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식 sm5 le등급 블랙 오너 입니다. 2019년에 군대 전역하고 중고로 받아서 4년동안 지금 잘타고 있습니다. 비교는 2007년 그당시 출고되었던 차들과 비교해야지요... 국내의 현대 아반떼HD NF쏘나타 그랜저TG, 기아 포르테 로체 오피루스와 비교하면 압도 할 정도의 차량가격과 옵션 그리고 승차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국내 차량에는 없던 스마트키가 들어가서 미래를 앞서가는 차였죠. 운전할때도 시트포지션이 애초에 높아서,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운전할때 시야각 정말 좋습니다. 전장은 4.9미터로 길지만, 전폭은 당시 경쟁차종이나 현재 중형세단보다 좁습니다. 그래서 좁은 골목길도 슝슝 잘? 지나가죠..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정숙성과 주행질감은 정말 훌륭합니다. 단점은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2000년대 자동차들은 연비를 생각 안하고 만들었기에 연비는 오피루스와 손잡고 다닐정도로 정말 기름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엔진은 4기통이지만, 미션이 자동4단 기어라 기어비가 낮으니, 고속도로에서 속도 100이상 밝으면 rpm이 3천은 기본이고 130이상까지 더 밟으면 우웅하면서 알피엠만 4천에서 5천으로 올라갑니다... 이것 말고는 탈만하며, 한번씩 수리할때 부속이 조금 비싼거 빼고는 봐줄만 합니다. 큰 별탈 없이 오일만 갈아주면서 정숙성 운전을 느끼고 싶으신분은 정말 추천합니다.
승차감은 좋습니다 장거리 피로감도 없고요 저도 LE 탔는데 당시 모델로는 옵션도 짱짱했습니다 당시에 스마트키가 어딨나요 ㅎ 참고로 공기청정기도 있습니다 한참 후에 나온 케파 1세대 타보고 개실망했습니다 소음 진동 떨림 풍절음 승차감이 sm5 완승입니다 지금 케파2세대 타고 있지만 SM5 승차감과 비슷할 정도로 10년이나 먼저나온 sm5 명차였습니다 단점은 현기보다 부품이 약2배 정도 비쌌습니다 디자인도 지금봐도 괜찮습니다
sm5는 2세대 뉴sm까지가 닛산 기술이고, 임프부터는 닛산의 기술과 르노의 거지 같은 기술이 조금 들어가면서 차에 질이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전 18년된 뉴sm5 차주 입니다. 이차 돈벌어 주는 차 입니다. 새차 살 돈으로 아파트 계약 했고, 그 이후 가격 올라 자산 늘었고 아직도 아껴주며 잘타고 있습니다.
2005년씩이고요 5마일 범퍼라고 그시대 차량 다 저렇구요 닛산 티아나 차량 그대로 가져온거구 엔지만 90년대 엔진 7은 vq엔진 구형가져왔구요 알루미늄 합금판이라 부식이 거의 없죠 국내 차량 바꾸게한 계기가 된 차량입니다 한마디로 기름 많이 먹는거 빼고 뒷축 엠버결함만 없다면 명차입니다
SM5 new impression 좋은 차입니다. 우리집에 있는 SM5는 2009년 식인데 주행거리 24만km. 잔고장 없이 아직도 새차 같아요...엔진 오일은 합성유로 좋은 걸로만 주입. 지금까지와 같이 관리만 잘하면 앞으로 50만 km는 넉근히 갈것 같아요....단점은 편의성이 현대차에 비해 떨어지고 부품 교환시 부품 단가가 좀 비싼 편임...
2005년식을 아직까지 18년넘는 동안 475000km이상 타고 있습니다. SM5 부산의 삼성공장에서 2005년 7월에 하부코팅을 하고 출고했지만, 주로 바닷가에서 돌아다니다 보니 프레임이 삭아서 이제는 보내 주려고 합니다. 엔진오일등도 제때 갈아주지도 못했지만 잔고장도 거의 없는 정말 좋은 동반차였습니다.
2007년식 LE폴옵 13만키로째 타는데 제가 느끼기에 g80보다 운전석 승차감 더 좋습니다. 저한테 길들여져있어 그런거겠지만 편안함 그 자체에요. 그릴 사제로 바꾸고 LE라 후방라이트도 예뻐서 지금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시속 80키로로 쎄게 전방충돌사고 났는데 에어백 잘 펴져서 1도 안다쳤어요. 잔고장없이 참 오래 탔네요. 그 새 결혼도 하고 출퇴근 차량으로 쓰다가 이제 아이들도 있어서 차 바꾸려고 계약금 걸어놨는데 sm5랑은 못 헤어지겠어요. 그냥 세 대 몰려구요.. 진짜 명차에요.
07년식 타고 있습니다. 국내 차(소나타급) 중에서 최초로 센터 매립형 네비게이션 , 뒷자석 에어컨 송풍구, 스마트키, 유압식 보닛 , 트렁크 개폐 , 순정과 동일한 스페어 타이어 로 인해 동승자로 하여금 그당시에 차에서 TV를 볼수도(매립형 네비게시션 중 TV기능지원) 있다는점에서 으쓱했던 차입니다~ㅎㅎㅎㅎ
범퍼 튀어나와 있는건 그시대 차들은 다 그랬어요. 장점은 툭 치는 접촉 말고 좀 빡! 하고 박아도 범퍼만 깨지지 해드라이트나 본넷은 멀쩡 했죠. 요즘차는 조금만 세게 박으면 휀다 라이트 본넷까지 올 교환 ㅎ 공조기 화면은 네비메립 하면서 옮겨단 걸 겁니다. 네비가 지니네요 ㅎ 저 시대에 네비 달린차는 에쿠스랑 체어맨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 당시 중형차에 후열 열선이 있을리 없죠 ㅎㅎ 운조수석에 간신히 도입되기 시작했던 시기입니다. 체어맨엔 90년대 후반에 들어있던걸로 기억. 운조수석 뒤 주머니는 소지품 수납하는 용도가 아니고 원래는 "맵 포켓"이라고 해서 종이로된 접는 지도, 얇은 지도책 한권 넣어다니라고 있는겁니다 ㅎㅎ 저시절엔 안가본 곳 갈때는 출발전에 지도책 한번 펼쳐보고 "몇번도로, 어느ic, 무슨 방향, 어느jc, 무슨 방향, 어느ic에서 어디방향 몇번 국도, 이런식으로 대략 외우고 출발 한 다음 중간중간 차 세우고 지도 확인하고 모르겠으면 신호 대기할때 창문 열고 옆차에 물어보고 그랬습니다 ㅎㅎ 옆에 택시 서면 구세주가 내려온거 같았다는... ㅎㅎ 여튼 원래는 그런 용도니 저런 디자인이 맞는거였고, 요즘은 지도 안보고 핸드폰이나 보조베터리 같은거 넣는 용도니까 구멍 없는 주머니 형태가 맞겠죠. 당시 sm5 가 소나타보다 좀 더 비싼 가격으로, 더 고급의 포지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2005년 당시에 매립하신건 아닐겁니다. 당시엔 네비가 비쌌고 매립은 아주 희귀... 보통 앞유리에 거치대로 붙이고 다녔어요. 90%는 아직 지도책 보면서 다녔고 일부 얼리어답터들이 "GPS"라고 하는 음성으로 단속카메라 정보만 알려주는 장치를 썼었죠. 네비는 정말 보기 힘들었었어요.
저 모델은 아니지만, 09년식 SM5 뉴임프레션 타고 있는데요 기어단수가 4단밖에 되지 않아 중고속 주행시 rpm을 많이 써서 기름을 조금 많이 먹는 것 빼고는 아주 만족하네요 ㅎㅎ 당시에 최신기술(?)이었던 CD가 6장이나 들어가는 체인저와 10여년 전 차량에 후진시 내려가는 사이드미러에 메모리시트 그리고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우적감지 와이퍼까지 ㅎㅎ 16만km를 향해 가는데 8만키로 즈음에 하부 소음으로 부싱 갈아주고 1만키로때마다 엔진오일 교환에 14만키로에 미션오일 갈아주고 저번주에는 백금점화플러그 교체한게 전부예요 고장이 안납니다 차가..^^ 생각보다 안정적인 고속주행 느낌과 적은 풍절음 그리고 교각을 지날때나 과속방지턱을 지날때 느낌은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예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르노삼성차는 과거에 닛산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을때가 품질면에서 가장 안정화가 오래 지속된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5년식 10년째 타고 있는데, 고장이 난적이 딱 1번. 40키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문 잠기는거. 조수석 뒷문이 잘 작동이 안되서. 그거 15만원주고 고치고 딴건 고장이 안남. 슬슬 차를 바꾸려고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요즘차들 dct, cvt 미션문제에 엔진리콜에. 계속 탈까 생각중.
당시에 2.0의 급을 올려 놓은 차 실내 디자인은 파격적이다 못해 국산 전차종 며살잡고 흔들었던차 허지만 겉모습에 현혹되어 구입 했는데 미션이 자동 4단인걸 모르고 산차..따흑ㅜㅜ 140 넘어가면 기름 때려 붙는차 어차피 160이상을 못 밟아본차 하지만 중저속에서 가속감 좋고 승차감 정숙성 아주 좋은차
원래 닛산 SR 모터는 고회전용으로 설계된 (보어와 스트록이 같은)스퀘어 엔진입니다. 엔진오일 좋은 거 넣고 4000rpm이상 계속 쓰면 2,000cc라고는 믿기지 않는 회전질감과 고속 가속력을 ECU가 학습하여 보여줍니다. 센터페시아 아래 pwr 버튼 누르시면 고회전 전용 세팅으로 바뀝니다. 아니면 수동기어처럼 4000rpm 이상을 유지하는 변속을 하시면 됩니다. 기름은 3500cc급으로 먹지만 잘 나가요. 현대 기아에서 편법으로 악셀의 답력을 초반에 민감하게 만들어 그것에 적응한 한국인들은 대부분 엑셀을 다 밟아보지도 못하는 부류들이고요, 말씀하신 악셀의 앞이 비어있다는 그 느낌을 현기차들은 뒤에 비워 놓았었어요. 원래 닛산엔진이 기름을 풍부하게 태우는 고 rpm에 특화된 엔진이라 한국실정에는 맞지 않기에 힘을 많이 뺀 세팅을 디폴트로 내어 놓았습니다. 참고로 당시의 현기차는 이렇게 운전하면 엔진 미션 다 작살나요. 근데 얘는 그러라고 만든 엔진과 미션입니다. 30만을 그렇게 운용해도 끄떡 없어요. 세줄요약 1. 잘 나가게 하려면 pwr를 상시 켠다. 혹은 수동변속으로 4000rpm이상을 유지한다. 2. ecu가 고 rpm에 최적화 된다. 3. 3500cc 급의 연비을 바쳐 2500cc 자연흡기의 펀치력과 최고속도를 볼 수 있다.
@mkkm hhj 뭐 개솔? 두세대 다 운용했었고 엔진 미션 같아. 오히려 기계식 캬브레터 쓰던 1서대가 주기적으로 조율안하면 부조화 생겨. 택시는 내구성때문이 아니라 같은 파워트레인에 300kg가까이 늘어난 중량때문에 연비 나빠서 빨리 퇴출된거야. 너는 차를 인터넷으로 배운 주제에 사람말이 개소리로 들리는걸 보니 너야말로 개가 사람흉내 내는거로구나.
2006식LPI차량 16만키로에 구입 5년째 운행중 잔고장은 자가로 고침 지금 어지간한 차들보단 승차감 안전 편의성 괞찬음 단 문제는 차체 무게 때문에 연비는 현재 차량들보다 좀 떨어짐 LPI 오늘 1025원시세로 가득 채우면 5만원이 넘음 두달전까진 5만원도 안돼는데 참고로 두달전에는 450키로 연비... 폭염엔 400키로 ㅜㅜ 그래도 운전습관이하고 차량 관리가 중요^^!
00:30 외부 디자인
05:15 뒷좌석
07:42 운전석
13:39 주행
17:16 결론
닉값 하네 까기만하고 ㅋㅋㅋㅋㅋㅋ
2007년식 sm5 le등급 블랙 오너 입니다.
2019년에 군대 전역하고 중고로 받아서 4년동안 지금 잘타고 있습니다.
비교는 2007년 그당시 출고되었던 차들과 비교해야지요... 국내의 현대 아반떼HD NF쏘나타 그랜저TG, 기아 포르테 로체 오피루스와 비교하면 압도 할 정도의 차량가격과 옵션 그리고 승차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국내 차량에는 없던 스마트키가 들어가서 미래를 앞서가는 차였죠.
운전할때도 시트포지션이 애초에 높아서,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운전할때 시야각 정말 좋습니다. 전장은 4.9미터로 길지만, 전폭은 당시 경쟁차종이나 현재 중형세단보다 좁습니다. 그래서 좁은 골목길도 슝슝 잘? 지나가죠..
16년이 지난 지금에도 정숙성과 주행질감은 정말 훌륭합니다.
단점은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2000년대 자동차들은 연비를 생각 안하고 만들었기에 연비는 오피루스와 손잡고 다닐정도로 정말 기름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엔진은 4기통이지만, 미션이 자동4단 기어라 기어비가 낮으니, 고속도로에서 속도 100이상 밝으면 rpm이 3천은 기본이고 130이상까지 더 밟으면 우웅하면서 알피엠만 4천에서 5천으로 올라갑니다...
이것 말고는 탈만하며, 한번씩 수리할때 부속이 조금 비싼거 빼고는 봐줄만 합니다.
큰 별탈 없이 오일만 갈아주면서 정숙성 운전을 느끼고 싶으신분은 정말 추천합니다.
연비가 안좋다니 안타깝꾼요.
중고차는 가성비인데...😅
지금 타고다니는데 어느정도 발컨하면 암담할정도는 아닙니다 ㅋㅋ RPM 3000안넘기고 탄력주행하면요
(최대 120?)
2008년식 타고 있는데 잔고장 없고 내구성 정말 끝내줍니다. 남들은 아직도 새차 같다고 하네요
와 생애 첫차였는데 진짜 잔고장 없었고 정말 문제없이 잘 탔던
저두요 ㅋㅋ
잔고장은 없어도 고질병 체인지레버 부싱, 파워펌프 누유, 전륜 디스크 변형이 문제였죠. 05년식 뉴SM5 탔었는데, 가솔린의 연비는 G80 3.3하고 같아요. 연비가 너무하죠
@@낚시는어복 님 운전 어케하심?? 전 가스차로 타긴 했지만 막 타도 그렇게 심하진 않던데..
@@재욱심-r1l 둘 다 타보시면 무슨 소리인지 아실 겁니다.
@@낚시는어복 뭐 많이 먹어봐야 그랜저tg만큼 먹겠습니까 ㅋㅋㅋ 일주일에 네번씩 주유소 들렀는데
국산차 중 스마트키 라는것을 처음 도입한 차. 불소 도장으로 15년 되도 광택이 잘 남.
.
Sm5
? 2007 sm5탔었는데 불소도장 이었음
@이승민 닛산베니스였을때나온차량이고 닛산VQ엔진을쓰기때문에 아직도 굴러다니는거임
@이승민 저차가 닛산 티아나를 베이스로해서 나온 차량입
아버지차량 물려받아서
지금 현재 sm5뉴임 12만km타고있습니다.
10년이지나도 국산중형에서 뒤쳐지지않은 승차감을 가지고있는건 확실해요
티볼리 sm6 k5 등 비슷한 차량중에서도 10년 자동차이지만
당시엔 정말 잘 만들었던 차였던것같습니다
지금 그차를 타고있는데 신형들보다 좋습니다 정성으로 만든차가 느껴집니다 철판도 두껍고 주행 안정성도 그렇고 운전하기도 편하고 저는 최고의 차라고 생각합니다 sm520 다음으로 주행감 좋습니다 2017년식 sm5노바 5년을 타봣는데 옛날차 못따라 갑니다
06년식 몰고있는데 정확하게 짚어주셨네요 편안한 주행감이 매력이에요
승차감은 좋습니다 장거리 피로감도 없고요
저도 LE 탔는데 당시 모델로는 옵션도 짱짱했습니다 당시에 스마트키가 어딨나요 ㅎ 참고로 공기청정기도 있습니다
한참 후에 나온 케파 1세대 타보고 개실망했습니다
소음 진동 떨림 풍절음 승차감이 sm5 완승입니다
지금 케파2세대 타고 있지만 SM5 승차감과 비슷할 정도로 10년이나 먼저나온 sm5 명차였습니다
단점은 현기보다 부품이 약2배 정도 비쌌습니다
디자인도 지금봐도 괜찮습니다
저희집 차가 06년식 인데 아직도 잘 타고 다닙니다 ㅎㅎ
sm5는 2세대 뉴sm까지가 닛산 기술이고, 임프부터는 닛산의 기술과 르노의 거지 같은 기술이 조금 들어가면서 차에 질이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전 18년된 뉴sm5 차주 입니다.
이차 돈벌어 주는 차 입니다. 새차 살 돈으로 아파트 계약 했고, 그 이후 가격 올라 자산 늘었고 아직도 아껴주며 잘타고 있습니다.
06년식 뽑아서 12년 탔던차네요
그당시 중형급에서 스마트키 처음나왔고
레인센서 있어서 비올때 신세계였죠
깜빡이 소리도 똑딱이가 아니었고
핸들링좋고 승차감 부드럽고
잔고장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대형급연비에
라이트전구나 에어필터 자가교체가
너무힘들죠
여튼 방갑네요 에세미
이거 지금도 현역임 ㅋㅋ
구형SM이 신형SM6보다 승차감이 편하단게 미스테리
Sm5는 저 이후로 디자인이 점점 퇴화되더라고요
05년식인거 생각하면 당시엔 엄청 세련되었을꺼 같아요 ㅋㅋ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차 sm5 이름만 sm 이지 닛산 알티마(티아나) 고대로 oem
지금이야 그렇게 보일수 있겠지만, 한참 출시되던 당시에는 최첨단이었고, 상품성으로 중무장한 차량이었어요.
임프레션 이후에 르노삼성이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으련만...
08년 뉴임프 13만키로째 타고있음
얼마전 접촉사고로 k5렌트 받았는데
문짝 여는순간 부터 뭔텅빈느낌이.. 열리는느낌도 싸구려느낌에.. 승차감은 노면이 엉덩이로 다느껴지고; 차가너무가벼운느낌에놀랐던적이있음
사촌형이타는 최근연식18년식sm6도 3시간정도 몰아봤는데 허리나가는줄;
내차 범퍼수리받고 다시타는데 너무편안함
저속승차감부터 고속주행시 안정감까지 너무 비교되더라는.. 문열고닫을때 텁~하는고급진느낌은 뉴임프 차주들은 공감할듯 k5는 텅빈문짝 여닫는느낌 너무싸구려느낌 아직도 잊을수가없음
고장한번없이 미션오일 갈고 소모품한번갈고 잘타는중
뉴임프 09년식 27만 뗬어요. 공감합니다. 승차감이 고급지죠. 뒷자석은 그래도 좀 불편한듯요. 저속에선 연비가 탁월하지만 고속에서 고 RPM이라 연비 안좋은건 그렇죠. 하지만 만족합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좋아요.
저도 뉴임프타는데 참 좋아요
07년식 16만짜리 첫 직장 출퇴근용으로 5년4개월째 23만 달리고있는데
결함 없습니다.좀 더 타다가 바꿀예정 디자인도 그 당시 차였던걸 감안하면 크게 거부감 있진않죠~~ 공도에서도 아직 많이 보이는 sm5!!
2005년씩이고요 5마일 범퍼라고 그시대 차량 다 저렇구요 닛산 티아나 차량 그대로 가져온거구 엔지만 90년대 엔진 7은 vq엔진 구형가져왔구요 알루미늄 합금판이라 부식이 거의 없죠 국내 차량 바꾸게한 계기가 된 차량입니다 한마디로 기름 많이 먹는거 빼고 뒷축 엠버결함만 없다면 명차입니다
저 차량이 첫차였는데 기름을 좀 많이 먹는 것 빼고는 잔고장도 없고 운행하는 데에는 정숙성도 괜찮고 밟는대로 나가주고 편의성도 많아서 괜찮았음
영상 시작하자마자 차알못 제대로네요..ㅋㅋㅋㅋ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아 05년식 최근까지 10만키로 정도 탔었는데 정말 큰 고민없이 탔었네요.
05년 12월차 뉴에셈 pe 깡통차 렌트이력 있는차 15만자리 중고로 흰색사서 튜닝스스로 다햇습니다 휠서스 . 검정led백미러 . 스포일러 . 번호판가뉘시 흰색도색도 하고 실내도 .
모든 우드부분 제가 다 뜯어서 은색 카본으로 띄운기억이 나네요. 센터페시아도 깡통버전이라 (동그라미 3개 공조기 ) 서울 모 샾가서 145마넌? 인가 주고 뉴아트 프리스티지 버전으로 공조기시스템 전부다 업그레이드 해서 탔던기억이 나네요 . 지금나이 40인데 . 29살까지 타던 그차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합니다 .
그 다운스프링했던 승차감느낌은 아직도 제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 너무 좋았거든요 . 그래서 차팔기싫었는데 갠적인문제로 30대올라오며 눈물머금고 처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
SM5 new impression 좋은 차입니다. 우리집에 있는 SM5는 2009년 식인데 주행거리 24만km. 잔고장 없이 아직도 새차 같아요...엔진 오일은 합성유로 좋은 걸로만 주입. 지금까지와 같이 관리만 잘하면 앞으로 50만 km는 넉근히 갈것 같아요....단점은 편의성이 현대차에 비해 떨어지고 부품 교환시 부품 단가가 좀 비싼 편임...
15년째 31만 키로째 아부지차로 타고 있는데 그래도 15년 되었고 31만키로치고는 꽤나 양호하고 불편한점이 없는거 같아요! (15년동안 이차만 타서 그런가...)
처음 나왔을 때는 디자인 정말 이뻤었죠^^ 구형차 리뷰 참신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2005년식을 아직까지 18년넘는 동안 475000km이상 타고 있습니다.
SM5 부산의 삼성공장에서 2005년 7월에 하부코팅을 하고 출고했지만,
주로 바닷가에서 돌아다니다 보니 프레임이 삭아서 이제는 보내 주려고 합니다.
엔진오일등도 제때 갈아주지도 못했지만 잔고장도 거의 없는 정말 좋은 동반차였습니다.
2007년식 LE폴옵 13만키로째 타는데 제가 느끼기에 g80보다 운전석 승차감 더 좋습니다. 저한테 길들여져있어 그런거겠지만 편안함 그 자체에요. 그릴 사제로 바꾸고 LE라 후방라이트도 예뻐서 지금도 세련된 느낌입니다. 시속 80키로로 쎄게 전방충돌사고 났는데 에어백 잘 펴져서 1도 안다쳤어요. 잔고장없이 참 오래 탔네요. 그 새 결혼도 하고 출퇴근 차량으로 쓰다가 이제 아이들도 있어서 차 바꾸려고 계약금 걸어놨는데 sm5랑은 못 헤어지겠어요. 그냥 세 대 몰려구요.. 진짜 명차에요.
뉴임프 버전 물려받아 타는데.. 아이들시 진동, 둔한 초반가속, 유턴시 불편함 빼고는 단점이 없고 미친 내구성을 자랑하는 차량... 누군가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차 구입을 바란다면 첫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차입니다.
아이들진동은 엔진미미조수석만 갈면 정말 고요그자체인데 파셨다니 아쉽
@@성우진-p8h 혹시 갈아보셨나요
요즘 도로에서 보면 동시에 나온 NF소나타보다 저게 더 많이 굴러다니는거같긴함
저희 아버지도 저차량을 타셧습니다 연비도 괜찮았구요 옵션도 년식치고는 아주 좋구요 승차감도 무난하고 실내 정숙성도 괜찮았고 뒷자리,트렁크 공간도 넓었습니다. 아직도 타고 다닐만한 차량입니다!
저도 SM5 2006 보유하고 있는데, 설명하신 부분에 공감갑니다. 본연의 차 기능에 충실한 작품입니다. 사실 일본차이니까요^^ 말씀 진솔하게 재미있게 잘 하세요. 풍절음 차단 훌륭하고, 잔고장 없어요. 다만 박차고 나가는 힘은 부족하구요.
제차네요. 아직도 잘 타고 다니고있습니다. 2006년식 sm5 LE LPG 차입니다. 아직 5년은 더 탈라고 합니다.
06년식 타고있는데 강원도에서 부산오는데 피로감이 거의 없어요...승차감은 좋음.
07년식 타고 있습니다. 국내 차(소나타급) 중에서 최초로 센터 매립형 네비게이션 , 뒷자석 에어컨 송풍구, 스마트키, 유압식 보닛 , 트렁크 개폐 , 순정과 동일한 스페어 타이어 로 인해 동승자로 하여금 그당시에 차에서 TV를 볼수도(매립형 네비게시션 중 TV기능지원) 있다는점에서 으쓱했던 차입니다~ㅎㅎㅎㅎ
첫차로 사고싶었던 친구인데 말이죠 ㅋㅋㅋ
Sm5 소유한사람인데 괜차나요 현기차보다
잔고장도없고 괜차나요
진짜정말 차알못 인정ㅎ
sm5라는 이름 출시했던 차량들은 전부다 잔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좋음 그래서 다음차를 선택할때도 삼성차를 많이삼
2005년에 구입후 지금까지 이 차만의 고질증상이 수십가지 나타나던데, 하나씩 다 해결하고 지금껏 운행중이네요. 연봉 1억5천이라 바꿀만한데도 마약같은 차네요😅
저도 한참뒤에 알았는데 트렁크 바닥부분 들면 공간이 또 따로 있어요. 스페어휠타이어 1짝이랑 교체 공구들이요~
오토라이트는 bmw처럼 왼쪽 버튼있는곳에 있지않고 핸들왼쪽 미등 전조등 켜는 돌리는곳에 있어요~
리뷰 너무 좋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현재 뉴sm5 2006년식 lpg 46만 갓 넘겼네요ᆢ엔진소리는 이상하게 더 좋아진 느낌 이차다음 Eq900 생각 하고있는데 50만까지 타고 바꿀랍니다 ㅋ
굿
옛날차면 미션오일쿨러 튜닝하시는게 나을듯.
아 진짜 ㄹㅇ차알못이엇구나..
15년 20년 전에는 sm5가 짱이었지.
2005년 당시 동시대의 최고 사양 이였던 차네요
자잘하게 운전과는 상관없는 편의성이 굉장히 뭐가 많네 ㅎㅎ 05년식 차 치고는 뭔가 좋다 울 쉐보레보다 ㅋ
요즘쉐보레 저것보단잘나오는데.. 몇년식 쉐보레를 타신건지...
엑셀 유격은 케이블을 약간 쪼이면 돼요.
저 차는 사면 엑셀 유격 조절 다들 했어요.
엔진에 붙어 있는 와이어에요.
범퍼 튀어나와 있는건 그시대 차들은 다 그랬어요. 장점은 툭 치는 접촉 말고 좀 빡! 하고 박아도 범퍼만 깨지지 해드라이트나 본넷은 멀쩡 했죠. 요즘차는 조금만 세게 박으면 휀다 라이트 본넷까지 올 교환 ㅎ
공조기 화면은 네비메립 하면서 옮겨단 걸 겁니다. 네비가 지니네요 ㅎ 저 시대에 네비 달린차는 에쿠스랑 체어맨 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
당시 중형차에 후열 열선이 있을리 없죠 ㅎㅎ 운조수석에 간신히 도입되기 시작했던 시기입니다. 체어맨엔 90년대 후반에 들어있던걸로 기억.
운조수석 뒤 주머니는 소지품 수납하는 용도가 아니고 원래는 "맵 포켓"이라고 해서 종이로된 접는 지도, 얇은 지도책 한권 넣어다니라고 있는겁니다 ㅎㅎ 저시절엔 안가본 곳 갈때는 출발전에 지도책 한번 펼쳐보고 "몇번도로, 어느ic, 무슨 방향, 어느jc, 무슨 방향, 어느ic에서 어디방향 몇번 국도, 이런식으로 대략 외우고 출발 한 다음 중간중간 차 세우고 지도 확인하고 모르겠으면 신호 대기할때 창문 열고 옆차에 물어보고 그랬습니다 ㅎㅎ 옆에 택시 서면 구세주가 내려온거 같았다는... ㅎㅎ
여튼 원래는 그런 용도니 저런 디자인이 맞는거였고, 요즘은 지도 안보고 핸드폰이나 보조베터리 같은거 넣는 용도니까 구멍 없는 주머니 형태가 맞겠죠.
당시 sm5 가 소나타보다 좀 더 비싼 가격으로, 더 고급의 포지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2005년 당시에 매립하신건 아닐겁니다. 당시엔 네비가 비쌌고 매립은 아주 희귀... 보통 앞유리에 거치대로 붙이고 다녔어요. 90%는 아직 지도책 보면서 다녔고 일부 얼리어답터들이 "GPS"라고 하는 음성으로 단속카메라 정보만 알려주는 장치를 썼었죠. 네비는 정말 보기 힘들었었어요.
그쵸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다 적어주셨네요 ㅎㅎ
2004년식 sm525v 탔었을때 순정 네비 뒷죄석 열선시트 오토 와이퍼 오토라이트 순정hid까지 있었습니다... 전자서스도 있었구요.
설명이 너무좋아요 이해하기쉬워요 고마워요...
차알못 옛날 리뷰 넘 좋은데요? 옆에서 같이 한마디씩 해주는데 더 좋음 ㅋㅋㅋㅋ
브레크와 엑셀은 케이블을 바꾸던지 조정 하면 되지요
05년식 뉴sm5 SE인데 지금 26만5천킬로 정도 탔는데 아직 잔고장 없고 잘타고 다닙니다.
저 모델은 아니지만, 09년식 SM5 뉴임프레션 타고 있는데요
기어단수가 4단밖에 되지 않아 중고속 주행시 rpm을 많이 써서 기름을 조금 많이 먹는 것 빼고는 아주 만족하네요 ㅎㅎ
당시에 최신기술(?)이었던 CD가 6장이나 들어가는 체인저와 10여년 전 차량에 후진시 내려가는 사이드미러에 메모리시트 그리고 지금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우적감지 와이퍼까지 ㅎㅎ
16만km를 향해 가는데 8만키로 즈음에 하부 소음으로 부싱 갈아주고 1만키로때마다 엔진오일 교환에 14만키로에 미션오일 갈아주고 저번주에는 백금점화플러그 교체한게 전부예요 고장이 안납니다 차가..^^
생각보다 안정적인 고속주행 느낌과 적은 풍절음 그리고 교각을 지날때나 과속방지턱을 지날때 느낌은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예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르노삼성차는 과거에 닛산 플랫폼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을때가 품질면에서 가장 안정화가 오래 지속된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2살때부터 아버지가 주셔서 3년간 타고있는데 고장이 안나서 차를 못 바꿔요.......
어제 23만을 넘겼는데 수리비로 들어간 돈이 파워호수 터져서 교체한거 25만원이 끝입니다 ㅋㅋㅋ 그냥 좀비차... 고장나면 바꿔야지 하고 막 타고 다니는데 폐차까지 탈듯한 느낌
사실 저도 오래몰아보고 바꿨지만 명차는 확실하다만..
기어4단이라서 답답하기도하고
최대 단점이 기름엄청먹어서 중고차값보다 기름이 훨 나옴.. 배꼽이 더큰격 이게 너무 커요..
후진시 사이드미러 내려 가는 거 맞나요??
저도이차인데 시거잭이 앞에하나밖에없나요??유에스비 꼽는곳도없더라구여 ㅜㅜ
06년식 17만 타고 있는 중인데 고속주행도 문제 없이 잘 타고 있네요..연비도 출퇴근 10km 안팎 나오고
최근에 2006년식 SM5를 바꾸셨는데 거의 50만탄거 보고 기절 ㅋㅋ 내구도 실홥니까 ㅋㅋ
저희 2년전 삼촌 업무차가 06년식 nf가스인데 86만뛰고 눌럿습니다 ㅋㅋㅋ
네 하부 부식 안나게 신경만 잘써주시면 좋은차 입니다
07년도 제가잼민이때부터 군 전역후 아버지께 물러받고사용중인데 과장없이 고장이한번도없음
미러조정 스위치옆에 있는 스위치는뭐죠?심장 박동수처럼 생긴 스위치요..!!
98년식 520v 아직도 멀쩡합니다...
98년식 정도면 충돌시 종잇장처럼 찌그러집니다 바꾸세요 위험해요
와 520v나 525v 중고로 사고싶은데 이젠 유지하는데 힘든가요? 소모품같은거
@@njkim0909 소모품은 아직도 삼성센터가면 다 있습니다. 근데 삼성차는 확실히 정비비용이 비쌉니다. 현대기아에 비해서. 물론 그렇다고 정신나간 수준은 아니구요....
@Mr J 조언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좋아 연비 최악 블루투스 없는거 빼고 정말 최고임
저도 임프레션인데 좌우 깜빡이 혹시 소리 볼륨 크게 할 수 있을까요?ㅠ
06년 67000키로 갓 넘겼습니다. 작년 3월 53000에 지인에게서 가져온 차량인데 참 좋아요. sm차량 주로 탔는데 이녀석은 앞으로 몇년을 더타게될지 ㅎㅎ.
후감상-!!
난 suv 하나 샀지만 이 차는 계속 가져가고 있는 중ㅋㅋ
이 차.. 정말 안고장남.
일본애들 무시하는데,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차만 봐도 현기와 이차가 너무 차이가 난다.
연비하고 힘 부족한게 좀 단점이지만
디자인도 지금봐도 나쁘지않고
2010년에 페이스리프트된 모델 보다
디자인도 나은거 모델이죠
06년sm5신차뽑아서 타다가8년타고급하게 팔고 2년뒤 구형sm520 중고타다가 폐차하고 1년전부터 친형이타던임프레션 가지고와서 타는중인데
14년동안 sm5만 탔네요
와..한 1~2년정도 탈 sm5중고 추천좀 부탁드리고싶네요.
2005년식인데 스마트키가 있어요?? 와우
2015년식이 아니라 2005년식이고 다 그래서 제차도 그럽니다.
2005년식 10년째 타고 있는데, 고장이 난적이 딱 1번. 40키로 넘어가면 자동으로 문 잠기는거. 조수석 뒷문이 잘 작동이 안되서. 그거 15만원주고 고치고 딴건 고장이 안남. 슬슬 차를 바꾸려고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요즘차들 dct, cvt 미션문제에 엔진리콜에. 계속 탈까 생각중.
내첫차 단점이 딱히 없었던차 디자인 저렇게 까이지만 당시엔 정말예뻣음
단점 : 연비,자가정비가 힘든 면이 있음(대신 잔고장이 없음 좀비차)
@@알수없음-x2i 정답 근데 당시엔 대학생이라 자가정비라는 인식도 없었어서....
2005년 식!
17만 타고
너무 오래탔다 싶어
SM6 계약하고 차 출고 기다리고 있음!
sm5는 폐차하기로 하고.
주변에서 달라고 하는데
연식이 있어서 주기는 그렇다고 거절하고 있네요.
동시대때 차량이랑 비교 해보면 바로 답나오지 ㅋ 지금 까지 운행을 하고 있다는게 말다했지 현기차 05 년식 뭐있지용 ?
수출 보냈습니다.
aux선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07년식 sm5타고있슴도ㅓ
구형 삼성차들은 진짜 하나같이 명차들.....
승차감이랑 내구성은 알아줘야함.
당시에 2.0의 급을 올려 놓은 차
실내 디자인은 파격적이다 못해 국산 전차종 며살잡고 흔들었던차 허지만
겉모습에 현혹되어 구입 했는데 미션이 자동 4단인걸 모르고 산차..따흑ㅜㅜ
140 넘어가면 기름 때려 붙는차
어차피 160이상을 못 밟아본차
하지만 중저속에서 가속감 좋고 승차감 정숙성 아주 좋은차
엔진미션 탱크임
내구도 끝판왕 ㅇㅈ 잔고장 전혀없음 단점 연비 ㅋㅋ
sm5원조모델 티아나의베이스인데다가 닛산VQ엔진을 적용해서 잔고장이거의없죠
저29살인데 아빠한테 물려받은 07년식 윈스톰 타고다님ㅋㅋㅋ벌써탄지4년됐네
저도 이번에 xm3로 넘어가는데 10년동안 타면서 고장거의 없이 잘탔어요ㅋㅋㅋ 차가 안나가서 강제 양보운전까지 하게되는 진짜 안전운전할때 최고봉임 ㅡㅡ;; 고장이 안나는지 도로에서 너무 자주보임..
이 차도 결국 다 큰 운전자의 어릴적 추억이 되어 기억되겠죠,,,
요즘 sm5 데일리카로 가능한가요?
15년 전 아버지 차였는데 추억 돋네요 ㅋㅋ
형님 말씀잘하시는데 유튜브 하셔도 될것같아요ㅎㅎ
조만간 시작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tKnowingACar 개인채널 언제파시나요....
저 차 나올때 2열 에어벤트 달린 중형차가 없었죠
원래 닛산 SR 모터는 고회전용으로 설계된 (보어와 스트록이 같은)스퀘어 엔진입니다. 엔진오일 좋은 거 넣고 4000rpm이상 계속 쓰면 2,000cc라고는 믿기지 않는 회전질감과 고속 가속력을 ECU가 학습하여 보여줍니다. 센터페시아 아래 pwr 버튼 누르시면 고회전 전용 세팅으로 바뀝니다. 아니면 수동기어처럼 4000rpm 이상을 유지하는 변속을 하시면 됩니다. 기름은 3500cc급으로 먹지만 잘 나가요. 현대 기아에서 편법으로 악셀의 답력을 초반에 민감하게 만들어 그것에 적응한 한국인들은 대부분 엑셀을 다 밟아보지도 못하는 부류들이고요, 말씀하신 악셀의 앞이 비어있다는 그 느낌을 현기차들은 뒤에 비워 놓았었어요. 원래 닛산엔진이 기름을 풍부하게 태우는 고 rpm에 특화된 엔진이라 한국실정에는 맞지 않기에 힘을 많이 뺀 세팅을 디폴트로 내어 놓았습니다. 참고로 당시의 현기차는 이렇게 운전하면 엔진 미션 다 작살나요. 근데 얘는 그러라고 만든 엔진과 미션입니다. 30만을 그렇게 운용해도 끄떡 없어요.
세줄요약
1. 잘 나가게 하려면 pwr를 상시 켠다. 혹은 수동변속으로 4000rpm이상을 유지한다.
2. ecu가 고 rpm에 최적화 된다.
3. 3500cc 급의 연비을 바쳐 2500cc 자연흡기의 펀치력과 최고속도를 볼 수 있다.
고RPN 게속 쓰다 밋션나가면요
그걸 버티게 설계된거임?
@@김빠빠-j2k 넵. 25만 넘게 디립다 때려밟아도 미션은 버팁디다. 단, 미션오일은 삼성 순정으로 7만마다 교환 必.
@@김빠빠-j2k 그리고 RPN이 아니라 RPM이야.
@mkkm hhj 뭐 개솔? 두세대 다 운용했었고 엔진 미션 같아. 오히려 기계식 캬브레터 쓰던 1서대가 주기적으로 조율안하면 부조화 생겨. 택시는 내구성때문이 아니라 같은 파워트레인에 300kg가까이 늘어난 중량때문에 연비 나빠서 빨리 퇴출된거야. 너는 차를 인터넷으로 배운 주제에 사람말이 개소리로 들리는걸 보니 너야말로 개가 사람흉내 내는거로구나.
중고차 알아보는 20대 초반인데 저런 엑셀 페달 여백같은 건 정비로 개선 가능한가요? 차가 엑셀 빼고 연식대비 준수해서 탐나는데요 ㅋㅋㅋㅋ
2006식LPI차량 16만키로에 구입 5년째 운행중 잔고장은 자가로 고침 지금 어지간한 차들보단 승차감 안전 편의성 괞찬음 단 문제는 차체 무게 때문에 연비는 현재 차량들보다 좀 떨어짐 LPI 오늘 1025원시세로 가득 채우면 5만원이 넘음 두달전까진 5만원도 안돼는데 참고로 두달전에는 450키로 연비... 폭염엔 400키로 ㅜㅜ 그래도 운전습관이하고 차량 관리가 중요^^!
연비가 진짜 대형세단과 동급
네비쪽이 공조기화면인데 네비를 매립하고 공조기LCD를 옆으로 뺀거죠 한마디로 사제네비매립 ㅋ
뉴 SM5 임프레션 09년식 차주입니다. >_< 아주 야무지게 잘타구있어요 후아~!!!
저는 9인치 안드로이드 올인원 탑재 했답니다. ~!
저도 그차 아빠한테받았는데 혹시 차에 시가잭이 앞에하나밖에없는건가요?유에스비도 없는것같던데 맞나요??ㅜㅜ
저의 첫차 서민5호기 le ㅠㅠ 스마트키 까지
브레이크때 핸들 떨림 빼고 좋았었는데
그건...
프론트 디스크 변형된걸.. 교체 안하신거니...
차주 과실 ~!
2003년식 sm525v 24만 타는중인데 6년간 소모품 갈면서 타고있습니다.쌩쌩해요.
에어컨 라디에이터.파워펌프 호스 겉벨트 밧데리 가스켓 전원코일 타야등 거의 다 갈아서 몇년 더 타야할듯..
이래서 이젠 팔기도 폐차도 힘듦ㅋ
연비는 시내 6-7키로,고속도로 11키로 나와요.
풋파킹브레끼만봐도, sm5는 걸리적거리지않는데,, 현대차는 걸리적거리는 기억이있네요.. 위치선정이 좀.. 그리고 현기차는 좀 큰신발신고 운전하면 발끝이 간섭이생겨 위험한 순간이 가끔있었네요. 그리고 악셀감 좋았고, 현기는 너무예민.. 계비판 칼라도 눈에자극적이지않은 칼라여서 좋았네요. 화이트나 파란계열은 야간에 눈에 자극적인거같더라고요. 제일장점은 믿음직한 엔진 아니겠습니까?? ㅎ 실내도 중후한느낌나서 좋네요,, 15년전에 나온차인데도말이죠..ㅋㅋ
치명적인단점 : 리어멤버 부식 있습니다.
이후에나온차가 개차반이엇지 임프까지는 명차엿다 단 연비가 좀 나오고 힘이조금 딸리는게 단점이지만 나머진다좋음 연비가 조금딸리는건 그건 힘이조금딸려서 연비가 딸리는듯 하지만 명차 인정한다 현 임프오너
임프랑 이차랑 고민중인데 선택을 못하겠네요. 임프가 더 끌리긴합니다만😅
sm5 2005년식
급경사 내리막 기어봉 조작법 알려주세요.
왜 씹는얘기만 하네
내차한테 욕하는기분
내차도 2005년식인데
아무 문제없이 잘타는데
5:12 키 가운데 자동차 모양은 무슨 기능이에요?
트렁크 여는 기능
휠은 SM7뉴아트 SE 입니다
삼성자동차가 건재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닛산엔진이라 고장이 나야 차를 바꾸던지 말던지하지ㅋㅋ 아직도 현역임
제가 백퍼센트 사고 내는 바람에 공업사 차 빌리느라 이 차를 빌렸었는데요.
괜찮지만, 시트포지션이 안습 ㅠㅠ
유압식 스티어링이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온대요.
주행 관련해서는요, 공업차 차라서 그런지
엑셀과 브레이크 모두 좋았어요.
초반 가속이 정말 좋았어요.
자연흡기의 어마어마한 장점인 줄 알았는데, 이 차가 그렇더라구요.
사회초년생이 많이 노리는 아반떼 AD도 이런 리뷰 부탁드려욘
뭘 사회초년생이 ad를노려ㅋㅋ 중고시세가 1500에 육박하는데
Md, hd가 국룰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