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feat.찬열)/청춘-이선희(2020신곡) 16집,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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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부-이선희
작사:이선희,찬열
작곡:이선희
편곡:박만희
소슬한 바람이 마음에 불어
나비인 듯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 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속 가득
한 당신의 걱정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한숨
그대가 물어봐 준 나의 하루
그 작은 한마디에 많은 것이
눈부시게 빛나고
녹아내려 사라지죠
계절은 끝없이 변하고
시간은 잡을 수 없어도
그대가 원한다면
언제든 다 들어줄 수 있어요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날 보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웃는 나 어제보다
좀 더 따뜻해진 오늘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내 걸음으로 세상 가기도
쉽지 않기에 공감하였소
저마다 원을 치고 앉아
원 밖으로 밀쳐 내오
맘에 마음 조금 내려놔주오
아무것 아니라오
닫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청춘-이선희
작사,작곡:이선희
편곡:박만희
어떻게 여길 온 건지 세월이 유수 같다더니
그러네 정말 빨리 가는구나
고운 모습이 사진에 담겨져 있다
풋풋한 웃음을 안고
청춘 노랠 불러본다
겁 없이 뛰어 들어도 웃던 어리던 날들
봄과 여름 사이 어디쯤에 있을
아~아 그 시절 노래 부른다
청춘 노랠 불러본다
아낌없이 태워도 좋던 시절을 본다
혼돈과 열정 사이 어디쯤 이였을
청춘 눈부신 그날들
어쩌다 어른이 되고
그렇게 사랑을 하고
자연스레 내 가정을 갖고
애들 키우며 정신없이 지내다
어느새 오늘이 됐네
청춘 노랠 불러본다
철없이 부푼 꿈 가득하던 시절을 본다
봄과 여름 사이 어디쯤에 있을
아~아 그 시절 노래 부른다
사랑 노랠 불러본다
보석처럼 빛나던 나의 꽃다운 날들
혼돈과 열정 사이 어디쯤 이었을
청춘 노랠 불러본다
우연히 듣다가 참 좋은 노래네
그런데 제목은?
생각나는 가사 혼돈과 열정사이
입력하니 청춘! 이란 노래네요
1984년 j에게로 혜성처럼 나타나
40년가까이 사랑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퓨~~~ 고맙습니다
좋아요
안부 가사가 넘 좋아요 😀
안부 코로나19 이시대를 대변한 노래
청춘 나이50 에 지나온 추억회상
22227시청중 듣고있네요
감사합니다
좋네요. 자주 들어 봐야겟어요. 아무래도 흠뻑 빠질듯 한 예감이네요.
청춘은 지나간다 ~~*
좋아요 🥰
중독이닷)))))))ㅎ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팝나무꽃님~
두곡 1시간 연속듣기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덕분에 좋은노래 잘듣고있네요.
저도 동감이요 1시간 듣기 요
종일 듣습니다.
우리는 가끔 이런생각한다 ~ 꼭 1등할필요없다구 ~*
누구에게나 특별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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