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농부로 산 노부부의 곁엔 사람 나이로 80세가 훌쩍 넘는 소노인이 있다 '노인과 소' 1부 [인간극장] KBS 1706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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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авг 2023
- [1부 줄거리]
전라남도 벌교, 뱃길로 30분 걸리는 작은 섬 장도
그곳에 세 노인이 산다!
지게를 진 윤점수(81) 할아버지와 그 옆을 날래게 뒤따르는 김영자(75) 할머니
평생 섬에서 농부로 살았다
부부의 곁에 25년, 사람 나이로 80세가 훌쩍 넘는 소노인이 있다
소에게 먹이려고 점수 할아버지는 뜨겁게 끓인 물로 쌀겨를 갠다
그 정성 덕분일까, 소는 아직도 노부부와 밭을 간다
하루 밭일을 끝내고 로션을 나눠 바르는 다정한 부부
봄 농사 준비에 한창이던 노부부는 오랜만에 외출을 하는데...
[2부 줄거리]
발이 묶인 윤점수 할아버지, 섬에 홀로 있을 소 걱정에 속이 탄다
마침 할머니의 조카가 부부를 도와주는데
조카 배가 시원하게 질주하니 할아버지의 답답한 속이 뻥 뚫린다!
섬에 도착하고, 바로 소부터 살피는 할아버지
소도 할아버지를 기다렸을까? 벌떡 일어나 맞이한다
큰마음 먹고 무장을 하는 할머니. 오랜만에 이웃 할머니들과 갯벌에 나간다
뻘배를 타는 실력을 뽐내는데
어느 날, 고향 섬 장도에- 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인간극장 #노인과소 #장도 #가족 #휴먼다큐 #소 Развлечения
참 고마운 동물들....
소의 눈이 너무너무 순하고 착하게 보이네요 소야 앞으로 살날까지 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길바래 ㅠㅠ소눈을 보면 소고기 못먹겠습니다. ㅠㅠ
어릴때 소깔 (소밥)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소가 말귀를 알았들었던 기억 밭갈이 일소로 함께 ㄱᆢㅇ생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어르신 아직도 살아계시겠져ㅜㅜ 너무 고생많으십니다.그 먼거리를 지게매달고 다니시고 젊은사람도 못하는데 대단하십니다.
소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ㅠㅠ 할아버지도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가슴이 찡~~~하지만
경겨운 모습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너무너무 정겹고.. 한편으론 나이가 든다는건 어떤 의미를 가질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젊은 시간도 잠시 나이드순간도 잠시.. 삶이 참 그러고보니 짧네요 값진 삶을 살아보도록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친한 사촌에게도 저렇게 애지중지 여기는 소 하나 있는데요, 그 소에게 여물을 주면서 교감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넘 행복해보이세요
누렁이와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슈슈네 강아지도 배웅해주고 동물들도 착하네
"묵묵히 살아온 세월" 감사합니다
시골에서의 시간은 느리고 여유롭죠. 어르신 부부와 누렁이, 급할 것 없이 천천히 세월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모습에 저렇게 늙어가고 싶어집니다
아~옛날의 우리네부모님슬라이드!!!
노인소의 눈에 백내장이 마음이아프다.
노인소야 건강해라!!식탁에서 식사하세요.다리.허리 아프신대.구부리고 앉아서 식사하실까요!?식탁에서 드셔요😂
옛날에는 이런달구지
집집마다
고생들 많이하셨지요
소키우고 이분들 지금도
건강하시면서
잘지내시겠지요 인간극장 잼나고 즐겁게보았어요 이웃분들도
좋으시구오 가족분들도
화목하구요 😂
23:13 원조 야타족이셨네요. ㅎㅎㅎ
이미 늦었지만 어르신께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어르신도 소도 아직까지 건강하시겠죠
소가 넘 힘들어보이던데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소도 잘있겠죠
궁금 합니다
할배가 요즘 멋진 청년상인데요. 잘 생겼어요.
표현할 수 없지만 마음이 찡해지고 눈물이 머금어 지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을 보게 해줘서 ~~
국민학교때 우마차 타고다니고 소꼴 베서 먹이고 작두로 벼짚 잘라서 가마솥에 여물쓰고 소가 집안제산이라 신장로(차도로) 건너갈때 조심히 가라던 할아버지 말씀~~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보고싶네요
제나이 44세인데 이런말하면 도시친구들은 믿지를 않네요 ㅎ ㅎ 진짠데. . .
세월이 좋아져 편해져도
그때가 그립네요. 저는 한참 누부야 입니다. ㅎ
@@user-vc6ig5ul9v 많이그립네요 공기도 좋고 물도맑고 지금은 똥물입니다. ㅎ ㅎ ㅎ
@@user-wh8yk2ux4j 저희시골은 큰변화는없지만~~ 유년에 시골에서자라 감성풍부한 소녀로 여태 살아가고
있음에 생의 축복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개울.수양버드나무. 가재. 물방개. 또랑따라올라가며 줄넝쿨딸기' 오디. 무당벌레 애벌레. 대문들어서면 백합향가득했던 꽃밭..
소는 귀소본능이 뛰어난 가축중에 하나이다.
그 옛날 소달구지 끌고 장에 가서 막걸리 한잔 걸치고 술에 취해 달구지에 올라 자면 소는
스스로 알아서 기가막히게 집을 잘 찾아왔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어르신들께 들었다.
소등에 올라 탄 모습을 그린 민화를 보면서 나도 크면 소를 키워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꿈으로만 기억한다.
이력제 검색해보니 누렁이는 2002년 월드컵 해에 태어나서 18년도에 폐사되었네요..
행복한 삶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늘 건강하세요 ᆢ
소가 사람 나이로 80인데~ 노인네 소 엄청 고생하네요 ㅎㅎㅎㅎ
저어른들이 가고나면
저집도 텅텅빈다😢
시골집은 텅텅빈다
참 가슴이 아프다
할아버지가 부지런하시다
할아버지 할머니 금실이 참좋다😅
ㆍ
@@user-vq5lx2lc3u ㆍㆍ
누룽이와 장수무강 하십시요
맴이아프네 ㅜㅜ
재미있게 사시는궄요
그래도 부부가 같이 사시니 좋습니다
소가너무 힘들겠어요
팔십이 늙은나이 아니여,,,청춘이라오, 백세시대에 팔팔하게 사시오, 어느시골 할매는 88세인데 김장도 많이 해서 여기저기 나눠주고,된장 간장 고추장도 엄청 담가서 자손들 가정마다 챙겨주는 재미로 산다고하십니다, 항상 웃고 긍정적이고 보는사람마다 먹고가라고 하십니다
이랴?하먼~~
앞으로 가넝거~
골로~골로하먼~~
고개를 숙여서?
반듯하게 갑니다 ~
옛적에 소꼴?~(풀잎)
베러 마니~댕깃는디~ㅎ
이제소도 일도마이했으니 이젠쉬게해줌좋것당😊
소죽을 끓여서 주시네요. 할아버지 복 밖에서.
요
사람과함께 나이들어가는 소..
Pd 에게 밥먹읍시다~ 반찬은 없어도
정겹다 정말 😊
노소는 팔리지도 않고 어차피 돈 되지도 않습니다. 3년, 5년마다 처음부터 송아지 일 가리키는 것도 보통이 아니고요.
때문에 어르신도 평생 농사 동반자로 같이 데리고 사는 거겠죠.
소가 륜보다 좋은 일 많이하는구나❤
그러게 이죄명이 보다 죄않짓고 깨끗한 소다~그지?
그러게 소가 니보다 낫다
Feel so sorry for the cow.
어르신 인자 소좀 쉬게 해주세요
😊
🔊 귀하고 복되신 벌교읍 장도 마을님드리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네
소가 불쌍해서 보다 말음;;
수레를 타는 것이 아니고 꽃가마로 보여요
노소 이제 그만 쉬게 해주지
🔊 귀하고 복되신 전라남도 보성군민님들과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소가불상하네요~
진짜 소만큼 인간에게 축복인 동물도 없지.......소 없었으면 인류가 멸망 했을듯...........
옛날 우리 아부지에 비하면
초보자
시골노인과 다방레지 제 (1부)
소 도사람도 이제 좀쉬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가보기에.말과행동아직초등생
그만큼 부렸으면 소도 이제편하게 여생을 보내게해라 ~~
네
소입장도생각해보쇼~
고기생산목적이아니라
긴여생함께일할수있어
그것도아직도일할수있어행복할수도..
재산
소도 쉬고 사람도 쉬고ᆢ그만들 일하고 편히 쉬요 ᆢ참
세상에서 소가 제일 불쌍한 존제, 소의 코에 건 그건 좀 안 했으면...인간에 만가지의 유익한 동물...ㅠㅠㅠ
그냥 냅다 댕기는대로 가는거같은데..
이쁘고불쌍한소건강하고편하게잘살다갔으면좋겠읍니다할아버지할머니도건강하게잘계세요
잘갈고있는디.을매나더빠리가라구.소리소리질르구그랴
소가 일많이해서 이젠 좀쉬게하지요
소는 도살장에 보내지마시요
보낸다면 당신은 죽어서 내 소로 태어날거요
그냥 힘들게 당신을 위해서 노동을했으니 자연사하도록 나도시요
그게 함께한 칭구에대한 예의요ㅡㅡ
소는 늙도록 죽어라 일 다 시키고 나이들면 잡아서 먹고 내다팔고
소처럼 사람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다주는 동물이 또 있을까...
옛날 울 아버지...새끼 못 난다고 일소 팔았는데...왠지 가끔 나를 태워준 소가 그립죠...그래서 지금 키우는 소에게 더 잘해주죠...개는 잡아먹어야...나에게 충성 안 한 개는...
늙은 소가 너무 불쌍해서 볼수가 없어서꺼버린다. 세상에 너무하다. 기계로 할수있는 세상에서 살면서 아직도 말못하는 동물을 학대하고 있으니 …자기들 역시 늙어서 이해가 될것 같지만 인정없는노인들이 기가막히고 속상하다.
불쌍한 소
밥값하느라 힘들게 살고 있네
정말 이런 모습 싫다 소독하고 생명이 있고 체력이 있는데 그만좀 뿌려 마
ㅓㄱ어라
어르신 이제 소도 일시키말고 편하게 해주세요 소가보니 살날이 얼마안남었 습니다
소나 어르신 께서나 이젠 편하게 사세요.
외국놈은관심없다
라도는무조건손절
니랑 니애미도 무조건 손절
나중에 팔아서 잡아 먹지나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