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짜세 디진다... 조교라서 그런가 속도도 빠른데, 동작에 군더더기가 없네. 그냥 지나가며 하는 소리지만 별거 없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중요하고 진중한 훈련임. 국군 보급대검 생긴 특성상 찌르고 돌리는게 훈련안돼 있으면, 칼이 피격자의 몸에서 안빠지거나, 손목을 다칠수도 있음. 심장관통상을 입히고 돌려서 치명상을 입히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칼이 몸에 들어간 후에 뺄 때에는 진공이 형성돼서 날이 10cm가 넘어가면 그냥 빼기가 쉽지가 않다. 착검하고 ㅈ되라고 그냥 으잌~ 대면서 쑤시는거 보다, 저 동작이 몸에 익어 찌르고 바로 다음자세가 나오도록 몸에 베어 있어야 되는데 단검술, 크라브마가니 현대전에선 필요없니 하며 말하기에는 아직 광선검이 나오지 않아서 필요하지 않을 수 가 없음. 전투상황에 정해진게 어디있냐. 적군이 숲속에서 게릴라로 덮칠지, 내소대가 작전중 건물 소탕을 할지, 적진지를 발견해서 야습을 할지 누가 아냐. 그리고 총검술은, 총구 아래에 대검을 껴서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소염기로 대가리를 까든, 눈을 조지든, 목을 찌르든 해도 되는 무술임. 잘록한 쇠막대기 끄트머리로 체중을 싣고 달려와 앞니를 가격당한다고 생각 해 보면 느낌이 좀 오지 않을까? 착검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 가능한게 실제전투고 작전임.
20년전 1사단 신교대 출신인데 동작마다 개머리판 탁탁 튕기는 소리 안나면 취급을 안해줘서 저 소리 내려고 하다보니 팔꿈치 바깥쪽 작살 났었다 그 고생을 했어도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느끼지만 그 시절 그 교관들 교관으로써의 자세와 총검술.집총 16개동작 기본 제식이 정말 남자가 봐도 멋있었다 멋있었으니 나도 뼈가 드러나도록 따라했겠지
총검술은 중고딩 때 배우는 것으로서 "학생은 군인이다" 외치면서 하는 건데요 군대에서는 필요 없지요. 고딩때는 총검술 대학가서는 PRI 제식 빡세게 하고 막상 자대 가서는 안하죠 중고딩때 촘검술 훈련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교련선생한테 들었습니다. 그 무거운 M1소총으로요 이제 국내에는 인천서 생산한 99소총은 많이 남아 있어도 M1은 없죠
총검술이란 실전용은 아니지만 정신교육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발동작을 보시면 지면을 스치듯이 하는 동작들은 실제 싸움시 돌도 있고 지면은 평탄하지 않아서 걸려 넘어지기 쉽다. 지금은 총검술을 안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실전에서 사용가능한 무기술을 가르티는 것은 어떨지?
군복무시절 어렵사리 총검술순서외우고 시범보이고 했었는데 그때 너무 열심히 했었는지 팔에 시퍼렇게 멍든자국이 남아있던걸 발견한적있음 이유는 보시는대로 동작동작마다 탁탁치는 소리가 들리실거임 이게 동작을 끊으면서 개머리판을 팔에 치는거임 절도있어보이게 만드는 일종의 시츄에이션 저거 정말 많이하면 진짜 시퍼렇게 멍든거 자주볼수있음
아직 미필이라 잘 몰라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쭙고 싶은점이 있는데요 만약 실제 전시 상황에서 적과 마주쳤을때 총검술을 사용한다고 하면 그때도 저 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공격하는 방향이 계속 바뀌는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적을 제대로 노릴 수 있는건가요...? 방향이 바뀌게 되면서 적을 등져버리게 된다던가요.... 그리고 1대1 같은 경우는 그렇다 쳐도 1대 다수의 상황같은 경우는 총검술로 대체가 가능한가요.....??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점이라 군필자 형님들께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또 궁금한점이 맨 처음 "찔러"동작에서 상대방의 목부위 같은 급소 운좋게 찌르면 그걸로 끝이 나기도 하나요..?(물론 힘들겠지만요...) (총검술을 쓰는 상황을 양쪽 다 탄이 없어 총을 쏘지 못하는 상황으로 하겠습니다.)
k2인가? 전 M16 세대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 없네요.. 탁탁하는 소리는 개머리판을 손목 스냅으로 팔에 부딪혀서 나는 소리인데..보여주기식 보다는 실전적인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 동작들을 익히고 있는거와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분명하겠지만 1%라도 보여주기식이 있다면 그 에너지를 실전적인 것에 투자하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왜저렇게 탁탁 소리를 내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저게 저렇게 폼을 잡으려고 하니까 훈련병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잘 배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총으로 소리 내려는거에 집중을 하니까 총검술 100명이 배우면 10명정도만 총검술 하고 나머지는 잘 못함. 알고 있는 애들도 조교출신들이나 몇명 알고 있음
태권도도 그렇고 총검술도 그렇고 자세를 잡고 총검을 다루는것을 익히는것이지 실전이 어떻다 저떻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전에는 알아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존때문에 찌르기때문이지 평소 착검한 총의 무게와 그 총검을 이리저리 다루는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번도 총검을 만져보지 못한 사람과 총검술을 반복동작으로 익힌 사람이 백병전투에서 대치하면 당연히 총검을 다뤄본 사람이 훨씬 유리하지요. 총검술이 필요없는 동작이 아닙니다.
와 저 더위에 저 쇳덩이들고 총검술하면 존나 실탄만주면 북한 처들어갈수있을거같았던때가 벌써10년전이네 수기사라고해서 서울에서 근무하는지알고 겁나좋아했는데 맹호부대였다는...ㅋㅋ아직도 생각나네 창문넘어 담장보면서 동기들이랑 저 담장만 넘으면 맥주먹을수있겠지 치킨먹을수있겠지
진짜 A급이네....지린다....얼마나 연습한거여.....
그냥 재미삼아 올린 영상이예요~~벌써 십년이 다되가는 추억영상입니다.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넘어가주세요 악플달지 마시구요 ㅠㅠ
되->돼
ㅎ무시하세요.오래전 영상인데 잘 봤습니다~
잘찌르시네요ㅋ
그럼 영상은 18년쯤 된거네 ㄷㄷ
방구석 여포들 무시하세요
막상 총 들면 무겁다.
와 짜세 디진다... 조교라서 그런가 속도도 빠른데, 동작에 군더더기가 없네.
그냥 지나가며 하는 소리지만 별거 없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중요하고 진중한 훈련임.
국군 보급대검 생긴 특성상 찌르고 돌리는게 훈련안돼 있으면, 칼이 피격자의 몸에서 안빠지거나, 손목을 다칠수도 있음.
심장관통상을 입히고 돌려서 치명상을 입히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칼이 몸에 들어간 후에 뺄 때에는 진공이 형성돼서 날이 10cm가 넘어가면 그냥 빼기가 쉽지가 않다.
착검하고 ㅈ되라고 그냥 으잌~ 대면서 쑤시는거 보다, 저 동작이 몸에 익어 찌르고 바로 다음자세가 나오도록 몸에 베어 있어야 되는데 단검술, 크라브마가니 현대전에선 필요없니 하며 말하기에는 아직 광선검이 나오지 않아서 필요하지 않을 수 가 없음.
전투상황에 정해진게 어디있냐.
적군이 숲속에서 게릴라로 덮칠지, 내소대가 작전중 건물 소탕을 할지, 적진지를 발견해서 야습을 할지 누가 아냐.
그리고 총검술은, 총구 아래에 대검을 껴서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소염기로 대가리를 까든, 눈을 조지든, 목을 찌르든 해도 되는 무술임.
잘록한 쇠막대기 끄트머리로 체중을 싣고 달려와 앞니를 가격당한다고 생각 해 보면 느낌이 좀 오지 않을까?
착검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 가능한게 실제전투고 작전임.
20년전 1사단 신교대 출신인데
동작마다 개머리판 탁탁 튕기는 소리 안나면 취급을 안해줘서 저 소리 내려고 하다보니 팔꿈치 바깥쪽 작살 났었다
그 고생을 했어도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느끼지만 그 시절 그 교관들
교관으로써의 자세와 총검술.집총 16개동작 기본 제식이 정말 남자가 봐도 멋있었다
멋있었으니 나도 뼈가 드러나도록 따라했겠지
군대 가면 총에 대해서 놀라는거 두 가지... 1. 의외로 무겁다.... 2. 소리가 너무 크다...
소리는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하고 갔고 이어플러그도 줘서 적응할만 했는데
무게는 진짜 충격이었음...
총만 들을땐 존나 가벼운데 단독군장하거나 완전군장하면 총부터 갖다 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 ㅋㅋㅋ
님들 맨날 스포나 써던에서총들고 점프하다가서 그런거임.ㅋㅋ
@@왕꿀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총검술은 중고딩 때 배우는 것으로서 "학생은 군인이다" 외치면서 하는 건데요 군대에서는 필요 없지요. 고딩때는 총검술 대학가서는 PRI 제식 빡세게 하고 막상 자대 가서는 안하죠 중고딩때 촘검술 훈련하는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교련선생한테 들었습니다. 그 무거운 M1소총으로요 이제 국내에는 인천서 생산한 99소총은 많이 남아 있어도 M1은 없죠
핵심 포인트는 개머리판을 전완근에 찰지게 때리면서 짧고 경쾌한 소리를 만드는게 포인트지 ㅋㅋㅋ
이거 쉬워보이지만 사실 해보면 엄청 힘들다
fogerste Kim 이거못해서 개갈굼당햇다 이게쉬워보이냐ㅋㅋㅋ
00:11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장면...어?? 어케 한거지? 도대체 얼마나 빠르게 찔렀으면 소리는 있는데 영상은 프레임에 찍힌 흔적이 없음.. 매우 어려워 보임
@@님방금저랑눈마주치심그냥 프레임 삭제한건데
02년도 영상ㄷㄷ 칼각
저 탁탁 소리나나게 하려구 팔목 엄청 멍들었던 기억이 ㅜㅜ 잘보구갑니당
이분은 리얼이네ㅋㅋ 총검술하면서 손목에 탁탁쳐주는게 제일 중요함ㅋㅋ
멜빵걸이 약간 느슨하게하고
하면 자세취할때마다. 절도
있는소리가 났지요
와 진짜 잘하신다
브라보~ 몇년도 영상인가요?
오우 절도와 여유가 느껴진다
짝짝짝~잘하네!
미필들아 쉬워보이지? ㅋㅋ 막상 훈련소 가서 총한번 들어보면 그런말 안나온다
팩트: 이제 병신같은 총검쿵푸는 커녕 각개전투때 총검이나 끼워보면 다행임
미필들이 님한테 뭐라고 했나요? 왜 혼자 쉐도우 복싱?
저거 훈련병때 이등병 조교들 하루종일 연습하고 실려나오는거 본적있음..
움직임 끊길때마다 꼭 총이 소리가 나줘야 간지 ㅋㅋ
으으으 그 소리 캬아아
와..진짜 기계같으심 ㄷㄷ
하박 졸라 아픔
이분 옛날에 저희쪽 담당해주시던 조교님 같네요.. 특유에 발성 움직임.. 기억나네요
05년도 12월군번이었는데 문희준씨 입대할때 쯔음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이게 뜨다니 신기하네요^^;
앗 협곡이다 웃참 했던거 기억납니다
총검술이란 실전용은 아니지만 정신교육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발동작을 보시면 지면을 스치듯이 하는 동작들은 실제 싸움시 돌도 있고 지면은 평탄하지 않아서
걸려 넘어지기 쉽다.
지금은 총검술을 안가르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오히려 실전에서 사용가능한 무기술을 가르티는 것은 어떨지?
훈령병때 조교 시범보고 너무 멋있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로보트춤추는듯한....
논산 25연대에서총검술 교관이었는데
그때 조교들 집체 생각나네요.
우베어 해서 연병장 가로질러 좌베어로 다시 왔던
벌써 25년이 흘렀네요.ㅠㅠ
전역한지 20 년이 지났는데 다 생각남. 아들래미 k2비비탄 총사주고 총검술 가르켜줬는데 혹시나 틀린거있나 확인하려고 검색하다 들어와봤습니다. 잘 하시네요
전역한 지 오래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건 보여주기식이다. 차라리 일본처럼 막대기로 서로 마주보고 실전훈련이 낫다고 본다.
군복무시절 어렵사리 총검술순서외우고 시범보이고 했었는데 그때 너무 열심히 했었는지 팔에 시퍼렇게 멍든자국이 남아있던걸 발견한적있음 이유는 보시는대로
동작동작마다 탁탁치는 소리가 들리실거임 이게 동작을 끊으면서
개머리판을 팔에 치는거임 절도있어보이게 만드는 일종의 시츄에이션 저거 정말 많이하면 진짜 시퍼렇게 멍든거 자주볼수있음
고등학교 때 생각나네요 피멍들때까지 총검술 훈련하던 하늘을 향해 목이 찢어지가 학생은 군인이다 외치면서요 뜨거운 햇볕 6월에요
이격 소리만 크고 안아픈 요령 있음
@@suckmydickkkkk 알려주셈
조교 출신인데 팔꿈치 개머리판 절대 90도로 안때립니다 평행으로 때리죠 직각으로 때리면 며칠만에 바로 외진가고 폐급 찍힙니다..
지렸다..
2011년도 육훈조교할 당시 많이봤습니다... 간만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여전히 총검술 각은 멋집니다..ㅋㅋ
혹시 훈련병때 얼차려 받은적 있으신가요?
총무게때매 느린데이거로실전에서싸움이되나
되지 안되겠니 ㅋㅋ
내나이16세 빨리 군대가서 총검술 배우고싶다....
정말 아쉽게도 총검술이 폐지되었습니다 ㅠㅠ
총검술 폐지 에바
이제 총검술 안배워요 ㅋㅋ
아직 미필이라 잘 몰라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쭙고 싶은점이 있는데요
만약 실제 전시 상황에서 적과 마주쳤을때 총검술을 사용한다고 하면 그때도 저 순서를 반드시 지켜서 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공격하는 방향이 계속 바뀌는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적을 제대로 노릴 수 있는건가요...? 방향이 바뀌게 되면서 적을 등져버리게 된다던가요....
그리고 1대1 같은 경우는 그렇다 쳐도 1대 다수의 상황같은 경우는 총검술로 대체가 가능한가요.....??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 점이라 군필자 형님들께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또 궁금한점이 맨 처음 "찔러"동작에서 상대방의 목부위 같은 급소 운좋게 찌르면 그걸로 끝이 나기도 하나요..?(물론 힘들겠지만요...)
(총검술을 쓰는 상황을 양쪽 다 탄이 없어 총을 쏘지 못하는 상황으로 하겠습니다.)
이건 미필 군필이고 뭐고 병신같은 보여주기식 동작임ㅋㅋ 실제로는 찌르고 말죠
태권도대회에서 태극1장처럼 하는사람 있습니까?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기 위해서 기본훈련을 하는것이지요.
그것을 단체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길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저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대검 꽂으면 목 아니라 어느곳도 단번에 찌를수 있습니다.
.rotc 전역자 입니다. 2006년에 육훈소에서 조교가 하던거 보고 진짜 멋있단 생각했는데 , 다시보니까 소름돋네요 멋있습니다
ㅎㅎ 길 다잊어 버렸네요
실전에 그동작이 통 할까?
가르치면서도 이걸로 공격이 가능할까 싶었음.. 10년이 지나도 안잊혀지는 연무형 ㄷㄷ 잘보고갑니다
솨롸있네...
훈련병때 조교가 총검술 하면 스프링 움직이는 척척 소리가 그렇게 간지여서 따라해봤는데 절대안남...근데 상병인가 벙장때 해보니 그때 갑자기 소리가 났는데 기부니좋다
총건술 자세 각 잡기 정말어려움...
자세 각 안나와서 얼차려받는동기(나포함) 많았던기억~
저정도면 A+
엄청 잘하신다!! 그리고 멋있어보여요!!
잘하네 아프겠다...
k2인가? 전 M16 세대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 없네요.. 탁탁하는 소리는 개머리판을 손목 스냅으로 팔에 부딪혀서 나는 소리인데..보여주기식 보다는 실전적인데 중점을 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 동작들을 익히고 있는거와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는 분명하겠지만 1%라도 보여주기식이 있다면 그 에너지를 실전적인 것에 투자하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총검술은 대학때는 많이 안하고 고딩때 많이 했는데 고딩때는 M1 소총이었지요 M1소총은 소리 거의 안 납니다 M16은 대학생때 지급되었지요(공이 절단된 총기 대학학군단에 2개 중대분 영치)
팔꿈치에 개머리판 부딫히면서 철컥!철컥! 소리 안나면 얼차려 받던거 생각나네
총검이 어디가는지 모르겠음 그냥 자세일뿐
신총검술 원조다.
잘 하는데 .. 먼저 시선이 항상 공격대상의 적을 향해야 한다.
실전과 같이...
육본에서 교본 만들기 전에 100명의 시범단 구령 붙였었지..
추억의 영상이네...
그 당시 육군하사관 학교 주임상사님 잘 계시는지요?
I'm from Tiktok
I like Rok Military
연무16개동작 지금도 몸이 기억합니다
정확히 7번연결동작 총검술 이후로 숨이 안차다?
걘 가라다.
와 좀하다보면 총 개무거워서 손목 아프던데 개쩌누
조교따라 할려고 탁탁 소리낼려다 팔꿈치 멍들고 그랬었지ㅋ
팔꿈치 멍드는소리 들린다..
이젠 총검술도 폐지되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총검술 저거 아재들이나 아는거 아니냐 ㅋㅋ 라는 댓글이 달리는 시대..
총검 pt의 지옥 시작... 저정도면 거의 갖고 노는 수준인듯
우리 태규였구나 그때 법당 앞 훈련장 같은데.. 이거 안중사가 찍어준거였었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정준호도 창격술 잘했는데.. 준호는 인성이 엉망 이였지만 후임인 넌 참 착했지...탄약고 근무나가서 너랑 이야기나눴던것도 기억나네
내가 2중대 떠나기전에 너가 내 바로 밑에 후임이였었지? 반갑다 ㅎㅎ 추억 돋는 밤이네^^
Ptsd 오네요... 어우.... ㅠㅠ
근데 왜저렇게 탁탁 소리를 내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저게 저렇게 폼을 잡으려고 하니까 훈련병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잘 배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총으로 소리 내려는거에 집중을 하니까 총검술 100명이 배우면 10명정도만 총검술 하고 나머지는 잘 못함. 알고 있는 애들도 조교출신들이나 몇명 알고 있음
저거못햐서 한손으로 총드는 벌 주는데 손이 떨리더라...2000년군번
20군번인데 지금도 해요 한손으론 엎드려 한손으론 하늘높이 총 들기
총검술과 샤워의 특징..
하고나면..
정말 세상에서 내가 제일 완벽하고 잘해보임
나도 조교였지만..그당시..왜 저렇게 총검술을 시범보였는지..지금도 모르겠다.....아무리 각과 멋을 얘기하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유용해 보이지 않았으니...
총검술 할빠엔 창을따로들고다니는게 효율적일뜻.. 총은무검고 휘두르기 힘듬잖소
잘하네..
근데 찔러총이 예전이랑은 달르네..
예전 찔러총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엄청 쎄게 찔러총 하든데 ..
어느게 나은지는 나도 잘모르겟음..
보는 것만으로도 숨막힌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총검술이지.
그래도 총검술은 필요하다
총소리 내는게 포인트지 잘한다
이거 말고 16계 있지 않나 논산에서 배운것 같은데
촵 촵 하느 소리내기 어렵덩데....
95년 28사단 신교대 382기
그당시 천영일조교가 총검술 잘했는데
송학범 천영일 양승민 박정배 우oo
벌써 20년이 지났는데 조교이름이 기억나네ㅋㅋㅋ
이동할때 맨날 앞에총 한 상태에서 이동한다고 팔 엄청 아팠는데 진짜; 가만히 서 있을때도 세워 총 안 시켜주더라 ㅋㅋㅋㅋ
ㅜ얼차레많이받았던아픈기억..ㅠ
저걸 실전에서 써먹을 순 있을까?
북한군들은 대검을 손으로 들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방식으로 하던데 저런 총검술이 도움이 될런지..
저렇개 시범보이고 훈련 받으면 실전 개작
처음 총검술 배웠을 따 막고차 구분동작에서 총으로 막는자세에서 버티라고 할때가 제일 힘들었는데 ㅋㅋ
춤이가?
군대가 장난이가?
해병대 693기 수료식 영상 좀 보거라들!!
태권도도 그렇고 총검술도 그렇고 자세를 잡고 총검을 다루는것을 익히는것이지 실전이 어떻다 저떻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전에는 알아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존때문에 찌르기때문이지 평소 착검한 총의 무게와 그 총검을 이리저리 다루는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번도 총검을 만져보지 못한 사람과 총검술을 반복동작으로 익힌 사람이 백병전투에서 대치하면 당연히 총검을 다뤄본 사람이 훨씬 유리하지요. 총검술이 필요없는 동작이 아닙니다.
사람의 정신력!한국은 북한을 이순없어😊
사람의정신력한국은북한을이길수없어😊
총검술하고나믄 소리내느라 팔꿈치존나 아품 ㅋㅋㅋ알ㅈ??
총에 꽂혀있는 대검이 주는 위압감이란...
존나잘하네
미필 : 뭐야? 흐느적 거리네...이게 뭐람?
군필 : 와아~ 장난 아니다. 각이 살아있네.
팔꿈치쪽 첨에 디지게 아픈데...ㅜ 탁탁 소리내야되서ㅜ
88군번 잘합니다
총검술이 아니고 총검무 아임메
FM되로 잘하는데 와?
조성수 되로->대로
와 저 더위에 저 쇳덩이들고 총검술하면 존나 실탄만주면 북한 처들어갈수있을거같았던때가 벌써10년전이네 수기사라고해서 서울에서 근무하는지알고 겁나좋아했는데 맹호부대였다는...ㅋㅋ아직도 생각나네 창문넘어 담장보면서 동기들이랑 저 담장만 넘으면 맥주먹을수있겠지 치킨먹을수있겠지
문영철 넘어->너머
와 추억돋네 설마했는데 26사네..저기서 교육 많이했는데 전역할때쯤 신막사 짖고 있었는데ㅋ
벌써 전역한지 10년이네..
훈련소에서 M-16으로 총검술 훈련 받느라 팔 빠지는줄..소총은 또 왜 그렇게 무겁던지..
브라보
명 받았습니다에서 진이한이 했던 총검술이 이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챙피하지만 난 총검술 마스터 못하고 수료했는데 ㅜㅜ아직도 좌로베어 잘못하겠음..
조교답다.
주체격술.보여달라는 구독자 분들께 시범동작을 보여주겠습니다
훈련병때 딱딱 소리나는거 신기했는데
산악지형인 한반도는 백병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음으로 총검술은 필요해
총검술은 21 사 신교대 우진문이 최고! ㅎㅎ
백퍼 팔꿈치멍듬 ㅋㅋ
저동작기억하면서 싸우다가는
저동작다써먹기전에 상대칼에죽는다
ㅡㅡㅋ 난 왜 총검술이 기억이 안나는지...
훈련소이후는 해본적없어서ㅡㅡㅋ
저렇게 어려운걸 내가 했었다니..
괜히 만든건 아니겠지만 실전에 효과적일지는 의문이 든다.
부분 동작은 좋은데 연계시 절도가 없네.. 허느적 거리고...
북한 놈들은 이거 보고 뭐하고 할지 참 궁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