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너무 감사해요 ㅎ 영상보다가 평소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 왁구없이 천에만 그림을 그리신 후 작품을 돌돌 말아서 보관하신다셨는데. 이 경우 작품 유지에 문제가 없나요? 갈라짐이나 구겨짐 등등이요. 평소 넘 궁금했어요 ㅜㅜ 집도 좁은데 캔버스 작품이 자리를 많이 차지 중이라 . , ㅎㅎ 언제 영상으로도 작품 보관 노하우나 후기 한번 찍어주심..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부영에서 만든거 같은데 해당 캔버스용 아사천은 몇 수 정도 되나요? 천이 한면이 흰색인게 싫어서 직접 도매용 천을 구하려는데 참고하려고요. 혹시 도매용 아사천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틀없이 그리고 말아서 보관시에 훼손에 문제 가 없을 까도 궁금하네요. 보관하다가도 틀에 다시 씌어서 전시하기도 할까요? 질문이 많아졌네요. 혹여 시간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사용하는 아사천이 몇 수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도 대학때 동대문 원단시장에서 아사천을 떼어다가 아교칠하고 젯소칠해서 사용한적인 있는데 기존에 아사천만큼 촘촘하고 짱짱한건 못찾았던 거같아요 암튼 흰색이 싫다는 건 젯소칠이 안된걸 찾으시는거죠? 이래화방사이트에 가보시면 젯소칠 안된 아사천 롤을 팔아요, 그걸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말아서 보관시 심한 구김이 있지 않은 이상 크게 문제되진 않구요 보통 천에다가만 그려놓고 전시때 왁구에 다시 씌우는 경우는 많습니다!
음… 그건 아니에요 나무판넬에 캔버스천 씌우시는 분도 계십니다! 안쓰는 나무판넬이 있으시면 거기에 캔버스천 씌워서 쓰셔도 되요^^ 제 뇌피셜로 유추를 해보자면 종이는 약하니까 당연히 뒷면이 다받쳐주는 나무판넬을 사용해야할거 같고 캔버스는 장력이 있는 천이니까 굳이 뒤에는 다 받쳐줄 필요가 없으니 틀어지지 않을정도의 틀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무게도 가벼워지고 나무값도 덜들고… 자본주의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그렇게 해본적이 없어서 머리를 굴려보면…. 음 일단 아사천은 실이 짜여진 틈사이 간격이 있는 편이서 그냥 바로 천에 그리시면 그림이 그려지긴 하겠지만 물감이 뒤면에 새어 나올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뒷면에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사천에 아교를 발라서 그리셔야 할거 같아요 아교를 바르면 얇은 막을 생성되서 뒤로 새어나가지 않고 천의 느낌도 그대로 살려줄거 같은데요 제 뇌피셜이였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화를 그린지 얼마 안되었지만, 재밌어서 그리다 보니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과 부피를 줄여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해졌습니다. 설명말미에 벽나무판넬에 캠퍼스 타카로 고정해서 그리고 말아서 보관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그 부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Wow..샤샤샥님, 제가 호수가 궁금해서 여쭤본적이 있는 한사람인데..이렇게 알찬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다니.. 감격입니다. 유화를 이제막 시작한 사람인데 호수랑, 캔버스 천의 종류및. 틀들의 종류등..상세히 더불어 옆에서 직접 비교해주시며 보여주시니 정말 정말 머리에 쏙쏙 와닿네요. 언제나처럼, 큰 도움받고 갑니다~~ 땡큐~~
음… 일반 캔버스처럼 후면이 십자 프레임에 외곽틀이 있는게 아니라 후면 전체가 나무판넬에 다가 틀 두께도 5cm로 두껍단 말씀이시죠! 음… 맞춤제작을 한게 아닐까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판넬에 캔버스를 덮어서 쓴거 일수도 있구요! 제가 이용하는 이레화방이라는 사이트에서 틀이 5cm정도 하는 캔버스는 있는걸 봤지만 후면이 전체 나무로 된 캔버스는 못봤습니다!
가왁구 : 외각 틀이 있고 안에 아무것도 없음 나무 조립 부분이 조립된게 아니고 타카로 이어져있음 저렴한 대신 뒤틀림이 있고 튼튼하지 않아 연습용으로 추천 정왁구 : 외각 틀이 있고 튼튼하게 하기 위해 안에 십자 모양의 틀이 있음 가왁구보다 튼튼하고 뒤틀림이 없음 신중한 작업을 할때 추천 가왁구보단 가격이 비쌈
![Yeat & Summrs - GO2WORK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NEFEwfPcXRA/mqdefault.jpg)
00:00 시작
00:40 가왁구, 정왁구 차이
01:56 왁구에 쓰이는 나무들
02:51 천의 종류
03:59 캔버스 사이즈에 대해서
06:57 캔버스를 직접 짤수도 있습니다
08:28 마무리 조언
09:28 추가설명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과 댓글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려서 말아서 보관하신다 말씀하셨는데 정왁구에 그려서 떼어내어 보관하신다는 뜻인지요?
아! 그럴때도 있고 아니면
아에 캔버스천만 벽에 고정해서 그린다음 말아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shashashac 답변 감사합니다^^
벽에 고정해서 그린 경우에는 텐션이 약해서 이후 필요시 캔버스에 탄탄하게 부착할 때 그린부분이 갈라지거나 변형이 올 경우는 없을까요?
모르는게 많아 질문이 많으네요ㅜ
당연히 그럴수 있는데요, 그래서 왁구에 씌울때는 텐션을 너무 쎄게 주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아니면 표구집에 맡기는 방법도 좋구요^^
@@shashashac 그래야 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작가준비중에 있는데
좋은정보 얻구가요 😊
좋아요 구독 누르고 자주올깨요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감사해요 ㅎ 영상보다가 평소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 왁구없이 천에만 그림을 그리신 후
작품을 돌돌 말아서 보관하신다셨는데.
이 경우 작품 유지에 문제가 없나요?
갈라짐이나 구겨짐 등등이요.
평소 넘 궁금했어요 ㅜㅜ 집도 좁은데 캔버스 작품이 자리를 많이 차지 중이라 . , ㅎㅎ
언제 영상으로도 작품 보관 노하우나 후기 한번 찍어주심..너무너무 감사하구요😊
아! 당연히 저도 구겨짐이나 물감이 두터운데는 갈라질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림을 말때 조심히 살살 말아주고
너무 좁게 말지 않습니다!
기회가 되면 말씀해주신 내용도 만들어볼게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제일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이에요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칭찬이네요😄 영상만들면서 항상 생각하는 부분이 이해가 잘되게 전달하는거거든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미술 수행평가에 부분적으로 활용했습니다...
하 캔버스 정보 진짜진짜 부족했는데 캔버스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유화를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야 할 내용인데
정말 자세하고 꼼꼼하게 잘 설명을 해 주시네요~좋은 영상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샤샤샥님 제가 정왁구 처음 샀는데
10호샀거든요!
근데 전 정왁구는 뒤에 십자로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일자로만 되어잇더라구요ㅜ
원래이럴수도 잇나요?
참 그리구 아사천이었는데
제소도 칠해잇더라구요
정왁구와 아사천(제소안칠해진거)로 사려면 어떤걸 사야하나요?
오 진짜요?
10호인데도 뒤에가 십자가 아니였다고요?
왜 그렇지…
보통 8호까지는 작아서 뒤에 십자틀이 없거든요…
제조사마다 다른건가…
제조사에 문의를 해보셔도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캔버스 구매하시면 보통 다 젯소가 기본으로 칠해져 있어요
캔버스가 하얀이유가 젯소가 칠해졌단 뜻이거든요
암튼
젯소가 안칠해진 아사천도 판매를 하는데요
저는 롤로만 파는걸 봤고 캔버스로 짜여진건 못본거 같아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부영에서 만든거 같은데 해당 캔버스용 아사천은 몇 수 정도 되나요? 천이 한면이 흰색인게 싫어서 직접 도매용 천을 구하려는데 참고하려고요. 혹시 도매용 아사천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틀없이 그리고 말아서 보관시에 훼손에 문제 가 없을 까도 궁금하네요. 보관하다가도 틀에 다시 씌어서 전시하기도 할까요?
질문이 많아졌네요. 혹여 시간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사용하는 아사천이 몇 수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도 대학때 동대문 원단시장에서 아사천을 떼어다가 아교칠하고 젯소칠해서 사용한적인 있는데 기존에 아사천만큼 촘촘하고 짱짱한건 못찾았던 거같아요
암튼 흰색이 싫다는 건 젯소칠이 안된걸 찾으시는거죠?
이래화방사이트에 가보시면 젯소칠 안된 아사천 롤을 팔아요, 그걸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말아서 보관시 심한 구김이 있지 않은 이상
크게 문제되진 않구요
보통 천에다가만 그려놓고 전시때 왁구에 다시 씌우는 경우는 많습니다!
짜여져 있는 완제품 캔버스는
어디서 사시나요??
저는 주로 인터넷에서 주문하는데요
이레화방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나무판넬에는 캔버스를 짜면 안되는걸까요? ㅠㅠ 보통 저렇게 십자가로 만들어진 틀에 제작하고 나무판넬에는 종이로 많이하던데 캔버스는 꼭 저렇게 뒤에가 뚤린 틀에 제작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음… 그건 아니에요
나무판넬에 캔버스천 씌우시는 분도 계십니다!
안쓰는 나무판넬이 있으시면 거기에 캔버스천 씌워서 쓰셔도 되요^^
제 뇌피셜로 유추를 해보자면
종이는 약하니까 당연히 뒷면이 다받쳐주는 나무판넬을 사용해야할거 같고
캔버스는 장력이 있는 천이니까 굳이 뒤에는 다 받쳐줄 필요가 없으니 틀어지지 않을정도의 틀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무게도 가벼워지고
나무값도 덜들고…
자본주의적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어요 아사천 뒷면 생천에 아크릴(천에 그릴수있는 용 아크릴물감) 이나 유화를 그리고싶은데 흰색이나 검정색의 젯소칠을 하지않고 그 아사천 색을 살리며 그림을 그리고싶은데 바로 천에 그림을 그리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혹시 방법에 대해 알수 잇을까요?
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그렇게 해본적이 없어서 머리를 굴려보면….
음 일단 아사천은 실이 짜여진 틈사이 간격이 있는 편이서 그냥 바로 천에 그리시면 그림이 그려지긴 하겠지만 물감이 뒤면에 새어 나올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뒷면에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사천에 아교를 발라서 그리셔야 할거 같아요
아교를 바르면 얇은 막을 생성되서 뒤로 새어나가지 않고
천의 느낌도 그대로 살려줄거 같은데요
제 뇌피셜이였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유화를 그린지 얼마 안되었지만, 재밌어서 그리다 보니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생각과 부피를 줄여서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해졌습니다. 설명말미에 벽나무판넬에 캠퍼스 타카로 고정해서 그리고 말아서 보관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그 부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일단 벽에 걸 나무판넬은 100호정도로 넉너하게 큰
사이즈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시키고
벽에 피스못을 박고 주문한 판넬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이제 캔버스는 롤로 구매를 하셔서
그리고 싶은 사이즈로 잘라서 그걸
판넬에 타카로 고정해서 그리시면 되요^^
시중에 파는 정와꾸는 나무틀에 바니쉬칠해져서 나오는 제품은 없는거죠? ^^
네~ 제가 알기로는 나무틀에는 바니쉬가 칠해져서 나오진 않습니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혹시 질문이 있는데용~
판넬 구매 부분에
쫄대 4cm, 세움4cm가. 어떤 차이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아크릴과슈로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욥ㅠ
음…보통 4cm라고 적혀있는것들은 제가 알기로는
판넬 옆면에 두께입니다
그 두께의 표현을 쫄대 혹은 세움 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닐지 추측됩니다
만드는 업체마다 다르지만 4cm보다 얇은데도 있고 더 두꺼운데도 있는거로 알아요
정확한 답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Wow..샤샤샥님, 제가 호수가 궁금해서 여쭤본적이 있는 한사람인데..이렇게 알찬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다니..
감격입니다.
유화를 이제막 시작한 사람인데
호수랑, 캔버스 천의 종류및. 틀들의 종류등..상세히
더불어 옆에서 직접 비교해주시며 보여주시니 정말 정말 머리에 쏙쏙 와닿네요.
언제나처럼, 큰 도움받고 갑니다~~ 땡큐~~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네요^^
저도 컨텐츠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화초보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 면천캔버스 뒤에서보면 나무판넬에다가 옆면 두께도 5cm(?)정도로 보이는 캔버스도 있던데 혹시 그런 캔버스는 어디서 구입해야하는 아시나요?
음… 일반 캔버스처럼 후면이 십자 프레임에 외곽틀이 있는게 아니라 후면 전체가 나무판넬에 다가 틀 두께도 5cm로 두껍단 말씀이시죠!
음… 맞춤제작을 한게 아닐까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판넬에 캔버스를 덮어서 쓴거 일수도 있구요!
제가 이용하는 이레화방이라는 사이트에서 틀이 5cm정도 하는 캔버스는 있는걸 봤지만 후면이 전체 나무로 된 캔버스는 못봤습니다!
@@shashashac 찾기 어려운정보라 실례를 무릅쓰고 올린 글인데 세심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가왁구 : 외각 틀이 있고 안에 아무것도 없음
나무 조립 부분이 조립된게 아니고 타카로 이어져있음
저렴한 대신 뒤틀림이 있고 튼튼하지 않아 연습용으로 추천
정왁구 : 외각 틀이 있고 튼튼하게 하기 위해 안에 십자 모양의 틀이 있음
가왁구보다 튼튼하고 뒤틀림이 없음
신중한 작업을 할때 추천
가왁구보단 가격이 비쌈
정리의 신! 크톤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