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아는 동생 중에 의대생 있는데 처음에 이국종 교수님 존경하고 흉부외과 가고 싶다고 예과 때 그러다가 본과 가니까 그냥 꿈이 다 와장창 됐더라고요...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살리는 게 쉽지 않고 원망이 엄청나고.. 진짜 사람 요단강에서 건져내는 과들은 더 대우를 해줘야 해요..
@@라엘-w8q뭐래 한국 의료가 뭔 답이 없어 제일 답 있구먼 ㅋㅋ 의료 기술도 ㅈㄴ 뛰어난데 그리고 생명 살리는 의사를 어떻게 대우해 주냐? 나랏돈으로 먹여줘? 병원에서 돈 더 줘? 병원은 개인이 하는 곳이 대다순데 병원에서 돈 더 주는 걸 허락할 거 같아?ㅋㅋ 그리고 성형외과 같은 과는 환자가 찾아오는 거고 얼굴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까 돈 편하게 많이 벌 수 있잖아 ㅋ 그렇게 한국 의료가 ㅈ같으면 종합병원 세워서 생명 살리는 의사들만 ㅈㄴ 퍼주든가 ㅋ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신 분 유가족들이 다 난리를 치는건 아니지만 특정 유가족들이 난리를 치는걸 봄.... 진짜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이런 말밖에 안나옴.... 진짜 개지랄을 함 의사들이 그냥 방치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 의사들이 대부분일텐데 니 때문에 죽었다 내 가족 돌려놔라 이딴식으로 그리고 진짜로 경찰에 신고도 하던데.... 그런 식으로 할거면서 월급 받아쳐먹냐고 히고 진짜 말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걔네가 대신 죽어주면 세상이 조금이라도 깨끗할텐데
안녕하세요. 금닥터입니다. 오늘은 2020년 기준으로 본 매니아과들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사실 이 과들이 인기가 없는건 아닙니다. 인기가 중요한 것도 아니구요 ㅎㅎ 몇몇 과들은 인기가 꽤나 잇고 경쟁중입니다. 다만 썸네일을 어그로로 끈건 이렇게 중요한 과들을 고르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함을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의학의 꽃인 외과 내과 흉부외과가 있었으나 2020년 기준으로는 인기가 적은 편입니다. 시간이 지난다면 좋아질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만큼, 의사로 살아가는게 쉽지 않다고 말했던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판사들이나 검사들은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줄 알아요. 제가 꼬꼬마였은때 의료보험 없을때 동네의원에서 진찰받고 주사맞고 약까지 받고 지불한 금액이나 45년이 지난 지금 환자가 낸 본인 부담금과 의보공단에서 나오는 금액 합친게 거의 비슷해요. 전 의사가 아니지만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뼈를 갈아서 유지되는 시스템인데 이거 오래 못갑니다
헉..저 장래희망이 내과 의사인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부모님의 가족중 친가와 외가에 의사분들이 계시지만 외국에 계시거나 바쁘셔서 물어볼 여유가 없어서 찾아보다가 너무 잘 알려주셔서 이해 잘 했어요! 유튜브도 흥하시고 사람들을 위해 의사로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엄마 입원해서 병원 한달 있어 봤는데 돈 많이 줘도 의사는 못하겠더라. 돈이야 뭐 벌수 있는 방법이 갖가지라 아님 좀 포기하면서 살면 되는데 의사는 진짜 .... 솔직히 한번 뿐인 인생인데 흰색 건물에서 흰색 가운입고 사람 맨날 죽어가는 장소에서 일하는건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신입생 때는 그래도 신경외과 일반외과 이런거 해야 의사지 했는데... 점점 현실을 보니 못하겠더라고요 사명감만 가지고 살아가기엔 10년넘게 돈 오질라게 투자하면서 고생하고 공부한게 억울할거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요 그래서 지금은 성형외과 지망입니다. 고생한 만큼 돈이라도 버는게 나을것 같네요
근데 나라도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은 무서워서 피할 거 같고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 같아요. 집 근처에 대학 병원 하나 있어서 차로 지나갈 때마다 보는데 앞에서 '내 딸을 살려내라 의사는 뭐하냐'하면서 시위하는 분들 꽤 많이 봤어요. 그분들도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으로 그런 행동을 하시는 것이겠지만 상식적으로 의사도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을텐데... 죽어라 노력해도 오히려 욕먹을수도 있으니까 그런 걸 생각해서 기피하는 거 같아요. 어릴 때에는 드라마에 나오는 수술하시는 흉부외과나 심장내과 의사분들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정말 힘드실 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네요. 결론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들, 레지던트, 인턴 그리고 이렇게 힘든 길을 가려고 결심한 의대생분들 전부 존경하고 힘내세요!!!
이 영상보니깐 왜 안가려는지 알것 같네요 ㅠㅠ 내과가 중환자실 전담하나보네요 진짜 하루에 몇분 돌아가시는거 보면 정상인이어도 멘탈이 힘들듯 ㅠㅠ... 거기다 환자를 잃는 과라는게 참.... 경영하는데 있어서도 계속 환자가 꾸준히 유지되는게 중요할텐데 잃는다는 말이 가슴아프면서도 마음에 와닿네요..
의사면허딴지 24년된 바이탈과 의사에요...나중에 무죄판결이 나더라도 요즘은 결과가 안좋으면 툭하면 의료소송..아는 형도 지금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소송만 3개정도가 된다면서 태연히 말하더군요....항상 바이탈과는 목숨과 연관이 되는 과다보니 결과가 안좋으면 죽음인데 그냥 다 의사탓...소방관도 불길에서 사람 구조 못하면 처벌하나요? 아예 기소자체가 안되게 해야지 소송걸리면 사람에 대한 믿음다 깨지고, 바이탈과에 대한 회의 그냥 인생자체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의사수 만명 늘려도 낙수효과 기대하는 똥 멍충이들때문에 계속 10년 20년이 지나도 지금 하려는 방법으로는 해결안됨.....
관련영상중에 젤 현실적이고 이해하기쉽네요. 진짜공감해요. 아쉬운건 100시간 넘게 일하는것도 허다하고 오프에도일하고 대가는 없다는거..도 언급해주셨음 더 좋았을거같아요ㅜㅜ다들 의사 직업 돈많이번다고만 생각하고 얼마나 뛰고일하는지 모르는거같아요.. 맨날 안좋은 기사만 이슈되구..환자 잃었을때 보호자,의사입장 진짜 공감되네요. 양쪽다 이해되는 상황.. 저 의사아닙니다..친구보니까 안쓰럽더라고요
세상 젤로 억울한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욕먹고 거기에다가 소송까지 당해 자산까지 잃게 된다면 정말 자살각일듯 하네요. 캐나다에서 간호대학 졸업 2년 동안 의료쪽으로는 가지 못하고 서비스직종 일만 하는 일인인데 영상 보면서 무슨말 하시는지 완전 이해되는 이상황 유툽이 아니면 불가능 할듯해요. 세상을 넓게 보시는 눈을 갖고 계심이 느껴지고 어느 과를 선택하시든 그곳에서 좋은 일을 하시게 될것이라고 믿음이 생겨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좋아하시는 일 하세용!,,
5살때부터 의사가 꿈이였던 고등학생인데 생각보다 의대에 원래 의사가 꿈이셨던 분들보다 성적이 되서 그냥 간다거나 부모님 권유로 가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편한과가 인기가 더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과들을 안좋게 보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 살리는 의사 되고싶은 사람으로서 응급의학과 너무 가고싶습니다.. 꼭 의대 갈거에요ㅠㅠㅠ
간호학과 새내기인데 나중에 병원에서 일할때 PA나 PICU는 무조건 기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 정도로 힘들어 보어요... 의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ㅜㅜ 의대 가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진짜 의대 가기 위해서 공부하고 의대 진학해서 공부하고 의대 졸업하고 나서도 공부하고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 모든 의료진분들 응원합니다 👍🏻
여기에서 공공의대 얘기 하는 분들 논리대로면 대통령도 1명 보단 2명, 3명 뽑는게 나을 듯 그리고 도서 산간 지역 의료인력 말하는데 도서 산간지역 의료인력 보충하려면 의대를 늘릴게 아니고 병원을 늘려야겠죠. 의원급 말고 CT갖추고 수술할 수 있는 병원 그런데 막상 응급 수술이나 중환을 보는 과가 많을 수록 적자가 날거라 그 병원이 운영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렇게 문닫은 곳이 진주 의료원이죠. 의사가 되고 싶은 인성이 좋은 사람이 사명감이 투철하다면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의대에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공부해도 안되면 의대에 갈 기본 소양이 부족한 거겠죠. 굳이 공공의대라는 제도로 허들을 낮추고 일부 몇명에게 특혜를 주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대표적인 3D 휴부외과 흉부외과중에 의사들도 기피한다는 대동맥과 안그래도 흉부외과 유퀴즈에서 송석원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다른과에비해 정말 지원자가 많이 없다더군요 한해 약200명의 흉부외과 의사님들이. 은퇴를 한다더군요 솔직히 레지던트도그렇고 인턴들도그렇고 많이 도망간다 그러더군요 저는 문득 이런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아프면 병원가서 처방해준약먹고 회복하면 되지만 정작 의료진들은 자기몸 망가져 가면서 환자 한분한분을 살리려고 노력한다는것을 솔직히 얼마나 희열과허탈감을 느낄가?하며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내손에서 사람을 살릴수도 있고 누군가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도 있지만 정작 나는 내 자신의 모든걸 포기해야하는 직업이 바로 의사라 생각합니다 드라마나 주위에서 의사라하면 돈도많이벌고 명예도 얻고 결론은 부와명예를 다가진 직업처럼 보이지만 이또한 단적인면만보고 생각하는거 아니겠어요 주저리주저리 생각을 써봤지만 진심 의료진분들의 노고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진분들 화이팅 그리고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환자들 돌보세요 할말은 많지만 이상 끝
근데 사람 살리는 과가 비인기과인게 내가 딱 생명이 간당간당한 환자 수술 들어가서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수술했지만 그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을 내가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살릴 수 있었는데 나 때문에 살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과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재 지나가다가 답변 살짝 달아봐도될가욤..? ㅎㅎ 우선 인기과라고 말하는과는 성적이 좋아야가는 과, 영상에서 말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등인데 정신과는 인기있다고 말하기보단 매년 가고싶은 사람이 동기마다 두세명은 있는것같아요. 백명중에 한두명이면 작다고 느낄수있지만 실제로 매년 레지던트로 한두명밖에 안뽑기때문에 ㅠㅠ 경쟁이 붙을 때도 있는것같아요. 그것때문에 아예 티오가 있는 지역병원으로 전공의하러 갈때도 있구요. 지방 의대를 가도 자교 병원에 남을수있는지, 외부 인턴을 갈 생각이 있는지, 인턴동기중에 정신과픽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상황은 다르기때문에 지방의대여부가 지금 뭔가를 결정하긴 어려울것같아요. 꼭 전공을 하고 병원은 다른곳에서 해도 된다면 사실 선택지는 어디든 있어요! 자교병원에서 못할수있긴하지만 ㅎㅎㅎ 응원합니더,,
정신과 가본 동생이 알려준건데 요즘 무기력증 우울증 걸리시는 분들 많고 정신과 다녀오시는 분들도 꽤 많아졌잖아요? 다들 병원가서 의사 앞에서 얘기하다가 엄청 우는 사람이 많다고하더라구요. 환자가 다 이야기하고 마음 풀릴 때 까지 계속 이야기 들어주고 해야된다고 또 그러는 동안 환자의 행동 하나하나 놓치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결코 어느과도 쉽지 않은 거 같아여.. 영상에서 설명하는 곳은 넘사벽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겠지만여..
내과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분비대사내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로 분류될 수 있고 동네병원에선 내과로 해서 다 진찰하고 2차와 3차는 분류되어서 진찰을 하죠 내과는 과거부터 인원을 많이 배당해 줍니다 이 내과가 비인기과가 될 수 없죠
저 사람을 돕는것을 좋아해서 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제가 칼 을 무서워하고 베이는것만 봐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요.. 그정도인데 무슨 의사가 좋을까요...진로를 정해야 되는데 너무 고민되네요..수술은 절대 못할것같고요..의사라는 꿈을 포기 해야할까요..
현재 외국에서 치과의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돕는 일이 하고싶으시다면 굳이 의과가 아니라도 할 수있는 길은 많아요. 다만 의과 관련 공부를 한다면 (예: 간호학과, 치과, 물리치료 등등) 해부실습은 빠질수가 없는데 칼쓰는게 무섭다면 조금은 어려운 길이겠죠. 그래도 제 동기중에서도 바늘만 봐도 기절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잘 극복해서 지금은 치과의사 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극복을 해낼수있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어렵가면 다른 길도 많으니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스스로가 만족하는 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저두 아는 동생 중에 의대생 있는데 처음에 이국종 교수님 존경하고 흉부외과 가고 싶다고 예과 때 그러다가 본과 가니까 그냥 꿈이 다 와장창 됐더라고요... 진짜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살리는 게 쉽지 않고 원망이 엄청나고.. 진짜 사람 요단강에서 건져내는 과들은 더 대우를 해줘야 해요..
그 자체가 힘든 것 보다도 보호자분들 상대하는게 넘 힘들어요. 소아과 쌤들도, 어린이 환자분들 상대하는 것보다 보호자분들 컴플레인 견디는게 더 힘들다고 하셔요.
바이탈과의 생리죠 사실은. 아무리 선생님들 존경한다고 해도 본인 가족이 죽으면 의사를 의심하게 되고 멱살까지 잡는 경우도 다반사. 사실 그건 인간적으로 그럴수 있다 쳐도, 그런 리스크를 안고 있음에도 돌아오는건 "보람" 말고는 아무것도 없단게 문제죠
생명살리는것에 가까운 과일수록 대우가 높고, 보호도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ㅠ
맞아여!! 현실은 기형적이네여 한국 의료는 미래없어요 10년뒤 진짜 걱정..
라엘 ? 코로나 누구덕에 이겼지? 우리나라 의사분들 아닌가?
@@라엘-w8q뭐래 한국 의료가 뭔 답이 없어 제일 답 있구먼 ㅋㅋ 의료 기술도 ㅈㄴ 뛰어난데
그리고 생명 살리는 의사를 어떻게 대우해 주냐? 나랏돈으로 먹여줘? 병원에서 돈 더 줘? 병원은 개인이 하는 곳이 대다순데 병원에서 돈 더 주는 걸 허락할 거 같아?ㅋㅋ
그리고 성형외과 같은 과는 환자가 찾아오는 거고 얼굴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까 돈 편하게 많이 벌 수 있잖아 ㅋ 그렇게 한국 의료가 ㅈ같으면 종합병원 세워서 생명 살리는 의사들만 ㅈㄴ 퍼주든가 ㅋ
의료기술이 다른나라에 비해 절대 뒤쳐지지않습니다 정말 우수합니다
그니까 미래가 걱정된다는거죠 .. 외과 흉부외과 등 바이탈 과들의 미래는 점점 더 암울해지죠
댄디한 이동휘같이 생기셨음
@ᄋᄋ 엥 전수찬? Bj?
나도 딱 이 생각함.
@ᄋᄋ 수데기가 왜 나와
한해랑 똑디
ㄹㅇ
비인기과는 돈도 돈이지만 책임도 어마어마하고 대우도 너무 안좋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거지 선택 안한 사람한테 뭐라할 수 없는게 현실.
그니까 경제적으로 나라가 지원해야됨ㄹㅇ;;
나라도 피부과 같은 날먹직업하지(외과에 비해서)
의료보험제도 없애버리고 개인이존나 내게하면해결이긴한데 이건또 안됨ㅜㅜ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신 분 유가족들이 다 난리를 치는건 아니지만 특정 유가족들이 난리를 치는걸 봄....
진짜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 이런 말밖에 안나옴....
진짜 개지랄을 함 의사들이 그냥 방치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 의사들이 대부분일텐데 니 때문에 죽었다
내 가족 돌려놔라 이딴식으로
그리고 진짜로 경찰에 신고도 하던데....
그런 식으로 할거면서 월급 받아쳐먹냐고 히고 진짜 말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걔네가 대신 죽어주면 세상이 조금이라도 깨끗할텐데
그거 시체팔이해서 한몫 땡기려는 거예요. 의사들한테 돈 내놓으라는거임
우리나라는 어디든 꽥꽥거리고 억지부리면서 화내면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법이든 받아주는 나라니까
그래서 미국 의사들은 개인 변호사 한명씩 데리고 있음 특히 외과의사 총상으로 숨 넘어가기 일보직전인데 병원 오자마자 뒤져도 소송걸리고 여차했다간 의사 10년 연봉으로도 못 채울만한 소송에서 지면 그냥 끝임
도라이는 타이레놀 졸피뎀
@@도도도두두두 우리나라 > 문재인 정부
오빠..점점 유재석 닮아가는거 같아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한...
난 응답하라에 도롱뇽 닮아서 들어와봤는뎈ㅋㅋ
입금 계좌을.... 안....
내 미래배우자가 누군지 심리테스트로 알아보기! bit.ly/noblevvv
탁재훈
nicu 간호사입니다. 진짜 일하다보면 레지던트 쌤들 도망가는일 허다하고 널스들도 힘들어서 잠적하고 그만두는일 허다합니다ㅠㅠ해마다 레지던트쌤들도 줄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기피과들 선호과들 딱히 없는 근무환경 되었으면 하는 의료현실 되었으면하네요
엇 신생아중환자실 아닌가요?
@@라엘-w8q 넵 ㅎㅎ 맞아요~
아..니큐니큐 어디서 많이 본말이다 싶었는데 그렇군요.
의료수가만 정상화 해주면 다 해결됩니다. 문제는 썩어빠진 정치인 새끼들이 자기 처먹을 돈은 있고 의료기관에 줄 돈은 없다는거죠
이러다 미국꼴나게 생겼네
이건 국가가 나서야하는데
그저 독려만으론 인간이 못 살지. 적절하게 보상해줘야하는데
금닥터TV가 사랑받는 3가지 이유
1. 중간중간 나오는 재밌는 짤
2. 의대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
3. 그의 잘생긴 얼굴(?)
잘생김 웹드라마 남주같이 생김
금닥터 떡상중
물음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룡이 닮았어 웃는것도 닮았어 귀여워
이동희 10cm권정렬 유재석 닮음
처음보지만 미남이심...ㅎ
안녕하세요. 금닥터입니다.
오늘은 2020년 기준으로 본
매니아과들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사실 이 과들이 인기가 없는건 아닙니다.
인기가 중요한 것도 아니구요 ㅎㅎ 몇몇 과들은 인기가 꽤나 잇고 경쟁중입니다. 다만 썸네일을 어그로로 끈건 이렇게 중요한 과들을 고르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함을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의학의 꽃인 외과 내과 흉부외과가 있었으나 2020년 기준으로는 인기가 적은 편입니다.
시간이 지난다면 좋아질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만큼, 의사로 살아가는게 쉽지 않다고 말했던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힝 ㅜㅜ
전 그래도 내과가 평가절하 되고 있는 과라고 생각해요 ! 항상 존경합니다ㅎㅎ
금닥터TV 선생님 내과 프로퍼이신거같아요. 내과 어떠세요?
공보의 하다보니 내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만약 인턴때 내과에 매력을 느낀다면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돈이니 미래니 생각 안하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고 싶은 마음이네요 선생님 ㅎㅎ
녹록치 않겠지만... ㅋㅋ
@@금닥터 선생님은 내과 이미지임 ㅎㅎㅎ
사실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이 조금만 실력이 모자라거나 맨날 천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당장에 1회부터 베드엔딩........
진짜 드라마처럼 매일매일이 스펙타클 한건가요?? 천운 따라줘야하고?
@@안녕-d6e7m 예... 사람 살리는거 진심으로 어렵습니다ㅜㅜ
@@안녕-d6e7m 큰 병원들 가면 매일매일이 스펙타클하죠...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 생사를 오가는 수술이 있으니까요...
판사들이나 검사들은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줄 알아요. 제가 꼬꼬마였은때 의료보험 없을때 동네의원에서 진찰받고 주사맞고 약까지 받고 지불한 금액이나 45년이 지난 지금 환자가 낸 본인 부담금과 의보공단에서 나오는 금액 합친게 거의 비슷해요. 전 의사가 아니지만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뼈를 갈아서 유지되는 시스템인데 이거 오래 못갑니다
맞아여 의료보험 개혁해야되요
모든 닥터님들 넘 고맙고 존경합니다
닥터님들 않계시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 잘 봣구요
설명을 좀 천천히 해주심 잘 들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숙 않계시는x안계시는o
근데 이 정부는 의대정원이나 더 뽑자 이딴생각이나 하고 잇죠 ㅎㅎㅎ
지방엔 의사가 없으니까요.
@@플레인-h6j 도시에서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지방가서 진료보고 싶겠나요 까놓고 말해 뺑이치는건데
@@DowningKang 그런 사람들은 그냥 다른 의대 가면 되는거고 그게 아닌 사람들은 공공의대 가면 됩니다.
공공의대 졸업하고 도시로 가겠죠.. 그걸 막을 수 있는 법도 강화된 조항도 없는데
@@플레인-h6j 공공의대로 뽑은 사람들을 헌법상 지방에 강제복무 시킬 수가 없어서 무의미합니다. 많이 뽑아봐야 면허만 따고 피부과에서 레이저 배워서 개원할 거에요.
헉..저 장래희망이 내과 의사인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부모님의 가족중 친가와 외가에 의사분들이 계시지만 외국에 계시거나 바쁘셔서 물어볼 여유가 없어서 찾아보다가 너무 잘 알려주셔서 이해 잘 했어요! 유튜브도 흥하시고 사람들을 위해 의사로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엄마 입원해서 병원 한달 있어 봤는데 돈 많이 줘도 의사는 못하겠더라. 돈이야 뭐 벌수 있는 방법이 갖가지라 아님 좀 포기하면서 살면 되는데 의사는 진짜 .... 솔직히 한번 뿐인 인생인데 흰색 건물에서 흰색 가운입고 사람 맨날 죽어가는 장소에서 일하는건 아무나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나는 유투버 연예인 이런사람들이 사람을 살리는 분들보다 돈을 몇십배 더 버는게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 그럼 본인이 유튜버해서 100만찍고 한달에 10억 버삼
오응 그 말이 아니잖아. 좀 더 가치있는 일 하는 분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달라는거지.
@길길 의사되려고 공부하다가 자살하는 사람도 허다함
@길길 갑자기 자살 얘기하는데 돈 얘기로 넘어간다고....?
@길길 연예인이든 의사든 둘 다 본인들이 노력해서 된거고 연예인만 언급했길래 의대지망생들도 똑같이 힘들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음
고럼 산부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소아외과 등등 슬의에 나오는 99즈는 다 어렵고 힘들지만 보람찬 일들을 하고 있는거였오..??
채희진 99즈 대단해... 증말.... 모든게 완벽....
@@이유진-z6i 갓벽.....☆
원래 의학 드라마에는 기피과들을 소재로 함 그게 제일 힘들고 중요한 과들이니까..
@@sksjsjdjdjdjdh 바이탈 아니면 극작가가 원하는 긴박한 연출 나오기가 힘들죠;
나오는 5개의 과가 전부 기피과중의 기피과
의사에 대한 나의 편견을 깨는 말투와 해맑음...소아과가 어울리실듯요
2:01 아 개웃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 많이 얻고 가요!!
의사샘들 진짜 고생 많이하죠ㅠㅠ
의대생이나 의사 유투버중에 이인간이 제일 재밌다고... 다들 알아줘... 의사 구독 첨이야....
ㄱㅋㅋㅋㅋㅋㅋ금닥터 젤 잼나져? 얼굴도 젤 존잘임 ㅋㅋㅋㅋㅋ
의대 면접에서 흉부외과 희망한다고 하지 말라던데... 드라마만 보고 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의대진학부터해서 남잔 군의관 포함해서 30대중후반쯤에 전문의가 될텐데 암튼 공부하는 습관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신입생 때는 그래도 신경외과 일반외과 이런거 해야 의사지 했는데... 점점 현실을 보니 못하겠더라고요 사명감만 가지고 살아가기엔 10년넘게 돈 오질라게 투자하면서 고생하고 공부한게 억울할거 같아요.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요 그래서 지금은 성형외과 지망입니다. 고생한 만큼 돈이라도 버는게 나을것 같네요
흉부외과는 미국에서 완전 인기과인데, 많이 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한국은 의료수가 낮아서 의사샘들이 기피해요
이런분은 어떤 계기가 생겨서 비인기과로 가게되실듯(예전 드라마 이선균씨가 나왔죠)
지금이시간에도 NS선생님은 OR방에 계실듯..
근데 나라도 사람 생명 다루는 일은 무서워서 피할 거 같고 하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 같아요. 집 근처에 대학 병원 하나 있어서 차로 지나갈 때마다 보는데 앞에서 '내 딸을 살려내라 의사는 뭐하냐'하면서 시위하는 분들 꽤 많이 봤어요. 그분들도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으로 그런 행동을 하시는 것이겠지만 상식적으로 의사도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을텐데... 죽어라 노력해도 오히려 욕먹을수도 있으니까 그런 걸 생각해서 기피하는 거 같아요. 어릴 때에는 드라마에 나오는 수술하시는 흉부외과나 심장내과 의사분들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정말 힘드실 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네요. 결론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의사선생님들, 레지던트, 인턴 그리고 이렇게 힘든 길을 가려고 결심한 의대생분들 전부 존경하고 힘내세요!!!
바이탈과 가시는 분들 군면제혜택을 주든 국가에서 보조금을 주든 혜택 많이줘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인턴은 이제야 최저시급 보장받는다는데 사람 살리는 일 하는분들께 어찌 이리 막대하나요..
이분 말씀 듣고보니 낭닥터 김사부님 일반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트리플보드 설정이 넘사벽 설정이라는 생각아 듭니다. 물론 우리나라 트리플보드 의사가 50명 조금 안된다지만 김사부 트리플보드 설정은 핵 난이도의 과정만 골라서 설정된거 같은....
전 피공포증이 있기때문에 배가르고 내장보는 외과의는... 죽다 살아나도 못할것 같음. 물론 의대갈 실력도 안되지만 그런의미로 의사들이 정말 대단한것 같음...
상상만 해도 무섭 ㅠㅠ
저두요
근데 성형외과도 진짜 인기 많지만.....
재건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이 레지던트때 엄청 빡세서 재활의학과, 안과, 피부과가 엄청 인기 많구
정형외과, 성형외과는 '외과' 수련하는 레지던트 과정을 버틸 수 있겠다 싶은 성적 높은 친구들이 가는 편이에요!
이 영상보니깐 왜 안가려는지 알것 같네요 ㅠㅠ 내과가 중환자실 전담하나보네요 진짜 하루에 몇분 돌아가시는거 보면 정상인이어도 멘탈이 힘들듯 ㅠㅠ... 거기다 환자를 잃는 과라는게 참.... 경영하는데 있어서도 계속 환자가 꾸준히 유지되는게 중요할텐데 잃는다는 말이 가슴아프면서도 마음에 와닿네요..
일보다 환자들이랑 보호자들이 더 힘듦….. 사람들만 덜 진상이면 나도 기꺼이 바이탈과 갈거임
그러기엔 실습때 진상들을 너무 많이 봄
미안하지만 나도 평범하게 갈련다… 의대 들어갈때 가졌던 그 마음을 와장창해주신 보호자,환자분들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조금 슬픈 것 같아요..
그래도 내과는 괜찮아보여요! 무사진급
@@금닥터 내과 ㅋㅋㅋ극한업무!
오 역시 새로운 내용...🧡💛🧡💛 금닥터님 짱이에용🥰
좋은영상 잘봐서 감사드립니다.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면서 동시에 님채널이 점점발전되셔서 꼭 초대형채널이되시기를 진심응원드려요.
전. 지금. 초3인데요 의사가 힘들다는건 알지만 아픈환자들을 살리고 싶고 주사를 놓는 게 재미있어요
그래서 일반외과 전공한 친오빠가 그렇게 스트레스가 많아 보였군요 ㅠㅠ
의사면허딴지 24년된 바이탈과 의사에요...나중에 무죄판결이 나더라도 요즘은 결과가 안좋으면 툭하면 의료소송..아는 형도 지금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소송만 3개정도가 된다면서 태연히 말하더군요....항상 바이탈과는 목숨과 연관이 되는 과다보니 결과가 안좋으면 죽음인데 그냥 다 의사탓...소방관도 불길에서 사람 구조 못하면 처벌하나요? 아예 기소자체가 안되게 해야지 소송걸리면 사람에 대한 믿음다 깨지고, 바이탈과에 대한 회의 그냥 인생자체에 대한 회의가 듭니다... 의사수 만명 늘려도 낙수효과 기대하는 똥 멍충이들때문에 계속 10년 20년이 지나도 지금 하려는 방법으로는 해결안됨.....
관련영상중에 젤 현실적이고 이해하기쉽네요.
진짜공감해요. 아쉬운건 100시간 넘게 일하는것도 허다하고 오프에도일하고 대가는 없다는거..도 언급해주셨음 더 좋았을거같아요ㅜㅜ다들 의사 직업 돈많이번다고만 생각하고 얼마나 뛰고일하는지 모르는거같아요.. 맨날 안좋은 기사만 이슈되구..환자 잃었을때 보호자,의사입장 진짜 공감되네요. 양쪽다 이해되는 상황..
저 의사아닙니다..친구보니까 안쓰럽더라고요
말투랑 짤이 너무 웃겨서 죽을 것 같다
사람들 의식수준이 올라가야할텐데 말이죠..의사분들 소송걸리는거보면 제가 다 학을 떼게 되더라고요 ㅠㅠ
중간중간 입담이랑 편집 센스가 넘 좋으신 것 같아요 ㅋㅋㅋ 금닥터님께 진찰받는 환자분들 즐거울 것 같은!!
허걱.....나 나중에 응급의학과 아니면 일반외과의사 되고싶었는데
비 인기과라니......뭐......나한테는 경쟁자가 많이 없어서 더 좋지만........그래도 흑....슬프네.......
마니아들은 오히려 좋죠 ㅋㅋㅋ 경쟁 안해도 되니까 ㅎㅎ
드라마 라이프라고 이동욱 조승우나오는 드라마있는데 진짜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문닫고 이전하게하는?스토리였음..
의사된다고 의대다니던 아이가 이런저런거 보다 결국 머리심어 돈벌어요. 진짜 의사 아무나 못해요
쌤 응원합니다~~^^
유튭각을 잘잡으셨네요 좋은주제👍
아니 빠져드는데 보다보니... 너무 잼있네요^^
내과 의사 선생님들껜 참 죄송한 썸넬이라 ! 감사합니다 !!
재밌다. 인기과도 다뤄줘
인기과는 피안성 정재영 구냥 검색만해도 나옴
@@라엘-w8q 그렇게 치면 비인기과도 검색하면 나오지않나영 그냥 금닥터님 영상으로 보고싶단ㄴ 얘기같은데여
@@라엘-w8q 피안성 정재영 옛날말이죠 특히 안과 정신과는. 부정확한 정보입니다 인터넷만 검색하고 맹신하지 마시길
이브지옵프# 성정피죠!
@@쿠에타핀 의사한테직접글었는데
브이로그 다 정주행하고 예전 영상 보니까 이때는 되게 활력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살리는 과 분들 진짜 치열하고 힘들죠 멋있습니다! 유투버 의사님도 헨썸하십니다용
이거 정부정책이랑 국민정서도 한몫합니다. 상위 0.1퍼센트인 의사인력 부려먹으면서 제대로된 보상안하고 의료수가 다 깎으니 의사들이 미용관련 된 과로 가는거죠. 사람살리는 메이저과 의료수가높이고 처우 개선하면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그저 싼맛에 모든 의료서비스 누릴려고하죠.정부에서 그런국민 눈치보면서 모든건 다 의료급여 항목으로 다 때려박고 그 손해는 의사들이 메워넣게만들죠. 그러니까 1분진료가 생기는거구요. 힘들게 공부해서 의대갔는데 돈안되고 몸힘든과 가려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ㅋㅋ 그나마 내과 신경외과 소아과는 개원이라도 할 수있지 일반외과 신경외과는 개원도못하고 결국 강남가서 성형배워서 성형외과 의원차리는거지 대학스탭으로 다 뽑히는 것도아니니까
정말 의사선생님들은 끊임없이 노력하셔야 하는 직업이네요 ~ 중간중간 짤들이 재밌네요 ^^
김사부2에 나오는 과 중에서 os 제외하고 전부 비인기과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존경합니당 ^^
이해가 쏙쏙 잘되네요 ㅋㅋ
세상 젤로 억울한게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욕먹고 거기에다가 소송까지 당해 자산까지 잃게 된다면 정말 자살각일듯 하네요. 캐나다에서 간호대학 졸업 2년 동안 의료쪽으로는 가지 못하고 서비스직종 일만 하는 일인인데 영상 보면서 무슨말 하시는지 완전 이해되는 이상황 유툽이 아니면 불가능 할듯해요. 세상을 넓게 보시는 눈을 갖고 계심이 느껴지고 어느 과를 선택하시든 그곳에서 좋은 일을 하시게 될것이라고 믿음이 생겨요~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좋아하시는 일 하세용!,,
5살때부터 의사가 꿈이였던 고등학생인데 생각보다 의대에 원래 의사가 꿈이셨던 분들보다 성적이 되서 그냥 간다거나 부모님 권유로 가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편한과가 인기가 더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과들을 안좋게 보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 살리는 의사 되고싶은 사람으로서 응급의학과 너무 가고싶습니다.. 꼭 의대 갈거에요ㅠㅠㅠ
파이팅!
NSICU 간호사인데 정말...ㅠ 신경외과 지옥이라는 말에 공감하고갑니다...ㅎ 의료인분들 모두 파이팅...!
힘든일일수록 혜택이나 페이가 더 개선되었으면좋겠네요 ㅠㅠ
저는 진짜 흉부외과 의사가 되고싶은 학생인데요.막상 의사가 하고싶어서 공부를하는대 막상 공부하는 법도잘 모르겠고,의사가 진짜 하고싶은대 못할까봐 걱정도 되서 걱정이 되면서도 공부를 하고있습니다.제가 보기에도 공부하는 양도 짝아보이고,그런대 막상 할려고 하면 부모님 잔소리때문에 짜증나서 별로 하기실어져서 그래요.
재발 이댓글에 조그만한 팁이나 도움을 주실수 있으시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구독 좋아요 누르고 감니다.
공부보다 재밌는 걸 안하면 됩니다
어제 정기진료 있어서 간센터 갔다왔어요 간수치 아주좋다고칭찬받았어요 25/25 근데 저번달 얘기한 면역억제제 부작용 제가말한증상 맞대요! 교수님이 인정해주심ㅋ교수님 얼굴보니 너무 피곤해보였어요 요즘 환자들 많으신가?? 초콜릿, 커피드리고왔어요 드리면안되지만 힘들어보이셔서요! 1월에도 구정전 진료있어서 커피랑, 마카롱 드리게요ㅋ 다른과 소화기내과 펠로우선생님이 간센터 교수님 진짜 대단한거래요 중증도 심한환자많고 만성질환 많아서 공부 엄청해야된다고.. 자기도 존경한다고 얘기해줬어요 교수님 그래서 살안찌나바요 ㅠㅠ
간수치가 정상수치로 내려가면 정말 좋죠 ㅎㅎ 첼리나님 같은 환자 있어서 교수님들이나 대학병원 선생님들이 버티는것 같아요!! 연말 건강 잘 챙기세여 !
@@금닥터 선생님도요!!
이 영상 극 공감함 특히...산부인과ㅠ 진짜 레지던트 도망가는것도 허다하고 심지어는 4년차도 힘들다고 도망감ㅠ 영상에서 언급되는 과들은 정말 필수적인 과들인데ㅠㅠㅠㅠㅠ현실은 진짜 암울ㅠ
ㅠㅠ 미래가 걱정되요 의료수가 보전 해줘야 도망갈일 덜할텐데
0:19 문과도 마음에 들어주세요
낭만닥터2만 보고 의사라는 직업에 로망이 생겼었는데 이영상 보고 진짜 의사는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구나 현실 직시함...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담번엔 인기과도 찍어주세요ㅎㅎ
신경과는는 지원율이 어떤가요??
신경과는 서울대를 제외하면 손들면 갑니다...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금닥터님 영상 너무 좋아요!
일반외과라고 부르신 과는 외과 이고
비뇨기과는 비뇨의학과로 과 이름을 바꿨습니다~~
앗...외과 몰랏네오 ㅠㅠ 비뇨의학과는 사실 발음이 어려워서 ㅎㅎ 감사합니다!
ㄹㅇ 존잘;
고....고정하고싶다
금닥터 풀영상 봤는데 우리과 합시다.!
와...존잘 ㅠㅠ 제 이상형이세요...😂
간호학과 새내기인데 나중에 병원에서 일할때 PA나 PICU는 무조건 기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 정도로 힘들어 보어요... 의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ㅜㅜ 의대 가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진짜 의대 가기 위해서 공부하고 의대 진학해서 공부하고 의대 졸업하고 나서도 공부하고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 모든 의료진분들 응원합니다 👍🏻
간호사 선생님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RN 선생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 아빠 흉부외과 교수인데 진짜 아빠 병원에는 흉부외과가 몇명이야?? 라고 물었는데 우리병원 흉부외과 나 포함 교수 3명 밖에 없어.. 이래서 완전 놀람...;;
ㅠㅠ 어떡해요 cs 진짜 심각ㄷㄷ
관심있어서 보게 됐는데 완전 재밌어요 ㅎㅎㅎ 말씀 너무 잘해주신다~~^^
여기에서 공공의대 얘기 하는 분들 논리대로면 대통령도 1명 보단 2명, 3명 뽑는게 나을 듯
그리고 도서 산간 지역 의료인력 말하는데 도서 산간지역 의료인력 보충하려면 의대를 늘릴게 아니고 병원을 늘려야겠죠. 의원급 말고 CT갖추고 수술할 수 있는 병원
그런데 막상 응급 수술이나 중환을 보는 과가 많을 수록 적자가 날거라 그 병원이 운영이 될진 모르겠네요.
그렇게 문닫은 곳이 진주 의료원이죠.
의사가 되고 싶은 인성이 좋은 사람이 사명감이 투철하다면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의대에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공부해도 안되면 의대에 갈 기본 소양이 부족한 거겠죠.
굳이 공공의대라는 제도로 허들을 낮추고 일부 몇명에게 특혜를 주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대표적인 3D
휴부외과 흉부외과중에
의사들도 기피한다는
대동맥과
안그래도
흉부외과 유퀴즈에서
송석원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다른과에비해 정말 지원자가
많이 없다더군요
한해 약200명의 흉부외과
의사님들이. 은퇴를 한다더군요
솔직히 레지던트도그렇고
인턴들도그렇고
많이 도망간다 그러더군요
저는 문득 이런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아프면 병원가서
처방해준약먹고
회복하면 되지만
정작 의료진들은
자기몸 망가져 가면서
환자 한분한분을
살리려고 노력한다는것을
솔직히 얼마나 희열과허탈감을
느낄가?하며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내손에서 사람을 살릴수도 있고
누군가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도 있지만
정작 나는 내 자신의
모든걸 포기해야하는
직업이 바로 의사라 생각합니다
드라마나 주위에서
의사라하면
돈도많이벌고
명예도 얻고
결론은
부와명예를 다가진
직업처럼 보이지만
이또한 단적인면만보고
생각하는거 아니겠어요
주저리주저리 생각을 써봤지만
진심 의료진분들의
노고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진분들
화이팅
그리고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환자들
돌보세요
할말은 많지만 이상 끝
형 재수하려 했는데 항공대 자유전공학부 논술로 합격했어요 ㅠㅠ..... 논술 공부 한 번도 한 적 없는데 붙어버린 것이 정말 신기해요. 반수로 항공운항학과나 지방의대 준비해보려고 해요.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ㅋ
슬의생 보면서 ...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직접 들으니 더 대단하네요
사촌 동생도 레지던트하다 도망갔다고 들었음 물론 주변에서 잘 다독여 다시 돌아가긴 했지만 ㅋㅋㅋ 난 워낙 마음이 여린 애라 피보는게 싫어서 그런가 했더니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사정이 있었나보네 ㅋ
근데 사람 살리는 과가 비인기과인게 내가 딱 생명이 간당간당한 환자 수술 들어가서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수술했지만 그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을 내가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고 살릴 수 있었는데 나 때문에 살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인기과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용 금닥터님! 정신과를 목표인 학생입니다 정신과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여쭤보게 되엇습니다 정신과쪽은 그러면 인기가 매우 많은 학과인가요? 그리고 지방의대를 가도 정신과가 가능한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박현재 지나가다가 답변 살짝 달아봐도될가욤..? ㅎㅎ 우선 인기과라고 말하는과는 성적이 좋아야가는 과, 영상에서 말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등인데 정신과는 인기있다고 말하기보단 매년 가고싶은 사람이 동기마다 두세명은 있는것같아요. 백명중에 한두명이면 작다고 느낄수있지만 실제로 매년 레지던트로 한두명밖에 안뽑기때문에 ㅠㅠ 경쟁이 붙을 때도 있는것같아요. 그것때문에 아예 티오가 있는 지역병원으로 전공의하러 갈때도 있구요. 지방 의대를 가도 자교 병원에 남을수있는지, 외부 인턴을 갈 생각이 있는지, 인턴동기중에 정신과픽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상황은 다르기때문에 지방의대여부가 지금 뭔가를 결정하긴 어려울것같아요. 꼭 전공을 하고 병원은 다른곳에서 해도 된다면 사실 선택지는 어디든 있어요! 자교병원에서 못할수있긴하지만 ㅎㅎㅎ 응원합니더,,
@@인정김정인 와 감사합니다 너무 자세한 답변이네요ㅠㅠ 꼭 후배로 가겟습니다!! 유튜브도 하시는 거 같은데 잘 되세용!! 구독합니다
정신과 가본 동생이 알려준건데 요즘 무기력증 우울증 걸리시는 분들 많고 정신과 다녀오시는 분들도 꽤 많아졌잖아요? 다들 병원가서 의사 앞에서 얘기하다가 엄청 우는 사람이 많다고하더라구요. 환자가 다 이야기하고 마음 풀릴 때 까지 계속 이야기 들어주고 해야된다고 또 그러는 동안 환자의 행동 하나하나 놓치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결코 어느과도 쉽지 않은 거 같아여.. 영상에서 설명하는 곳은 넘사벽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겠지만여..
@@owo... 대학병원 정신과는 울면 짜증낼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가고 정신과가 목표입니다
열심히해봅시다!!화이팅👍
목소리나 말투같은게 스타 전프로 이영호님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비뇨기과가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음.. 과민성 방광 안걸려본 사람은 그 고통과 수치심 절대 모를거임 ㅠㅠㅠ
안걸려봐서 ㅠㅡㅜ
오줌 자주나옴 ㅋㅋ
ㅋㅋㅋㄱㅋㅋㅋ멀끔하게 생기신 분이 드립을 맛깔나게 잘 하시네요!!!!
초반에 젠틀하게 시작하시는데 점점 뒤로 갈수록 사투리 억양 나오고 연기도 하시고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용ㅋㅋㅋ짤 넣으신 것도 취향 저격
슬의생 나온 주인공들이 어마어마하신 분들이었네
COPD는 언제쯤 완치가 가능해질 수 있을까요...ㅎ
폐이식도 5년 이상 생존율이 급락하던데(돈은 돈대로 버리고)
금연이 엄청 중요하긴한데.. 이번에 copd 가이드라인으로 새롭게 권유되는 약이 있으니까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모든 병이 완치는 없고 예방과 관리 라고 생각해요 ㅎㅎ
내과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분비대사내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로 분류될 수 있고 동네병원에선 내과로 해서 다 진찰하고 2차와 3차는 분류되어서 진찰을 하죠
내과는 과거부터 인원을 많이 배당해 줍니다
이 내과가 비인기과가 될 수 없죠
금닥터샘 의사에요 님하;;
저 사람을 돕는것을 좋아해서 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제가 칼 을 무서워하고 베이는것만 봐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요.. 그정도인데 무슨 의사가 좋을까요...진로를 정해야 되는데 너무 고민되네요..수술은 절대 못할것같고요..의사라는 꿈을 포기 해야할까요..
현재 외국에서 치과의사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돕는 일이 하고싶으시다면 굳이 의과가 아니라도 할 수있는 길은 많아요. 다만 의과 관련 공부를 한다면 (예: 간호학과, 치과, 물리치료 등등) 해부실습은 빠질수가 없는데 칼쓰는게 무섭다면 조금은 어려운 길이겠죠. 그래도 제 동기중에서도 바늘만 봐도 기절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잘 극복해서 지금은 치과의사 잘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극복을 해낼수있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어렵가면 다른 길도 많으니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스스로가 만족하는 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진격의 거인 훈련병들은 수료후 높은 성적일수록 헌병단과 주둔병단으로 가고 낮을수록 조사병단으로가지
현실도 그런것일뿐
응급의학과가 비인기과인거 ...... 슬프네요 응급의학과 지망생인 중1인데 .. 비인기과니까 제가 갈겁니다!!!!! (??)
ㅎㅎ 전 이제 고1되는 학생인데 저도 비인기과인 흉부외과를 꿈꾸고있어요 우리 나중에 비인기괴에서도 열심히 살아남아 열심히 해봐요! 중학교 생활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
멋있어요!! 돈으로만 과 선택하지마시길
1:23 헉..//
하 중간중간 영상짤때매 뿜었네요 ㅋㅋㅋㅋ
비뇨기과도 살리긴 하죠 ㅋㅋ
남자의 인생을...
비뇨기과 의사가 신장과 방광을 수술합니다
비뇨기과가 중요한게 회음부쪽에 가장 많은 장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말은 즉슨 비뇨기계쪽에 문제가 생길경우 그 영향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이 크죠. 추가로 하루에 화장실에 10번정도는 가지 않습니까. 그만큼 우리몸에서 자주쓰이는곳이죠.. 수술이 고난이도가 많음.....
그리운당신 신장 수술은 신장과가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신장 이식, 신장암, 방광암, 요관암, 전립선 암등 다 비뇨기과 영역입니다.. 개빡센 수술과임.. 조루치료만 하는게 아니에요
비뇨기과에 여자는 안가는 줄 아나ㅉ
같은 바램입니다.
의사는 사람의 형상으로 태어난 천사라고 믿습니다.
뭔가 GP니까 상황을 잘 모르시나봐요ㅎㅎ 표에 나와있는 경쟁률이야 이미 내부적으로 조정 마치고 어레인지 된 사람들만 지원하니까 별로 의미없는건데... 비인기과라고 말씀하신 과 중에 요즘 인기많은 과도 많아요;ㅎㅎ
heej:) 저도 당연히 알죠 ㅎㅎ ㅜㅜ 의료계 현실때문에 어그로 끈건데ㅠㅠ 자가모니터링 끝나는대로 썸넬 바꿔야겟네요...
@@금닥터 시비 왜케 많져 선생님 피곤하겠어여 ㅋㅋ 힘내엿
니트 이뻐용
저는 의사가된다면 응급의학과나 일반외과,외상외과를 가고싶습니다 하지만 공부를못하니 못가겠죠 야발..
할거없네 꼭 열심히 하셔서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