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트오브크라운을 처음 했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카드 간 시너지를 구상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공주를 옹립하는 타이밍을 보는 건 쫄깃했어요. 저처럼 카드게임을 좋아하지만 미리 덱을 짜는건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덱빌딩은 정말 좋은 메커니즘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다른 게임들도 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요 넷중에는 에이언즈엔드만 해봤는데 다른것도 다 뽐이 오네요😆😆 덱빌딩은 덱을 빌드업하다가 후반부에 딱 내가 원하던대로 덱이 돌아가면서 콤보가 터질때 쾌감이 엄청난것같아요!! 특히 에이언즈엔드는 고정시장에 덱도 안섞어서 운빨보다는 내 설계대로 된다는 느낌이 강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거기에 차례 순서는 랜덤으로 진행된다는 운빨요소도 적절히 섞여있어서 쫄깃한 맛까지 살아있구요👍
여자친구가 해리포터 찐팬이어서 해구로 접한, '호그와트 배틀: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즐겨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책에서 보던 마법들이 등장하고, 캐릭터들은 실사로 표현해서 테마 몰입도가 아주 좋더라구요. 게다가 2인 전용 게임이다 보니, 같이 해줄 한 명만 있어도 게임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글판은 없지만 영어가 어려운 수준이 아니고,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즐기실 거라고 보장합니다!
저의 최애 덱빌딩 게임은 듄 임폐리움입니다. 듄은 일꾼놓기와 영향력 메커니즘이 있는 게임이지만 카드 한장한장이 원작을 잘 표현하여 듄 소설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무척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그 이외에도 덱빌딩 게임을 사랑하는데 아내랑 많이 즐긴 어센션, 혼자 즐기는 에이엔즈, 최근 정말 재미있게 즐긴 클랭크레거시, 듄가 비교 많이 되는 아르낙 등등 좋은 게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약점 받고 조우 받아 덱을 퇴행시키고 나를 퇴행시키는 게임인 아딱을 무척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ㅋㅋㅋ
이제 새로운 전설을 쓰고 있는 상인들의 계곡을 좋아해요. 원래 도미니언을 좋아해서 비슷한 매커니즘인 상계를 해봤는데, 도미니언을 할 때는 속주 구매 타이밍만 재야 했던 반면, 상계는 그런 점이 보완돼서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귀욤귀욤한 동물 일러 덕에 접근성이 더 쉽기도 하구요! 본판만 보유하고 있지만,,, 빨리 상계 확장들을 해볼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판마 진짜 재밌게 했는데, 영상에 판마가 언급돼서 더 반갑네요😮 저는 덱빌딩이 메인은 아니지만 그웨트를 즐겨서 합니다. 좋은 소 사서 덱빌딩 굴리는 맛이 좋죠ㅎㅎ 테마도 잘 어우러지고, 아이콘만 익숙해지면 룰 자체는 직관적인 편이라 생각보다 룰습득이 쉽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신판들 일러도 너무 수려해서 한글판 출시만 기다리고 있네요😊
와이프랑 퇴근후 소소하게 즐기는 보린이입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보드게임중 어센션이랑 에이언즈엔드를 구매해서 했네요. 아무래도 덱빌딩 특성상 대결구도가 많은데 에이언즈엔드는 협력 덱빌딩이라 신선하고 와이프도 즐겨한 기억이 있네요. 사실 위에 있는 덱빌딩 게임은 아컴으로 가는 징검다리? 입니다 하하하 스타워즈도 난이도가 적당하다면 꼭 즐겨보고 싶네요 ㅎㅎ
이번에 나온 에이언즈 엔드 구매해서 처음 해보고 시스템이 굉장히 신선해서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카드를 섞지 않는다는 시스템이 독특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카드 하나 구매하고 사용할때도 상당히 고민하게 되구요. 물론 네메시스가 연달아 나와 힘들어했던 경험도 있었네요 ㅠㅠ 스타워즈 덱빌딩도 2인플이라고 해서 구매보류했다가 2:2 대전도 가능하다 해서 구매를 고민중이었는데 소개 영상이 뽐차오르게 하네요 ㅎ
댓글 이벤트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참여해주신 다른 분들도 모두 감사해요! 🎉🎉
하트오브 크라운의 링크시스템과 계승권을 공주에게 붙이는 시스템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하트오브크라운을 처음 했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카드 간 시너지를 구상하는 과정도 재미있었고, 공주를 옹립하는 타이밍을 보는 건 쫄깃했어요. 저처럼 카드게임을 좋아하지만 미리 덱을 짜는건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덱빌딩은 정말 좋은 메커니즘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다른 게임들도 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덱빌딩은 그 시작점인 도미니언이 여전히 제일 좋습니다 딱 덱빌딩요소만 담은 도미니언!
덱빌딩 보드게임 하니깐 1인플 전용게임 프라이데이가 생각나네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거든요 벌써 100판은 넘게 했네요 ㅎㅎ
요 넷중에는 에이언즈엔드만 해봤는데 다른것도 다 뽐이 오네요😆😆
덱빌딩은 덱을 빌드업하다가 후반부에 딱 내가 원하던대로 덱이 돌아가면서 콤보가 터질때 쾌감이 엄청난것같아요!!
특히 에이언즈엔드는 고정시장에 덱도 안섞어서 운빨보다는 내 설계대로 된다는 느낌이 강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거기에 차례 순서는 랜덤으로 진행된다는 운빨요소도 적절히 섞여있어서 쫄깃한 맛까지 살아있구요👍
여자친구가 해리포터 찐팬이어서 해구로 접한, '호그와트 배틀: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즐겨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책에서 보던 마법들이 등장하고, 캐릭터들은 실사로 표현해서 테마 몰입도가 아주 좋더라구요. 게다가 2인 전용 게임이다 보니, 같이 해줄 한 명만 있어도 게임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한글판은 없지만 영어가 어려운 수준이 아니고,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즐기실 거라고 보장합니다!
판마에 돈과 시간 무진장 꼴아박았는데 추억이네요..
덱빌딩 요소에 레이싱이 들어간 엘도라도를 좋아합니다. 쉬운룰과 함께 보드에 나의 순위가 직접보여 모든인원이 집중되도록 만드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영업하기도 좋은 테마는 더욱 몰입하도록 도와줍니다. 라이너 크니지아 작가님의 걸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최애 덱빌딩 게임은 듄 임폐리움입니다. 듄은 일꾼놓기와 영향력 메커니즘이 있는 게임이지만 카드 한장한장이 원작을 잘 표현하여 듄 소설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무척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그 이외에도 덱빌딩 게임을 사랑하는데 아내랑 많이 즐긴 어센션, 혼자 즐기는 에이엔즈, 최근 정말 재미있게 즐긴 클랭크레거시, 듄가 비교 많이 되는 아르낙 등등 좋은 게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약점 받고 조우 받아 덱을 퇴행시키고 나를 퇴행시키는 게임인 아딱을 무척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ㅋㅋㅋ
언더다크의 폭군들도 덱빌딩을 이용한 게임중에 재밌더라구요. 물론 근본은 도미니언이지만 ㅎㅎ
이제 새로운 전설을 쓰고 있는 상인들의 계곡을 좋아해요. 원래 도미니언을 좋아해서 비슷한 매커니즘인 상계를 해봤는데, 도미니언을 할 때는 속주 구매 타이밍만 재야 했던 반면, 상계는 그런 점이 보완돼서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귀욤귀욤한 동물 일러 덕에 접근성이 더 쉽기도 하구요! 본판만 보유하고 있지만,,, 빨리 상계 확장들을 해볼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보린이인 저는 덱빌딩과 문명이 만난 임페리움 시리즈가 재밌었네요 점점 발전해가는 문명이라는 테마를 덱파워가 강해지는 것으로 묘사한 것이 감탄스러운 요소였습니다 다만 잔룰이 많아서 영업이 좀 힘들다는 단점이..😅
안녕하세요! 저도 판마 진짜 재밌게 했는데, 영상에 판마가 언급돼서 더 반갑네요😮 저는 덱빌딩이 메인은 아니지만 그웨트를 즐겨서 합니다. 좋은 소 사서 덱빌딩 굴리는 맛이 좋죠ㅎㅎ 테마도 잘 어우러지고, 아이콘만 익숙해지면 룰 자체는 직관적인 편이라 생각보다 룰습득이 쉽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봅니다. 신판들 일러도 너무 수려해서 한글판 출시만 기다리고 있네요😊
에이언즈 엔드 아직 개봉 노플인데 1인 2캐릭으로라도 꼭 돌려봐야겠습니다 ㅎㅎ
도미니언 말고 해본 덱빌딩 게임중에서는 엘도라도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일러스트 뽕이 좋더라고요
와이프랑 퇴근후 소소하게 즐기는 보린이입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보드게임중 어센션이랑 에이언즈엔드를 구매해서 했네요. 아무래도 덱빌딩 특성상 대결구도가 많은데 에이언즈엔드는 협력 덱빌딩이라 신선하고 와이프도 즐겨한 기억이 있네요. 사실 위에 있는 덱빌딩 게임은 아컴으로 가는 징검다리? 입니다 하하하 스타워즈도 난이도가 적당하다면 꼭 즐겨보고 싶네요 ㅎㅎ
에앤 하오크만 해봤지만 둘다 갓겜입니다 저는 에앤을 가장 좋아합니다. 본판만으로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덱빌딩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나온 에이언즈 엔드 구매해서 처음 해보고 시스템이 굉장히 신선해서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카드를 섞지 않는다는 시스템이 독특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카드 하나 구매하고 사용할때도 상당히 고민하게 되구요. 물론 네메시스가 연달아 나와 힘들어했던 경험도 있었네요 ㅠㅠ 스타워즈 덱빌딩도 2인플이라고 해서 구매보류했다가 2:2 대전도 가능하다 해서 구매를 고민중이었는데 소개 영상이 뽐차오르게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