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담도 캐릭터 진짜 잘잡은게.... 거의 모든일에 항상 여유있는 캐릭터였고, 치밀하게 일을 준비하는 타입으로만 그려지다가도, 정작 가장 중요한 돈이 타들어가는 순간에는 가장 기본적인 소화기의 사용법도 모른다는 설정이 진짜... 다 가지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게 없는 사람이라는 설정이랑 너무 들어맞는것같다.
아귀는 첫판에 4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콜해서 패를 까는데 고니는3땡, 아귀는 4땡으로 고니에게서 4억을 따낸다 고니는 여기서 아귀가 기술을 썼음을 어렴풋이 감으로 느낀다 2번째판, 아귀는 3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받고 추가로 배팅하려 한다 3억 받고 3억을 더 배팅하려 할때, 짝귀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마라 슬쩍 아귀의 눈을 쳐다본다 아귀는 눈을 내리깔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이때 고니는 아귀가기술을 쓰고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그리고 확인을 위해 배팅을 끝 내고 패를 깐다 결과는 8곳대 9곳, 아귀가 또다시 돈을 가져간다 아귀가 기술을 써서 패를 돌리고 있다는것은 짐작하고 있지만 두번이나 패를 돌렸음에도 아귀의 밑장빼기는 고니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본인의 실력으로는 아귀가 기술을 쓰는 순간을 캐치할 수 가 없는상황. 고니는 아귀가 타짜로서 본인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계속해서 아귀가 밑장을 빼고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후 고니는 아귀가 얼마를 배팅하든 절대 받지않고 죽기만 한다. 첫 배팅이 4억이었는데 2천까지 내려가도 절대 콜 하지 않고 죽기만 한다. 니가 기술을 쓰고 있는것을 알고있다는 무언의 항의인 셈 밤새 죽기만 할거여? 아귀는 고니를 슬쩍 떠본다 남이사 죽든 말든, 언제 나 죽었다고 부조금 내셨소 이쯤에서 삼촌은 그만하고 바둑 한판 두쇼 더이상 고니가 넘어오지 않음을 알고 아귀는 기술을 쓰는것을두고 자연빵으로 치기로 마음 먹는다 동시에 호구가 고니에게 괜한 돈을 잃지 않게 판에서 나가게 한다. 자 지금부터 선수끼리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지금부터는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치겠다는 선전포고를한다. 이후 여러판이 오가며 아귀와 정마담이 선을 잡는 장면이 이어진다.(아귀가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하기에 정마담도 이기는 판이 있는것) 누구도 기술을 쓰지 않는 자연빵 판이기에 이욕고 고니가 이기고 선을 잡는 판이 나온다 오늘 처음먹나? 아이고 많이 자셔아할거신디 어?고거가지고 되것어 오늘 처음으로 선을 잡은 고니에게 아귀가 슬쩍 말을 건다 고니는 아귀를 떠보기 위하여 평경장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수라발발타 주문을 말하며 패를 섞는다 정마담은 평경장은 기차에서 오른팔이 잘리고 떨어져 죽었다고말한다 평경장이 오른팔이 잘렸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정마담이 알고있는 것을 듣고 고니는 평경장을 죽인것은 정마담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평경장 이야기로 아귀와 정마담의 주위가 산만할때 판때기에 서 처음으로 기술을 써서 패를 나눠준다 패를 받아들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고니가 기술을 써서 준 패라는것을 알아첸 아귀. 고니의 배팅을 받지않고 죽는다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 고니가 기술을 쓰기 시작한것을 눈치첸 아귀, 고니의 팔을 자를 준비를 해야겠다는 듯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린다 이후 고니는 아귀의 기술은 내가 잡아낼 수 없고, 자신의 기술은 아귀에게 잡한다는 사실을 역이용하여 전설의 명장면을 만든다
고니: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텐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아귀: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고니: 뭐야? 아귀: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고니: 증거 있어? 아귀: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 그리고 정마담한테 주려는 거 이거 이거, 이거 장짜리 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 고니: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아귀: 으허허허허허허허허! 호구: 예림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아귀: 패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해머 갖고 와. 정마담: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돼? 고니: 잠깐.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아귀: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 고니: 좋아.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지. 아귀: 이 씨벌롬이 어디서 약을 팔어? 고니: 씨발,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아귀: 후달려? 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질 건다. 둘 다 묶어! 아귀: 준비됐어? 까 볼까?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겄습니다잉. 따~라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리... 선장: 사쿠라네? 호구: 사쿠라야? 아귀: 내가 봤어. 이 씨발놈, 밑장 빼는 거 똑똑히 봤다니께! 고니: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 뭐 해, 니네 형님 손 안 찍고? 아귀: 야! 이 씨발놈 손모가지 찍어!
니미 이건 또 뭐여 정마담 저 새낀 뭐하는 새끼여 자 그럼 이제 우리는 돈만 챙기면 되는건가 어이 선장 고니 손 풀어줘 예 됐어 광열이형 꺼내 아 저 어떡하지 아 경찰에 연락해야죠 그래야겠지 아이그 내려쳐 잠깐 편경장이 오른팔이 잘렸다고 그걸 어떻게 알았어 하 그건 당연히 오른팔일거라고 아니야 왜죽였어 나한테 소리치지마 왜 이래 왜이래 빨리 찍어 이새끼야 못해 (?)알잖아 나 무시하는거 내돈도 무시하고 나 이해하지 너는 나 이해해야지 우리 돈부터 챙기자 돈부터 어헉 돈부터 챙기자고 다 널 위해서 그랬어 니가 그렇게 편경장만 따라 다녔으면 지금 이자리까지 올수 있었을것 같아 난 딴돈의 반만 가져가
@@ksjfiejdps3049 이거길거 같긴함 또 그냥 내 생각이자만 장을 줄때는 그 첫장에서 밑장빼는걸 잡지 않을걸 알았을거임 보통 밑장빼기의 진단법은 왼손의 음직임인데 (카드는 중지나 약지인데 화투는 검지잊가?..) 이 영화에서는 소리가 다르다 라는 점잔 나왔지만 처음에 알아채 잡고 밑장빼기냐고 한다면 근거가 없음 사실 9땡 장땡을 가지고 밑장을 뺐다는 증거라는거도 웃기지만 그건 영화설정이라 치고 밑장을 뺀걸 알아챘다더라도 분명 아귀가 자신의 패거 다 들어오기 전까진 근거가 없으니 장은 보지 않을거라 보고 다음깔 븐거같음 그 증거로 정마덤 아귀 고니 순인데 마지막으로 라는 말이 붙는거 보면 땡잡이로 생각하기 위해서라기보단 머지막으로 준 3은 3이든 5든 까면 어떤거든 상관없으니 배신자 라는걸 표시하는 3을 준거같음
고 니: (독백)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텐 밑에서 한 장. 정마담한테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아 귀: (고니의 손을 낚아채며)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고 니: 뭐야? 아 귀: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선글라스를 벗으면서)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고 니: 증거 있어? 아 귀: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그리고 정마담한테 주려는 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장짜리 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8] 고 니: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아 귀: (기가 차다는 듯이) 으허허허허허허허허! 호 구: 예림이(정마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아 귀: 패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해머 갖고 와. 정마담: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돼? 고 니: 잠깐.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아 귀: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 고 니: 좋아. (유리컵을 비워 패 위에 엎어놓는다)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지. 아 귀: 이 씨x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고 니: 씨발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아 귀: 후달려? 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질 건다. 둘 다 묶어! 아 귀: 준비됐어? 까 보까?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겄습니다잉. 따~라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리...[9] (10월(단풍)이라고 확신하고 패를 뒤집는데 나온 그림은 3월(벚꽃) 광. 아귀 순간 말이 없어진다[10][11]) 선 장: 사쿠라네? 호 구: 사쿠라야? 아 귀: 내가 봤어. 이 씨x놈 밑장 빼는 걸 똑똑히 봤다니께! 고 니: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12]이런 거 안 배웠어? 뭐해, 니네 형님 손 안 찍고? 아 귀: 야! 이 씨x놈 (고니의) 손모가지 찍어!
정마담도 캐릭터 진짜 잘잡은게.... 거의 모든일에 항상 여유있는 캐릭터였고, 치밀하게 일을 준비하는 타입으로만 그려지다가도, 정작 가장 중요한 돈이 타들어가는 순간에는 가장 기본적인 소화기의 사용법도 모른다는 설정이 진짜... 다 가지고 있는데 정작 중요한게 없는 사람이라는 설정이랑 너무 들어맞는것같다.
그랴서 이대나온 여자인데 소화기 사용법도 모르는 거였네.....
노후되서 사용이 안됐을수도 있고
정신줄 놔서 까먹었을수도 있고
애초에 모를수도 있죠
이런 해석은 또 처음이네요 멋지네요
크....ㄹㅇ 일반적으론 머리 잘 돌아가지만
막상 단순해야할 순간엔 멍함😮😮
원래 ㅈㄴ 긴장감있는 장면인데 하도 밈화되서 볼때마다 웃기네
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
ㅇㅇ
돼서
돼서
됐어
아귀 손목 찍힐때 표정보소ㅋㅋ
엄청 놀라고 아프고.... ㅠㅠ
느리게 보면 아귀 손모가지 안 찍힘
@@manji-zy4tt4yv8l 그럼 어디 찍힘?
@@fkaus4456 자세히보면 완전히 찍히진 않고 오른손 손목 약간 뒤에서 오른쪽 끝자락 팔에
@@manji-zy4tt4yv8l 당연하지 ㄹㅇ로찍으면 감독 바로고소당하지ㅋㅋ
@@머선129-r1b 애초에 조금만 찍혀도 고소먹거든요 ㅋㅋ
0:00 비수
0:19밑장빼기
정마담 부하랑 아귀 부하는 찍으네 마네 싸우고 있고 아귀는 혼자 넋나가서 복기하고있고 고니는 정마담이랑 싸우고 있고 한 장면에서 세 일이 동시에 진행되는 개판인데 하나도 난잡하게 안느껴지는 신기한 영화
4:12 와 진짜 봐도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남녀 통틀어서 '돈에 미쳤다.' 라는 걸 이렇게 온몸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얼마나 될까요... 무슨 생각 하시면서 연기 했을까...
김혜수가 연기를 잘한건 맞지만 남녀를 통틀어서라... 한국배우들을 너무 무시하시는 처사가 아니신지??
@@tlsdml45 ? 그런쪽이 아니라 그만큼 김혜수 배우가 대단하다는 것을 과장법으로 말하신거 같은데..
@@tlsdml45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다는거지
@@tlsdml45 김혜수 여우주연상에 연기대상만 3번 받은 사람인데 무시는 너가 하는듯 ㅋㅋ
돈에 미쳤다기보단.. 자기돈이될수있는 몇억원현금을 눈앞에서 불태우려하는데 심장이 내려앉을거같고 공포감이드는건 누구나 똑같지않을까요?
진짜 타짜는 이렇게 짧게 짧게 영상 편집해서 올라와 있는거 보면 조회수가 낮은게 하나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타짜 팬이든 아니든 수십번씩은 봤다는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존나 잘한다 ㄷㄷㄷㄷㄷㄷ
아수라발발타 아수라발발타
언제봐도 쩔어
진짜 쩐다
4:35 이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소화기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배우라는 거구나
그러게 말입니다 ㅋ😅
+ 던지는 소화기도 나온...ㅋㅋㅋㅋㅋ
@@멘탈_바사삭 아 ㅋㅋㅋㅋㅋ
소화기 유통기한이 지나서그럼
소방교육의 중요성..
아귀 혓바닥이 길다는 저 대사...캬...언제 들어도 도발용으로 쓰기에는 좋은 대사죠.
4:12여러분들은 돈미새의 비명소리를 듣고계십니다
저정도 돈이면 그럴만두하지 너네 집 불타고 통장 불타는데 음 그러쿤 그러겠니
소름이다...가슴에 웅장함이 날아와 꽂힌다...
아 이 긴장감 있는 장면이
그 영어더빙 영상본뒤
원본을 봐도
볼떄마다 웃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더빙이 됐어ㅛ??? 오호😊ㅣ
비수 플라잉 마이 찌찌 ㅅㅂ.... ㅋㅋㅋㅋㅋㅋ
4:49 표정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응기잇~
@@aniseed5819 하으응..
이 와중에 손 안 찍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승우 눈빛연기 미쳤구나
위애서 뺄때랑 밑장 뺄때랑 소리 진짜 다다르네 ㄷㄷ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대사다 ㅋㅋ 특히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새끼가~ 이게 가장 인상깊음 ㅋㅋ 현실에서 헛소리하는 인간들한테 딱 써먹기 좋은 대사기도하고
3:24 아니 이게 왜 사쿠라야
사쿠란보는 아니니까
어케들었누
아귀는 첫판에 4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콜해서 패를 까는데 고니는3땡, 아귀는 4땡으로 고니에게서 4억을 따낸다
고니는 여기서 아귀가 기술을 썼음을 어렴풋이 감으로 느낀다
2번째판, 아귀는 3억을 배팅하고 고니가 받고 추가로 배팅하려 한다
3억 받고 3억을 더 배팅하려 할때, 짝귀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마라
슬쩍 아귀의 눈을 쳐다본다
아귀는 눈을 내리깔고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이때 고니는 아귀가기술을 쓰고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그리고 확인을 위해 배팅을 끝
내고 패를 깐다
결과는 8곳대 9곳, 아귀가 또다시 돈을 가져간다
아귀가 기술을 써서 패를 돌리고 있다는것은 짐작하고 있지만 두번이나 패를 돌렸음에도 아귀의 밑장빼기는 고니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본인의 실력으로는 아귀가 기술을 쓰는 순간을 캐치할 수 가 없는상황.
고니는 아귀가 타짜로서 본인보다 한참 위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허탈한 웃음을 짓는다
계속해서 아귀가 밑장을 빼고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후 고니는 아귀가 얼마를 배팅하든 절대 받지않고 죽기만 한다.
첫 배팅이 4억이었는데 2천까지 내려가도 절대 콜 하지 않고 죽기만 한다.
니가 기술을 쓰고 있는것을 알고있다는 무언의 항의인 셈
밤새 죽기만 할거여? 아귀는 고니를 슬쩍 떠본다
남이사 죽든 말든, 언제 나 죽었다고 부조금 내셨소
이쯤에서 삼촌은 그만하고 바둑 한판 두쇼
더이상 고니가 넘어오지 않음을 알고 아귀는 기술을 쓰는것을두고 자연빵으로 치기로 마음 먹는다
동시에 호구가 고니에게 괜한 돈을 잃지 않게 판에서 나가게 한다.
자 지금부터 선수끼리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지금부터는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치겠다는 선전포고를한다.
이후 여러판이 오가며 아귀와 정마담이 선을 잡는 장면이 이어진다.(아귀가 기술을 쓰지 않고 자연빵으로 하기에 정마담도 이기는
판이 있는것)
누구도 기술을 쓰지 않는 자연빵 판이기에 이욕고 고니가 이기고 선을 잡는 판이 나온다
오늘 처음먹나? 아이고 많이 자셔아할거신디
어?고거가지고 되것어 오늘 처음으로 선을 잡은 고니에게 아귀가 슬쩍 말을 건다
고니는 아귀를 떠보기 위하여 평경장의 트레이드마크인 아수라발발타 주문을 말하며 패를 섞는다
정마담은 평경장은 기차에서 오른팔이 잘리고 떨어져 죽었다고말한다
평경장이 오른팔이 잘렸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는데 정마담이 알고있는 것을 듣고 고니는 평경장을 죽인것은 정마담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평경장 이야기로 아귀와 정마담의 주위가 산만할때 판때기에
서 처음으로 기술을 써서 패를 나눠준다
패를 받아들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고니가 기술을 써서 준 패라는것을 알아첸 아귀. 고니의 배팅을 받지않고 죽는다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
고니가 기술을 쓰기 시작한것을 눈치첸 아귀, 고니의 팔을 자를 준비를 해야겠다는 듯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린다
이후 고니는 아귀의 기술은 내가 잡아낼 수 없고, 자신의 기술은 아귀에게 잡한다는 사실을 역이용하여 전설의 명장면을 만든다
타짜 1편을 그리만이 봤는데 이글을보니 내가 본게 전부가 아니였음을 느꼈다
와 이거다
이게 리얼이다 역배팅;;;;;;;
4:45 지금까지 몰랐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마지막에 내려치기 직전에 아귀가 찍으라고 한거였네ㅋㅋㅋㅋㅋㅋ
정정당당 씹상남자 그자체ㅋㅋ
패배를 인정함 찍어!
오
내가 롱테이크 한씬 전체 대사를 다 외우고 있는 유일한 영화
당황하지 않고 소화기를 찾는 예림이.. 👍
이긴 하지만 못쏨..
그래봤자 의미없는...
1:41 함정카드 발동!!
0:18
이거 실제 영화로 봤는데 밑장빼기 할때 엄청 떨렸음..ㄷㄷ
3:24 이게 왜 사쿠라야 ㅋㅋㅋㅋㅋ
고광렬이는 곧바로 손바닥 푹찍 했는데 고니는 좀 오래 걸리네...고니의 손기술도 수준급이라 아귀도 확신이 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는 걸까 아니면 일부러 다른 패들이 다 깔릴때까지 기다린걸까...?
아귀가 이순신이 된다는게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윤석 연기 일품이다 진짜
1:41 따라리라라리... !!??
???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디만 걱정하지 마세연
이분도 그거 보시고 오셨네 ㅋㅋㅋz
근데 진짜 밑장뺄때 소리다르네 ㅋㄱㄲ
김혜수누님은 이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어
나이 40 먹고 이 장면 만큼 다시본 영화가 없음 레전드 오브레전드 영화
조승우 저 연기했을 때가 한국나이로 27살... ㄷㄷ
고니: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텐 밑에서 한 장. 정마담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아귀: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고니: 뭐야?
아귀: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고니: 증거 있어?
아귀: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 그리고 정마담한테 주려는 거 이거 이거, 이거 장짜리 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
고니: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아귀: 으허허허허허허허허!
호구: 예림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아귀: 패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해머 갖고 와.
정마담: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돼?
고니: 잠깐.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아귀: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
고니: 좋아.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지.
아귀: 이 씨벌롬이 어디서 약을 팔어?
고니: 씨발,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아귀: 후달려? 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질 건다. 둘 다 묶어!
아귀: 준비됐어? 까 볼까?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겄습니다잉. 따~라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리...
선장: 사쿠라네?
호구: 사쿠라야?
아귀: 내가 봤어. 이 씨발놈, 밑장 빼는 거 똑똑히 봤다니께!
고니: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 뭐 해, 니네 형님 손 안 찍고?
아귀: 야! 이 씨발놈 손모가지 찍어!
니미 이건 또 뭐여
정마담 저 새낀 뭐하는 새끼여
자 그럼 이제 우리는 돈만 챙기면 되는건가
어이 선장 고니 손 풀어줘
예
됐어 광열이형 꺼내
아 저 어떡하지
아 경찰에 연락해야죠
그래야겠지
아이그
내려쳐
잠깐
편경장이 오른팔이 잘렸다고
그걸 어떻게 알았어
하 그건 당연히 오른팔일거라고 아니야
왜죽였어
나한테 소리치지마
왜 이래 왜이래
빨리 찍어 이새끼야
못해
(?)알잖아 나 무시하는거 내돈도 무시하고
나 이해하지 너는 나 이해해야지
우리 돈부터 챙기자 돈부터 어헉
돈부터 챙기자고
다 널 위해서 그랬어
니가 그렇게 편경장만 따라 다녔으면 지금 이자리까지 올수 있었을것 같아
난 딴돈의 반만 가져가
@@rmrjajtwu 나 그렇게 보지마 알잖아~ 나 무시하는거 내 돈도무시하고
클린한 도박장을 꿈꾼 아귀의 일장춘몽
너무 ...웃곀ㅋㄱㅋㅋㅋㅋㅋ
1:42
아귀:따라리라ㄹ
"사쿠라네"
"사쿠라여?"
아귀:내가 봤어 이 시×놈 밑장 빼는거 똑똑히 봤다닝께
고니가 화투 섞을때 아귀 눈 쳐다보는게 포인트. 짝귀가 구라칠때 상대방 눈쳐다보지 말라고 한거 역이용. 진짜 명작임.
확실히 밑장빼기는 뭔가 가라락 하는 소리가 들리고
위에서 뺀거는 샥 소리가 들림
이제 아귀 대사는 거진 다 외운 것 같다. 진짜 임팩트 하나 최고
4:32 멘붕온 아귀의 한마디 "왜 정마담한테 사쿠라를 주냐...?"
그래서 왜 사쿠라준거임
@@huinang2211 그것도 있지만 사쿠라는 배신자를 뜻하기도 해서 평경장을 죽인 정마담에게 꼽을 주는 동시에 아귀까지 자르려 한거임
짝귀가 구라칠때 상대방 눈 보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일부로 함정 걸리게 밑장뺄때 눈을 응시하는것도 고니의 계획임
@@derellashin189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에 사쿠라니 세끗이지
화투 안쳐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땡에 사쿠라가 3끗인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
장을 펼쳤으면 장땡으로 착각하게
사쿠라를 펼쳤으면 땡잡이로 착각하게 만들기 위해서임
@@ksjfiejdps3049 이거길거 같긴함 또 그냥 내 생각이자만 장을 줄때는 그 첫장에서 밑장빼는걸 잡지 않을걸 알았을거임
보통 밑장빼기의 진단법은 왼손의 음직임인데 (카드는 중지나 약지인데 화투는 검지잊가?..) 이 영화에서는 소리가 다르다 라는 점잔 나왔지만 처음에 알아채 잡고 밑장빼기냐고 한다면
근거가 없음
사실 9땡 장땡을 가지고 밑장을 뺐다는 증거라는거도 웃기지만 그건 영화설정이라 치고
밑장을 뺀걸 알아챘다더라도
분명 아귀가 자신의 패거 다 들어오기 전까진 근거가 없으니
장은 보지 않을거라 보고 다음깔 븐거같음
그 증거로 정마덤 아귀 고니 순인데
마지막으로 라는 말이 붙는거 보면
땡잡이로 생각하기 위해서라기보단
머지막으로 준 3은 3이든 5든 까면 어떤거든 상관없으니 배신자 라는걸 표시하는 3을 준거같음
고니 목소리 카리스마있고 좋다
이 명장면은 모를수가 없지...암...
호구아저씨 목소리 너무 좋음ㅋㅋ
00:08 00:16
00:19 00:23 00:28 00:37
00:42 00:47 00:54
01:03 01:07 01:09 01:1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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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 명대사..
어떻게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가슴에 꽂히지?
이제는 무음으로 봐도 절로 음성지원이됨.
0:46
걍 모든 대사가 자주쓰이는 밈이네 ㄷㄷ
쳣마디가 너무 멋지다
굿 고니 연기 최고
욕심은 화를 부른다 바둑둘떄 명언
부득탐승 승리를 탐하면 이기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인상깊은 으흐허허하하하하
마지막 뭔뎈ㅋㄱㅋㄱ
아주 불난데 정마담 부채질 하는구나..뭐라도 찾아서 덮어야지...
메쉬 Auto K
@@jhk1577 소화기도 안전핀도 안뽑음ㅋㅋㅋㅋㅋ
4분57초짜리 영상이 말년개콘보다 시청률 높을듯
1:43 1:49 확실한 승부
고 니: (독백)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텐 밑에서 한 장. 정마담한테도 밑에서 한 장. 나 한 장. 아귀한텐 다시 밑에서 한 장. 이제 정마담에게, 마지막 한 장.
아 귀: (고니의 손을 낚아채며) 동작 그만. 밑장빼기냐?
고 니: 뭐야?
아 귀: 내 패하고 정마담 패를 밑에서 뺐지? (선글라스를 벗으면서)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고 니: 증거 있어?
아 귀: 증거? 증거 있지. 너는 나한테 구땡을 줬을 것이여.그리고 정마담한테 주려는 거 이거 이거, 이거 이거 장짜리 아니여? 자 모두들 보쇼. 정마담한테 장땡을 줘서 이 판을 끝내겠다, 이거 아니여?[8]
고 니: 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 새끼가!
아 귀: (기가 차다는 듯이) 으허허허허허허허허!
호 구: 예림이(정마담), 그 패 봐봐, 혹시 장이야?
아 귀: 패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해머 갖고 와.
정마담: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돼?
고 니: 잠깐.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아 귀: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
고 니: 좋아. (유리컵을 비워 패 위에 엎어놓는다)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 거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든지.
아 귀: 이 씨x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고 니: 씨발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아 귀: 후달려? 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질 건다. 둘 다 묶어!
아 귀: 준비됐어? 까 보까?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겄습니다잉. 따~라라란~ 따라란~ 따라란~ 따~ 쿵짝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리...[9]
(10월(단풍)이라고 확신하고 패를 뒤집는데 나온 그림은 3월(벚꽃) 광. 아귀 순간 말이 없어진다[10][11])
선 장: 사쿠라네?
호 구: 사쿠라야?
아 귀: 내가 봤어. 이 씨x놈 밑장 빼는 걸 똑똑히 봤다니께!
고 니: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12]이런 거 안 배웠어? 뭐해, 니네 형님 손 안 찍고?
아 귀: 야! 이 씨x놈 (고니의) 손모가지 찍어!
나무위키 그대로 들고왔네
아....저거 [9]이거 지우면 되는뎈ㅋㅋㅋㅋ
빡대가리쥬?
꺼무위키 나라
아귀 손목 찍히는 장면을 잘 보시면 아귀 부하가 일부러 비껴서 찍습니다(아님 말고)
2012 Mostwanted ㅋㅋ
2012 Mostwanted 아니요 제대로 맞았어요 그거때문에 아귀도 손가락 잘려요
오 진짜네 0.25배속 하니까 보이네
진짜 찍을순 없쟎아요.
손완전 옆에다 찍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스티로폼 소품 하나 만들어서 제대로 찍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제보니까 밑장이랑 윗장 째는 소리가 진짜로 다르게했네
0:19 말 하는거 봐;; 동작 그만 기관총인가? 말 전내 빠르네
기관총?
@@uuusserr 기관총 처럼 말이 빠르다는거에요
@@폼폼-n9w 아 ~~이냐? 라고 해서 헷갈리신줄
이 영화를 보고 난 후부터 친구들과 내기할때마다 하는말이 있지..
난 딴 돈의 겜비만 가져가.
지랄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00:19 동작그만
연극보는거 같기도 하고...ㅈㄴ 명작이다
멋지다
명대사가 ㅈㄴ 많은 영화
도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ㄷㄷㄷ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선생님 도박은 재미로 하세요
사쿠라가 광인거 보니 장땡위에 광땡도 있었다는건데 아귀는 어케 자기패가 구땡이라는걸 알았지... 삼팔광땡만 줘도 일삼 광땡 , 장땡 구땡 다이기는건데...
저때 족보 기준 장땡이 최고라서 다음 패인 구땡 보고 좋아서 올인하라고 구땡 줬구나? 생각한 듯
이장면의 압권은 정마담이 점마가 되는 포스여 사쿠가튼냔
모든게 완벽하다
돈이 최고지
3:54 ??? : 악의 힘이 날 충동질 해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이건. 절대. 진리다.
이게 2006년작이라니!!!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이장면 이후에 정마담이 38리볼버로 배위에서 주차장 까지 사격...이대 나온데다가 707출신이었나 ?
쏠수있어!
최소5발은다쏴야하는데 ㅋㅋ
굿굿!!고니 최고
선생님 죽인거에 분노하는 고니
0:19 '그' 장면
시발돈을 태워! 태울거면 나줘!
0:45 예리미 가서 해머 가져와
김혜수 ㅈㄴ예쁘네
1:36
아귀가 어떻게 나올지 알고 그 심리를 역이용한 승리
공익광고 성우 보고 다시 왔다
0:18 빙다리 핫바지 맞았음 ㅅㄱ
돈에뷸지르면 배도 타는거 아니여?
여기서 명대사 2개가 나온다
지금보고 알았는데
정마담마지막 패는 밑장 안뺏구나
이제알앗네
연기 타짜 ㅈㄴ 잘하다 근대 돈🤑
명대사가 몇개여
명대사가 몇개가 탄생한거지
이거 아귀가 억울한 거래요... 고니가 바꿔친 거
세컨 딜 그걸 꽤 뚫어버리넹...
밑에서 빼는건 바턴딜 두번째에서 빼는게 세컨딜 목적은 비슷하지만 전혀다른거
저게 대단한게 패를 섞어도 위치를 계산하고 있다는 뜻이니깐
싸늘하다 가슴에 비숑이 날아와 꽂힌다
아귀한테 밑에서, 정마담에서 밑에서 한 장, ‘나’는 왜 위에서 뺄까요? 위에서 빼는 게 정상인데…
찍을때까지 기다려주는 아귀... 의외로 자기가 한말은 지키는..?
지금보니깐 아귀가 패확인도 다하고 있는데 구라 설계쳐서 단풍으로 바꾸지 그랬는가
1:04 손모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