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군이 필요한 신하와 충신이 필요한 황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포옹... 엉겹결에 즉위하자마자 너무 큰 일들이 줄줄이 터지는걸 감당해온 어린 현종의 처지도 이해되고, 또 강감찬이 늙고 고집 센 신하조차 품어주시는 황제가 필요하다고 할 때엔 바른 말만 하는 강직한 성품 탓에 권력의 눈밖에 나서 한직을 전전하다가 비로소 바른 말을 경청하고 백성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참된 군주를 만나 마침내 평생 찾았던 희망을 본 충신의 심정이 절절히 와닿아서 울컥했다... 그 희망이 너무도 필요하고 어떻게든 지키고 싶을텐데 ㅠㅠ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는 고사가 괜히 있는게 아님. 돈이나 벼슬 같은 차원을 넘어섰음
실제 역사의 강감찬을 생각하면 더 울컥해지는듯.... 기록이 상세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어쩌면 너무 못생긴 외모와 남들보다 늦은 관직 생활, 한직에만 전전한 신세 등 여러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자격지심을 느꼈을 때도 많았을겁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국 나라를 구하고, 자신도 영화를 누리는 인생역전을 달성했으니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강해 보여야 했던 어린 황제는 늙은 노신의 울부짖음을 핑계로 칼을 놓았다. 강한 척 하지만 누구보다 무섭고 두려웠던 황제에게 강감찬은 변명거리를 만들어주고 살아남을 이유를 만들어줬다. 황제는 신하를 헤아리고 신하 또한 황제를 위해 목숨을 던지니,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다.
@@중상모략 맞음 근대 고려랑 다르게 조선은 왕이 없으면 다른 왕을 만들어버림 그런 나라였음 조선은 철종만 봐도 조선에 왕 혈통이 끊겨버려서 왕이 없었고 왕으로 세울만한 사람도 없었는데 완전 깡촌인 강화도까지 가서 방계혈통인 철종을 찾았고 대리고 가서 왕을 만들어버리죠 조선과 다르게 고려는 용손이라고 왕건직계후손만 왕이 될수있었음. 그래서 근친혼도 많았죠 고려는 왕건피 없어지지않게 하려고
그 많은 태조의 자손들이 다 사라졌을리는 만무하고 문제는 현종이 제2차 거란의 침입 당시에 죽었다면 확실한 계승 순위 없이 다들 동등한 입장의 왕족들만 남아서 왕위 계승이 완전히 꼬이게 됨... 현종 자신이 목종에게 선택받은 것도 유일한 태조의 자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경종의 왕후의 아들이라는 다른 왕족들을 누르는 왕통에의 근접점이 있어서 였으니...
그래도 임진왜란 당시 선조 임금보단 낫지 않나요? 나라를 지키려고 하지 않고, 명나라에 귀부하려고 했다가 망신만 당했잖아요. 요나라 태조 야율아보기가 발해를 멸망시키고, 마지막 왕인 대인선과 그의 왕비를 포로로 잡은 후에 대인선과 그의 왕비에게 자기와 자기 아내(황후)가 타던 말의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영토가 아주 드넓은 것도 아니고, 기병 중심인 거란군에게 도망치다가 잡혀서 조리돌림 당하느니 차라리 명예롭게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아직 나이도 어리고, 후계자 수업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엄청난 난관에 봉착했으니 그 선택에 대해 너무 뭐라 하진 않으셨으면 하네요.
태조가 많은 아내들 만큼 자녀들도 수두룩한데 하나같이 사서에 이름만 나오고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손자대까지 어느정도 있는지 추산이 안됩니다. 고려 목종 연간까지의 자료가 거란의 개경 방화로 인해 대거 소실되고 현종계 왕통이 확고해지면서 다른 계통의 왕족들에 대한 기록을 다시 재생할 필요성을 못느껴 그대로 잊혀진듯 합니다.
수종형 문간에서 울부짖을때 나도 눈물이 나더라...
어찌 이렇게 연기를 잘하실까ㅠ
성군이 필요한 신하와 충신이 필요한 황제가 서로를 위로해주는 포옹... 엉겹결에 즉위하자마자 너무 큰 일들이 줄줄이 터지는걸 감당해온 어린 현종의 처지도 이해되고, 또 강감찬이 늙고 고집 센 신하조차 품어주시는 황제가 필요하다고 할 때엔 바른 말만 하는 강직한 성품 탓에 권력의 눈밖에 나서 한직을 전전하다가 비로소 바른 말을 경청하고 백성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참된 군주를 만나 마침내 평생 찾았던 희망을 본 충신의 심정이 절절히 와닿아서 울컥했다... 그 희망이 너무도 필요하고 어떻게든 지키고 싶을텐데 ㅠㅠ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는 고사가 괜히 있는게 아님. 돈이나 벼슬 같은 차원을 넘어섰음
손자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할아버님이시네요.
스스로 "짐"이라면서 "짐"이되지 않겠다니. . 이 뭔 개소린가?
@@jaehoonha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hoonha6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ㅎㅎ
실제 역사의 강감찬을 생각하면 더 울컥해지는듯.... 기록이 상세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어쩌면 너무 못생긴 외모와 남들보다 늦은 관직 생활, 한직에만 전전한 신세 등 여러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자격지심을 느꼈을 때도 많았을겁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국 나라를 구하고, 자신도 영화를 누리는 인생역전을 달성했으니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게요.. 대단한 인물입니다. 장원급제이나 35살의 늦은나이에 급제하고, 그럼에도 열심히 살다보니 노년에는 재상까지 되는 입지전적 인물인거 같습니다.
이 장면 보고 진짜로 울었습니다. 이 뒤에 나오는 현종의 대사도 정말로 가슴을 후벼파더군요.
아 수종형님 오열장면 눈물났음...
강해 보여야 했던 어린 황제는 늙은 노신의 울부짖음을 핑계로 칼을 놓았다.
강한 척 하지만 누구보다 무섭고 두려웠던 황제에게 강감찬은 변명거리를 만들어주고 살아남을 이유를 만들어줬다.
황제는 신하를 헤아리고 신하 또한 황제를 위해 목숨을 던지니, 이기지 못할 이유가 없다.
캬 추천
역시 수종형님.... 고거전 지금까지 중 가장 최고의 연기였다.... 위기의 손자를 챙겨주는건 할아버지 뿐이다
저번에 거란 진영에서 울 때도 그렇고 최수종 연기는 사람을 울리게 하는 뭔가가 있네요
고작 18살에 억지로 왕위에 올랐는데 왕 되서 뭘 해보기도 전에 전쟁터지고 나라 멸망이 가까워지니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 진짜 현종 너무 짠함…ㅠㅠ
거기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까 더 무섭고 힘들지요..
양협도 연기넘잘함...
동준도 연기잘하네ㅠ
어리숙하지만 성장하는 황제.. 회를 거듭할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나이거볼때 울었다ㅠㅠ
ㅇㅇ 역사가 스포가 아니었으면
죽지마! 죽지마! 이랬을듯. 종나 리얼했음 ㄷㄷㄷ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ㅠㅠ
두분연기에 눈물낫다ㅜ
최수종 형님의 오열연기 눈물나네요😢
이부분 완전 눈물바다였죠 ㅠㅠ
볼때마다 눈물 납니다
현종은 강감찬이 마지막에 이르러 만난 진정한 희망이였구나😢😢
18살 짜리 어린 왕에게는 너무 모진 일 이었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고 끝내 전쟁에서 승리한 고려 현종이 대단할 따름.
역경을딛고 일어나 고려의 최전성기의 발판을 마련해주신 고려판 세종대왕님이시죠 ❤
폐하를 잃고는 승리할수없습니다...여기부터 수종님과 같이울었습니다ㅠㅠ😭
양협 김오복 배우의 감정연기도 참좋음!
진짜 연기 미쳣다 죽는 그날까지 연기해주세요 ㅋㅋ
최수종 형님 진짜.. 와,,, 소름
이래서 대본 보시고 '이건 내가 해야겠다' 하신건가..
오열 연기의 권위자 역사 최수종 선생님
진짜 슬펐잖아 ㅜㅜ
흑.,즉위한지 얼마안된 어린왕이 겪을 공포와 결의 현종을 진정 이끌어준 강감찬장군ㅜ최수종님. 눈물뽑게 하시네요 왕건보다 강감찬연기대상!!!고려역사 검색 🔎 양규장군까지 ❤26년간 고려거란전쟁 대박
최수종 소름...ㅠ
이 드라마는 누구 하나 연기가 빠지는 사람이 없음 진짜 고심해서 뽑은 티가 남...
진짜 최수종님 사극 1티어답다..
이제 최수종님의 근본작은 태조왕건 대조영이 아니라 고려거란전쟁의 강감찬 장군님이신것 같습니다 ❤
오~~눈물감동😢😢😢
자결하고자 했던 현종 😥😥
그와중에 황보장군은 다짜고짜 들이닥쳐서 도끼로 궁궐의 문을 때려부숨 🪓 🪓
모든 후배 연기자들이 꼭 배워야함..
솔직히 본인이 강조의 힘으로 즉위하자마자 거란이라는 유목민족이 쳐들어와서 국가가 멸망테크를 탔는데 우리야 이미 결과를 다 알고 있으니 이런말을 할수있지 당사자인 고려현종이었다면 자결이라는 수도 충분히 생각할수 있음 😥😥😥
반정으로 임금되고 병자호란 맞은 능양군은 기본 인성부터 글러먹어서 망해야 할 왕조 연장시킴 그나마 서양문물 들여오려는 소현세자나 죽이고
저때 황족의 핏줄이 중요한게 고려는 유교이념이 완전히 국가통치가 아니라 황제 없으면 고려도 사실상 존재 못함. 조선과 다름
드라마에 나오는 '용손'드립도 설정이 아니라 실제로 있던 명칭임ㅋㅋ
북한얘들이 백두혈통 헛소리하는것마냥(물론 북한이랑은 급이 다른 정통성임ㅇㅇ)
조선도 왕 없으면 존재 못하는 건 같음
유교국가라서 더욱 명분이 중요함
@@중상모략 맞음 근대 고려랑 다르게 조선은 왕이 없으면 다른 왕을 만들어버림 그런 나라였음 조선은 철종만 봐도 조선에 왕 혈통이 끊겨버려서 왕이 없었고 왕으로 세울만한 사람도 없었는데 완전 깡촌인 강화도까지 가서 방계혈통인 철종을 찾았고 대리고 가서 왕을 만들어버리죠 조선과 다르게 고려는 용손이라고 왕건직계후손만 왕이 될수있었음. 그래서 근친혼도 많았죠 고려는 왕건피 없어지지않게 하려고
오히려 왕을 통한 중앙집권은 조선이 더 견고했는데
고려가 오히려 호족의 나라였지
양규 장군 돌아가시기 전에 가장 슬펐던 씬 1위... ㅜㅜ
왕건이 손자 지키려고 강감찬으로 태어났다는게 학계의 점심
연기대상 그냥 수종이 행님 드리고 결방하지 말자
어떻게 참냐고
숭겸아우가 생각나는 오열장면이네요! 👍 👍 👍 👍 👍
최수종(강감찬) : 순아!! 왕순아! 할애비다. 할애비 보는앞에서 자결하지마! 할애비가 몇년뒤 귀주에서 거란 물리쳐줄게
ㅋㅋㅋ
그 많은 태조의 자손들이 다 사라졌을리는 만무하고 문제는 현종이 제2차 거란의 침입 당시에 죽었다면 확실한 계승 순위 없이 다들 동등한 입장의 왕족들만 남아서 왕위 계승이 완전히 꼬이게 됨... 현종 자신이 목종에게 선택받은 것도 유일한 태조의 자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경종의 왕후의 아들이라는 다른 왕족들을 누르는 왕통에의 근접점이 있어서 였으니...
광종, 정종이 번갈아가면서 숙청해되서 많이 사라졌고 그나마 남은애들은 왕족 자격 박탈당한 사람 뿐이라, 근친을 통해서 가장 피가 진하게 남고 자격있는건 현종이 유일했던거 맞음. 천추태후랑 김치양이 다른 계승가능한 왕족이 있으면 대량원군만 죽이려고 들진 않았겠죠
극중에서 현종이 언급한 용의 후손은 원정황후 태중의 용손을 말하는 것이었을거임
용손은 왕건후손이라고 다 되는게 아니라 신라시대 성골같은거임 왕건후손인 남녀간에서 태어나야 용손
@@성이름-n4g6c
원정황후도 아버지가 성종이니
원정황후 태중의 아이는 용손 맞지 않나요?
원정황후의 태중의 아이가 피난중에 유산되서 결국 호족의 딸(원성황후)의 아들이 이으면서 소위 용손의 대가 끊어졌구요.
@@옼케발사실 용손은 목종과 현종 이외에도 남아있었습니다.
광종 시절에 자격을 박탈당한 효은태자와 그의 후손들이죠.
상황 전달하는 양협 마음도 참 답답하겠다 ㅜㅜ
현종과 그의 아들들이 고려의 전성기를 열어갔다. 그냥 허울 좋은 성군이 아니다.
최수종 하이라이트 ㄷㄷ
태조왕건이 후손인 현종을 달래주는 모습으로 느껴졌음 ㅜㅜ
수종이 형,사람 좀 그만 울려요.
내년 연기대상=최수종
그냥 올해 주자. 달리 줄 사람도 없자나
긴 빌드업으로 올해는 이원종 배우님 받으시고 내년에 최수종 배우님 받으시면 될 듯...?
백성을 위하며 뛰어난 신하를
알아보는 군주가
이 시대에도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종대왕과 강감찬장군님 존경합니다
대통령은 나라의 대표일뿐 군주가 아닙니다.
주권을 갖고 있는 국민이야말로 이 나라의 진정한 군주입니다.
손자한테 쓴소리하는 할아버지 같음
1:52 그래서 난 황제 많이 했지롱
당시 강감찬의 나이가 60이 넘은 노신인데 저리 잘 뛰면... ㄷㄷㄷ
근데 실제로 수종이형 60넘음 ㅋ
@@7마크2차 여요 전쟁때 강감찬 나이(63)랑 비슷
귀주대첩때는 70대였던 강감찬.....
역사를 알고나니, 그렇지. 고등학생되는 나이에, 이런 전란 겪어봐.. 누가 생각해도 미치지 이건
???:내가 황제해봐서 알아! 말좀 쳐들어!
근데 폐하....눈물이 안 보이십니다....
근데 왕이 자살이라니...진짜 이건 아니다...
맘은 알겠는데...이런건 지도자로서 최악의 수임...
후계 수업이 전혀 없이 즉위한 지 이제 1년도 안 됐으니까요. ㄹㅇ 18살 고등학생 그 자체
솔직히 본인이 강조의 힘으로 즉위하자마자 거란이라는 유목민족이 쳐들어와서 국가가 멸망테크를 탔는데 우리야 이미 결과를 다 알고 있으니 이런말을 할수있지 당사자였다면 자결이라는 수도 충분히 생각할수 있음 😥😥😥
@@은석이-c1j 솔직히 저 정도 상황에서 자결한 왕들 수두룩하죠
아니면 진성대군과 능양군처럼 기득권들 눈치만 보면서 나라 말아먹거나..
그래도 임진왜란 당시 선조 임금보단 낫지 않나요? 나라를 지키려고 하지 않고, 명나라에 귀부하려고 했다가 망신만 당했잖아요. 요나라 태조 야율아보기가 발해를 멸망시키고, 마지막 왕인 대인선과 그의 왕비를 포로로 잡은 후에 대인선과 그의 왕비에게 자기와 자기 아내(황후)가 타던 말의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영토가 아주 드넓은 것도 아니고, 기병 중심인 거란군에게 도망치다가 잡혀서 조리돌림 당하느니 차라리 명예롭게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아직 나이도 어리고, 후계자 수업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에서 엄청난 난관에 봉착했으니 그 선택에 대해 너무 뭐라 하진 않으셨으면 하네요.
태조 왕건이 부활했구나!!!
걍 연기대상 다 해먹어라
이거 12월 17일 자인데 한국에서 못보게하는건가?
What's the title
goryeo khitan war 고려거란전쟁
근데 용손있어요? 현종후손말고는 없는걸로 아는데
숨겨진 용손이 있었다고 알고있어요
비록 계승권을 박탈당한 상태였지만 태조의 15째 아들이던 효은태자의 후손들이 남아있었습니다. 아마 현종이 죽었다면 이들의 계승권을 회복시켜서 왕좌에 앉혔을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강조도 현종의 유사시를 대비해 이들을 불러오려 했고요.
@@shahansha955 효은태자면.... 거열형 맞죠?
@@예의가없어 반역혐의 쓰고 처형당한 인물 맞습니다. 그래서 계승권이 박탈당했고요.
태조가 많은 아내들 만큼 자녀들도 수두룩한데 하나같이 사서에 이름만 나오고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손자대까지 어느정도 있는지 추산이 안됩니다. 고려 목종 연간까지의 자료가 거란의 개경 방화로 인해 대거 소실되고 현종계 왕통이 확고해지면서 다른 계통의 왕족들에 대한 기록을 다시 재생할 필요성을 못느껴 그대로 잊혀진듯 합니다.
그냥 국내 몽골 외국인근로자 불러서 몽골어 쓰게하고 자막 넣고 거란옷 입히고 거란군 역할 하게하면 안됩니까? 오히려 더 실감날 거 같은데~ 대답만 몽골어 쓰니 이상하네요! 잔인한 역할도 실감나게 더 잘할 거 같구요.
발연기때문에 안됨. 쓸려면 몽골인 배우를 섭외해야지.. 일반적인 몽골인 노동자는 안됨.
한국인 배우를 아예 못쓰는 개화기, 현대 사극의 미국, 유럽인 역할을 담당한 이들의 발연기를 보면 대략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배우풀은 거의 서프라이즈 연기수준밖에 없음.
영화 승리호의 어색한 외국인들도 그렇고..
몽골같은 마이너는 더 그렇다
여기선~~~강감찬 멍청하던데.나만그리보이나.ㅋㅋㅋ
이때 고려 망했음 북한도 없었을것을...강감찬을 북한에서 그렇게 찬양한다며? 북한 없었음 지금의 대한민국이 더 발전되고 안전했을것을...강감찬 이 나쁜x
??
이때 고려 망했음 대한민국도 없었지 아가야
이런 저능아랑 같은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니...
이런 ㅂㅅ같은 댓글은 뭐지??
기적의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