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아요~ 애기들은 동생 생기면 자기가 관심 뺏겼다 생각한다는걸 어디서 본거같아요! 이런 사소한 부분부터 현명한 부모이시고 참 다정하시네요. 전 애기를 사실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다들 자기 애기가 생기면 달라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철이 덜 든걸까요. 그나저나 첫째 애가 엄마를 참 많이 닮았네요! ㅋㅋ 유전자는 참 신기한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서른한살이구요 똑같이 소이증을 갖고 태어났고 박철 박사님께 같은 방식으로 갈비뼈와 사타구니살을 이식해서 귀수술받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머리를 짧게 깎기 시작했고 그보다 어려서는 여자냐는 질문 많이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키가 유독 컸지만 단체활동에서 소심한 모습을 보였구요, 뒤에나 옆에서 제 귀를 바라보고있는 것 같은 불안이랄까, 의식이 되다보니 어려서 성격형성에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애들끼리 수근대는 모습이 기억이 나구요, 별 말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내 귀이야기를 하는 걸꺼라는 생각에 예민하게 날서있던 기억이 납니다. 대놓고 놀림받은 기억은 없고, 키가 컸고 성적이 좋았던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이식한 갈비뼈가 오른쪽인데 절단한 부분 밑으로 갈비뼈 골격성장이 멈춰 가슴통은 비대칭입니다. 얼굴에도 비대칭이 있구요 고등학교 때 부터는 상대의 시선이 귀로 가면 먼저 태어나며 기형이 있었고 수술을 받았다고 응대하기시작했고, 유도한줄알았다, 운동했냐 이런 대답들으면 가끔 그렇다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아이가 정말 예쁘시네요 ^^ 지금은 한국에서 국제결혼을 했고, 사업을 하고있어요. 제가 소이증이 있다는 것은 의식할 겨를도 없고 이젠 어떤 영향도 없습니다만, 가슴 한 켠에 같은 공통분모를 가진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왜 그런고 생각해보니, 크게 이슈는 없이 살고있지만 속으로 울었지 않았나, 그래서 이렇게 언젠가는 제 기억을 털어놓고, 같은 사연가진 분들과 공감받고 또 공감하는 순간을 갖고 싶지않았을까 하네요 ^^ 묻지도 않으신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저 혼자 조금은 홀가분해집니다 ^^ 응원하고 종종 찾아올게요 행복하세요 ^^
좋은 엄마 아빠네요. .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엄마 아빠 되려고 노력중이에요
누나가 너무 착산게보여요♥
동생 너무 좋아하는 아이니💕
다행이 질투안해서
다행입니다.
심하게 질투하는 애들은
울고 밥도안먹고 살빠지고
에기때리고 그래요
교육잘시켯네요.
누나가 참 착한것같아서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쁜 가족이네요~
집에서 산후조리 하셨나봐요
네~ 산후조리 첫째 둘째 모두 집에서 했어요~
아무엄마 대단👍👍
아기는 무조건 이뻐요.
어떤운명으로 살아가게 될지?
행복한 아이가되기를 기원합니다.
축복 감사합니다~
부모로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
정말 귀여워요♥️♥️♥️
악!!!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하옵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것만
아이니 넘 좋겠네요~ 오꼬를 넘 예뻐해주는 모습 사랑스럽고 보기 좋네요^^ 미소지으며 보게 됩니다ㅎㅎ 아이니 귀요미♡
아이니가 너무 좋아해줘서..제가 질투가 나네요😁😁
아이니 누나 너무 멋쟁이♥
아이니가 너무 이뻐해줘서 감사할 따름이에유😁
동생을 예뻐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아이니랑 오꼬 모두 귀여워요🥰🥰
아이니가 저보다 오꼬를 더 좋아하는..😁
아이니 동생생겼는데 아주 자연스러운 받아드림이네요... 가족의 행복한 화합의 모습이군요.. 아이니 댄스까지 👍🏻
질투나지 않토록 신경 많이 썼는데 너무 이뻐해주니 다행이지 모에요😍
아이니가 오꼬한테 뽀뽀해주는 거 진짜 완전 사랑스럽네요ㅜㅜ💛
아이니가 질투 안하고 너무 좋아해주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무아빠 이게 다 엄빠가 아이니를 잘 키워서!!!♡
또하나의 가족이 생겻네요 아기는 축복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우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벌써 둘째가 돌이 다되가네요😁
우와~ 아이닌 좋겠네~~이쁜 아가 동생 생겨서😍🥰
이쁜 아가동생 생겨서 제일 씐난 아이니😍
아이니 의젓한 누나 다 됐네요! 그리고 아무님도 이제 두아이의 아빠~~! 🏋♂🏋♂
후~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ㅠㅠ
아이니가 누나가 되더니 좀더 큰거같네요 ㅎㅎ 아직까진 오꼬 물건이 탐나고 궁금하고 하지만 좀더 시간이 지나면 멋진 누나가 될거 같아여^^
요즘 너무 듬직한 누나가 되었어요^^
아 맞아요~ 애기들은 동생 생기면 자기가 관심 뺏겼다 생각한다는걸 어디서 본거같아요! 이런 사소한 부분부터 현명한 부모이시고 참 다정하시네요.
전 애기를 사실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다들 자기 애기가 생기면 달라진다고 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철이 덜 든걸까요.
그나저나 첫째 애가 엄마를 참 많이 닮았네요! ㅋㅋ 유전자는 참 신기한거같아요.
( 지 새끼는 또 그리 이쁩디다 ㅋㅋㅋㅋ )
출산 하루만에 퇴원하셨군요~^^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 아릉답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누나 표정이 너무 좋네요~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당
아이니 누나가 동생을 너무 이뻐해줘서 저희 부부도 놀랐어요💕
아이니가 동생 너무좋아하는거 같아 보는사람도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 남매끼리사이좋게 잘 지내야돼~^^
제발 잘지내야돼ㅠㅠ
ㅋㅋㅋ아이가 아이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아가야한테 뽀뽀도 해주고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누나가 이뻐해줘서 너무 좋겠다~~
흐뭇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자주 올께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주 놀러오세요😍
동생이 한창 신기하고 귀여울때 네요ㅎㅎ
어느 시점이 되면 티격티격 하겄쥬?ㅋㅋㅋㅋ
아이니 동생 엄청 좋아하네요
뽀뽀도 잘해주네요~ㅋ
우리는 가족 노래에 율동 신났네요
ㅋㅋ뻔뻔함이 절정입니다
자녀는 축복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쭈우욱 고고씽 엄지 척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은 벌써 둘째가 돌이 다되어가네요😁
와.. 아무아빠님 아이니 기분 엄청 잘 봐주고.. 정말 섬세하고 멋있습니다..
아이니가 질투하면 맘 아프잖아요^^
너무 감사해요😁
아이니 쑥스러워하는것봐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
처음엔 엄청 쑥스러워 하더라구요~
처음 뵙겠습니다~느낌ㅋㅋㅋㅋ
오꼬는 좋겠다. 아이니가 누나라서
둘이 친해게 지내😁😁
ㅎㅎㅎ 이렇게 유튜브로 영상을 남기니까 더 좋아보여요 아이들의 성장기를 보는듯한 ㅎㅎ
맞아요^^
성장일기이자 아빠 엄마의 성장다짐 같은거랍니다😁
아이니가 동생을 진짜 좋아하네요ㅎㅎ
아이니한테 너무 고맙네요😁
가족들 사이가 너무보기좋고 아이니 동생이태어나서 무엇보다 큰선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커다한 선물이네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빠건너뛰고 오꼬찾는ㅋㅋㅋ귀여운 아이니ㅋㅋ
아빠 벌써..찬밥ㅜ
난 막냉이다 보니 동생 막 그립게 자랐는데 좀 철이든 누나에겐 행복입니다. 아을러 누나의 사랑이 열기를 더하는 가정의 행복이 정말 소중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악!!! 귀여운 아이니 우리는가족댄쓰!!! 너무너무 이뻐요^^
요즘 아이니 뻔뻔함이 하늘을 찌릅니다ㅋㅋㅋ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라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머~아무아빠님~~너무 오랫만에 왔는데, 어쩜 둘째아가를 만나셨구나~~너무 축하드려요~~~~~~행복이 배가 되겄어요~~~~~~동생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랜만이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이니 기특해요^^
글쵸?ㅎ 질투 안해주니 너무 기특해요
우리는 가족~우리는 가족~♬ 그 어렵다는 무반주 댄스까지 너무 행복해 보여요~ 네식구 평생 지금처럼 화목하시길 바랄게요~😋
너무너무 감사하옵니다😍
아이니 동생 배꼽보고 '모야?' 귀여워요>.
너무 신기한 오꼬 배꼽ㅋㅋ
아이니는 동생을 넘 사랑하네요~^^ 요꼬가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아이예뻐! 우리는 가족!ㅋ
저희 첫째도 둘째한테 뽀뽀 하다 둘째 재채기하고 코 그렁그렁하네요ㅠ
저희는 아기 빼고 다 그렁그렁ㅠㅠ
항상 건강 조심 또 조심하세요
산후조리 화이팅❤
앗 ㅎㅎ 너무 기엽기염 ㅋㅋㅋㅋ잘보고갑니닼ㅋㅋㅋㅋㅋ
너무 고마와유😍
ㅋㅋㅋㅋ춤추는게 너무 귀엽다... 본격 출산 권장 유튜브다... 애기 갖고싶어요 ㅋㅋㅋ
첫 뽀뽀를 누나가 가져갔네 ㅋㅋ
자매면 서로 질투를 많이 하면서 크지만 누나가 동생 잘 챙겨주잖아요 ㅎ
오 그런가요? ^^
처음에는 아이니에게 친구같은 자매이길 바랬는데..
남동생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인이가 동생을 잘 돌봐주네...
너무 감사해요^^
아 너무 귀여워요♡ 무반주 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뻔뻔함이 하늘을 찔러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서른한살이구요 똑같이 소이증을 갖고 태어났고 박철 박사님께 같은 방식으로 갈비뼈와 사타구니살을 이식해서 귀수술받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머리를 짧게 깎기 시작했고 그보다 어려서는 여자냐는 질문 많이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키가 유독 컸지만 단체활동에서 소심한 모습을 보였구요, 뒤에나 옆에서 제 귀를 바라보고있는 것 같은 불안이랄까, 의식이 되다보니 어려서 성격형성에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애들끼리 수근대는 모습이 기억이 나구요, 별 말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내 귀이야기를 하는 걸꺼라는 생각에 예민하게 날서있던 기억이 납니다. 대놓고 놀림받은 기억은 없고, 키가 컸고 성적이 좋았던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이식한 갈비뼈가 오른쪽인데 절단한 부분 밑으로 갈비뼈 골격성장이 멈춰 가슴통은 비대칭입니다. 얼굴에도 비대칭이 있구요
고등학교 때 부터는 상대의 시선이 귀로 가면 먼저 태어나며 기형이 있었고 수술을 받았다고 응대하기시작했고, 유도한줄알았다, 운동했냐 이런 대답들으면 가끔 그렇다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아이가 정말 예쁘시네요 ^^
지금은 한국에서 국제결혼을 했고, 사업을 하고있어요.
제가 소이증이 있다는 것은 의식할 겨를도 없고 이젠 어떤 영향도 없습니다만, 가슴 한 켠에 같은 공통분모를 가진 분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요
왜 그런고 생각해보니, 크게 이슈는 없이 살고있지만 속으로 울었지 않았나, 그래서 이렇게 언젠가는 제 기억을 털어놓고, 같은 사연가진 분들과 공감받고 또 공감하는 순간을 갖고 싶지않았을까 하네요 ^^
묻지도 않으신 이야기를 털어놓으니 저 혼자 조금은 홀가분해집니다 ^^
응원하고 종종 찾아올게요
행복하세요 ^^
저도 어릴 때는 동생 진짜 안아주고 놀아주고 잘 지냈는데... 크니까 어느순간 웬수 됐어료...(뜌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월이 더 흐르고 나면 또 든든할꺼에요
ㅎ ㅎ
부모가 중간역활을 좀만 잘해주면..진짜 생각보다 첫재가 질투안하더라구요~~~
질투 안해줘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아니 근데 아이들 이름이 한국이름 아닌듯 베트남인강?
태어난지 하루밖에 안된 아기는 보통 이름이 없죠
당연히 태명입니다
한국아이이구요^^
저도 동생 태어났을때 넘 만져주고 싶었지만 애기라 못 만지게 했는데...
지금 살만 스쳐도 싸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만 스쳐도
세월이 더 흐르면 또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