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하게 애기가 여름에는 알아서 시원한곳에서 자고 겨울에는 침대에 올라와서 딱 붙어서 자요 ㅎㅎ제가 잠귀가 진짜 밝고 예민한데 우리 애기 코고는 소리가 그렇게 안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한번씩 악몽꾸다 놀래서 일어나는데 옆에 애기가 있음 아 꿈이었구나 하고 안정하고 자요!!항상 우리 애기한테 고마워요♡
저희는 자려고 불끄면 세마리 모두 제 침대로 들어 옵니다. 추울때는 이불 들쳐달라고 어깨를 두드리죠. 좌우에 한마리씩. 가운데 가랑이 사이에 한마리. 항상 그래요. 세 마리중 한마리는 고양이 랍니다. 완전 개냥이죠. 큰 침대에서 애들과 함께 뒹굴 거리는거. 참 좋아요. 아침에 눈 뜨면 막내 고양이는 얼굴 앞에서 지켜보다가 뽀뽀 합니다. 강쥐 둘은 아침 뽀뽀 하며 제가 깨운답니다. 아침9시가 기상 시간 인데도 뒹굴뒹굴 입니다.
겨울엔 전기장판에 지져져서 살이 뜨끈뜨끈 말랑말랑한데 그 말랑이 살 만지면서 자면 얼마나 행복한데요~~~ 거기에 코 갖다대면 빵같은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 너무 귀엽고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나 싶음. 그리고 팔베개나 배위에 올라와서 잘 때도 있는데 엄청 불편한데도 깨지 말라고 자세도 안바꾸고 자는데 쌔근쌔근 잠든 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ㅎㅎ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엄두가 안나서 댓글 쓰기까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는 겪어본적이 없는 일이라 마음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슬프고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제 영상이 뭐라고.. 마음에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금순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랄 수 있어 운이 좋고 행복한 강아지라 생각합니다. 부모님께도 댓글 써주신 분께도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우리 반례견.영심이도 항상 팔배게하고 같이 잡니다 ㅎ 사람이 있으면 혼자 있지않고 무릅으로 올라와서 앉고 잘때도 제가 모른척하면 앞발로 툭쳐서 돌아보먼 자리잡고 팔배고 누워서 자는데 너무 귀엽고 예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ㅎ암튼 우리 말티지. 우리 영심이땜에 하루하루가 아주 행복하답니다.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면 너무너무 좋겠어요.ㅎ
강쥐들 볼때면 정말 넘 행복해져요 모든 애기들 다 이뻐요 ♡ 우리 강쥐딸 손잡고 자요 ㅎㅎ 시간 지나면 훅 빼긴 하지만 ... 겨울엔 제 허벅지에서 안 떨어져요 맬 기도하죠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구요 .. 세상 모든 아가들이 제발 행복했음 좋겠어요 소원중 하나에요 ~
우울증 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depress 한 상태로 힘들었는데 친척이 키우던 개를 맡아서 키웠는데 진짜 말통하는 사람보다 마음을 편하게 해줬음 ㅠㅠ 치와와인데 그냥 존재 자체 만으로 너무 든든하고 사소한거에 웃게해줬는데 ㅠㅠ 무지개 다리 건넌지 4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사진 보면 보고싶어 죽겠다
이 천사때문에 갈수있는곳이나 ᆢ갈곳이 아직은 많은제한이 있지만 또다시 처음그시간으로 되돌아간다고해도 단 1초도 망설이지않고 다시 이 천사들을 선택하겠음 ᆢ이 천사가 주는 기쁨이나 사랑이 몇십만배더 크니까여♡매년 생일날마다 항상 추카한다고 말해주지만 눈물이 그리 나요 ᆢㅠㅠ
어제 우리 봄이가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를건넜는데요.. 항상 저희 부부 가운데 끼어서 자고 발밑에서자고 해서 서로 몸만 뒤척여도 호들갑 떨며 봄이를 보호하곤 했어요.. 지금도 불끄고 누워있는데 옆에 누워있는것 같고.. 아내는 울다가 잠들었는데 잠결에 습관처럼 제가 몸만 뒤척여도 봄이를 보호하려는 모습에 한참 혼자 울었네요.. 마지막 순간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너무 괴로워요.. 겁이 많은 아이라 다른 강아지만 봐도 매달리던 아인데 병원에서 우리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잠이안와 유튜브를 보는데 침대에서 같이자는 율이보니 우리 봄이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옆에 누워있는 것만 같다'라는 말씀과 '조금만 몸을 뒤척여도 아내가 봄이를 보호하려한다' 라는 표현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위로의 말씀도 함부로 하기 어렵지만 봄이는 너무 좋은 가족들을 만나 아주 행복한 강아지라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저희집 애도 율이랑 성격이 비슷한거 같아요 (올해7살인데 작년에 저 한테 입양 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 옆에서 자드라구요 진짜 처음에 너무 좋아서 소리벗고 빤스지를뻔 그런데..아 그런데 제가 움직이면 애가 깰까봐 자세를 바꾸질 못 해서 담 이 몇번이나 걸린지 모름ㅡㅡㅋ (그래도 좋습니다 제 몸뚱아리 쯤이야 ..에햄) 댓 쓰는 지금도 구석탱이에서 쪼그려 앉아 다리도 못 펴고 쓰고 있음ㅜ 옆에 와서 눕더니 그대로 드러누으시더니 잠드셔서;;; 영상 찬찬히 보고 있는데 뭐랄까.. 실생활과 같이 보여주시면서 후반엔 AI 설명이 동반되니 깔끔해서 시청하기 좋은거 같아요 이 참에 구독+🔔 하고 갑니다 그전엔 영상만 봤었는데..ㅎ;; 유익한 영상과 이쁜 율이 영상 자주 부탁 드리겠습니다
난 두마리랑 함께 침대에서 딩글딩글 거리며 잠든다. 한마린 옆구리에 한마린 시원한 창가쪽 무릎쪽에 이리 저리 딩굴어도 내 몸을 잘 피하며 자면서 겨울엔 내가 움직일때까지 참아주지만 한여름엔 새벽 4시반 넘어가면서 조금씩 훤해지면 얼굴 핥는다 일어나라고~~ 쉬츠견생 코고는 소리 성인 남자 코고는 소리 천둥 소리다. 내가 먼저 잠들면 괜찮은데 나보다 먼저 침대 자리잡고 자게되면? 여지없이 그 천둥 소리로 뒤척 거리다 발로든 손으로든 닿는 부분 툭 건들면 그나마 조금 조용해졌다가 다시 잠꼬대까지 해가며 코를 골다가 툭 건들면 자다가 머리를 번쩍 드는데 다시 눕기까지 십초도 안걸린다. 그래도 난 이 견생들을 사랑한다. 내 가족이니까~~~ㅎㅎㅎ
새끼때 부터 항상 같이 잤어요 딸 방에서 놀다가도 잘때되면 저한테와요 딸이 심술내고 샘내는데 강제로 잡아놔도 딸 잠들면 제게 와서 문 열어달라 짖어요 ㅋㅋ 첨 잠들땐 내 등에 딱 붙어자다가 서너군데 돌아다니고 문 열어두면 쉬 하고 또 자요 아침엔 안일어나면 앞발두개 제 가슴에 엊어 재롱떨어요^^
맞아요 ㅠ 불면증 진짜 심한데 옆에서도 잘 자는데 가끔 너무 잠 못잘때 손잡고 자면 바로 잠이 잘 들어요 마음이 평온~ 진짜 우울증이 없어질 정도로 진짜 좋아지고 ㅠㅠㅠ 무지개 다리 떠나보내는 게 정말 늘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주르륵 ㅠㅠㅠ그래도 가기 전까지 이렇게 행복하자!!!! ㅠㅠ❤
@@WiseYoul ㅎㅎㅎ저도 어쩔땐 잡으면 몇분뒤에 손 빼용 ㅋㅋㅋ 늘 옆에서 잠을 자기는 하는데 본인 집에서 자다가 왔다 갔다 반복하구 제가 세벽에 못 잘때 옆에 있거나 마침 딱 옆에 왔을때 제가 잠와서 뻗기 일보직전에 손잡고 15-30분 안에 잠들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오기 전에 잡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뺄 수도 있어서 완전 눈 감길때나 좀 오는데 ? 싶을때 잡고 자면 언제 손 빼는지는 몰라용 ㅋㅋㅋㅋㅋㅋ 몇시간째 그러고 잔건지 고작 몇분인지 아닌지 ㅋㅋㅋㅋㅋㅎㆅㆅ 하여튼간.. 동물들은 참 귀여워요 답글 감사합니다 ☺️ 올해 남은 몇일 안 된 오늘 남은 올해 따뜻한 연말되세요 !
보호자는 보호자의 선택에 의해 같이 자고 말고 하니 장점뿐이고 내 만족도 너무 높고 행복하지만 내 강아지는 당연히 나보다 잠귀도 밝을거고 자기 원하는대로 잘 수 없으니 불편할 것이고 ㅠㅠ 그래서 자유롭게 둘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항상 강아지와 분리시키며 키유셨는데 다른 이유는 제 건강도 있지만 강아지를 위해 너 만족 채우지말라고 가르치셨어요 ㅠㅠㅠㅠ 저희 강아지는 우리와 같이 있는거 너무 행복해하고 사람밖에 모르지만 잘 땐 누구도 자유롭게 편히 자고 싶어하는거라고.. 그래서 굳이 오면 데리고 자지만 따로 재워요 그러다보면 자기도 잘 때는 우리 근처에서 따로 자기를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강아지가 어리고 저도 어릴 때 강아지가 저한테 눌려 큰일날 뻔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아침에 눈 떴을때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걸 보면 진짜 행복해요ㅠㅠ
맞아요.. 공감입니다🥺
@@WiseYoul1111
5년동안 우리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위에 말들 진짜 다 맞습니다 스트레스도 없고 우을증도 없고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반려견들한테 사랑을 주십시요 미워하지 말구 때리지도 마세요 사랑으로 대해주면 우리 반려견들은 그만큼 주인을 믿고 따릅니다
그리고 나이먹고 아프다고 제발 버리지 마세요ㅜㅜ
간혹 개차반 주인이 사랑으로 대해주지 않아도 믿고 따라서 맴 아픔...ㅠㅠ
@임짐 산책은 가끔은 귀찮지만 그 덕택에 바깓공기도 마시고 순기능이 훨씬많아요. 공부할땐 당연 방해가... 제가 만지고 싶어서 털복숭이 만지면 졸리고 그래서 걍 스카에 간답니다ㅋㅋㅋ
근데 그렇게 접촉 마니 하면 주인한테 애착 생겨서 분리불안 있지않나요? 외출시 어떠세요?
저도 우울증 약복용 하는테 울 강쥐 키운뒤로 상태가 좋아 졌어요 넘넘 행복합니다 내새끼~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하자^^
♡♡♡♡♡
저도 조울증으로 몸에 칼질에 자살 시도에 정신과에서 1년 약복용 햇는데
유기견 아이 입양해서 키운후 1년 약복용 보다 훨씬 좋아졋어요
지금은 7년째 키우고 잇어요
저 눈봐라~ 능청스러운것
눈물냄세도 이쁘고 머리통
비릿한 냄세도 이쁘고
손으로 만지는 촉감도이쁘고
추울때 따뜻한 배만져도
따뜻하고~~
진짜 사랑이죠~♡♡♡
보고싶따 우리 이순돌이 흐흑~
사람이나 동물이나 키울준비가 제대로되었을때 키워야합니다
보고싶다요 13년키운 우리시츄 이순돌이
저도 ㅡㅜ 넘 보고 싶네요 ㅠ
눈물냄새고 이뻐요..머리에선 바닐라향기가 나죠..
그러고 보면 늘 이로움만 주는 반려견
늘 좋은거만 해 주고 싶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속상하기도 해요 우리아이와 같이 자는거 만으로도
악몽을 꾸지 않고 스트레스 감소 연구 결과는
정말 공감 돼요 역시 아이들에게도 댕댕이는
좋은 친구~~~
우리집 강아지는 지 혼자 자다가 추우면 이불 밑 장판으로 들어와서 잤다가 ㅋㅋ 나중엔 더운지 헥헥 거리면서 나왔다가 ㅋㅋㅋ 자는 동안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은 다리 사이에 자서 불편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넘 사랑스럽고 좋다. 강아지는 진짜 사랑의 존재임❤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군요🥰
우리집 강아지는 꼭 안기고 자는걸 좋아하는데 중간에 더워서 헥헥거리고 물마시고 오고 다시 품으로 돌아오더라구요 ㅎㅎ
다 똑같군요.
지맘대로 이불 열라고 해놓고 다리내어 주면 어느틈엔가 사라져있고 난 계속 있다고 생각하고 다리 불편하게 말고있고ㅋㅋㅋ
모든 강아지는 다 똑같네요
너무 행복해요. 우리 7살 말티즈
건강하게 오래 살자~♥
저도 우리 댕댕이 덕분에 우울증이 치료됐어요..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자면 안정감이 들고 행복해요❤ 우리 영심이는 제 발밑에서 자다가 쉬싸고 오면서 본인 침대로 가서 자기도 하고 아침 6시에 자동 급식기에서 밥먹고 오면 다시 제 침대로 와서 제 옆에서 자요❤️
ㅜㅜㅜㅜ너무사랑스런 천사들ㅜㅜㅜㅜ같이자면 그렇게 따뜻하고 몽글몽글할수가없지요~~
맞아요💛
저는 평생을 댕댕이들과 같이 잔 시간이 많답니다
말씀처럼 아이들과 같이 자면 불면증도 없고
우울한 기분도 없죠
같이 자다 떨어져있음 잠이 안오는경우도 많아요
율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거 같아요^^
4년전 떠난 울 애들 배에 얼굴 파묻고 자고 싶다ㅜㅜ
그 따뜻한 뱃살감촉 아직도 느껴진다..
보고싶다 내새끼..
저도 그 촉감 냄새 다기억나요 ㅠ 유난히 보고픈 날이네요..
진짜 신기하게 애기가 여름에는 알아서 시원한곳에서 자고 겨울에는 침대에 올라와서 딱 붙어서 자요 ㅎㅎ제가 잠귀가 진짜 밝고 예민한데 우리 애기 코고는 소리가 그렇게 안정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한번씩 악몽꾸다 놀래서 일어나는데 옆에 애기가 있음 아 꿈이었구나 하고 안정하고 자요!!항상 우리 애기한테 고마워요♡
애기가 너무 똑똑하네요~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진짜 악몽도 거의 안꾸게 되고 꾸더라도 내방에 안있도 다른 가족 방에 있어도 집안에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 위안이 돼요 ㅠㅠ
헉 저희 멍멍이는 여름에 같이자고 겨울에 혼자자요 ㅋㅋ
마즘요 여름에 아주 더울땐 현관 겨울엔 이불속 제 발밑ㅋㅋㅋ
애기 코골면 기관지 않좋다는 신호아닌가요??? 병원 가보세요.
이 아가 보면ᆢ별이된ㆍ우리 사랑이가 생각나요ㆍ너무닮았어요ᆢ잠자는 모습도 똑 같아요ᆢ보고 싶다ᆢ
우리애기들은 자기침대를 사줘도 항상 맨날 같이자려고 침대 올라오는데
애기때부터 같이자서그런가 껌딱지들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그렇게 아늑허고 행복할수없다
맞아요~~~
함께 자면 넝 좋고 마음이 든든하고 편안해요!~~ ^^*
저희는 자려고 불끄면 세마리 모두 제 침대로 들어 옵니다.
추울때는 이불 들쳐달라고 어깨를 두드리죠. 좌우에 한마리씩.
가운데 가랑이 사이에 한마리.
항상 그래요.
세 마리중 한마리는 고양이 랍니다.
완전 개냥이죠.
큰 침대에서 애들과 함께 뒹굴 거리는거.
참 좋아요. 아침에 눈 뜨면 막내 고양이는 얼굴 앞에서 지켜보다가 뽀뽀 합니다.
강쥐 둘은 아침 뽀뽀 하며 제가 깨운답니다.
아침9시가 기상 시간 인데도 뒹굴뒹굴 입니다.
말씀만 들어듀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행복한삶을 사시는군요^^
겨울엔 전기장판에 지져져서 살이 뜨끈뜨끈 말랑말랑한데 그 말랑이 살 만지면서 자면 얼마나 행복한데요~~~ 거기에 코 갖다대면 빵같은 고소한 냄새가 나는데 너무 귀엽고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나 싶음. 그리고 팔베개나 배위에 올라와서 잘 때도 있는데 엄청 불편한데도 깨지 말라고 자세도 안바꾸고 자는데 쌔근쌔근 잠든 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ㅎㅎ
맞아요 정말 작고 소중한 존재에요..🥰
ㅋㅋㅋ ㅋ 고소한 빵같은 냄새..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그냄새 많이맡았고 좋아해요
우리 20살된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넌지 하루조차 안되었는데 강아지영상 검색하다
슬기로운님 영상보고 마음의 안정을 조금이나마 찾고갑니다
저희금순이도 부모님곁에서 항상같이 잤던 아이라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갔는데도
저희 부모님 아직도 마음이 진정이 안되셨는지....유골함에 담긴 잿가루보고
계속 우시네요 안울려고해도 부모님이 계속 우시니 저도 눈물이나오고 참......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언제괜찮아질지 참 모르겠군요 ㅠㅠ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엄두가 안나서 댓글 쓰기까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는 겪어본적이 없는 일이라 마음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슬프고 힘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제 영상이 뭐라고.. 마음에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영광입니다😢 금순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랄 수 있어 운이 좋고 행복한 강아지라 생각합니다. 부모님께도 댓글 써주신 분께도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반려가정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이라 이렇다하게 추천하긴 어렵지만 새로 입양해오는거 도 고려해보세요 저희 어머니도 곰순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 몇달동안 우울증 증상때문에 병원에서 한번 키워보라고 권유 받고 새로 키웠는데 그때부터 눈에 보이게 좋아지셨어요
우리애기 이불속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는거보면 이추운날씨에 떨고있을 유기견, 길냥이들이 생각나서 잠이 안옵니다ㅠㅠ 제발 아가들 버리지좀마요
냥이둘 댕댕이둘 키우는저도 200% 동감입니다~
유기견동영상 맘이넘아파 안보고 넘어가려다 썸네일만보고 그냥 펑펑... ㅠㅠ
맨날 우리 댕댕이 궁디털에 얼굴 파묻고 잠...너무 행복해 미쳐 ㅠㅠ
함께자면 따뜻하고 좋져ㅎㅎ
양옆으로 한쪽은 아이 한쪽은 댕댕이
가운데서 얻어터지면서 새우잠 자도 행복하네요. 지금도 댕댕이가 팔 베개하고 자고 있는데 저려죽겠는데도 깰까봐 내리지도 못하고 있지만 꼬순내 맡으면서 자니 행복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율이는 자는 모습도 넘 귀엽네요. 털이 복실복실한 강아지랑 같이 자면 넘 따뜻하고 포근할거같아요
와 그렇군요!!~악몽 우울증에서 많이 벗어나는군요!!^^ 쵝오의 반려견이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즐감 풀청구독합니다!!^^♡ 🧑🎄🧑🎄👍👍💐🦋💛🎁🎁🎶🥤
울집 콩콩이도 항상같이 잡니다.
길에 버려놓았던 우리콩이 아기때부터
벌써4년을 살았네요.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우리도 콩콩이~ 같이 자요 ^^
우리 반례견.영심이도 항상 팔배게하고 같이 잡니다
ㅎ 사람이 있으면 혼자 있지않고
무릅으로 올라와서 앉고 잘때도 제가 모른척하면 앞발로 툭쳐서 돌아보먼
자리잡고 팔배고 누워서 자는데 너무 귀엽고 예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ㅎ암튼 우리 말티지. 우리 영심이땜에 하루하루가 아주 행복하답니다.ㅎ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면 너무너무
좋겠어요.ㅎ
신기하네요 우리도 말티즈 영심이에요😊
우리집 강아지 짹슨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강아지들아 오래오래 살아줘야돼 ㅠㅠ
집에 있는 뭉이도 넘 보고싶다
길게는 10년 짧게는 7년.. 두마리와 함께 자고있는데 우울증 없는것은 물론 겨울엔 난로가 따로 없다. 등 따숩게 해주는 울 애기들..
강쥐들 볼때면 정말 넘 행복해져요
모든 애기들 다 이뻐요 ♡
우리 강쥐딸 손잡고 자요 ㅎㅎ
시간 지나면 훅 빼긴 하지만 ...
겨울엔 제 허벅지에서 안 떨어져요
맬 기도하죠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같이 살자구요 ..
세상 모든 아가들이 제발 행복했음 좋겠어요 소원중 하나에요 ~
맞아요.. 저희 율이도 손잡으면 빼버리지만 그 몇초 찰나도 행복해요🥰
작디 작은 생명이지만 나를 지켜주고 같이 있다는 안도감을 줘서 나오는 효과인듯
안녕하세요 영상너무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즐거운하루되세요 3종셋트 놓고갑니다 🎁🎁🎁
우울증 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depress 한 상태로 힘들었는데 친척이 키우던 개를 맡아서 키웠는데 진짜 말통하는 사람보다 마음을 편하게 해줬음 ㅠㅠ 치와와인데 그냥 존재 자체 만으로 너무 든든하고 사소한거에 웃게해줬는데 ㅠㅠ 무지개 다리 건넌지 4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사진 보면 보고싶어 죽겠다
맞아요 우릴 행복하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존재들이에요🥰 댓글쓰신 분의 강아지는 좋은 가족과 아주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진짜 완전 힐링이예요. 너무너무 고마운 존재..
겨울만되면 애들 코고는 소리가 아주 ㅎㅎ❤
방귀뀌는 소리도~ㅋ 냄새 ㅋㅋ
드르렁 드르렁..... 쿠우우ㅜㅜㅜㅜㅜ.... 뾱 뾱
저희애는 항상 제팔베고 이불덮고 자요~~개인지 사람인지^^
그것은 사람개 입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밤 되세요 ~~
저도 같이 자고싶어요... ㅠㅠ 그치만 저랑 있으면 계속 놀아달라고 하면서 잠을 안자요...
매일 같이 눈뜨고 일어날수있다는게 가장큰 행복인거같아요
평생함께했으면 매일 기도하구있어요
우리보다 한없이 연약하고 힘없는 작고소중한 반려견들 우리가 보호해주고 지켜줘야죠
간혹 개들을 자기밑으로 훈련시켜야한다는 마인드로 개키우는 사람들 진짜 별로예요
옆에 와서 한번씩 기대고 잘때 너무 행복하든데...❤
맞는 말이네요~^^혼자 사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요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우리 해피땜에. 치료가 되였고. 해피만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밖에 있으면. 보고싶고. 여행 가도. 보고싶고~^^♡
강아지랑 같이 자면 안정감과 행복해요
그래요 사랑때문에 저도 침대에서 새우잠을 자요 ㅋ
정말우울증있을때 저의곁에우리털뭉치 아가때문에우울증 치료했습니다1000프로공감합니다 ^^♡우리털뭉치 귀요미들은 사랑입니다
뭉치랑 같은 베개 베고 자는데 부작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심장 아파요..😆
이 천사때문에 갈수있는곳이나 ᆢ갈곳이 아직은 많은제한이 있지만 또다시 처음그시간으로 되돌아간다고해도 단 1초도 망설이지않고 다시 이 천사들을 선택하겠음 ᆢ이 천사가 주는 기쁨이나 사랑이 몇십만배더 크니까여♡매년 생일날마다 항상 추카한다고 말해주지만 눈물이 그리 나요 ᆢㅠㅠ
저도 똑같습니다 ㅠㅠ 갈 수 없는 곳이 있지만 율이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해요~
우리 봉구 아홉살인데 잠 든거 같으면 살짝 도망가서 자기집에서 자요 아무리 잘 해주고 편안하게 해줘도 도망가는건 못 말려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주인 앞에서 응석을 부리는 영원한 아기들
영원한 아기들💛 정말 공감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똑똑 아가씨
잘 들었어요ㅎ
아이와 건강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장점을 보면서도 울컥해요..
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구나...
나는 너가 귀찮았던 적도 많은데
너가 떠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떠났을때 많이 힘들어하구 슬퍼하지않으려면 최선을 다해 너에게 사랑을 줄게.. ♥️
저는 댓글보고 너무 슬픕니다😭 우리 매시간 소중하게 사랑해주어요😢
@@WiseYoul 저두 어제 많이 울었답니다 그거밖에는 보답해줄 방법이 없는것같아요^^🙂🙂🙂
같이 잘때 잠도 잘 오고 맘도 편해져서 가끔 끌어안고 자는데 이유 있던 거였네요 ㅎㅎ
우리 아가가 어린이였을 적 제 목에 가로로 누워자는 바람에 자다가 질식사할 뻔한 적이 있어요.
지금은 안그래서 오히려 서운 ㅎㅎ
진짜 헛꿈꾸는게 없어졌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대신 전 어둡고 조용히 자야하는데 멈무를 위해 문을 열어놓고 자다 보니 빛과 소리때문에 푹 자지는 못해여 ㅠㅠ 지금은 적응이 됐는데 피곤하거나 혼자자고 싶을땐 내보내고 숙면 ㅎㅎ 새벽에 엄마가 제 방문 열어놔주시고 ㅎㅎ
악몽 꾸면, 강아지가 깨우더라구요..
저희 집 강아지는 저를 침대에서 몰아내요….ㅋㅋㅋㅋㅋㅋ리트리버라 한 침대에서 자기 좀 좁네욬ㅋㅋㅋㅋ
장점 : 잠이 잘 온다
단점 : 잠이 잘 깬다
맞아요ㅠㅠ저도 딱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제가 우울증이 있는데
숑숑이들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ㅠ
저도 숑숑이들과 한 침대에서 자요
그리고 아이들이 불편한듯 싶으면
집에 들어가 잠을 자기도 해요ㅎㅎ
율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유익한 영상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마쟈용 같이 자다가도 불편하면 알아서 딴데 가는거 같아요 ㅎㅎ 귀여운 아이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견을 너무 예뻐해주시는 가정이라 너무 보기가 좋네요 반려견들을 학대 하는 가정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저도 우리사랑하는 반려견과 잠을 같이 잡니다 너무 행복해요 좋으신분들만 이런감정 느끼실꺼예요 학대하는 인간들은 전혀 못느겠지요 행복하세요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예쁘신 분일 것 같습니다🙂
@@WiseYoul 감사합니다
이쁜 아기들아 오래살자
너무 사랑스러워요
에고🥺 감사합니다🙏💛
제벼개 에서 제머리에 턱벼고 자면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작은 보일러 ㅋㅋㅋㅋㅋㅋ
저는 강아지랑 같이 안자지만 한번은 강아지랑 함께 자고싶네요😊 율이랑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강아지를 처음 키워본 남편이 아이들과 함께자고 싶어해서 지금 침대에서 모두다 같이자요 온몸에 핫팩을 붙이고 자는 기분이예요 ㅋ 저도 그래서 깊게 못자요 그리고 우리집은 돌침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 돌침대 좋은데요~??
ㅎㅎ 💐
생각보다 침대에서 낙상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강아지가 잠든 상태에서 떨어지면 착지할 겨를도 없이 뇌출혈도 사망하기도 합니다. 낮은 침대 + 침대 밑에 푹신한 매트 조합 추천합니다. 아기 키울때와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랑 같이자면 잠이 진짜 깊게 잘 들고 안정감이있어요 ㅠㅠㅠ 근데 알러지땜에 요즘엔 따로자는데 따로도 잘자주니까 고마우면서도 짠하고 그래여 ㅠㅠㅠ
따끈한 강아지와 함께 자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흑흑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저도 감사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건 이로움이 더 많은 거 같아요 ^^ 정성에 도움이 되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도움이 많이 되는 지 몰랐네요 ^^ 역시~ 반려동물과 생활은 너무 좋아~ ^^
저도 우리 치즈 14 살 인데 ~~쭈욱 같이 잤어요 옆에 뜨뜻 한 치즈가 없으면 이상해요 ....😢
그냥 막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자다깨면 꼬리흔들면서 목에기대요~~
환장하겠음♡♡♡
저희집 삼둥이는 하루는 제 베개에 모카는 등이나 배 리치는 다리쪽에😅 아주 겨울은 따뜻 하겠죠🤗 이러다가 하나씩 떠나는 때가 오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ㅜㅜ
어제 우리 봄이가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를건넜는데요..
항상 저희 부부 가운데 끼어서 자고 발밑에서자고 해서 서로 몸만 뒤척여도 호들갑 떨며 봄이를 보호하곤 했어요.. 지금도 불끄고 누워있는데 옆에 누워있는것 같고.. 아내는 울다가 잠들었는데 잠결에 습관처럼 제가 몸만 뒤척여도 봄이를 보호하려는 모습에 한참 혼자 울었네요.. 마지막 순간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너무 괴로워요.. 겁이 많은 아이라 다른 강아지만 봐도 매달리던 아인데 병원에서 우리를 얼마나 기다렸을까....... 잠이안와 유튜브를 보는데 침대에서 같이자는 율이보니 우리 봄이 생각나서 눈물이나네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옆에 누워있는 것만 같다'라는 말씀과 '조금만 몸을 뒤척여도 아내가 봄이를 보호하려한다' 라는 표현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위로의 말씀도 함부로 하기 어렵지만 봄이는 너무 좋은 가족들을 만나 아주 행복한 강아지라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반려견이나 반려묘랑 잘때 가장 큰 단점은 침대를 다내주고 내가 구석에 쳐박혀 잠드는 것이다 하지만 잘자는거보면 귀여워서 치료된다
우리 강쥐도 애기때 부터 저랑 항상 같이자요~ 엄마껌딱지가 되긴 했지만 너무너무 좋아요~~♡
강쥐는 사랑입니다~♡
저희집 애도 율이랑 성격이 비슷한거 같아요
(올해7살인데 작년에 저 한테 입양 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 옆에서 자드라구요
진짜 처음에 너무 좋아서 소리벗고 빤스지를뻔
그런데..아 그런데 제가 움직이면 애가 깰까봐 자세를 바꾸질 못 해서 담 이 몇번이나 걸린지 모름ㅡㅡㅋ (그래도 좋습니다 제 몸뚱아리 쯤이야 ..에햄) 댓 쓰는 지금도 구석탱이에서 쪼그려 앉아 다리도 못 펴고 쓰고 있음ㅜ
옆에 와서 눕더니 그대로 드러누으시더니 잠드셔서;;;
영상 찬찬히 보고 있는데 뭐랄까..
실생활과 같이 보여주시면서 후반엔 AI 설명이 동반되니 깔끔해서 시청하기 좋은거 같아요
이 참에 구독+🔔 하고 갑니다
그전엔 영상만 봤었는데..ㅎ;; 유익한 영상과
이쁜 율이 영상 자주 부탁 드리겠습니다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아이가 좋은 보호자님을 만난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저희 율이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말씀두요~ 힘이되네요👍
우리 아이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평일에 출근 전에는 절대 깨우지 않는데 주말에 조금이라도 늦잠자려면 핥아서 깨움 ㅋㅋㅋ 장난감 가져와서 놀아달라고 하고 밥 달라고 ㅋㅋㅋ 그래도 절대 밉지않은 울댕댕이 ♡
별이는 치근덕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해요..뭐랄까..질척거린다? 집착한다? ㅎㅎ 푸들이 원래 그렇다고는 하는데..그래서 너무 귀여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상당히 피곤합니다....ㅎㅎ
앜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귀여운 반전이💛ㅎㅎㅎ
3^^⏰️🙏💯노견이 언젠가 울까리둘 3살배기도 될꺼니까요~많이 도움되네요 고맙습니당
저 진짜 한달에 몇번씩 악몽 자주 꾸는 편이였는데 댕댕이 키우고선 일년에 몇번 안꿉니다.. 따뜻한 털뭉치 하나가 큰 안정감을 줌
저희집은 따로분리 하우스하고 자는데요 신생아가 태어나고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되고있네요~ 장단점 궁금한게 많았는데 도움이 됬네요ㅎ😄
아고 감사합니다~~
전 ..... 지금까지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의지한다고 생각했는데 서로가 의지가 되고 서로의 버팀목이 되는걸 알수있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운이 좋게 알고리즘을 타서 평소보다 많고 다양한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요.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좋은 생각의 전환이 있으셨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강아지 처음키울때 동물을 내 침대에서 자게한다는건 있을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11년째 같이 자고있음 ㅎ 하루종일 홀로 집지키고있다가 내가 집에 오면 너무나 좋아하는 강아지를 침대에 못오게 하는게 학대같았음
저희 부부는 매일 댕댕이랑 같이 자요 💜 제가 저희 댕댕이 아가때 부터 함께 자서 ㅎㅎ 쪼꼬만 말티즈지만 결혼할 때 일부러 가로 190 되는 큰 매트리스 샀어요 ㅎㅎ 매일 댕댕이 궁딩이 만지면서 자야 저도 신랑도 잠이 잘 와요 ☺️
저도 매일 같이 붙어 자는데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애기 꼬순내가 세삼 좋아요 히히히😍
일단 요즘날씨에 진짜 따뜻한게 장점
우리크림이는 치와와지만 딱 붙어서 잘 자요. 아기도 귀여워요 ^^❤️
코라도 골면 너무 귀여워 죽겠어요 ㅎㅎ
엇.. 마쟈요😭💛
울애기들도 잘때 껌딱지 불면증 없어졌요♡
10년째 같이 자고 있네요ㅋㅋ껌딱지 보고만있어도 행복해요 내보물1호
내 보물 1호..🥰 너무 공감됩니다
너무부럽습니다..작년에 14년을함께한 아이가하늘나라로..댓글보고 너무부러웠어여...
주인 외출시 짖는다던가 분리불안 없나요?
근디 껌딱지로 만들면 분리불안 생기지 않을까요? 아직 4개월 아가인데 전 그래서 따로 자고있어요
우리 꼬미도 항상같이자요
침대못오게하면 낑낑거리고 ㅜ
혹시나 분리불안생길까봐
버릇나빠질까봐 안잘려고 했는데,
오히려 좋은효과가 있군요!
여러마리 키워봤는데 개마다 다름. 지금 셸티 암컷은 자자 그럼 안겨 있다가 제가 잠들었다 싶으면 슬그머니 빠져나갑니다. 지는 같이 자는거 싫은데 저를 재워주는 느낌. 근데 조심 조심 슬그머니 빠져나가는게 너무 웃김.
난 두마리랑 함께 침대에서 딩글딩글 거리며 잠든다.
한마린 옆구리에 한마린 시원한 창가쪽 무릎쪽에 이리 저리 딩굴어도
내 몸을 잘 피하며 자면서 겨울엔 내가 움직일때까지 참아주지만 한여름엔
새벽 4시반 넘어가면서 조금씩 훤해지면 얼굴 핥는다 일어나라고~~
쉬츠견생 코고는 소리 성인 남자 코고는 소리 천둥 소리다.
내가 먼저 잠들면 괜찮은데 나보다 먼저 침대 자리잡고 자게되면?
여지없이 그 천둥 소리로 뒤척 거리다 발로든 손으로든 닿는 부분 툭 건들면
그나마 조금 조용해졌다가 다시 잠꼬대까지 해가며 코를 골다가 툭 건들면
자다가 머리를 번쩍 드는데 다시 눕기까지 십초도 안걸린다.
그래도 난 이 견생들을 사랑한다. 내 가족이니까~~~ㅎㅎㅎ
오늘 울 애기가 머리를 마구마구 긁어서 눈떳더니 7:20분..30분에는 집에서 나와야하는데 울애기 덕에 지각 안함❤ㅋㅋㅋㅋㅋㅋ
새끼때 부터 항상 같이 잤어요 딸 방에서 놀다가도 잘때되면 저한테와요 딸이 심술내고 샘내는데 강제로 잡아놔도 딸 잠들면 제게 와서 문 열어달라 짖어요 ㅋㅋ
첨 잠들땐 내 등에 딱 붙어자다가 서너군데 돌아다니고 문 열어두면 쉬 하고 또 자요
아침엔 안일어나면 앞발두개 제 가슴에 엊어 재롱떨어요^^
아 너무 사랑스럽네요 😭💛
같치 잤다가 안일어 났면 반련견 는 우리 주인이 죽었나 살았나 건정되서 확인 하는거라고 하네요 주인을 넘 사랑해서요 저도 울 아지가 항상 먼저 일어나서 견주분 처럼울아지도 그래서요 견주분 행복하시네요^^ 오래오래 강아지랑 행복하세요 ㅎㅎ
@@김윤숙-y6p
말티는 사랑입니다~~~~^^
@@말이야-i3t ㅋㅋㅋㅋ 저도 말티는 귀여워요 ㅋㅋㅋㅋ 사랑스러워는 🐶
아휴 귀요미 이뽀
아구…강아지너무귀엽네요❤❤❤❤❤
교통사고가 나서 수술 후 몸에 큰 켈로이드 흉터가 남았는데 부모님께 강아지를 데려오면 상처 볼때마다 우울한게 좋아질 것 같다고 설득하며 데려왔는데 그 뒤로 정말 신경 안쓰이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는 확실해요
힘든 사고를 겪으셨군요.. 반려견이 주는 행복은 정말 놀라운것 같습니다👍
강아지랑 같이 자면 넘 좋앙♡ 내강쥐의 꼬순꼬순 꼬순내^-^
맞아요 ㅠ 불면증 진짜 심한데
옆에서도 잘 자는데 가끔 너무 잠 못잘때
손잡고 자면 바로 잠이 잘 들어요 마음이 평온~
진짜 우울증이 없어질 정도로 진짜 좋아지고 ㅠㅠㅠ 무지개 다리 떠나보내는 게 정말 늘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주르륵 ㅠㅠㅠ그래도 가기 전까지 이렇게 행복하자!!!! ㅠㅠ❤
손잡고 주무실 수 있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전 비록 몇초 찰나지만 ㅎㅎ 율이 손을 잡을수 있을때 너무 행복해요🥰
@@WiseYoul ㅎㅎㅎ저도
어쩔땐 잡으면 몇분뒤에 손 빼용 ㅋㅋㅋ
늘 옆에서 잠을 자기는 하는데 본인 집에서 자다가 왔다 갔다 반복하구
제가 세벽에 못 잘때 옆에 있거나
마침 딱 옆에 왔을때
제가 잠와서 뻗기 일보직전에 손잡고 15-30분 안에 잠들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이 오기 전에 잡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뺄 수도 있어서
완전 눈 감길때나 좀 오는데 ? 싶을때 잡고 자면 언제 손 빼는지는 몰라용 ㅋㅋㅋㅋㅋㅋ
몇시간째 그러고 잔건지 고작 몇분인지 아닌지 ㅋㅋㅋㅋㅋㅎㆅㆅ 하여튼간.. 동물들은 참 귀여워요
답글 감사합니다 ☺️ 올해 남은 몇일 안 된 오늘
남은 올해 따뜻한 연말되세요 !
보호자는 보호자의 선택에 의해 같이 자고 말고 하니 장점뿐이고 내 만족도 너무 높고 행복하지만 내 강아지는 당연히 나보다 잠귀도 밝을거고 자기 원하는대로 잘 수 없으니 불편할 것이고 ㅠㅠ 그래서 자유롭게 둘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항상 강아지와 분리시키며 키유셨는데 다른 이유는 제 건강도 있지만 강아지를 위해 너 만족 채우지말라고 가르치셨어요 ㅠㅠㅠㅠ
저희 강아지는 우리와 같이 있는거 너무 행복해하고 사람밖에 모르지만 잘 땐 누구도 자유롭게 편히 자고 싶어하는거라고..
그래서 굳이 오면 데리고 자지만 따로 재워요
그러다보면 자기도 잘 때는 우리 근처에서 따로 자기를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강아지가 어리고 저도 어릴 때 강아지가 저한테 눌려 큰일날 뻔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울 집 1호 쪼꼬니천사는 침대에서 떨어져서 신경을 다쳐서 하늘의 별이 되어서ㅠㅠ 지금 키우는 3호쪼꼬니천사와 개조카는 사랑하지만 침대에서는 안 재워요~~
침대에서 함께 잘땐 조심하세요♡
에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볼 사안인것 같습니다!
발꾸릉내, 눈꾸릉내 힐링 그 자체..
👍👍
올초 큰돈 사기를 당해
난생처음 살기가 싫었는데
울 강쥐가 너무 큰 위로가 되 주었어요
지금은 잘 지내는게 다 울 애기 덕분이죠 넘나 사랑해 애기야💚
특히 겨울에 같이자면 좋음 옆으로 돌아누워서 잘때 내 뒷목쪽으로 와서 베개를 배고 자는데 뒷목이 따뜻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