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들의 시선을 자주 의식하는데.. 보여지기 위한 삶이 아니라 주도적인 나의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특히 오늘 영상에서는 6:05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지고 성장해 나간다는 부분이 책임감 있게 느껴져서 마음에 들어요! 아무튼 오늘도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가운데 내 단점들을 보이기 싫어 가면을 주로 쓰곤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내 자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면 내가 원하는 사람들이 실망하고 싫어할까봐. 그런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까진 혼자 있을 땐 가능하지만, 타인들과 함께 있을 때의 저는 제 단점들은 결국 드러날 것이기에 일부로 보여주지 않는 편이라서 제 자신에게 집중을 잘 못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혹시 타인으로부터 실망 받을까봐 단점들을 숨기는 것 대신에 스스로에게 더 솔직해지기 위해서 혼자있을 때와 동일하게 저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게 맞을까요? ㅠㅠ 아니면 조금 더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넘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음,, 많이 고민이 되셨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사람을 대할 때 부담감이 전혀 없거든요. 내가 나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게되면 계속해서 가면을 쓰게 되고, 가면을 쓴다는 건 타인에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는 거라 혼란스럽고 에너지소모도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나라는 사람을 보여줘서 그 상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 거고, 내 단점이 드러나 보이는 것이 싫다면, 단점을 보완해서 다시 다가가는 편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아끼는 사람들이고,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까요! 내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만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주어질거라고 믿기 때문에 현 상황에 메이려하지 않습니다! 회자정리거자필반이라고 떠났다고해서 완전히 떠난것이 아니라 결국 모든건 원점으로 돌아올것이니 그 상황이나 사람을 보기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면 좋을까 나는 무엇을 보완하고 나의 장점은 무엇일까? 솔직하게 나의 모습을 표현하며 알아가는 것이 저는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seoltang11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에너지 소모가 심한 편입니다ㅠㅠ 특히나 친해지고싶고, 좋아하는 사람 일수록 잘 보이려는 것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어차피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가기에 솔직하고 진실하게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줄 그런 사람들과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김봄-n4g 정말 공감됩니다..!! 친해지고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잘보이고 싶고 자칫 잘못하면 나한테서 마음이 없어질까봐 염려되는 마음 이해합니다 ..! 저도 전엔 그랬지만, 그런 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그런 모습으로 살기위해 악착같이 변해야하는데 그게 단시간내에 어렵다는 것을 알고난 이후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 분명 가면은 벗겨지기 마련이고, 나는 반드시 성장할 것이기에,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솔직한 내모습으로 다가가는 편이 상대에게 멋진 모습으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
저도 남들의 시선을 자주 의식하는데.. 보여지기 위한 삶이 아니라 주도적인 나의 삶을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특히 오늘 영상에서는 6:05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지고 성장해 나간다는 부분이 책임감 있게 느껴져서 마음에 들어요!
아무튼 오늘도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주도적인 삶이라는 말 !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를 잃지 않고 활기찬 하루가 되는 추운밤님 되시길 바랍니다 💜
함께 화이팅 💕💕
늘 감사합니다 ☺️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가운데 내 단점들을 보이기 싫어 가면을 주로 쓰곤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내 자신이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면 내가 원하는 사람들이 실망하고 싫어할까봐.
그런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까진 혼자 있을 땐 가능하지만,
타인들과 함께 있을 때의 저는
제 단점들은 결국 드러날 것이기에 일부로 보여주지 않는 편이라서
제 자신에게 집중을 잘 못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혹시 타인으로부터 실망 받을까봐 단점들을 숨기는 것 대신에
스스로에게 더 솔직해지기 위해서 혼자있을 때와 동일하게
저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게 맞을까요? ㅠㅠ
아니면 조금 더 어른스럽게 대처하고 넘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음,, 많이 고민이 되셨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사람을 대할 때 부담감이 전혀 없거든요.
내가 나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게되면 계속해서 가면을 쓰게 되고, 가면을 쓴다는 건 타인에게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결국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살지 못하는 거라 혼란스럽고 에너지소모도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나라는 사람을 보여줘서 그 상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은 거고, 내 단점이 드러나 보이는 것이 싫다면, 단점을 보완해서 다시 다가가는 편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그리고 아끼는 사람들이고,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까요!
내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만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주어질거라고 믿기 때문에 현 상황에 메이려하지 않습니다!
회자정리거자필반이라고 떠났다고해서 완전히 떠난것이 아니라 결국 모든건 원점으로 돌아올것이니 그 상황이나 사람을 보기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면 좋을까 나는 무엇을 보완하고 나의 장점은 무엇일까? 솔직하게 나의 모습을 표현하며 알아가는 것이 저는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seoltang11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에너지 소모가 심한 편입니다ㅠㅠ
특히나 친해지고싶고, 좋아하는 사람 일수록
잘 보이려는 것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어차피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가기에
솔직하고 진실하게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줄
그런 사람들과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김봄-n4g
정말 공감됩니다..!!
친해지고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잘보이고 싶고 자칫 잘못하면 나한테서 마음이 없어질까봐 염려되는 마음 이해합니다 ..!
저도 전엔 그랬지만,
그런 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그런 모습으로 살기위해 악착같이 변해야하는데 그게 단시간내에 어렵다는 것을 알고난 이후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
분명 가면은 벗겨지기 마련이고,
나는 반드시 성장할 것이기에,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솔직한 내모습으로 다가가는 편이 상대에게 멋진 모습으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
@@seoltang11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하던게 딱 나오고 답변까지 잘해주셔서 명쾌해졌네요.
좋은 밤 보내시고 늘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