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역사 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17세기까지 대만의 역사가 사라진 진짜 이유를 이젠 어느 정도 알 것 같습니다. 고려사를 세 번째 읽고 있는데 조선 초의 역사까지도 그 궁금증이 한꺼번에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초선초부터 임진왜란 때까지 끊임없이 조선과 명나라 해변이나 주변에 나타나던 그 왜라는 존재가 고려의 부흥군이였을 가능성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존재들을 모두 명나라와 조선의 역사서에선 왜라고 퉁쳤던 거군요. 그런데다 명나라의 영토에선 대만이 빠진걸로 봐서 고려의 부흥군들이 17세기까지 대만의 영토를 점령하면서 부흥운동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겠네요. 후속편도 기대됩니다.
이용훈박사의 찐삼국사 채널 운영자 이용훈박사 입니다. 왜와 일본은 다르다는 사실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려의 평양이 바로 북경이라는 것만 알면, 우리의 삼국과 왜의 위치도 대륙동부와 대만섬에 있음을 저절로 알게 되지요. 진짜 우리역사를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보고님과 천군만마님들 모두 화이팅!
원나라의 역사서를 쓴 명나라조차 탐라(대만)는 고려의 부용국이라 적고 있다. 물론 탐라(제주)라고 우기지만 우리 현명하신 세종대왕께서는 에 탐라(대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비밀코드를 너무 많이 만들어 뒀어, 원래 고려의 제후국은 셋이였어.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 탐라국... 그 중 두개의 제후국이였던 서번과 동번은 윤관의 동북9성이 세워지고 난 뒤 금나라로 독립하고 북송까지 멸망을 시키지만 얼마 뒤에 몽골한테 멸망당하면서 몽골의 직접 통치 하에 들어가지만 탐라국만 고려의 제후국으로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거야. 그런데 지나고 보니 우리 상고사에서부터 삼국시대까지 등장하는 옥저가 고려시대부터는 완전 사라지고 사라진 그 옥저땅에서 모두 여진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사라진 우리의 고대민족 옥저와 여진과의 관계도 연구를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옥저는 우리의 상고사를 여는데 매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잘 다뤄야 할 필요도 있다.
@@booksbogo 그럼 일본 원주민 죠몬인하고 관계가 없는건가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일본은 백제와 왜의 잔당세력이 건국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왜의 문명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나는 왜라고 하면 그냥 대만과 일본열도에 분포해 있는 폴리네시아계인 죠몬인으로 알고 있거든요 또하나 다른 유튜버는 왜가 예족이다라고 단정지으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왜가 누군지 특정을 할수없어 헷갈립니다 ㅎㅎ
요즘 이스러엘 사람들은 그 땅이 자신들의 조상대대로 살아온 곳이라고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지우고 있는 것이죠. 그 땅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인데 80년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내쫓고 자신들의 나라를 세웠으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조상들이 살았던 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주원장의 명나라도 오늘날 이스라엘과 같은 짓을 했을 겁니다. 오느날보다 그 때는 더 쉬웠겠죠. 기억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역사왜곡은 쉬워집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뉴라이트들이 일제강점기 역사를 왜곡시키는 것처럼 말이죠.
정명가도 얘기는 대마도주가 필터링한 내용으로 알고 있어요. 일본은 정명가도라는 말을 안 하고 조선과 한판붙겠다는 말투로 서신을 보내라고 대마도주한테 시키니까, 대마도주가 판단하기에 그런 말투는 너무 수위가 쎄니까 좀 유하게 표현한다고 한게 정명가도라고 필터링해서 조선에 서신을 바쳤다고 알고있어요. 옛날에 kbs 무슨 다큐인가에서 봤습니다.
대만이 왜의 후예이고 일본이 백제 왕가와 백제 부흥군이 왜의 잔당들을 흡수하여 세워진 나라라는건 이미 알고 있었으나 고리 멸망 이후 고리 부흥군들이 이씨 조선과 명나라에 대항해서 싸웠던게 역사서에서는 다 왜로 퉁쳐서 기록된 것은 새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오늘도 충격적인 진실 하나 알아갑니다!
倭의 習俗이 주애 담이와 같았으면 古倭國의 도읍이 해남도 부근이라는 말이고... 백제가 망한 즉시 백제부흥군을 왜국이 보냈는데, 그들 역시 몰살되지요. 하여 소생은 百濟와 姻戚인 倭族이 百濟遺民(流民)들과 합심해서 CE670년에 古倭國의 東部였던 대만섬에서 日本國을 시작하였고 이후 CE12C 경부터 지금의 한반도 남방 대해 중의 열도로 王族들이 옮겨간 것으로 추정합니다.
조선전기 최부의 표류기행문 표해록에 보면 명나라 남부에서 북경과 요동, 요양을 거처 조선으로 들어오는데요. 보니까, 고려사도 보이고 금산사도 보이고, 만주 요양에는 우리 민족이 살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보다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 대학교에서 표해록 파트를 이제 막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많이 놀랍네요. 엔닌도 당나라 기행문 썼죠?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도 우리민족의 자취가 있겠죠?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고려 후기 최무선 장군이 화약무기로 왜구를 물리쳤다고 배웠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원나라가 지배했다고 보는데 고려가 독자적으로 왜구를 소탕했다면 고려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시기가 무르익고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성계가 모든 걸 망쳐놨지만요.
저는 최태성선생님에게 제가 알아낸 걸 이야기했더니 감탄하셨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홍산문명은 아셨지만 그냥 가르치시더라고요 참... 바보들이 판치는 역사전공자라고 봐요 하긴 우리나라에 엄청 많은 유물들이 있는 데 경제발전한답시고 유물을 그냥 나두고 위에다가 아파트만 짓는데요 뭐... 참고로 우리나라에 야생볍씨도 나왔는 데 그에 대한 연구도 안 하고 미국으로 보내버렸으니 한심합니다ㅠ
「 논어정의(論語正義)」편에 보면 동이(東夷)는 현토(玄菟) · 낙랑(樂浪) · 고려(高麗) · 만식(滿飾) · 부유(鳧臾) · 소가(素家) · 동도(東屠) · 왜인(倭人) · 천비(天鄙)의 구이(九夷)가 있다고 기록했다. 래이(萊夷)는 왜인(倭人)에 해당한다고 고증되고 있으며 일본 이전은 고조선의 아이누 야요이 일본 고구려의 후루키 일본 古來之風의 古來 (후루키)의 문명이 있었음에도 신라 가야의 왜노로 취급되었으나 비류백제에 의해 야마토 신라가야를 물리치고 일본으로 성립되었다고 합니다. 즉 왜는 신라 가야의 방계국이였으나 후일 열도백제의 담로국으로 인정되어 아스카 문명을 꽃피운 것으로 증거됨!
카톨릭 맞아요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니 네달란드가 다른 나라에 카톨릭 선교할 목적으로 명나라와 이야기했는 데 명나라는 노했고 일본은 예스했어요 그리고 명나라가 거부하니 길을 터달라는 목적으로 임진왜란이 이뤄지며 우리나라가 중간에 끼니 피해를 많이 봤죠 저는 그 생각이 들어요 요즘 역사를 보며 모든 이상한 일들은 서유럽과 미국으로 보여요
말타고 나라경계선 지은나라(= 외국= 오+ 수직선 나라....).In the USA, the new frontiers claimed their own land as American 🏈 game rule on horseback. Also, Koreans must learn the fact( Chinese RUclips feeders sent me), and Muslim invaded the China in 725(700's)AD. The Islamic has a big power. 한국과 일본의 기생 과 첩제도를 이들이 가져왔을 확률이 아주 높음. Tang Empire( 695?AD- 900AD). 지금도 범국제적인 이들이, 아시안을 노예로 썻을가능성이 높음. 지들 손바닥보듯 할례시술하며, 세계역사 와 우리나라 역사도 지손바닥처럼 주물럭거린것같음
이건 최초로 내가 제기하는 가설인데, 고구려, 백제, 신라 등 한국어족이 들어오기 전 만주,한반도에는 몽골어나 여진어 또는 투르크어 아니면 이 언어들의 공통 조어를 쓰는 토착민들이 고인돌을 만들며 살고 있던 것으로 보임~~즉, 한반도에 한국어족이 들어온 건 얼마 안 됐다는 얘기~~ 일본어족도 마찬가지~~한국어족과 일본어족은 대륙에서 기원전 후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큼~ 참고로 왜와 다른 존재인 일본어족은 중국 양자강 유역에서 살다 한국 남부를 거쳐 열도로 이동한 것, 이들이 야요이인!
가끔가다 걱정되는건 중국 일본넘들이 우리 책보고 선생님 안위를 해하게는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 늘 안전 조심하시구 의심드는건 멀리하셔서 저희를 위해 더 더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십시오~~~ 현생이 팍팍해서 아무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만큼 꼭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 도움드릴 수 있는 애국구독자 되겠습니다!! 슨생님 홧팅!!❤
와 오늘 역사 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17세기까지 대만의 역사가 사라진 진짜 이유를 이젠 어느 정도 알 것 같습니다.
고려사를 세 번째 읽고 있는데 조선 초의 역사까지도 그 궁금증이 한꺼번에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초선초부터 임진왜란 때까지 끊임없이 조선과 명나라 해변이나 주변에 나타나던 그 왜라는 존재가 고려의 부흥군이였을 가능성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존재들을 모두 명나라와 조선의 역사서에선 왜라고 퉁쳤던 거군요.
그런데다 명나라의 영토에선 대만이 빠진걸로 봐서 고려의 부흥군들이 17세기까지 대만의 영토를 점령하면서 부흥운동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겠네요. 후속편도 기대됩니다.
영화 동방불패도 왜의 세력이라고 나오던데..
@@부활-c8b 우리 역사책에도 그렇게 써놨어요. 그래서 더 문제지요. 조선초부터 임진왜란까지도 왜는 우리 동남해안 수많은 섬들에서 계속 나왔어요. 그런데 그들이 단순히 해적이였느냐 하는거죠. 그들이 고려부흥군들이였을 가능성은 모두들 꿈에서도 생각을 하지 못했을겁니다.
이성계가 활로 쏘아죽인 아지발도 라는 왜군 장수도 고려 부흥군이었을거란 말이있더군요. 교과서에서 배운 아기장수 우투리가 아지발도란 말이 있어요. 아지 = 아기, 발도 = (바투르) 장군, 영웅..
아...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ciaochan4712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
이용훈박사의 찐삼국사 채널 운영자 이용훈박사 입니다.
왜와 일본은 다르다는 사실을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려의 평양이 바로 북경이라는 것만 알면, 우리의 삼국과 왜의 위치도 대륙동부와 대만섬에 있음을 저절로 알게 되지요.
진짜 우리역사를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보고님과 천군만마님들 모두 화이팅!
■ 책보고 역사해석 동맹채널 (이용훈박사찐삼국사) 유튜브 youtube.com/@three.empires
이제 확실히 왜와 일본에 대해서 알겠네요.식민사관,반도사관에서 벗어나, 이제 대륙사관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속이 시원하네요.노고에 감사합니나
모든 식민사학자들의 구족을 멸해야
좋아여
왜는 대만이야 지금도 왜라고 하는부족이 있다.
그렇군요
원나라의 역사서를 쓴 명나라조차 탐라(대만)는 고려의 부용국이라 적고 있다. 물론 탐라(제주)라고 우기지만 우리 현명하신 세종대왕께서는 에 탐라(대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비밀코드를 너무 많이 만들어 뒀어, 원래 고려의 제후국은 셋이였어. 서번(서여진) 동번(동여진) 탐라국... 그 중 두개의 제후국이였던 서번과 동번은 윤관의 동북9성이 세워지고 난 뒤 금나라로 독립하고 북송까지 멸망을 시키지만 얼마 뒤에 몽골한테 멸망당하면서 몽골의 직접 통치 하에 들어가지만 탐라국만 고려의 제후국으로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거야. 그런데 지나고 보니 우리 상고사에서부터 삼국시대까지 등장하는 옥저가 고려시대부터는 완전 사라지고 사라진 그 옥저땅에서 모두 여진으로 나온다는 점이다. 사라진 우리의 고대민족 옥저와 여진과의 관계도 연구를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옥저는 우리의 상고사를 여는데 매우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잘 다뤄야 할 필요도 있다.
책보고 만세!
대한민국의
역사보고.(보물창고)
역사보고, 책보고 😊
같이배움, 책보고 😊
책보고 선생!!! 오늘 강의 정말 멋졌습니다. 수준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였고... 시간도 적당하고...
애청과 뜨거운 공부. 응원의 댓글 큰 감사드립니다
@@booksbogo책보고님 그러면 왜는 종족개념으르 보면 어떤 종족 일까요?
@@rosemary50651 중국동남부의 수백개되는 각지역의 지칭. 서로 국가명들은 조금씩 있지만 중원에서 부를땐 왜.
@@booksbogo 그럼 일본 원주민 죠몬인하고 관계가 없는건가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일본은 백제와 왜의 잔당세력이 건국했다고 하셨는데 그럼 왜의 문명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나는 왜라고 하면 그냥 대만과 일본열도에 분포해 있는 폴리네시아계인 죠몬인으로 알고 있거든요 또하나 다른 유튜버는 왜가 예족이다라고 단정지으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왜가 누군지 특정을 할수없어 헷갈립니다 ㅎㅎ
@@booksbogo 그리고 동경대와 일본국립유전자연구소에서는 일본인은 원주민인 죠몬인과 야요이계 도래이인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거든요 즉 일본인은 한국인과 죠몬인의 혼혈인이라는거죠 특히 본토인(오키나와.삿뽀로제외)은 한국인과 같은 혈통이라는데요?
한국사 박사 교수 강사들은 삼국사도 안봐 고리사도 안봐 중공25와 교차검증도 안해?
안보는데 교차검증할 껀덕지가 있나 뭘 알아야 맞쳐보고 맞는지 안맞는지 검증을 하지
예습 복습만 하는 놈들인데 답은 없지
그렇게 외워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상 하면 뭐하노.. 아무씨잘때기 없는 종이찌그래기 인데.. 좋타고....
나부터 어깨뽕 들어갔었지 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다 정말 ㅋㅋㅋㅋㅋ
공부도 연구도 안하고 지들끼리 물고 빨고.. 그게 학문이냐?!
그러게 말입니다. 그들만의 카르텔이 무섭군요... 나라 미래는 아랑곳하지않고 즈그들목구멍만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책보고님 항상 응원합니다... 다른 사이트에 링크하는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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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channel/UCRyxaXI2TgGz7C-Biw3tCkA?si=wMHWkyvGiTRs20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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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듀윌한국사 이주끝장 마스터 하는데로 각오하시길..
벌거벗은 한국사 이제는 절대 안봅니다. 뭘 벌거벗어 꽁꽁 묶어버린 한국사겠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ㅋ
저두요!!
옛날 꺼 역사스페셜이나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리메이크해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면 오히려 거짓말만 늘어놓을까봐 리메이크 기대는 접고 재방송만이라도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01dmxufkfj역사스페셜도 사서에 접근해서 볼땐 흥미로운데 있지도 않은 한반도의 지명 어거지로 맞추면서 엄한데서 찾고있는 꼬라지보면 이제 그냥 실소가 나오면서 감안해서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웃겨요그냥 ㅋㅋㅋ
옷을 다 빼앗겼으니 벌거벗은건 맞네요. 벌거벗은걸 보니 창피하네요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
유익하고 재밌어요!!!!!!!!
대한민국 인간 국보- 책보고님, 오재성님, 최춘태님....
명확하네요. ^*^
요즘 이스러엘 사람들은 그 땅이 자신들의 조상대대로 살아온 곳이라고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땅에서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지우고 있는 것이죠. 그 땅에서 조상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인데 80년전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내쫓고 자신들의 나라를 세웠으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조상들이 살았던 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주원장의 명나라도 오늘날 이스라엘과 같은 짓을 했을 겁니다. 오느날보다 그 때는 더 쉬웠겠죠.
기억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면 역사왜곡은 쉬워집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뉴라이트들이 일제강점기 역사를 왜곡시키는 것처럼 말이죠.
오오~ 올라왔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춘다고 감출수도 없는것을
저들은 끝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거짓역사를 알렸던
자들은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헛 슈퍼쳇 액수를 잘못눌렀내요 ㅠ
김영인님 금액 딱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대단합니다.
명초기 그렇게 왜구가 들끓었다는데 임진왜란때는 정명가도 하면서 오는지 이해가 안갔었죠 그냥 가던대로 가면 되는거 아니야? 생각 했던게 이제 의문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명가도 얘기는 대마도주가 필터링한 내용으로 알고 있어요. 일본은 정명가도라는 말을 안 하고 조선과 한판붙겠다는 말투로 서신을 보내라고 대마도주한테 시키니까, 대마도주가 판단하기에 그런 말투는 너무 수위가 쎄니까 좀 유하게 표현한다고 한게 정명가도라고 필터링해서 조선에 서신을 바쳤다고 알고있어요. 옛날에 kbs 무슨 다큐인가에서 봤습니다.
오늘 영상 잘보고갑니다 훌륭해요
역시 믿고 듣고 보는 책보고형님!!!!!!
역시 고퀄리티의 영상 최고에요 👍👍
대만이 왜의 후예이고 일본이 백제 왕가와 백제 부흥군이 왜의 잔당들을 흡수하여 세워진 나라라는건 이미 알고 있었으나 고리 멸망 이후 고리 부흥군들이 이씨 조선과 명나라에 대항해서 싸웠던게 역사서에서는 다 왜로 퉁쳐서 기록된 것은 새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오늘도 충격적인 진실 하나 알아갑니다!
구독자 100만 기원합니다. 그쯤되면 불량 철밥통 역사 카르텔의 둑방이 무너져 내릴것입니다. 화이팅!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김소리!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왜와 일본이 다르군요. 이제야 왜국번역이 누락된 이유를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포.청천도 푸른 하늘 즉 고려의 이야기입니다. 진씨는 김씨. 왕승상은 왕씨고려에서 당연한 성씨.
그래서
송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책보고님의 영상은 늘 웅장하고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역사는 모두 잊겠다.
역사논쟁은 증거(사서)에 의거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배우고 있는 우리의 국사는 도대체 어떤 증거를 가지고 논하고 있는가?
현재 정쟁의 근원은 역사를 잊고 사는 우리의 무지함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 아닐까…
왕직이 고려 출신이었네
왜 는, 주애, 담이와 서로 접해 있다.
담이는 하이난섬.
하이난 섬이 우리 발음으로는 해남 섬이죠.
倭의 習俗이 주애 담이와 같았으면 古倭國의 도읍이 해남도 부근이라는 말이고...
백제가 망한 즉시 백제부흥군을 왜국이 보냈는데, 그들 역시 몰살되지요.
하여 소생은 百濟와 姻戚인 倭族이 百濟遺民(流民)들과 합심해서 CE670년에 古倭國의 東部였던 대만섬에서 日本國을 시작하였고
이후 CE12C 경부터 지금의 한반도 남방 대해 중의 열도로 王族들이 옮겨간 것으로 추정합니다.
초기 魏라는 글자는 은나라(상나라)멸망후 주나라가 은나라의 유민들을 魏라고 불렀다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신문형식으로 읽는 중국사에서요. 맞나요?
왜가 일본이면 애써 조선을 거칠필요(정명가도)가 없었겠죠. 그나저나 200년이상을 괴롭혔다면 괴롭힌게 아니라 점령아닐까요? 명이 중국 동부를 점령하지 못한체 망한것 아닌지?
조선전기 최부의 표류기행문 표해록에 보면 명나라 남부에서 북경과 요동, 요양을 거처 조선으로 들어오는데요. 보니까, 고려사도 보이고 금산사도 보이고, 만주 요양에는 우리 민족이 살고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네요. 보다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 대학교에서 표해록 파트를 이제 막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많이 놀랍네요. 엔닌도 당나라 기행문 썼죠?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도 우리민족의 자취가 있겠죠?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표해록 책보고 영상 참조하세요 ruclips.net/video/XjaqZ2ZpGvg/видео.htmlsi=pwmQjYg7sR2fECl7
@@booksbogo 감사합니다. 책보고님!!
왜는 가야가 만든나라
일본은 백제가 만든나라
일본은 백제의 별칭이다😊
오늘 동북9성 배울때 선생님이 함흥까지 갔다고 주장해서 너무 답답했네요
가장 합리적인 역사 해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국민 모두가 깨우쳐서 역사교수칭하는 역사환타지소설가들(왜곡역사가) 척결하는 그날까지.
고맙습니다~~
👍👍👍👍👍👍👍👍
우리가 학교 다닐 때 고려 후기 최무선 장군이 화약무기로 왜구를 물리쳤다고 배웠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원나라가 지배했다고 보는데 고려가 독자적으로 왜구를 소탕했다면 고려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시기가 무르익고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성계가 모든 걸 망쳐놨지만요.
황현필 심용환 최태성 이덕일 보고있나?! 니네는 아구창 돌아가면서 나한테 일대일 역사과외 함 받자 🔥🔥🔥🔥🔥
일대일 과외 부탁드립니다!
@@booksbogo 책보고님 대신 제가 너클 양쪽에 끼고 옥수수 털어가면서 역사 정신교육 시키겠습니다🫡
@@텐버거-w4l 멋져부립니다 👍
역사 파고 파고 또 파자😊
ㅎㅎ 모종삽도, 티스푼도 모두 환영 합니다 😊
저는 최태성선생님에게 제가 알아낸 걸 이야기했더니 감탄하셨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홍산문명은 아셨지만 그냥 가르치시더라고요 참... 바보들이 판치는 역사전공자라고 봐요 하긴 우리나라에 엄청 많은 유물들이 있는 데 경제발전한답시고 유물을 그냥 나두고 위에다가 아파트만 짓는데요 뭐... 참고로 우리나라에 야생볍씨도 나왔는 데 그에 대한 연구도 안 하고 미국으로 보내버렸으니 한심합니다ㅠ
역사에서 중국이라는 단어를 쓰면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새로 오시는 초보자들을 위한 단어표현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중원의 나라들(한족은 분열된 나라들엔
있을수 있겠으나, 통일된 왕조국가는
없었다는 거. 이민족이나 유목민족들에게 지배당하며 살아온 민족)
북방 선비 와 호북성 등의 남조 세력 등등은 동부를 밟아본 적이 없고 , 회수에서 시작한 명나라도 북경은, 고려 이후에 밟았으니 , 북경 남경 도 고려가 만든 지명이겠네요
❤
이 영상이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남선경영론의 또다른 장난질인 전라도 천년사를 박살내는 귀중한 사서적 검증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사책에는 40년전 학교에서 배울때 왜 축소된 국사를 교과서로
가르치나요?
바꾸면 밥줄떨어지고 그 위치직급에 있을수 없으니까요
상식적으로 그 작고 척박하고 바다도 없던 토번쪽 땅의 주원장 명나라가 고구려,원나라를 망하게 했다는 부분이 의심이 갑니다. 이 당시 로마, 프랑스, 영국,네덜란드, 포르투갈이 있었는데. 아마도 이들의 도움으로 이길 수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요
토번이랑 명나라주원장과 상관없슴요
@booksbogo 네 알아요 토번 티베트 아래가 명나라 발원지 아닌가요
@jenkinstaylor1916 아닙니다
@@booksbogo 아, 강남지역에서 발원했네요 감사합니다
왜 일본이 백제찌꺼기인지 이해가감
ㅈㄴ 조선에 집착하는거보니깐 답이 나옴
난 왜라는 존재는 그냥 수렵채집하는 열도와 대만 원주민인 죠몬인을 가르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영상은 또 아니네
혹시 왜 가 아니라 외 아닐까요? ^^
반론도 알아야하지요....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왜가 있었는데 백제가 넘어가 일본을 세웠음 졸본 일본 먼가 연관이 있겠죠
양나라
왜국
삼국사기와 동이열전
?
감사합니다
명건국 후 몽고와 고려는 남아 있었는데 후금에 멸망한 것 아닌가요
몽고는 고려의 후예인 여진. 즉 후금(청)에 흡수.
일본에 있는 백제묘도 해주세요! 열쇠모양묘!
대륙의 땅은 이성계가 팔아 먹은 건가요??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해서 가졌습니다. 이성계는 요동회군. 즉 위화도회군 했고요
백제나 신라의 대륙 영토확장을 몰랐을
때는 통폐합한 신라가 당나라한테
협상과정에서 중원의 땅을 내줬다고
생각했으나, 오늘날의 한반도로 굳어
진건 조선이 들어서면서 중원의 땅(고구려,백제, 신라)을 회복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던게 아닌가 의심이 듦.
홍콩이나 대만?
그럼 임진왜란 당시 쳐들어 온 왜는 누구인가요 …
진짜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와 일본 모두 대륙동남부에 위치한 나라인 것 같네요. 가야연방과 함께 신라를 개롭혔던것 같네요.
무협웹툰이나 동방불패와 같은 영화에서 왜군이 종종 등장하곤 하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아 그래요? ㅎㅎ
「 논어정의(論語正義)」편에 보면
동이(東夷)는
현토(玄菟) · 낙랑(樂浪) · 고려(高麗) · 만식(滿飾) · 부유(鳧臾) · 소가(素家) · 동도(東屠) · 왜인(倭人) · 천비(天鄙)의 구이(九夷)가 있다고 기록했다.
래이(萊夷)는 왜인(倭人)에 해당한다고 고증되고 있으며
일본 이전은
고조선의 아이누 야요이 일본
고구려의 후루키 일본
古來之風의 古來 (후루키)의 문명이 있었음에도
신라 가야의
왜노로 취급되었으나
비류백제에 의해
야마토 신라가야를 물리치고
일본으로 성립되었다고 합니다.
즉
왜는 신라 가야의 방계국이였으나
후일
열도백제의 담로국으로 인정되어
아스카 문명을 꽃피운 것으로 증거됨!
■구당서(舊唐書)
< 東夷(동이) >
高麗(고려), 百濟(백제), 新羅(신라), 倭國(왜국), 日本(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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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서(舊唐書) 왜국전(倭國傳)
왜국(倭國)이란 옛 왜노국(倭奴國)이다.
倭國者古倭奴國也去京
●구당서(舊唐書) 일본전(日本傳)
일본국(日本國)이란 왜국(倭國)의 별종(別種)인데
日本國者倭國之別種也以
●신당서(新唐書) 일본전(日本傳)
일본(日本)은 옛 왜노(倭奴)다.
日本古倭奴也去
왜=필리핀이네
일본 땅이 척박하지 않습니다. 저는 가는곳마다 흙을 만져봅니다. 도쿄땅이 전라남도 땅보다 유기물많고 물빠짐좋고 토심깊고 훨씬 좋은 땅입니다
1억 2000만명이나 되는 인구가 척박한 땅에서 나올 수 없는 인구이긴 합니다. 됴코를 간토평야라고도 했다죠.
그래서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견제로 어쩔 수 없이 습지인 에도 지역으로 전봉 당했을 때 열심히 개간해서 옥토로 만들었죠 ㅋㅋㅋ
임진왜란이란 왜국의 잔당들이 서방의 카톨릭과 함께 이르킨 전쟁 같습니다. 당시 일본은 군수물자는 넉넉히 지원했지만 병력은 진짜 안보냈던 것 같습니다. 도요토미가 전국을 통일했다고는 하나 불완전한 전국통일이라.. 그리고 도요토미 자체도 병력을 일부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카톨릭 맞아요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니 네달란드가 다른 나라에 카톨릭 선교할 목적으로 명나라와 이야기했는 데 명나라는 노했고 일본은 예스했어요 그리고 명나라가 거부하니 길을 터달라는 목적으로 임진왜란이 이뤄지며 우리나라가 중간에 끼니 피해를 많이 봤죠 저는 그 생각이 들어요 요즘 역사를 보며 모든 이상한 일들은 서유럽과 미국으로 보여요
중국 정통기록서들의 고백 뭐하냐
일본이랑 똑같이 왜곡하는데.. ㅎㅎㅎ..;;;;
말타고 나라경계선 지은나라(= 외국= 오+ 수직선 나라....).In the USA, the new frontiers claimed their own land as American 🏈 game rule on horseback. Also, Koreans must learn the fact( Chinese RUclips feeders sent me), and Muslim invaded the China in 725(700's)AD. The Islamic has a big power. 한국과 일본의 기생 과 첩제도를 이들이 가져왔을 확률이 아주 높음. Tang Empire( 695?AD- 900AD). 지금도 범국제적인 이들이, 아시안을 노예로 썻을가능성이 높음. 지들 손바닥보듯 할례시술하며, 세계역사 와 우리나라 역사도 지손바닥처럼 주물럭거린것같음
@oxdoxx 야. 방구석에서 유튜브로 분탕댓글만 배설하지 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해라.
ㅋㅋㅋㅋ 전투력 좋습니다
이건 최초로 내가 제기하는 가설인데, 고구려, 백제, 신라 등 한국어족이 들어오기 전 만주,한반도에는 몽골어나 여진어 또는 투르크어 아니면 이 언어들의 공통 조어를 쓰는 토착민들이 고인돌을 만들며 살고 있던 것으로 보임~~즉, 한반도에 한국어족이 들어온 건 얼마 안 됐다는 얘기~~ 일본어족도 마찬가지~~한국어족과 일본어족은 대륙에서 기원전 후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큼~ 참고로 왜와 다른 존재인 일본어족은 중국 양자강 유역에서 살다 한국 남부를 거쳐 열도로 이동한 것, 이들이 야요이인!
그러면 임진년과 정묘년에 난을 일으킨 왜가 위치가 그곳이라면 조선의 위치도 의심해봐야지 않습니까? 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다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넘 많아요. 왜도 청도 난을 일으켰다? 묘청의 난 즉 국가 내에서 아니면 지배를 당하는 입장에서 난을 일으키는 것이니
그건 일본. 청나라 건국부터 중국대륙서 왜구없어짐.
일본을 왜놈이라 했는데 뭔가요
일본은 왜의 별종
중국정통사서:안거슬려요??
사학계에서 부르는 표현입니다. 거스른지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가끔가다 걱정되는건 중국 일본넘들이 우리 책보고 선생님 안위를 해하게는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 늘 안전 조심하시구 의심드는건 멀리하셔서 저희를 위해 더 더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십시오~~~ 현생이 팍팍해서 아무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뜻이 있는 만큼 꼭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 도움드릴 수 있는 애국구독자 되겠습니다!! 슨생님 홧팅!!❤
걱정감사드립니다! 자주 다시는 댓글에도 큰 기운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SHG619 중``공이나 일본에서 관심이 없어서 중공어나 일본어로 된 분탕댓글이 끊임없이 달리는건가? 우물속 메아리같은 소리하네
응원합니다,,,,
ruclips.net/video/M-Z5YcY7btk/видео.html
4.3사건 주역 김달삼, 이덕구는 누구인가?
감사합니다.
달의정원님! 알고리즘을 도와주는 응원의 수퍼챗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