둘이 인생네컷 같은거 찍는 장면도 있어요!
웨이드는 여자가 좋아하는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음 ㅋㅋ 되게 디테일하게 다정한 남자를 잘 그려놔서 설레었음 ㅠㅠ ㅋㅋ
감독이 실제로는 이탈리아계 여성이랑 결혼했다던데, 어쩐지 가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웨이드의 모습이 이탈리아계 미국인과 닮은 이유가 있었군요.
영화관에서 3번봄 진짜
아슈파 점점 주름생기는 거에서 대박이라고 생각했고 처음에 공기들이 비행기타고 내리는거에서 미쳤다고 생각함
9:16 마르코와 폴로는 웨이드의 삼촌인 해롤드의 자식이 아닌 웨이드의 친형 앨런의 자식들 입니다! 그래야 조카가 되죠 ㅎㅎ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좋았음. 디즈니관련해선 최근 아예볼게 없었는데..이건..재미 감동 힐링..심지어 음악까지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꼭 보세요!!!!😊
보통은 여주가 울보고 남주가 구원자이자 해결자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반대인 설정도 참신했어요
오 그러게요!!
진짜 해외 유학중인데 주토피아 이후 이렇게 공감적이고 편하게 본 영화가 오랜만이네요.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함 ㅎ
웨이드 숯콩먹이는거 외국인 사위 김치 먹이기라고 한 글 보고 웃었는데ㅋㅋㅋ
중간에 공식유튜브에서 주지 않은 영상들이 보이는데 혹시 불법 사이트에서 짤라오신건가요? 이건 좀 실망이네요 특히 결말부분을 보여주는건 좀..;
칼의 데이트에 엘리멘탈 내용 스포 부분 있어요!! 바로 소품인데요🤣 사진은 웨이드가 눈물 흘릴때 나오는 나비, 장식품1은 앰버가 만든 유리, 2는 원석입니다. 그리고 사랑에 관련된 대화들까지 엇비슷하게 연관된 내용이랍니다~~~ 넘 귀엽,,🐕🔥
그어떤 영화보다 인종 차별을 다루지만 미국인들은 안보는 영화
쿠키로 앰버와 웨이드의 육아 이야기같은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대
불과 물의 아이는 픽사도 구현하기 힘들었을 듯 ㅋㅋ
원래 2세를 증기로 뒷이야기도 좀 구상했는데 분량 문제로 안 넣었대요
흑요석,,? ㅋㅋㅋ
엘리멘탈 조상 들이 애니 계의 넘사벽들이라 아무리 잘해도 욕먹고 신선한 주제도 기대감이 너무 크다보니 엘레멘탈이 이정도 호평 받는 것도 정말 많이 선방 한거라고 봐요. 상이란 상은 모두 휩쓴 업, 월-E,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카, 인크레더블,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까지 (인사이드 아웃, 코코, 소울 언급안하면 서운할 분있어서 추가) 너무 잘만들어 놨으니 세계 픽사 팬들의 기대치가 하늘 높을 줄 몰라서 앞으로 픽사 직원들은 그렇지 않아도 스트래스 받을 텐데 디즈니는 픽사 직원들 괴롭히지 않고 작품에만 집중하게 했음 좋겠어요 ㅠㅠ 프랑스 영화 채널 최근 댓글에는 디즈니가 픽사 에 은근 디즈니 색깔입히려고 압박하는데 픽사 직원들이 버티고 초심 잃지 않으려하니 홍보도 줄이고 지원도 줄이는 등 횡포부린다는 긴 댓글 읽은 적 있는데 픽사가 잘 버티도록 한국 관객님들 많이 봐주세요~ Pixar forever!!
어쩐지 앰버 성격이 급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꼭들 보셔요ㅠㅠㅠㅠ
힐링 그 자체에, 이렇게 상상력이 많이 들어가서 보면서 새롭고 신기한 느낌이 든건 주토피아 이후로 처음이었어요ㅜㅠㅠ
문제가 너무 가볍게 나온건 사실이지만, 저는 오히려 어떤 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의 영화가 아닌, 정반대인 물과 불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에 더 초점을 맞춘것 같아서 더 힐링되는 느낌이고 좋았어요. 요즘 본 영화중 졸지 않은건 엘리멘탈밖에 없을정도;;;; 후회 안합니다. 꼭보세요
정말 재밌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스즈메의문단속에서 중간 부분 걸러내고 싶을 정도로 지루하고 인어공주는 처음부터 빡쳤다가 악역 덕에 겨우본건데 이건 재밌어요. 매일 보고 싶을 만큼 다음 시즌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공감합니다..
스즈메.. 꽤 지루했어요ㅎㅎㅎㅅㅎㅅ
ㄹㅇ 스즈메 따위보다 넘사벽
@@q9u_9p맞지 스즈메는 퀄리티만 좋았던거라
스즈메 하나도 안지루했는데.. 왜 다른 영화를 까면서 칭찬하는지😢 둘다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ㅜ
특히 마지막 장면이 ㅈㄴ 인상 깊었음...마지막에 아부지한테 불 종족 전통 절을 함으로서 아무리 자신이 물이랑 사랑하고 아부지 가업을 이어받지는 못할지언정 자신의 불 종족이라는 정체성만은 유지한다는 뜻이 있던거 같았어서...😮
사실 이 영화의 문제는 잘못된 마케팅이라 북미쪽 관객들이 입모아 말하긴 했습니다. 주토피아의 원소버전이라는 느낌만 전달하였으니까요
하지만 이민자스토리라는 리뷰들로 뒤늦게 추진력을 받아 최근엔 미국에서도 1위를 하긴 했습니다.
너무 재밌었음 보면서 계속 함박웃음 지으면서 본 듯
이게 진짜pc지 어인공주는 씹
진짜 너뮤 눈이 즐거운 영화엿음... 영상미는 재 맘속 손가락톱안에 듭니다 ㅠㅠㅜ감동그자체
처음봤지만 실력을 보고 구독을 박으려 했습니다,대단하시네요!
앰버는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불 원소랑 결혼하라고 듣고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장면을 보았는데, 아슈파는 고향을 떠난 이후로 고향에 간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앰버랑 외할머니는 어떻게 만난건가요?
불속성 친구들이 동양인같다 생각은 하면서 엠버아빠랑 엠버가 떠날 때 부모님한테 절하는거 보고 오... 한국 같은데... 일본은 사죄할 때 도게자하고 중국은 남한테 절하는 문화가 없으니 한국인이 모티브인가 ... 아냐 너무 한국인입장에서 생각했나... 했더니 진짜라니!!!
엠버의 할머니도 돌아가시기전에 꼭 불과 결혼하라는 말을 남기셨었죠.
대문자 T라 영상물을 보면서 운게 평생에 손꼽을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민자로써 마지막에 엠버가 부모님께 절할때 눈물 주룩주룩 흘린 너무 공감되는 영화...몇번 더 봐야지...피터손감독님도 너무 귀엽게 생기셨어...
할아버지가 해주신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6.25 해방 직후 일본에서 일했는데 마을에 한국청년과 일본처녀가 사랑을 했데요. 결국 일본처녀는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한국으로 건너가게 되었는데 집안과는 의절을 했고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다고요.
영화에서 아르파가 떠날때 아버지는 끝내 절을 받아주지 않았지요. 과연 그 부부는 행복한 삶을 살았을까요?
아슈파
스시녀 개꿀
선풍기 앞에서 아~~~ 하는 모습 한국에서 따왔다고 생각했는데
픽사는 정말 어른이용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는 것 같아요ㅠㅠ 영화관에서 두 번 본 영화가 없는데 벌써 두 번 보고 세 번째 관람 고민중입니다..
저도 오늘 두번째 보고왔어요.
주말에 가족들이랑 한번 더 볼까 생각중입니다. ^^
취직해서 고향에서 먼곳으로 발령나서 곧 집을 떠날 예정인데 꿈을 찾아서 집을 떠나 새로운 도시로 가는 엠버에게 감정 이입되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 아빠 잘 다녀올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엠버와 웨이드의 자녀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니면 딩크족이라도 괜찮다. 가즈아!
아슈파 부를 때마다 아빠라고 들려서 재밌었는데 노린 거였구나
그래 디즈니 pc주의 이렇게 녹여내면 된다니까? 주토피아도 그렇고 인종의 다양성 녹여내기 얼마나 좋아
엠버의 가게와 파이어타운의 곳곳의 간판과 사인물에서 한글 ‘불’글자가 보였어요!! 영어뿐만 아니라 불나라 자국의 언어로 간판들을 적을 때 불나라의 글자를 한글에서 어느정도 착안한거같아요😊
굿다이노... 정말 내가 애정하는 작품..
저 감독님 특유의 따뜻한 연출이나 스토리 구성이
엄청나게 쇼킹하진 않아도
정서적이고 잔잔하게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한국계 감독님이셨네!!
진짜 영상미가 너무 이뻐서 좋았음..ㅎㅎ 귀엽더라 알라딘 이후로 영화관 안갔는데 이거 보러감.. 진짜 너무 귀엽
제발 한번 보세요 도시풍경 이쁘고 원소 표현을 잘해서 보는내내 신기했음 러닝타임 내내 지루한것없이 봤던 기억나네요
물하고 불의 내용도 귀여움 물이 진짜 귀엽더랔ㅋㅌㅌㅋㅌ
오늘 보고왔는데 영화속에서 엠버가 도시에서 처음가서의 주위의 반응과 엠버의 반응이 외국에서 타지생활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너무 공감했음..
첫장면에서 흙은 큰 배, 공기는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불은 허름한 배에서 둘만 외롭게 내리고 출입국 직원이 이름을 낯설어 하는 게 불이 물(서양)과 가장 멀고 이질적인 동양인을 나타내고, 1의 물결 흙은 흑인, 2의 물결 공기는 유럽이나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이라 생각했습니다.
모래에 열을 가해 유리를 만들고, 모래주머니만으로는 뚫렸었는데 열을 가해 유리를 만들어 물을 막고, 공기를 데워 기구를 띄우고, 흙이 물을 만나 나무가 되고, 불이 공기 기포와 물(웨이드)의 도움을 받고, 물이 기화되었다가 다시 살아나고 하는 장면이 네 원소가 조화를 이룰 수 있고, 때론 힘을 합치면 더 강해진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았고요.
꽃을 보러 온 불이 위험하다고 출입 금지시켰는데 정작 그 꽃은 홍수(물)에 의해 잠겼고... 물, 공기, 불(빛), 흙이 다 조화를 이룬게 꽃이고, 그래서 물 속에서 불이 다가가자 빛을 받아 꽃이 살아나는 장면이 좋았습니다.
저는 개봉 전에 원소판 주토피아가 아닌가 싶었는데, 직접 관람하고 나니 전혀 다른 느낌이더군요 ㅎㅎ
한국적인 요소도 있지만 아프리카적인 요소도 있는 것 같은데 다루지 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는 영화음악에서 아프리카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한 예로 영화 초반 임신 상태의 루멘 부부의 고향을 묘사할 때 아프리카 토속 음악이 나오기 때문이죠
왜 울게됐는지 알았음… 아니 이게 한국인 갬성을 돋우더라구여
저도 울줄 몰랐네요 ㅠ 급눈물 참느라 고생함
보면서 왠지 익숙하고 정감가는 느낌이 이런이유였군..
엘리멘탈 겁나 재밌어요오
개꿀잼이었음
내 옆에 관객도 울었고 나도 울었다. 정말 재밌었고 더빙판으로 또 보고 싶다.
뭔가 되게 한국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 아니었구나
왜 이걸 개봉 첫날 보러가지 않았을까, 왜 이렇게 늦게 알았을까 후회될 정도로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었던 영화에요!!!! 어린아이,어른 상관없이 모두가 즐겁게 관람하고 훈훈한 분위기로 힐링까지 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더 흥행해서 이런 감동과 교훈 재미가 모두 있는 걸 많은 분들이 느끼길 바랍니다😊
웨이드의 엄마는 처음에 빌런으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파기됐다고 함
웨이드가 이탈리아계 인것 처럼 표현된 이유는 피터 손의 아내가 이탈리아인 이라서 그렇다네요!
시간 안맞아서 보려던거 말고 보게되었는데 넘나 존잼 ㅠㅠ
어제 이사실 모르고 감독도 누군지모르고 가서
아이는 재미있게 보고 저희부부는 눈물이 ...
큰절하기에 왜지?했었는데 ... 엠버의엄마 점을 보는것도
참 잘 만든 영화라 생각했거든요
엘리멘탈이 전세계적으로 빠른 흥행을 하지못한건 디즈니에서 만든 인어공주에 대한 실망의 여파가 컷기때문이고 또하나는 코로나도 있는것같지만 영화평을 들어보니 의미있는 영화라 꼭 볼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봐야겠네요
엘리멘탈을 보러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TMI를 정리해주시니 더 호기심이 생겨 보러가볼까 해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미국식 다문화 사회 선전물 아님?
아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넌 꼭 불이랑 결혼해야해는 넌 한국인이랑 결혼해야해 이뜻이었나보다 한번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두세번 보니까 못본게 보이고 신기하다.
25일밤에 보고 왔는데 510만명 돌파의 이유를 알겠더군요. 너무도 잘 만든 영화예요. 😊 픽사애니는 디즈니에 합병 되었었어도 정체성을 잃지 않아 좋아요.❤
이 영화 ost도 진짜 너무 좋아요,, 영화관에서 보면 울림 2배
진짜 10번 봐도 안 질릴 것 같은 영화
이렇게 재밌는데 토마토 지수 왜 저런 겨 ㅜㅜ 진짜 영화 넘 좋았어요 인생영화!!
엘리멘탈이 원소란 뜻인데 그 이름값을 하는게 ㄹㅇ 지림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영화에요. ^^
한국인들에게 더 다가오는 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극장에서 오늘 2번째 보고왔어요.
오.. 보면서도 한국 느낌이 조금 난다 싶었는데 감독분이 한국인이셨네요 이 영상 보고나서 또 보면 되게 색다를듯 또보러가야지ㅋㅋㅋ
애들 때문에 보러 갔는데 제가 더 재밌게 보고 왔어요 ㅋㅋ 둘이 꽁냥대는거 너무 사랑스러움 ㅠㅠ
어제 보고왔는데 처음엔 유치한데? 싶다가 불과 물이 나를 이렇게 설래게 할줄은 상상도 못함..
혹시 웨이드랑 앰버 둘이 사진찍는 인생네컷 느낌은 한국적인 요소 맞을까요?
photobooth 외국에도 있는걸로 알아용
가끔 불들이 알수없는 단어 말해서 못알아 듣겠음 자막도 읎고
아이가 보고싶다 해서 갔는데 진짜 재밌게 잘봤어요 만족 100%❤
요즘시대에 이런영화까지 흥행을 실패한다면 대체 어떤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단거야..? 영화관에서 보지못했던게 한스러운작품인데......최근에본 애니메이션 영화중 최고의 영화.
실제로 미국 교포분들 부모님들은 백인이나 타인종보단 한국인끼리 결혼하길 원한다고 하더라고요...
엘리멘탈 엔딩크레딧 끝까지 보면 부모님 사진이랑 같이 글 나오던데 감독님 부모님이신가
평생 2D남친따위 없을줄 알았ㄴㅡㄴ데 생겨버렸습니다;; 웨이드사랑애
드라마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음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같이..
오랜만에 픽사다운 영화였음
한국인이 불같다고 불이라고한건
이렇게보니까 진짜 만드는데 고생했겠다
오늘 엘리맨탈 봤는데 딱 이게 알고리즘으로 떴네
각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었고
원소의 특성을 잘 녹였다고 생각함
진짜 픽사는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느낌 너무 재밌다
어쩐지 ㅋㅋ 불덩이 한국사람같더라
웨이드가 살린 영화 엠버는 주인공이라 주인공 특유의 답답한 행동을 하는데 웨이드가 좀 코믹해서 순화됨
오늘영화보러갔눈데 딴영화 나와서 놀랐음ㅋㅋㅋ 근데 단편영화였군!!
충격적인 사실: 물은 원소가 아니다...!
난 존나 재밌게 봤는데 왜 다 싫어하는 거임...?
교촌은 맛있지만 브랜드 행보는 별로죠.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