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를 꾸미는 것도 쉬운게 아니죠. 남들 놀 때 쇠질하고, 술대신 화장품에 투자하고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노력이 필요한 행동이죠. 그런 부지런함을 30대 이상이면 다 알게되고, 그런 사람들이 호감형이 되는거죠. 일단 부지런한 사람이란 건 먹고들어가니 사회생활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김에는 '잘생긴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잘생김' 이라는게 또 하나 있음. 그냥 자기관리 잘하고, 매사 열심히고, 긍정적이고, 올바른 자기주관이 있는 사람들은 실제 물리적으로 외모가 별로 여도 뭔가 되게 잘생겨보이는 느낌을 줌 생각 해보면 주변에 그런 사람 한둘 정도는 떠오를 꺼임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정말 공감되는게 많아서 댓글달아요 저는 4년동안인가? 짝사랑했던 여자힌태 차이고 내가 못생겨서 차인건가..? 이러면서 슬퍼하고 좌절하다가 친구가 너 안못생겼다 근데 니까 꾸미지도 않고 자기관리도 안한다. 소리 듣고 운동하기 사작했어요 머리도 투블럭 이런거 말고 새로운거 도전하고, 눈썹문신, 턱수염제모, 메이크업, 패션 관리 심지어 저는 운동해도 안빠지는 여유증까지 있었어서 지방흡입까지 했어요.. 지금 이렇게 노력한지 2년이 지났는데 쏟아부은 비용만 1000만원은 될꺼에요 제가 딱 30인데 지금 시점에서 느끼는건 자존감 정말 많이 올라갔고, 지나갈때 여자들 시선이 다른게 느껴져요, 예전에는 틀딱 아재 이런 소리만 들었는데 요즘에는, 저 형은 진짜 눈도 겁나 예쁘고 잘생겼다, 걍 넘사벽이다 이러는데.. 그소리 듣고 눈 크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더라구오.. 심지어 제가 학원일을 하는데 학부모 상담오시면 대학교 재학중이냐고 물어보셔요..ㅋㅋ 지금도 주4회정도 운동하면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얼굴에도 만족하고 있구요, 진짜 자기가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은 제가 했던 것 처럼 노력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학창시절부터 지루성피부염을 달고 살아서 피부가 굉장히 컴플렉스였어서.. 단순히 피부가 좋아보이고싶다는 마음에 대학가면서 바르는것도 신경쓰고, 피부화장도 연습하고, 선크림 꼭 챙겨바르고 정말 주변에서 남자가 뭐 저렇게까지 화장품이나 피부에 관심이 많냐고 할정도로 신경썼는데, 이게 30살까지 오니까 확실히 격차가 벌어지더라고요. 제 피부엔 점 말고는 기미같은 색소 보이지도않고, 눈가 주변에 잔주름도 전혀 없는데 친구들보면 눈밑에 볼쪽에 색소 올라와서 얼룩덜룩하고 눈가 주변으로해서 잔주름 생겨나서 나이먹었다는게 보임. 그리고 손이랑 몸 피부도 관리하는데 손이 진짜 10년도 뒤집을만큼 차이 엄청 나고요. 첨 보는 사람 악수할때마다 손 굉장히 부드럽다고 칭찬받습니다. 컴플렉스때문에 시작했지만 지루성피부염 거의 다 사라진 지금도 재밌기도하고 그만큼 차이가 보이니까 꾸준히 열심히 하고있어요.
@@jovenrico6070 20대 초반엔 비싼거, 싼거 안 가리고 좋아보이는거 이것저것 다 사서 써보다가 한 3년전부터는 '유화이'라는 메이크업아티스트분 추천템중에서 피부타입에 맞는거 루틴짜서 쓰고있어요. 뭐 쓰는지 물어보셨으니 그래도 답 드리자면, 현재는 여름이라 믹순 갈락토미세스 에센스나 병풀에센스를 토너단계에서 쓰고 허블룸 콤부차에센스 하나만 바르고 얼굴 스킨케어 끝입니다. 선크림은 갓성비로 비오레 아쿠아리치 에센스타입 여러개 쟁여서 쓰고, 바디제품은 여름이라 아임프롬 윤슬 실키 바디로션 라이트해서 장마철에 잘 쓰고있고요. 손은 건조할때 스킨앤랩 배리어덤 릴리프밤 발라줘요. 파운데이션까지 하게되면 아르마니 파워패브릭+ 정말 얇게 발라요. 웬만한 남자 뷰티 유튜버들보다 훨씬 더 얇게요. 그럼 완벽하게 결점 커버는 당연히 안 되겠지만 그만큼 화장한 티가 안 나고 전체적인 톤보정 되고요. 화장품 관심많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돌고돌아 정착하는곳이 저분이에요. 색조메이크업은 워낙 취향의 비중이 커서 저 메이크업아티스트분이 최고라고 말할 순 없지만, 스킨케어쪽은 진짜 독보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할만한 정보가 가득하고, 데이터가 많아요. 뷰티업계에선 이미 유명하세요. '화이화이해'라는 유튜브 가보셔서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쭉 배워보세요.
@@오잉-d4h 저는 사춘기때만 엄청 심했고 그 뒤로는 경증으로 은은하게 있고 얼굴에 자주 면포가 올라오는 형태로 진행되었어요. 두피에는 붉은기랑 트러블이 10몇년동안 계속 있었고요. 지루성피부염이라하면 과다피지로인한 문제라고 인식해서 피지를 바싹 말리는 케어제품이 많은데, 오히려 저는 이런걸 쓰면 악화되더라고요. 샴푸도 오히려 유분기는 없지만 세정력 좀 덜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인 제품 쓰고요. (제품은 아윤채 더마카밍샴푸) 얼굴쪽은 유분감이 많은 크림은 지양하되, 수분감이 많지만 지속력이 좋은 에센스같은 제품을 신경써서 사용합니다. 건조해서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지않을정도, 라이트하지만 보습감이 있는 정도의 케어를 해준다음에 저는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줍니다. 미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스킨케어를 아주 약간 라이트하게하면 수분이 조금 빨리 증발하기에 미스트에 있는 보습성분들이 보충이되면서 수분 공급이 되는것도있고요. 이렇게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주면서 속당김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지루성피부는 얼굴과 두피에 열감이 많아서 미스트를 뿌려줌으로써 얼굴 열감을 일시적으로 내려주는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제품도 중요하지만 클렌징이 가장 중요했던거같아요. 지루성피부가 가장 피해야할 것이 두피, 얼굴 막론하고 '과잉세정'이에요. 피부장벽 무너져서 만성 피부염으로 진행이 된 상황인데 여기에 클렌징이 자꾸 들어가면 아무리 좋은걸 발라도 피부가 정상적인 피부로 재생이 안 되고 피부장벽 무너진 상태가 계속 유지되거든요. 샴푸도 세정력 약하고 촉촉한것, 얼굴 클렌징도 절대 이중세안 하지않고 아침에는 물로만 여러번 헹구고 수건으로 물기 톡톡 닦아주고, 저녁에만 맨 얼굴일때 약산성 폼클렌징쓰고요.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바른 날에는 클렌징밀크 하나만. 코나 미간, 볼쪽에 굳은 피지덩어리가 좀 만져진다 싶을때만 클렌징오일 하나만 씁니다. 요약하면 클렌징을 오히려 꼼꼼하게 하지말고 약하게 할것! 클렌징은 청소가아니라 피부를 갉아먹는 행위라고 생각하면서 유의하며 관리해야하고요. 보습제품은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면 피부는 재생주기에따라 장벽이 복구되면서 회복합니다.
@@ty-ul2st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산성 세안제를 쓰니 트러블이 자주 올라와서 알칼리성 세안제로 바꿨었는데 이게 더 독이 된 것 같네요 혹시 바디워시는 어떤 거 쓰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샴푸부터 바꾸고 말씀 해주신 것들 실천 해볼게요. 감사드려요!!
그냥 말하는것같지만 정말 인생의 어떤부분에서 진리를 말해주고있으심.. 아니 어쩌면 거의 모든부분일수도. 실시간 댓글 상태보면 답도없고 나중에 멋훗날 후회할 친구들 많이 보이네.. 운동해서 인생덕본 입장으로써 참 좋은일 하고계십니다 한명이라도 이 영상보고 바뀌어서 인생이 바뀌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이채훈-d3r 그럼 그냥 안 하면 됨. 다른 대댓글들도 찐따 냄새 나서 걍 싸우기 싫어서 반응 안 했는데, 음... 그냥 안 하고 그렇게 살면 돼요. 강요할 건 아니니까. 극복될 만한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계속 안 하고 있으면 알아서 인생 살아지니까, 뭐 어렵다는 사람 붙잡고 같이하자고 할 것도 아니니까 걍 안 하고 그렇게 살면 됨.
07:14 여기서 진짜 개공감합니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매일 gym가서 5-7킬로 이상 뛰고 쇠질해가지고 65-66 킬로에 체지방률 11-12% 유지하고 있는데 솔직히 그런 패배주의적 발언은 짜증나긴 합니다. 물론 잘생긴 사람은 매우 귀하기 때문에 팩트는 맞음 ㅋㅋㅋ 1만 축하축하요
영상보고 헬스장 마른근육, 오버핏에 슬렉스, 머리 관리, 향수 신경써서 해주니 모임 나갔는데 처음보는 여자분이 옆에 앉으라거나 술마시다보니 어느새 여자분이 옆에 와있고 선톡오고 그러네요 저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제가 원하는 분들은 못봐서 진도는 못 나가고있습니다 덕분에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분 찐 팩트로 얘기하시네 저 곧 지천명 의 나이 인데요 원래 기본 바탕이 있었지만. 운동하고 가꾸고. 하니까. 지금 나이때에 비해 더 어려 보이고. 와이푸 친구들 남편들과 만났을 때도. 와이푸가 어깨뽕 들어 가게 해줄수 있어서 다행인듯 하구요 본 바탕 도 안돼면서 노력 까지. 안하는게 문제 인듯요. ㅎㅎㅎ.
40대입니다 아직 초반입니다만 어느새 나잇살에 배가 볼록하네요 헬스장을 매일 다닙니다 이십대때 날아다닐 때는 살이 쏙쏙 빠지고 운동효과가 컸는데 지금과는 갭이 있습니다. 그래도 헬스장 다닙니다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운동을 끝내고 났을 때 이 개운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운동하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와 ㅋㅋㅋㅋ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달 다 하셨네 ㅋㅋㅋㅋㅌ 전형적인 인터넷 커뮤만 하는 찐따들 특이 잘생기면 다됨 이건데 이 부분 팩트로 반박 너무 잘해주셨다. 어느정도만 노력해도 최소한 훈훈해보인다는 가능한데 그마져도 안해보고 '아 그냥 잘생기면 다됨~' 이러는건 의지박약에 세상탓하는 버러지 마인드라고 봅니다.
최근 1년간 옷, 피부, 머리 등 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건 신경 써봤어요 요즘에는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여친 생겼냐, 너 연애 하는 줄 알았다 이런 말을 종종 하는데 되게 뿌듯하고 기쁘더라구요.. 😁 연애 하는 줄 알았단 말이 나왔단 건 그래도 이제 남이 보기에 어느 정도 정돈된 모습으로 보인단 뜻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앞으로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까지 만들어야지
음..키작남인데 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뭐 사람들이 키 탓 하지마라 자기관리 해라 하라는데 이미 중딩 때 부터 몸 키워왔고 피부도 안 좋은 편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피부관리는 철저히 해서.. 현 고딩인데 걍 계속 듣는 말이 넌 키만 컸으면 넘사다 그러는데 여자 애들.. 저 남자로 안 봅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
@@skdndwk 고딩이라 그래요. 지금이 끝이 아닙니다 아직 살 날 많아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키가 내 단점이라고 생각하거나, 여자한테 말하지마세요. 여자도 보면서 키 작은 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본인에게 듣는 순간 기정사실화 되며 아 얘는 키가 단점이라해서 이거로 뭐 갈등같은 게 생길 수 있겠다 라는 등의 생각을 하게 되며, 매력 떨어지게 됩니다. 꼭 키가 아니더라도 단점을 말하는 건 안 좋음. 아무튼 키 스트레스 아예 지워버리시고 자신감 있게, 그리고 지금 하시는 피부관리라든지 운동이라든지 꾸준히 이어나가시면 꼭 빛을 발할 날이 옵니다. 지금 주변의 여자로 인해 자신감 떨어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음. 대화할 때 유머랑 센스도 갖추셨다면 분명히 먹혀요. 키 따윈 아무것도 아니라는 자존감 만땅 마인드 셋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지내다 보면 거기에 반하는 사람들도 분명 생기니 화이팅 하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저도 키작남(현재도 168)인 학창 시절엔 한번 잠깐 사귄 거 빼곤 인기 없었는데 20대 이후로 패션이라든지 피부, 헤어 관리와 자신감 유머를 무기로 계속 30대까지 끊임없이 잘 만나가고 있어요. 할 수 있습니다~
39살 미혼 남자인데 이분말하시는거에 다공감합니다. 제말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10살정도 어려보인다고 자주듣느데 이분말대로 남들 집에서 쉬고있을때 헬스 주5일 실천하고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녀서 투자하고 화장품, 헤어에도 투자합니다. 이분말대로 30대 중반이후가 넘어가면 아무리 타고난 미남미녀들도 순식간에 망가집니다.. 여자를 만나는 목적으로 자신에게 투자하는거보다는 자기자신을 사랑해서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분말대로 담배,술도 멀리해야하고 엄청난 노력을해야합니다, 말하시는게 너무똑부러지고 매력있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좀 꾸미자. 남자의 그루밍은 무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초 화장하고 머리 손질하고 습관적으로 운동하고 식단관리 하고 옷도 좀 기본적으로 무신사냄새난다 뭐다해도 깔끔하게만 입으면 됩니다. 같은 동성친구를 만나도 항상 일정하게 꾸미고 다니세요. 좀 멀끔하게 생기고 꾸미고 다녀야 여자소개를 받을 확률이 올라가죠.. 제가 20대에 담배끊는다고 살30kg넘게 찌우고 담배 하나 끊었다는 업적아닌 업적이란 핑계로 10년을 돼지로 살다가 지금 23kg이상 감량하고 돼지로 날려버린 10년이란 인생을 너무 후회중입니다. 가장 이쁘고 빛날 나이에 조금이라도 즐겨야죠. 지금 30대 후반에 그나마 관리하고 꾸미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길가다 눈마주친 여자들 10명중 2명은 예전에는 받지 못했던 다른 눈빛으로 봅니다. 어릴적 받던 간질간질한 눈빛이 아니고 좀 야한 눈빛으로 심히 부담스럽지만요.. 진짜..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멋지게 살자구요! 저도 지금 늦은 나이에 턱에 보톡스 맞고 눈썹관리하고 화장하고 화장품에 기타 그루밍 가격만 한달에 엄청 들어갑니다 ㅠㅠ
다시 오지 않을 찬란한 시기에 컴퓨터 게임 , 과몰입 커뮤니티 하면서 틀에 갇혀있지말고 정 안되면 성형이든 뭐든 해라 아쉽지않냐 더 나이먹어가면 능력이라는 변수도 추가되는데 순전히 내 외적인것만을 보고 풋풋한 사랑은 10대 20 대인데 자존감이 올라가야 이성에게 여유가 생기는거지 이런 여유는 돈주고도 못사는데 얼른 가꿔라 과자 내려놓고
이야 이분 기분 안나쁘게 현실적으로 잘 말해주신다 자기관리 이것만 해줘도 존잘까진 아니여도 깔끔해지는 인상을 줘서 이성한테 호감스탯 무조건 쌓는거 가능이니까 노력하면 되는데 벌써부터 패배자마인드로 아 잘생기면 다 돼 이런말 하는놈들 진짜 한심함 그냥 평생 그런 마인드로 도태되는게 낫겠다싶더라
다른건 몰라도 헬스는 진짜 인정입니다. 보통 프레임은 안넓어지고 타고난 골격을 덮은 근육이 커지는거라고 오해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 하기 전까지는 알수없다 ' 입니다. 지금 어깨 38cm의 어좁이 50가는 어깨깡패가 될수도 있고 나름 평타 이상은 치는것같은 47cm도 열심히 죽어라해도 2~3cm밖에 안넓어질수도 있어요. 뭐든 시작을 하라는 의미에서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알수가 없기에 꼭 강추드립니다. 키 얼굴 몸 중에 물론 깊게 알고 말하면 키는 완전 재능, 얼굴은 가꿀수있는 재능 그리고 몸도 요즘은 노력인척하는 재능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그만큼 인대 골격, 타고난 근육 모양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뜻) 이건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사람들, 즉 처음을 시작할 사람들이 걱정할건 아닙니다. 요약: 남자면 제발 운동하자. 하고 싶은거 잡고 그거하는 맛에 헬스장 다녀도 좋으니 하루빨리 시작하자.
위에서 말한 거 다해서, 84kg 돼지에서, 69kg 슬림 근육형 된 사람으로 진심으로 말하는건데, (그 사이에 패션, 운동, 피부, 눈썹문신 다했음) 살면서 여자가, 나를 황홀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단 둘만 있는 거리에서도 부끄러워서 눈 마주치지 못하는 그런 감각을 느끼면, 술, 담배 이런 쾌락보다 더 큰 만족을 느껴서 이젠 끊을 수 없게됨. 그럴려고 다시 헬스하고 술 담배 안하고, 하루 7시간이상 자려고 더 하루 알차게 보내고 반복하니까 삶이 달라짐.
※유료 개인상담 문의는 메일 foxytv0210@gmail.com 메일 or 오픈 카톡 주소 open.kakao.com/o/s6UPIvde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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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꾸미는 것도 쉬운게 아니죠. 남들 놀 때 쇠질하고, 술대신 화장품에 투자하고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노력이 필요한 행동이죠.
그런 부지런함을 30대 이상이면 다 알게되고, 그런 사람들이 호감형이 되는거죠.
일단 부지런한 사람이란 건 먹고들어가니 사회생활에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 꾸미는것도 습관이에요 , 운동하도 옷사는게 말은 쉽지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타보면 뚱뚱하고 냄새나고 대충 반팔에 반바지 샌들 입고 다니는 아저씨들 태반이에요..
목표를 이룰 때 까지 끊을 수 없는 피부과😂
헬스하면 두배는 효과 누린다는 말 진짜 인정합니다...
헬스 해도 못생기면 어쩔 수 없음. 잘생기면 다 됨
@@Fi-user 잘생긴 돼지 vs 못생긴 몸짱 ?
@@AlexKim-r2u 돼지가 잘생길 수 있나? 김인호vs 흑자헬스 이 정도가 밸런스가 맞지
@@Fi-user 살찐 김인호 vs 지방3% 흑자 ?
@@Fi-user그냥 그래 사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말. 외모도 사회적 지능도 모든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려는 과정이고 결과.
현실적인 조언 이네요.
선크림이라도 꾸준히 바르고 다니세요. 그리고 의미없는 술자리 없애고 그시간에 운동이나 자기개발에 투자만 해도 최소한의 자기관리는 하는
남자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게 가장 현실적임 화장까진 오바인데 평상시에 선크림 안바르는 남자들 수두룩함 나도 20대초까진 여름에만 바르고 나머지땐 안발랐다가 기미자국 심해져서 지금이라도 열심히 바르는중임
계
여자들이 말하는 잘생김에는 '잘생긴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잘생김' 이라는게 또 하나 있음.
그냥 자기관리 잘하고, 매사 열심히고, 긍정적이고, 올바른 자기주관이 있는 사람들은 실제 물리적으로 외모가 별로 여도 뭔가 되게 잘생겨보이는 느낌을 줌
생각 해보면 주변에 그런 사람 한둘 정도는 떠오를 꺼임
ㄹㅇ팩트. 과하지않은 좋은 향도 한 몫함
근데 이건... 주변에 오래 볼수 있어야 함. 막말로 오늘 저녁 잠시 나가서 만나는 사람에게는 어필
할수가 없는거... 같은 직장이나 학교. 이런곳에서 어필 가능함.
@@호소소한일상ㄹㅇ ㅋㅋ
호감형 인재들
@@user7asd8-r4k 내가 그렇다는것도 아니고 그런사람이 있다니깐 뭔 합리화여.
빠가사리가
댓글 잘 안다는 사람인데..정말 공감되는게 많아서 댓글달아요
저는 4년동안인가? 짝사랑했던 여자힌태 차이고 내가 못생겨서 차인건가..? 이러면서 슬퍼하고 좌절하다가 친구가 너 안못생겼다 근데 니까 꾸미지도 않고 자기관리도 안한다. 소리 듣고 운동하기 사작했어요
머리도 투블럭 이런거 말고 새로운거 도전하고, 눈썹문신, 턱수염제모, 메이크업, 패션 관리 심지어 저는 운동해도 안빠지는 여유증까지 있었어서 지방흡입까지 했어요.. 지금 이렇게 노력한지 2년이 지났는데 쏟아부은 비용만 1000만원은 될꺼에요
제가 딱 30인데 지금 시점에서 느끼는건 자존감 정말 많이 올라갔고, 지나갈때 여자들 시선이 다른게 느껴져요, 예전에는 틀딱 아재 이런 소리만 들었는데 요즘에는, 저 형은 진짜 눈도 겁나 예쁘고 잘생겼다, 걍 넘사벽이다 이러는데.. 그소리 듣고 눈 크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더라구오..
심지어 제가 학원일을 하는데 학부모 상담오시면 대학교 재학중이냐고 물어보셔요..ㅋㅋ
지금도 주4회정도 운동하면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얼굴에도 만족하고 있구요, 진짜 자기가 못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은 제가 했던 것 처럼 노력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꾸미고 진짜 바뀐 얼굴 되면 많은 것을 느낄거에요 여자애들한테 외모 칭찬도 들어보고 연애 왜 안하냐하고 먼저 소개도 해줄까 하기도 하고요
학창시절부터 지루성피부염을 달고 살아서 피부가 굉장히 컴플렉스였어서.. 단순히 피부가 좋아보이고싶다는 마음에 대학가면서 바르는것도 신경쓰고, 피부화장도 연습하고, 선크림 꼭 챙겨바르고 정말 주변에서 남자가 뭐 저렇게까지 화장품이나 피부에 관심이 많냐고 할정도로 신경썼는데, 이게 30살까지 오니까 확실히 격차가 벌어지더라고요. 제 피부엔 점 말고는 기미같은 색소 보이지도않고, 눈가 주변에 잔주름도 전혀 없는데 친구들보면 눈밑에 볼쪽에 색소 올라와서 얼룩덜룩하고 눈가 주변으로해서 잔주름 생겨나서 나이먹었다는게 보임. 그리고 손이랑 몸 피부도 관리하는데 손이 진짜 10년도 뒤집을만큼 차이 엄청 나고요. 첨 보는 사람 악수할때마다 손 굉장히 부드럽다고 칭찬받습니다. 컴플렉스때문에 시작했지만 지루성피부염 거의 다 사라진 지금도 재밌기도하고 그만큼 차이가 보이니까 꾸준히 열심히 하고있어요.
제품 뭐쓰시는지 팁 좀 주세요!
@@jovenrico6070 20대 초반엔 비싼거, 싼거 안 가리고 좋아보이는거 이것저것 다 사서 써보다가 한 3년전부터는 '유화이'라는 메이크업아티스트분 추천템중에서 피부타입에 맞는거 루틴짜서 쓰고있어요. 뭐 쓰는지 물어보셨으니 그래도 답 드리자면, 현재는 여름이라 믹순 갈락토미세스 에센스나 병풀에센스를 토너단계에서 쓰고 허블룸 콤부차에센스 하나만 바르고 얼굴 스킨케어 끝입니다. 선크림은 갓성비로 비오레 아쿠아리치 에센스타입 여러개 쟁여서 쓰고, 바디제품은 여름이라 아임프롬 윤슬 실키 바디로션 라이트해서 장마철에 잘 쓰고있고요. 손은 건조할때 스킨앤랩 배리어덤 릴리프밤 발라줘요. 파운데이션까지 하게되면 아르마니 파워패브릭+ 정말 얇게 발라요. 웬만한 남자 뷰티 유튜버들보다 훨씬 더 얇게요. 그럼 완벽하게 결점 커버는 당연히 안 되겠지만 그만큼 화장한 티가 안 나고 전체적인 톤보정 되고요.
화장품 관심많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돌고돌아 정착하는곳이 저분이에요. 색조메이크업은 워낙 취향의 비중이 커서 저 메이크업아티스트분이 최고라고 말할 순 없지만, 스킨케어쪽은 진짜 독보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할만한 정보가 가득하고, 데이터가 많아요. 뷰티업계에선 이미 유명하세요. '화이화이해'라는 유튜브 가보셔서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쭉 배워보세요.
@@ty-ul2st 치료는 어떻게 하셨나요ㅠ 저도 어릴 때부터 지루성피부염 앓고 있는데 모공도 커지고 칙칙해지고 전신으로 퍼지고 스킨케어로는 소용이 없네요..
@@오잉-d4h 저는 사춘기때만 엄청 심했고 그 뒤로는 경증으로 은은하게 있고 얼굴에 자주 면포가 올라오는 형태로 진행되었어요. 두피에는 붉은기랑 트러블이 10몇년동안 계속 있었고요. 지루성피부염이라하면 과다피지로인한 문제라고 인식해서 피지를 바싹 말리는 케어제품이 많은데, 오히려 저는 이런걸 쓰면 악화되더라고요. 샴푸도 오히려 유분기는 없지만 세정력 좀 덜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인 제품 쓰고요. (제품은 아윤채 더마카밍샴푸)
얼굴쪽은 유분감이 많은 크림은 지양하되, 수분감이 많지만 지속력이 좋은 에센스같은 제품을 신경써서 사용합니다. 건조해서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지않을정도, 라이트하지만 보습감이 있는 정도의 케어를 해준다음에 저는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줍니다. 미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스킨케어를 아주 약간 라이트하게하면 수분이 조금 빨리 증발하기에 미스트에 있는 보습성분들이 보충이되면서 수분 공급이 되는것도있고요. 이렇게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주면서 속당김을 방지합니다. 그리고 지루성피부는 얼굴과 두피에 열감이 많아서 미스트를 뿌려줌으로써 얼굴 열감을 일시적으로 내려주는 효과도 있어요.
그리고 제품도 중요하지만 클렌징이 가장 중요했던거같아요. 지루성피부가 가장 피해야할 것이 두피, 얼굴 막론하고 '과잉세정'이에요. 피부장벽 무너져서 만성 피부염으로 진행이 된 상황인데 여기에 클렌징이 자꾸 들어가면 아무리 좋은걸 발라도 피부가 정상적인 피부로 재생이 안 되고 피부장벽 무너진 상태가 계속 유지되거든요.
샴푸도 세정력 약하고 촉촉한것, 얼굴 클렌징도 절대 이중세안 하지않고 아침에는 물로만 여러번 헹구고 수건으로 물기 톡톡 닦아주고, 저녁에만 맨 얼굴일때 약산성 폼클렌징쓰고요.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바른 날에는 클렌징밀크 하나만. 코나 미간, 볼쪽에 굳은 피지덩어리가 좀 만져진다 싶을때만 클렌징오일 하나만 씁니다.
요약하면 클렌징을 오히려 꼼꼼하게 하지말고 약하게 할것! 클렌징은 청소가아니라 피부를 갉아먹는 행위라고 생각하면서 유의하며 관리해야하고요. 보습제품은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면 피부는 재생주기에따라 장벽이 복구되면서 회복합니다.
@@ty-ul2st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산성 세안제를 쓰니 트러블이 자주 올라와서 알칼리성 세안제로 바꿨었는데 이게 더 독이 된 것 같네요
혹시 바디워시는 어떤 거 쓰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샴푸부터 바꾸고 말씀 해주신 것들 실천 해볼게요. 감사드려요!!
할머니가 말하셨죠
인생은 자기 잘난맛에 사는거리고
열심히 관리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분이 백번말하는 충고보다 40살이었어?? 이거하나로 관리의 중요성이 각인되버림
그냥 말하는것같지만 정말 인생의 어떤부분에서 진리를 말해주고있으심.. 아니 어쩌면 거의 모든부분일수도. 실시간 댓글 상태보면 답도없고 나중에 멋훗날 후회할 친구들 많이 보이네.. 운동해서 인생덕본 입장으로써 참 좋은일 하고계십니다 한명이라도 이 영상보고 바뀌어서 인생이 바뀌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인류애가 살아나는 감동적인 댓글...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
30대 초반이신줄 알았는데 40대라고 해서 놀랐네요 ㅋㅋ 동안이시고 이쁘세요~!
영상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조명이 있으니
30대 초반도 아니고 20대 누나인줄만 알았다
목소리도 엄청 매력 있고 귀여우심
진짜동안이시네요
캠빨 보정 이니깐 그렇지 ㅋㅋㅋ 실제로 바바 여자 나이 40이면 끝임ㅋㅋㅋ
잘생긴게 진짜 얼굴이 잘생긴것도 있지만, 자기관리 잘하고 잘 꾸미고 이러면 잘생기게 느껴지는 그런게 있음. 호짱커뮤 봐도 일단 깔끔하게 하고 다니면 여자들이 좋아한다 하더라구요
운동합시다 운동. 운동하면 근육이나 몸매만 해결되는 게 아니라 피부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패배감에 찌든 그 모습을 벗어날 수 있음. “잘생기면 그만”이라는 인간들 솔까 운동 1도 안 할 거 같음. 마르고 돼지고를 떠나서. 자괴감부터 뿌셔요. 그러려면 운동 필수임.
극복방법중 운동이 포함되는건맞지만
운동하나만 한다고해서 극복이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남자지만 위 영상처럼 관리좀 하구 연락처 교환하고싶은 정도의 여성분에게 길도 물어보고 길묻다보면 자연스레 번호도 물어보고 여러번 까이고 내성이 생기고 어쩌다 운좋게 내 진정성을 알아봐주는
여자 만나면 애프터신청부터
안해봤던 문화생활도 하다보면
진~짜 그것만큼 내 스스로의 노력으로
결과값을 이뤄냈을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만큼 뿌듯하구 행복할겁니다 .
유산소 해도 피부 안좋아요ㅋ
@@장외홈런 너같이 방구석에서 타자만치고 안씻는애들은 운동해서 쌓인피지좀 밖으로꺼내고 씻으면 피부좋아짐
원래 잘생겼으면 자존감이 높을 확률이 엄청높고 못생겼으면 자존감이 낮을확률이 엄청 높은데 나도한때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던 입장으로써 자존감이 낮은데 무언갈 시작하거나 그마인드를 버리기가 진짜 어려움 이렇게 댓글에 ~~합시다 ~~하세요 이런거 보고 극복 될만한게 아님
@@이채훈-d3r 그럼 그냥 안 하면 됨. 다른 대댓글들도 찐따 냄새 나서 걍 싸우기 싫어서 반응 안 했는데, 음... 그냥 안 하고 그렇게 살면 돼요. 강요할 건 아니니까. 극복될 만한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계속 안 하고 있으면 알아서 인생 살아지니까, 뭐 어렵다는 사람 붙잡고 같이하자고 할 것도 아니니까 걍 안 하고 그렇게 살면 됨.
후천적인 사람은 노력이라도 하자.
모쏠에 키도 작고 80kg였는데 운동해서 63kg까지 다이어트하고 73kg 유지하니 결혼까지 했다.
운동해주고 머리 깔끔하고 눈썹만 다듬어도 와꾸는 괜찮아진다. 그리고 옷은 깔끔한게 입는게 좋은데 명품같은거 다필요없고 상설매장에 마네킹 입혀놓은거 셋트로 구매하는걸 처음으로 해라. 그걸 베이스로하고 자기만에 스타일 찾는게 낫다. 괜히 인터넷으로 보세사서 돈버리지말고 싼거라도 상설가서 사자..
멋있다 진짜
멋지네요 ㄹㅇ
맞아요. 잘생긴 남자들은 잘생겨 보일려고 항상 자기몸 자기관리 합니다~
한마디 하나하나가 다 현실적인 말씀들이네요ㅎㅎ
ㅋㅋㅋㅋㅋ 꾸미고서 주변에서 달라지는 반응을 느껴본 사람들은 “외모가 다야!!” 라고 떵떵거리지 않죠. 너무 좋아요 이걸 얻고나면
잘생기면 다 되는게 아닌게 잘생기먄 자기가 잘생긴줄 알고 재수없는 행동하거나 늑대같은 행동만 하면 여자들이 다 욕함 아닌 사람도 있지만
07:14 여기서 진짜 개공감합니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매일 gym가서 5-7킬로 이상 뛰고 쇠질해가지고 65-66 킬로에 체지방률 11-12% 유지하고 있는데 솔직히 그런 패배주의적 발언은 짜증나긴 합니다. 물론 잘생긴 사람은 매우 귀하기 때문에 팩트는 맞음 ㅋㅋㅋ 1만 축하축하요
핵공감
오 보통 식사로 뭐 드시나요
키가 몇이길래 몸무게가 ㄷㄷ
와 진짜 이언니 말 진짜 하나같이 맞는말...진짜 관리가답이다ㅠㅠ
영상보고 헬스장 마른근육, 오버핏에 슬렉스, 머리 관리, 향수 신경써서 해주니 모임 나갔는데 처음보는 여자분이 옆에 앉으라거나 술마시다보니 어느새 여자분이 옆에 와있고 선톡오고 그러네요
저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제가 원하는 분들은 못봐서 진도는 못 나가고있습니다
덕분에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천을 하셔서 결실을 보시 시작하셨군요!!!축하드려요!!꾸준히 하시면 본인이 좋아하는 여성분에게도 어필이 되는 날이 올겁니다!^^화이팅!
40대인거 듣고 깜짝놀란 사람
외모가 좋으면 친구도 좋아해요
밖에서 같이 만나는데 멋지고 이쁜 친구하고 다니고 싶지
30대 남자인데 몸 만들고 화장하고 코디 신경쓰면서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몸매 좋고 얼굴 예쁘고 옷 잘입는 여자분 절대 안좋게 안보입니다. 존경스럽고 정성스럽게 대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 결과 바라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거지 같은 심보예요.
와 이분 찐 팩트로 얘기하시네
저 곧 지천명 의 나이 인데요
원래 기본 바탕이 있었지만. 운동하고
가꾸고. 하니까. 지금 나이때에 비해
더 어려 보이고. 와이푸 친구들 남편들과
만났을 때도. 와이푸가 어깨뽕 들어 가게
해줄수 있어서 다행인듯 하구요
본 바탕 도 안돼면서 노력 까지. 안하는게
문제 인듯요. ㅎㅎㅎ.
두고두고 챙겨보겠습니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진심으로 이렇게 자세하게 잘생겨지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는거에 뭔가 감동 ㅜ ㅜ ❤
21살부터 유지목적으로 헬스랑 피부관리 꾸준히 합니다. 관리를 오랫동안 지속하시면 술을 자주 먹는다해서 확 찌진 않더라구요.. 지금 현재 서른인데도 -5살까지 봐주네요. 모두 관리 합시다 홧팅👍🏻
꾸준한 관리는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저도 올해 32인데 27~8세정도로 많이봐주시고 신체나이도 28세네요.
술은 정말 의미있는 날에, 소중한 사람들과 즐겁게 먹고 운동으로 엔돌핀 돌리는게 최고입니다:)
공감합니다 중학교 동창을 10년만에 만났는데 몰라보던데요 중학교땐 그냥 훈남정도였다는데 엄청 잘생겨졌다고 놀라더라구요 젖살빠진것도 있지만 운동해서 얼굴선이 각지고 남자다워지고 머리만 깔끔하게하면 정말 달라져요
남자의 외모와 매력은 노력의 영역이 매우 큽니다. 애초에 남자 인생은 노력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출발점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결국엔 도착점이 중요합니다.
글주 저도 지금 결혼 19 년 차라 식스팩은 없어 졌지만. 운동및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크게. 외모적으로 달라 지는게
없는듯 하더군요.
선생님 저는 차은우가 되고 싶어요
@@kaaaaaaaaaaan 개명합시다
이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임 그냥 사람자체는 노력해야돼
1만 축하드립니다~!!
고마워요!!!^^
이말 진짜 인정인게 몸무게 일정수준까지는 그냥 평범한사람이였는데 어느지점에 도달하니까 갑자기 훈훈하다고 말해주더라구요. 피부관리 , 운동 , 비타민같은거 챙겨먹기 기본인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시태어나라고 안해줘서 감사해요 진심어리게 조언해주심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사회 생활 해보니 다 맞는 말이에요.😅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하세요 ㅎㅎ 진짜 사실적인, 현실적인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폭시님 😄💜👍👍
40대입니다 아직 초반입니다만 어느새 나잇살에 배가 볼록하네요 헬스장을 매일 다닙니다 이십대때 날아다닐 때는 살이 쏙쏙 빠지고 운동효과가 컸는데 지금과는 갭이 있습니다. 그래도 헬스장 다닙니다 좋아하는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꾸준히 다닙니다 운동을 끝내고 났을 때 이 개운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운동하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어쩜 저리 말씀을 잘하실까. 짝짝짝
잘생기면 다됨 이런 애들이 좀 더 많아졌음 좋겠다 그래야 자기관리 하는애들이 더 돋보이지
가만보면
잘생긴애들이 더 노력하고 꾸미고 피부과다니고
외모가 별로인사람들이 그냥 포기하고 살더라고요
여자들 화장빨이다 욕할 시간에 본인을 한번 꾸며보셈
진짜 왠만하면 중상위권까진 올라감
본인 키 170이지만 180이상 존잘러 아니면 안꿀림
구라치지 마셈 ㅋㅋㅋ
여기서 중요한건 타고난 애들도 노력을 한다는거지요
맞아…
30대중반 넘어간 사람으로써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씀 이게 팩트 입니다
그리고 제가 뒤에서 하는것들 전부다 포함 되있네요
좋은 말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누나 말듣고 자극받아서 운동갑니다 ㅎㅎ
행복의조건은 사소한것에만족할줄알아야 참다운행복을느낄수있습니다..남의시선에행복을찾지마세요 불행해집니다..나자신을위해살아가길..
폭시누나...꽤 꾸준하게 챙겨보고있었는데 당연히 20대후반이거나 30대초반인줄 알았는데 40대인지는 전혀 몰랏네요..
동기부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감 가는게 많네요 힘 얻고 갑니다 😊
이 누나 유익하시네
정말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
와 ㅋㅋㅋㅋ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달 다 하셨네 ㅋㅋㅋㅋㅌ 전형적인 인터넷 커뮤만 하는 찐따들 특이 잘생기면 다됨 이건데 이 부분 팩트로 반박 너무 잘해주셨다. 어느정도만 노력해도 최소한 훈훈해보인다는 가능한데 그마져도 안해보고 '아 그냥 잘생기면 다됨~' 이러는건 의지박약에 세상탓하는 버러지 마인드라고 봅니다.
현역에 공병이라
피부 안 탈려고 하루에 두번 이상 썬크림 덕지덕지 발라도 탑니다 ㅠㅠ
관리 하는 듯 보이지만서도 피부톤이 어둡거나 하시는 분들은 진짜 나름 젤 멋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게 건강미 넘치는 몸매랑 얼굴이죠
거기서 썬크림 바를 수 있어요? 군캉스 맞네요
@@illijllillj4477그럼 못바르냐 병신아 선크림 바르는데 30초도 안걸리는데
@@illijllillj4477 썬크림 가지고 군캉스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군대라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최소한의 인권은 있습니다
꾸준하게 발라주세요 군생활중 2주 안발라서 많이 탔읍니다.
최근 1년간 옷, 피부, 머리 등 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건 신경 써봤어요
요즘에는 주변 사람들이 저보고 여친 생겼냐, 너 연애 하는 줄 알았다
이런 말을 종종 하는데 되게 뿌듯하고 기쁘더라구요.. 😁
연애 하는 줄 알았단 말이 나왔단 건 그래도 이제 남이 보기에 어느 정도 정돈된 모습으로 보인단 뜻으로 생각해도 되겠죠?
앞으로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까지 만들어야지
누나 공부할때마다 라디오처럼 가끔식 들었는데 언제 1만까지 가신건지 이대로 10만까지 갑시다~!
1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세요~~~~
고마워요!!^^
전 여자이고30대인데 남자분에게 심쿵할때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강동원님 같이 여자같이 이쁘고 호리호리한>.<
여린남자분이 좋더라구용ㅠ ㅠ
저 남자요
@@남산코끼리-l3e제가 운동을 해서 그런 몸이 되었는데
주변에 많습니다
40대는 모르겠지만
30대 친가 외가 전부 운동합니다
배 나오는 체질은 정해져있습니다
저의 집안은 배가 애초에 안 나오는 집안이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서 그런가
제 주변엔 안보입니다
오늘도 폭시tv 보면서 하루 마무리해요 ㅎㅎ
남자는 운동필수고 키작아도 매력이 있거나 말을 잘하거나 옷을 잘 입거나 하면 무조건 먹어준다! 남자들은 무조건 외모라고 하지만 여자들이 말은 이상형이나 잘생기고 키큰사람 좋아해도 말만 그렇지 몇번찔러보면 다 넘어 오더라
노력이라도 하자 진짜
음..키작남인데 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네요 뭐 사람들이 키 탓 하지마라 자기관리 해라 하라는데 이미 중딩 때 부터 몸 키워왔고 피부도 안 좋은 편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피부관리는 철저히 해서.. 현 고딩인데 걍 계속 듣는 말이 넌 키만 컸으면 넘사다 그러는데 여자 애들.. 저 남자로 안 봅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
@@skdndwk키수술하세요 인생역전 가능하실듯
@@skdndwk 키존작 성인인데, 팁 주자면 사람대우 받으려면 키높이 깔창 ㅈㄴ 껴라. 그냥 평소에 습관화하셈.
깔창없이 운동하면 드워프만되고, 안끼려면 그냥 일본가서 살면 남자취급은 해준다. 한국이면 사람도 아님.경계선 취급으로 불쌍하게본다.
@@skdndwk 고딩이라 그래요. 지금이 끝이 아닙니다 아직 살 날 많아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 키가 내 단점이라고 생각하거나, 여자한테 말하지마세요. 여자도 보면서 키 작은 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본인에게 듣는 순간 기정사실화 되며 아 얘는 키가 단점이라해서 이거로 뭐 갈등같은 게 생길 수 있겠다 라는 등의 생각을 하게 되며, 매력 떨어지게 됩니다. 꼭 키가 아니더라도 단점을 말하는 건 안 좋음. 아무튼 키 스트레스 아예 지워버리시고 자신감 있게, 그리고 지금 하시는 피부관리라든지 운동이라든지 꾸준히 이어나가시면 꼭 빛을 발할 날이 옵니다. 지금 주변의 여자로 인해 자신감 떨어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음. 대화할 때 유머랑 센스도 갖추셨다면 분명히 먹혀요. 키 따윈 아무것도 아니라는 자존감 만땅 마인드 셋으로 행동하고 말하고 지내다 보면 거기에 반하는 사람들도 분명 생기니 화이팅 하세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저도 키작남(현재도 168)인 학창 시절엔 한번 잠깐 사귄 거 빼곤 인기 없었는데 20대 이후로 패션이라든지 피부, 헤어 관리와 자신감 유머를 무기로 계속 30대까지 끊임없이 잘 만나가고 있어요. 할 수 있습니다~
운동하자 운동하면 몸만 좋아지는게 아님..전체적으로 상향이 됨 꼭 운동 하시길
사실 남자들이 예쁘고 꾸미고 가슴크고 엉덩이 크고 그걸 따져서 글치
동물들 중엔 수컷이 더 화려한 경우가 많음.
찐따처럼 살아가지 말고
어느정도는 가꾸고 투자해야 여성들도 따라오는법. 태어난걸 애매모호하게 태어났다면
조금만 분발해도 충분히 호감 가질수있음.
제가 20대일때 오징어였는데 지금 39살인데 제 나이들으면 여자들 다 놀래고 20~40대 여자들 다 호감있게 다가오는게 보입니다..옷 스타일 헤어 좀 쎅끈한멸치이긴한데 이정도만 신경써도...자신감 올라가구요..또 중요한게 여자들하고 말할때 차분한 톤으로 하는거 여자들 상당히들 매력있어합니다.
아버지가 얘기하셨죠 인생에 다 없어도 자존심은 지켜라 그 자존심이 전부다 불러올거다
39살 미혼 남자인데 이분말하시는거에 다공감합니다. 제말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10살정도 어려보인다고 자주듣느데 이분말대로 남들 집에서 쉬고있을때 헬스 주5일 실천하고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녀서 투자하고 화장품, 헤어에도 투자합니다. 이분말대로 30대 중반이후가 넘어가면 아무리 타고난 미남미녀들도 순식간에 망가집니다.. 여자를 만나는 목적으로 자신에게 투자하는거보다는 자기자신을 사랑해서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이분말대로 담배,술도 멀리해야하고 엄청난 노력을해야합니다, 말하시는게 너무똑부러지고 매력있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좀 꾸미자.
남자의 그루밍은 무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초 화장하고 머리 손질하고
습관적으로 운동하고 식단관리 하고
옷도 좀 기본적으로 무신사냄새난다 뭐다해도
깔끔하게만 입으면 됩니다.
같은 동성친구를 만나도 항상 일정하게 꾸미고 다니세요. 좀 멀끔하게 생기고 꾸미고 다녀야 여자소개를 받을 확률이 올라가죠..
제가 20대에 담배끊는다고 살30kg넘게 찌우고
담배 하나 끊었다는 업적아닌 업적이란 핑계로
10년을 돼지로 살다가 지금 23kg이상 감량하고 돼지로 날려버린 10년이란 인생을 너무 후회중입니다. 가장 이쁘고 빛날 나이에 조금이라도 즐겨야죠. 지금 30대 후반에 그나마 관리하고 꾸미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길가다 눈마주친 여자들 10명중 2명은 예전에는 받지 못했던 다른 눈빛으로 봅니다. 어릴적 받던 간질간질한 눈빛이 아니고 좀 야한 눈빛으로 심히 부담스럽지만요.. 진짜..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멋지게 살자구요! 저도 지금 늦은 나이에 턱에 보톡스 맞고 눈썹관리하고 화장하고 화장품에 기타 그루밍 가격만 한달에 엄청 들어갑니다 ㅠㅠ
너무 맞는말이다,,,
드디어 1만 10만 금방가보입시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피부관리 일찍 하세요 ㅠㅠ
20대 중후반부터 피부관리 시작하려니까
피부과에 돈 몇백 몇천씩 쏟아부어도 단기간에 좋아지지않네요
남은 20대 기간 내내 곰보피부에 레이저 다 때려박으면서 지내야할거같아요
형님 레이저 치료라면 어떤거 하시는 건가요?? 프락셀같은거하시는지요??
보통 피부 좋은 사람들은 20대 중반에 관리 안함. 왜?? 그냥 여전히 좋기 때문에
통상 피부 좋다라고 할 사람들은 40대초까지도 괜찮음. 여기엔 술담배를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아야함
아.. 내몸한테 술먹는게 미안해서 운동도 하는데... 먹는걸 줄여여 겠네여.. 공감가네요 ㅠ ㅎㅎ
피부가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ㅠㅠ
심지어 운동 하면 피부도 좋아짐 ㅋㅋㅋㅋ 엄청 많이할수록 좋아지느건 아니고 물 마셔라랑 비슷함 조금만 챙기면 혈액순환되서 피부 탱글탱글해짐 ㅋㅋ 여자 만나기전에 살짝 푸쉬업 하거나 살짝 런닝 한번 뛰고 가면 혈색 건강해져서 환해져보임
운동은 어느정도 1~2년의 장기적이라면 머리부터 옷 스타일만 좋아져도 무조건 훨신 잘생겨보임
2~3달 옷에 투자하면 확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바지 본인한테 맞는 기장과 핏, 상의도 본인 어깨 넓어보이게 하는 티셔츠나 셔츠 찾으면 진짜 훨신 나아짐
근데 진짜 꼭 못생긴 애들이 보는 눈 쓸데없이 까다로움 ㅋㅋ 오히려 잘생긴 애들은 보는눈 은근 너그러움
진짜 좋은 영상이네
이분 말씀 100퍼공감. 내친구중에도 그런놈들 있는데 맨날 술퍼마시고 누워서 배달음식 먹으면서 잘생긴사람 부러워만함
우와 1만 !!! 이제 곧 10만 될 거 미리 축하!!!
미리 고마워요!!ㅎㅎㅎㅎㅎ
우왕 언니 너무 예뻐요❤❤❤❤
관리는 무조건중요한데. 타고난 물려준 비율과 얼굴은 절대적중요하긴해요. 노력을 개같이해서 평범수준으로가냐 노력조금만해도 걍 여자가따르는 외적인 그런 부분은 어쩔수가없음ㅋㅋㅋ 다만 관리라는것만해도 이쁜사람만나는덴 아무문제없긴함.
"잘생기면 되지~~그래봐야 잘생겨야함" 이런 패배자 마인드를 가진 애들이 오히려 많았으면 좋겠음 ㅇㅅㅇ;; 그래야 운동하고 피부 관리하는 내가 승률이 높아지지
다시 오지 않을 찬란한 시기에 컴퓨터 게임 , 과몰입 커뮤니티 하면서 틀에 갇혀있지말고 정 안되면 성형이든 뭐든 해라 아쉽지않냐 더 나이먹어가면 능력이라는 변수도 추가되는데 순전히 내 외적인것만을 보고 풋풋한 사랑은 10대 20 대인데 자존감이 올라가야 이성에게 여유가 생기는거지 이런 여유는 돈주고도 못사는데 얼른 가꿔라 과자 내려놓고
지소개하네 ㅋㅋㅋㅋ
잘생기면 됩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잘생긴 사람들도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관리 빡세게 합니다.
백모염색은 뭔가하면 아이돌느낌이던데 이쁜데 머릿결 상할거같음요 ㅜㅜ
회사 기숙사 처음 들어갔는데 정밀 잘 생긴 친구가 있었죠 처음은 그냥 잘생겼다 였는데 같은 공간 쓰니까 정말 많은 관리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관리합니다 잘 생긴애도 유지하려고 저러는데 내가 기본조차 안하는건 잘 못 했다는거같은거를느꼈네요
무쌍에 잘생기려면 진짜 존잘이어야함
차은우는 길 걷다가 여자들이 돌아보는 정도의 남자들이랑 세워나도 독보적일 것 같은데 도대체 어느정도일까?
항상 마지막엔 인생에 도움돼는 말을 해주시네 ㄹㅇ임
차은우는 정말 대단한거였구나
그건 그냥 신급 이자나..
신이 운동과 관리를 한 경우
공감 ㅋㅋ 최소 운동은 꾸준히 하고 생각하자
나 아는 애는 경제력이 아예 없음. 그냥 일할라치면 누가 힘들게 하면 그냥 때려침.. 근성이 없는 거지.... 근데 얼굴이 잘생겨서 그런지 동거하다가 애 낳았음... 이제 진정한 고난의 길이 펼쳐지는거지..
이야 이분 기분 안나쁘게 현실적으로 잘 말해주신다 자기관리 이것만 해줘도 존잘까진 아니여도 깔끔해지는 인상을 줘서 이성한테 호감스탯 무조건 쌓는거 가능이니까 노력하면 되는데
벌써부터 패배자마인드로 아 잘생기면 다 돼 이런말 하는놈들 진짜 한심함 그냥 평생 그런 마인드로 도태되는게 낫겠다싶더라
말 진짜 재밋게하시네요 ㅋㅋ
나도 이쁜 여친 만나고 같이 다닐때 여친 안부끄럽게 하려고 좀 노력하는데 요즘 태어나서 외모칭찬을 제일 많이 받는듯 ㅋㅋ
방송 나오는 사람들도 분장실에서 풀메에 코디 받아요. 맞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헬스는 진짜 인정입니다.
보통 프레임은 안넓어지고 타고난 골격을 덮은 근육이 커지는거라고 오해하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 하기 전까지는 알수없다 ' 입니다.
지금 어깨 38cm의 어좁이 50가는 어깨깡패가 될수도 있고
나름 평타 이상은 치는것같은 47cm도 열심히 죽어라해도 2~3cm밖에 안넓어질수도 있어요.
뭐든 시작을 하라는 의미에서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알수가 없기에 꼭 강추드립니다.
키 얼굴 몸 중에 물론 깊게 알고 말하면 키는 완전 재능, 얼굴은 가꿀수있는 재능 그리고 몸도 요즘은 노력인척하는 재능이라는 말이 나오지만 (그만큼 인대 골격, 타고난 근육 모양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뜻) 이건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사람들, 즉 처음을 시작할 사람들이 걱정할건 아닙니다.
요약: 남자면 제발 운동하자. 하고 싶은거 잡고 그거하는 맛에 헬스장 다녀도 좋으니 하루빨리 시작하자.
누나 구독자 1만명 축하해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
고마워~>.
무쌍 혹은 속쌍에 긴 눈이 진짜 어려운 매력임.
성형으로 만들기도 어려운 눈이라
누나 너무 이뻐요 ㅜㅜ
위에서 말한 거 다해서, 84kg 돼지에서, 69kg 슬림 근육형 된 사람으로 진심으로 말하는건데,
(그 사이에 패션, 운동, 피부, 눈썹문신 다했음) 살면서 여자가, 나를 황홀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단 둘만 있는 거리에서도
부끄러워서 눈 마주치지 못하는 그런 감각을 느끼면, 술, 담배 이런 쾌락보다 더 큰 만족을 느껴서 이젠 끊을 수 없게됨.
그럴려고 다시 헬스하고 술 담배 안하고, 하루 7시간이상 자려고 더 하루 알차게 보내고 반복하니까 삶이 달라짐.
오늘도 이론만 늘어가네요 😢..
잘보고갑니당 눈나
슬림근육부터 일단 2년 이상 걸림 ㅋㅋㅋㅋㅋ
걍 어린 여자분들 잘생기면 다 좋아하던데
젊어서 그런가 외모 많이 보더라 ㅠㅠ
원래 20대 초반은 결혼 적령기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조건보다는 얼굴을 보는 연애를 합니다. 그건 남녀공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