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V뉴스] 함께하면 즐거워요 함께하면 행복해요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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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한국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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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2017년 여름방학을 맞아 하계 학생캠프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보람차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하면 즐거워요. 함께하면 행복해요.”라고 외치는 그들의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계 학생캠프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는 친구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활동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지식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에 위치한 ‘솔로몬로파크’에 방문한 학생들은 다양한 법 체험을 통해 딱딱하게만 느꼈던 법을 쉽게 이해했고, 친구와의 우정도 돈독히 쌓았습니다. 한 학생은 “거짓말탐지기 하는 거랑 수사하는 거랑 다양한 체험을 하고 나중에 이런 직업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른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는 안전체험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은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상황을 대비해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히는 곳입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안전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지진체험, 산불•산사태 체험, 태풍 체험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경험했습니다. 한 여학생은 “이런 걸 잘 알아둬야 우리가 생명을 살리는 거잖아요. 오늘 완강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서 정말 뜻깊었다.”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계 학생캠프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합니다. 학생부 성경세미나 발표대회가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발표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을 학생들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확신에 찬 목소리로 발표합니다. 한 학부모는 “방학이라고 하면 학생들이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이잖아요. ‘성경 세미나를 위해서 밤새 준비했겠구나’ 하는 그런 모습을 보니까 너무 대견스럽고 기특한 면이 많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세미나 이후 삼삼오오 모인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동안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의 믿음도 쑥쑥 자라납니다. 한 학생은 “제가 스터디 그룹에서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주제를 듣게 되었는데요. 과학자들이 한 평생을 바쳐서 연구했던 진실들이 성경은 3500년 전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계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학생캠프의 또 다른 묘미인 ‘시온 골든벨’시간. 성경 퀴즈대회입니다. 한 고등부 학생은 “오늘 골든벨을 위해서 성경을 열심히 읽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전원이 통과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더해갈수록 탈락자가 나왔는데, 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학생들의 희비가 갈렸습니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이번 기회로 성경을 더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서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렸고,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시온에서는 성경 공부해서 영육간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기쁨을 내비쳤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계 학생캠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얼굴에는 웃음을 띠고 허리를 숙여 정중하게 인사하는 학생들이 보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예절교육시간입니다. 웃어른에 대한 인사예절, 친구간에 지켜야 할 예의범절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는 “시온 내에서 예의범절에 관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는 특별한 이벤트를 했습니다. 바로, 부모님을 위한 여름 음식 만들기 대회입니다. 한 중학생은 “여름에 너무 힘든데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다.”며 부끄러운 웃음을 지었습니다. 서툰 요리 실력이지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면서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부모님께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고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다른 지역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는 엄마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나섰습니다. 한 남학생은 “집에서 TV를 보거나 소파에 앉아서 휴대폰만 만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엄마랑 같이 도자기를 만드니까 새로운 기분이 들고 가족으로서 화목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에 서로 사랑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 학생부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몸도 마음도 아름답게 완성되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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