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에서 20년정도 근무한 사람입니다. 20대 최저임금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연봉 5천정도 받고 있습니다. 공장공무에서도 일해 봤었구요. 그때는 초라한 연봉과 매일 지저분한 작업 차림의 제 모습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적성에도 맞았고 기술도 배우고 자격증도 여러개 취득하고 행정능력도 키우게 되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타부서 사람들이 하는 일반행정도 저는 더 잘하게 되었고 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할 수도 있었고 전 직장에서는 아직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설관리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역량은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설관련 자격증이 많이 있다면 정년퇴직 후에도 다른 직종과는 다르게 충분히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결국엔 나태하지 않은 자신의 습관과 노력이 수반된다면 어떤 일이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잔데 공감합니다. 전기에 진입해서 자격증 따기 좋은 직종이 있다길래 들어와서 1년 다녔는데 나태지옥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직업 물어봐도 차마 시설관리 한다고 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법조인이 많은 빌딩에서 일했는데.. 제가 하는거라고는 변기 뚫고, 형광등이나 갈아주고 분리수거를 하니 제 스스로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누군가는 해야될 일은 맞고 고마운 일도 맞지만 저랑은 안 맞다고 느껴졌네요.. 그래서 공사 바닥으로 들어와서 4년차인데 시설에 비해서 사람들이 너무 거칠고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만 전이랑은 다르게 공사한다고 말합니다. 주위에서 좋은거 배운다고 칭찬이 자자하니 뽕도 차고 개인적으로도 성취감이 있고 기술력도 쌓이니 자존감도 오르더라구요. 아무튼 자격증도 전기기사는 너무 어려워서 소방전기 먼저 따고 산안기 재미삼아 따고 하다가 전기기사도 작년에 쉬운회차 걸려서 운좋게 땃네요...! 시설은 정말 동기부여가 가득한 사람이나, 플랜이 있는 사람, 나이가 있으신 분, 극강의 워라벨을 추구하는 분, 집에 자산이 많은분, 자존감이 강한 분등이 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1년 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인간들이 너무 폐쇄적임. 새로 들어온 사람들 안가르쳐주고 지들 알아낸 거 어떻게든, 하급자들 우려먹는 데.. 팔다리로 부려먹는데.. 욕맥이는 데. 사용하려고 하는 쓰레기 인간들이 너무 많음... 소장들이 그런 인간들을 밀어내고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는 데 그들을 이용해서 사람들 물갈이를 하려고 병풍 세워놓음.. 인간도 시설도 월급상승도 답이 없음.. 욕받이만 되고. 암울한 미래를 들고 있는 자들만 쳐박히는 곳..
어찌하다 여기 온지 모르긋지만 제 기준에서는 시설관리 너무 늦게 시작했었어요... 32살에 아파트 시설관리 시작해서 36살에 전기, 소방 자격증 취득해서 전기과장으로... 이제 40살 넘어서 시설관리 때려 치고 건설 안전관리 시작한지 3주차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사생활 할때는 진짜 힘들었었는데 전기자격증 취득하고 선임 한뒤로 꽤 편하게 있었죠... 그러나 문제는 돈... 전기과장 단지 5년 가까히 되서 중급이 다 되어 가는데 월급 오른것이라고는 5년 동안 25만원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그러다가 어찌저찌하여 안전 자격증 취득해서 안전관리자 선임하고 있는데 주 5일 하고 빨간날 다 쉬고 그런 곳에 있다가 격주로 쉬는 건설현장에 있으려니 피곤하고 또 왜이리 서류가 많은지 너무 힘드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다시 시설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돈과 시간을 바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업체 시설관리하다가 작년 57세 명퇴 함. 실업급여 받고 있는 중, 자격증은 건축,소방,공조냉동,가스,전기,열관리, 특급기계설비유지관리,고급전기감리 등 12개 있으나 현재 일자리 알아보니 전기자격증만 있으면 됨. 아파트 전기과장 도보로 출근 할만한 곳이 참 많음, 급여는 350 - 400 정도 , 70세 이상까지도 직장생활 가능, 빈곤한 노년 걱정할 필요 없음, 50대는 노후 대비로 전기 자격증 보다 좋은 것 없으니 공부하세요~ 물류관리사, 드론, 무슨관리사 등 정말 수요가 없는 필요없는 자격증 많음
저는 60대 전기선임을 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이 옳을 수도 있지만 저가 근무한였든곳에 곳에 20대 말이 입사하였습니다 / 이 친구는 야간 근무 하면서 전기기사 , 소방기사 합격하고 다른 곳으로 전기선임하여 가서 6년 후 소방시설 관리자 시험에 합격하여 이제 년봉 거의 9000 으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디서이든지 노력과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네요 우선 전기기사 소방기사 두개 정도는 합격하여야 하는 것 아닌 가요.. . . . .
좋은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케이스처럼 가는 20대가 많지 않고 자리가 다른업계대비 적음을 말씀드린거에요^^ 같은 스펙에 같은수준에 높은 연봉자리가 너무 심각히 하늘에 별따기고 거의 대부분이 박봉 용역직을 못벗어나는게 안습인거죠 저도 위에서 말씀하시른 케이스들 보고 시설쪽와서 정말 운좋은 케이스들 보긴했으나 제가 가기에는 이미 늦은 케이스인걸 알게되고 20대들이 파이팅 놓지 않으면 좋은곳을 찾겠지만 시설이라는 환경이 있던열정도 죽여버리는 환경이더라구요. 제 오만한 편견일수 있습니다^^
학원에서 공조냉동기능사와 가스기능사를 취득후 시설관리를 갔습니가. 학원원장소개로 시설 용역 소속으로 들어갔는데 큰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시설관리로 일을했는데 전 40대 초반인데 거의대부분 직원이 20대 더라구요. 같이 어울리기가 불편하고 방재대리 밑에서 일하는데 모르는게 많아 트레이링을 빡세가 받고 일해요. 10을 집어넣으면 2개를 건지는 뇌수준인데 정원인력도 없구 문제는 주당비 3교대인디 당직이 정말피곤하더라구요. 당뇨가 있어서 학원원장 말로는 당직때 잘수 있다했는데 밤에 인테리어공사나 외부 공사가 있으면 감시를 해야되기 때문에 잘수가 없어요. 고민 끝에 그 만두고 다른일 찾아야될거 같네요. 야간을 9년을 물류직으로 하다 주당비 왔는데 지날수록 힘들다는 생각 밖에 안되네요. 직접적으로 뭐하는거도 아니고 간접체험이니 물경력 될거 같고 그냥 그만두고 다른거 알아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젠 회사나갈때 그냥 있기가 싫더라구요.
전기 소방 기계 관련 기사가 있어도 공사 현장에서는 전체를 볼 기회가 잘 없어요. 나이가 젊다면 기사 여러개 있는 상황에서 6개월씩 4군데 2년 정도 시설에서 근무하면 전체적인 시설을 볼수 있는 기회임. 그 이후에는 다른 길로 간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임. 시간날 때 전체 시설에 대해서 다 꼼꼼히 살펴보면 건춛물 시설 전체를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됨.😢
시설관리 무시하는데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하고 거기서 자기가 노력하고 배우고자 하면 배울거 많습니다. 배울거 없다하는 사람은 놀고 먹으려고 하니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거죠. 그리고 시설관리보다도 더 못한 회사들도 많아요. 급여도 더 못한 회사도 많구요. 시설말고 다른 직종 가보세요. 거기가도 똑같이 하소연 할겁니다.
반갑네요. 저도 시설관리를 하고 있고 한국 나이로 30중반이지만 내년에 퇴사하고 다른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 업계에서 얘기하면 다 알만한 대기업 자회사 정규직인데도 연봉이 중소기업 수준이라서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판단이 되더군요. 올해로 6년차인데 연봉이 당직수당 야간수당 전부 다 포함해서 세전으로 4500도 안된다고 하면 믿으실지요? 저 역시 시설관리 하면서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다수 취득했지만..... 이 직종은 확실히 아주 소수의 대기업 정규직, 공기업 이런 곳을 제외하고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젊은이는 시설관리를 자격증 따는 목적으로 다녀야 합니다. 환경에 타협하면 절대 안되는 곳이 시설관리 소득 높이는 좋은 직장 가기 위한 발판으로만 삼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자 생기는 순간부터, 부족한 돈벌이 때문에, 설움 많이 당해요. 제대로 걸리면, 소장은 황혼이혼, 과장 ~ 대리 돌싱, 주임 ~ 사원 모쏠 노총각 또는 게이 이런 사람들만 모인 곳에 가게 됩니다. 그거 날마다 보면서 일하면, 눈 앞이 캄캄 합니다.
그냥 자격증따서 박봉에 편하게 지낼려고 하면 시설관리만큼 좋은게 없죠. 아니면 좀 더 나은곳으로 가고자하면 현장업무와 행정업무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젊을때 시설관리 업무하면 솔직히 힘든일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전기자격 취득하시면 현장업무와 행정업무를 하는곳으로 지원해서 한 5년 고생하시면 평생 일자리 만드실수 있습니다.
공감은 합니다만... 시설업무 책임자를 해보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해보았는데 모두가 배울려고 하지 않습니다..시간만 때우다 퇴근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그중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시간을 쪼개서 공부도 하고 기본적인 시설업무를 배우면서 소방관리사. 소방기술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여 연봉 몇배를 올려 이직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나름 자기개발 할 시간이 많은 직종이 시설일인데 이 일 그만두고 딴 직종 구해봤자 그분들은 성공할까요? 직업엔 귀천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을 해야지 미래지향적 일까요? 어떤 일을 하는야 보단 그 일을 하면서 미래지향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인더가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시설관리 16년차 입니다.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전2006년 연봉 1800으로 시작해서 작년 6200에 연말정산 했습니다. 고졸에 자격증 없이 시작해서 출퇴근하며 기사 자격증 따고 현장에서 공부하면서 기계과장에서 지방공단으로 이직했습니다. 잘알지도 못하구 3년도 안돼는 경력에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을 하는 건 참~~~!!!
젊은 사람이 시설에 맞는 경우는 겉보기에는 멀쩡해도 속은 장애인 수준인 사람이 가는게 맞고 젊은 나이에 시설가면 인생 조지는겁니다 시설은 60세 이후에 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시설에서만 잔뼈 굵은사람은 그냥 물경력입니다 경력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시설에서 오래다닌 사람일수록 뺸질거리고 어영부영대는거나 배웁니다
일반적으로 얘기되는 시설에 추가 사항이 붙어야 연봉 올릴수있는듯 회사 자체가 중견급 이상에서 경력 꾸준히 붙이거나 plc나 캐드, 총무까지 볼수있는 능력 겸비하거나 단순 안전관리 간단한 서류처리만하면 5천 넘기 힘든듯 자격증 주렁주렁 전기+기계+소방 기사 해봐야 의미없고 얼마나 전문화 되었나의 문제 5~10년 될때 중견이상으로 점프하거나 경력 호봉인정해주는 공무원 되거나....
솔직히 요즘 사수급 나이가 어려져서 30대후반에 에매하더라구요. 요건맞춰 1년 가보고 아니다싶으면 이직하는게 우리나이에 맞는거 같아요 30대 초반이면 3년이상 해봐야지 하겠는데 그럴시간이 없죠... 이제 마지막 직업이다 생각해야하는 시기인데... 전기안전관리자는 최후의 길로 두세요. 어차피 갈라고치면 어디라도 가는게 전기안전관리자에요. 현장 공무가 보통 기사따고 많이 가는데 초봉이 짜요. 커리어 올려서 몸값올려야되요. 공장이 많은지역이면 규모있는공장 공무직도 연봉협상이 있으면 이후를 도모할만합니다.
@@버터철참고로 공장가실때는 일반 시설관리보다 더 잘 골라가야합니다. 공장은 진짜 회사마다 체계가 다 다른데 공무인지 잡무인지 둘다하는지 공무만하는지 다른것도 겸임해서 처리하는 직책인지 등등 면접볼때 잘 물어보는것도 좋아요!!! 저도 한번 갔다가 나름 큰곳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너무 체계없이 막 던지는 곳이라 한달만에 빤스런 했어요!!!
네 가지마세요. 어려서 노인네들이랑 다니기 힘들겠지만 현장에서 기초부터 배워가고 도면만 잘 읽어노 20대 중반이후에 연봉올릴수 있을거에요. 소방은 현장계열 잘알진 못하지만 일하다보면 끕올리는 방법이 보일때 한번정도 고생해서 자격증을 따든 대학졸업장을 따든 30전에 길이 보일수 있을 나이에요
ㅎㅎ 이해 합니다. 저도 시설 관리 하는데 7학년입니다. 오피스텔에 실장놈은 기본급여 350-400에 무슨 수당만 30+20+10=60 다 합치면 400-450만이고 법이 바뀌어 내가 소방 1급 갖고 있는데 보조때 5만원 이다가 지금은 소방안전관리자로 소방서에 등재되어 있어도 수당 겨우 10만이고 온갖 책임은 다 지고 권리는 거의 없고 ㅅㅂ 수당도 개같이 적고 월급 수당 합해도 300이 안되고 ,ㅠ 24시간 일하고 쓰레기 수거분리 다 합니다. 솔까 기술 기능측면은 a급 이상입니다. 일은 주임이 다하고 급여는 거시기 하고 ㅠ나라 개판이죠.
아파트 시설관리직으로 3년 정도 있으면서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따고 군무원으로 합격하여 생활하다가 지금은 교육청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시설관리직으로 당비 퐁당퐁당 일할 때 기전실에서 새벽 2시까지 잠 못이루고 이렇게 살다가 내가 미래가 있을까 두려워하며 말보로 담배를 두갑씩 태우며 공부하던 게 생각납니다. 그래도 그때 이 악물고 공부했던 게 제 평생에 거름이 되고 열매를 맺은 거 같습니다. 하기 나름이라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설관리의 취직의 장점 나이 안본다.60대도 쌉가능 외모 안본다. 약간 불쾌하게 생겼거나 자기관리 부족한 외모도 쌉가능 실력 경력 안본다. 백수 고졸도 쌉가능 건강 안본다. 다리 좀 절고 손가락 몇개 없어도 쌉가능 즉, 특별히 자격미달 아닌이상 취직 가능한 일이기에 급여나 복지가 좋을수가 없는 일이다. 그러니 젊어서부터 목표를 두지마라
20대후반에 시설 잠시 스쳐갔던 40대 아재입니디.. 법정관리 건물이어서 못볼꼴 다보고 자격증 준비로 퇴사했었어요 그간 번돈으로 공부하고 자격 갖추어서 한전 지원했으나 낙방.. 지금은 전자 제조업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하고 있어요.. 당시 이 유투버님처럼 20대에 시설만 다니면 못 벗어나겠구나.. 생각을 했었지요..ㅎㅎ 그런데 언젠간 돌아가야 할 곳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때 일하던 사람 중 아직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공사쪽 도 똑같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현재 전기 인테리어 경력 전기 공사 경력 까지 해서 총 5년의 경력이 있습니다. 저는 공사쪽에 대해서 페이는 높은데 너무 힘들고 회의감이 들어서 시설관리쪽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시설 관리쪽도 공사에 경력을 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시설관리 쪽을 잘 알지 못해서 그럴 수도있는데 어디있던지 회의감을 드는것 같습니다.
기사 자격증 따서 시설관리 할려면 진짜 성격이 어디 기업 들어가서 야욕을 가지고 이리 저리 치이며 경쟁 하는거 못 하는 사람이 들어가서 하면 딱임... 대신 서울 같은곳 에 자녀 키우며 생활 할려면 부부 맞벌이 하지 안으면 생활 하기 빡셈... 형님이 대학에서 전기기사 자격증 2개 따서 중견 건설회사 전기 분야 입사해서 현장 근무 하다(그때는 나름 야욕이 있었나봄) 20대 후반에 상사가 자립하면 전기쪽은 일 밀어 주겠다고 해서 자립해서 그회사 전기쪽 일만 맞아서 했는데 같이 하자고 해서 제가 2년 가까이 같이 일함 나중에 어음 결제 한거 아까워서 모았다가 한방에 부도 맞아 망함(깡 안하고 견디며 모으다가) 그거 해결 하느냐 부모님도 돈 도와주고 사돈 쪽에서도 도와주고 그 후에 사람이 변해서 소심 해지더니 빌딩 관리 전기쪽 들어감 월급도 적고 한데 9시출근 6시 칼퇴근 일도 거짐 안한다고 함 사무실도 안 올라가고 지하 창고에서만 지네고.. 다행히 술.담배 끊고 받은 월급 전부 형수 가져다 주고 형수는 은행 다니고 형 자동차 기름값 용돈은 형이 따로 알바해서 쓰고 친구들도 안 만나고 성실 하게 생활 해서 지금 50대 후반 이지만 서울에 아파트 2채 장만 하고 애들 2명 다 대학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 직장 다님 작년에 오래 다니던 회사 그만 두고 형수가 그 동안 고생 했다고 퇴직금 하고 싶은데 쓰라고 줌 8천 짜리 옵션 포함 1억 정도 수입차 뽑음 ㅋㅋㅋ 지금은 다른 빌딩 관리 들어가서 그냥 부부 한달 생활비만 벌면 욕심 없다고 잘 다님 진짜 형님이 착실하고 형수가 맞벌이 오래 같이 해서 이 정도 살지 혼자 벌어서는 집 한채 장만도 빡세다고 함
어떤과정의 폴리텍인지는 모르겠지만 단기라면 기능사반이고 2년짜리라면 산업기사반일거에요. 폴리텍은 오로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교입니다. 저도 폴리텍 다녀봤지만 기능사 과정이라면 폴리텍이 다닐만합니다. 이론수업은 솔직히 수업들어도 뭔소리지 이해가 안되고 어렵습니다. 거의 독학해서 시험 봅니다. 하지만 실기할때 세트장 사용이 학원다니는 사람보다 비교되게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공짜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2년자리 산업기사과정은 비추입니다. 2년이란 시간이 너무 깁니다. 그 시간이면 독학해서 1년만에 딸 수 있을거에요. 자격이 된다면 기사자격증을 준비하는것이 시간적으로 유리합니다. 산업기사에서 기사자격을 갖추려면 2년이란 시간이 더 필요하거든요.
또다른단점은 너무 폐쇄적으로 외부와 단절된 군대식환경 악덕민원도 많고 사람들 성향도 안좋은경우가 대부분이었음 시설은 2년은해야 경력인정이 되는데 어떤사람은 1년도 귀중한시간투자임 시설 일강도? 낮은편이라고 보기도 애매함 저흰 매일 바쁘게 일했음 중간짬은 많이 나긴해도 차라리 다른직업 가는게 더나음 시설은 잡일도 많이해서 안좋던데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지금 시설쪽에 있는 사람입니다. 전공하고는 전혀 무관하고, 저도 낼모레면 40대로 진입하는 서른 후반이라 더 공감이 가네요. 대학 졸업 후에 노량진에서 폐인 생활도 해봤다가, 보안도 해보고 물류도 해보고 중소기업도 다녀보고 시설로 넘어와서 지금에 이르고 있어요. 시설 넘어온 게 2017년이니까 벌써 7년째 이 일을 하고 있네요. 성인되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 중에 그 당시에 시설로 먼저 넘어간 친구가 있는데(지금도 가끔 만남), 자격증 많이 따고 기술만 익히면 오래 다닐 수 있고, 남들 은퇴할 나이에도 건강만 허락하면 할 수 있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당시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저는 자격증도 없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갈아타게 됐습니다. 그 당시엔 그 친구 조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런 성과나 발전도 없이 그대로인 지금은 조언이 아닌 가스라이팅이었죠. 어쨌든 처음 시설로 들어간 데에 나름 잘 적응하고 다니고 있다가 용역업체 변경으로 일방적으로 퇴사 통보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딴 데 들어갔다가 일이랑 사람 둘 다 힘든 곳도 있었고 사람은 괜찮은데 일이 힘든 곳도 있었고 뭐 여러 군데를 전전하다 보니까 저한테 남는 게 하나도 없네요. 한 곳에서 오래 진득하니 배운 것도 없고 자격증이라고도 민망한 소방안전관리자 2급 꼴랑 하나 밖에 없다보니까 딴 데 옮겨도 똑같고 심지어는 저보다 어린 친구들한테 개쪽 당하기도 하더라구요. 시설 업무 환경에 금방 적응하기는 해도 막상 시설 일 자체엔 실력도 안 늘다 보니까 내가 이 일엔 재능이 없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 한심하게도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탭니다. 지금 현재는 서울에 있는 한 관공서에 운좋게 들어가서 정년 보장 되는 공무직 시설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의 문제는 근무표가 비번 빼고는 연가를 쓰지 않는 이상 휴무가 보장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관공서는 웬만한 어려운 작업은 외주 맡긴다는데, 결국은 뭐 예산 문제 핑계 대면서 시설 직원들이 직접 하게 되구요. 4일에 한번 돌아오는 야간 근무는 말할 것도 없고, 시설일에 대한 완전한 회의감 때문에 몸은 지금 있는 대로 피폐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은 안되겠구나, 더 빡세게 자격증 몇개 딴들 내 미래를 그려보니까 그런다고 나한테 남는 게 도대체 뭐가 있을까 하면서 기로에 선 상탭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발견해서 영상을 봤는데, 말씀하시는 게 완전 제 얘긴줄 알고 완전히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얘기해주셔서😊 컨설팅을 받든 해서 다른 일로 이직하겠다는 생각이 정말로 확고합니다 지금은. 물론 과정은 쉽진 않겠지만 이렇게 용기를 주셔서 이직 도전에 불을 지피네요ㅎㅎ 내가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가치를 3자한테 인정받아야 본인의 진짜 일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 잃어버린 7년을 하루라도 빨리 보상 받고 싶은 요즘에 몇 자 끄적여봤습니다. 춘봉텍님도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사회생활이, 나하고 맞는 사람들과 일하기 쉽지 않죠. 한달 되셨다면, 조금 더 참아보세요. 보통 3달까지는 업무 알려주는 것 때문에, 긴장하라고 말투가 좀 사납게 내뱉는 사람들이 있어요.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다른 곳 알아보셔도 됩니다. 한달 근무한거 이력서에 쓰실 건 아니시잖아요? (일년 미만의 근무이력은 이력서에 적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대부분 회사가 일년미만으로 근무했다하면 근성없다고 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Chunbong-tech 적어도 5년뒤는 봐야한다는 거군요. 나이 40은 되어야 안정될수도있는 직장이라...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아하니 사람들과의 마찰도 생각보다 많은듯하네요.(복불복이 큰듯 하지만) 이제는 아무능력없이 그냥 회사들어가는 일 말고, 내 능력가지고 직장을 구하고 그 능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 직장을 원하고있습니다. 더욱이 이제까지 돈때문에 회사를 다닌것은 아니다보니 적당히 먹고살수만 있으면 되서, 최종 월수입 350정도를 목표로 남들과같은 평범한 인생을 살기위해 늦게나마 꿈으로 가지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세요? 전보다는 나은것도 같지만 하루이틀가지고 그럴게 있을까요? 시설이 싫은건 아니에요. 그냥 잘해도 못해도 아무것도 없는거에 질리고 저보다 오래 있던사람이랑 신입이랑 월급차이 얼마되지도 않는게 현타오더라구요. 기타등등 그냥 더 있기에는 싫었을 뿐이에요. 시설관리에서 만족하고 사는사람을 아예 못보긴했어요^^
얼탱없이 후려치는 좆소들에 비하면 그래도 시설이 낫긴해요. 용돌이생활이 급여가 짜다고는 하지만 공기업, 중견이상 갈 능력 없는사람들한테는 시설도 나쁘지는 않아요. 시설 용돌이생활도 막장이긴 하지만 좆소기업에서 썩는것도 만만치않은 막장이라서....그나마 젊은사람들이 시설로 유입되는 하나의 이유지요. 적어도 전기산업기사 이상만 가지고 있으면 입에 풀칠은 보장된다는게 이 업계 최대이자 유일한 장점 ㅋㅋ 뭐 나는 이거 올리신분 생각에 백번 공감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젊음과 열정이 남아있다면 시설관리는 쳐다보지마세요. 다 실패하고 아무런 선택지가 없을때 그때 가는곳이 시설이랍니다.
시설직은 정말 안주하면 안되고 지렛대로 써야하는데 대부분 환경에 적응하게 되죠. 박차고 나오시는 용기를 본받아 저도 다른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시설한번가면 안주하게되죠 ㅠㅜ 나쁜거라기보다 그렇게 끝내기 싫은?
저도 안주하게 되네요 ㅜ 첨 했을 때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편하고 일 없을 때는 짱박혀있고 어영부영 벌써 몇년 빠르게 흘렀네요 안주가 무서워@@Chunbong-tech
@@으나리-u7w아주 편한곳에 일했군요. 제가 있는 곳은 하루종일 움직이고 영구임대아파트라 세대내 전등 및 수전 하물며 변기 및 싱크대 막힌것도 뚫어 줍니다.
제일 힘든건 중앙난방식라 하루 두번 보일러 때줘야 하는데 봄 여름 가을초는 괜찮은데 겨울엔 죽습니다.
선임은 걸지도 않으면서 자격증 내라고 어디에 쓰는지 말도 안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시설 하면 회의감을 많이 느낍니다. 시설은 확실히 나이 먹고 시작해도 늦지 않은 곳입니다. 시설에서 공부 하시는 분들은 좋은 곳으로 이직을 권합니다.
맞아요 미친인간들 개녕 마이너스들이 많아요
대공공을 제외한 일반 용역 시설은 거쳐가는 수단이 되어야지 목적이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판은 사십대 후반부터 입문해도 늦지 않죠 20~30대는 다른일 하는게 낫습니다
100프로 공감합니다
일단 시설관리는 경비원 같이 나이 먹고 할일 없는 분들이나 하는게 맞아요
젊은 나이에 가면 미래가 없는 직업입니다 또한 대부분 1년계약입니다.
맞아요 저도 추천은 안해요^^
시설관리하다 배울게 없어서 30대중반에 식품회사 공무로 이직한게 신의한수였네
@@그레이색이야-r7n
시설관리랑 공무랑 다른건가요?
@@박재현-v9q 시설관리는 말그대로 시설입니다 유틸리티,건물보수,잔디,수목 등등 그냥 잡부입니다 공무는 주로 현장 기계 유지보수이고 공구를 많이 다를줄 알아야 하는데 시설관리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 외주를 많이 줍니다
시설관리에서 20년정도 근무한 사람입니다.
20대 최저임금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연봉 5천정도 받고 있습니다. 공장공무에서도 일해 봤었구요. 그때는 초라한 연봉과 매일 지저분한 작업 차림의 제 모습에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적성에도 맞았고 기술도 배우고 자격증도 여러개 취득하고 행정능력도 키우게 되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타부서 사람들이 하는 일반행정도 저는 더 잘하게 되었고 능력과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 좋은 회사로 이직을 할 수도 있었고 전 직장에서는 아직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설관리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역량은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설관련 자격증이 많이 있다면 정년퇴직 후에도 다른 직종과는 다르게 충분히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결국엔 나태하지 않은 자신의 습관과 노력이 수반된다면 어떤 일이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집니당
맞습니다.. 전기기사와 소방 쌍기사에 최소 경력 5년이면 기전과장도 할수 있습니다.. 더 노력한다면 소장까지도..
모든게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장점이 많타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대부분 시설괁리들이 쓰니처럼 살지는 않는다는거죠! 일부말고 대부분의 시설관리자들의 생활상을 봐야합니다
이런분도 계시는데 우리회사(식품)에 시설관리 30년한 사람이 공무차장으로 들어왔는데 할줄아는게 등갈고 낫으로 풀베고 제초제뿌리고 하수도 청소하는거 배울맘도 없고 노력도안하고 난몰라 난못해 이말만함 연봉이 높으니 나가지도 않고 지금은 혼자놀기중 어디서 뭐하는지 안보임 퇴근은 칼퇴근
20년 근무에 연봉 5000..
비전공잔데 공감합니다. 전기에 진입해서 자격증 따기 좋은 직종이 있다길래 들어와서 1년 다녔는데 나태지옥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어디가서 직업 물어봐도 차마 시설관리 한다고 입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법조인이 많은 빌딩에서 일했는데.. 제가 하는거라고는 변기 뚫고, 형광등이나 갈아주고 분리수거를 하니 제 스스로 자존감이 낮았습니다. 누군가는 해야될 일은 맞고 고마운 일도 맞지만 저랑은 안 맞다고 느껴졌네요..
그래서 공사 바닥으로 들어와서 4년차인데 시설에 비해서 사람들이 너무 거칠고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만 전이랑은 다르게 공사한다고 말합니다. 주위에서 좋은거 배운다고 칭찬이 자자하니 뽕도 차고 개인적으로도 성취감이 있고 기술력도 쌓이니 자존감도 오르더라구요. 아무튼 자격증도 전기기사는 너무 어려워서 소방전기 먼저 따고 산안기 재미삼아 따고 하다가 전기기사도 작년에 쉬운회차 걸려서 운좋게 땃네요...!
시설은 정말 동기부여가 가득한 사람이나, 플랜이 있는 사람, 나이가 있으신 분, 극강의 워라벨을 추구하는 분, 집에 자산이 많은분, 자존감이 강한 분등이 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극강의 워라벨이라고 하기엔 격일제하니 몸 다망가지고 일상생활이 더어렵던데요..
@@Fsgwywhwhwh 근무패턴이 힘든것이지 일이 힘들진 않죠. 그리고 그마저 자격증 따고 일근 들어가면 괜찮습니다.
소신있는 발언 좋네요
감사합니다
1년 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인간들이 너무 폐쇄적임.
새로 들어온 사람들 안가르쳐주고 지들 알아낸 거 어떻게든, 하급자들 우려먹는 데.. 팔다리로 부려먹는데.. 욕맥이는 데. 사용하려고 하는 쓰레기 인간들이 너무 많음...
소장들이 그런 인간들을 밀어내고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는 데 그들을 이용해서 사람들 물갈이를 하려고 병풍 세워놓음..
인간도 시설도 월급상승도 답이 없음.. 욕받이만 되고. 암울한 미래를 들고 있는 자들만 쳐박히는 곳..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산기 이후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도전에 응원합니다 화이팅^^
4년대졸 전기과 28에 시작해서 벌써 30이네요
전기기사,공사기사,산안기
국립대학교 정규 교직원 시설로 있어요
전 만족합니다
공무원인가요?
@@홍반장-o3l 네 공무원입니다
아마 공무직이겠지요
급여가?
유익한 영상입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어찌하다 여기 온지 모르긋지만 제 기준에서는 시설관리 너무 늦게 시작했었어요... 32살에 아파트 시설관리 시작해서 36살에 전기, 소방 자격증 취득해서 전기과장으로... 이제 40살 넘어서 시설관리 때려 치고 건설 안전관리 시작한지 3주차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기사생활 할때는 진짜 힘들었었는데 전기자격증 취득하고 선임 한뒤로 꽤 편하게 있었죠... 그러나 문제는 돈... 전기과장 단지 5년 가까히 되서 중급이 다 되어 가는데 월급 오른것이라고는 5년 동안 25만원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그러다가 어찌저찌하여 안전 자격증 취득해서 안전관리자 선임하고 있는데 주 5일 하고 빨간날 다 쉬고 그런 곳에 있다가 격주로 쉬는 건설현장에 있으려니 피곤하고 또 왜이리 서류가 많은지 너무 힘드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다시 시설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돈과 시간을 바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같은 와중이긴한데 그래도 사는거같은건 시설보다 현장쪽이죠
익숙해지다보면 살만해지겠지 하고 있습니다
40대 넘어서 건안기 취득하신것 같은데 ..저라면 전기과장 계속 할듯싶습니다. 안전관리자는 쉬운 업무가 아닙니다. 서류도 많고 사람에 치이는 직종입니다. 현장별로 근무허기에 안정적이지도 못하구요.
안전관리 정도로 돈과 시간을 바꾼 것이라고 말씀하시다니요.
전 프로젝트 PM 으로 준공 늦어져서 가슴이 하얗게 재가된적도 있습니다.
안전관리가 힘들어도 하루종일 변기 뚫는 것 보다야~~
기업체 시설관리하다가 작년 57세 명퇴 함. 실업급여 받고 있는 중, 자격증은 건축,소방,공조냉동,가스,전기,열관리, 특급기계설비유지관리,고급전기감리 등 12개 있으나 현재 일자리 알아보니 전기자격증만 있으면 됨. 아파트 전기과장 도보로 출근 할만한 곳이 참 많음, 급여는 350 - 400 정도 , 70세 이상까지도 직장생활 가능, 빈곤한 노년 걱정할 필요 없음, 50대는 노후 대비로 전기 자격증 보다 좋은 것 없으니 공부하세요~ 물류관리사, 드론, 무슨관리사 등 정말 수요가 없는 필요없는 자격증 많음
전기기사 자격증 말하는 건가요?
@@이카루스2-e1x 전기산업기사 따고 경력 쌓고 선임하면 됩니다,,, 6개월 고생하지만 취직 확실함. 젊은 전기기사는 아파트 취직 안하므로 노년까지 근무 가능 합니다. 본인 아파트 전기과장 생각해보면 하는 일도 없어요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2개월마다 시행,, 받아서 아파트에 시설기사 자리 취직해서 전기 경력 쌓으면 됩니다, 구인은 " 주태관리사 협회"
사이트 이용,, 지역 설정해서 조회
저는 60대 전기선임을 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이 옳을 수도 있지만 저가 근무한였든곳에 곳에 20대 말이 입사하였습니다 / 이 친구는 야간 근무 하면서 전기기사 , 소방기사 합격하고 다른 곳으로 전기선임하여 가서 6년 후 소방시설 관리자 시험에 합격하여 이제 년봉 거의 9000 으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디서이든지 노력과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네요 우선 전기기사 소방기사 두개
정도는 합격하여야 하는 것 아닌 가요.. . . . .
좋은 말씀입니다. 말씀하신 케이스처럼 가는 20대가 많지 않고 자리가 다른업계대비 적음을 말씀드린거에요^^ 같은 스펙에 같은수준에 높은 연봉자리가 너무 심각히 하늘에 별따기고 거의 대부분이 박봉 용역직을 못벗어나는게 안습인거죠
저도 위에서 말씀하시른 케이스들 보고 시설쪽와서 정말 운좋은 케이스들 보긴했으나 제가 가기에는 이미 늦은 케이스인걸 알게되고 20대들이 파이팅 놓지 않으면 좋은곳을 찾겠지만 시설이라는 환경이 있던열정도 죽여버리는 환경이더라구요. 제 오만한 편견일수 있습니다^^
@@Chunbong-tech 이친구는. 전기기능사. 합격하고. 주야 격일. 일자리. 알아보니. 많있더라고 합니다. 야간시간을 오로지. 공부 한것입니다.
@@romangcouple9296 좋은결과네요^^
어디서 시설관리를 하시길래 60대에 연봉 9000을 받으십니까? 인증하기 전까지는 절대 못 믿겠네요.
@@나아가는자 워크넷이나 ,, 잡 코리아에 소방시설 관리사 검색해 보세요 5년전에는 거의 년봉이 8000에서 9000 정도 구인 하였습니다.. 지금도 지방에는 소방시설 관리사
8000 정도 구인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소방시설 관리사 년봉 검색해보세요 .. . 저가 아니라 20대에 시설들 입사한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내용 자세하게 보세요
특히 주야비.. 주당비 다해봤는데 최악근무패턴 몸다망가지고 신체리듬다깨짐
자격증 따면뭐함 시설들어오면 10년일하나 1년일하다 용역은 급여같음 최저시급으로 착취하는거임 자격증수당이나 야간수당같은거 없음
학원에서 공조냉동기능사와 가스기능사를 취득후 시설관리를 갔습니가. 학원원장소개로 시설 용역 소속으로 들어갔는데 큰 주상복합아파트 상가 시설관리로 일을했는데 전 40대 초반인데 거의대부분 직원이 20대 더라구요. 같이 어울리기가 불편하고 방재대리 밑에서 일하는데 모르는게 많아 트레이링을 빡세가 받고 일해요. 10을 집어넣으면 2개를 건지는 뇌수준인데 정원인력도 없구 문제는 주당비 3교대인디 당직이 정말피곤하더라구요. 당뇨가 있어서 학원원장 말로는 당직때 잘수 있다했는데 밤에 인테리어공사나 외부 공사가 있으면 감시를 해야되기 때문에 잘수가 없어요. 고민 끝에 그
만두고 다른일 찾아야될거 같네요. 야간을 9년을 물류직으로 하다 주당비 왔는데 지날수록 힘들다는 생각 밖에 안되네요. 직접적으로 뭐하는거도 아니고 간접체험이니 물경력 될거 같고 그냥 그만두고 다른거 알아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이젠 회사나갈때 그냥 있기가 싫더라구요.
경력만드실려믄 현장직 가야지 시설은 경력 1도 도움 안됩니다.
현장 1년이 시설10년과도 같습니다
신기하네요 시설직원이 대부분 20대 라니;;
급하게 사람 구인 들어온곳은 좋지 않은 곳이죠
전기 소방 기계 관련 기사가 있어도 공사 현장에서는 전체를 볼 기회가 잘 없어요.
나이가 젊다면 기사 여러개 있는 상황에서 6개월씩 4군데 2년 정도 시설에서 근무하면 전체적인 시설을 볼수 있는 기회임. 그 이후에는 다른 길로 간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임. 시간날 때 전체 시설에 대해서 다 꼼꼼히 살펴보면 건춛물 시설 전체를 숙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됨.😢
저는 아파트 시설 격일제 하고 한달만에 퇴사합니다. 일은 어렵진않은데 격일이 너무 힘드네요 바이오리듬도 망가지고 그래서 월급은 좀 떨어져도 같은 직종 주간일찾을까하는데 그건 괜찮을까요? 오피나 상가 같은곳으로
영상 잘 봤습니다 전기기사 따시고 전기과장으로 있다가 그만두시는건가요?
기사로있다가 그만두신거같은데 ㅋㅋㅋ
시설관리 무시하는데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열심히하고 거기서 자기가 노력하고 배우고자 하면 배울거 많습니다. 배울거 없다하는 사람은 놀고 먹으려고 하니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거죠. 그리고 시설관리보다도 더 못한 회사들도 많아요. 급여도 더 못한 회사도 많구요. 시설말고 다른 직종 가보세요. 거기가도 똑같이 하소연 할겁니다.
전기안전관리자 자격증과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 따서
경력 쌓아 시설관리 공무원 가도
박봉이긴하나 연금 메리트가 있지요.
능력되시면 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도전해보는 길있긴하죠
공무원이 뭔 연금 메리트가있음?말도안되는ㅎㅎㅎㅎ
영상잘보았습니다
살아가는데는 수많은 길이 있고 수만가지 답이 있어.자기자신에 맞는 걸 선택해 가야할뿐
시설관리로 재벌되기 힘들지만 굶어죽지는 않습니다
더 부자가 될려면 다른 곳으로 떠나야죠 시설관리는 일하는 만큼 급여를 받지않나요^^
반갑네요. 저도 시설관리를 하고 있고 한국 나이로 30중반이지만 내년에 퇴사하고 다른일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설관리 업계에서 얘기하면 다 알만한 대기업 자회사 정규직인데도 연봉이 중소기업 수준이라서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판단이 되더군요. 올해로 6년차인데 연봉이 당직수당 야간수당 전부 다 포함해서 세전으로 4500도 안된다고 하면 믿으실지요? 저 역시 시설관리 하면서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다수 취득했지만..... 이 직종은 확실히 아주 소수의 대기업 정규직, 공기업 이런 곳을 제외하고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도대기업 협력사 같은이유로 갔다 현타받고 시설업계 접었어요
오히려 시설은 중소기업이 나아요 필요없는 행정서류는 덜하니까요
에스원인가요?
@@edward_yang0822 에스원은 아니고 거기랑 비슷한 곳입니다.
서브원?
S&I 코퍼레이션?
HDC 현대산업개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젊은이는 시설관리를 자격증 따는 목적으로 다녀야 합니다.
환경에 타협하면 절대 안되는 곳이 시설관리
소득 높이는 좋은 직장 가기 위한 발판으로만 삼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자 생기는 순간부터, 부족한 돈벌이 때문에, 설움 많이 당해요.
제대로 걸리면, 소장은 황혼이혼, 과장 ~ 대리 돌싱, 주임 ~ 사원 모쏠 노총각 또는 게이 이런 사람들만 모인 곳에 가게 됩니다.
그거 날마다 보면서 일하면, 눈 앞이 캄캄 합니다.
시설관리를 주5일 주간제로 다니면서
출근하자마자 코인 단타매매로 하루 20만원씩만 벌면서 다니면
완전 괜찮은거죠?
급여 외에 한달 400을 추가로 버는거니까요
시설2년동안 월급80000원 임금인상 되었습니다. 용역은 그냥 일터 입니다.
1년 경력이 250이고 10년 경력도 250입니다. 시설관리는 2년 마다 용역회사가 바뀌어 퇴직금 받고 년차 없어지고 다시 시작하구의 반복
작은 중소기업이랑 같죠
큰 중소기업이 이보다는 훨씬 좋구요
와... 스읍
그냥 자격증따서 박봉에 편하게 지낼려고 하면 시설관리만큼 좋은게 없죠.
아니면 좀 더 나은곳으로 가고자하면 현장업무와 행정업무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젊을때 시설관리 업무하면 솔직히 힘든일하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전기자격 취득하시면 현장업무와 행정업무를 하는곳으로 지원해서 한 5년 고생하시면
평생 일자리 만드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20.30대가 지원을 많이 하더군요 이직율도 많고요 근데 40.50대노 총각들이 많아요 직업 특정상 자신감들도 없어지고 여친을 만나지도 못하더군요 여기도 상위권으로 가면 급여나 복지가 좋습니다 자신감들을 가지세요 어떤 직업이든
어디든 상위권가면 다르죠
상위권은 어디를 말씀하시는걸까요?
공감은 합니다만...
시설업무 책임자를 해보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해보았는데 모두가 배울려고 하지 않습니다..시간만 때우다 퇴근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그중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시간을 쪼개서 공부도 하고 기본적인 시설업무를 배우면서 소방관리사. 소방기술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여 연봉 몇배를 올려 이직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나름 자기개발 할 시간이 많은 직종이 시설일인데 이 일 그만두고 딴 직종 구해봤자 그분들은 성공할까요?
직업엔 귀천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을 해야지 미래지향적 일까요?
어떤 일을 하는야 보단 그 일을 하면서 미래지향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인더가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말씀도 틀린게 아니세요 맞는말씀이에요
99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많은 시설관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시간만 떼우고 일을 시키면 불만만 합니다.
일도 열심히 하면서 공부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박종명-k5y 자기개발 하겠다면 최고의 직종이 시설관리인데 솔직히 다~~~게임하고 유투브보고 있죠!!! 그러면서 야근수당업다고 불만...
상위급 사업장에 들어가야 센터장 7~9000천 팀장 5~6000 일반직원 4200~5000 문제는 이런곳은 인맥이 중요하구요 물론 스펙이나 경력도 다 보고 뽑습니다.
자리도 거의 없구요
솔직히 현장관리자 같은경력이면 연봉 더 높죠...
시설관리 16년차 입니다. 노력하기 나름입니다. 전2006년 연봉 1800으로 시작해서 작년 6200에 연말정산 했습니다. 고졸에 자격증 없이 시작해서 출퇴근하며 기사 자격증 따고 현장에서 공부하면서
기계과장에서 지방공단으로 이직했습니다. 잘알지도 못하구 3년도 안돼는 경력에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을 하는 건 참~~~!!!
문제는 영상이 이율배반적인거죠
시설관리로 영상 단물 빨고 이런 영상으로 ㅋ 박수한번 주시죠
전 공조산기 따고도, 워크넷 계속 보다가 좀 아닌거 같아서.. 그냥 군무원 시설 갔네요~
시설하면서 기사자격증 취득성공하는 사람은 100 에 1~2 명 뿐이에요
그런거 같습니다. 건물 시설관리 하면서 기사자격증 취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말입니다.
본인 의지와 절실함 이죠
사회복지사랑 소방안전관리자 둘 중에 뭐가 더 낫나요? 전 고향 소도시에서 사복하다가 1급 소방안전관리자 취득하고 도시에서 시작 하려 하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복 하는 게 낫나요? 비추 인가요?
사복보다 전 좋을거같은데요?
ㅂ
해보니까 시설관리 보다 사복이 훨 낫네요..
시설은 50대 이상 할 거 없을 때 들어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와보니 다 50대.. 신입도 50대..
30대는 저뿐이네여...관두려 합니다.
시설은 전기기사 자격증 만 있어면 됩니다 다른거 필요 없어요😂😢😮😮😮😮😅
젊은 사람이 시설에 맞는 경우는 겉보기에는 멀쩡해도 속은 장애인 수준인 사람이 가는게 맞고 젊은 나이에 시설가면 인생 조지는겁니다
시설은 60세 이후에 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시설에서만 잔뼈 굵은사람은 그냥 물경력입니다 경력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시설에서 오래다닌 사람일수록 뺸질거리고 어영부영대는거나 배웁니다
시설관리는 10년 경력있어도 연봉이 오르지않죠 다시 용역가면 최저에요 비전있는 직업은 아니죠
그냥 인생을 잠시 안주했다 해야죠
당직서는것도 보통 힘든거 아니네요.. 주야비 서도 비번날 거의 잡니다. 회사에서 제대로 못자요@@Chunbong-tech
시설은 재택근무 불가능한가요?? 상황터지면 그때 출근하면 좋은데 대기시간이 너무 비효율적이에요@@Chunbong-tech
@@바통령신 그래서 당직근무 안서려면 안전관리자 하는거죠^^
@@바통령신 안전관리자로 책임지는 사람은 주5일 주간직 이고, 말단인고 책임질게 없으니 시간떼우는 일하는게 시설의 국룰이에요. 괜히 자격증 따는건 아니죠
시설관리는 미래를, 장래을 담보로 하는 일이니...처음엔 힘들어도 자격증과 병행해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야 지요. 부모님과 거족을 위해서라도...
일반적으로 얘기되는 시설에 추가 사항이 붙어야 연봉 올릴수있는듯
회사 자체가 중견급 이상에서 경력 꾸준히 붙이거나 plc나 캐드, 총무까지 볼수있는 능력 겸비하거나
단순 안전관리 간단한 서류처리만하면 5천 넘기 힘든듯
자격증 주렁주렁 전기+기계+소방 기사 해봐야 의미없고 얼마나 전문화 되었나의 문제
5~10년 될때 중견이상으로 점프하거나 경력 호봉인정해주는 공무원 되거나....
시설은 5천이상 받으려면 정말 특수한곳이에요
그런곳 그정도 까다롭게할거면 현장공무가 나아요
주민들에게서 관리비받아 지급하는것이기 때문에 어딜가나 저임금입니다. 특히 젊은사람들은 평생 저임금이기때문에 가면 안되요.
기술,기능직에 계셨던 나이 드신 60대분들이 노느니 가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나 주거시설과 같은 관리비받는곳은 노후로 가는곳이라봐요.
젊은분들은 대기업 사옥이나 연구시설 공장등 노후연령대는 못가는곳이 있습니다.
정년도 있고 연차도있고 유급휴가도 있는 그런곳 가시라고 하는거죠
영상 아주 👍
감사합니다요^^
시설 자격증이 사고시 법적인 책임도 큼 아무도 안도와줌 경찰서가서 참고인 조사도 받고 민형사 합의도 봐야하고 구상권 청구도 들어옴.. 자격증 전기기사 소방기사 기능사 20개 이상 따도 의미 없음 지금 쿠팡 이츠 배달함...!
@@電雷77 굿~~~
전기기사 소방기사있으면 과장 팀장급 경력있으면 월500 주말다쉬고 공휴일 다쉬는데 의미없다고 쿠팡이츠배달?
전기기사 따고 어디로 가는게좋을까요? 저도 방장님처럼 30대후반에 시설다니다가 기사땃는데 2년 선임기간 채워야대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요즘 사수급 나이가 어려져서 30대후반에 에매하더라구요. 요건맞춰 1년 가보고 아니다싶으면 이직하는게 우리나이에 맞는거 같아요
30대 초반이면 3년이상 해봐야지 하겠는데 그럴시간이 없죠... 이제 마지막 직업이다 생각해야하는 시기인데...
전기안전관리자는 최후의 길로 두세요.
어차피 갈라고치면 어디라도 가는게 전기안전관리자에요.
현장 공무가 보통 기사따고 많이 가는데 초봉이 짜요. 커리어 올려서 몸값올려야되요.
공장이 많은지역이면 규모있는공장 공무직도 연봉협상이 있으면 이후를 도모할만합니다.
@@Chunbong-tech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찾아보니 공장공무도 거의 지방에 있으니 경기권에 살다보니 기숙사 지원이나 자차 없는이상 힘들어보이는데 고민이네요ㅜㅜ 체력이안되서 공사는못가고, 인맥도없다보니 기사따도 먼가 한계가있어서 방장님 영상보니 더고민이 많은밤이네여ㅎㅎ
@@버터철참고로 공장가실때는 일반 시설관리보다 더 잘 골라가야합니다. 공장은 진짜 회사마다 체계가 다 다른데 공무인지 잡무인지 둘다하는지 공무만하는지 다른것도 겸임해서 처리하는 직책인지 등등 면접볼때 잘 물어보는것도 좋아요!!! 저도 한번 갔다가 나름 큰곳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너무 체계없이 막 던지는 곳이라 한달만에 빤스런 했어요!!!
젊은 사람은 현장 뛰어야지 봉급도 얼마안되는 시설관리 가면 안되지요~~제가정년 퇴직후 시설관리 하고 있는데~~
젊은 분들이 하는것을 추천 안하는게~
봉급만 나옴~그리고 게을러짐~~
다 사정이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소방안전관리 및 시설관리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이 경우에도 전망이 어두운 편인가요? 대기업건물을 중견 시설관리업체에서 아웃소싱해서 관리하는 직군인데 전망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직군도 원청에서 요구하는게 천차만별이라 반년지내보시고 결정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소방설비산업기사 -전기
소방설비산업기사 -기계
전기기능사
위험물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1급
취득하고 취업을 준비중인 고3학생입니다.
산업기사는 과정평가형으로 취득했습니다.
취업을 준비중입니다.
시설쪽은 안가는게 좋을까요?
네 가지마세요.
어려서 노인네들이랑 다니기 힘들겠지만 현장에서 기초부터 배워가고 도면만 잘 읽어노 20대 중반이후에 연봉올릴수 있을거에요.
소방은 현장계열 잘알진 못하지만 일하다보면 끕올리는 방법이 보일때 한번정도 고생해서 자격증을 따든 대학졸업장을 따든 30전에 길이 보일수 있을 나이에요
시설공단에 가야죠.
네
대기업 공기업 시설관리는 좋음
여기 글쓴사람들보니 현장은 쉬운가보네ㅎ 현장이나 시설이나 돈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차라리 시설일하면서 투잡이더 나음
투잡하면 시설하는게 나은데 시설계통에서 그정도 능력자 많지가 않죠
ㅎㅎ 이해 합니다. 저도 시설 관리 하는데 7학년입니다. 오피스텔에 실장놈은 기본급여 350-400에 무슨 수당만 30+20+10=60 다 합치면 400-450만이고 법이 바뀌어 내가 소방 1급 갖고 있는데
보조때 5만원 이다가 지금은 소방안전관리자로 소방서에 등재되어 있어도 수당 겨우 10만이고 온갖 책임은 다 지고 권리는 거의 없고 ㅅㅂ 수당도 개같이 적고 월급 수당 합해도 300이 안되고 ,ㅠ 24시간 일하고 쓰레기 수거분리 다 합니다. 솔까 기술 기능측면은 a급 이상입니다. 일은 주임이 다하고 급여는 거시기 하고 ㅠ나라 개판이죠.
ㅎㅎㅎ 시설이 다 그모양이더라구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수당처먹는놈 따로있고 일많이 한다고 상여급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전기기사자격증따면 됩니다 그래서 오피스텔소장 하세요
기사없으닌까 선임 못걸어서
본인 월급이 그런거지 먼 하소연
합니까? 전기기사 따고 본인이
소장하면되지 ㅋ
그러게 시설이 38살에 가는 곳은 아니예요
나이먹고 가는 자리지
그래도 전기기사 하나 따고 경력 채우고 해서
일근직으로 하면 괜찮지 않나요?
그냥 출근해서 꿀빨다가 퇴근하는거잖아요
그러면 그 시간에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로 주식이나 코인을 하거나
컴퓨터로 할 수 있는 투잡을 찾아서 일하면 완전 개 꿀이잖아요?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인테리어 분야 일을하고있습니다.
@@Chunbong-tech 답변 감사합니다.
이직을 저도 생각하고 있어서요ㅎㅎ;
시설관리는 일이 편해요...다른 월급 많이 주는 일은 일이 힘듬니다....워라벨이 나빠요...엄청.....월급차이 많이 안나요....일하는거에 비해서...ㅋㅋㅋ.
@@엠케이-z5d 맞아요 워라벨 시설이 워라벨 굿이죠
경력쌓고 전산기나 전기기사 따서 주5일 주간근무만 할 수 있으면 그 때부턴 꿀빨지 않나요?
그럼 출근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코인만 하면 되잖아요?
코인해서 단타로 하루에 20만원만 번다는 생각으로 그것만 하면
최고의 직업같은데요
ㄹㅇ 시설관리 파악 마스터이시네요. 보통 시설에선 전기기사따고 선임에 일근을 신의영역으로봄. 제정신이면 기사자격증 따고 시설을 떠나는게 정상이죠.
오래하다가 소장이 된다고해도 소장도 그냥 용역업체 계약직 직원일뿐임 .50세 즈음에 오면 오히려 만족할수도 잇죠 ㅋ
소장도 나이어리면 시켜도 안주고 현장소장대비 너무 차이남
30대중후반에 타업종에 취업 못해서 시설한게 본인인데 곧 40인 사람을 신입으로 받아줄까요? 돌고돌아 결국 그자리
죄송하지만 저는 신입으로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Fm전공이 아니라서 상위경력자는 아니지만 할줄아는것들 기준으로 다용도인 케릭터라...제가 누울자리가 생각이랑 달랐을뿐이죠
그래서 어디가셨나요? 공무?공사? 아니면 전혀다른분야?궁금해요 노동강도,연봉은 어떻게 되는지 만족하시는지...
아직 출근전입니다^^
일년은 일해봐야 알지않을까 싶어요
공무는 갔다가 다시 이직한거긴해요
전기공사는안하시나요
그런데 시설관리하면서 자격증 을 따도
어떻게보면 자격증만 있고 경력이 없는 (보통 시설관리를 잘안쳐주니)
상황인데 그래도 더 좋은곳으로 취업이 되나요?
@@qasfasf8850 처음 최소경력은 있어야 됩니다.
누구나 좋다하는데는 최소경력 2년이상 필수뽑죠
아파트 시설관리직으로 3년 정도 있으면서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따고 군무원으로 합격하여 생활하다가 지금은 교육청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시설관리직으로 당비 퐁당퐁당 일할 때 기전실에서 새벽 2시까지 잠 못이루고 이렇게 살다가 내가 미래가 있을까 두려워하며 말보로 담배를 두갑씩 태우며 공부하던 게 생각납니다. 그래도 그때 이 악물고 공부했던 게 제 평생에 거름이 되고 열매를 맺은 거 같습니다. 하기 나름이라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기공학과나 기계공학과 나오신분들은 정작 시설관리 절대 안해요.. 전기 학원강사 그런쪽으로 많이빠짐 시설관리 현업하는 사람들은 시설하고 관련없는 자격증 취득해서 오는경우가 많아여 기술직아니고 서비스직입니다.
서비스죠. 그나마 지금은 선임권이 개별로 법적인 제한이 되면서 자격자들이 일하는 시장이 되고는 있는데 제대로 자격있는사람들이 일하기엔 월급이 부족하죠
@@Chunbong-tech 원래는 서비스직아니라 기술직 형태였다고 들었는데 김영삼때 용역화되면서 정규직 다사라지고
@@Chunbong-tech 민원인들 갑질이나 하대 좀 심하다 느낄때도 많은데요 대우같은거 이런직업은 아에 못받더라고요. 시설하고 상관없는 잡일은 왜 시키는지 이해안가요
@@Chunbong-tech 일강도에 비해 왜 최저시급인지도 모르겠고 용역은 당직서도 야간수당같은거 아에 없더라고요
당직서는거 줫나 힘들어요
@@Chunbong-tech 시설관리 대부분 나이든사람들 밖에 안해요
고졸 30대 후반인데 전기기능사따고 이번에 호텔 전기설비 신입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기일은 처음이라 나이도 있고 여기 취직되면 쭉 일해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공장공무로 취직하는게 좋을까요?
장기 비젼은 공장공무가 힘들긴해도 좋습니다.
시설관리는 경력이 큰게 없는데 공장공무는 좀더 힘들지만 경력도되고 진급도 있죠
@@Chunbong-tech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전기산업기사따고 시설 말고 공장 공무직이나 전기감리쪽은 어떨까요? 나이는 31세입니다.
공장공무나 전기감리는 무경력이 가기 힘들죠
공무는 규모에따라 일이 천차만별이죠
감리는 무경력으로 배우러 갈곳이 없습니다
나이가 50 이면 시설이 괜찮나요 아니면 추천할 만한 거 있나요? 전기기능사 소방안전 1급은 있는데 경력은 없고,
그 두가지를 살릴곳은 시설밖에없죠
전기공사회사 직원은 나이만은 초짜를 아뽑다보니 누가 아는사람이 데리고다니는거 아니면 일배우기 힘들고 그래서 시설가는분들이 소방이랑전기를 주로 따세요
좋은 결정입니다. 시설일은 50대 후반, 60대에 진입하셔도 늦지않습니다.
자격증따서 경력관리해서 경력직 공무원 갈수도 있고 전기안전 소방정검업체 갈 수 있습니다.
갈수있죠^^
어디서도 열심히 하면 좋은데가죠~~
지금 무슨일해요? 시설관리 저도 탈출하고싶어요 ㅠㅠ
창호회사에서 전기와 시공에 관련된일을합니다. 현장은 아니고 반사무직이죠^^
시설관리의 취직의 장점
나이 안본다.60대도 쌉가능
외모 안본다. 약간 불쾌하게 생겼거나 자기관리 부족한 외모도 쌉가능
실력 경력 안본다. 백수 고졸도 쌉가능
건강 안본다. 다리 좀 절고 손가락 몇개 없어도 쌉가능
즉, 특별히 자격미달 아닌이상 취직 가능한 일이기에 급여나 복지가 좋을수가 없는 일이다. 그러니 젊어서부터 목표를 두지마라
솔직히말하면 이것도 케바케임. 규모가 큰 곳은 나이많은 50대60대잘 안받아줘요. 50대이상들이 잘 올려고하지도 않지만
그래서 그만두고 지금은 무얼 하시나요?
20대후반에 시설 잠시 스쳐갔던 40대 아재입니디.. 법정관리 건물이어서 못볼꼴 다보고 자격증 준비로 퇴사했었어요 그간 번돈으로 공부하고 자격 갖추어서 한전 지원했으나 낙방.. 지금은 전자 제조업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하고 있어요.. 당시 이 유투버님처럼 20대에 시설만 다니면 못 벗어나겠구나.. 생각을 했었지요..ㅎㅎ 그런데 언젠간 돌아가야 할 곳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때 일하던 사람 중 아직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춘봉텍님은 어디서 근무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예를 드면 빌딩, 아파트, 대학병원, 마트, 백화점 등
빌딩쪽과 연구소쪽입니다
호백병마는 피하라고 하더군요
혹시 시장은 괜찮나요?
대학교 기숙사 관리소장? 이런 분들은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일 하는 건가요??
이분말이 맞음 고인물중에 제일 썩은 고인물이 시설관리임
너무~~~고였죠
시설관리는 젊은사람이갈곳이 아닙니다. 평생 가난 면치못함
맞아요 허덕이는 연봉
삶을 포기하면 가능합니다.
시설관리는~그냥 나이드신분들이 하시는것이 좋을것같아요 젊은분들에게는 뭔가? 답답한일자리임
시설관리는 비젼으로 가는곳은 아니죠
저기 다들 본인이 무슨 보탬이 되는지?도 좀 스스로 판단
시설관리 최저임금 경력따지고 자격증따지고 자격증없는 애들은 경력따지고 뒷말 심하고 나이많은 애들은 소장따까리..
ㅋㅋㅋㅋ 와 현실적 정리
공사쪽 도 똑같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현재 전기 인테리어 경력 전기 공사 경력 까지 해서 총 5년의 경력이 있습니다.
저는 공사쪽에 대해서 페이는 높은데 너무 힘들고 회의감이 들어서 시설관리쪽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시설 관리쪽도 공사에 경력을 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시설관리 쪽을 잘 알지 못해서 그럴 수도있는데 어디있던지 회의감을 드는것 같습니다.
공사쪽 경력을 안보는게아니라 월급을 맞춰줄수가 없어서 경력이 인정안되는거죠
시설쪽은 경력자라고 특별히 더줄수밌는 체계가 아니거든요
@@Chunbong-tech 시설관리에 신입 수준의 월급으로 280만원도 지원했는데 연락이 없는 것은
공사 경력이 있는 제가 부담 스러운건가요?
아니면 노예를 뽑아야 하는데 노예처럼 못부려 먹을것 같아서 그런건가요?
@@지식이알고싶다진편집님보다 나이많고 경력도 인맥도 돈도 없는 제친구가
기능사3개들고 300받는데
거짓말하시는거아님?
주간근무만하거나 이상한데 지원했거나
기사 자격증 따서 시설관리 할려면
진짜 성격이 어디 기업 들어가서 야욕을 가지고 이리 저리 치이며
경쟁 하는거 못 하는 사람이 들어가서 하면 딱임...
대신 서울 같은곳 에 자녀 키우며 생활 할려면 부부 맞벌이 하지 안으면
생활 하기 빡셈...
형님이 대학에서 전기기사 자격증 2개 따서
중견 건설회사 전기 분야 입사해서 현장 근무 하다(그때는 나름 야욕이 있었나봄)
20대 후반에 상사가 자립하면 전기쪽은 일 밀어 주겠다고 해서
자립해서 그회사 전기쪽 일만 맞아서 했는데 같이 하자고 해서 제가 2년 가까이 같이 일함
나중에 어음 결제 한거 아까워서 모았다가 한방에 부도 맞아 망함(깡 안하고 견디며 모으다가)
그거 해결 하느냐 부모님도 돈 도와주고 사돈 쪽에서도 도와주고
그 후에 사람이 변해서 소심 해지더니 빌딩 관리 전기쪽 들어감
월급도 적고 한데 9시출근 6시 칼퇴근 일도 거짐 안한다고 함
사무실도 안 올라가고 지하 창고에서만 지네고..
다행히 술.담배 끊고 받은 월급 전부 형수 가져다 주고 형수는 은행 다니고
형 자동차 기름값 용돈은 형이 따로 알바해서 쓰고
친구들도 안 만나고 성실 하게 생활 해서 지금 50대 후반 이지만
서울에 아파트 2채 장만 하고 애들 2명 다 대학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 직장 다님
작년에 오래 다니던 회사 그만 두고 형수가 그 동안 고생 했다고 퇴직금 하고 싶은데 쓰라고 줌
8천 짜리 옵션 포함 1억 정도 수입차 뽑음 ㅋㅋㅋ
지금은 다른 빌딩 관리 들어가서 그냥 부부 한달 생활비만 벌면 욕심 없다고 잘 다님
진짜 형님이 착실하고 형수가 맞벌이 오래 같이 해서 이 정도 살지
혼자 벌어서는 집 한채 장만도 빡세다고 함
26살입니다. 내년에는 27살이 되는데요
현재 중견기업 재직중인 사촌형한테 추천받아서 내년에 서울에 있는 폴리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보건,체육분야에서
결심을 하고 주변에서 전기 일 하시는분들은 모두 잘 선택했다고 하더라구요
폴리텍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가는 대학으로는 비추이지만 재취업이나 종늦게 기술직입문이라면 강추입니다
@@Chunbong-tech 저는 후자이긴 한데 고등학교 마치고 바로 가기에는 비추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강추 하시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써뇽이-p6i 어린나이에 가는 분들이 폴리텍 졸업 안하고 중퇴를 많이합니다. 대학이라고하긴 에매하니까요
기술전문학교라고 보는게 맞거든요
그래서 사회생활하다 가시는분들이 다니기 좋으세요
어떤과정의 폴리텍인지는 모르겠지만 단기라면 기능사반이고 2년짜리라면 산업기사반일거에요. 폴리텍은 오로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교입니다. 저도 폴리텍 다녀봤지만
기능사 과정이라면 폴리텍이 다닐만합니다. 이론수업은 솔직히 수업들어도 뭔소리지 이해가 안되고 어렵습니다. 거의 독학해서 시험 봅니다. 하지만 실기할때 세트장 사용이 학원다니는 사람보다 비교되게 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공짜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2년자리 산업기사과정은 비추입니다. 2년이란 시간이 너무 깁니다. 그 시간이면 독학해서 1년만에 딸 수 있을거에요. 자격이 된다면 기사자격증을 준비하는것이 시간적으로 유리합니다. 산업기사에서 기사자격을 갖추려면 2년이란 시간이 더 필요하거든요.
주택관리사는 어떤가예?
빡쎕니다.
@@봉산동물개 시험 공부 말고, 실무 빡세여 ?
농심계열 회사 정년퇴직 최종년봉 8900이라며 보여주던데., 기능사인데. 한 30년 잇었던거 같더만.🙃
그런분들 그만두면서 외주화합니다.ㅠㅜ
기능사가 예전에는 희소자격증이었죠 30년전엔 그땐 다른 이름이었죠
저도 대기업에서 그렇게 계신 정직원과 저는 외주직원으로 있었는데 연봉 알고나서 진심 사표쓰고싶었어요
아파트중 임대아파트는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 정말 진상 천국 입니다.
없는 것 들이 더함
또다른단점은 너무 폐쇄적으로 외부와 단절된 군대식환경 악덕민원도 많고 사람들 성향도 안좋은경우가 대부분이었음
시설은 2년은해야 경력인정이 되는데 어떤사람은 1년도 귀중한시간투자임
시설 일강도? 낮은편이라고 보기도 애매함 저흰 매일 바쁘게 일했음 중간짬은 많이 나긴해도 차라리 다른직업 가는게 더나음
시설은 잡일도 많이해서 안좋던데
골수빼먹는 중소기업가는것보다는 좋지만 크게 경력이 안되죠. 일은 현장보다는 편하고 칼퇴지만 경력인정되는 진급이나 연봉협상이 없는...
@@Chunbong-tech 저희는 신축건물이라 노가다급으로 매일 일힘들었어요 구형 건물도 잘못들어가면 크랙누수 심하고 일강도 빡센 오피스도 많아요
@@Chunbong-tech 시설은 10년일해도 계속 이월급이에요.. 대부분 용역이라 최저로 급여받아야되고 정규직가도 급여를 그렇게 많이받진 않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지금 시설쪽에 있는 사람입니다. 전공하고는 전혀 무관하고, 저도 낼모레면 40대로 진입하는 서른 후반이라 더 공감이 가네요.
대학 졸업 후에 노량진에서 폐인 생활도 해봤다가, 보안도 해보고 물류도 해보고 중소기업도 다녀보고 시설로 넘어와서 지금에 이르고 있어요.
시설 넘어온 게 2017년이니까 벌써 7년째 이 일을 하고 있네요.
성인되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 중에 그 당시에 시설로 먼저 넘어간 친구가 있는데(지금도 가끔 만남), 자격증 많이 따고 기술만 익히면 오래 다닐 수 있고, 남들 은퇴할 나이에도 건강만 허락하면 할 수 있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당시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저는 자격증도 없는데 어떻게 하다보니까 갈아타게 됐습니다.
그 당시엔 그 친구 조언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런 성과나 발전도 없이 그대로인 지금은 조언이 아닌 가스라이팅이었죠.
어쨌든 처음 시설로 들어간 데에 나름 잘 적응하고 다니고 있다가 용역업체 변경으로 일방적으로 퇴사 통보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딴 데 들어갔다가 일이랑 사람 둘 다 힘든 곳도 있었고 사람은 괜찮은데 일이 힘든 곳도 있었고 뭐 여러 군데를 전전하다 보니까 저한테 남는 게 하나도 없네요.
한 곳에서 오래 진득하니 배운 것도 없고 자격증이라고도 민망한 소방안전관리자 2급 꼴랑 하나 밖에 없다보니까 딴 데 옮겨도 똑같고 심지어는 저보다 어린 친구들한테 개쪽 당하기도 하더라구요.
시설 업무 환경에 금방 적응하기는 해도 막상 시설 일 자체엔 실력도 안 늘다 보니까 내가 이 일엔 재능이 없구나 하는 걸 느끼는데 한심하게도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탭니다.
지금 현재는 서울에 있는 한 관공서에 운좋게 들어가서 정년 보장 되는 공무직 시설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의 문제는 근무표가 비번 빼고는 연가를 쓰지 않는 이상 휴무가 보장이 안되더군요.
그리고 관공서는 웬만한 어려운 작업은 외주 맡긴다는데, 결국은 뭐 예산 문제 핑계 대면서 시설 직원들이 직접 하게 되구요.
4일에 한번 돌아오는 야간 근무는 말할 것도 없고, 시설일에 대한 완전한 회의감 때문에 몸은 지금 있는 대로 피폐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은 안되겠구나, 더 빡세게 자격증 몇개 딴들 내 미래를 그려보니까 그런다고 나한테 남는 게 도대체 뭐가 있을까 하면서 기로에 선 상탭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발견해서 영상을 봤는데, 말씀하시는 게 완전 제 얘긴줄 알고 완전히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얘기해주셔서😊
컨설팅을 받든 해서 다른 일로 이직하겠다는 생각이 정말로 확고합니다 지금은.
물론 과정은 쉽진 않겠지만 이렇게 용기를 주셔서 이직 도전에 불을 지피네요ㅎㅎ
내가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 가치를 3자한테 인정받아야 본인의 진짜 일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 잃어버린 7년을 하루라도 빨리 보상 받고 싶은 요즘에 몇 자 끄적여봤습니다.
춘봉텍님도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저도 새로운길 이직하고 6개월차인데요
하루12시간 일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지만 언제보다 사는거같이 삽니다^^
홧팅하세요
저도 올해40인데 분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사다니다 인생2막으로 시설관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쌍기사, 전기기사인데요
무경력이고
60세 퇴직후 자리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향이 있을까요?
솔직히 월급으로 따지면 현장에서 일하기 힘든게 아니시라면 그냥 현장다니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월급부터 대우까지 현장적응하고 시설오면 일이 쉬운게문제가아니라 돈이 너무적은데 일하는시간은 정말긴편입니다
현장보다 급여는적어도
충분히 자격됩니다
60넘으면 무경력에 좋은 자리는 힘듭니다.
소방설비기사(전기) 가지고 있는 대학졸업예정자인데 공고를 찾아보니까 다른 공사나 점검보다 높은데 초년생이 들어가기에는 별로인가요?
시설은 초봉은 높은데 그초봉이 경력직이랑 큰차이가 없어요
공나나 점검쪽이 경력쌓기좋아서 그쪽경력 일이년은 하시고 큰시설계열 경력직으로 소방안전관리자 가시면 제대로된 월급받는데 찾을수 있습니다.
대졸에 기사있으시면 제대로 실무만지는 경력 쌓는게 앞으로 재산될거에요
@@Chunbong-tech 혹시 그러면 소방학과 나나와서 소방쪽 말고 다른 자격증 따서 추천할만한 분야가 있을까요? 예를 들면 건설쪽 안전관리자같은..?
@@미니-m8g 현장관리자나 eng쪽 가시는게 세월만큼 연봉이 쌓입니다
시설관리 일하고 있는 1달차 직딩이입니다. 시설관리 일하다가 중간에 퇴사하면 다음 회사 재입사가 많이 어렵나요? 일은 할만한대 사람들이
너무 안맞네요ㅠㅠ
사회생활이, 나하고 맞는 사람들과 일하기 쉽지 않죠. 한달 되셨다면, 조금 더 참아보세요. 보통 3달까지는 업무 알려주는 것 때문에, 긴장하라고 말투가 좀 사납게 내뱉는 사람들이 있어요.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다른 곳 알아보셔도 됩니다. 한달 근무한거 이력서에 쓰실 건 아니시잖아요?
(일년 미만의 근무이력은 이력서에 적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대부분 회사가 일년미만으로 근무했다하면 근성없다고 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지금은 어떤일 하시나여 ?
지금 전기기사 공부중인데 나이도 중년인데 심란하네여
전 인테리어쪽입니다.
실내건축기사따시고 현장감독 하시는것도 월급이나 시간적여유 따지면 나쁘지 않습니다. 현장감독은 프리랜서입니다
이제는 시설쪽 일 안하시나요?
네 지금은 관리일을합니다
전기공사 개빡센데요
빡세죠 쉬우면 다하게요
그래도 설비공사보다는 전기가 나을걸요
경험자들이 하지말라는거면 다 이유가있다. 시설은 진짜 경험자들은 다 비추천하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어디로가셨을까요?
중소기업 취직했어요^^
반년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전기기능사 준비해보려고 이쪽계열은 어떤곳인가 이쪽저쪽 영상들을 찾아보는중인사람입니다.
현 직장에 10년 종사하였지만 비전이 없어 이직을 준비하다 알게되었는데요.
경력으로 내세울만한게 없는것이나 다름없는 직장이라 무경력으로써 새로이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나이는 삼십대 중반인데 이나이에 무경력으로 이쪽계열로 노선을 타도 되는게 맞는건지 판단이 서지않아 혹시나하여 댓글달아봅니다.
돈으로만따진다면 설비계통이 좀더힘든데 돈이더됩니다. 전기는 사람구하는데는 많은데 경력자들이 넘쳐나다보니 처음에 박봉이긴해서 5년10년쯤 현장뛰면 연봉좀 잡히긴합니다. 기술직이 보통 5년은 넘어가야 일좀하네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Chunbong-tech 적어도 5년뒤는 봐야한다는 거군요.
나이 40은 되어야 안정될수도있는 직장이라...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아하니 사람들과의 마찰도 생각보다 많은듯하네요.(복불복이 큰듯 하지만)
이제는 아무능력없이 그냥 회사들어가는 일 말고, 내 능력가지고 직장을 구하고 그 능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 직장을 원하고있습니다.
더욱이 이제까지 돈때문에 회사를 다닌것은 아니다보니 적당히 먹고살수만 있으면 되서,
최종 월수입 350정도를 목표로 남들과같은 평범한 인생을 살기위해 늦게나마 꿈으로 가지고 노력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틀린말 하나없다.
자격증 따는건 대학수준 능력이 있어야 겨우 따는데
대우는... 경비급이니
@@bachmood 자격증 공부할 내용은 이과 고딩들이 봐도 볼수있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시설도 대형시설은 대우가 다르긴하죠 쉽게못들어가서 문제죠
절대 젊은사람들이 들어가서 할 일이 못됩니다. 꿈과 희망이 없이 살고자 한다면 해도 될일 입니다
그냥 거기가서 주5일 주간으로 개꿀빨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투잡 하면 완전 꿀 아닌가요?
어차피 놀아도 돈을 주는데 그 시간에 추가로 다른 일을 하면서 돈을 더 벌면
땡보직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뭐 하는지 궁금하네ㅋㅋ
시설관리 추천(좋은곳) / 30대이상 / 전기자격증 외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 자격증 취득목표자 / 이미 이룰걸 다 이룬상태이나 일안해도 먹고 살수 있으나 백수라는 타이틀을 벗어나야 하는 상황 편하게 일을 하고자 하는자 / 평생 혼자 살기로 마음먹은자
딱좋네요.
예가 아주 탁월해요
시설관리 하다가 변전설비에서 감전사 위험이 있다는데 어떤가요..?
있습니다. 필수수칙을 안지켜서 그런것이구요. 위험작업은 전기업체에 외주를 주지 시설관리에서 안합니다. 변전실가서 가끔 오바떨다가 아는척하다가 사고당하는건 봤지만 그이외에 없습니다. 하지말라는것만안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변압기 문열고 열쇠로 가르키거나.함 내부에 손을 넣는다거나 등등 시설에선 병신짖만 안하면 됩니다. 실적먹고사는 직업이 아니니 부당한 위험작업 시키는데들 가끔있는데 직원들이 알아서 도망나가죠
@@Chunbong-tech 시설관리는 주로 문 안열고 그냥 겉에 수치 같은거만 확인하나요?
@@5rinuguri문열어요
무서워해서 수변전실 들어가지도 않음 다 위탁업체에 맡김
@@큰꼬마-u9i 답변 감사드립니다..!! 후!
그래서 지금은 어디로 이직하시나요?
이직한지 얼마되지않아 나중에 소개할까합니다^^
@@Chunbong-tech 분명 나름 좋은비전을 찾으신듯 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시설관리 자격증 뭐 들고 가야되나요?
전기, 소방, 기계 인데요
공조냉동 , 소방안전관리자, 전기 순서로 요즘 채용선호도 큰순서입니다.
기능사 , 기사 상관없이 요즘 시설에서 전기가 은근 찬밥입니다. 자격자가 많습니다
시설그만 둬서 인생 업그레이드 되셧나요? 궁금합니다
글세요? 전보다는 나은것도 같지만 하루이틀가지고 그럴게 있을까요? 시설이 싫은건 아니에요. 그냥 잘해도 못해도 아무것도 없는거에 질리고 저보다 오래 있던사람이랑 신입이랑 월급차이 얼마되지도 않는게 현타오더라구요. 기타등등 그냥 더 있기에는 싫었을 뿐이에요. 시설관리에서 만족하고 사는사람을 아예 못보긴했어요^^
@@Chunbong-tech 저는 시설관리에 만족 하고 삽니다 물론 시설치곤 좋은 곳에 다니긴 합니다
시설관리는 경비보다 못한 직업
아무거나 시키는 대로 하는 개잡부...
그리고 젊은 사람은 절대 하지마라!!
거의 대부문 근무환경이 열악한 지하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고,
교대근무로 생활패탄은 뒤죽박죽...
얼탱없이 후려치는 좆소들에 비하면 그래도 시설이 낫긴해요. 용돌이생활이 급여가 짜다고는 하지만 공기업, 중견이상 갈 능력 없는사람들한테는 시설도 나쁘지는 않아요. 시설 용돌이생활도 막장이긴 하지만 좆소기업에서 썩는것도 만만치않은 막장이라서....그나마 젊은사람들이 시설로 유입되는 하나의 이유지요. 적어도 전기산업기사 이상만 가지고 있으면 입에 풀칠은 보장된다는게 이 업계 최대이자 유일한 장점 ㅋㅋ 뭐 나는 이거 올리신분 생각에 백번 공감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젊음과 열정이 남아있다면 시설관리는 쳐다보지마세요. 다 실패하고 아무런 선택지가 없을때 그때 가는곳이 시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