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채가 장현을 마음 속 아주아주 깊은 곳에 묻고 오로지 가족들을 위해 꾸역꾸역 살아내는 모습을 보고 11화 내내 엄청 울었다 😢 길채의 꿈은 그저 장현과 함께 봄에는 꽃구경, 여름에는 개울가에 발담그고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나눠마시는 그런 소박한 것인데.. 길채가 그 소박한 꿈을 이루는 날이 꼭 오기를...
처음에 장현 도령이 살짝 목숨 놓으려고 했던 씬에서 정말 울컥... 그나저나 납치 해다가 포로로 만들고.. 국가가 있었는데 국가가 없는 국민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니... 오랑캐에게, 그리고 국가가 있으나 없는 것과 매한가지인 국가에게, 두 번 도둑질 당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참 많았던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작가분이 너무 현실적으로 대본 쓰셔서 적응이 아직 안돼요ㅠㅠ 조선시대때 아무리 전쟁통이지만 사대부 아가씨가 본인 의지대로 살긴 너무 힘들었을거란건 알지만.... 오늘은 솔직히 이장현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방사수!!! 아직 17대1 떡밥이 안풀렸고, 마지막 남궁민 배우의 눈빛과 표정연기~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내일은 우리 길채낭자 분량도 좀 많겠죠~!!!! 량음이 생각보다 순하게 나왔다 싶었는데, 포로들 구해달라고 하는거 보니 착한 놈였어ㅠㅠ😢
Estoy de acuerdo, pero, porqué se casó?? 😭😭😭 espero que el desenlace de la historia nos cuente otra cosa y sea un final feliz para los dos y no termine en una terrible tristeza 🥀
그래요. 정말 성실한 안사람이 됐더이다. 11화는 사건이 장현 중심이라 길채의 마음은 어쩔지 모르겠으나, 구원무의 눈빛으로 봐서는 마음까지는 주지 않은 것 같네요. 여기, 저기, 요기 모두 장현의 것이었던 장면은 참 설레었소. 예고편 보고는 혼인했음을 짐작했었고, 포로로 잡혀 만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냥 마음을 비우고 보렵니다.
에효 여러분.. 길채는 이장현을 잊고 행복하게 사는 게 아니잖아요 책임감 때문에 장현을 버리고 구원무에게로 간 자신의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거지 장현과 떠나라고 보내준 사람들에게는 염치가 없어서 원무에게는 이제서라도 도리를 다 하려고 장현에게는 (본인이 버려놓고) 힘들어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서 힘든 티를 내지 않고 웃고 다니는 거 아닐까요..
@@가치있는하루 그리고 님들처럼 아주 섬세한 분석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대부분은 그냥 본 그대로 1차적으로 이해해요 그렇게 매번 분석하고 .. 피곤해서 어찌봅니까ㅠㅠ 그것도 본방볼때는 순식간인데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원래 그렇게 연출해야맞는거고 .. 난해한것만이 좋은작품이 아닙니다...
지난 10회동안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설레면서 드라마 본방사수하고 재방 또보고 했던거같아요 음.. 11회부터는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게 사실 제 기준에서는 아주 최악의 상황이라서..😢 주인공이 딴사람과 진짜로 결혼하게 될줄은 몰랐거든요😅 좀 충격이었어요ㅎㅎ 차라리 청나라에 공녀로 끌려가 힘든일을 당했다면 지금보다는 좀 덜충격적이었을거같아요.. 그당시 그런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어쩔수없는 아픔이니까요.. 그런데 주인공이 자의로 결혼을 선택하고 그 결혼생활에 이토록 충실할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지라... 제가 좀 충격을 받았나봐요..ㅎㅎㅎ 보는동안 순간 멍해서 11회 후반부는 집중을 하지못했어요 그래서 더이상 시청하면 좋았던 기억까지 흐려질까 이젠 정말 연인을 보내줘야 할거같더라고요.. 물론 이건 주인공의 결혼이 잘못된게 아니라 단지 제가 선호하는 드라마 전개방식이 아닌지라 하차를 하는것뿐입니다.. 몇년만인지 몰라요.. 간만에 드라마 보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장현길채 너무 사랑했고 두주인공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가요~ 나의 능군리 애기씨와 도련님ㅠㅠ
캐릭터의 연결이 너무 어색하고 장현만 불쌍... 왜 길채를 꼭 스칼렛처럼 이기적인 사람으로 묘사했어야 했는지... 장현을 통해 찐사랑을 배워가는 당차지만 미숙한 아가씨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내요. 그냥 뒤돌면 장현이고 나발이고 난 혼자 잘 살란다 이런 느낌이 되어버림... 오늘 다른 사람 보는 줄... 안은진 배우도 고생이 많으오
이게 정말 서로 죽도록 그리워하는 '연인'이 되려면 서로 같이 있으려 갖은 애를 쓰는 데도 전쟁 같은 세상의 큰 풍파가 이 둘을 정말 억지로 정말 강제로 떼어내야 스토리가 말이 되고 시청자들도 납득이 될 텐데, 어찌된게 남주는 걸핏하면 여주를 떠나 보내던가[강화도로 가시오] 아니면 본인이 굳이 안가도 되는 위험한 심양으로 삐졌다고 떠나고 [그리고는 혼자 포로 구하기 히어로 물 찍고 있음] 그리고 여주는 하아.. 길채에 대해서는 할 말이 너무 많아 지면상 생략하지만 대다수 시청자들은 길채 캐릭터의 문제를 다들 잘 알고 계실듯. 거기에 이미 종사관과 혼인하였는데 [이제 시즌 2 제목은 '불륜'] 그냥 반반하다는 이유로 청나라 하급관리에게 대낮 노상에서 간단하게 납치 당하고 이미 끝난 장현과 심양서 다시 만남.. 하아.. 결론 : 배우들의 열연과 시청자들의 시간이 아까움.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하며 기다려 온 파트2 포로로 끌려가는 길채 보면서 가슴 아픈게 아니라 장현 마음을 심하게 아프게하고 구원무랑 아무일 없는 듯 밝은 모습으로 잘 먹고 잘 살더니 벌 받았구나 이리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둘의 절절한 사랑이 와 닿을까 싶네요😔 오랜 기다림에 끝이 잠 못 이루는 밤이라니 어우 속상해요 정말!!😭
예고 편집은 낚시~ 본방 편집은 장현만 길채를 그리워하는 서사만 나오고😭 길채는 시집가 뻔뻔하게 잘먹고 잘사는 서사 😤 시청자들 마음은 애절하지 않은데 애절함을 강요하는 느낌이 불편하다. 납득할만한 길채 서사가 나오지 않으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 연인이 될까? 역사적인 서사도 뭔가 감정이입이 안되게 중구난방인것 같고 필력에 문제인지 편집에 문제인지 11화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보여 줄려고 하니 흐름이 뚝뚝 끊킨다. 총체적으로 불편하다. 12화 까지 보고 볼지 말지 선택해야겠다.
💛연인 11-12회 숏주행 💛
➡ruclips.net/video/ZAY3Lh3UhIQ/видео.htmlsi=CuZ-x5QiIXoMx8sC
💛연인 11-12회 숏폐셜 💛
➡ruclips.net/video/KlS_nkjuMak/видео.htmlsi=0hjFVykrFB72N3KB
남궁민배우님... 섬세한 표정 하나하나에 심장이 울린다.. 어찌 그리도 많은 감정을 그려낼 수 있는지 경이로울 지경이다...
이젠 배우들이 불쌍해 지네요.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중. 불륜 막장으로 갈거면 연인 이라는 제목을 달지 말던가..
도포.... 진짜.바람에 날리는 한복 너무 멋있네요... 새삼 한복이 저렇게 멋진옷이었나 하는 감탄이 딱붙는 옷과 다르게 넉넉하게.부드럽게 바람에 흔들리는게.첫장면 액션씬 동작도 더 멋스럽게 만들고 분위기도 캬~
맞아요.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진짜 한복 너무 멋져요 장현이 도포자락 휘날리는 장면들 너무너무 멋짐요
저 당시가 굉장히 혼란한 시대라는걸 고려해봤을때.. 뭔가.. 정말 일어났을법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좀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어느방송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포로관련 내용이라서 신선햇슴
길채가 장현을 마음 속 아주아주 깊은 곳에 묻고 오로지 가족들을 위해 꾸역꾸역 살아내는 모습을 보고 11화 내내 엄청 울었다 😢 길채의 꿈은 그저 장현과 함께 봄에는 꽃구경, 여름에는 개울가에 발담그고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나눠마시는 그런 소박한 것인데.. 길채가 그 소박한 꿈을 이루는 날이 꼭 오기를...
길채가 혼인을 안 했으면 했는데… 장현 도련님 우는 모습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아프다…
길채 의 마음으로는 이미 장현 의 부인이라서 그게 너무 좋습니다 👍
@@우짜라꼬-d8g 님 배우자의 마음? ㅋㅋㅋㅋ
@@ohhoho5876
노! 노! 반사 로 다시 되돌려보내오 ㅎ
단디 받으시구려 ㅋㅋㅋㅋ
댁 의 배우자마음 이라오
참고로 한마디 하겠소
나를 더이상 언급하지마시오
그리고 나는 댁의 님이 아니라오 ㅋㅋ
@@우짜라꼬-d8g그럼 댁? 댁의 배우자의 마음이라 하니 기분 더럽쥬?
이게 똑같은거지. 여주를 고따위 레벨로 만들어 버린 작가~
난 두 마디 더 하겠소.
1.역지사지.
2. 불륜은 어떻게 포장해도 걍 불륜.
@@ohhoho5876
그냥 드라마 요 !!!!
마지막 엔딩 장현 표정...ㅜㅠㅜㅠ
몇초로 놀람 + 그리움 + 슬픔이 전해지네요 🥹🥹
그 미묘한 표정연기를 보셨군요. 동감입니다!
이젠 둘의 사랑이 아니라..못생긴 돌덩이라 불러달라던.. 장현도령밖에 안보이네요. 남궁민 배우때문에..놓지 못하겠어요. 저 아련한 눈빛연기..목소리..손짓하나하나까지..스토리고 뭐고..남주때문에 쭈욱 정주행입니다. 저는..
연출감독님 진짜 쩌신다 와.. 첫장면 뭐고 대박
마지막 길채발견. 장현눈빛 몇번이고 돌려보기 ㅠㅠ 정말 찐 연기자
처음에 장현 도령이 살짝 목숨 놓으려고 했던 씬에서 정말 울컥... 그나저나 납치 해다가 포로로 만들고.. 국가가 있었는데 국가가 없는 국민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저렇게 많다니... 오랑캐에게, 그리고 국가가 있으나 없는 것과 매한가지인 국가에게, 두 번 도둑질 당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참 많았던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요근래 드라마중 수작입니다
배우들 연기와 스토리가 진짜 그 시대 에 사는 사람들 같아서 공감하고 몰입하여 봅니다. 청에 끌려간 포로들의 고통에 가슴이 아프네요.😢
나진짜 너무 억울했어 오늘 ,,장현은 계속울상이고,,힘들어하던데,, 길채는 진짜,, 잡채됐어😂
장현 도령땜에 환장 하네 ..너무 설레서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ㅎㅎ
장현이 이렇게 연기 잘하는줄 몰랐네요
몰입도 캡입니다
현숙한 길채를 장현이랑 자고 바로 구원무와 혼인하는 조선시대 걸래로 만들어 버리는 제작진 ....
@@cshwinner-4196님글이 참더럽네요;;글참..
@@가치있는하루사실이잖아요. 24시간, 하루동안 두 남자랑 관계한건. 그만큼 작가의 세심도가 떨어져 시청자가 보기엔 불편했죠
@@ohhoho5876 뭐가사실인데요하나도안불편했습니다 ㅡㅡ..24시간? 뇌피셜이지 구원무랑은 손잡는씬도안나오고 막걸린지 물인지벌컥벌컥 마시는것만나옵니다 방에같이있음 다잡니까? 그후에시간이지나서는모를까ㅡ 혼례후분위기는 구윈무혼자조아해보였고. 둛간의무슨대화가오고갔는지 아직나오지도않았고. 그리고 구원무가 하룻밤다른남자랑있다온걸 아는데도와줘서고맙다고 저리조아하고받아주는데 저남자가괜찮다는데 ㅇ왜난리신지요 연인전체적인 내용보면 그랬던이유나 그때다루지안았던 사실은이런대화가 있었다 하고 후에보여지는게많은데 그처럼 좀기다리고보는것도배우세요. 그러한들 두남자가좋다는데그시선은무슨 조선시대장현보다못합니까?ㅡㅡㅡㅡ11회에서장현이 그랬죠 정신이 바로깃든남자를 만나라고 .
@@가치있는하루
ㅋㅋㅋㅋ ㅋㅋㅋㅋ 😆
길채가 혼례치루지는 않았을거라는 실낟같은 희망을 품었었는데 ㅠㅠ.... 엉엉 장현의 가슴처럼 내 가슴도 무너져내리는구나 ㅠㅠ
얼마나 사랑하면 죽을생각까지 하는거지 이장현이 바보같은데 안스러웠다 와중에 액션은 왜이리 멋있음
남궁민이❤끌고가는 사극
연기 미쳤어요.
대사한마디..눈빛연기.
.미친연기에.몰입되네요.감정이입되어 마음아파요...
길채❤도 연기👍👍👍👍👍👍👍👍👍👍👍
시청률아~올라라~~~~~~🎉🎉🎉🎉🎉🎉🎉🎉🎉🎉
남자다운 거친면은 없었던거 같은데 여기서 매력이 쩐다 고급스럽게 멋있다...
2화부터는 본격적인 이야기겠죠…? 오늘은 그냥 빌드업이라고 믿을게요😢 오랜만에 연인 본방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장채 편하게 사랑만 하게 해주세요…😢
그리움이란 것은 더 많이 사랑한 사람만의 몫인건가?! 오늘은 이장현이 참으로 애달프다!
남궁민님의 연기는 언제봐도 몰입도 최강입니다.오래오래 건승하길 바랍니다.
싸랑해유❤
남궁민 연기대박!!!!!!❤❤❤
혼례는 충격이예요 ㅜ ㅜ ㅜ ㅜ ㅜ ㅜ환향녀내용 다루기 위해서였더라도....
장현이 구해서 조선으로 보내주고..길채가 환향녀로 남편 주변인에게 핍박당하는걸 다루기 위해서였더라도.... .....충격이네요 ㅜ ㅜ ㅜ ㅜ힘들어요
에라 환양녀 같은 작가와 오랑캐 같은 감독
저당시실제있을수있는일같아요오랑캐새끼들ㅆㅡ
@@이충환-m5w
드라마에 뭔 그런 표현까지 하실 까요?
본인이 한번 입맛대로 만들어 보든가
작가분이 너무 현실적으로 대본 쓰셔서 적응이 아직 안돼요ㅠㅠ 조선시대때 아무리 전쟁통이지만 사대부 아가씨가 본인 의지대로 살긴 너무 힘들었을거란건 알지만.... 오늘은 솔직히 이장현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방사수!!! 아직 17대1 떡밥이 안풀렸고, 마지막 남궁민 배우의 눈빛과 표정연기~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내일은 우리 길채낭자 분량도 좀 많겠죠~!!!! 량음이 생각보다 순하게 나왔다 싶었는데, 포로들 구해달라고 하는거 보니 착한 놈였어ㅠㅠ😢
그 17대1은 영영 안풀릴거같네여...
결국 장현이 길채를 위해 무슨 행동까지 했었는지 길채는 영영 모르고...
나중에 모든 사람들에게 버려졌을때...받아주는 장현을 보고 찐사랑을 느끼겠죠ㅡ.ㅡ에효!!
아직도 연인을 못놓고 찾아 보고 있어요~~❤
다시보니
정말 그 인물에 이입되어 연기를 하시네요~
남궁민의 눈빛, 표정연기....
양조위가 생각났어요
길채아씨 안은진배우를 첨 보았는데....
국제적기량이 보여요 대성하실것 같아요~~^^
연인은 제 인생의
명작입니다~♥
영랑이ㅠㅠㅠㅠ 이렇게 재회하게 될 줄은ㅠㅠㅠ 파트1의 송추이랑 부부에서 순약도령, 파트2 영랑이 까지 조연캐릭터까지 살뜰히 챙겨주시는 거 너무 좋네요
너무 기대를 많이한 제가 모자란 사람 입니다 더이상 애절하지도 설레 이지도 않아요
대놓고 만화 같은 판타지 드라마만 설쳐대는 시기에 정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감동을 주는 드라마이다. 올해의 드라마들 중 최고이다
Estoy de acuerdo, pero, porqué se casó?? 😭😭😭 espero que el desenlace de la historia nos cuente otra cosa y sea un final feliz para los dos y no termine en una terrible tristeza 🥀
비읏시옷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최고 좋아하네 조선판 막장 불륜 드라마임
이 드라마 좋아하지만 장현이 판타지자나여…
처음에는 장현도령이 너무 스읫해서 도령이미친줄알았는데..
작가님이미쳤음~~몰아보기중인데 ...미치겠음
길채보고
꽃처럼 살라고 장현이 그랬죠
그냥 두사람 인연은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입니다
희망 없애지 말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청자들은 쉽게 얼른 얼른 보고 이해할수 있게 해 달라 보채는데, 이 작품은 수준 높게 먼 훗날 어떤 사건 속에서 과거의 진실을 유추해내는 너무 너무 놀랍고 멋있는 테크닉을 쓰네요.
당시 백성이 얼마나 고단했을지 가슴이 답답하네요
엠비방송 안보는데. 연인땜에 본방사수 재방까지 충실하게 보았고 지금도 잊지못해서 시간나면 보게되네
와..오늘 액션연출 죽여 줬어요
무능한왕이. 백성을 얼마나 힘들게하는지. 절실히보여주고있네요. 연인 홧팅입니다
아니 첫회에 다보여줘? 먼가 내용 있겠지 기다려 봅시다 다들 오두방정들이야~~~
핵공감임다 ㅋㅋㅋㅋㅋ
아마 4회쯤 돼면 사과 댓글 달릴지도ㅋㅋ
드라마는 안봤지만 리뷰나 댓글들보니 길채가 결혼을 한거같은데 설사 무늬만 혼인이라 해도 저시대에 엄연히 구원무의 안사람 이죠.
그건 변하지않음.
남의 여자인데 되물릴수도 없고.
사람마다 드라마 보는 관점이 다른듯 ㅠ 난 충분히 이해하면서 봤는데... 파트2도 기대만땅 거기에 남궁민 연기 칭찬은 입이 아플정도
내말이요 저전체적인내용보다 무슨 불륜타령 . 인생의깊이도모르는..10대들이쓴건가싶고.. 저도너무잼나게좋게보고 예전씬 회상하며뽀뽀3종세트에서. 완전설렜네요ㅋㅋㅋㅋ오늘밤 기다립니다
저도요. 너무 설레네요. 제가 연애하는 느낌 😂
그러게요ㅎ역사스토리도 들어가야되지않겠습니까?왜질질끈다고생각하지;;
맞아요.. 저 시대임을 감안 하고 봐야지... 그리고 애초에 저때의 상황자체가 저것보다 더 잔인하고 힘들고 안타까운 일들도 많았을거고 당연히 그런걸 반영해야되는데 말이죠. 겨우 한화면 반의 반도 안왔는데 주인공 둘 순탄치 않다고 계속 불평 불만....
그래요. 정말 성실한 안사람이 됐더이다. 11화는 사건이 장현 중심이라 길채의 마음은 어쩔지 모르겠으나, 구원무의 눈빛으로 봐서는 마음까지는 주지 않은 것 같네요. 여기, 저기, 요기 모두 장현의 것이었던 장면은 참 설레었소. 예고편 보고는 혼인했음을 짐작했었고, 포로로 잡혀 만나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냥 마음을 비우고 보렵니다.
진심인 연기자, 모든 분들❤ 더욱 더 날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 지ㅠㅠ 여전히 '울림'이였어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에효 여러분.. 길채는 이장현을 잊고 행복하게 사는 게 아니잖아요
책임감 때문에 장현을 버리고 구원무에게로 간 자신의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는 거지 장현과 떠나라고 보내준 사람들에게는 염치가 없어서 원무에게는 이제서라도 도리를 다 하려고 장현에게는 (본인이 버려놓고) 힘들어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서 힘든 티를 내지 않고 웃고 다니는 거 아닐까요..
저랑같은관점입니다ㅠㅠ사람들너무1차적 까기ㅠ예요. 길채는 원래도. 틱틱되던성격이고 까칠한표현도하고 남다른조선여인시고전쟁통에서도살아내고 무에서유를창조한 강인한여자인데 왜그건생각안하는지ㅠ싶어요
그러면 포로로 끌려와서 장현이를 다시 만나지 말았어야죠ㅜㅜ 제목이 연인이잖아요. 결혼까지 한 상황에 둘의 사랑이야기라 불륜이라고 하는거에요
@@데이지-c9s자의로 다시 만나는 것도 아니고 ~만나서 뭘해야 불륜인거져
구해주고 본국송환시켜주면 불륜인가요? 나래도 저 상황서 구해주고 싶을것같은뎁 ..
잊지못하는 마음만으로 불륜인거면 님 말이 맞고요
@@하트봉봉 정신적 불륜도 불륜이죠.. 가족이던 뭐던 결국은 길채는 자신의 선택으로 결혼했잖아요 그럼 장현을 완전히 잊고 구원무한테 충실해야죠...
구원무는 무슨 죕니까..? 길채를 순수하게 사랑한죄..??
@@가치있는하루 그리고 님들처럼 아주 섬세한 분석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대부분은 그냥 본 그대로 1차적으로 이해해요 그렇게 매번 분석하고 ..
피곤해서 어찌봅니까ㅠㅠ 그것도 본방볼때는 순식간인데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원래 그렇게 연출해야맞는거고 .. 난해한것만이 좋은작품이 아닙니다...
작가는 시청자를 우롱하는가 남궁님을 너무 의지하나 정체성 개연성 몰입도 뚝뚝 따운!! 빛이 바래는 느낌!!
각화공주 응원합니다
남궁민 절절함때문에 미치겠다고요,,😭😭😭😭😭
지난 10회동안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설레면서 드라마 본방사수하고 재방 또보고 했던거같아요
음.. 11회부터는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그게 사실 제 기준에서는 아주 최악의 상황이라서..😢 주인공이 딴사람과 진짜로 결혼하게 될줄은 몰랐거든요😅 좀 충격이었어요ㅎㅎ
차라리 청나라에 공녀로 끌려가 힘든일을 당했다면 지금보다는 좀 덜충격적이었을거같아요.. 그당시 그런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어쩔수없는 아픔이니까요..
그런데 주인공이 자의로 결혼을 선택하고 그 결혼생활에 이토록 충실할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지라... 제가 좀 충격을 받았나봐요..ㅎㅎㅎ 보는동안 순간 멍해서 11회 후반부는 집중을 하지못했어요
그래서 더이상 시청하면 좋았던 기억까지 흐려질까 이젠 정말 연인을 보내줘야 할거같더라고요.. 물론 이건 주인공의 결혼이 잘못된게 아니라 단지 제가 선호하는 드라마 전개방식이 아닌지라 하차를 하는것뿐입니다..
몇년만인지 몰라요.. 간만에 드라마 보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장현길채 너무 사랑했고 두주인공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가요~ 나의 능군리 애기씨와 도련님ㅠㅠ
딱 제 마음이네요.. ㅠㅠ
내일부터는 요약본으로 빨리 넘기며 보련다
민배우님~오래오래 건강하게 연기해주세욤!!
이젠 썸넬 붙여 놓아도 설렘이 없네
1:40 10화 주막에서 왜 이런 달콤한 장면 안 나왔을까 생각했는데 11화를 위해 아껴두었군요.
아.... 나중에 계약결혼이였다고 하려나??😢
길채의 혼인으로 실망스러운건 어쩔수없네요
파트1의 길채라면 장현과 야반도주후 돌아와서 스스로 파혼을 청했을텐데....
몰입안되는거 어쩔껀가요? 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
나중에 해피엔딩이 되거든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는 그때 보겠습니다...😭 11화는 안봤지만 댓글 반응만 봐도 보면 고구마 먹을거같아요....
오늘 복선에 영랑인가 여자애구해주면서 환향녀에대해 장현이 개에게물렸다고 너가 너가 아닌것이냐? 뭐이렇게 위로했던거~~~ 길채가 환향녀되고 남편과 고향모든사람에게 버림받았을때 장현과 이루어지는 결말인가보다 결국--> 작가는 환향녀 이슈를 다루기위함인거같음 갠적으론 드라마는 좀 김샜지만 다루어야하는 이야기같음 후손으로서 기억하고 불쌍히 여겨줘야한다고 생각함 저시대 저여인들의 가련함 불쌍함 억울함 상처 짓밟히고 쓰러져 갔을 우리 조선 여인들
지금처럼 인권도없는시대요 스맛폰도없고 sns도없고 그저 환향녀로 돌아와서 손가락질받고 짓밟혀살았겠지 남자들만 그런게아니라 더무서운건 같은여자들도 무시하고 괄시했다죠 ㅜㅜ 눈물나는 역사입니다
공감댓글이 있네요.
11회에서는 장현이 영랑하게 하는 이야기가 연인파트 2의 핵심 스토리인것 같아요.
그럼 제목을 환향녀로 했음 좋았을듯.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한 연인의 뜻이 다른 남자 여자랑 할 거 다하는 건가보다
장현도령 불쌍해요 ㅠㅠ 12회 더 기대 기다려요 남궁민 배우님 연기력 최고요 ❤
아나 이드라마 미치겠다 진짜 심장터질것같다 남궁민 미치겠다 진짜 여자 환상 다만든다 돌겠다
길채가 생각이외로 구원무하고 혼인을해서 너무나 실망했네요
아니 장현은 어쩌라구요
이토록 목숨 바쳐 희생하는 장현도령 너무마음 아프고실프네요
장채커플 ❤❤❤
파트2 1화인만큼 담아낸 스토리가 많았던듯…! 장채 키스신 최고,,,💗 장현길채 행복하게해주세요…너무 재밌다 이 드라마
남궁민 눈물 지을때 같이 울고 요즘 이런 드라마 없다ㅠㅠ
캐릭터의 연결이 너무 어색하고 장현만 불쌍... 왜 길채를 꼭 스칼렛처럼 이기적인 사람으로 묘사했어야 했는지... 장현을 통해 찐사랑을 배워가는 당차지만 미숙한 아가씨의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내요. 그냥 뒤돌면 장현이고 나발이고 난 혼자 잘 살란다 이런 느낌이 되어버림... 오늘 다른 사람 보는 줄... 안은진 배우도 고생이 많으오
환향녀가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버리받아 너덜너덜해졌을때 장현을 통해 알게되는 찐사랑인가요?
장현이 너무 희생하는거 아닌지!!!
짜증남!! 여주가 불쌍해보여야하는데 전혀 안그렇고 쌤통이란 생각이 드네여...이렇게 생각이 들면 안되는데...ㅠㅠ
아직 1회입니다 적당히 하세요
그시대 환향녀라고 욕하고 비웃던 그들과 뭐가 다른지
쉽지 않고 깊이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난 이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날때 동안 속앓이를 얼마나 하려나... 이번화도 보면서 맴찢 정현도 길채도 나라도😢
16:23 이 장면이 왜이렇게 좋을까요..
닿을 듯 닿지 않는 사랑이야기라고 기사에서 본 듯합니다. ㅠㅠ 마음은 지옥이더라도 현실을 살아내야하는 것... 그렇게 살다보면 살아지는 것. 그래도 드라마는 좀 더 아름답길 원합니다. 길채와 장현의 마무리가 사랑이길..
길채 이기적인 캐리터로 만들어버림... 장현 혼자 그리워하는 불쌍한 캐릭터가됨.. 스토리 김 새버림
10회부터 이상하게 흘러가더니 한달 반을 폐인 만들고 11회도 뒤통수를 갈겨버리시네...
괜히 폐인생활만 하고 시간 아까워 죽겠네...
진짜 허무하다.....
공감이요 내시간 돌려받고 싶어요
파트1 폐인이였는데 이런 내용이라면 더 볼것도 없어요
한달반동안 시청자 기만함 이따위것을 보여주려고 계속 바람넣었나?욕하고싶음 , ㅋㅋㅋㅋㅋㅋ 신고당할까봐 참겠음
10화보고 안보려고요
맞아요… 너무 공감함… 오늘 길채는 충격 그 잡채였음…. 한달을 넘게 매일 연인 재방송 보면서 설래였었던게…. 뭔 쓰잘데기 없는 일이었는지 …
시즌1도 안본 저로서는 다행이라고 해야나봐요.
저시대 최고의 라임 길채인지 잡채인지 좀 잊어버려요 ㅋㅋㅋ
길채를 잡채로 만들어버린 작가님 리스펙합니다.
ㅋㅋㅋ
본방 보는데 장현이랑 키스하자마자 날바뀌고 구원무한테 좋은 안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러는데 정뚝떨...꽃신 보내고 편지로 장현 상처주더니 좋은 안사람이 되겠대ㅋㅋㅋ이장현같은 남주의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데 작가는 어떻게 이따위로 쓰지?
이유가있을겁니다
그런데다 돈독이 올랐어...여주 캐랙터 왜 이따위인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모티브라 했지만 조선 여자 캐릭터에 어느 정도 부합은 해야지....이건 뭐...조울증 환자 이쁘게 보기 컨테스트도 아니고...
잡채 이말을 만든건 엠사 당신들입니다! 시청자 탓하기 없기🤣
길채와 장현의 만남씬에도 내가슴이 뛰질않아....ㅜㅜ
전엔 장현이 길채 한양어디로갓냐고묻는장면만봐도 멋잇고 가슴뜃는뎅..ㅜㅜ
내맘이 변햇오..내맘이달라...ㅜㅜ...어쩔거야...이거...아..얼마나기다린드라마인뎅..ㅜㅜ
아~공감합니다
제맘도 뛰지를 않네요
한달을 기다렸건만.....
허무하오.........
길채의 삶이 참 애잔합니다..사랑하는 사람 손을 놓을 수 밖에 없던..
그리고 또 오랑캐에게 끌려가는 순탄치 않을 삶...같은 여자로 가슴 아프네요😢
“정말밉군”😢😢😢돌려주시오,
진짜 제가 어제 심장이 안설레서 당황해서 잠이안와가지고... 미스터썬샤인.짤을.보고 잤다는...제맘이랑 넘 똑같아서 반갑네요😂
구잠이가 최고임😂
구잠이랑 종종이가 은근 톤도 듣기에 좋고, 연기도 자연스러움 잘함
구잠이가 더통통하니뽀얘져서 도령보다잘먹고잘산티가나는듯 종종이는종종이고 먹는건먹는거인가봄ㅎㅎ울장현도령만 살이쏙빠짐..ㅎ
6주간의 기다림이 헛되오. 분꽃내음이 아니라.. 똥내요... 귀한 배우님들 모셔다가 이 무슨...😢 그렇게 자신이었고. 오래 준비했었다면. 낚시질에도 정도가 있는 법. 밉군!
혹시 .. 연인 주인공이 종종이와 구잠이에요? ㅋㅋㅋ그둘이 제목에 제일 충실한것 같은데
구잠과 종종이를 주인공으로 해라❤
그래도 시즌 2 나와서 넘 좋아요. 다들 불평만 하는데 그래두 연장해서 넘 좋아요!!
저도요!❤
연장은 아니라오 본래 20부작^^
더 길게 햇음 좋겟어요 연인~^^
연인에 빌런은 길채였다.....😢
길채가 실제 혼인 할줄은 몰랐단 말이오…🤬🤬🤬 장현만 불쌍하군;; 😭😭😭😮💨
아직도 인연이 아닌 악연 기대 하나요? 작가 빙신이라 통수 또 맞아요
과몰입 하지 마라
@@gun_hyeok 네네~~ 근데 왜 반말로 지껄이지…혀가 짧은가 손가락이 짧은가?🤣🤣🤣 매너좀~
@@Acehunter7894 경박하군
@@gun_hyeok 할일없어 지나가는 관종이군…
기다린게 너무속상하다
이드라마는 파트원으로끝나는게 더나을뻔 그럼여운이라도남지이게뭐야
개막장이네
파트2 나왔으면 길채가 혼인을 안한 상태 였어야 했는데
혼인을 처 하고 나오네?ㅋㅋㅋㅋ진짜 끝까지 시청자 우롱하는듯
역시 남궁민씨 최고 입니다
❤❤❤
제작진 작가 미친게요?
길채본한테 무슨 짓을 한게요
정현 길채의 운명적인 다시 만남
너무 가슴 아프네요.
작가님! 정현 길채
지옥같은 청나라 끝까지 버터서
마지막회 ~~
꼭 ~~운명적인 사랑
해피앤딩 으로 해주세요.♡
더잘생겨진장현도령 이쩜좄아^♡♡♡
응원함다 장현도령
이게 정말 서로 죽도록 그리워하는 '연인'이 되려면 서로 같이 있으려 갖은 애를 쓰는 데도 전쟁 같은 세상의 큰 풍파가 이 둘을 정말 억지로 정말 강제로 떼어내야 스토리가 말이 되고 시청자들도 납득이 될 텐데, 어찌된게 남주는 걸핏하면 여주를 떠나 보내던가[강화도로 가시오] 아니면 본인이 굳이 안가도 되는 위험한 심양으로 삐졌다고 떠나고 [그리고는 혼자 포로 구하기 히어로 물 찍고 있음] 그리고 여주는 하아.. 길채에 대해서는 할 말이 너무 많아 지면상 생략하지만 대다수 시청자들은 길채 캐릭터의 문제를 다들 잘 알고 계실듯. 거기에 이미 종사관과 혼인하였는데 [이제 시즌 2 제목은 '불륜'] 그냥 반반하다는 이유로 청나라 하급관리에게 대낮 노상에서 간단하게 납치 당하고 이미 끝난 장현과 심양서 다시 만남.. 하아.. 결론 : 배우들의 열연과 시청자들의 시간이 아까움.
들어가시요
양반집 자제가 하급관리에게 끌려가는게 현실이었어
답답한 구석이 있긴한데 단순하게 밝고 남주여주 둘이서 사랑하는 드라마 보고 싶으면 이 드라마 보시면 안될듯 ㅋㅋ
전쟁중에 떠난거는 그때는 길채가 그 짝사랑하는 도령 생각만했고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들은 다 우습게 생각했기 때문에 쉬운남자로 안보이기 위해서... 이에요
이젠 다 끝나고 나서 몰아보기로 볼래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용
제목을 장현도령이 유부녀를 향한 애절한 짝사랑!
서로 그리워 하진 않는거 같은데 길채는 아예 잊고 잘살고 있던데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하며 기다려 온 파트2
포로로 끌려가는 길채 보면서 가슴 아픈게 아니라 장현 마음을 심하게 아프게하고
구원무랑 아무일 없는 듯 밝은 모습으로
잘 먹고 잘 살더니 벌 받았구나
이리 생각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둘의 절절한 사랑이 와 닿을까 싶네요😔
오랜 기다림에 끝이 잠 못 이루는 밤이라니
어우 속상해요 정말!!😭
ㅎㅎ~
격 공감합니다
맞아요. 말 같은 말을 해야지. 구원무와 결혼이라니, 분해서 잠이 안 옴
11회 문제 핵심은 길채..
길채가 장현을 잊고 결혼해서 새남자랑 오붓하게 잘만 살고있다...
장현은 심양에서 성님하고 조선인 포로들 잘 챙기며 잘 살고있다... 그냥 각자 잘 살면됨...
시청자들 관심거리는 없어짐....
딱 제심정
희망을 가지고 고대하고 기다리던 마음이 싹 식음
갑순이갑돌이에서도 그러잖
참 다들 일희일비하네
드라마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말들 참 많소.
여러분들 인생살이도 보셔요.
당장 일 안풀린다고 내 인생 완전 망했소
언제간 좋은 날도 오는거요.
고만좀 궁시렁 거리고 그냥 좀 봅시다.
파트2의 시작일 뿐이지요
12회가 더 기대됩니다
하............................................................................................................................................................................걍 억지부려도 좋으니깐 길채 장현 로맨스 왕창 보여주세요... 그 낙에 사는데
예고 편집은 낚시~
본방 편집은
장현만 길채를 그리워하는 서사만 나오고😭
길채는 시집가 뻔뻔하게 잘먹고 잘사는 서사 😤
시청자들 마음은 애절하지 않은데 애절함을 강요하는 느낌이 불편하다.
납득할만한 길채 서사가 나오지 않으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 연인이 될까?
역사적인 서사도 뭔가 감정이입이 안되게 중구난방인것 같고 필력에 문제인지 편집에 문제인지
11화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보여 줄려고 하니 흐름이 뚝뚝 끊킨다.
총체적으로 불편하다.
12화 까지 보고 볼지 말지 선택해야겠다.
결국 유부녀 길채가 청나라에서 장현의 도움으로 조선으로 가지만 환향녀 신분이되어 버림받아 그걸 줍줍하는 장현을 그릴예정ㅋ😊
네 작가가 길채 환향녀 만들기 도입
길채가 환향녀 하고 싶어 했나. 위안부도 그렇고...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쫌
줍줍 ㅋㅋㅋ미니오빠 청소부 확정이네. 구원무는 천하의 등신 의처증환자 되고. 키야아 좋다. 역쉬 드라마는 막장야~~~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잘 보고 있어요. 남궁민 연기력에 몰입감 최고입니다. ~~
11화는 장현말고는 정말 드라마의 큰흠이었다…
길채 와~~ 혼인을 했다는게
배신이네요.
파혼 할 줄 알았는데
11화는 길채 캐붕;;;;;;
이건 진짜 설명이 필요하다.
요약본만 봤지만 너무 재밌다 쓸데없는 로맨스가아닌 그 시대의 상황을 잘묘사해서 몰입이 잘되네여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와야한다고봅니다 로맨스가아닌 그 시대적 상황에 생기는 그 인간마다의 느낌 묘사 등등 승승장구 가즈아~~~
그니깐요~로맨스도 있고 서사도 있는데...대사에 시대상도 작가의 생각도 나 녹아있는 수작이구만...
드라마는 잘 만듬 낭궁민배우 연기 잘한다
너무 기대가컸다
그래도남궁민배우를알게 되서 그나마 위안이되네
돌이킬수없는 흠을 낸11화
파트1이 좋았던건
장현과 길채의 순수한 감정이였는데
길채는 출세와 재물에 눈먼 아낙네 가되고
장현우 유부녀에 넋나간 사내
엠비씨 정신이 어떻게?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현 길채라니 . . .길채는 결혼해서 잘 사는데
남편죽은후에서야 장현 그리워하면...시청자들이 감정이입이될까?...정신나갓다..진짜..
길채 저러다 또 장현 만나면 매일 그리워했다고 하면서 안보여준 영상 울면서 장현을 생각하는 영상 보여주겠죠?ㅎㅎ
정말 정말 기다렸는데..치킨에 맥주 때리면서 봤는데!??!
치킨값이 아까웠음..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야ㅜㅠ😂😂
진짜~ 누구말대로~~길채가 잡채됬넵😢😢😢😢
와 이거 본방으로 봤으면 속 터져 죽었을듯 ㅋㅋ
짧게 몰아보며 줄거리만 대충 파악할게요
정주행 하는 수고도 10화에서 이미 작가님이 뺏으셨습니다
기대도 없는데 보던 거니깐 스토리만 파악 해볼게요
그래서 파트2는 요약본 보려구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나도 이제 줄거리만 봐야겠다
보는게나아요 좋은쨜도있고요 인생사교훈.대사..
본방 고구마?
기대했던 만큼 대 실망....여주 캐랙터 완전 돈독 오른 아줌마가 외국에서 불륜 예약 이빠이한 무슨 막장 스토리 됨.