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밤라이브에서 질문했던거네요~ 그날 이후 산책도 더 자주하고(원래 매일 밤마다 30분정도 했는데 요즘은 하루 두번씩 30분정도해요) 다른강아지 많이 만나게 해주라 하셔서 애카도 일주일에 두번씩 가요 (매주 금요일마다 갔는데 수요일에 한번 더 가요 여긴 시골이라 산책나오는 강아지들이 거의 없거든요ㅠㅠ) 그리고 몸으로 많이 놀아주고 있어요~^^ 역시 개통령님!! 대봉이가 많이 밝아지고 있는게 느껴져요~ 너무 감사합니다~^^ 27일에 뵐께요~^^
산책 3개월때부터 열심히 시켜주고, 나갈때마다 간식 많이 숨겨서 놀면서 찾아먹게 했더니 제가 나가도 별로 불안해하지 않더라구요. 영상 찍은거 보니까 잠깐 찾아보다가 제가 없는거 눈치채고는 그냥 조용히 자요. 낑낑거리지도 않고ㅎㅎ 나갈 때마가 미안하지만 그래도 참 기특해요
3개월까지는 화장실만 가도 낑낑 현관나가면 당연히 아파트 떠나가라 짖어서 나간지 3초도 안되서 들어오곤 했는데 5 10 7 도 자주하고 나름 여러 훈련 결과 노즈워크 던져주고 아무말 없이 나가면 잘 찾아먹고 바로 자더라구요 ㅎㅎ 혹시 아이가 어리다면 클수록 좋아지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강아지를 두고 외출 할려면 먼저 산책부터 시키고 간식을 조그만 상자에 세군데 정도 담고 산책갈때입는 바지 주머니에 간식을 넣어두고 태연하듯 나가면.처음엔 현관까지 쫄래쫄래 따라오지만. 다시 문열어보면 간식 찾다 문소리에 빼꼼 내다보곤 왜 돌아왔지? 그런눈빛으로 쳐다보곤 다시 들어가던데요 어쩔땐 이 모든일을 하다가 지쳐서 못나갈때도 있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너무 강아지편에서 집중한걸까요? 우리 강아지 은근히 기대합니다 쫄랑쫄랑 꼬랑지 마구 흔들면서 상자만보면 얼마나 좋아하는지~~~ㅎ
오.. 강아지강씨훈련사님.. 오늘 영상은 정말 공감입니다.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에게 마음단단히 먹기하기위해서 산책도 꾸준히 자주 시키고 아이의 사회성을위해 다른 강아지들을 사귀면 아이가 불안이 떨어질것같아요 음.. 아이에게는 힘든일이겠지만 보호자님이 아이의 분리불안을 좋아지게하기위해서는 보호자님도 마음단단히 먹으셔야할듯해요 ㅠㅠ 마음단단히 하는연습을 하면 언젠가는 아이도 받아들이지않을까요???
동물농장에 나왔던 아줌마 놀러나가면 따라가서 신발물고 돌아오던 개 해결방법처럼 주인이 나가면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훈련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그거 보고 '다녀올게 기다려~' 라고 말한다음 계속 돌아오는 모습 보여주는 훈련을 했더니 제가 나가려고 할때 시선 따라오다가 '다녀올게 기다려~' 하면 몸 돌려서 자기 좋아하는 자리에 가서 앉더라고요. 나중에는 너무 쿨하게 뒤돌아서서 좀 섭섭하기도 했어요.
ㅋㅋㅋ저희 개는 어렸을때부터 스낵볼같은거 굴려주고 나갔는데... 요즘은 나갈때 현관앞에서 엄청 신나해요... 간식 주고 나서 나가는거 보여주려고 애타게 불러야 한번 쓱 보고 할거 하다가 문 닫힐때 한번 보고 슬쩍 문에 귀대보면 잠깐 조용 하다가 우당탕하면서 스낵볼 열심히 굴려요... 잠깐 우산 놓고가서 우산가지러 들어가면 하던거 멈추고 저 보러 나왔다가제가 현관에서 신발 안벗고 우산만 챙기니까 그냥 자기할거 하러 가요.... 아가!!! 엄마 간다고!!! 갔다올게!!! 하고 또 애타게 찾으면 고개만 쏙 내밀어서 쳐다보고 지 할거 해요.........
저희집 강아지는 배변패드에 오줌을 가리는데 관심을 조금만 안주면 바로 침대에 싸버려요. 그렇다고 계속 지켜볼수도 없고... 혼내지말고 무시하고 닦으면 된대서 그렇게 1년입니다.... 한번도 혼낸적도 소리지른적도 없는데 계속 싸요ㅜㅜ 패드에 싸면 칭찬과 간식을 주는데도 그래요... 관종이라서 그런건가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 입양을 압둔 예비 견주입니다 강아지 처음 집에 왔을때 막 좋아해주고 만져주어도 되나요? 또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요? 관련 영상이 있으면 링크 남겨주세요 (관련영상이란 설명 남겨주세요 제가 오해할수도 있어서...) 이 질문을 답변 해줄수 있는 분들은 강형욱 훈련사님께 뿐만 아니라 이미 강아지를 입양,보호 하고 계시는 분들도 해당됩니다 그리고 강아지 키우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푸들,시츄 정도로 해주세요
산책을 많이 해주세요! 같이 많이 있어주시고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님이 가둬놓고 재우면 안좋다고 하셨어요 ㅠㅠ 돈은 나이들면 엄청 들고 어릴때는 그래도 예방접종이랑 병원비 조금이랑 사료비 간식비 들었어요!! 아 그리고 제가 가장 후회한게 인터넷 검색해보고 키운건데요 ㅠㅠ 가능하면 강형욱 훈련사님 세나개랑 유투브를 많이 보시고 인터넷 글 읽지마세여 ㅠㅠ 우리강아지한테 어릴때 실수한게 너무 미안해요
이제 3개월차가 조금 넘은 강아지(비숑)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은 잘 다니는데 오고가며 강아지를 만나지 못해서 에견카페에 한번 데려갔는데요 거기에서 다른 강아지가 다가오자 너무 무서워하고 자꾸 사람품에 안기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카페에는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있었습니다 4개월차 콜리랑 나잇대가 비슷해 친해질 수 있을까 했는데도 무서워하더라구요
우리집 애는 산책가자~ 해도 집에 가족이 한명이라도 있음 안 나와요 그래놓고 현관에서 올때까지 앉아 기다려요;;;(모든 가족에게 해당됩니다. 그래서 억지로 안고 나가요.소변 참으면 방광에 나쁘다 해서...) 왜 그럴까요? 가족, 무리 분리불안? 뭐 그런건가요? 산책은 하루 4~5번 합니다. 너무 자주해서 감흥이 없는 걸까요?
저희집은 말티즈 한마리를 키우는데 다른 강아지와 다르거나 특별하게 키운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노크소리나 계단에 사람이 다니는 소리가 들리면 짖고 배달음식이 왔을때에도 짖습니다. 또 산책을 나갔을때 주변사람들에게 심하게 짖어요. 그래서 산책을 잘 안하게 됩니다. 이럴경우엔 고칠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개공장이나 그런거 절대 아니구요 시골에 할머니 혼자 사셔서 관리를 잘 못하셔서 강아지 두마리를 공중에 띄어져있는 철장에서 키우고있습니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이제 좀 크고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이 생겨 강아지 2마리를 철장안에서 꺼내려합니다 ㅠㅠ 두 마리 다 중대형견이구 저번에 한 번 꺼내려고 했는데 나오질 않고 제가 동물을 키워본 경험이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ㅠㅠ 꼭 꺼내줘서 땅 밟으면서 살게 해주고 싶어요 ㅠ 댓글 보시면 꼭 답변 남겨주세요 ... 어떻게 꺼내야하는지와 물림방지와 올바른 구조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미스터 강. 저는 마음이 단단하지 않고 불안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작년 여름에 최고의 폭염주의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강아지 산책을 10분 밖에 못 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똑같다면 산책은 점점 어려워지고 불가능에 가까워집니다. 유일한 건 밤에만 산책을 하는 건데요. 밤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사 덥지 않아서요. 태풍, 한파주의보, 미세먼지까지... 이것들 때문에 산책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우리 집안 처지가 말이 아닙니다.
하나 질문 드리고 싶어요 저희 강아지가 겁도 많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산책도 많이 나가고 하는데도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어울리는거를 정말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성격이 원래 그런 애라 다른 강아지를 만나는 게 얘한테는 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니 그냥 혼자 산책하며 지내는 게 더 좋을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 지내는 가족들밖에 모르고 분리불안도 심해서 많은 방법을 사용해봤는데도 그대로네요 ㅠ ㅠ도와주세요
너무 슬프네요... 제가 사람 안만난지 오래됐는데 그래서 우리 강아지가 불안감이 크고 불리불안이 심한가봐요. 애카가도 강아지들한테 관심없고 저한테만 붙어있어요. 산책하다 강아지들 만나도 관심도 없고 상대강아지가 냄새맡을라 하면 주저앉아버려요. 거부하는건가요? 속상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푸들키우는 백혈병 환우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안된다해서 작년 발병했을때부터 할머니집에 맡기고 종종 보러가요 저희오면 저랑 엄마한테만 오고 그러는데 집에 가려고 밖에 나오면 낑낑 대거나 차에 타려고 어떻게든 같이 가려고 하거나 저 있는 쪽으로 오려고 애를 쓰면서 울어요. 할머니집 문 잠깐 열려있으면 바로 탈출한다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지금까지 엄청 많이 탈출 했거든요 저 찾으려고 탈출하는걸까요? 그리고 버린다고 생각을 할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보고싶어서 갈때마다 이러니 너무 맘이 아파요....
산책 나가서 주워먹는 거 한번만 다시 알려주세요 ㅠㅠ 강형욱님이 새나개에서 하셨던 교육도 해 봤는데 정말 잠깐이고 아무리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닭뼈나 음식이 떨어져 있으면 소용 없어요... 산책 나갈때 마다 스트레스입니다 ㅠ 소화기관이 안 좋은 애라 간식도 마음대로 줄 수가 없어요...ㅠ 제지도 해보고 혼내키기도 해보고 산책하면서 중간중간 간식을 주기도 하고 했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ㅠ 다행이(?) 플라스틱 담배꽁초 이런건 안 먹고 버려진 음식에 환장합니다 ㅠ 간식을 마음대로 못 줘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ㅠ 그리고 한 번 물면 절대로 안 놔요 ㅠ 뺏는 줄 알고 엄청 경계하고 한번은 손 물어서 피난 적도 있네요 ㅠ 휴 ㅠㅠ
우리집 강아지는 산책을 가면 계속 안아달라고 매달리네요. 그래서 항상 안거나 포대기에 넣어서 다녀요. 그래서 나가면 대소변도 못눠요. 항상 안겨있으니까요. 문앞에 내려놓고 적응하겠지 하고 지켜봤는데도 전혀 나아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더욱 불안해 하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강훈련사님 안녕하세요 !! 저는 어미랑 6개월된 새끼를 같이 키우는데요, 어미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짖고 물려는 행동을 해요 (최근에는 이빨에 살짝 긁히기도했어요)ㅠㅠ 그래서 산책시키는게 곤욕인데요 ㅠㅠ근데 그걸 보고 배우는 건지 애기가 자꾸 사람한테 짖고 달려가서 겁주는 행동을 해요.. 새끼는 성격이 그러지 않길 했는데 계속 저럴까봐 너무 걱정돼요.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ㅜㅜㅜ
저희 강아지가 사료를 그 자리에서 먹지 않고 제 침대에 가져와서 먹어요.. 그것때문에 제 침대에서 사료 냄새가 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올라오지 마!라고 얘기하니까 올라오지는 않기는 하는데 제 눈치보고 몇분 후에 다시 침대에 올라와서 먹어요..사료 냄새때문에 잠을 못자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집 강아지는 푸들이구용 나이도 3살이 넘었습니다ㅠㅜ 저희집 개는 사회성도 엄청 좋고 산책도 오래는 못해도 하루에 한번은 꼭 나가는데... 왜 분리불안이 안 없어질까요...ㅠㅜ 분리교육도 시켜서 요즘에는 집에서 처음 나갈땐 괜찮은데 집에 다시 들렸다 나가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ㅠㅜ 왜그럴까요ㅠㅜ
![Korean Jindo Baro's Health Check-up [Or: Juwoon's Baro. In the blink of the eye, he's ten now]](http://i.ytimg.com/vi/ruNRMgqsvLo/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주지훈 씨 얼굴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말도 잘하네...💗 말하는 내내 큰 자기 앞니 쏟아지는 주지훈 연기 썰 ㅋㅋㅋ](/img/1.gif)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연습.. ㅠ.ㅠ뭔가 뭉클
근데 밥을 30초만에 다먹는다닠ㅋㅋㅋㅋㅋ그냥 삼키는듯ㅜㅜ
질문잘했당ㅠㅠ 완전 궁금했던거에요..
저도 나가기전에 밥주고 밥먹을때 몰래 나가다보니까....이제 나가려고 준비하면 뭔가..흥분하는느낌..(이제 곧 밥주겠다!!)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분리불안 1도안보이는 지동. . 오히려 제가 분리불안증상이....흑흑
저희 개도 그래요.. 나갈때 간식 하나씩 주니까
외출준비하면 간식바구니 앞에서 춤춤...
다먹고 우리 나갈때 진짜 가는거 맞는지 확인하고 부엌으로 감...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제가 출근하는거 쫌 즐기는 것 같아요 둘이서 불리스틱 뜯으면서 쳐다보지도 않아요ㅋㅋㅋ
@@kogaton1957 ㅠㅠ 분리불안 없어서 안심되고 고마운데 한편으론 서운해여ㅠㅋㅋㅋㅋㅋㅋㅋ
@@뽀요뽀용 ㅋㅋㅋㅋㅋ진짜 출근하는거ㅠ즐기는거 은근 즐긴다니깐여 ㅠㅠㅠㅠㅋㅋㅋㅋ역시 강아지에개...사료>>>>>>>>>주인 인건가....흑흑
저희도..ㅋㅋㅋㅋ 나갈 때 집에 다른 사람들 있어서 간식 안주고 나가려 하면 계속 와서 쳐다보면서 간식 안주냐고 물어봐요 ㅋㅋㅋㅋ
정말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12개월 동안은 더더욱 신경을 많이 써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면, 나중에 사교성 있는 아이가 되는 것 같아요. 결국.. 산책을 자주 데려가는 것으로 결론이 나겠네요 😆
산책최고급 레나랜드! ㅋㅋ
저희 금동이는 “나갔다올께!”라는 말안하고 사라지면 계속 찾아요ㅠㅜ 근데 나갔다온다고 말하면 올때까지 혼자 잘지내더라구요 >_
저는 나갈때 간식주고 나가니깐 나갈때마다 넘나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나갈준비하고 있는데 이미 간식통 앞에 가있어요 ㅋㅋㅋㅋ
이혜윤 다행히 잘맞는 방법인가보네용ㅋㅋㅋ
ㅋㅋㅋㅋ개이스 바이 개이스
오우. 울강쥐도용 ㅋ
우리 코코도 그래요 ㅋㅋ 빨리 줄거 주고 나가라고 점프해서 앞발로 내다리를 툭툭 때리죠.. 안주고 나가면 왜 안주고 가냐고 짖고 난리난리
저희도ㅋㅋㅋㅋㅋㅋ 옷입으려하면 이미 간식통앞
역시 산책은 진리인거같아요 공통적으로 산책이 문제 해결에. 큰도움인거 같습니다 ㅎㅎ 잘보앗습니다~~♡♡
개통령님 덕분에 좋은정보 또 알아갑니다!!👍👍👍💕
지난주 수밤라이브에서 질문했던거네요~
그날 이후 산책도 더 자주하고(원래 매일 밤마다 30분정도 했는데 요즘은 하루 두번씩 30분정도해요)
다른강아지 많이 만나게 해주라 하셔서 애카도 일주일에 두번씩 가요 (매주 금요일마다 갔는데 수요일에 한번 더 가요
여긴 시골이라 산책나오는 강아지들이 거의 없거든요ㅠㅠ)
그리고 몸으로 많이 놀아주고 있어요~^^
역시 개통령님!!
대봉이가 많이 밝아지고 있는게 느껴져요~ 너무 감사합니다~^^
27일에 뵐께요~^^
간식보다는 몰래나간다는것을 배우는군요..
산책과 사회화를 시키며 혼자있는것에 익숙하게 하면되는방법이였군요..
음..왠지 넌 개지만 내가없을때 너는 아무것도아냐... 라는 말이 마음이아프네요..
강형욱샘방송많이기다렀어요.왕펜입니다.수요일만기달립니다.
밥주는시간 = 주인이사라진다 라고 인식할수도있어요ㅠ 우리 강아지들은 제가 나갈때 간식주면서 갔다올게~ 라고 말합니다ㅋㅋ 갔다올게를 이해시키는게 연습이 필요 하긴한데 이해하고나면 좋아요 주인이 갔다가 다시온다라는걸 알기때문에 덜기다리는것같음 큰애는 편하게 배도뒤집으면 잘자고 잘기다리는데 작은애가 분리불안 껌딱지라.. 갔다올게 교육이 꼭 필요했어요ㅋㅋ 간식을 주고나가니 심지어 이젠 언제나가나 기다리는것같기도 함ㅠㅠㅋㅋㅋ
저도그래요! 나갈때 항상 갔다오께~하고 나가는데 간식주고 나갈땐 암만 갔다오께 소리쳐도 모른척하고ㅋㅋ 간식안주고 나갈땐 그냥 멀리서 쳐다봐요 저는 일부러 갔다올게라고 꼭 말하고 나가거든요 나갔다오면 웬만하면 산책시켜주고... 분리불안 없어요~
결국 돌처럼 굳어버린 수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책 3개월때부터 열심히 시켜주고, 나갈때마다 간식 많이 숨겨서 놀면서 찾아먹게 했더니 제가 나가도 별로 불안해하지 않더라구요. 영상 찍은거 보니까 잠깐 찾아보다가 제가 없는거 눈치채고는 그냥 조용히 자요. 낑낑거리지도 않고ㅎㅎ 나갈 때마가 미안하지만 그래도 참 기특해요
뭔가 엄마가 제가 밥 먹을 때 몰래 나간다고 상상해보니... 상처 받을 것 같아요...
엄마가 나갈때마다 갈비찜 피자 치킨등을 주고나간다면? 언제나가는지 기다려질듯ㅋㅋㅋ
3개월까지는 화장실만 가도 낑낑 현관나가면 당연히 아파트 떠나가라 짖어서 나간지 3초도 안되서 들어오곤 했는데 5 10 7 도 자주하고 나름 여러 훈련 결과 노즈워크 던져주고 아무말 없이 나가면 잘 찾아먹고 바로 자더라구요 ㅎㅎ
혹시 아이가 어리다면 클수록 좋아지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사람하고 똑같네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밥주고 몰래 나가면 엉엉 울었는데..ㅠㅠ
항상 느끼는거지만 같이있을때 최선을 다해주고(산책도 계속하고 노즈워크도하고) 떨어지면 집에서 혼자있을땐 잠자는시간으로 생각하더라구요. 나갈때 육포껌하나 주고나가다보니 나가는걸 좋아할때도 많음.. 이노무기지배...
산책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사회성을 길러주는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집 애기들도 더 자주 산책시켜줘야겠다고 다짐하고갑니다ㅜ
나없을 땐 아무것도 하지마. ㅜㅜㅜ 넘 맘 아파요 ㅠㅔ
출근할 때 여행갈 때 애견유치원이나 호텔에 보내던 친구 강아지 다 커서 보니 교육이 잘 됐고 사회성이 좋아서인지 분리불안이 없더라고요 있을 때 잘 해주고 여행갈 때 애견펜션 가기도 하고 ㅋㅋ 돈이 있다면 서로 여유가 생겨서 좋은 것 같아요
구러게여 아랫글 보니ㅠㅠ 저도 뭉클 ㅠㅠ ♥♥♥♥♥
강아지가 다른강아지 친구를 만나면 자기만 똥꼬 냄새맡고 다른강아지는 자기 똥꾸멍 냄새 못맡게 해요
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아 귀여워요 고민이신데 웃어서 죄송해요 근데 넘귀여움☺️☺️
처음에 그런 개들이 있는데 자주하다보면 자기도 언젠가 터줍니다.
우리애기도요ㅡㅡ 겁나 이기적이야 진짜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ㅠㅠ 몇년됬는데 아직도..자기냄새는..안됏!!나만맡을꺼얏!이런식..
혹시 진도인가요ㅠㅠ 저희집 진도두 자기냄새 못맡게하규 자기는 막 엄청 x꼬에 들이대요ㅠㅠ 그래서 다른 멍뭉이들이 싫어한다뉸..ㅠㅠ
맞아요 간식주고 나가면 그뒤로 간식을 주면 나간다는걸알고 안먹드라구요
훈련사님 제가 믹스를 키우는데 소수 몇분이 믹스라고 혐오스럽게보시고 저희집 개가 그분들 개에게 다가가면 싫어하는 분들이 계신데 산책을 안갈수는없고 저희집 개가 그런 시선에 상처받을까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아파트말고 한젓한곳으로 산책을 가야할까요
나무맘 설마요 혐오라니. . ㅜ당당하게 다니세요
산책이 정말 약이예요 하루에 적어도 십분만이라도 세상돌아가는 냄새 맡을수있게 해줘야해요 진짜 강아지표정이달라져요 특히 응아를 밖에서 하고나서 기분좋아하는게 보여서 안해줄수없어요
강아지들에게 산책은 만병통치약과 같은거 같아용ㅎㅎㅎㅎㅎㅎ
나가던 말던~ 눈인사 정도만 하고 분리불안도 없는데
나가기만하면 '지금이닷'....
애들만의 파티가 시작되지요.... 하하
1일 2회 30분 이상 산책.. 부족한거겠죠? ㅎㅎㅎㅎ
강아지를 두고 외출 할려면 먼저 산책부터 시키고 간식을 조그만 상자에 세군데 정도 담고 산책갈때입는 바지 주머니에
간식을 넣어두고 태연하듯 나가면.처음엔 현관까지 쫄래쫄래 따라오지만. 다시 문열어보면 간식 찾다 문소리에 빼꼼 내다보곤 왜 돌아왔지? 그런눈빛으로
쳐다보곤 다시 들어가던데요
어쩔땐 이 모든일을 하다가 지쳐서 못나갈때도 있답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너무 강아지편에서 집중한걸까요? 우리 강아지
은근히 기대합니다 쫄랑쫄랑
꼬랑지 마구 흔들면서 상자만보면 얼마나 좋아하는지~~~ㅎ
0:44 귀여워ㅜㅜ
전 출근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산책 시켜주고 나와요 물론 실외배변이라서 라는 이유도 있지만 ㅎㅎㅎㅎ 동생이 점심시간에 자다 일어나서 산책 시켜주고 제가 퇴근하고 또 산책 자기 전에 마지막 산책하는데 하랑이가 너무 귀찮아해요
혼자 두고 나갈때 간식이나 사료를 주면 혹여라도 목에 걸릴까 하는 걱정되는 마음이 커서 혼자 두게 될 땐 절대 안 줘요..😭
오늘도 하나 더 배우고갑니다!^^
밥을 준다 > 집을 나간다 > 혼자 남는다는 걸 알아 차린다.
이런 방식이면... 밥만 줘도 혼자 남을거란걸 알아 차릴거 같아요 ㅠ
오.. 강아지강씨훈련사님.. 오늘 영상은 정말 공감입니다.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에게 마음단단히 먹기하기위해서 산책도 꾸준히 자주 시키고 아이의 사회성을위해 다른 강아지들을 사귀면 아이가 불안이 떨어질것같아요 음.. 아이에게는 힘든일이겠지만 보호자님이 아이의 분리불안을 좋아지게하기위해서는 보호자님도 마음단단히 먹으셔야할듯해요 ㅠㅠ 마음단단히 하는연습을 하면 언젠가는 아이도 받아들이지않을까요???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건...
부모가 자식에게 해야 하는 모습이 보호자와 반려견의 태도가 참 흡사하다고 여겨집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옛날에 미안해서 간식 던져주고 나갔는데여 그것땜에 강아지 소화불량 걸렸었음..수의사님이 간식 던져놓고 나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애기들 급하게 먹는다구 ㅠ 지금 생각하면 내 마음만 편할려고 그랬던게 참 미안했음..
강아지가 뽀뽀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너무 예뻐서 얼굴이랑 몸에 뽀뽀를 하는데 얌전히 뽀뽀받는 아이의 기분이 궁금해요
동물농장에 나왔던 아줌마 놀러나가면 따라가서 신발물고 돌아오던 개 해결방법처럼 주인이 나가면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훈련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그거 보고 '다녀올게 기다려~' 라고 말한다음 계속 돌아오는 모습 보여주는 훈련을 했더니 제가 나가려고 할때 시선 따라오다가 '다녀올게 기다려~' 하면
몸 돌려서 자기 좋아하는 자리에 가서 앉더라고요. 나중에는 너무 쿨하게 뒤돌아서서 좀 섭섭하기도 했어요.
저는 강아지를 하루에 두번 아니면 한번정도 1시간 씩 해주는데 강아지가 8개월 쯤 됬어요
근데 산책만 하러 줄만 차면 자는 척 하고 나가면 집 문 앞에서 안 갈려 하고 집 주위에서 벗어나는거를 무척 싫어해요 저희 강아지만 그런가요 ㅠㅠㅠ
저희집 강지도 그래요..4살인데..ㅜㅜ
우리집 애도 그래요 2살인데...
현관에서 대치합니다
너만가라 나는 안간다! 뭐 이런식으로..
나가면 좋아하면서 그럽니다.
어떻게 하면 사회성을 기를 수 있나요? ㅜㅜ 2년 넘은 강아지인데.. 산책 매일 시키는데도 낮선 사람 보면 짖기만 하고.. 다른 강아지랑도 잘 안 놀고 피합니다 ㅜㅜ 분리불안도 좀 심하구요..
저희 강아지랑 비슷하군요...저도 궁금해요..아무리 강아지들 일부러 보여주고 만나게하고 해도...오히려 스트레스를 더받는거 같아요..ㅠㅠ여러번 물리고..
ㅋㅋㅋ저희 개는 어렸을때부터 스낵볼같은거 굴려주고 나갔는데... 요즘은 나갈때 현관앞에서 엄청 신나해요... 간식 주고 나서 나가는거 보여주려고 애타게 불러야 한번 쓱 보고 할거 하다가 문 닫힐때 한번 보고 슬쩍 문에 귀대보면 잠깐 조용 하다가 우당탕하면서 스낵볼 열심히 굴려요... 잠깐 우산 놓고가서 우산가지러 들어가면 하던거 멈추고 저 보러 나왔다가제가 현관에서 신발 안벗고 우산만 챙기니까 그냥 자기할거 하러 가요.... 아가!!! 엄마 간다고!!! 갔다올게!!! 하고 또 애타게 찾으면 고개만 쏙 내밀어서 쳐다보고 지 할거 해요.........
나가면 산책을 잘하는데 산책가자 하면서 하네스들면 도망가서 숨어요 왜그럴까요 ㅠ 막상나가면 잘돌아다니는데... 하네스가 싫은건가...
우리집강쥐도그래요ㅜ
바로누나 재밌다요~~~
ㅜㅜ 분리불안 외로운 싸움
질문이 너무 구체적이다 ㅋㅋㅋ 근데 너무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슬픔ㅜ
진짜 강아지들의 대변인이시다 ㅜㅜ
끄덕끄덕~~
저희집 강아지는 배변패드에 오줌을 가리는데 관심을 조금만 안주면 바로 침대에 싸버려요. 그렇다고 계속 지켜볼수도 없고... 혼내지말고 무시하고 닦으면 된대서 그렇게 1년입니다.... 한번도 혼낸적도 소리지른적도 없는데 계속 싸요ㅜㅜ 패드에 싸면 칭찬과 간식을 주는데도 그래요... 관종이라서 그런건가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침대에 쌌을때 어떤 무언가 반응을 해주셔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 드네요 그리고 산책 나가시죠ㅎ
실외배변이 답인것 같네요
짧게라도 하루에3번 4번씩 6시 간 간격으로요
산책우 하루에 두번씩 해줘요 😭 산책나가서 똥싸고 오줌이 안나올 정도로 마킹하고 들어와도 싸지릅니당.......
산책.일주일에 6일 해주고 있어요~ 역시 산책이 최고인듯해요~(대신제가너무힘듦 흑..)
역시 기본기가 중요한 거네요. 보호자와 떨어져 있게 되는 상황이나 이벤트 자체를 변화시키기 보다 개 스스로가 받아들이고 견딜 수 있도록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게 핵심이군요
간식주고 몰래 가끔 나가긴 하는데 하지말라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강아지 입양을 압둔 예비 견주입니다 강아지 처음 집에 왔을때 막 좋아해주고 만져주어도 되나요? 또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요? 관련 영상이 있으면 링크 남겨주세요 (관련영상이란 설명 남겨주세요 제가 오해할수도 있어서...) 이 질문을 답변 해줄수 있는 분들은 강형욱 훈련사님께 뿐만 아니라 이미 강아지를 입양,보호 하고 계시는 분들도 해당됩니다 그리고 강아지 키우면 얼마정도 나오나요? 푸들,시츄 정도로 해주세요
저는 처음 왔을때 집에 익숙해지도록 기다렸던것 같아요. 바닥에 간식을 두고 먹으며 집이 익숙해질수 있도록 하니 금방 긴장을 풀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신은정-q1y 앗 감사합니다! 더 좋은 정보있으면 공유해주세요!
산책을 많이 해주세요! 같이 많이 있어주시고 그리고 강형욱 훈련사님이 가둬놓고 재우면 안좋다고 하셨어요 ㅠㅠ 돈은 나이들면 엄청 들고 어릴때는 그래도 예방접종이랑 병원비 조금이랑 사료비 간식비 들었어요!! 아 그리고 제가 가장 후회한게 인터넷 검색해보고 키운건데요 ㅠㅠ 가능하면 강형욱 훈련사님 세나개랑 유투브를 많이 보시고 인터넷 글 읽지마세여 ㅠㅠ 우리강아지한테 어릴때 실수한게 너무 미안해요
허허 저희집은 강아지가 많다보니 제가 나가든 말든~ 갈려면 가라 하는 눈빛으로 보는뎁 항상 집에 누군가가 있거나 자기들끼리 놀거든요 ㅎ
다녀온다고 다섯번이나 불렀는데도 코담요 간식찾느라 쳐다보지도 않는 갱얼지...
산책 하루 3시간 이상 합니다.
그런데 잠깐이라도 혼자 두고 나가면 낑낑 거리고 난리납니다ㅠㅠ
집에 다른 가족이 있고 가족 중 한명이 나가도 낑낑낑 ㅠㅠ
너무 울어서 이웃집에 피해줄까봐 걱정이에요ㅜ
강아지가 잘때 가끔 입을 오물거리거나 달리는 동작을하는데 강아지도 꿈을꾸나요? 그리고 꿈을기억하나요? 그리고 꿈 꾼걸기억한다면 그게꿈이라는걸 알까요?
어떻게 사회성을 길러줘야하나요?
나갈때 간식 주고 나가면 나가는 낌새보이면 신나해요
이제 3개월차가 조금 넘은 강아지(비숑)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은 잘 다니는데 오고가며 강아지를 만나지 못해서 에견카페에 한번 데려갔는데요 거기에서 다른 강아지가 다가오자 너무 무서워하고 자꾸 사람품에 안기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카페에는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있었습니다 4개월차 콜리랑 나잇대가 비슷해 친해질 수 있을까 했는데도 무서워하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중성화를 했는데도 애견운동장이나 자기가 흥미있는 강아지만 보이면 계속 붕가붕가를 시도해요ㅜ 대체왜 그러는지ㅜ 타견주분한테도 미안하고 정말 궁금하네요ㅜ
녹두도겸 저희 강아지도 중성화했는데도 그러는데 전 첨에 너무 놀랬답니다;; 저도 왜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우리집 애는 산책가자~ 해도 집에 가족이 한명이라도 있음 안 나와요
그래놓고 현관에서 올때까지 앉아 기다려요;;;(모든 가족에게 해당됩니다. 그래서 억지로 안고 나가요.소변 참으면 방광에 나쁘다 해서...)
왜 그럴까요?
가족, 무리 분리불안? 뭐 그런건가요?
산책은 하루 4~5번 합니다.
너무 자주해서 감흥이 없는 걸까요?
견주도 사회성이 있는 사람이어야겠네요..!
2 개월 아기라 울타리또는 제가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서워해서 낑낑 되서 무시 하기도 하고 안되 인식 시켜주며
10 월 4 일 2차 접종인데 당장 출근이라 너무 걱정되요
저희집 강아지가 제가출근하면 너무 짖어서 민원이 들어와요..
성대수술까지생각해봤는데 마음이 너무아파요ㅜ 스킨쉽하지말고 산책많이해주면 안짖은까요?ㅜ 월세로 한달걸리게 구했는데 쫒겨날듯싶어요ㅜ
다른 강아지랑 어울리게 해주고 싶은데 다른 개만 보면 왈왈 짖고 싸우려고 해서 엄두도 안나는데 어떡해요..
저는 집 나가기 전에 산책시키고 집에 간식들 숨겨놓고 가니까 분리불안 없는줄 알고 계속 그렇게 했는데 집에 관찰 카메라 설치해 보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제는 그냥 분리불안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말티즈 한마리를 키우는데 다른 강아지와 다르거나 특별하게 키운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노크소리나 계단에 사람이 다니는 소리가 들리면 짖고 배달음식이 왔을때에도 짖습니다. 또 산책을 나갔을때 주변사람들에게 심하게 짖어요. 그래서 산책을 잘 안하게 됩니다. 이럴경우엔 고칠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개공장이나 그런거 절대 아니구요 시골에 할머니 혼자 사셔서 관리를 잘 못하셔서 강아지 두마리를 공중에 띄어져있는 철장에서 키우고있습니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이제 좀 크고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이 생겨 강아지 2마리를 철장안에서 꺼내려합니다 ㅠㅠ 두 마리 다 중대형견이구 저번에 한 번 꺼내려고 했는데 나오질 않고 제가 동물을 키워본 경험이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ㅠㅠ 꼭 꺼내줘서 땅 밟으면서 살게 해주고 싶어요 ㅠ 댓글 보시면 꼭 답변 남겨주세요 ... 어떻게 꺼내야하는지와 물림방지와 올바른 구조방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나가더라도 밥주고 다먹는거 보고나서 나가야겠다..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들하고 잘 못어울리는데 어쩌면 좋죠 ㅠ
평소에는 띵동벨소리만 안나면 짖지도 않는앤데 밖에 나가서 다른 강아지들이랑 뛰어놀때 으르르릉 하면서 뛰어놀아요 너무 신나게 놀다가 흥분해서 그런거같은데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강아지가 사람나갈때 짖는데 짖기전에 산책 나가서 산책 나간사이에 다른사람들이 몰래 나가는건 괜찮을까요 ....?
미스터 강.
저는 마음이 단단하지 않고 불안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작년 여름에 최고의 폭염주의보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고 강아지 산책을 10분 밖에 못 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똑같다면 산책은 점점 어려워지고 불가능에 가까워집니다.
유일한 건 밤에만 산책을 하는 건데요.
밤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사 덥지 않아서요.
태풍, 한파주의보, 미세먼지까지...
이것들 때문에 산책을 할래야 할 수 없는 우리 집안 처지가 말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힘드시겠지만 새벽이랑 밤에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채널 잘보고있습니다 . 다른게아니라 저희가 마당이 있는데 강아지가 마당에서만 볼일을 보게 훈련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ㅠ
하나 질문 드리고 싶어요
저희 강아지가 겁도 많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산책도 많이 나가고 하는데도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어울리는거를 정말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성격이 원래 그런 애라 다른 강아지를 만나는 게 얘한테는 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니 그냥 혼자 산책하며 지내는 게 더 좋을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 지내는 가족들밖에 모르고 분리불안도 심해서 많은 방법을 사용해봤는데도 그대로네요 ㅠ ㅠ도와주세요
산책 잘 시켜주면 몰래 나가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ㅜㅜ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슬프네요... 제가 사람 안만난지 오래됐는데 그래서 우리 강아지가 불안감이 크고 불리불안이 심한가봐요. 애카가도 강아지들한테 관심없고 저한테만 붙어있어요. 산책하다 강아지들 만나도 관심도 없고 상대강아지가 냄새맡을라 하면 주저앉아버려요. 거부하는건가요? 속상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푸들키우는 백혈병 환우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안된다해서 작년 발병했을때부터 할머니집에 맡기고 종종 보러가요 저희오면 저랑 엄마한테만 오고 그러는데 집에 가려고 밖에 나오면 낑낑 대거나 차에 타려고 어떻게든 같이 가려고 하거나 저 있는 쪽으로 오려고 애를 쓰면서 울어요. 할머니집 문 잠깐 열려있으면 바로 탈출한다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지금까지 엄청 많이 탈출 했거든요 저 찾으려고 탈출하는걸까요? 그리고 버린다고 생각을 할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보고싶어서 갈때마다 이러니 너무 맘이 아파요....
이상하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외출 할때 종이컵에 간식 넣어서 3~4개 종이컵에 간식 넣어주고 꾸겨주고 강아지 한테 줘도 괜찮다고 하던되요
김성우 3-4개 간식 장난감으로 주는 거랑 아예 밥을 주고 몰래 사라지는 건 다른 거 같아요
통닭님 뭐가 다른거죠? 강아지가 한눈 팔게하고 몰래 나간다는 본질은 똑같아 보이는데용
난나눈누 간식 장난감 두고 나가는 거는 몰래 나가라는 게 아니라 주인이 없을 때 혼자 할 수 있는 놀이를 만들어두라는 거죠. 외출할때 간식 장난감 놓고 '몰래' 나가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하셨겠습니까?
저희 집 개는 어릴 때 다른 개한테 물린 적이 있는 아이라..아직도 다른 개들을 보면 무서워해요ㅠㅠ매일 나갈 때 누나 나갔다 올게~하고 눈 마주치고 인사하는데도 갔다올 때 까지 아무 것도 안 하고 현관 앞에서 쭉 기다리더라구요 이럴 땐 어떻게 풀어줘야 하나요..?
우리개는 간식던져주면 그거 먹느라 쫓아오지도 않던데ㅋㅋ
부럽네요. 성격이 좋은 개인듯
산책 나가서 주워먹는 거 한번만 다시 알려주세요 ㅠㅠ 강형욱님이 새나개에서 하셨던 교육도 해 봤는데 정말 잠깐이고 아무리 평소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닭뼈나 음식이 떨어져 있으면 소용 없어요... 산책 나갈때 마다 스트레스입니다 ㅠ 소화기관이 안 좋은 애라 간식도 마음대로 줄 수가 없어요...ㅠ 제지도 해보고 혼내키기도 해보고 산책하면서 중간중간 간식을 주기도 하고 했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ㅠ 다행이(?) 플라스틱 담배꽁초 이런건 안 먹고 버려진 음식에 환장합니다 ㅠ 간식을 마음대로 못 줘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ㅠ 그리고 한 번 물면 절대로 안 놔요 ㅠ 뺏는 줄 알고 엄청 경계하고 한번은 손 물어서 피난 적도 있네요 ㅠ 휴 ㅠㅠ
우리집 강아지는 산책을 가면 계속 안아달라고 매달리네요. 그래서 항상 안거나 포대기에 넣어서 다녀요. 그래서 나가면 대소변도 못눠요. 항상 안겨있으니까요. 문앞에 내려놓고 적응하겠지 하고 지켜봤는데도 전혀 나아지지가 않네요. 오히려 더욱 불안해 하더라구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질문이 있어요..
산책시 길에 떨어져있음식 또는 음식이 아닌거 골고루 주워먹네요 냄새만 맡았으며 하는데 걱정이네요
빙다리핫바지 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는다
나갈때 고구마말랭이 조각조각내서 이불속이며 베란다며 거실 여기저기에 숨기고 막 던져놓고 나가는데 숨기는동안 정신나간놈처럼 킁킁거리고 댕김ㅋ 나 간다~ 나 간다~~ 혼자 외치고나옴ㅋㅋ
강훈련사님 안녕하세요 !! 저는 어미랑 6개월된 새끼를 같이 키우는데요, 어미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짖고 물려는 행동을 해요 (최근에는 이빨에 살짝 긁히기도했어요)ㅠㅠ 그래서 산책시키는게 곤욕인데요 ㅠㅠ근데 그걸 보고 배우는 건지 애기가 자꾸 사람한테 짖고 달려가서 겁주는 행동을 해요.. 새끼는 성격이 그러지 않길 했는데 계속 저럴까봐 너무 걱정돼요. 고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ㅜㅜㅜ
수원이 귀여워 ㅠㅠ 수원이 입양신청 받던데 지금은 입양 갔나요??
저희 강아지가 사료를 그 자리에서 먹지 않고 제 침대에 가져와서 먹어요.. 그것때문에 제 침대에서 사료 냄새가 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기 올라오지 마!라고 얘기하니까 올라오지는 않기는 하는데 제 눈치보고 몇분 후에 다시 침대에 올라와서 먹어요..사료 냄새때문에 잠을 못자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강아지들끼리 분리불안이 있는 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보통 엄마랑 저랑 같이 한마리씩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저 혼자 있을 때는 한마리씩 데리고 나가거든요
근데 집에 남는 강아지가 끼융끼융 짖으면서 불안해해요ㅠㅠ
강아지 한....6시간 비워 있는데 (주말 빼고) 강아지 혼자 놔도 괜찮을까요.... 😥
저희집 강아지는 푸들이구용 나이도 3살이 넘었습니다ㅠㅜ 저희집 개는 사회성도 엄청 좋고 산책도 오래는 못해도 하루에 한번은 꼭 나가는데... 왜 분리불안이 안 없어질까요...ㅠㅜ 분리교육도 시켜서 요즘에는 집에서 처음 나갈땐 괜찮은데 집에 다시 들렸다 나가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ㅠㅜ 왜그럴까요ㅠㅜ
훈련사님 안녕하세요. 저희집 시츄는 산책하다가 강아지친구들을 만나면 잠시 탐색을 하다가 혼자 뒷발차기를 합니다. 평소에 굉장히 순한성격의 아인데 이런행동을 하는이유가 궁금합니다!
강아지들은 왜 고양이같은 냥펀치를 못하나요 고양이보면 이유가 있든 없든 정확하게 한발 혹은 두발로 퍽 때리는데 멍멍이들은 똑똑한애들도 그렇게 하는걸 못봤어요 다리가 고양이처럼 유연치못해서 그런가요
강아지가 혼자있을때는 밥을 어떻게 하고 나가야 하나요? 밥을 놔두고 가면 놔뒀을때 바로 먹어 버려요ㅠㅠ
데려온지 얼마 안돼서 예방접종을 다 안해서 밖에 못나가는데 어떻하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ㅠ
2개월 째 애기인데 외출시 어떻해요 왔을때두요
저희집 강아지가 하루에 밥을 두끼먹는데요 원래 주인이주는시간에 주는대로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밥을달라고 조르는데 고칠방법없을까요?? 강아지가 발로 긁어서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 깨발랄한 강아지였는데 얌전해져서 불안해요 잠시 그런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