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쌀 종류도 다양합니다. 일단 찰지고 윤기가 좌르르 맛도 일품인 쌀밥은 단백한 맛과 함께 김치(파김치, 총각김치)만으로도 맛있어요. 가을 추수 끝나고 벼를 햇볕에 잘 말려서 방앗간에서 찧은 쌀 맛 , 정말 생으로 씹어 먹어도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달짝지근한 맛이 나요…몇년이 지난 쌀은 묵은 쌀인데 약 30분 정도 물에 불려서 밥을 지어 먹으면 맛있어요. 중국, 베트남 쌀은 입에서 흩어지는 푸석한 쌀로 밥이 맛 없어요.. 아마도 물, 논(땅)의 질이 중요…
두 분 같이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90년대초부터 독일에서 5년간 유학생으로 지내면서 먹은 쌀이 Milchreis였는데 지금도 있네요. 그 땐 1킬로짜리 종이포장이었어요. 값은 70 Pfennig(약 1000원)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지나서인지 값이 올랐군요. 앞으로도 유쾌한 영상 기대합니다~~~
쌀믈리에ㅋ~ 카리나님 한국쌀 맛을 알고있다니 놀라워요.쌀맛을 알리기 위해 각각 다른 쌀밥을 지어 비교하는 적극적 실험??도 박수를 보냅니다.한국쌀맛에 진심인 카리나님 김치에 쌀밥ㅋ~ 제가 어릴적엔 흰쌀밥에 간장 조금 깨소금 그리고 달걀 톡~ 깨트려 비벼 먹었답니다.(참기름도 한두방울) 쌀밥 잘 지으려면 밥하기전 약30분전 물에 담궜다 지어보세요. 물양도 중요해요 두분 오늘도 응원합니다
일단 쌀은 인디카 자포니카 크게 두 품종이 있습니다... 한국쌀이 자포니카 ( 대충 이름이 일본이 세계속에 먼저 알려져서 대충 동 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정도에 요즘 미국도 일부 생산 ) 품종은 기본적으로 자포니카 입니다.. ) 거기서 인디카랑 교배 하거나 다양한 품종 개량을 해서 여러가지 쌀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포니카는 일단 쌀이 짧고 찰기가 있는 품종이라 밥만 먹어도 맛있는 품종이긴 하져... 인디카는 어른들이 말하는 안랑미라는 동남아및 인도쪽에서 먹는 긴 품종이고 주로 볶음밥을 많이 해먹는 찰기가 적은 품종입니다.. 그러고 여러 품종을 보시면 대충 어디 품종에서 파생되어서 만들어진건지 보이고 아마 유추하시면서 맛있는 식생활이 되실겁니다.
카리나 씨,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구독하고 며칠만에 처음부터 다 봤습니다. 한가위 쌀 품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 산 칼로스 쌀 종류라면 한국쌀과 같은 품종이라서 그거 사도 됩니다. 저도 독일 살 때 미국쌀 사먹었고 한인교회 대부분 미국쌀 씁니다. Milchreis는 양이 너무 적어서 자주 사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밥을 자주 해드시면 한가위 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카리나 수호 커플 열심히 응원합니다.
아참참!!! 슈퍼에서 판매하는 상품 증에 추천하는 소세지나 치즈... 과자 등등에 대한 영상도 계획 해주시면 좋겠어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고 너무 짜거나 맛이 안맞는 경우도 많아서 카리나님의 최애템이 궁금합니다 ❤ 햄도 치즈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선뜻 손이 가지 않아 독일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있어 아쉬워요 🥲
일본 초밥은 식어서도 딱딱하지 않고 쫀득해야해서 멥쌀(일반미)과 찹쌀의 중간쯤 되는 품종의 쌀을 주로 사용합니다. 쌀알색도 멥쌀(누리끼리하고 비교적 투명)과 찹쌀(불투명한 뽀얀 우윳빛)의 중간쯤이고 대표적으로 ’고시히까리‘라는 품종이 유명하구요. 우리나라는 갓지은 밥을 선호해서… 초밥용 쌀로 지은 밥은 어르신들은 좋아하시지만, 보통의 멥쌀밥 보단 더 떡(?) 같으죠. 어르신들이 맵쌀에 찹쌀을 20% 가량 섞어 밥 짓는데…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쌀알이 짧고 똥실하며 비교적 투명한 쌀을 고르시면 우리나라 맵쌀과 가장 비슷할거예요. 스시라이스는 물을 살짝 덜 넣고 밥을 지어서 김밥(주로 식은 뒤 먹게되는) 만들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간장밥에 참기름대신 버터 살짝 넣으면 동서양의 환상 콜라보죠👍😊 1. 가급적 한국쌀 품종(자포니카계 단립종-짧은 쌀) 선택 2. 찰기가 모자라면 찹쌀(sweet rice?)을 좀 섞어서 밥짓기(물량을 조금 적게 조절) 3. 쌀은 도정(쌀껍질을 벗김)한 지 얼마되지 않을 수록 윤기나고 군내가 안나며 맛있으므로 가급적 햅쌀을 소량씩 구매(1달 이내 소비가 젤 좋음) 4. 맛없거나 오래된 쌀은 흑미, 잡곡(좁쌀, 기장 등)을 조금 섞어 밥짓기 (남은 밀크라이스와 스시라이스를 섞어 밥을 지으면 잘 보완이 될 듯… )
@@카리나의삶 개인적의견으론 미국산 한국쌀 ‘한가위’ 소포장이 있다면… 가장 추천합니다^^ 미국내 한인들을 위해 한국계 품종을 미국내에서 재배해서 판매하는 쌀이라서 외국에서 구하기엔 가장 한국썰과 비슷할 거예요. 밀크라이스는 디저트 밀크라이스용 쌀이라서 우유를 넣어 밥을 지어야 맛있다는 글도 블로그에서… 본 걸로 봐서.. 그냥 브랜드명일지도… ^^; (보통은 찹쌀처럼 뽀얀 쌀을 밀키라이스라고 할텐데… 밥맛이 덜하다고 하시는 걸로 봐선…^^;;) 번외로… 쌀은 모래가 많은 흙 보다는 찰진 흙(찰흙)에서 키운 게 밥맛이 좋아요. 그래서 도자기로 유명한(도자기를 빚는 찰흙/고령토가 풍부한 토양인…) 이천지역의 이천쌀이 유명한 거구요^^ 유명한 품종으론 ‘일품벼’ ‘삼광벼’ ‘영호진미’ ‘오대벼’ 해담쌀’ 등 아~~주 다양합니다^^ 예전엔 우리보다 농업이 더 빨리 발달한 일본의 쌀품종이 인기 많았지만, 요즘은 한국쌀 품종이 잘 개발되어 우리 입맛에도 더 맛있고 품질도 매우 좋답니다^^
비빔면 없으면 비빔면 만드는법 알려 드릴께요. 아무면이나 상관없고~~ 맛은 그면의 특성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면을 끓는 물에 삶고~~ 끓었으면 물을 버린후~~ 찬물에 헹군후 면의 스프를 반정도 넣고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되는데 스프를 넣고 비비면서 우유를 조금 첨가하면 부드러운 비빕면이 됩니다. 우유를 넣지 않고 약간의 물을 넣어도 되고~~ 찬물에 비벼도 맛이 있고~~ 뜨거운 물을 버린후 뜨거운 물에 스프넣고 비벼도 비빔면이 되는데~~ 라면은 요리하기 응용에 따라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일단 밥하기 전에 30분~1시간 정도 물에 불린후 씻어서 물은 생쌀보다 약간 적게 넣고 밥하면 더 밥이 맛있습니다. 쌀을 물에 불렸을때 "가바"라고 부르는 성분이 생성되어서 밥맛이 좋아 집니다. 가바를 몰라도 대부분의 한국 가정집에선 옛날부터 쌀을 불린후 밥을 지었 답니다.
쌀찾아 떠나는 여정이 왜이리 재밌어요? 6:14 ㅋㅋㅋㅋ 갑자기 웃겼음 한국에선 엄마가 아니라 생판 모르는 남이라도 한소리 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7:40 어떤 느낌인지 설명하는게 다 이해가 감 두번째 스시쌀 같은경우는 어쩌면 좀 질다? 또는 찰밥처럼 찰기가 있는걸 말하는 걸지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일교차가 큰가본데 건강 하시고요 🙂
요즘 특히 한국에 힘든 일들이 많은 거 같아요…! 게다가 오늘은 한국 태풍 피해 소식이 들리네요! 구독자님들 오늘은 특히 안전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한가위 쌀이 자포니카 계열에 쌀일것 같은데요
자포니카 쌀은 한국쌀과 아주 비슷합니다 !!
잼버리 준비를 못 해서 전세계적으로 망신이에요.
태풍이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라고있습니다
잼버리 떄문에 난리..ㅋㅋㅋㅋㅋ 하아..
태풍은 자연재해 지만 인간 재해가 더 힘듭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늘 무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요.
고맙습니다.
쿠쿠에서 전기밥솥 광고들어오면 좋겠네요ㅎㅎ
한국쌀은 동북아시아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이 먹는 자포니카 종이라고 하네요 😮 쌀밥에는 한국 김이 최고죠
쌀까지 비교해주고
대단한 카리나
두분의 행복을 바래요
찾아보니 독일에서 쌀 구하기 팁으로 '밀키라이스'가 이미 오래전부터 추천되어있네요.
밥맛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냄비밥이나 일반 밥솥보다는 압력밥솥을 적극 추천하고 있고요.
카리나님!
힘든 한국을 사랑하시고
그 따뜻한 시선과 온정에 생기의 핏줄이 온몸에 흐르는 듯 합니다.
우리 민족에 힘의 메시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명예 한국인 인정!
👍👏👏👏
나도 한국쌀 먹고 싶다.
한국사람 같은 카리나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ㅋㅋㅋㅋ카리나 왜저래 ㅎㅎㅎㅎㅎ왜 한국인의 소울이 있냐고 ㅎㅎ
흰밥에 김치는 진짜 진리임
카리나!
한국살 x 한국쌀 ㅇ
쌀할때 입천장에 혀끝을 대고요.
카리나 화이팅!!😊
카리나씨 진지하게 쌀을 탐구하는 모습이 신기😂
카리나 예뻐요 귀여워요
저는 9kg인거 보고 '아, 한국쌀은 아니구나' 하고 직감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중인 한국쌀은 9kg짜리가 아예 없거든요. 10kg나 20kg는 있지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독일 살 때, Milch Reis가 제일 한국 쌀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사실 성격이 무뎌서 다른 쌀들이랑 차이를 잘 몰랐지만 왠지 마트에 가면 Milch Reis만 집어드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역시 그렇군요 ㅋㅋㅋ 사람 입맛이 다 비슷한가봐요
한국에서의 쌀 종류도 다양합니다. 일단 찰지고 윤기가 좌르르 맛도 일품인 쌀밥은 단백한 맛과 함께 김치(파김치, 총각김치)만으로도 맛있어요. 가을 추수 끝나고 벼를 햇볕에 잘 말려서 방앗간에서 찧은 쌀 맛 , 정말 생으로 씹어 먹어도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달짝지근한 맛이 나요…몇년이 지난 쌀은 묵은 쌀인데 약 30분 정도 물에
불려서 밥을 지어 먹으면 맛있어요. 중국, 베트남 쌀은 입에서 흩어지는 푸석한 쌀로 밥이 맛 없어요.. 아마도 물, 논(땅)의 질이 중요…
간장 참기름 …깨 😊😊😊
쌀밥의 맛을 아는 카리나님 ❤❤❤
나도 비슷해요. 자주 찾게 되는 식당의 기준이 좋은 쌀로 갓 지은 밥맛이에요. 집에서도 밥이 맛있으면 김치만 하나 놓고도 최고의 밥상이죠^^
정말 공감해요 ㅎㅎ
카리나~~~~~~~🤪🤩😝😍🤑😛😜🤗
쌀 상태가 안좋으면 물조절을 할때 콩기름을 한 숟가락을 넣어주면 윤기나고 찰지게 보이고 먹기 좋습니다.
카리나 한국말 잘하네
두 분 같이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90년대초부터 독일에서 5년간 유학생으로 지내면서 먹은 쌀이 Milchreis였는데 지금도 있네요. 그 땐 1킬로짜리 종이포장이었어요. 값은 70 Pfennig(약 1000원)로 기억합니다. 세월이 지나서인지 값이 올랐군요. 앞으로도 유쾌한 영상 기대합니다~~~
한국 살~~
부모님이 아들 사는 집에 쿠쿠밥솥 하나 사주셔야겠네요. ㅎㅎㅎ
쌀믈리에ㅋ~ 카리나님 한국쌀 맛을 알고있다니 놀라워요.쌀맛을 알리기 위해 각각 다른 쌀밥을 지어 비교하는 적극적 실험??도 박수를 보냅니다.한국쌀맛에 진심인 카리나님 김치에 쌀밥ㅋ~ 제가 어릴적엔 흰쌀밥에 간장 조금 깨소금 그리고 달걀 톡~ 깨트려 비벼 먹었답니다.(참기름도 한두방울) 쌀밥 잘 지으려면 밥하기전 약30분전 물에 담궜다 지어보세요. 물양도 중요해요
두분 오늘도 응원합니다
한국전도사...!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콩나물 삶고 계란에 비벼먹음 더 몸에 좋아요
밀크라이스도 한국쌀처럼 단립종인가 봅니다. 독일이 위도상 높은 지역이라 장립종은 재배가 어려운가 봅니다.
카리나님 한국말이 넘 귀엽습니다
자기야아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한국에서 쌀은 20kg 한포대 5만원 전후로 합니다 ㅎㅎ
한국 상품명의
캘리포니아 쌀.
흰쌀밥에 김치~~~ 캬아 이게 진짜 햔국인 입맛이죠~~^^카리나 정말 대단하다
한가위~
뮌헨 바이에른 매장에서 독일친구랑 갑자기 수호님 봐서 인사했는데 얘기해서 좋았습니다🫶🏻🫶🏻
먼저 다가와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세요!
카리나님...전차 .....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한키위 ㅋㅋㅋ
카리나 한국쌀맛에 진심 반했군요. 그런데 이제까지 밥할줄 몰랐다는게 의외네요, 카리나 간장비빔밥맛도 알고 완전 한국입맛이고 흰쌀밥에 김치도 좋죠. 한국말도 점차 실력이 늘고 있네요. 예뻐요.
오늘도 역시 잘보고 갑니다 ㅎ 비빔면 못드셔서 저도 아쉽네요
한국쌀이 맛있긴합니다
옛날 할머니들이 손자들에게 주었던밥 ㅎ 간장참기름계란후란이 말아서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밥과 김치 그리고 SPEM
요즘은 카리나님 영상 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독일분인데 너무 재미있고 열정적이고 노력 하는모습 김치와 밥을 좋아하는 모습 완전 한국사람 다되었습니다 두분의 행복을 응원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영국유학할때 (아주 오래전이긴 합니다 ㅎ) 미국쌀(한인재배) 많이 먹었습니다 미국한인이 현지 한인들을 위해 한국품종으로 재배한걸로 알아요
미국은 땅이 넓어서 대량생산이라 한국쌀보다 훨씬 쌌는데 제 기억으로는 제일 비슷하고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10키로에 최저 2.5만에서 최고 4만 정도...탄수화물은 중독되는데...적당히 먹고 야채 많이드세요~~
미국산 캘리포니아 쌀이 한국쌀 만큼 맛있어요~~~~
카리나 밥하고 김치. 간장비빕밥도 맛있지만 계란밥을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한국쌀은 달고 찰저서 좋음 어린 애들이 밥을 좋아 하는이유
ㅋㅋㅋ재미있어요 ㅎㅎ
쿠쿠 압력밥솥이 필요해요~~~
흰쌀밥에 김치... 여기다 하나 더 추천하면 한국 스팸~~~~
옛날에 간장조금넣구 마아가린에비벼서 창란젖하구먹엇던. 기억이 나네요 😅
뜨거운 밥에 간장넣고 참기름넣고 버터를 넣으면 더욱 맛 있습니다.
70년대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간장에 버터넣고 비벼 먹으면 최고의 맛 이였지요.
고추장 넣고 비벼도 맛있지요.
입맛 없을때 고추장넣고 비벼 먹으면 입맛이 돌아옵니다.
나는 독일에서 살고싶네요.
산속에서 양치기 목동으로요.
소와 염소 닭 칠면조 기르면서요.
양반김이 빠졌어 ㅎㅎ
밥할때 소주 한잔을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돌솥밥도
해주세요
밤 대추 은행 버섯 등등
맛나게 ᆢ
쌀 한톨이 아까웠던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80년대까지도) 추수 후에 논 바닥에 떨어진 나락 (쌀) 한톨 까지 챙겼답니다!!
카리나...애교 많이 늘었네요~~
간장 밥 불법에서 빵텅짐😂
독일날씨가 이제 영상을 보니깐 공감이 가네여 ㅋㅋ
독일 한국 식당에서 90년대 후반부터 미국 켈리포니아 산 쌀을 수입해서 한국 식당에서 사용 함, 당시 한국 산 쌀보다 밥 맛이 좋았어요. 미국에서 개량해서 수출용으로 만든 것!!!
일단 쌀은 인디카 자포니카 크게 두 품종이 있습니다...
한국쌀이 자포니카 ( 대충 이름이 일본이 세계속에 먼저 알려져서 대충 동 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정도에 요즘 미국도 일부 생산 ) 품종은 기본적으로 자포니카 입니다.. )
거기서 인디카랑 교배 하거나 다양한 품종 개량을 해서 여러가지 쌀이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포니카는 일단 쌀이 짧고 찰기가 있는 품종이라 밥만 먹어도 맛있는 품종이긴 하져...
인디카는 어른들이 말하는 안랑미라는 동남아및 인도쪽에서 먹는 긴 품종이고 주로 볶음밥을 많이 해먹는 찰기가 적은 품종입니다..
그러고 여러 품종을 보시면 대충 어디 품종에서 파생되어서 만들어진건지 보이고 아마 유추하시면서 맛있는 식생활이 되실겁니다.
한국살이라고 발음하는 카리나님 너무 스윗하시네요♥
오이김치도 맛있음
카리나 씨,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구독하고 며칠만에 처음부터 다 봤습니다. 한가위 쌀 품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캘리포니아 산 칼로스 쌀 종류라면 한국쌀과 같은 품종이라서 그거 사도 됩니다. 저도 독일 살 때 미국쌀 사먹었고 한인교회 대부분 미국쌀 씁니다. Milchreis는 양이 너무 적어서 자주 사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밥을 자주 해드시면 한가위 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카리나 수호 커플 열심히 응원합니다.
한때 김장김치에 미친적이 있어서 정말로 다른거 아무것도 안먹고
김치랑 밥만 겨울내내 먹엇는데 2~3개월지나서 과체중에서 바로 정상체중으로 돌아옴;;;
카리나에게 다양한 맛의 신세계를 경험케 하는 수호는 상남자임.
금방한 쌀밥에 간장에 참기름 거기에다 계란후라이만 더하면 최상의 음식탄생. 한국남자들이 즐기는 최애음식 중 하나.
독일에 잠시 거주중 입니다 ㅎㅎ 얼마 전에 독일 가족분들 초대해서 한식을 대접했는데 비빔밥을 정말 맛있게 드셔주셨어요 😊 그래서 한식을 좋아하는 카리나님도 생각났어요 ㅎ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
아참참!!! 슈퍼에서 판매하는 상품 증에 추천하는 소세지나 치즈... 과자 등등에 대한 영상도 계획 해주시면 좋겠어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고 너무 짜거나 맛이 안맞는 경우도 많아서 카리나님의 최애템이 궁금합니다 ❤
햄도 치즈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선뜻 손이 가지 않아 독일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있어 아쉬워요 🥲
비빔밥을 하셨다니 정성이 댓글로도 느겨져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독일 제품 영상은 자연스럽게 녹여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ㅎㅎ
🇩🇪🇰🇷🇩🇪🇰🇷
일본 초밥은 식어서도 딱딱하지 않고 쫀득해야해서 멥쌀(일반미)과 찹쌀의 중간쯤 되는 품종의 쌀을 주로 사용합니다. 쌀알색도 멥쌀(누리끼리하고 비교적 투명)과 찹쌀(불투명한 뽀얀 우윳빛)의 중간쯤이고 대표적으로 ’고시히까리‘라는 품종이 유명하구요. 우리나라는 갓지은 밥을 선호해서… 초밥용 쌀로 지은 밥은 어르신들은 좋아하시지만, 보통의 멥쌀밥 보단 더 떡(?) 같으죠. 어르신들이 맵쌀에 찹쌀을 20% 가량 섞어 밥 짓는데…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쌀알이 짧고 똥실하며 비교적 투명한 쌀을 고르시면 우리나라 맵쌀과 가장 비슷할거예요. 스시라이스는 물을 살짝 덜 넣고 밥을 지어서 김밥(주로 식은 뒤 먹게되는) 만들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간장밥에 참기름대신 버터 살짝 넣으면 동서양의 환상 콜라보죠👍😊
1. 가급적 한국쌀 품종(자포니카계 단립종-짧은 쌀) 선택
2. 찰기가 모자라면 찹쌀(sweet rice?)을 좀 섞어서 밥짓기(물량을 조금 적게 조절)
3. 쌀은 도정(쌀껍질을 벗김)한 지 얼마되지 않을 수록 윤기나고 군내가 안나며 맛있으므로 가급적 햅쌀을 소량씩 구매(1달 이내 소비가 젤 좋음)
4. 맛없거나 오래된 쌀은 흑미, 잡곡(좁쌀, 기장 등)을 조금 섞어 밥짓기
(남은 밀크라이스와 스시라이스를 섞어 밥을 지으면 잘 보완이 될 듯… )
와 길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카리나의삶 개인적의견으론 미국산 한국쌀 ‘한가위’ 소포장이 있다면… 가장 추천합니다^^ 미국내 한인들을 위해 한국계 품종을 미국내에서 재배해서 판매하는 쌀이라서 외국에서 구하기엔 가장 한국썰과 비슷할 거예요. 밀크라이스는 디저트 밀크라이스용 쌀이라서 우유를 넣어 밥을 지어야 맛있다는 글도 블로그에서… 본 걸로 봐서.. 그냥 브랜드명일지도… ^^; (보통은 찹쌀처럼 뽀얀 쌀을 밀키라이스라고 할텐데… 밥맛이 덜하다고 하시는 걸로 봐선…^^;;)
번외로… 쌀은 모래가 많은 흙 보다는 찰진 흙(찰흙)에서 키운 게 밥맛이 좋아요. 그래서 도자기로 유명한(도자기를 빚는 찰흙/고령토가 풍부한 토양인…) 이천지역의 이천쌀이 유명한 거구요^^ 유명한 품종으론 ‘일품벼’ ‘삼광벼’ ‘영호진미’ ‘오대벼’ 해담쌀’ 등 아~~주 다양합니다^^ 예전엔 우리보다 농업이 더 빨리 발달한 일본의 쌀품종이 인기 많았지만, 요즘은 한국쌀 품종이 잘 개발되어 우리 입맛에도 더 맛있고 품질도 매우 좋답니다^^
찰진 한국쌀을 못구해서 아쉽지만 뀡 대신 닭이라도 ㅎㅎ
한국쌀은짧고 차진쌀이라합니다ㆍ
카리나님 보면 웃겨 죽음 ㅋㅋㅋㅋ 😂
미국 쌀도 먹어 보면 비슷하더라고요 ㅎㅎㅎ
10kg2만원대에요
한국에서 미국산쌀 먹어요 … 맛은 한국 밥맛이에요
요즘 일본이 한글 넣어서 파는게 유행이라더니 중국 미국도 그렇게 하나보네요
고추가 아니라 꽃이 아닐지..... ^ ^
고시히카리계통은 쌀이부드러워 밥할때 물양을 조금적게넣고 하면 제격입니다.
물양조절 잘못하면 죽 느낌이 나지요.
요즘엔 지역명 쌀(ex이천쌀)이 많아졌지만 옛날에 흔히 많이 기르던게 코시히카리랑 아키바레 같은 품종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많이 팔지만 열심히 외래품종 몰아내고 있습니다.
y-mart에 한국쌀과 팔도비빔면 있어요. 잘 봤습니다.^^
와 여름 온도가 19도 처저기온이 9도라니..그곳이 천국인가..그래서 유럽에 에어콘이 필요없던건가봐요?
네 그리고 더운날도 습기 낮아서 에어컨필요없음.
요 몇년새 폭염수준의 더위 약간빼면
카리나님~ 간장밥을 맨 김에다 싸드셔 보세요~~
일본강점기때, 경기도 화성에서 나던 토종경기미 쌀을 특별공출해서 일본 왕실용으로만 먹었는데, 그때 일본인들은 다마금(둥근金)이라 불렀고, 지금 일본의 고급쌀 金米의 원조가 되었다.
비빔면 없으면 비빔면 만드는법 알려 드릴께요.
아무면이나 상관없고~~
맛은 그면의 특성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면을 끓는 물에 삶고~~
끓었으면 물을 버린후~~
찬물에 헹군후 면의 스프를 반정도 넣고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되는데
스프를 넣고 비비면서 우유를 조금 첨가하면 부드러운 비빕면이 됩니다.
우유를 넣지 않고 약간의 물을 넣어도 되고~~
찬물에 비벼도 맛이 있고~~
뜨거운 물을 버린후
뜨거운 물에 스프넣고 비벼도 비빔면이 되는데~~
라면은 요리하기
응용에 따라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사랑해...............ㅋㅋㅋ
귀여운 카리나
이음말을 있기위해서는
'근데' 만 있지는 않아
그리고도 있고 너무나 다른표현이 많아
그게 한국어의 매력이고
어려움이지
하지만 실망은 마아~
한국어 경력을 돌아보면 적어도 상위 0.1%
안에는 포함 되니까 ..😅
대단 ...
간장 버터 계란밥 추천😅
sticky rice는 한국과 일본만 먹어요. 한국쌀 없으면 일본쌀 고르면 됩니다. 그것도 없으면 미국산 Carlos쌀 고르면 되구요. 쌀알 길이 비교해서 짧은 걸로 고르면 됩니다.
Beautiful couple.
쌀을 싱크대에 갔다 버리네 ㅋㅋㅋ
밥, 김치, 김 싸먹어야 하는데 😅
간장밥에 김 싸먹어도 맛있었는데 😂ㅎㅎㅎㅎ 반찬 만들기 싫을 때 김은 필수😊😊😊
일단 밥하기 전에 30분~1시간 정도 물에 불린후 씻어서 물은 생쌀보다 약간 적게 넣고 밥하면 더 밥이 맛있습니다.
쌀을 물에 불렸을때 "가바"라고 부르는 성분이 생성되어서 밥맛이 좋아 집니다.
가바를 몰라도 대부분의 한국 가정집에선 옛날부터 쌀을 불린후 밥을 지었 답니다.
카리나 볼수록 곱게 생겼다...
간장계란밥은 저의 20대 초반을 생존하게 해준 고마운 메뉴죠.
때때로 버터나 치즈 기타 잔반들로 호화롭게? 치장하기도 했고...
고추장으로 분위기 전환도 가능했었는데...
완벽한 요리가 아니었나...함 ㅋ
쌀찾아 떠나는 여정이 왜이리 재밌어요?
6:14 ㅋㅋㅋㅋ 갑자기 웃겼음
한국에선 엄마가 아니라 생판 모르는 남이라도 한소리 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7:40 어떤 느낌인지 설명하는게 다 이해가 감
두번째 스시쌀 같은경우는 어쩌면 좀 질다? 또는 찰밥처럼 찰기가 있는걸 말하는 걸지도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일교차가 큰가본데 건강 하시고요 🙂
ㅋㅋㅋㅋ수호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