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잡기용 한국사능력검정셤은 최태성샘 초록색책 대박. 열흘간 3회독하고 중급 만점. 심교수님, 세미나 방식 같은 것도 앞으로 소개해주신다니까 와 기대되네요. 오늘 영상 보니 제게 탐구주제들이 여럿 떠올라요. 이를테면 동아시아 국가들이 무언가 공동 문제에 대처했던 경험과 방법론을 역사 속에서 더 사유해보고 싶어요. 한중일베트말레싱가 등 국가의 근대 현대 공교육의 양상과 성과에 대해서도 좀 들여다보고 싶고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정도 따면 맥을 잡을수 있어서 좋다. 토론하고 소통하고 내 주관을 만들어가는 공부가 좋지만 생각보다 스스로 사유하고 스스로 고민하는게 공부의 답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사건으로 인문학을 활용하고 싶다면 그 사건을 외울것이 아니라 그사건으로 인해 내가 알게 된점 을 옆에 써놓고 이것을 통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게 어떻게 달라졋는가를 인식할것.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을 기록할것. 책마다 주는 인사이트가 다르니까 나만의 시야가 생기게 됨
이 영상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역사를 전공했지만 가르쳐주는 것들 그 표면적인 것만 알고 넘어갔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뿐이었지 정말 그렇게 해본적이 없었네요. 덕분에 좋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역사저널 그날 잘보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ㅎㅎ
공부하고 싶어지고 책 읽고 싶어지고! 중고딩때 역사쌤이 심쌤같으신 분이었더라면.. 인생이 달라졌을듯.
흐름잡기용 한국사능력검정셤은 최태성샘 초록색책 대박. 열흘간 3회독하고 중급 만점.
심교수님, 세미나 방식 같은 것도 앞으로 소개해주신다니까 와 기대되네요. 오늘 영상 보니 제게 탐구주제들이 여럿 떠올라요. 이를테면 동아시아 국가들이 무언가 공동 문제에 대처했던 경험과 방법론을 역사 속에서 더 사유해보고 싶어요. 한중일베트말레싱가 등 국가의 근대 현대 공교육의 양상과 성과에 대해서도 좀 들여다보고 싶고요.
세미나 / 독서법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바라보는 관점을 배워나가는 독서법이라고 이해했습니다 ^^
늘 구석기만 파다 끝나는 역사 공부여서 책읽는 부담이 늘 있어왔는데 다시 역사책 꺼내들고 부담없이 읽어봐야겠어요. ^^
* 여러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
1. 책을 계속해서 읽기
2. 책 읽으면서 사고(思考)하기
( 생각 기록용 : 메모+서평 )
3. 관심분야 ( 비슷한 생각, 고민 ) 의 독서모임 참여하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정도 따면 맥을 잡을수 있어서 좋다.
토론하고 소통하고 내 주관을 만들어가는 공부가 좋지만 생각보다 스스로 사유하고 스스로 고민하는게 공부의 답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사건으로 인문학을 활용하고 싶다면 그 사건을 외울것이 아니라 그사건으로 인해 내가 알게 된점 을 옆에 써놓고 이것을 통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게 어떻게 달라졋는가를 인식할것.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을 기록할것.
책마다 주는 인사이트가 다르니까 나만의 시야가 생기게 됨
나만 알아보게 썼는데! 나도 모르겠숴!! 흐흐흑ㅠㅠ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저도 그런거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약, 서평에 도움을 얻고 싶어요ㅜ
이 영상 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역사를 전공했지만 가르쳐주는 것들 그 표면적인 것만 알고 넘어갔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뿐이었지 정말 그렇게 해본적이 없었네요. 덕분에 좋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역사저널 그날 잘보고 있습니다. 팬이에요 ㅎㅎ
2:57초 일지시대☞일제시대
에효
하여튼 우리나라 역사학계 문제야 문제
토론방식의 교수법으로 배우지도 않은 애가 나와서 암기식 아닌 진짜 역사공부법 강의하는거 코메디 아니냐?
조국 처럼 입만 산건 아닌지
스스로 반성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